"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시골살이 2년, 다시 도시로 떠나는 이유 [시골살이, 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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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8. 02. 2024
  • #귀촌 #시골생활 #시골집 #전원주택
    안녕하세요. 도시에서온총각 입니다. 도시를 떠나 시골에 들어간지 2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실, 시골에서의 좋은추억이 너무 많아 계속 지내고싶지만, 여러가지 개인적인 이유로 시골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일해 돈을 차곡차곡 모아 다시 시골로 들어갈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연&비즈니스 문의]
    ehddud527@gmail.com

Komentáře • 426

  • @bds-vy3et
    @bds-vy3et Před 4 měsíci +180

    시골의 추억은 몇일사면되는것이고 직접살아보면 정말 힘든일이많습니다 60대인지도 시골 전원주택은 살려고는 안갑니다 가고싶으면 몇일살이가좋아요

    • @user-jp9sz3vd2w
      @user-jp9sz3vd2w Před 4 měsíci +25

      귀촌을 하려다가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 하는 모습을 보고 맘 접었습니다…..그냥 한달살이 정도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지금은 예전의 시골이 아닌듯 합니다….

    • @user-fs3yz3um8b
      @user-fs3yz3um8b Před 3 měsíci +8

      전 어렸을때부터 시골에서 살아봐서 지금은 시골가서 살고싶습니다 좋은집 짓고 이사 가고 싶습니다 그럴예정이고요

    • @kimblues2449
      @kimblues2449 Před 3 měsíci +6

      그래서 요즘은 텃밭에 농막놓고 시골이랑 도시랑 왔다갔다 하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 @lalams7084
      @lalams7084 Před 2 měsíci +4

      8~90먹어도 도시에서만 살았을면 님같이다똑같아요...어렸을때살다가 도시로와서 다시귀촌하는사람들은 불편함전혀없슴 전원주택도 돈좀써서 단열잘해놓고 새로 밀고 지어서 들어가야지 영상에나오는 집같은곳은 당연히 불편

  • @user-wv4oo5zu9s
    @user-wv4oo5zu9s Před 4 měsíci +88

    전통 시골집의 단열은 10센티 미만의 흙벽이 다인데 낡아지면 틈이 벌어져서 바람이 들어 옵니다.
    방문은 창호지 한겹두께이죠
    그런 외벽 구조에 바닥은 온돌구조로 해서 한 여름 혹서기만 빼고 장작을 엄청나게 많이 때서 난방을 하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무쇠 화로에 숯불을 담아서 방안에 놓고 손을 화로 불에 쬐어가며 살았었습니다.
    숯불이 센 숯불 화로를 방안에두면 불머리가 납니다.(불머리:일산화탄소 중독)
    한 겨울에는 방바닥을 따뜻하게 유지하려면 이불을 한낮에도 깔아놓고 옹기종기 모여 이불속에 손발을 넣고 있있었으며
    손님이오면 따뜻한 아랫목에 깔아놓은 이불밑에 손을 넣게 해주는 것이었었습니다.
    한 낮에도 방안에서 내복과 점퍼외투는 입고 살아야 했었고 잘 때도 두꺼운 이불(요즘 이불과는 비교도 안됨) 속에 두꺼운 내복은 기본으로 입고 자도 겨울에 감기걸려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현대식의 도시 주택도 단독주택은 단열이 떨어지고 상하층과 옆집과 열을 나누며 사는 아파트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 @user-om5jm5bh8r
    @user-om5jm5bh8r Před 4 měsíci +172

    아파트 소형이 젤로 좋아요 여행갈때 잠그고 떠나면 되고

  • @parkyoungsuk1977
    @parkyoungsuk1977 Před 4 měsíci +145

    친구는 나이들면 사라집니다....세상에서 가치 없는것중 하나가 친구...가족을 챙기며 정말 맘에 맞는 친구 만 사귀세요

    • @user-gc5yo3rs8l
      @user-gc5yo3rs8l Před 3 měsíci +18

      옳으신 말씀

    • @user-cp7ls3dz3h
      @user-cp7ls3dz3h Před 2 měsíci +22

      맞습니다~친구는 내가 배풀때나 즐겁지 아무짝에도 소용없고 내가족이 최고입니다~

    • @user-xz3nc7nd5t
      @user-xz3nc7nd5t Před 2 měsíci +11

      와...대박 명언 이십니다 친구는 나이들면 사라진다....굿!!

    • @sonhyeongsoo
      @sonhyeongsoo Před 2 měsíci +4

      거참... 도데체 어떠 인생들을 산거지??

    • @user-vy7zh3ql5e
      @user-vy7zh3ql5e Před měsícem +10

      친구필요없다.네가.가진게없으면떠난다.인생사.그게순리입니다.네가족이나.잘챙기세요

  • @user-nf5cn4op2b
    @user-nf5cn4op2b Před 4 měsíci +70

    시골에 살기 위해서는 경제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 @user-um4wq1it3i
    @user-um4wq1it3i Před 4 měsíci +39

    맞아요 들어가서 2년만 살면 다들 못 살고 나옵니다 살아 보니까 그래요 조건이 겨울에 기름값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 너무 단열이 안 돼서 춥고

  • @user-wr7mu7ne9q
    @user-wr7mu7ne9q Před 3 měsíci +26

    시골 노인들 말고도 청년회들도 똘기가 엄청납니다.

  • @youngkim8553
    @youngkim8553 Před 2 měsíci +14

    도시든 시골이든
    어디에 살아도
    돈에 여유가 있어야
    낭만을 즐길수있을겁니다

  • @aversany
    @aversany Před 4 měsíci +16

    40~50년 전만 해도 단열은 커녕 블록 한 겹짜리 집에서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는 게 너무나 당연했고 추위에 대한 적응력도 강했었지요. 길에는 떠돌이개가 얼어죽어 있는 추위에도 두툼한 방한복조차 없이 면내복 하나로 버텼고 제대로 씻지 못한 손등은 까맣게 터서 갈라지기 일쑤였습니다. 그 시절에는 대부분이 그렇게 살아서인지 힘들다는 생각도 못하고 살았었네요. 절대 돌아가고싶지 않은 과거입니다.

  • @user-fx6fm6fu4e
    @user-fx6fm6fu4e Před 4 měsíci +40

    단열 안되는 집은 요즘세상에는 생활자체가 힘듬....오래된 집은 난방 안할시...밖이 영상 15도라도 집안이 영상10도가안되는 집이 많아요....난방을 해도 거대한 냉장창고에 불을 때는거라...난방비에 버는돈 다 때려박아야함....이러면 생활 리듬이 박살이 나기에...벗어나는게 좋아요...

  • @user-cj3ed1jb2z
    @user-cj3ed1jb2z Před 4 měsíci +38

    저희도 시골 온지20년 인데도 다시 서울 로 갈까하는 사람입니다 매우 동감 하는바 입니다

  • @user-cj3ed1jb2z
    @user-cj3ed1jb2z Před 4 měsíci +284

    함부로 시골 가지 마세요 돈 많이들고요 돈 없으면 시골살이 무시 당합니다 총각말이 맞습니다요

    • @jehajeon9727
      @jehajeon9727 Před 4 měsíci +23

      돈을 떠나서 시골살려면 전기,배관,용접 정도는 어느정도 할 줄알아야 합니다. 주택은 수시로 고쳐야할 곳이 생겨요. 물론 목공같은건 필수입니다. 소소한 미장, 타일도 스스로 해야하고요. 작은 고장일때 빨리 고쳐야하는데 사람 부르면 제때 못해서 더 많이 고장나서 큰 공사됩니다. 자신없으면 도시 아파트에서 사세요. 관리실에 전화만하면 되니까.

    • @Secret-wy7fy
      @Secret-wy7fy Před 4 měsíci +19

      시골살이 현실인데
      첨부터 살아온 사람이나
      그냥 사는곳이지 그냥 사는곳은 절대 아니다

    • @user-cp7ls3dz3h
      @user-cp7ls3dz3h Před 2 měsíci +5

      시골 사람 무섭습니다~시골사람들 도시로화개젓고 댕기면서 지들은 텃새하고

    • @amator8468
      @amator8468 Před 2 měsíci

      @@jehajeon9727배우면서 살아볼순 없을까요? 선배님께

    • @user-xn6jn4ry7l
      @user-xn6jn4ry7l Před 2 měsíci +1

      단열안된 집에서 겨울 나보면 아파트가 얼마나 좋은지 알게되죠 저는 신혼때 추운 집에서 4년을 고생해봤기에 절대로 아파트 외의 거주지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

  • @user-wi1xq5hx4d
    @user-wi1xq5hx4d Před 4 měsíci +197

    시골도 시골 나름.
    시골 집도 집 나름.
    사람도 사람 나름.

    • @user-sf3ec4lj3e
      @user-sf3ec4lj3e Před 4 měsíci +17

      맞는 말씀입니다.
      세 지역에서 살아봤지만 좋은 이웃들만
      만났어요.

    • @user-if5dc1sk3q
      @user-if5dc1sk3q Před 3 měsíci +7

      시골은 지역색이 강하죠. 어디든 어떤색이든 바운더리안에 스며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죠. 친해졌다싶었는데 어느날 휙 돌아서있는 상황을 맞닥뜨려서 조심하게돼는 폐쇄적은 지역색도 많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골은 살만하긴하죠.

    • @GosariMatjip
      @GosariMatjip Před 3 měsíci

      왜냐면 시골에도 새집이 많고 건축방식도 다 달라서

    • @koojoo3587
      @koojoo3587 Před 3 měsíci +1

      산내지역은 괜찮은 시골이다
      텃세도 별로 없고

  • @annea7112
    @annea7112 Před 4 měsíci +48

    산내면이면 시골이라긴보다 오지마을이죠. 고생하셨네요.

  • @LinNawaNaTV
    @LinNawaNaTV Před 4 měsíci +37

    좋은 추억을 쌓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user-xn3sw1bu7z
      @user-xn3sw1bu7z Před 4 měsíci +3

      시골은 그냥 힐링으로다가 잠시 머물다가는 곳일뿐이다~

  • @user-ns8vn6pi2h
    @user-ns8vn6pi2h Před 4 měsíci +93

    와 시골에서30은 굉장히 비싼겁니다 그 정도의 집은특히

    • @naddolki
      @naddolki Před 3 měsíci +10

      저도 같은 생각

    • @koojoo3587
      @koojoo3587 Před 3 měsíci +3

      산내면 지역은 울산 지역 나이 처묵은 나같은 사람들 많이들 찾는 지역
      텃세도 별로없고 괘안타
      기술없이 셋님처럼 살다 온새끼나 힘들지

    • @user-rx8wq5gp9x
      @user-rx8wq5gp9x Před 3 měsíci

      ​@@koojoo3587왜 욕을 하냐
      샌님이다, 맞춤법도 모르고 ~

  • @LeeJun8338
    @LeeJun8338 Před 4 měsíci +22

    아내 분께서 시내를 원하는데 시골에 살기는 어렵죠.
    그래도 시골에서 그동안 살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시골에서의 삶이 편해지는 날들이 빨리 다가왔으면 하네요.

  • @user-rf8vo6vp6h
    @user-rf8vo6vp6h Před 4 měsíci +71

    다행이네요 월세라서 빨리 정리가 됐네요 모든것이 불편하지요
    농부이외엔 살지 마세요

  • @jingyuchang9544
    @jingyuchang9544 Před měsícem +7

    친구 사정은 생각 안하고 지 맘대로 놀러가는 원시적인 문화는 이젠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 @user-ej3pk4xo2j
    @user-ej3pk4xo2j Před 4 měsíci +35

    오메~저집보다 더좋은집도 월10만원인데 ~ 우리오빠가 살고있어서 아는데 집이란건 아무리좋아도 사람이 안살면 금방 망가지기 때문에 관리차 살게하기때문에 시골집 싼거많아요

    • @user-df9lr7id9d
      @user-df9lr7id9d Před 4 měsíci +5

      어느 동네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시골 집에 살아보고 싶어요.

    • @user-gc5yo3rs8l
      @user-gc5yo3rs8l Před 3 měsíci +4

      er-df9lr7id9d
      나두 나두 ^^
      어디래요

  • @user-wl3wt1sf8g
    @user-wl3wt1sf8g Před 4 měsíci +52

    교통좋은 시골도 많고 시골이던 도시던 단열은 본인이 집에 투자를 해야되는부분이고 그리고 부지런해야된다

    • @sbs3664
      @sbs3664 Před 3 měsíci +4

      웃기는게 단열하고 집수리 다해서 살게 만들면 집주인이 쫏아 낸다는게 참

    • @user-hu3kx5sd1h
      @user-hu3kx5sd1h Před 6 dny +1

      염치없으시네 수리값 물여야지요 그건 도독놈심뽀

  • @user-ow7ow8wm3v
    @user-ow7ow8wm3v Před 4 měsíci +18

    젊은데 도시로 나가서 살아요
    시골살이 녹녹치 않아요

  • @burro2986
    @burro2986 Před 4 měsíci +39

    시골집 우풍 심하면 4-5인용 텐트를 방에 치고 전기장판 해놓으면 찐따뜻합니다 제가 시골집가서 추워서 방에 텐트치고 자봤거든요 따숩더라구요 일단 우풍이 없어지니 전기장판만 있어도 넘따뜻해서 놀랐어요 이거구나 했네요 ㅋㅋ

  • @user-wp8qp6om8z
    @user-wp8qp6om8z Před 4 měsíci +89

    시골은 돈만은사람만 살수있습니다... 돈없으면 못살아요.... 예전에 시골이아닙니다...

    • @jehajeon9727
      @jehajeon9727 Před 4 měsíci +6

      돈 없으면 스스로 다 하면 됩니다, 전기,배관,미장,타일,샤시,목공까지 다 조금씩 해서 수리하며 사는게 시골집입니다. 아파트처럼 전화만하면 누가와서 해주길 바라면 안되요. 태풍온다고 하면 지붕에 밧줄이라도 엮어서 묶어놓고 하면서 사는게 시골 주택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그냥 아파트에서 사세요.

    • @user-wp8qp6om8z
      @user-wp8qp6om8z Před 4 měsíci +8

      @@jehajeon9727 내가수리해도 들어가는돈은생각 안합니까.. 도시보다 자제비 시쌈.. 그리고 모든 물가 도시보다 10%더비싸요... 일자리는 없고 머먹고산다는건지... 아이들과 시골5년 살고 포기했음.... 자녀들과 직접 살아보고 그소리하세요.,

    • @user-pl2xu5dp1d
      @user-pl2xu5dp1d Před 4 měsíci

      나도ㆍ시내가까운시골생활을하는데남들이오면ㆍ너무좋다고들하는데말그대로겨울엔난방비가제일문제지요ㆍ그래서손자들이방학을하면ㆍ아파트로가서살고3월에시골로간답니다ㆍ마침오늘가는날이네요ㆍ~

    • @user-wp8qp6om8z
      @user-wp8qp6om8z Před 4 měsíci

      @@user-pl2xu5dp1d ㅠㅡㅠ

    • @user-of8yw
      @user-of8yw Před 3 měsíci

      ​@@user-wp8qp6om8z
      그러니 도시서
      살아야지

  • @MadeByYujin
    @MadeByYujin Před 4 měsíci +23

    시골살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데
    말씀하신 점들 때문에 용기가 안나요.
    역시 한달살이 정도가 좋은가봐요 ㅠㅠ

  •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Před 4 měsíci +20

    공짜 펜션화가 되는 거
    생각 보다 스트레스가 커서
    결국 전원주택을 정성들여 지어 놓고 다시 되팔고 나가는 분들도
    적지 않고
    제 친한 친구도 그 문제로 넘 힘들어하더군요.

  • @user-zs5ul8zg9i
    @user-zs5ul8zg9i Před 4 měsíci +7

    친구들 놀러 오겠다고하면..쌀사오고..고기사오고..부식사오고..연료사오라고해야합니다. 시골살이 수입도 없는데..친구들이나..지인들이...와서 식량까지 축내고가면...먹고사는것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친구나 지인들에게 잘 인식시켜야합니다.

  • @user-bi7wk6sz3f
    @user-bi7wk6sz3f Před 4 měsíci +18

    시골 4계절 한싸이클 돌면 낭만사라져요 징글징글합니다 깡촌

  • @hc5021
    @hc5021 Před 4 měsíci +5

    젊은분께서 좋은경험을 하셨고,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hope_3566
    @hope_3566 Před 4 měsíci +30

    다행이네요 월세라서 정리가 빨리됬습니다 시골 길에 시간 많이 씁니다

    • @dosion
      @dosion  Před 4 měsíci +6

      맞습니다..! 월세라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clara.48
      @clara.48 Před 4 měsíci +5

      어렸을때 시골에서살았는데
      겨울엔 윗목에 둔 물그릇이 밤엔 얼어요 옛날집은 단열이 열악해요

  • @user-wv4oo5zu9s
    @user-wv4oo5zu9s Před 4 měsíci +11

    도시민들이 징그럽다고 하는 지네는 닭과는 상극입니다.
    지네는 닭에게 발견되면 닭이 보는 족족 지네는 잡아먹하고 마는 것입니다.
    닭은 수풀속이나 낙엽밑에 숨어있는 지네 등 각종 벌레를 잡아먹기위해
    뒷발질로 땅바닥을 긁고 헤집는 것을 자주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 @user-vj7wk8wf1p
    @user-vj7wk8wf1p Před 4 měsíci +61

    시골에 그 정도 집에 30이면
    굉장히 비싼겁니다

  • @user-vv7pu4cu8n
    @user-vv7pu4cu8n Před 4 měsíci +13

    단열이안된 구옥이라서그렇죠 요즘에지은집들은단열이잘되고 벌레차단할수있게지어서그런불편은없는듯합니다

  • @user-gk8vu2oc7m
    @user-gk8vu2oc7m Před 4 měsíci +6

    맞아요 장단점이 함께 ᆢ친구나 친지들 시골집 놀러갈때 식재료나 이것저것 감안해서사가야ᆢ
    시골엔 자급자족이지만
    물자가 항상 부족
    대접받으려는 생각만가지고 실컨누리면 거덜나요 또손님 대접 일이 아주많아요 🏡

  • @Gygryy647
    @Gygryy647 Před 4 měsíci +19

    시골가서 살려면 돈이 좀 있어야 할듯합니다

  • @cocoblanc4197
    @cocoblanc4197 Před 3 měsíci +6

    예전에 농촌살이, 전원생활 유튜버들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시골 떠나 일상 생활 브이로그 찍는 유튜버들이 제법 보이네요.
    저도 시골 출신이지만 농촌에서 사는게 불편해서 시골은 쳐다보지도 않아요.
    시골에서 월세 30이요? 헐...

  • @twend
    @twend Před 4 měsíci +15

    도시에사는총각 홧팅!!!!!!!👍🏻👍🏻

  • @ark6697
    @ark6697 Před 4 měsíci +11

    추운데 아프면죽음입니다

  • @user-hh4pt2hq9k
    @user-hh4pt2hq9k Před 4 měsíci +13

    로망과 현실은
    괴리가 크다
    마치 젊은 남녀가 사랑만
    있으면 결혼생활이
    행복을 꿈꾸는것과
    같다

  • @user-uq4nl3nk4r
    @user-uq4nl3nk4r Před 3 měsíci +7

    신선한 채소와 바베큐 생각에 시골 가면 안되죠, 주택은 좋아보이지만 정말 손이 많이 가서 부지런해야합니다.아파트생활때의 난방을 맞추려하면,,음..저는 해외(호주) 거주중인데, 이곳생활도 마찬가지죠.추울때 집안에서도 옷을 많이 껴입어요.난방비 무서울정도로 어마어마하고 벌레들 은 동거인이죠.냉난방 거의 안해도 물,전기, 가스비로 매월 몇십만원씩 나가요.그래도, 층간소음 없는 생활 이라 좋아요

  • @minh-kt7dn
    @minh-kt7dn Před 4 měsíci +35

    교직 퇴직후 시골살이 7년차 이웃들도 좋고 자연과 더불어사니 행복 만땅입니다 공기 좋으니 건강도 덤으로 좋고요 꽃 가꾸고 야채 길러 건강 먹거리에 제철 과일 길러 따 먹는 행복을 어디다 비교할까요 대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user-kv7sl7sz4g
      @user-kv7sl7sz4g Před 4 měsíci +16

      저도 서울서 살다 귀촌해 9년접어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겨울이면 밤이길어 빨리 날이 밝기를 안달을 하며 기다리지요 요즘은 북방산개구리 수컷이 암컷에게 들려주는 세레나데도 들을수 있습니다 올해는 구정 즈음부터 산란을 합니다 도롱뇽도 요즘 한창 산란을 하지요 조금있으면 올챙이들이 점점자라는 신비로움도 경험합니다 저희집은 농약 사용을 거의 하지 않다보니 수많은 생명들이 깃들어 함께살고 있지요 벼메뚜기는 물론 우렁이를 비롯해수서 곤충들과 매꽁이 두꺼비들도 살고있고 좀 말벌 말벌 지네 뱀들있습니다 고양이 네마리와 댕댕이들도5마리 살면서 두더지는 물론 들쥐 뱀들도 잘 잡습니다 저도 유튜버 코파님의 뱀관련 동영상을 보며 연구도하고 뱀이 출몰 했을때 물리지 않는 낚시장화 밤을 주울때쓰는 장갑도 구해 끼고 작업을 합니다 위험하고 불편한일도 많이 있지만 설렘과 흥미로움 기다림 등으로 행복하게 살고있지요 남편 출근전 새벽 마다 가정예배도 드리지요 제 인생 가장 잘한 선택은 귀촌인것 같네요 아이들이 자주와야해서 서울서 아주멀지는 않습니다 제여동생도 제천으로 귀촌을 해서 농부로 살기시작 했는데 아주 행복해합니다 고되고 불편한것보다 행복감이 더큰 탓이겠지요 강남병원가까운곳 살던 의사인 오빠는 68세때 지병은 없던것 같았는데 강남에서 병원개업1주일 남기고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잠자다 심장 마비로 먼길을 떠났습니다 서울 살아도 갈사람은 그렇게 황망하게 가더군요 저희마을 어르신들은 아주 장수하는 마을 이지요

    • @user-mn4dm1bj9f
      @user-mn4dm1bj9f Před 4 měsíci +5

      시골생활이 엄청나게 힘든것 맞습니다! 낭만은 공기좋고 이웃이 뭘하든 간섭하듯 참견분란소문나고 매너는 모르고 특히 고학력자들이 없으니 지들끼리 무식한소리가 답이라고 떠들고 문제많습니다! 정서적으로 정신병오지만 같이 지내려면 참고 흘려듣고 합니다!나름데로 연구해서 살아야합니다!골치아프니 시골은 가급접 오지마세요?사라질세대에 굳이 갈등겪으며 살지않기를 바랍니다!난 도시와 시골을 50%씩 살아온 경험자입니다

  • @user-er9vz3km3p
    @user-er9vz3km3p Před 4 měsíci +11

    저도 몇개월 있으면 시골로 들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닏.
    시골생활에 구독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 @user-xr3ng1lw1b
    @user-xr3ng1lw1b Před 4 měsíci +20

    집상태보니 살아가긴힘들어보이네요
    난방비장난아니엇을것같네요
    시골살이는 살아보면힘들듯 😊

  • @tahikim9056
    @tahikim9056 Před 4 měsíci +39

    시골살이가 좋다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경제적 능력이 되는 사람들임 돈없으면 시골살이 포기하는게 신상에 이로울것임

  • @happyjj6571
    @happyjj6571 Před 3 měsíci +5

    추위는 정말 견디기 힘들죠.

  • @user-no9hi3gg7o
    @user-no9hi3gg7o Před 4 měsíci +17

    ㅎㅎ이집 매물로 나와 오랫동안 거래가 안되었던 집이네요.

  • @user-og5xf7cl9o
    @user-og5xf7cl9o Před 4 měsíci +2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 @skyeye2862
    @skyeye2862 Před 4 měsíci +29

    와. 한달 30이면 비싸네요.

  • @TV-qi8et
    @TV-qi8et Před 4 měsíci +9

    유튜브로 성공하셨네요
    시골생활 불편한점 많죠
    기름값 감당하기 힘들군요

  • @fos_kim
    @fos_kim Před 4 měsíci +18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ㅎㅎ

  • @user-kh3ov5iv7e
    @user-kh3ov5iv7e Před 4 měsíci +8

    시골집도 요모조모 손을 많이 봐야 해요. 단열도 재료를 사서 직접 하면 돈이 많이 들지 않지요.월세 임대이니 그냥 사셔서 그래요.추운것도 한겨울 석달이고요.

  • @user-ko9xn5nh7y
    @user-ko9xn5nh7y Před 2 měsíci +5

    ㅎ ㅎ ㅎ 자기의 산이 없으면 난방 어렵지요~~^^

  • @yoitda
    @yoitda Před 4 měsíci +15

    저는 그래도 시골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보면서 대리 만족 하고 있었는데...아쉬워요~~~어딜가시든 행복하세요!!!

  • @user-vs9ds6gg8r
    @user-vs9ds6gg8r Před 4 měsíci +22

    아무리 시골집이 좋아도 30만원이면 엄청나게 엄청나게 비싼 겁니다 .

  • @user-eo8tu8zv1y
    @user-eo8tu8zv1y Před měsícem +2

    멋진 경험하셨네요😊

  • @user-wv4oo5zu9s
    @user-wv4oo5zu9s Před 4 měsíci +24

    시골에서 벌레는 일상 그자체였었죠
    벌레는 닭의 주요한 먹이입니다. 옛날에 시골에서 닭의 주요 사료는 곡식인데 곡식만으로는
    단백질과 칼슘등 무기질이 부족한데 벌레는 그런 부족한 영양소를 얻는 닭의 주요 식량 자원입니다.
    닭이 벌레를 많이 잡아먹지를 못 하면 산란을 잘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살충제로 죽인 벌레가 마당에 떨어지면 닭이 살충제로 죽인 벌레를 먹기 때문에 닭이 살충제를 먹게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닭의 몸속에 살충제의 화학 성분이 축적됩니다.
    살충제가 몸속에 축적된 닭이 알을 낳고 그 알을 사람이 먹으면 살충제가 축적된 알을 먹는 것입니다.
    가루가 날리는 나방이 밥위에 앉아도 떼어내고 먹고
    가루가 날리는 나방이 국그릇에 빠져도 건져내고 먹는 것입니다.
    가루가 날리지 않는 매미나 사슴벌레나 풍뎅이(장수풍뎅이는 개체수가 매우 드믈었었슴)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아주 좋은 장난감입니다.
    밤에 불빛을 보고 날라오는 사슴벌레는 숲에 가는 수고를 하지않고 얻는 괜찮은 득템이었었죠.
    사슴벌레는 싸움을 붙여서 노는 재미가 제맛이었죠.
    방아깨비나 메뚜기는 고급 간식입니다.
    반디불이를 잡는 놀이는 가로등도 없고 랜턴도 없는 캄캄한 여름밤의 초대형 대자연무대에서의 환타지쇼였었죠.

    • @user-nv4wu7hc3f
      @user-nv4wu7hc3f Před 4 měsíci +2

      OMG

    • @user-wv4oo5zu9s
      @user-wv4oo5zu9s Před 4 měsíci +9

      도시민들이 징그럽다고 하는 지네는 닭과는 상극이라고 합니다.
      지네는 닭에게 발견되면 닭이 보는 족족 지네는 잡아먹하고 마는 것입니다.
      닭은 수풀속이나 낙엽밑에 숨어있는 지네 등 각종 벌레를 잡아먹기위해
      뒷발질로 땅바닥을 긁고 헤집는 것을 자주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 @user-ee2qi2qs5w
      @user-ee2qi2qs5w Před 3 měsíci +3

      그냥도시에사세요. 자차로한시간거리 텃밭 하면서

  • @gaenkeu77
    @gaenkeu77 Před 4 měsíci +8

    시골이라는 낭만을 품고 내려 왔다가는 패가망신
    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서 울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경비들이 시골도 만만치 가 않으며 오히려 오버하
    기가 일쑤죠..딱 다른 점
    하나 뽑자면 공기밖에 없
    으며 별반 차이 안난 곳이
    시골이기도 하지요..시골
    인심~그 딴것은 개나 줘버
    려입니다...무작정 내려오
    기 보다는 철저한 계획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
    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고두고 새겨들어
    야 하는것은 함부로 마음 을 열어주면 뒤통수 맞기
    일쑤니 조심하길 바래요..

    • @jean8223
      @jean8223 Před 2 měsíci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냉정하면서도

  • @super-JEI
    @super-JEI Před 4 měsíci +9

    시골집 배경 산세가 좋내. 누가 다음타자 누구요. 누가 들어가서 살아볼거요?

  • @brighthill9166
    @brighthill9166 Před 4 měsíci +5

    교통
    난방비(기름값)
    벌레(쥐)
    그런 말고도 이웃과의 소통이나 병원,편의시설 등이 멀어서 힘들기도 하지요.
    도시생활도 만만치는 않죠?

  • @goldpick-ph1iz
    @goldpick-ph1iz Před 4 měsíci +4

    저같은 경우 시골에 태어나 자라서 도시에 나온 사람이라 다 알고 견딜 수 있으나
    도시 살던분이 시골 간다면 전 절대 말리구요, 집을 사거나 비싸게 2층 3층 지어서 아파트형 구조로 아무리 단열 잘해도 기름값 최소 백만원 넘어요.
    시골 정착 하려면 모든걸 최소화하고 단열잘된 조립형 주택으로 간편하게 사시길..나중에 농막형으로 세컨드로 살아도 좋고
    1. 읍주변 대지 사셔서 6평~15평규모 최대 2~3개정도 안으로 단열잘된 조립형 주택 구매하셔서 쓰시고 태양광+전기온수난방 사용하셔야 살아 남습니다.

  • @user-op3vx7zd6c
    @user-op3vx7zd6c Před 4 měsíci +24

    도시에 살아야지
    맞읍니다.
    외로움 과 우울 함과 고독함

    • @user-wj6kt3sz6w
      @user-wj6kt3sz6w Před 4 měsíci +2

      본인 이 좋아하는 데로 살면 됩니다 좀 불편해도 그게좋으면 그만이겠죠

  • @da_jung_farm
    @da_jung_farm Před 4 měsíci +2

    잘 하셨습니다

  • @user-ev4ip4qs9y
    @user-ev4ip4qs9y Před 4 měsíci +4

    시골 살려면 엄청 부지런해야 합니다. 단열보다 기름값이 비싸서 어려운거쥬

  • @ydragon
    @ydragon Před 4 měsíci +14

    오래된 시골집은 비추합니다. 여름과 겨울 힘든점 많습니다.
    시골에 살면서 도시 느낌을 볼수 있는 시골 아파트를 추천합니다.

  • @jm-dz8zb
    @jm-dz8zb Před 2 měsíci +3

    맞는말입니다

  • @user-yg3yl3hl8f
    @user-yg3yl3hl8f Před 4 měsíci +5

    혼남 6년차인 재가 가장 힘든건 추위~~~!!ㅠㅠㅠㅠㅠㅠㅠ 나처럼 손발이 차거나 하는 분은 조금 고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을 분들이 말두 안되는 말을 해두 네네 해야 한다는거 좀 힘듬.ㅎㅎ
    그러나 혼남인 나에게 가장 좋은건 김치, 겉저리, 반찬, 아픈지 봐달라구 어르신 가족분들이 많이 챙겨줌 . 등등 좋아요.ㅎㅎ

  • @user-vc2om7uy1p
    @user-vc2om7uy1p Před 3 měsíci +3

    경주산내면.
    난 감산리 있었는데
    공기는 최고.
    겨울은 춥죠?
    조그만 땅을 작은평수 구입해서.
    판넬로 난 직접 짖었어오.
    난방 완벽해요.

  • @user-zl5vu8re1q
    @user-zl5vu8re1q Před 4 měsíci +13

    시골도 추우면 방에방한텐트치면 하나도 안추워요

    • @Gigayemin
      @Gigayemin Před 2 měsíci

      ㅈㄹ하고자빠졋네😂

  • @petanimal1590
    @petanimal1590 Před 4 měsíci +3

    저기 경치 넘 좋은데요. 뒤쪽 산도 멋지고 . 좋았겟다.

  • @user-wm6el5ei7z
    @user-wm6el5ei7z Před 4 měsíci +5

    무엇을 하시든 응원할게용 항상 멋지어용

  • @user-xv2zk8sg5p
    @user-xv2zk8sg5p Před 4 měsíci +8

    나도 귀농 25년차 겨울난방이 10월부터 3월달 까지 총 300만원 이상 들어요ㅡㅡ
    여름에 해충들 잡초들 진짜 만아ㅠㅠ
    돈 안되고 돈 많이 들고 교통 지옥 도시가
    살기는 좋아요 ᆢ
    후회많이 하고 이때까지 살아내고 있네요ㅡㅡ
    이젠 나이가 많아서 도시도 못가고 죽을 때까지 살아야겠습니다

    • @dsmhan5289
      @dsmhan5289 Před 8 dny

      집 단열이 좋아야 해요~
      단열 잘된집 아주 드물죠~
      뽄새나게 통유리 유리문 크게는 추워요~
      공기조화 대류 열역학 에어 칸디셔너를 모르니요~~~

  • @k200pop
    @k200pop Před 4 měsíci +15

    나도 2년 살아 봤는데
    밤에는 방에 나오는 지네가
    새벽에는 앞 마당 뱀때문에
    지긋지긋 했었습니다
    나에게는 안 맞았어요

    • @user-nu2xv1eg7y
      @user-nu2xv1eg7y Před 3 měsíci

      그러셨군요!
      시골집 꿈 깨지네요.
      마당있는 전원주택 시골마당 그래서 시멘트 바닥으로 많이들 해놓고 살더군요.

  • @raon
    @raon Před 4 měsíci +11

    그래도 집이 있었군요!
    집없는 생활 오래되니 적응되네요. ㅎㅎㅎ

  • @user-vq7je6rp3y
    @user-vq7je6rp3y Před 4 měsíci +10

    너무비싸네요 어렇게 낙후된 집인데

  • @user-pd2tn3jg1v
    @user-pd2tn3jg1v Před 3 měsíci +2

    제일 힘이 많이 드는 삶을 누리는 곳이 시골이라 합니다 모기가 물어뜯고 싸우는 게 정말 힘드네요
    좋은 것 하나 공기는 도시보다 훨씬 좋은거 빼고 아무것도 없는 시골 입니다

  • @user-op3vx7zd6c
    @user-op3vx7zd6c Před 4 měsíci +15

    제 아는 지인은
    산청 전원주택 살다가 갑자기 우울증 와탈출
    집 급매 던지고
    부산으로 대 탈출
    했되요.~^

    • @user-bt2wz4bn6f
      @user-bt2wz4bn6f Před 4 měsíci +1

      1. 아는 지인.
      2. 어느 가수가 했던 말
      "선곡을 잘 골라야 히트한다."
      3. 요즘 잘 쓰는 말.
      믿고 신뢰하는...

  • @hk-sj7tc
    @hk-sj7tc Před 4 měsíci +16

    노후에 시골 가야지 젊어서 가서 뭐해먹고 살래 농사 돈도 안되는데 돈없으면 시골 못사네요~~화이팅 하세요

    • @user-tu5pi8cw3v
      @user-tu5pi8cw3v Před 3 měsíci

      돈없는데 도시는 살 수 있어? 뭔 병신같은 소리인지

  • @cck3176
    @cck3176 Před 3 měsíci +2

    옛날에는 나무을 때었지 나무 특히 장작이나 솔잎으로 소나무뿌리로 그게 벌세 40년전 이야기네 그때가 좋았지

  • @user-jjjjjjjs
    @user-jjjjjjjs Před 4 měsíci +12

    시골생활은 딱 2년 매매는 절대ㆍ 월세로만. 그이후부터는 골치덩어리

  • @user-mh7dl7ct9t
    @user-mh7dl7ct9t Před 3 měsíci +3

    시골집에서 살려면 집과 환경이 제대로된 곳에서 살아야 한다. 집은 방한이 잘 되면서도 뷰가 맞아야 하고 마당과 텃밭이 잘 갖춰져 철마다 쉴 장소가 여러군데 있고, 주변 산과 물이 흐른 집, 낮이면 따사로운 햇살, 밤이면 총총한 별마당, 불멍하면서 빗소리까지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에서 제대로 살아보거라.
    도시 빈민가에서 한 달 살면 살기 싫지? 시골도 마찬가지다. 시골의 로망도 자신의 마음에 잘 갖춰진, 갖춰가는 그 모습에서 자연을 보게 되는 것이다. 당장 겨울 춥고 을씨년스럽고, 여름 더운데 밖이든 안이든 마찬가지 덥고 안팎으로 쉴곳이 겨우 집 거실... 방은 자는 곳. 밥은 부엌에서만 먹고 밖은 추워서 더워서 벌레에 비와서 나가기 어렵고... 그런 시골 생활이 무슨 멋과 보람이 생기리? 그냥 거기나 도시 빈민가나 무슨 다름이 있다고...

  • @user-mt7uz9lf3g
    @user-mt7uz9lf3g Před 4 měsíci +8

    시골은 주말힐링이나 재난대비용으로 장만하세요

  • @user-tv2ub5qi6p
    @user-tv2ub5qi6p Před měsícem +2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가야함
    농사 수익 아니면 번돈 까먹으면서 살아야하는
    농사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암튼 각오해야함

  • @mspark6467
    @mspark6467 Před 4 měsíci +4

    제주도 사는친구가
    가장싫은게 집에
    놀러오는 거래요 놀러와서
    왜 연락하는지 시골은
    모든게 불편해요

  • @cosmos9647
    @cosmos9647 Před 4 měsíci +11

    시골에서 월세가 30만원???

  • @donggelbro
    @donggelbro Před 3 měsíci +3

    이야기를 들어보니 월세살이가 딱 좋더군요. 서울과 비교하면 반에 반값인데 집주인이 웬만하면 시골 텃세도 막아줍니다.

  • @youngsungjun2845
    @youngsungjun2845 Před 4 měsíci +10

    어릴적부터 촌집에서 산 사람들은 추운줄 몰라요~^^ 자고 나면 머리맡에 둔 물 그릇이 꽝꽝 얼어있답니다.도시에서 단열이 된 집에서 자라서 그래여~😊 촌집은 집을 지을때 부터 (슬라브제외) 단열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답니다~~

  • @user-sk1tf1rg3h
    @user-sk1tf1rg3h Před 2 měsíci +2

    시골은 돈과 차가 있어야해요
    텃밭도 돈많이 들고 주택유지비용이 많이 들어요
    작은아파트살던사람은 그보다 훨씬 많이 들어요
    시골월세집은 안좋아요
    좋은집을 사든 새로짖던 리모델링 을 해야해요

  • @user-sz2jj9es5s
    @user-sz2jj9es5s Před 4 měsíci +4

    시골집 대부분이 그러함. 온돌이라도 방은 따뜻한데 서로 이야기 하면 입김이 보임....거기다 과거에는 문을 한지로 발라서 사용했는데 이거도 무시못함.

  • @user-qq6yl1vf3z
    @user-qq6yl1vf3z Před 4 měsíci +6

    말이 맞네 그냥 한번 살아보고 싶어서 딱 그거임 50대후반에 한번 더 생각해보고 도시로 가세요 본인은 도시사람이지 시골사람이 아니잖아

  • @user-hb1id7iq7o
    @user-hb1id7iq7o Před 4 měsíci +3

    시골에서 살려면 집도 불편하지 않게 손좀보고 부지런해야 살아요

  • @shashapapa
    @shashapapa Před 4 měsíci

    맞아요~여러가지ㅜ이유로 시돌에 살긴 버겁죠~❤ 교통 편의시설...난방비...휴😂

  • @user-csj1976
    @user-csj1976 Před 2 měsíci +3

    젊은 부부나 시골집 꾸미고 살려는 분들께 조언을 하자면
    시골에 예쁘게 집을 꾸미고 해놓고 젊은부부든 노부부든 수도권 아파트 살다가 우리만의 집을 만들어 가자고 하면
    여자들은 거의다 싫어한다.
    이유는
    당장은 아늑하고 이쁘지만 남자가 눈이오나 비가오나 날씨가 좋으나 주변청소 풀 마당청소 집청소 이게 보통양이 많은게 아닙니다.
    그러면서 집안일 심지어 설거지 요리 빨래 다해준다해도 그렇게 할 남자도 거의 없거니와
    집안 살림을 대부분 책임지는 여자 입장에서는 모두다 본인일이 될꺼라 생각하고 부담되기 때문이고 사실 그게 현실이고 팩트다.
    젊은 사람들이 모르는것 한가지.
    도시가스가 안들어오는 시골에 살면
    심야전기나 등유로 보일러를 써야 하고 가스통 불러서 식사용 가스렌지를 써야합니다.
    심야전기 보일러 등유 안써도 기본 온수물을 끊이고 보일러 돌때를 준비하여 계속해서 밤마다 전기로 물을 끊이는 방식입니다.
    국평기준 안써도 25만원 아파트처럼 따듯하게 살려면 6-70만원이 기본이고 뜨겁게 살려면 더 많이 나옵니다.
    거기다 상수도까지 안들어오면 지하수 를 써야하는데 지하수 펌프 수시로 점검 수리 교환 물안나올때마다 스트레스 입니다.
    밤이면 창문 방충망 되어있어도 불빛에 날벌레 한가득이며 매일 나뭇잎 먼지 주변 청소를 깨끗히 부지런하게 할 생각아니면
    영상에 보이는것처럼 깨끗한 집이 아파트처럼 관리자가 계속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다 해야 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단,
    도시가스 상수도 다 들어오고 차로 멀지않은거리에 큰마트가 있다면
    이상적인 전원생활도 가능합니다. 부지런 하다면요 ㅎㅎ

  • @user-gw5xc7ox9k
    @user-gw5xc7ox9k Před 4 měsíci +33

    시골집도 수리해서 살아야 하는데 시골집 대충 해놓고 사니 그리네요

    • @parkherenow
      @parkherenow Před 4 měsíci +7

      단열을 본인이 직접해도 3천만원? 제 아는사람이 직접 20평단열이 그정도 들었다고 하더라구요,,,,,남에게 시키면 2배는 들겁니다,,,,,
      자기집도 아닌데 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것,,,,

  • @user-qr4pi6sj6l
    @user-qr4pi6sj6l Před 4 měsíci +4

    살아보고 싶어서 살아 봤으면 됩니다. 도시 출신들 시골 생활에 적응 정착하는경우는 10프로 남짓입니다

  • @user-sv6nl7ud1k
    @user-sv6nl7ud1k Před 3 měsíci +2

    시골 사려면 부지런해야합니다.
    또 시골의 불편함을 즐겨야합니다.
    또한 도시의 편리함을 원하고 더불어 힐링을 원한다면 오산입니다.
    그냥 불편함은 안고가는것입니디ㅣ

  • @EunmiDeVere
    @EunmiDeVere Před 4 měsíci +4

    저렇게 낡은집이 당연히 춥죠 😢

  • @user-vi4nn7gs7s
    @user-vi4nn7gs7s Před 4 měsíci +2

    시골에 도시가스 들어가면 참 좋겠는데 그게 아니면 난방비가 장난없죠...

  • @user-vl2ro1vt3i
    @user-vl2ro1vt3i Před 4 měsíci +9

    도시던 시골이던 쩐의 전쟁?이죠..

  • @user-qq6sg4we5i
    @user-qq6sg4we5i Před 2 měsíci +2

    시골 살아봐야 아나?시골일은 지긋지긋 합니다.끝이 없는 일들이죠~그냥 시내에서 사세요.그게 가장 행복합니다.

  • @rainbowpartykr
    @rainbowpartykr Před 2 měsíci +4

    시골주민들 진짜 답없어요. 텃세 부리기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