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겜프릭이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힘을 주기 시작했다는 게 참 다행인듯. 레알세부터 뭔가 신경쓴다는 티가 나긴 했어도 마지막연출 빼면 전체적으로 평이한 느낌이었늣데 스/바는 중간까진 평소보단 좀 나은 포켓몬이다가 후반에 분위기 급변할 때부터 어어 싶더니 최종보스전, 엔딩에서 대가리 제대로 깨져버림 캐릭터 구성 면에서도 포켓몬 중에선 가장 낫고 이젠 다음작의 게임성뿐만아니라 각본까지도 기대됨
레알세는 순수 겜프릭 실력이고 이번 스바는 전체 스토리라인을 브다샤펄 담당인 이루카에 외주를 줌. 세부적인 스크립트는 울썬문때부터 맡아오던 2인 중소기업에 하청해옴. 결과적으로 소드실드 때까지 스토리 맡던 블화 시나리오라이터 말고 다른 길 택해서 다행임. 물론 그렇다고 겜프릭이 스토리라인을 같이 구상하긴 했다는 게 중론
공략 안보고 예약구매해서 11월 18일~19일 약 20시간해서 클리어 했는데 그래픽 안 좋아서 아쉽긴 했는데 스토리가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포켓몬은 초딩때 5세대 블랙 산 이후로 직접 안하고 보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해봤는데 그래픽 제외하면 스토리가 엄청 많고 마지막 최종전투부터 엔딩 까지는 개인적으로 역대 작품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빨리 다음 DLC 나오면 좋겠네요
딱히 스타단의 악행이라고 할 만한 게 많긴 한데 걔네도 기본적으로 자기 포켓몬들 소중히 여기고 주인공도 그런 부류인 걸 알고는 그대로 패배를 인정하고 화해하는 장면이 일품이었음. 물론 어른들 사정에 개입하는 게 아니라 애들끼리의 일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스타단의 행적은 학교 선생님들조차도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었으니
소신발언) 최적화 문제, 잣버그만 제외하면 단언컨대 역대 시리즈 Top 3안에 드는 레전드 작품이라 가히 평가함. 시작은 자율학습 프로그램, 그리고 끝에 모두가 각자의 "보물"을 찾아낸다는 스토리. 박수칠때 스토리 끝내려고 계획한 건지 제3전설도 억지로 안넣고 떡밥만 던져놓고 DLC로 풀려고 하는 모습도 신선. 스포 안 당하고 스토리 엔딩까지 보면 감동받을 정도로 스토리가 감미롭다.
참 재미는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다른 겜에서 이정도로 버그 나오면 욕에 욕을 먹었을건데 그나마 포켓몬이라 넘어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dlc를 내주거나 다음 작품을 내주거나 하면 이것보단 더 발전된 포켓몬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매번 거의 비슷하던 포켓몬이 오픈월드로도 나오는 것 보니 많이 변했구나 싶기도 하네요
심각한 3d 멀미를 처음으로 선사해준 게임입니다.. 게임 내용은 재밌었지만 퀄리티가 너무 안좋아서 도시같이 오브젝트가 많은 곳은 들어가기도 싫었습니다. 포켓몬은 npc 하나하나 말걸어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그걸 하기가 힘들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20년 전 사파이어 버전 이후에 제대로 해보려는 첫 포켓몬 게임인데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패치로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려나..
개인적으로는 라이드포켓몬 능력만 해금하고 25시간동안 맵탐방만 했습니다 그 망할 검뽑는게 1회차 스토리깼을때 절반 넘길정도로 뽑혀있었던거 보면 오픈월드 제대로 즐김 지금 또 50시간찍을때까지 체육관 순회 안돌고 맵탐방 하고있음 포켓몬 도감이라는 요소가 오픈월드 수집요소랑 너무 잘 어울림
갠적으로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던 작품 포켓몬 디자인들이나 이름들은 좀 충격적이지만... 그래도 그에 반면해 진짜 캐릭터들 성격이라던지 각자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잘 묻혀진 느낌이었음 무엇보다도 좋았던건 학교테마인 만큼 첨엔 그냥 학교만 있고 학교에서 즐길건 없다 생각했는데 외외로 수업도 듣고 심지어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치고 쌤들하고 호감작도 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선생님들 성격까지 너무 현실반영이었음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학교 최강 배틀? 그거 할때도 당연히 체육관 관장들하고 소실때처럼 그냥 좀 한가지 타입만 쓰는 일회용 캐릭터들 나오는 줄 알았는데 쌤들이 나와서 ㄹㅇ 좋았음... 이번 작 캐릭터에 너무 진심 담은 것 같아서 너무 좋음 진짜...
스토리, 테라스탈시스템이랑 새로운 포켓몬도 다 좋고 버그야 뭐 싸펑꼴 나기싫으면 점점 고치겠지 싶은데, 포켓몬 오래한 입장에서 이게 과연 겜프릭이 해왔고, 추구하던 두근거리는 모험인가? 를 물어본다면 절때 아니라고 할 것 같아요, 과거 포켓몬을 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이였던것 중 하나가 이곳저곳 들어가보고 여러 NPC와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는거 라던가, 전포뿐 아니라 준전포 환포마다 각각의 스토리와 즐길포인트가 있는점, 플레이어에게 단서를 줘서 무언가를 추측하고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장소나 대사들(호러스팟, 울트라빌딩 등등) 구작들은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플레이타임을 늘려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는데 썬문이후부터 점점 없애가는게 너무 보여서 아쉽네요...
영상에 망치들고 다니는 넘 타입이 맘에 들어서 주전으로 쓰는데 체육관전 등 이벤트 전 하면 시점 조정 안되서 망치가 상대를 가림. 좀만 상대포켓몬이 작으면 테라스탈해도 뭐하는지 하나도 안보일정도ㅋㅋ 그런거랑 갑자기 주인공이 안보이는 버그만 빼면 스토리도 몰입도 있고, 포켓몬도 역대급으로 모으는 재미가 있는 애들이 많아서 꿀잼거리면서 하고 있심다.
스토리는 인정합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영상에서 나온 편함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모든 장점을 눌러버릴정도로 이번 신규포켓몬 디자인에 너무 저랑 안맞네요ㅠ 소드실드의 요리도 너무 재밌었는데 이번 샌드위치는 ㅎ...누가 포켓몬에서 귀여움 요소를 싹다 갈아서 마셨나봐요. 아르세우스도 히스이폼들이 웃긴게 많았었지만 귀엽고 수집요소도 앙증맞게 잘꾸려놔서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흑흑... 그나마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볼만한건 캐릭터 얼굴이 귀엽다정도? 패션도 머리스타일도 소드실드랑 비교되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25시간 플레이해서 메인스토리는 다 깼는데 솔직히 기술적인 부분들은 아쉬운점이 많지만 그런 부분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스토리나 컨텐츠적인 부분에서 정말 만족스럽고 포켓몬 시리즈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기대이상으로 충족시켜준다는 느낌! 그리고 전자오랏맨님의 스포없이 깔끔한 후기 매우 감사하네요!
스토리나 겜 진행방식 샌드위치 만드는거 너무 재밌어보여서 그거만 생각하면 정말 정말 하고 싶긴한데 ㅠㅠ 포켓몬 디자인 넘사벽과 그리고 너무 많은 잔버그들.....하고싶다면 내 피같은 약 육만오천원을 지불해야한다니 ㅠㅠ 전 꼰대라 못하겠습니다 ㅠㅠ 다음세대를 존버할게요 ㅜㅡㅜ🥲
스토리 순서를 유저 맘대로 정할 수 있다고했고 체육관, 스타단, 주인 포켓몬 세가지 스토리 다 배지를 주길래 당연히 배지 갯수에 따라 다음에 도전하는 콘텐츠 레벨이 정해지는 시스템인 줄 알았는데 레벨은 고정이라 너무 아쉬웠음… 학교 동쪽으로 나가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는데 나중가서 50레벨로 20~30레벵 관장 때려잡으니까 너무 맥빠짐..
바다에서 전투나 포켓몬들이 많이 젠 될떄 거의 슬로우모션 수준이었고 프레임 드랍도 툭하면 느껴졌습니다 그래픽도 솔직히 항상 그렇지만 아쉬웠구요 여러가지 자잘한 버그가 많고, 가끔 게임 진행에 방해되는 버그도 경험했습니다 (시점버그, 게임튕김) 포켓몬을 좋아하고 스토리나 다른부분에선 굉장히 잘뽑혔음에도 미완성된 게임이라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드네요 그럼에도 감안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면 추천할만합니다
갠적으로 최고였던 작품 버그도 한 번 튕긴 것 빼고는 없었고 스토리는 전작보다 많이 좋았음 포켓몬 디자인이 다 좋은 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좋은 포켓몬도 많았도 자유도도 높아서 내가 원하는대로 스토리를 깨고 깬 순서 보여주는 시스템도 좋았음 이로치 뽑힐 때 소리나 이펙트는 안 나지만 그만큼 얻었을 때 성취감은 높았음
자유도가 높은건 인정하는데 얼음깨려면 레벨50~60은 필수인데 그러고나서 풀체육관 깨러오니 20레벨... 그리고 레전드루트를 깨지않으면 파도타기나 슈퍼점프같은걸 얻지 못해서 가기 힘들거나 가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걸 비선형이라고 할수있나요? 자유롭지만 강제적인 부분이 꽤 많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통적인 JTRPG로서의 '포켓몬스터'의 재미는 사라진 게 맞습니다. 초반부터 너무 다양한 종류의 포켓몬이 야생으로 등장하고, 플레이의 방향성이나 맵이 방대해서 정해진 루트를 한정된 포켓몬으로 어떻게 공략하는지를 고민하는 재미는 퇴색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그렇다고 레알세처럼 온전히 액션게임으로서의 재미를 높였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래픽 적인 부분이나 버그가 많은 점 등등이 겹쳐서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을 잔뜩 갖고 있음에도 이상하게 재밌다라고 느끼고 있는 걸 보면 대단한 것 같기도 하네요.
23년 포덕으로 7, 8세대때 너무 크게 실망해서 진심으로 손절할 준비 하고 있었는데 5세대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포켓몬 게임 해본적이 없음. 리뷰에서 언급하신 요소 하나하나 다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부분: 신종 포켓몬 디자인이 너무 성의없거나 그냥 구림, 추후 늘어나겠지만 신종포함 400종 로스터가 너무 작음, 체육관/주인포켓몬/스타단보스 대부분 너무 쉬웠음. 또 실전육성이 역대급으로 쉬워졌지만 너무 모두 적은 돈으로 자급자족 가능해서 희귀성이 떨어지는것 같음, 보틀캡, 성격민트같은 희귀아이템들 더 비싸게 하거나 레이드 보상으로만 나왔으면 어떨까 싶음. 반대로 테라스탈 타입 바꾸는 아이템은 50개 구하는게 개같이 어려움, 게임경제적인 부분에서 밸런스가 너무 안맞음. 그래도 개인적으로 갓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DLC와 미래의 더 다듬어진 오픈월드 포켓몬 메인시리즈가 기대됨.
사실 최적화보다 개인적으로 더 실망한 점은 여전히 선형적인 구조로 이루어진다는점입니다. 본인들이 오픈월드라고 해놓고 오픈월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이 제일 실망스러웠네요. 리그는 뱃지의 갯수에 상관없이 지역마다 레벨이 고정되어있고, 스타단도 클리어한 보스 수에 상관없이 레벨이 고정이고, 레전드 루트 또한 얻은 허브에 상관없이 레벨이 고정되어서 오픈월드인데 오픈월드가 아닌 느낌이 들었네요. 오픈월드에 대한 숙련도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차라리 각 루트마다 선형적으로 이루어지는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잘했습니다~ 그래픽이랑 프레임드랍은 적응하니 그렇게까지 거슬리지 않았고 후반부연출과 스토리도 역대급이였어요. 저는 역대 포켓몬 게임중 제일재밌게했어요. 특히 페퍼가 너무 호감이더군요.. 페퍼가 여자였다면...ㅎㅎ 그리고 대전도 재밌어요! 다만 미니맵은 정말불편하더군요 미니맵은 제발 고쳐주기를
솔직히 레알세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좀 아쉬운 느낌이 있긴 했음 특히나 레알세에서 필드에서 바로 볼을 던져서 잡는게 재밌었는데 그 시스템이 없는게 좀 아쉬웠음 그래도 스토리랑 캐릭터들이 전작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졌고, 레알세에서도 그랬듯이 오픈월드에서 포켓몬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음 이번 9세대에서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첫 오픈월드였고 앞으로 나올 본가 시리즈가 어떨지가 궁금해지게 되었음
버그랑 최적화 문제는 오픈월드 형태로 시도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갑다 싶기도 하고, 추후 업데이트로 잡아줄수도 있으니 보류한다 치지만.... 남녀 성별 구분 안가게 만든거랑, 여자 헤어의 80%가 탈코 숏컷이라는게 너무 끔찍한..... 그외에 스토리나 자유도나 탐험하는 맛은 역대급인것 같아요
이번 시리즈 최고. 스토리도 괜찮고 일단 불필요한 장면이 안나와서 빠른 진행 넘 좋음 . 하지만...내가 생각하는 최대단점 : 프레임드랍이랑 해상전투, 이로치 효과없음, 너무 저조한 포획률, 너무 작은 포켓몬 크기 때문에 돌아버림 ㅜㅠㅜ 강이나 바다에서 대량발생이라도 생기면 완전 난감... 코라이돈 조종하기도 힘들뿐더러(방향전환이 넘나 버벅거림) 자잘한 렉에 끊기는 프레임...물에 반사되는 빛도 각도 잘못맞추면 너무 눈부심. 이로치도 새로나온 포켓몬이나 색상이 비슷한경우에 잘 못알아봐서 2마리나 놓침...그리고 포획률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핵쪼랩도 너무 안잡힘... 아니 체육관 3개 깨고 렙 7짜리 잡는데 다이브볼 5개가 말임...? 소실에 비해 너무 저조해서 도감작하기 너무 빡침...ㅠㅜ일해라 겜프 ㅠㅠㅠ제발 패치해죠 ㅠ ㅠ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게 주 캐릭터들이 학생이여서 그런거 같음 그전에는 어른세계에 애들이 끼어든 쪽인데 이번에는 애들 이야기가 그대로 나오니깐 각자 개인만의 이야기가 존재한거 같음
답글 야랄났네
@@user-bn6rr3qv8q 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떤 유튜버가 야기한건데
@@Simons-quest 어딜 마더에 비비노 ㅋㅋ 하이틴 물이랑 7세의 순수한 동심이 같냐
@@Simons-quest 얘는 게임 제대로 한게 맞냐
일단 그 겜프릭이 스토리에 본격적으로 힘을 주기 시작했다는 게 참 다행인듯.
레알세부터 뭔가 신경쓴다는 티가 나긴 했어도 마지막연출 빼면 전체적으로 평이한 느낌이었늣데 스/바는 중간까진 평소보단 좀 나은 포켓몬이다가 후반에 분위기 급변할 때부터 어어 싶더니 최종보스전, 엔딩에서 대가리 제대로 깨져버림
캐릭터 구성 면에서도 포켓몬 중에선 가장 낫고 이젠 다음작의 게임성뿐만아니라 각본까지도 기대됨
그러게요. 솔직히 스토리 갓겜인지 까지는 모르겠어도 충분히 좋은 스토리였고, 이게 앞으로 스토리 발전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해볼 만 한듯
레알세는 순수 겜프릭 실력이고 이번 스바는 전체 스토리라인을 브다샤펄 담당인 이루카에 외주를 줌. 세부적인 스크립트는 울썬문때부터 맡아오던 2인 중소기업에 하청해옴. 결과적으로 소드실드 때까지 스토리 맡던 블화 시나리오라이터 말고 다른 길 택해서 다행임.
물론 그렇다고 겜프릭이 스토리라인을 같이 구상하긴 했다는 게 중론
@@H-O-S-T-E-L ㅇㅎ... 정보 ㄱㅅㄱㅅ요 아예 핵심 스토리감독이 바뀌고 보조까지 붙었구나 묘하게 스타일이 다르다 싶었더니
공략 안보고 예약구매해서 11월 18일~19일 약 20시간해서 클리어 했는데 그래픽 안 좋아서 아쉽긴 했는데 스토리가 정말 좋았던 것 같네요. 포켓몬은 초딩때 5세대 블랙 산 이후로 직접 안하고 보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해봤는데 그래픽 제외하면 스토리가 엄청 많고 마지막 최종전투부터 엔딩 까지는 개인적으로 역대 작품 중에서 최고라고 할 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빨리 다음 DLC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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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시리즈 기라티나 이후로 처음해보는데
저도 나름 만족..
그래픽 기대한거치고 별로인거랑
포켓몬 생긴 꼬락서니 말고는 돈 이 아깝진 않은듯
솔직히 블화시리즈랑 동급으로 스토리가 좋았어서 전 너무 좋았어요 포켓몬에서 학교왕따,따돌림을 스토리로 만든게 진짜 놀라고 후반부 투로박사 스토리는 겜프릭이 맘만 먹으면 이정도 스토리까지 보여줄수 있었는데 6세대부터 왜그랬던건지ㅠ
제가 전학생이라는 컨셉도 신선했고 학교 폭력을 주제에 넣은것도 너무 좋았어요 👍
확실히 이번 악의 조직은 다른 시리지의 악의 조직보다 스케일이 약한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사연과 결말 자체는 정말 좋았어요
오히려 악행의 당위성과 개연성 측면에서는 역대급으로 탄탄한 설정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딱히 스타단의 악행이라고 할 만한 게 많긴 한데 걔네도 기본적으로 자기 포켓몬들 소중히 여기고 주인공도 그런 부류인 걸 알고는 그대로 패배를 인정하고 화해하는 장면이 일품이었음. 물론 어른들 사정에 개입하는 게 아니라 애들끼리의 일이라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스타단의 행적은 학교 선생님들조차도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이었으니
난 오히려 그래서 좋았음 학생컨셉에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스토리만 보면 명작이 맞는데 버그가....
ㅇㅈㅇㅈ....
ㄹㅇ
스토리 지루하지가않음ㅋㅋ
레전드는 감동실화느낌
스타단은 청춘만화느낌
챔피언은 소년만화느낌
ㅇㅈㅇㅈㅇㅈ
개인적으로 젤 짜증났던 부분은 작은 포켓몬들 못보고 가다가 배틀걸리는거
아예 못 보고 걸리는 것보단 낫잖아요
ㄹㅇㅋㅋ 마음껏 라이딩을 못해
이거 나도 그랬는데.. 어차피 초반에나 그렇지 딱히 그런 건 잘 없다보니 그다지.
스토리는 참 좋았던 거 같아오.. 간만에 수작이 나온 느낌... 브금도 에리어 제로는 포불던 최종던전 느낌 나서 향수병 오지게 왔음.... 시한의 탑 들으러 가야즤
ㅇㅈ, 근데 버그랑 그래픽만 아니면 아마 갓작으로 기억될듯
저는 브금듣고 울썬문 울트라스페이스제로 생각나더라구여
배경도 그렇고 브금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울비랑 패러독스랑 다른차원에서 온 포켓몬인것도 그렇고 뭔가 울트라스페이스제로랑 상당히 연관있어보이는 느낌
초반에 할 때만 해도 소드실드가 갓겜이었네라고 생각했지만 스토리에 점차 몰입되고 보니까 블화 이후로 눈물날 정도로 갓겜이었음 ㅠㅠ 물론 포켓몬 게임들 중에서 ㅇㅇ
소신발언) 최적화 문제, 잣버그만 제외하면 단언컨대 역대 시리즈 Top 3안에 드는 레전드 작품이라 가히 평가함.
시작은 자율학습 프로그램, 그리고 끝에 모두가 각자의 "보물"을 찾아낸다는 스토리.
박수칠때 스토리 끝내려고 계획한 건지 제3전설도 억지로 안넣고 떡밥만 던져놓고 DLC로 풀려고 하는 모습도 신선.
스포 안 당하고 스토리 엔딩까지 보면 감동받을 정도로 스토리가 감미롭다.
소실나오고 포켓몬 스토리도 이제 갈때까지 갔다 생각하고 스토리는 무뇌플레이 했는데 엔딩에서 눈물나옴 아직 포켓몬은 살아있다..
1도 기대 안했는데 스토리 보고 개놀람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 다음세대도 기대한다 겜프릭!!
과연 대망의 10세대가 될 지 아니면 그냥 씹세대가 될 지...
참 재미는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다른 겜에서 이정도로 버그 나오면 욕에 욕을 먹었을건데 그나마 포켓몬이라 넘어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dlc를 내주거나 다음 작품을 내주거나 하면 이것보단 더 발전된 포켓몬이 나올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매번 거의 비슷하던 포켓몬이 오픈월드로도 나오는 것 보니 많이 변했구나 싶기도 하네요
전 갠적으로 오픈월드 시스템이 재밌긴하네요ㅋㅋ 그리고 기술력 때문에 포켓몬이 저러면 차라리 엄청 업그레이드된 게임기가 나왔으면...
오픈월드겜 중 다잉라이트 사이버펑크 위쳐 등등 이번 포켓몬 보다 더 심한 겜들은 많음
위처빼고 이놈들 다 초기에 사서 했지만 자잘한 버그들도 많았고 하루에 한번씩은 팅겼고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도 두세번씩 생기던 겜들임
@@ghks3155 그렇긴한데 암만 봐도 야숨하고 같은 기종이라는게 안믿겨짐
@@InvisibleDragon 야숨은 닌텐도가 인력과 기술을 갈아만든 역작임... 원래 같으면 야숨 같은 건 절대 스위치에 못 담아냄;;
@@InvisibleDragon 야숨은 초반 스위치를 홍보해야했던 게임인 만큼 닌텐도의 모든 기술력과 인력이 동원된게임인듯
심각한 3d 멀미를 처음으로 선사해준 게임입니다.. 게임 내용은 재밌었지만 퀄리티가 너무 안좋아서 도시같이 오브젝트가 많은 곳은 들어가기도 싫었습니다. 포켓몬은 npc 하나하나 말걸어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그걸 하기가 힘들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20년 전 사파이어 버전 이후에 제대로 해보려는 첫 포켓몬 게임인데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패치로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려나..
게임하면서 버그&그래픽 이슈는 좀 거슬렸긴 했는데 이때까지 보여준 장점들을 모은 첫 시리즈라 더 재밌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라이드포켓몬 능력만 해금하고 25시간동안 맵탐방만 했습니다 그 망할 검뽑는게 1회차 스토리깼을때 절반 넘길정도로 뽑혀있었던거 보면 오픈월드 제대로 즐김 지금 또 50시간찍을때까지 체육관 순회 안돌고 맵탐방 하고있음 포켓몬 도감이라는 요소가 오픈월드 수집요소랑 너무 잘 어울림
검 다 뽑으면 어떻게 돼요?
@@lilixzv9644 준전설 기믹인걸로 알아요
@@lilixzv9644 무슨 검요?
@@user-ss4lj9hq8x 돌아다니다보면 검 뽑는 거 있던데
말뚝
게임적인 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았지만... 스토리만큼은 정말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네모의 평가랑 다르네요 ㅋㅋㅋ
그냥 어떤상황에서도 배틀만 생각하는 암덩어리같은존재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페퍼가 진짜 잘만든캐릭인듯
그래픽은 20년전에 나온 마리오 선샤인급에 npc 걷는모션보면 10프레임 나오는 수준이지만 포켓몬 + 오픈월드란 점이 너무 좋고 스토리 몰입도도 좋아서 역대 포켓몬 시리즈중에 젤 재밌게했음
블화 이후로 진짜 인상깊게 했네요
블화 나온지 딱 십 년 정도 됐으려나
갠적으로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던 작품
포켓몬 디자인들이나 이름들은 좀 충격적이지만... 그래도 그에 반면해
진짜 캐릭터들 성격이라던지 각자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잘 묻혀진 느낌이었음
무엇보다도 좋았던건 학교테마인 만큼
첨엔 그냥 학교만 있고 학교에서 즐길건
없다 생각했는데 외외로 수업도 듣고
심지어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도 치고
쌤들하고 호감작도 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음
.....그리고 선생님들 성격까지 너무 현실반영이었음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학교 최강 배틀? 그거 할때도
당연히 체육관 관장들하고
소실때처럼 그냥 좀 한가지 타입만 쓰는
일회용 캐릭터들 나오는 줄 알았는데
쌤들이 나와서 ㄹㅇ 좋았음... 이번 작 캐릭터에 너무 진심 담은 것 같아서 너무 좋음 진짜...
???:아 저 밀린 애니 달려야되는데...
어? 이번 포켓몬 이름들은 괜찮게 뽑지 않았어요? 모래성이당, 모래뱀, 거북손데스 같은것만 보다가 이번엔 간만에 초창기 작명센스로 돌아간것 같아 좋았어요
@@user-gp2yc1lv5b 포켓몬 이름이 어떻게 위대한엄니?? 대하이햄어머니 ㄷㄷ
포켓몬으로 페르소나 하는 거 진짜 신박했음 ㄹㅇ 귀찮아도 어찌저찌 손이 가게 됨ㅋㅋㅋㅋ
선생님들하고 호감작하는게 뭔가 페르소나 커뮤 시스템과 비슷하기는 했죠.
스토리, 테라스탈시스템이랑 새로운 포켓몬도 다 좋고 버그야 뭐 싸펑꼴 나기싫으면 점점 고치겠지 싶은데, 포켓몬 오래한 입장에서 이게 과연 겜프릭이 해왔고, 추구하던 두근거리는 모험인가? 를 물어본다면 절때 아니라고 할 것 같아요, 과거 포켓몬을 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이였던것 중 하나가 이곳저곳 들어가보고 여러 NPC와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는거 라던가, 전포뿐 아니라 준전포 환포마다 각각의 스토리와 즐길포인트가 있는점, 플레이어에게 단서를 줘서 무언가를 추측하고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장소나 대사들(호러스팟, 울트라빌딩 등등) 구작들은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플레이타임을 늘려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는데 썬문이후부터 점점 없애가는게 너무 보여서 아쉽네요...
여러의미로 갓겜이네요 ㅋㅋㅋㅋㅋ
스컬렛 바이올렛 정리 하느라 힘드셨겠네요 ㅠ
스토리는 진짜 좋았다.....!
썸네일에 중간 만들어 주면 안돼요?? 딱 그정도라 ㅋㅋㅋㅋㅋ
저의 입장에서는 누워서도 편안하게 플레이 하던게 포켓몬인데 오픈월드 형태로 나와버리니 3D멀미가 조금 있고 길찾기 힘들던 저에겐 조금 힘들어진거같네요
기존처럼 탑뷰형식에 포켓몬 만나면 그냥 맵 바뀌면서 배틀 화면으로 돌입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ㅜ
진짜 최적화만 신경썼다면 갓작 중에 갓작이었을 텐데
ㄹㅇㅋㅋ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대체로 비슷한데
발적화, 버그랑 오픈월드임에도 결과적으로는 레벨이 고정되어 있어 선형적인 진행인 게 아쉽고 또 레알세처럼 목적지까지의 걸음수(?) 이런 게 표기가 안 되는 게 좀 아쉬웠음
그치만 스토리나 다른 부분은 마음에 들었음
오 딱 필요했던 자세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꼭 해야겠네요 ㅎㅎ
이게스토리지!! 진짜 스토리만보면 너무좋은데 문제는.새로운 몇몇포켓몬디자인이
포덕 입장에선 새로운 시도이지만 일반인에게 추천하기 쉽지않은 완성도..
컨텐츠와 볼륨이나 완성도가 뭔가 대단치는 않은데 여느때보다 풍성하게 느껴지도록 만드는게 높은 자유도와 익숙한 포켓몬의 테이스트라고 생각함, 인생 처음으로 접한 포켓몬 시리즈이자 지역 두탕뛰던 2세대때 느낌으로 포켓몬 배부르게 한 느낌 근데 테라레이드 인터넷으로 돌리려다가 복장터져 죽을뻔 오프라인으로 해도 뭔가 뭔가임... 몬스터볼이 어딘가에 박혀있거나 벽고물찍는 포켓몬들이나 발적화에 거리멀면 프레임드랍등등이야 패치로 고쳐줄거라 믿는다치고... 디자인이야 새 시리즈 출시할때마다 이상하다 말이 없던적이 없었지만 익숙해지면 그냥 여느때의 포켓몬임... 4세대넘기고부터 매시리즈마다 경악과 적응을 반복해서 이젠 놀라지도 않음 근데 1000마리면 이제 나오는것마다 이상할때도 된거맞지... ㄹㅇ... 개인적으로 겜프릭이 겜프릭한 게임이라고 봄, 만듬새가 떨어져도 어째... 결국 재밌는데다 3년만에 나온 본가 시리즈라 거르지도 못하는데
철학적 요소가 가미되지 않은 건 개인적인 아쉬움이지만, 분명한 스토리로 등장인물들에게 몰입할 수 있었다는 게 참 좋았네용. 새로운 포켓몬들도 싫지는 않았는데 기존 포켓몬을 좀 더 자주 쓰긴 했고요 ㅋㅋㅋㅋ 스토리는 이런 느낌으로 꾸준히 입체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역대 시리즈들중에서 클리어하기 어려운 순서대로 랭킹만들어 주실수 있으신가여?? 많이 궁금해서...
브다샤 난천이 젤 어렵다는 평이 많다고 포켓몬 사전??? 일본 사이트에 나옴
퇴화한 모델링/그래픽/연출
도저히 용서가안되는 개적화 (프레임드랍) 및 버그
이것들이 8할은 깎아먹었지만 스토리나 새로운 시도 자체는 정말 좋았음
스토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용!!!! 지루할틈이없고 감동적이고 ㅠㅠㅠ
영상에 망치들고 다니는 넘 타입이 맘에 들어서 주전으로 쓰는데 체육관전 등 이벤트 전 하면 시점 조정 안되서 망치가 상대를 가림. 좀만 상대포켓몬이 작으면 테라스탈해도 뭐하는지 하나도 안보일정도ㅋㅋ 그런거랑 갑자기 주인공이 안보이는 버그만 빼면 스토리도 몰입도 있고, 포켓몬도 역대급으로 모으는 재미가 있는 애들이 많아서 꿀잼거리면서 하고 있심다.
그 포켓몬게임은 시리즈가 꾸준히 나올수록 약간씩 너프 당하는게 신기하고 또 사람들도 많이 구매해서 게임회사도 적당히 제작가성비 있게 게임너프때리니까 이게 바로 상부상조인가?
6세대 이후로 내리막을 달렸는데 브다샤펄에서 최저점을 찍었고 아르세우스 이후로 반등하는듯.
브다샤펄이 있는한 그 어떤 버그를 들고와도 최악일순 없다...
소실보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아르세우스 보다 편의성 개편도 있고 체육관 관장이나 주변 인물들도 개성 있고 좋은데... 프레임 드랍 때문에 아쉬워요 ㅠ
이제 방향성은 제대로 잡은거같고, 이번에 버그가많긴하지만 이 엔진토대로 다음세대부터는 더 부드러워질거같음. 판매량이 증명했듯스토리도 깊이있어지는게 좋다는걸 학습했으면 좋겠음. 이번작은 애들말고 청소년-성인을 타겟팅해주는거 같아서 좋았음
판매량 보면 애들까지 다 잡은 거 같네요.
전 마을마다 민가 들어가서 상호작용하고 npc대화하면서 탐험하는 재미로 했는데
와 진짜 민가 들어가지는데가 없더라구요 실내 구현이 너무 안되어있음
근데 게임 자체는 아주 재밌어요..
저도 이점은 매우 아쉬웠음.. 원래 그런맛으로 하는건데 ㅠㅠ
이제 겜프릭이 npc 사생활도 존중해주나 보네..
민가 들어가지는 데가 없는 대신 원래 안가지는 산꼭대기나 비탈길 같은 데가 많아져서 ㅋㅋㅋㅋ
아쉽지만 그런대로 만족
실내구현 진짜 공감갑니다 ㅠㅠㅠㅠ플라토마을에서 집 문이 하나도 안열리길래 당황했어욬ㅋㅋㅋㅋ 그리고 상점 들어갔을때도 진심 충격...
처음에 이게 아쉽긴 했는데 테이블 시티 엄청 넓은 거 생각하면 오히려 다행이었다는 생각도 듦... 스포보고 기대되러 빨리 스토리 밀고 싶었는데 그런 요소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을 거 같으니..
스토리 퀄리티는 6~7세대의 문제점(악역 미화 / 자캐딸 등)을 답습하지 않고 장족의 발전을 보였는데 발적화와 버그 때문에...
DLC나 업데이트에서 고쳐주길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지만 어차피 그놈들은 '대충 만들어도 돈 번다'라고 생각하니...희망고문이 따로 없네요.
엔딩때 Ed sheeran 노래와 함께 밀려오는 감동 최고였습니다!
0:15 아쿠아 네오스 은근슬쩍 껴있네 ㅋㅋ
솔직히 전 플레이하는 내내 딱히 불편한 점도 크게 없었고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제작진이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전해지는 그런 게임이었어요.
진짜 오류들 빼면 최고의 포켓몬게임이라고 생각함
@@YYYEEESSS 6성 테라레이드 도니까 버그에 뭐만 하면 능력치 변화 되돌리고 밸런스 엉망이라 문제지...
스토리팀은 최선을 다했는데…
@@user-kt8qs6wl4p 그래도 게임에서 다른것들은 난이도 적당하니까.. 6성은 최강의 의미를 갖고싶어서 그랬다고 볼수도...
@@YYYEEESSS 아니 4명이 코라이돈 미라이돈 레벨 100짜리 노력치 개체값 다 작업 해놓고도 못 깰때가 많은데 이게 맞는거냐고...
솔직히 24시간 37분만에 꺤 사람으로써 역대급으로 재밌었습니다 분량이 많아서 더 재밌었고요
플레이시간 어떻게 봐요?
최적화 와 버그가 판치는 게임을 아직까지 이렇게 출시하고 인기가 많은거 보면 IP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언제쯤이면 두가지버전 포기하고 최적화 해서 만들지 제대로 만들지 궁금하네여 10년 뒤에는 될까?
이번작은 버그가 좀 많지만 그것보다 스토리와 보석빛(?) 그래픽이 더 미쳤음
특히 스토리가 감동적이고 인상깊었슴
게다가 랭크업 %같은 배틀에 유익한 정보를 최초로 알려줘서 전
초갓겜
스토리 양호, 편의성 개선, 배틀 템포 개선, 번역 개선, 다 좋은데 자체 퀄리티가...
스토리는 기대되는데 그래픽이랑 프레임드랍…. 저정도로 끊기면 그냥 하기 싫어지는데..😢 왜 스토리랑 최적화 둘중 하나는 포기하려고 여론시험해보는 느낌이들죠
스토리는 인정합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영상에서 나온 편함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 모든 장점을 눌러버릴정도로 이번 신규포켓몬 디자인에 너무 저랑 안맞네요ㅠ
소드실드의 요리도 너무 재밌었는데 이번 샌드위치는 ㅎ...누가 포켓몬에서 귀여움 요소를 싹다 갈아서 마셨나봐요.
아르세우스도 히스이폼들이 웃긴게 많았었지만 귀엽고 수집요소도 앙증맞게 잘꾸려놔서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흑흑...
그나마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볼만한건 캐릭터 얼굴이 귀엽다정도? 패션도 머리스타일도 소드실드랑 비교되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풍성해서 재밌게 하고있어요
25시간 플레이해서 메인스토리는 다 깼는데 솔직히 기술적인 부분들은 아쉬운점이 많지만 그런 부분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스토리나 컨텐츠적인 부분에서 정말 만족스럽고 포켓몬 시리즈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기대이상으로 충족시켜준다는 느낌!
그리고 전자오랏맨님의 스포없이 깔끔한 후기 매우 감사하네요!
오히려 첫인상은 개별로였는데 프레임드랍도 신경쓰이고 왤케못만들었지하다가 맵파밍좀하고 레츠고요소 써먹다보니 너무 재밌어짐 ㅋㅋ 게다거 페퍼 네모 씹호감되서 스토리 몰임감도좋아져서 후반부로갈수록 집중력더 좋아진듯
레전드루트는 코라이돈 키우는맛이있어서 점점 갈수없는곳을 가다보니 성장느낌도 팍와서 좋았음 ㅋㅋ
열심히 까다 보니 정들어버림
이번에 입문했는데 정말 쉽고 재밋게 플레이 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다만 프레임 드랍이 눈에 보여서 아쉽긴했지만 그것만 빼면 스토리랑 노래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나 겜 진행방식 샌드위치 만드는거 너무 재밌어보여서 그거만 생각하면 정말 정말 하고 싶긴한데 ㅠㅠ 포켓몬 디자인 넘사벽과 그리고 너무 많은 잔버그들.....하고싶다면 내 피같은 약 육만오천원을 지불해야한다니 ㅠㅠ 전 꼰대라 못하겠습니다 ㅠㅠ 다음세대를 존버할게요 ㅜㅡㅜ🥲
남캐를 이렇게 예쁘게 꾸밀수 있는 포켓몬 게임은 처음이였어
반면 여캐는 여캐 머리인지 남캐 머리인지 모를 선택지가...
스토리 순서를 유저 맘대로 정할 수 있다고했고 체육관, 스타단, 주인 포켓몬 세가지 스토리 다 배지를 주길래 당연히 배지 갯수에 따라 다음에 도전하는 콘텐츠 레벨이 정해지는 시스템인 줄 알았는데 레벨은 고정이라 너무 아쉬웠음…
학교 동쪽으로 나가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았는데 나중가서 50레벨로 20~30레벵 관장 때려잡으니까 너무 맥빠짐..
근데 한편으로 레벨 스케일링이 진짜 양날의 검일 수도 있으니..
레벨 높은 것 밖에 없는데 말을 안들어 시발ㄹ
@@H-O-S-T-E-L 맞긴함 근처 트레이너나 야생 포켓몬 레벨을 어떻게 조정해야될지 감이 안잡히지. 엔딩 이후 야생몬들 레벨은 또 어떻게 할거고... 저렙구간이 있으면 고렙구간이 있는게 맞음
치명적인 문제로는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세이브를 하지 못하고
갑자기 게임이 꺼진다고 하죠
뭐......아르세우스처럼
시작화면에서 아래+AB를 동시에누르면
게임이 꺼지기전 마지막으로 들렸던
포켓몬센터 앞으로 나오죠
바다에서 전투나 포켓몬들이 많이 젠 될떄 거의 슬로우모션 수준이었고 프레임 드랍도 툭하면 느껴졌습니다 그래픽도 솔직히 항상 그렇지만 아쉬웠구요
여러가지 자잘한 버그가 많고, 가끔 게임 진행에 방해되는 버그도 경험했습니다 (시점버그, 게임튕김)
포켓몬을 좋아하고 스토리나 다른부분에선 굉장히 잘뽑혔음에도 미완성된 게임이라는 느낌을 지우기가 힘드네요
그럼에도 감안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이번게임 스토리에 가장 큰 장점은 캐릭터들의 행동이 그 납득이 안가는게 없었다는거 같아요. 스타단부터 시작해서 교장과 선생님들까지 너무 개성있고 입체적이란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다만 관장전은 좀 아쉬웠는데 관장들이 개성과 캐리터성이 뚜렷했던 버전 이였던만큼 그 개성에 맞는 체육관기믹 후 배틀이 였다면 더 좋지 않았으까싶네요. 그래도 모야모는 애정입니다.
로즈: 천년의 에너지!
@@user-fm6no9el3f 이거 보면 레알 스바가 선녀네
??:지금의 전 네르케입니다
스타단 스토리가 난 몰라 레후인데 이게 좋은건가
이번작이 마음에 들던게, 마음에 안드는 인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든 인물들에게 호감이가고 싫다고느껴지는게 없는 편안한 여행이였네요
전 굳이 뽑자면 네모가 거북하긴 했지만 스토리 진행하면서 특히 엔딩 이후에 친밀도 쌓을 때 사연을 듣고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천재라 불려도 괴로운 면은 있구나라고..
고스트타입 관장이 젤 마음에 안들었네요
꼴리는캐릭이 없음.. 소쉴에는 소니아눈나 있었는데
@@niz0ral ㅇㅈ 생긴것도 그렇고 챔피언 되서 찾아가니깐 ㅈㄴ무시하고 까내림.
@@user-li5jd4ss3d 네모 있잖아 검스도 신고있고
게임을 즐길 여력이 되지 않아 구매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스토리를 같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알까기가 역대급으로 쉬워졌다고 하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안좋아졌습니다.. 알도 최대10개이고
샌드위치를 먹어도 그시간에 다른세대였으면 10개가아니라 2~30개도 받을수있는시간이라
굉장히 알까기는 좋지않습니다...
한번에 부화도 사라져서 한개까고 조금 텀있다 부화하고 이런식이에요
처음으로 스타팅 안 키운 세대..꾸왁스 최종진화체 배틀할 때 오두방정 떠는 거 보고 정 떨어짐..
전부터 스타팅 어지간해선 끝까지 데리고 다녔는데 꾸왁스 최종진화는 정이 안붙음...
스토리가 시리즈 최상급인듯.. 시리즈 중 오리지날 보라시티 탕구리 유령이야기 좋았는데.. 이번 내용이 아이들이 접하기에 조금 무거운 감은 있지만, 아무튼 이번에는 스케일도 커서 완벽한것 같아요..
난이도 2세데보다 높나요? 전 난이도보고 사서
@@user-zk3hl7ld5r 포켓몬 게임 난이도는 갈수록 쉬워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외전취급을 받는 레알세 같은 게 최근에 나온 포켓몬 중에선 난이도로 칠 때 세키로에 범접할 정도로 엄청 어려운 경우에 속했어요.
오히려 스토리의 다크함에서 포켓몬을 즐기는 어른팬들도 챙겨주는 느낌을 받았죠. 아이들에게는 좀 쓰지만 그게 좋았어요.
@@H-O-S-T-E-L레알새 노란머리 최종보스 치고는 쉬웠는데..
@@user-zk3hl7ld5r 레벨 순서대로 가면 비슷비슷한듯?
개인적으로 배틀을 좋아해서 관장이랑 배틀전 테스트에서 배틀이 있다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나머지 두개의 스토리도 배틀이 중점이라 저에게는 최고의 시리즈
걍 전체적으로 만듦새가 허접하고 안일한 만들다 만 게임임
프레임드랍이 진짜 개미쳤고ㅋㅋㅋㅋ그래픽과 모션에서는 그냥 일 최대한 적게 하고 돈만 뽑아먹고 싶은 심보가 그대로 드러남
스토리 이전엔 bw가 갑이라고 생각햇는데 걍 스바가 최고인듯하네요!! 버그도 전 없었습니다
갠적으로 최고였던 작품
버그도 한 번 튕긴 것 빼고는 없었고 스토리는 전작보다 많이 좋았음
포켓몬 디자인이 다 좋은 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좋은 포켓몬도 많았도 자유도도 높아서 내가 원하는대로 스토리를 깨고 깬 순서 보여주는 시스템도 좋았음
이로치 뽑힐 때 소리나 이펙트는 안 나지만 그만큼 얻었을 때 성취감은 높았음
그래픽 쪽에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스토리나 사운드트랙이 그 단점을 커버해주는 느낌이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만족하면서 즐겁게 하는중이네요ㅎㅎ
이정도 퀄리티면 5세대 리메이크 볼만할 듯
지금 버그 난 만큼 5세대 리메이크는 그만큼 공들이고 있다고 제멋대로 행복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판매량 3일만에 천만장이라 브다샤펄처럼 낼 확률 높을듯
최적화랑 버그만 빼면 스토리도 좋고 꽤 좋은 명?작이라고 생각함
ㅇㅈ
자유도가 높은건 인정하는데 얼음깨려면 레벨50~60은 필수인데 그러고나서 풀체육관 깨러오니 20레벨... 그리고 레전드루트를 깨지않으면 파도타기나 슈퍼점프같은걸 얻지 못해서 가기 힘들거나 가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걸 비선형이라고 할수있나요? 자유롭지만 강제적인 부분이 꽤 많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가끔 개빡치는 부분이 생기긴 하는데 그럭저럭 할만 합니다. 야생 테라스탈 포켓몬이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도감 검색 기능 같은게 없어서 포켓몬 찾으려면 하나하나 다 찾아야 한다거나
개인적으로 정통적인 JTRPG로서의 '포켓몬스터'의 재미는 사라진 게 맞습니다. 초반부터 너무 다양한 종류의 포켓몬이 야생으로 등장하고, 플레이의 방향성이나 맵이 방대해서 정해진 루트를 한정된 포켓몬으로 어떻게 공략하는지를 고민하는 재미는 퇴색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그렇다고 레알세처럼 온전히 액션게임으로서의 재미를 높였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서. 그래픽 적인 부분이나 버그가 많은 점 등등이 겹쳐서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을 잔뜩 갖고 있음에도 이상하게 재밌다라고 느끼고 있는 걸 보면 대단한 것 같기도 하네요.
진짜 할때마다 게임이 왜 이따구지 이것밖에 못하나 싶으면서도 막상 게임은 또 재밌음 그게 제일 혼란스러웠던듯
사실 포켓몬이 근간이 재미가없는겜이 아니라 ㅋㅋㅋㅋ
한정된 자원으로 정해진 길을 뚫는 재미.. 생각해보니 맞네요. 피카츄버전으로 롱스톤을 때려잡기 위해 캐터피를 키우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깨고 나면 성취감이 컸었죠
솔직히 21세기에 이런 그래픽 수듄으로 나올거라곤 예상 못해서 오히려 충격이 잘 안느껴짐 °○° 근데 진짜 스토리는 영화 한편 본 느낌이다.
이번 포켓몬 재밌었고 통통코 비행테라와 육파리 땅테라 그리고 약간의 기력의 조각만 있다면 풀타입만으로도 스토리 다 깰수있었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도감에서 포켓몬 검색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23년 포덕으로 7, 8세대때 너무 크게 실망해서 진심으로 손절할 준비 하고 있었는데 5세대 이후로 이렇게 재밌게 포켓몬 게임 해본적이 없음. 리뷰에서 언급하신 요소 하나하나 다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 부분: 신종 포켓몬 디자인이 너무 성의없거나 그냥 구림, 추후 늘어나겠지만 신종포함 400종 로스터가 너무 작음, 체육관/주인포켓몬/스타단보스 대부분 너무 쉬웠음. 또 실전육성이 역대급으로 쉬워졌지만 너무 모두 적은 돈으로 자급자족 가능해서 희귀성이 떨어지는것 같음, 보틀캡, 성격민트같은 희귀아이템들 더 비싸게 하거나 레이드 보상으로만 나왔으면 어떨까 싶음. 반대로 테라스탈 타입 바꾸는 아이템은 50개 구하는게 개같이 어려움, 게임경제적인 부분에서 밸런스가 너무 안맞음. 그래도 개인적으로 갓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DLC와 미래의 더 다듬어진 오픈월드 포켓몬 메인시리즈가 기대됨.
맵에 가지 못하는곳을 어떻게 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해결하고 퍼즐을 풀고 그런 모험적인 재미가 있었는데...
시리즈가 나올수록 그런부분은 없어지는 거 같고
효울적으로 포켓몬을 키워서 쌔지는것만 생각하는거 같다...
그거 비뢰신 버그로 풀면서 해쳐나갔는데
포켓몬 소실 이후로 계속 열화중
무슨 주식인줄
살지말지 고민이 되네요 ㅠㅠ 진솔한 리뷰 영상 감사합니당
또 예전에는 잠듦상태되면 눈 감은모습이었는데 이젠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잠들어있다고 나오더라구요
새로운 포켓몬들이 기대보다 별로여서 그닥 새롭게 만나서 키우는 재미는 없는데 게임 자체는 재밌게 하고 있어요 에러가 진짜 자주 나서 하다가 날려먹은 게 한두번이 아니라 미완성 느낌은 엄청나지만요ㅠㅠ
사실 최적화보다 개인적으로 더 실망한 점은 여전히 선형적인 구조로 이루어진다는점입니다.
본인들이 오픈월드라고 해놓고 오픈월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는 점이 제일 실망스러웠네요.
리그는 뱃지의 갯수에 상관없이 지역마다 레벨이 고정되어있고,
스타단도 클리어한 보스 수에 상관없이 레벨이 고정이고,
레전드 루트 또한 얻은 허브에 상관없이 레벨이 고정되어서
오픈월드인데 오픈월드가 아닌 느낌이 들었네요.
오픈월드에 대한 숙련도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차라리 각 루트마다 선형적으로 이루어지는것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에서 그래픽이나 프레임보다는 스토리와 게임성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이번 스바 정말 만족합니다.
전체적인 틀은 괜찮았는데 세부적으로 보면 온갖 버그 부터 그래픽 깨짐 등등 개선점을 안게된 작품..... 아마도 레알세와 발매일 차이가 얼마 안나는 만큼 집중하기 힘들었다 쳐도 그럴거면 간결을 두고 보완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음.....
@@sdds3819 지당한 말씀입니다. 레알세 나온지 1년도 안된 상황에서 궂이 발매할 이윤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버그나 프레임 드랍, 그레픽이 더 아쉬운거고요 개인적으로 스토리나 시스템, 구성등은 맘에 들었거든요
저는 정말 재밌게 잘했습니다~
그래픽이랑 프레임드랍은 적응하니
그렇게까지 거슬리지 않았고
후반부연출과 스토리도 역대급이였어요.
저는 역대 포켓몬 게임중 제일재밌게했어요.
특히 페퍼가 너무 호감이더군요..
페퍼가 여자였다면...ㅎㅎ
그리고 대전도 재밌어요!
다만 미니맵은 정말불편하더군요
미니맵은 제발 고쳐주기를
누군가가 그러더라고요
"생선은 맛있는데 목에 가시가 박힌다"
라고요
게임은 좋은데 발적화, 버그, 그래픽, 엉성한 노력치 쌓기 시스템 등등
모토마로 거래 사기친다던 이야기도 사실 게임을 정상적으로 만들었다면
애당초 말도 안나왔을 말같지도 않은 이야기인데 말이죠
진짜 딴건 몰라도 포켓몬들 확인하는데 한참걸리는건 좀
미래용 구하려다 사기꾼들 진짜 많이 만났음
스토리는 엔딩까지 괜찮은데 그 이후가 아쉽긴함 독점작인데 퀄리티문제는 정말 심각하게 봐야할텐데 오픈월드보다 더블배틀방식에 비중을 두는게 어떤가함
개적화만 제외하고는 카메라 시점 등과 같은 시각적인 요소만 고친다면 정말 역대급 포켓몬겜이라고 할만함 오픈월드와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포켓몬이라는 게임성 개인적으로 오픈월드가 되면서 모험이라는 요소가 한층더 재밌어진거같음 중간중간 숨어있는 물건 찾는것도 재밌음
솔직히 레알세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그런지 좀 아쉬운 느낌이 있긴 했음
특히나 레알세에서 필드에서 바로 볼을 던져서 잡는게 재밌었는데 그 시스템이 없는게 좀 아쉬웠음
그래도 스토리랑 캐릭터들이 전작에 비해서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졌고, 레알세에서도 그랬듯이 오픈월드에서 포켓몬을 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음
이번 9세대에서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첫 오픈월드였고 앞으로 나올 본가 시리즈가 어떨지가 궁금해지게 되었음
버그랑 최적화 문제는 오픈월드 형태로 시도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갑다 싶기도 하고, 추후 업데이트로 잡아줄수도 있으니 보류한다 치지만....
남녀 성별 구분 안가게 만든거랑, 여자 헤어의 80%가 탈코 숏컷이라는게 너무 끔찍한.....
그외에 스토리나 자유도나 탐험하는 맛은 역대급인것 같아요
아르세우스는 띵작이였는데 본가가 더 퀄이 구림 ㅋㅋ
입을 수 있는 옷이 교복밖에 없음;;
@커스텀 ㄹㅇ 공감합니다.
의상도 교복밖에 없는것도 너무하고...
스토리가 일직선으로 진행되지 않으면 레벨 디자인은 어떻게 하나요? 챔피언로드 깨고 평균레벨 60넘긴 주인공이 레벨 10대인 스타단과 싸우나요?
저는 소드실드 이로치작 때문에도 있지만 누나랑 같이하고 있는데 아직 9세대는 살생각이 없다고 해서 나중에 같이 사려고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그래픽이랑 캐릭터들 디자인은 소드실드가 더 괜찮아 보여서 그점은 많이 아쉽네요..
모동숲을 주로하던 사람이라 이정도 프레임 드랍은 껌이긴하네요...^^ 근데 생각보다 심하긴 해요ㅋㅋㅋㅋㅋ
편리성도 좋아지고 즐길게 많아서 재밌긴 한데
중간중간에 버그도 많고 프레임드랍도 자주 보이고 해서 재미는 있는데 조금 아쉬운 게임이다....하는 생각이 드네여
게임하면서 느낀건 배경이나 기능등 소실,레알세에서 가져온것들이 많은데 왜이리 버그가 많이 있는지 의문이 들긴했음
레알세에 비해 야생포켓몬들이 대부분 작아서 잘보이지도 않는데 가까이가야 포켓몬이 보여서 이동할때마다 욕이 나왔으나 그나마 이건 약과고 잦은 튕김에 조준기능도 때때로 작동이 안되고 솔플인데도 봇이랑 레이드싱크 안맞는 버그등 여러모로 화가많이 났지만
엔딩하나만으로 그게 커버가 될 정도였음
스토리만친다면 거의 5세대급되지 않을까 싶음
포켓몬 시리즈 한 번은 해보고싶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포켓몬에 애정이 있지는 않아서 항상 걸렀는데 이번에는 스토리도 재밌다하고 캐릭터가 잘 만들어진 것 같다해서 해보고싶네요 근데 최적화안된건 좀 ㅠㅠ
이번 시리즈 최고. 스토리도 괜찮고 일단 불필요한 장면이 안나와서 빠른 진행 넘 좋음 . 하지만...내가 생각하는 최대단점 : 프레임드랍이랑 해상전투, 이로치 효과없음, 너무 저조한 포획률, 너무 작은 포켓몬 크기 때문에 돌아버림 ㅜㅠㅜ 강이나 바다에서 대량발생이라도 생기면 완전 난감... 코라이돈 조종하기도 힘들뿐더러(방향전환이 넘나 버벅거림) 자잘한 렉에 끊기는 프레임...물에 반사되는 빛도 각도 잘못맞추면 너무 눈부심. 이로치도 새로나온 포켓몬이나 색상이 비슷한경우에 잘 못알아봐서 2마리나 놓침...그리고 포획률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핵쪼랩도 너무 안잡힘... 아니 체육관 3개 깨고 렙 7짜리 잡는데 다이브볼 5개가 말임...? 소실에 비해 너무 저조해서 도감작하기 너무 빡침...ㅠㅜ일해라 겜프 ㅠㅠㅠ제발 패치해죠 ㅠ ㅠ
스토리와 노래 그리고 포켓몬이란 타이틀에 점수를 주지만 각종 버그와 유저편의성부분에서 거부감이 들긴하네요 결론은 다음작이 나오면 하긴 하지만 그때도 이런 버그같은 부분이 많으면 좀...그럴듯
진행 불가 상태가 되는 버그도 많음.
건물 안에 들어갔는데 시점이 이상하게 고정된다거나 이상한 곳으로 이동한다던가...
심지어 게임프리크는 이런것도 안고칠거 같음.
이제 다음 포켓몬 게임에서 보여줘야할건
젤다의전설급 오픈월드 , 모션이펙트 추가 , 버그와 렉 등 게임 내부적인 요인 개선 정도가 필요한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