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배우님. 고기능 자폐 남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메세지를 너무 많이 받으셨을까봐 아직까지 메세지를 못 드렸어요. 우선. 엄마들에게 너무나 큰 위로를 주셨어요. 얼마나 큰 위로인지 형용하기가 힘드네요. 우선 1년이나 고민하시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주신 그 배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선 그래요. 저희 아이는 고기능이기 때문에. 그래도 언니 아들은 엄마라는 말이라도 하잖아요. 그렇게들 말을 해요. 엄마들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죽기전에 엄마 소리 한 번 듣는게 소원이라구요. 그 절망의 깊이가 너무나 큰 엄마들. 그 엄마들도 배우님의 조심스러움을 감사할 겁니다.우영우가 판타지라고들 하시지만 얼마나 애를 쓰시고 사려깊게 고증을 정확하게 하신건지 제가 보증해 드릴 수 있어요. 대사중에...나를 좋아하기 쉽지않아. 안 하기가 쉽지않아...저희 아이가 토씨도 안 틀리고 한 말들이라 너무나 놀랐습니다. 너무나 쓰라리게 자신의 다름을 인지하고 있는. 매순간 "보통"이 되기위해 노력 하지만 매 순간이 힘이드는. 저희아이는 봄날의 햇살들과 많은 서브 엄마 아빠들의 도움으로 최대치로 "보통"의 성장을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부모의 힘으로, 서포트로 그렇게 살고 있지만...성장후에도...사회에 나가서도 그럴 수 있기를 언제나 매순간 기도하는 엄마입니다. 환타지적 요소가 있을지라도. 우영우 캐릭터가 그런 희망의 여지를 보여줘서. 저는 그 한가닥의 희망으로 이 아이를 키워 나가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기능 자폐가 아스퍼거고 서번트 신드롬이 있다면 그냥 우영우라고 보시면 되고 대부분 아스퍼거는 ADHD를 갖고 있어서 치료 열심히 하면 나아 질 수도 있어요 사실 고기능 자폐면 한국보단 외국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선 무한경쟁을 따라가기고 어렵고 학교폭력에 친구들 사이에서 뒤쳐질수있습니다 한국 말고 외국이 더 자녀분 능력을 키워줄수 있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아스퍼거 장애를겪고 있던 친구를 가르쳤던 교사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11년전 나의 제자를 훅 치고 들어와 떠올리게 하던지. 드라마를 거의 못 보고 바쁘게 살다가 우연히 한장면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 말투와 눈빛. 뭔가 묘하게 다른 저 어조~ 자신의 의지대로 안 돼서 스스로도 힘들어하지만 또 어찌할 수 없어하는 저 모습. 많이 쓰리고 아리게 미안하게 내내 드라마를 보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 사회에 참 큰 일을 해주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은 물론이거니와 함께하는 교사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을겁니다. 감사드리고 승승장구하세요~
철학이 있구나...철학이 있어서 배역을 연구하고 표현하는데 있어서 거기 까지가 아닌 먼가 다른 한 단계 더 다른 느낌을 주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비난을 받을 지도 몰랐을 텐데 그렇지 않고 몰입 되게 해주었나 보다. 평소에 알고 있던 부분에서 더 깊이가 있음을 알게 됐네요.
앞부분 박은빈님의 인터뷰내용에 많은 감명을 받고 눈물이 나네요 자폐성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하고 심사숙고하고 도의적 책임까지 생각해주시고 촬영에 임해주셔서 감사하고 자폐성장애에 대하여 많이 공부하시고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 (도대체 어떤 작가님이신지 궁금하여 작가님도 대해서 검색도 해보았어요~ㅎㅎ)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장애에 대하여 바라보게 해준 드라마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 우영우는 너무나 똑똑한 변호사지만 청각이 예민한거, 꼭 안아주는 압박감을 좋아하는 거, 미각이 예민한거등 우리 아이들의 특성이 많이 있어서 친근함을 느꼈어요 좋은 연기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뿔고래엄마에요~ 영우가 진짜 외로움을 많이 달래주었어요... 옳은길 맞아요..옳은길을 너무나 잘 걸었어요. 영우가 낯설었던 사람들에게는 사랑스러움이 주로 보였겠지만... 영우의 모습에서 배우들.감독.작가.그리고 노영심음악감독 .ost 가수들. 진짜 모두의 진심을 잘 느껴서 아직도 저는 영우와 함께하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외뿔고래의 매력을 잘보여주셔서요.
무해하고 아름다우신 걸 넘어 이렇게까지 꽉 찬 배우이셨다니... 내 연기가 미칠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출연을 망설이셨다는 대목부터 감탄을 연발했네요... 같이 연기하신 배우님이 왜 작은 거인이라고 표현했는지 알 거 같아요. 사려 깊고 단단한 모습에 많은 걸 배우고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연기활동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배우란 참 다양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매력적인 직업인것 같다. 수많은 배역들을 하나의 몸으로 소화해내야하고, 목으로 온갖 감정을 삼켜내고. 쉽지만은 않은 직업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위대하게 보기도 하고, 우상처럼 인기와 존경을 보내고ᆢ박은빈씨의 "이 세상에 있을 많은 외뿔고래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끝의 맨트가 마음이 와닿는다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에서 다독을 하신 거 같고 또 배움의 깊이가 있다 느껴졌습니다 더구나 유재석 님의 질문에 머뭇거림 없이 답하시는 걸 보고 방송을 이유로 어려운 단어를 선택한 것이 아님이 느껴져 더욱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정말 지적으로 보였습니다 다음 작이 기다려지네요
@@user-qm8xv4ut5w 대본을 먼저 받아서 질문을 숙지한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면 어투에서 표가 나고 화자가 할 말을 통으로 외우지 않는 이상은 마가 뜨거나 머뭇거리기 마련입니다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말한 겁니다 인터뷰 전에 대본을 미리 받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우영우 어느 한편 예외없이 볼 때마다 눈물 짓게 하는 감동이 있었는데 박은빈이라는 배우 자체가 그러네요. 말 한마디한마디 할 때마다 감동이고 눈물 짓게 하네요. 정말 우영우는 박은빈 배우가 다 했다하는 생각 매 장면마다 했는데 정말 인터뷰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보다 몇십년 어린 나이지만 존경합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배우 덕질에 관심없던 내가 청춘시대에서 박은빈 연기를 보고 '저런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다니'하고 1차 충격, 메이킹까지 찾아봤는데 배역이랑 성격이 정 반대여서 2차충격받고 그 후로 팬돼서 계속 응원했음. 스토브리그때도 각광받긴 했어도 주연으로 잘 안나와서 대체 왜 더 안뜰까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인성이나 실력보고 언젠간 다들 알아줄거라고 확신함. 아마 대부분 박은빈 팬들이 나랑 비슷한 생각이였을듯. 우영우한다고 개인 인스타에 올렸을때 뭔가 잘될삘이 느껴졌는데 대박나서 너무 행벅하다
내내 옥구슬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겉보기도 동글동글 예쁘고 맑지만 단단하고 속이 꽉 찬 사람 같아서요. 한 마디 한 마디 신중히 하면서도 깊고 바른 생각이 묻어나오는 게 느껴졌어요. 은빈님 마음에는 청정한 호수가 하나 있나 봐요. 비록 알게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동안의 헤아릴 수 없는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어요. 저도 더 좋은 사람이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고 나를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항상 응원할게요! 은빈님이 영우의 영원한 행복을 빌었듯 저도 은빈님의 행복을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신 당신의 행복도 함께요❤️
박은빈 씨는 자기 일에 있어서 신념 있고, 최선을 다하고, 깊이 고민해서 연기를 하고, 동료 배우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무엇보다 마치 자기가 그 인물이 된 것 처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연기해내는 능력을 가진 최고의 배우인 것 같아요. 우영우 연기를 하는 박은빈 씨를 보고 나서 박은빈 씨를 보면 항상 우영우가 떠오를 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성격도 밝으시고 착하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게속 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배우로서의 도의적인 책임을 언급하던 박은빈 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기의 연기로 인하여 또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어쩜 마음이 이렇듯 깊을까요ㅜㅜ 연출진이 1년을 기다려서 작품에 참여시킨 배우답습니다. "우영우=박은빈" 대체할 수 있는 배우는 없지요~ 암!! 박은빈 님의 속 깊고 말 한마디마다 책임감 느껴지는 것에 큰 감동과 팬으로서 늘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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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배우님. 고기능 자폐 남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메세지를 너무 많이 받으셨을까봐 아직까지 메세지를 못 드렸어요. 우선. 엄마들에게 너무나 큰 위로를 주셨어요. 얼마나 큰 위로인지 형용하기가 힘드네요. 우선 1년이나 고민하시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주신 그 배려. 너무나 감사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선 그래요. 저희 아이는 고기능이기 때문에. 그래도 언니 아들은 엄마라는 말이라도 하잖아요. 그렇게들 말을 해요. 엄마들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죽기전에 엄마 소리 한 번 듣는게 소원이라구요. 그 절망의 깊이가 너무나 큰 엄마들. 그 엄마들도 배우님의 조심스러움을 감사할 겁니다.우영우가 판타지라고들 하시지만 얼마나 애를 쓰시고 사려깊게 고증을 정확하게 하신건지 제가 보증해 드릴 수 있어요. 대사중에...나를 좋아하기 쉽지않아. 안 하기가 쉽지않아...저희 아이가 토씨도 안 틀리고 한 말들이라 너무나 놀랐습니다. 너무나 쓰라리게 자신의 다름을 인지하고 있는. 매순간 "보통"이 되기위해 노력 하지만 매 순간이 힘이드는. 저희아이는 봄날의 햇살들과 많은 서브 엄마 아빠들의 도움으로 최대치로 "보통"의 성장을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부모의 힘으로, 서포트로 그렇게 살고 있지만...성장후에도...사회에 나가서도 그럴 수 있기를 언제나 매순간 기도하는 엄마입니다. 환타지적 요소가 있을지라도. 우영우 캐릭터가 그런 희망의 여지를 보여줘서. 저는 그 한가닥의 희망으로 이 아이를 키워 나가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댓글 몇번이나 다시 읽어봤어요.. 비슷한 처지의 많은 어머님들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해주시는 글일것같아요 저도 이 사회속 그 봄날의 햇살 아주 일부분.. 작은 한줄기라도 되어보리라 다짐하게 되네요
고기능 자폐가 아스퍼거고 서번트 신드롬이 있다면 그냥 우영우라고 보시면 되고 대부분 아스퍼거는 ADHD를 갖고 있어서 치료 열심히 하면 나아 질 수도 있어요
사실 고기능 자폐면 한국보단 외국을 추천합니다 한국에선 무한경쟁을 따라가기고 어렵고 학교폭력에 친구들 사이에서 뒤쳐질수있습니다
한국 말고 외국이 더 자녀분 능력을 키워줄수 있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느껴져서요
이 정도면 박은빈 배우님 뿌듯하실겁니다
힘 내십시요
외모, 트랜디함, 화려함이 연예인의 기준같은 시대에
내실을 충실히 쌓은 배우가 어떤 결과물을 보여주는지 모범답안을 제시한 사람이네요..
박은빈 배우 영원히 응원합니다..
🇧🇷
공감해요 사실 우영우때 첨 알게 된 배우고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 우연히 유퀴즈에 나온 모습 보니 참 단단하고 이쁜 사람 같애요 ❤
🇰🇷🇧🇷
내나이 55세 이 드라마늘 보기위해서 퇴근시간도 조절해 가며 끝까지 찾아 봤다 자극적이지 않는 내용 도 내용 이지만 박은빈 그녀가 너무 너무 사랑스러웠다 감사한다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박은빈 길게 말하는 인터뷰 보면 놀라요 아주 영리하고 똑똑한 사람이에요 사려깊고 섬세하다는게 말할 때 다 느껴지구요 여기서도 조세호님한테 시선이 덜 갈까봐 계속 재석님이랑 번갈아가면서 쳐다봄 선하고 착한게 보여요
@@shgu7533 하… 저 인터뷰를 보고 못느낀다면 뭐 …
맞아요 보통 유퀴즈 나오면 유재석씨한테 더 쏠릴 수 밖에 없는데 계속 고개 도리도리 하면서 조세호씨 쳐다보는게 귀엽더라구요 ㅋㅋㅋ참 착해
🇰🇷🇧🇷
저도그생각했어요 배려있는행동이죠~^^
얘기하는거 보면 저보다 훨씬 어린데 성숙하고 책을 많이 읽은게 티가 많이 나네요 오히려 배울점이 많은 박은빈 배우에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를 출연할지 고민하던 박은빈에게 지금의 박은빈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라는 질문은 정말 세련되고 멋진 질문 같아요
아스퍼거 장애를겪고 있던 친구를 가르쳤던 교사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11년전 나의 제자를 훅 치고 들어와 떠올리게 하던지.
드라마를 거의 못 보고 바쁘게 살다가 우연히 한장면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저 말투와 눈빛. 뭔가 묘하게 다른 저 어조~
자신의 의지대로 안 돼서 스스로도 힘들어하지만 또 어찌할 수 없어하는 저 모습.
많이 쓰리고 아리게 미안하게 내내 드라마를 보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 사회에 참 큰 일을 해주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은 물론이거니와 함께하는 교사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을겁니다.
감사드리고 승승장구하세요~
진짜 단어선택 무슨 일이야….
멋있다 멋있어
내 기준 진정한 어른이라고 느끼는 몇 안되는 분들 중 한 명… ㅠㅠㅠㅠㅠ
말한마디 한마디에 인성과 품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참 잘컸다.내자식도 아닌데 왜 내가 뿌뜻하지?
우영우 감독이 출연을 위해 1년을 기다리고, 작가가 지구상에 우영우는 박은빈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드라마에서 박은빈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그 말을 100프로 납득할 수 밖에 없었죠. 진짜 멋지고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믿고 보는 배우에요.
그럼 이미 다 찍은건데 이 배역은 그냥 아무배우나 다 가능하다고 하리?
ㅇㅈ 박은빈이어서 우영우가 더 빛났음
@@jessepinkman8158 리얼팩트 ㅋㅋㅋ
이런 우영우는 박은빈만 가능하죠. 다른 배우가 잘 소화해냈더라도 지금과는 조금 다른 영우가 됐을거에요. 그 영우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영우는 박은빈이라서 가능했어요.
믿보배
12:00 "무슨 경험이에요 지금부터 잘해요." 이 말이 항상 자기합리화하던 저에게도 엄청 크게 다가오네요 ㅠㅠ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웃는게 어쩜 이렇게 애기같이 예쁘지? 막 상큼과 사랑스러움과 맑음이 사람으로 태어난 느낌? 뭔가 화-알-짝 피어나는 웃음임...
경계성 자폐를 가진 딸을 키우는 엄마로, 1회를 보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박은빈배우가 연기했던 우영우를 보던 시간은 제게 너무도 소중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대중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더 발전하는 배우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어머니네요
당신의 눈물은 사랑입니다
❤❤
@@Nothingness_12 훠훠 나라률 나라답게 만듈게슙니돠아
@@user-py3vt3cj9n 그러고싶냐 진짜
나라룰..나라답게 ㅠ
정말 생각이 깊구나... 차분하고 조리있게 말을 잘 하네.
생각이 깊은배우네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깊은생각에서 나오는 말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도 생각을 많이하는 성격이라 저런 깊이있는 말이 공감되지만 저렇게 본인의 생각을 적절한 말로 단정한 용어로 설득력있게 표현해내는 모습이 정말 귀하게 생각됩니다
우영우는 박은빈이 박은빈 했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힘든 2022년을 행복하게 해 주었던 " 우영우 "님- 당신땜에 잠시마나 행복했어요. 정치인들이 보고 배워야할 변호사 캐릭터 가 아닌가 싶어요...( 제 개인생각)
박은빈씨 부모님께서 따님을 너무너무 훌륭아게 키워주셨고 본인또한 좋은 인성과 인품으로 국민배우가 되셨네요 목소리자체부터 복이가득찻네요 롱런하는 배우가 되실거같습니다
참 맑고 선하고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 같다
철학이 있구나...철학이 있어서 배역을 연구하고 표현하는데 있어서 거기 까지가 아닌 먼가 다른 한 단계 더 다른 느낌을 주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비난을 받을 지도 몰랐을 텐데 그렇지 않고 몰입 되게 해주었나 보다. 평소에 알고 있던 부분에서 더 깊이가 있음을 알게 됐네요.
13:18 아직도 어린이같은 얼굴로 '어렸을 때부터~'라고 하니 뭔가 신기하당 ^_^
무엇보다 진짜 속깊은 배우에요.
저희 동네 고등학교 나왔는데. 당시에도 엄청 이뻣는데 역시나 연기도 마음도 이뻐요.
진짜 착한게 느껴지더라고요.
진짜 큰 배우인 게 느껴진다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라 큰 마음을 지닌 사람이라 단단함도 느껴지고 배우고 싶은 사람
은빈씨는 그 우리가 안좋게 보는 잘난 척 하는 사람말고 정말 잘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멋있어요.
어떤 자기계발 책보다 나에게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사람.. 힘들때 위로 받고 싶을 때 웃고 싶을 때 늘 그녀의 연기를 보고 위로 받아요. 늘 성실한 해처럼 그자리에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요💛🧡🤎❤️
우영우 변호사 하면
눈물이 먼저 나와
눈물을 훔친 다음에 화면을 봐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박 은빈 배우의 연기 대단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고민하고, 그 영향력이 어떤 파급력이 발생할지 고민 하는 박은빈 연기자...
진정한 공인이고 연예인이다...
이쁜데 마음도 고와...반칙 아니야?
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연기도 기대 합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들여다 보고 싶은 사람 배우고 싶은 사람이다.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롤모델이다. 이룬 업적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존경스럽다
근접샷 잡힐 때마다 진짜 맑고 이쁘네요.. ㄷ ㄷ
아역부터 천천히 내공을 쌓아와서 우영우에서
빵~ 만개 했네요
앞부분 박은빈님의 인터뷰내용에 많은 감명을 받고 눈물이 나네요
자폐성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하고 심사숙고하고
도의적 책임까지 생각해주시고
촬영에 임해주셔서 감사하고
자폐성장애에 대하여 많이 공부하시고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
(도대체 어떤 작가님이신지 궁금하여
작가님도 대해서 검색도 해보았어요~ㅎㅎ)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장애에 대하여 바라보게 해준 드라마 감독님께도 감사합니다.
우영우는 너무나 똑똑한 변호사지만
청각이 예민한거, 꼭 안아주는 압박감을 좋아하는 거, 미각이 예민한거등
우리 아이들의 특성이 많이 있어서 친근함을 느꼈어요
좋은 연기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도 참 이쁘게 하네, 내가 생각해왔던 박은빈의 이미지가 틀리지 않아서 기분이 즐겁다.
어제 갑자기 멍~하고있다가 아... 우영우 보고싶다 했는데 이렇게 보내요 너무나 반가움
5글자 "사랑스럽다"
듣기론 대본의 양이 역대급으로 상당해서 대사당 30~40번씩 연습을 하고, 논술형 시험처럼 A4용지에 쓰면서 달달 외웠다고 하네요.. 심지어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열정을 쏟아부었으며, 최선을 다 했겠습니까? 박은빈 배우 존경합니다
마음이 너무 이쁘다. 아마 천사가 인간 세상에 내려 와서 연기 하고 있다고 해도 의심이 없을 정도다.
박은빈 = 천사 그자체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대박이 난 거죠.
박은빈씨의 그 신념과 의지, 생각 등 그런 준비가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봅니다.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가 참 드문데 ᆢ 박인빈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을 짓게 됨
박은빈 배우덕에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더 빛났던 것 같아요 드라마 보신 분들이시라면 대부분 공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뿔고래엄마에요~ 영우가 진짜 외로움을 많이 달래주었어요...
옳은길 맞아요..옳은길을 너무나 잘 걸었어요. 영우가 낯설었던 사람들에게는 사랑스러움이 주로 보였겠지만...
영우의 모습에서 배우들.감독.작가.그리고 노영심음악감독 .ost 가수들.
진짜 모두의 진심을 잘 느껴서 아직도 저는 영우와 함께하고 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외뿔고래의 매력을 잘보여주셔서요.
외뿔고래 엄마라는 표현이 정말 너무 예뻐요ㅠㅠㅠ 센스가 정말!! 굿굿!! 항상 화이팅이요!
외뿔고래는 귀하고 예쁩니다
살다가 저렇게 사랑스러운사람은 처음봤음
또다른 외뿔고래아빠입니다 요새짜증이 많이늘어서 힘들었는데 식탐이나 편식 고쳐보려고 다가갔을때 생소한것에 익숙치 않고 거부감을 느끼는 이친구도 얼마나 스트레스였을까 키우면서도 배웁니다 고마워요 우영우
외뿔고래엄마… 이 한마디로 느껴지는 묵직한 울림이 있네요. 님의 하루하루의 삶 응원합니다.
너무 맑고 예쁘다 그리고 책 진짜 많이 읽은 듯. 똑똑해
말한마디 한마디가 심성이 고운게 느껴지고
나이 연륜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배우 했던 노련미 말투가 흘러 넘친다
경솔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젊지만 진정한 원로 배우이십니다.
이런 분이 이 사회를 더 밝혀줍니다. 앞으로도 애써주세요
박은빈배우는 큰사람 이였군요...
앞으로의 길에 행복과 뿌듯함이 계속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동시대에 태어나 주셔서 연기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배우...
봄날의 햇살 저 장면에서 정말 눈물이 ㅠ 울컥했음. 숨은 명장면. 누군가에게 배려하고 위하지만 그 사람에게 댓가를 바라지않는 삶 봄날의 햇살 처럼 나 그리고 나의 자식들이 살았으면 하네요
정말 가슴 깊이 예쁘다. 마음도 얼굴도
여배우를 보면서 말을 저렇게 똑똑하게 잘하는 배우는 박은빈이 유일하다. 책을 많이 읽었다는걸 느껴지는..
말을 어렵게 하지 않으면서 말속에 깊이가 있고 하려는 내용을 말에 최대한 꼭꼭 담지만 길고 수려한 문장이 아닌 완벽함.
무해하고 아름다우신 걸 넘어 이렇게까지 꽉 찬 배우이셨다니... 내 연기가 미칠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해 출연을 망설이셨다는 대목부터 감탄을 연발했네요... 같이 연기하신 배우님이 왜 작은 거인이라고 표현했는지 알 거 같아요. 사려 깊고 단단한 모습에 많은 걸 배우고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연기활동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인간 자체가 참 아름답다... 이번 회차는 에세이 한 권 본 느낌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나라는 보이는 객체가 아닌, 보이지 않는 무형의 내가 그녀의 목소리에 반응한다.
인기와 돈을 쫓지만은 않고 자신의 캐릭터가 사회에 미칠 영향까지 고뇌하고 결정했던 배역이라니...정말 생각도 깊도 사람도 참 좋아보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립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박은빈 배우님의 우영우 변호사를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박은빈 배우님 정말 고마와요~ 또 만날게요~~
예쁘고^^ 똑똑하고.. 중심이 잘 잡힌 배우..
꼬~옥 기억해둘께요..
어쩜 이리 말씀도 이쁘게 하시는지... 40대후반인 저보다 더 성숙한듯..
속이 꽉찬 배우라는 것이 말 속에 녹아있네요.
생각을 깊이 하는 배우 같아요.
말이 조리있고 품격있어요.
진짜 사람이 이렇게 호감일 수가 있나 와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박은빈 배우가 살아온 지난 배우로서의 시간들, 또 한 인간으로서의 시간들을 잠깐이나마 엿볼 수 있었어요.
올곧고 선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대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구나, 감탄하면서 또 그 말에 위로를 얻어갑니다.
배우란 참 다양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매력적인 직업인것 같다. 수많은 배역들을 하나의 몸으로 소화해내야하고, 목으로 온갖 감정을 삼켜내고. 쉽지만은 않은 직업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위대하게 보기도 하고, 우상처럼 인기와 존경을 보내고ᆢ박은빈씨의 "이 세상에 있을 많은 외뿔고래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끝의 맨트가 마음이 와닿는다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나 표현에서 다독을 하신 거 같고 또 배움의 깊이가 있다 느껴졌습니다 더구나 유재석 님의 질문에 머뭇거림 없이 답하시는 걸 보고 방송을 이유로 어려운 단어를 선택한 것이 아님이 느껴져 더욱 대단하다 생각이 드네요 정말 지적으로 보였습니다 다음 작이 기다려지네요
저도 바로느꼈습니다~다독하시는구나라고~
맞아요, 단어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 결이 곱고 높습니다. 많은 책과 경험들을 자기안에서 녹여내 가치관과 생각이 정립된 사람 특유의 말투와 표현이였어요
질문은 미리 알고 인터뷰하는 거예요
@@user-qm8xv4ut5w 대본을 먼저 받아서 질문을 숙지한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면 어투에서 표가 나고 화자가 할 말을 통으로 외우지 않는 이상은 마가 뜨거나 머뭇거리기 마련입니다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말한 겁니다 인터뷰 전에 대본을 미리 받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user-qm8xv4ut5w 질문 미리 안다고 저렇게 품위있게 말하기는 어려워요. 기자들사이에서도 똑똑하고 사려깊고, 말 잘하는 달변가로 유명하더군요.
우영우 어느 한편 예외없이 볼 때마다 눈물 짓게 하는 감동이 있었는데 박은빈이라는 배우 자체가 그러네요. 말 한마디한마디 할 때마다 감동이고 눈물 짓게 하네요. 정말 우영우는 박은빈 배우가 다 했다하는 생각 매 장면마다 했는데 정말 인터뷰 보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보다 몇십년 어린 나이지만 존경합니다. 많은 깨달음을 주네요.
언제부턴가 드라마, 예능은 일절 보지 않게되었다
주변에서 우영우 우영우 해도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아주 우연히 1편을 보게 되었는데
순식간에 16회 전편을 보게 되었네요...그리고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박은빈이란 것도 알게되었고요
박은빈 이분은 욕이나 비속어 따위는 살면서 써본적도 없을거 같다
예쁜거도 예쁜건데 어찌 이리 착하고 선하게 생겼는지...
그냥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스타일
드라마에서 연기로 욕쓴적이 있긴한데 실생활에서는 절대 비속어 따위 쓰지 않으실듯...욕은거녕 화도 잘 안낼것같음
어떻게 말도 조리있고 안 가벼워 보이게 잘할까 내가 본 사람중에 제일 완벅한 사람 같음
진중하고 강단있고, 배려심많고, 지적이고, 말 잘하고, 신적인 성실함과 책임감, 엄마들의 워너비ㄷㄷ
배우 덕질에 관심없던 내가 청춘시대에서 박은빈 연기를 보고 '저런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다니'하고 1차 충격, 메이킹까지 찾아봤는데 배역이랑 성격이 정 반대여서 2차충격받고 그 후로 팬돼서 계속 응원했음. 스토브리그때도 각광받긴 했어도 주연으로 잘 안나와서 대체 왜 더 안뜰까 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인성이나 실력보고 언젠간 다들 알아줄거라고 확신함. 아마 대부분 박은빈 팬들이 나랑 비슷한 생각이였을듯. 우영우한다고 개인 인스타에 올렸을때 뭔가 잘될삘이 느껴졌는데 대박나서 너무 행벅하다
말도 똑 부러지게 하네 이뽀
만 4살이라고 해주는거에 그냥 너무 좋은 사람인거같네
정신이 진짜 성숙하다…
배우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배워야하는 사람이구나… 싶다ㅠㅠㅠㅠ
괜히 우영우 캐릭터가 사랑받는게 아니야..
내내 옥구슬을 보는 기분이었어요. 겉보기도 동글동글 예쁘고 맑지만 단단하고 속이 꽉 찬 사람 같아서요. 한 마디 한 마디 신중히 하면서도 깊고 바른 생각이 묻어나오는 게 느껴졌어요. 은빈님 마음에는 청정한 호수가 하나 있나 봐요. 비록 알게된 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동안의 헤아릴 수 없는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고 싶어요. 저도 더 좋은 사람이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고 나를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항상 응원할게요! 은빈님이 영우의 영원한 행복을 빌었듯 저도 은빈님의 행복을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신 당신의 행복도 함께요❤️
🇰🇷🇧🇷
외모가 이쁜 것 뿐만 아니라 여자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매력이 넘치는 배우인 듯
슬럼프를 이번에도 겪은 제게 이 영상은 힐링이었습니다. 합리화일지는 몰라도 내 안에 소리를 들어주는 외뿔고래인 저 자신에게 응원의 한 마디를 합니다. 화이팅! 테드^^
이방송보고 새롭게 알게된게
박은빈은 참 똑똑하고 바르며 현명하다
연예인안하고 다른거 했어도 성공했을사람.
사람 자체가 너무 좋은 배우
진짜 하얀 도화지 같은 배우
아니 천사가있다면 박은빈배우님 아닐까요. ..사람자체가 너무순수하고 이쁘시네요
내공이 느껴지는 배우..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는게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느껴진다.
박은빈 씨는 자기 일에 있어서 신념 있고, 최선을 다하고, 깊이 고민해서 연기를 하고, 동료 배우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무엇보다 마치 자기가 그 인물이 된 것 처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연기해내는 능력을 가진 최고의 배우인 것 같아요. 우영우 연기를 하는 박은빈 씨를 보고 나서 박은빈 씨를 보면 항상 우영우가 떠오를 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성격도 밝으시고 착하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게속 해나가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우리 둘째딸이랑 생일이 같아요ㅋ 우리 딸들도 이렇게 예쁘고 훌륭하게 크길 열렬히 바래 봅니다~
드라마를 잘 않보지만, 우영우변호사는 끝까지 찾아봤네요. 작가와 프로듀서가 박은빈배우를 왜 1년간이나 기다렸는지도 알겠어요. 따뜻하고 명철한 이 시대의 명배우. 믿고보는 전문배우. 박은빈 사랑합니다.
배우로서의 도의적인 책임을 언급하던 박은빈 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기의 연기로 인하여 또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어쩜 마음이 이렇듯 깊을까요ㅜㅜ 연출진이 1년을 기다려서 작품에 참여시킨 배우답습니다. "우영우=박은빈" 대체할 수 있는 배우는 없지요~ 암!! 박은빈 님의 속 깊고 말 한마디마다 책임감 느껴지는 것에 큰 감동과 팬으로서 늘 응원하고 싶습니다.
🇰🇷🇧🇷
저도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랬어요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연기하는 배우가 얼마나 될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가진 배우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
전작 촬영 마치고 2주만에 촬영했다는데 정말 대단..
우연히 우영우를 보면서 이름검색해서 처음 알았네요.
박은빈씨. 천재 같아요. 퍼팩트합니다. 첫회부터 다시 모두 돈 내고 봤어요. ㅋㅋ 즐거운 시간이고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보면서 순간 착각과 몰입해서 본기억이 오랫만임, 정말 빠져들게 한 은빈과 영우에게 감사함.
진짜 정말 오래된 경력을 가진 원로 배우님 답게 생각을 정말 많이 하시네.. 아 좀 뭐랄까 존경스러운 배우 딱 한명 생겼다
2022년 우영우를 만나고
박은빈배우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박은빈배우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진심으로
다가오고 지적으로도 참 성숙한 배우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은빈배우님은 한 마디로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내적 외적 모두
서른쯤 되어 큰 인기를 얻기까지 오랜 시간의 자기 성찰과 성숙의 시간이 있었다는 점에서 은빈이는 큰자기님과 닮은 점이 있다.
박은빈 배우님 바르고 지혜롭고 연기도 말씀도 잘 하시고 뛰어난 미인이시고, 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소해보이는 행동 하나하나에서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과 인격이 묻어나오거든요. 방송 내내 말 할때마다 유재석과 조세호를 번갈아가면서
바라보며 말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말을 정말 조리 있고 내용 알차게 하네ᆢ
정말 외모도 그렇지만 내면이 꽉 찬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당신이라는 배우가 있어서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모든 한국 사람들 자랑스럽습니다...ㅎㅎ
어떻게 저렇게 선하게 예쁘게 생겼냐..
배우들 인성과 지성이 대화에서 묻어납니다. 캐스팅 점수 100점 입니다.
사람이 좋아지는 이유는 그 사람의 매력 때문일것이다
첫방에 한국 드라마를 뛰어 넘는 연기자..를 보게 되었어요..그후 우영우 보면서 박은빈씨를 응원하게 되었네요...찐 응원...
박은빈씨 ...말도 잘하시네요...모처럼 만에 배우다운 배우를 보내요...여기 해외에서도 정말 오랜만에 재밋게 봤읍네다. 외지에서 사는 한인들도 덕뿐에 대우가 많이 달라졌어요 인지도가 좋아요.....😁
5:56 자기 재미없는거 아니라고 재밌다고 어필하는거 귀여워ㅋㅋㅋ
근본에 깔려있는 사람에대한 배려를 느낌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 ?
배우이기 전에 사람이어야 함을 잘 알고 있는 박은빈. 그 겸손함과 의지와 진정어린 마음에 미소짓습니다. 감사합니다.
ㅇㅈㅇㅈ
내가 이런 마음이었는데 적당한 표현이 힘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어렵지 않은 간결하면서도 마음이 쉽게 전달하는 표현이 최고입니다. 배웁니다.
박은빈배우는 정말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쁜놈들 엮이지 않고 승승장구하고 했으면 좋겠다
말 진짜 잘하네요. 우영우 비교해서가 아니라 말 자체를 너무 잘하네요. 똑똑하니 말 잘하는 거 같습니다.
당신 덕분에 드라마를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진짜 인간 박은빈으로써 배울 수 있는 점이 너무 많다...
마음가짐, 성격, 인성...
모쏠아다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