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훈육할 수록 역효과만 나는 아들 특징 [최민준]

#최민준 #아들육아 #미술교육 #자녀교육#기질 #기싸움 #코칭 #훈육
아들👦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모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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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yoon8044]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이제는 미안하다는 말 매우~~ 잘합니다. 그리고 으악놀이를 이틀전에 쌍둥이동생과 둘이 하더라구요. 으악을 주고받고 잘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너무 신나서 색년필을 던져버리는 사고가 있긴 했지만요.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왔네요. 상담갔을때가 지난 겨울인데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아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그리고 최민준 아들 TV 팀 모두 화이팅 입니다!!!

[@hyejinkim6908]

저희 아들도 엄청 예민 상위 1퍼급 예민둥이인데요 제가 애기때 왜그런지 모르고 넘 정신없고 애가 강한줄 알고 엄청 잔소리하고 뭐라하고 힘들어하면서 키웠는데 나중에 얘가 엄청 여리고 약하고 예민하단걸 알게 됐어요. 늦게 알아서 정말 미안하죠. 많이 잘못했어요 제가. 참 애키우는거 힘들어요. 애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것 뿐이네요.

[@user-af6sr5qt7r]

세상이 올바른방향으로 가고있네.예전에는 남아들이 예민하면 상담이나 살펴줄 생각 아예없이 남자 ㅅㄲ 가 까다롭다고 처참하게 폭행당하거나 남자답지 못한 패배자라고 낙인찍혔는데.다정한 부모들이 확실히 늘었음.

[@Mj-ns5ql]

보통 뇌손상 또는 기질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제외한 경우엔 과잉행동들을 하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점은 ... 부모님의 양육방식이 엄청 영향을 많이 준다는 점인거 같아요.. ㅠㅠ 아이가 기질적으로 예민하다 보니 주양육자인 부모들도 감정적으로 예민하신 경우도 있고 혹은 너무 강압적 또는 지나치게 허용적인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하지만 또 ㅋㅋㅋ 그분들 특징이... 증상초반에 특이 영유아기때는 문제를 이야기해드려도 들으시지 않아요.. 오히려 감싸거나 비난으로 생각하시고 기분나빠 하시구요.. 학령기올라가서 심한 문제가 터지면 그때 이제 상담 받고 하시는데 그마저도.. 제가 보기엔 노력하시는 분들은 얼마 안되더라구요.. ㅠㅠ

[@user-sr7cl7df5n]

아구 귀여워~ ^ ^

[@user-yp3zj6lg4b]

애기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jiyoon_Park]

아니 근데 왜 아이 가르치시면서 우리는 기싸움이랑 대립하는 게 아니야. 규칙이야라고 하시는데 이게 남편과 부부관계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그림도 너무 잘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 저도 어릴 때 제 스스로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변화하는 과정 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minjunglee9346]

좋아요를 않누를 수가 없어요.. 이제 6학년과 8 학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이영상 보고 도움이 되서 깨우침이 있어 맘이 울립니다.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Lee-hi3ed]

수업 끝나고 아쉽게 나가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hy1227]

아버지까지 오셔서 상담하시는 자체가 아이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시는지 보이는 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시길

[@kim-kp3uu]

제~~발 !!!!! 어머님들!!

[@nam.k3628]

저는 지금 33살이고

[@wow9401]

12:02

[@cocory52]

노력하는 부모님을 보니 맘이 울컥하네요. 그 보답으로 아들이 잘 커서 빛나는 존재가 될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있어서 세상이 더 밝아지네요.❤

[@user-vj3vu3zl6o]

우리집이야긴줄알았어요 ㅠㅠㅠ

[@Jiniworldkorea]

대립하지 말라는 말씀이 딱 와닿네요!

[@hyunwoojang7068]

예민함, ADHD소견 등 저희 아이와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경우네요.

[@user-zp3ip8km8i]

아이가 그 힘들어 하던 으악을 첨엔 이 악물고 하다가 점차 재밌어 하며 벽을 허문게 넘 감동이고요, 그 배움의 끝에 아쉬워하며 교실을 나가는게, 얼마나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난게 행복한지 보여주는것 같아서 눈물이 났네요. ㅠ 기싸음하는 똥고집 나쁜애 꼬리표 달다가 받는 이 수용이 이 아인 얼마나 고팠을까요? 여러 아이들, 일들로 지쳐 쉽게, 꼬리표 달린대로 표면적인 수용을 보여주기만했지 진심으로 수용하지 못했던 일들이 떠올라, 기싸움으로만 해석했던 제 모습에 미안해지네요. 맘깊이 아이의 불안함의 소리를 들어봐야겠어요. 늘 영상 넘 감사드려요

[@user-mp3vc8hw7k]

최민준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babtongkhs]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처음에 져 주시는 모습과, 아이의 행동 영상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시는 부분, 부모님들의 끊임 없는 노력, 마지막 말씀, 아이와 싸우려고 대립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아이를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 마음대로 행동하면 손과 폭언이 먼저 나갔던 아버지 밑에서 자란터라 뭔가 힐링도 되면서 와 내가 저렇게 컸으면 훨씬 좋은 사람이 되어 있겠다는 아쉬움이 섞여 눈물도 많이 흘렸네요.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바탕과 유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저와 마찰이 있는 아이들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지만 너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하는거다 라는 것을 잘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