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더 감동 깊게 듣는 방법 - 홍승찬의 클래식 이야기 e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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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3. 09. 2024

Komentáře • 19

  • @si0013144
    @si0013144 Před 3 měsíci +7

    교수님! 지난 주말 계촌클래식축제 에서 뵈었는데 영상으로 만나니 또 반갑네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7일 임윤찬 리사이틀 앞두고 들으니 더 귀에 쏙쏙!

  • @dreamzara
    @dreamzara Před 3 měsíci +5

    새로 그림을 그리자는 교수님 말씀이 아주 좋네요

  • @jsb8964
    @jsb8964 Před 3 měsíci +3

    교수님 수업 들을때가 생각납니다 . 방대한 클래식 세계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술술풀어주셨던 교수님 늘 간강하세요. 지난주 계촌클래식축제에서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 ~

  • @comblepd
    @comblepd Před 2 lety +6

    무소로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sssminju
    @sssminju Před 3 měsíci +2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피아노가 더 좋아요..
    그리고 연주를 듣고 그림으로 그리는 도전 멋진 생각이십니다~~~

  • @user-bx4wl5jz9u
    @user-bx4wl5jz9u Před 2 lety +9

    어려운 음악사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잘되네요! 감사합니다

  • @yoonhyelee7211
    @yoonhyelee7211 Před 2 lety +6

    많이 들어오던 기존 설명들보다 더 자세한 설명에
    이번 이건음악회가 더 기대됩니다
    아는만큼 더 들릴듯 ^^
    감사합니다

  • @marytempest
    @marytempest Před 3 měsíci +5

    우와 임윤찬 리사이틀 보고나서 알고리즘으루 이 영상이떳는데 설명쏙쏙꽂혀요
    제가 보고 온 음악 이미지가 그림이랑맞는군요 ㅋㅋㅋ

  • @lalamimi777
    @lalamimi777 Před 2 lety +4

    음악사 이야기 재미있어요 러시아 대표

  • @nak3760
    @nak3760 Před 2 lety +3

    익숙한 음악이었는데 이렇게 전람회의 그림에 얽힌 배경을 공부하고 나니 음악이 새롭게 들리는 것 같아요!

  • @gomdrapagan9624
    @gomdrapagan9624 Před 3 měsíci

    주민규 골!!!!!!!!!!!!! @@@@@@@@@@!!!!!!!!!!!

  • @blscksholz
    @blscksholz Před rokem +3

    👏

  • @ThePoemath
    @ThePoemath Před rokem +2

    처음에 락밴드 ELP의 연주로 접했는데 나중에 관현악곡으로 듣고 그 다음에 피아노 곡으로 들었죠. 각각 첫 느낌도 좋았지만 지금도 종종 찾아서 듣는 곡입니다.

  • @msk619
    @msk619 Před 3 měsíci

    감동적인 설명입니다.

  • @user-bn5uz2ud4v
    @user-bn5uz2ud4v Před 11 měsíci +5

    무식한 나도 듣는곡$

    • @세계정복2
      @세계정복2 Před 23 dny

      크, 완전 동감이에요! 완전 현대음악이죠.

  • @gomdrapagan9624
    @gomdrapagan9624 Před 3 měsíci

    주민규 A매치 골!!!!!!!!!!!!!!!!!!!!!!!!!!!!!!

  • @user-bt4lm2hq4z
    @user-bt4lm2hq4z Před 3 měsíci +1

    소를 소달구지로 번역하는데 오류가 있지않을까요?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목가적 안온한 행복감이 아니라 당시 러시아의 혁명기니만큼 힘없고 무의식인 착취당하는 인민을
    상징하지 않았을까요? 러시아의 혁명화가 레삔의 미술관에서 본 억류되어 탄압 착취당하는 러시아농민 을 상징한 소들의 그림을 보았던 기억이 있어 소(비틀) 를 소달구지로 번역하는 것은 옳은 해석이 아닐 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낭만적 행복한 소(비틀)가 아니라 고통받고 모든 노동과 수고의 결실을 고스란히
    책취당하는 슬품과 분노의 소(농민)들을 뜻하는 게 아니겠습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