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건축학과를 다니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이해가 안갔던게 건축주는 평생 살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건축가가 자기의 작가주의를 포기하지 못하는 거였어요. 좋은 건축가는 건축주의 요청사항을 자신의 미학으로 풀어낼 줄 아는 건축가라고 생각해요. 두번째 집 건축가 분은 그걸 해내셨네요.
저도 「건축탐구 집」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냥 막연하게 도시를 떠나 시골, 산속에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안식처, 전원주택을 지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3년 전 건축탐구 집을 만나면서 그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실행계획도 하나씩 세우게 되었습니다. 꿈을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도심에서의 무료한 일상에 단비, 활력소 역할을 해줘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그 꿈을 실현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축가의 요리를 맛본 느낌입니다. 창의적인고 실용적인 지만 단순함에서 오는 편안함이 돋보입니다. 도시에는 단조롭고 저렴한 주택을 많이 지어 놓아서 도시 미관에도 좋지 않는 영향을 주는 건물들이 많았는데 이런 실용성과 편안한 동선까지 담긴 심플하면서 미적인 집이 지어져 있으니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근사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씨끄러운(?! - 시를 많이 읽고 많은 단어를 사용하기 보다 함축적인 말을 권해 드립니다. 아내분과 자녀를 위해. ) 건축주의 마지막 멘트에 " 거짓말! " 로 답변하는 아이의 해맑은 대답은 정겹네요.
첫번째 집은 너무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집을 상을 준다고??? K2매장인가? 천장 매입등 뚫어놓은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벽면에 마그네틱조명도 아니고 레일조명을 저렇게 달아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건축의 현실인가 싶네...참 암울하다. 얼마나 좋은 집들이 많은데 이딴 집이 상을 받는지 ㅎㅎㅎ
대한민국은 작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사는 나라입니다.효율적인 적당한 건축을 해야하는데, 불필요한 자재와 과한 자금이 들어간 집을 뽑는거라면 재벌총수들과 갑부들이 매년 다 받을수도 있겠네요, 집같은 집.편안하고 경제적인 창의성이 우선되어야 할텐데, 건축학을 꽤 배웠다는 사람들이 역행을 하고있네요.어차피 모방과 카피의 학문일뿐인데..
![[Full] 건축탐구- 집 - 재밌게 짓거나, 재밌게 살거나](http://i.ytimg.com/vi/Ab6zIavx-hQ/mqdefault.jpg)
![[Full] 건축탐구- 집 - 재밌게 짓거나, 재밌게 살거나](/img/tr.png)
![[Full] 건축탐구- 집 - 집으로 밥먹고 삽니다](http://i.ytimg.com/vi/2VHkKSuURTo/mqdefault.jpg)
저도 건축학과를 다니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이해가 안갔던게 건축주는 평생 살 집을 지으려고 하는데 건축가가 자기의 작가주의를 포기하지 못하는 거였어요. 좋은 건축가는 건축주의 요청사항을 자신의 미학으로 풀어낼 줄 아는 건축가라고 생각해요. 두번째 집 건축가 분은 그걸 해내셨네요.
두번째 집은 자연을 품은 탁트인 전망과 편리한 집안구조를 토대로 가족들이 살아가면서 점점 심리적으로 만족감과 안정감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집입니다
건축주의 탁월하신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
상까지 받은 집인데 여기서 까지 열폭하는 댓글은 없겠죠? 각자마다 삶의 방식은 다 다르고 그게 표출되는 것이 직접 지은 집입니다. 효율이라는 단어로 설명하려들면 피곤해져요. 효율성따지려면 아파트 살아야죠.
제가 하고픈 말을 대신해주시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문제는 건축상 받으려고
정작 집주인들이 사는곳에
엉뚱하거나, 테스트 시험적인 집을 짓는 경우가 많은것도 사실
두 번째 집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다 같이 저녁노을을 보면서 얘기 나눌 수 있는 마당이 있다니 부럽네요. 이런 집을 짓고 싶어요.
두번째집 설계사 분. 솔찍하고 철학이 좋은듯
맞아요. 건축사 분.. 너무 겸손하고 세심하시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타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묻어나는 듯... 건축주 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과 딱 맞는 분이신 것 같아요. 보면서 저도 흐뭇했답니다..
네,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저도 「건축탐구 집」을 접하기 전까지는 그냥 막연하게 도시를 떠나 시골, 산속에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안식처, 전원주택을 지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3년 전 건축탐구 집을 만나면서 그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실행계획도 하나씩 세우게 되었습니다. 꿈을 구체화하고 실행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도심에서의 무료한 일상에 단비, 활력소 역할을 해줘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그 꿈을 실현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집 ….. 훌륭하고 멋진 집 입니다. 건축주 가족분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집을 짓는다면 함께 일하고 싶은 건축가 선생님을 찾은것 같습니다. 작품처럼 완벽한 마감 찰학 모두 훌륭하신것 같아요!😊
건축가의 요리를 맛본 느낌입니다.
창의적인고 실용적인 지만 단순함에서 오는 편안함이 돋보입니다.
도시에는 단조롭고 저렴한 주택을 많이 지어 놓아서 도시 미관에도 좋지 않는 영향을 주는 건물들이 많았는데
이런 실용성과 편안한 동선까지 담긴 심플하면서 미적인 집이 지어져 있으니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근사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씨끄러운(?! - 시를 많이 읽고 많은 단어를 사용하기 보다 함축적인 말을 권해 드립니다. 아내분과 자녀를 위해. ) 건축주의 마지막 멘트에
" 거짓말! " 로 답변하는 아이의 해맑은 대답은 정겹네요.
집이 너무 예뻐요 요즘 단독주택도 아파트처럼 너무 같은구조 같은 외관들이 많은데 이집은 개성이 뚜렷하고 실속도 있어보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두번째집
서쪽에 복도를 내고 북쪽에는 작은 창을, 남쪽에는 큰창을 내면
여름에 햇볕이 들어오는 시각에 차양을 치면 북쪽에서 남쪽 방향으로 시원하면서도 강한 바람이 들어올겁니다
건축을 하지만 건축을 더 알고싶어 구독합니다.멋진 작품구경. 잘했습니다.
저역시 기도 흠뻑 받고, 응원도 받겠습니다~^^
전문가가 보기엔 얼마가 들어가면 얼마 안들어가는 금액일지....상을 받으려면 금액이 많이 들어간다고 오해하는데? ...이건 오해가 아니라 당연한거 아닌가.
저런 구조의 주택은 많은 비용이 들어가야 가능한거.
두번째집에 한표~ 👏👏👏👏👏👏👏👏👏
두번째 집 워너비.........................................
아름다운 집을 잘 지으셨네요~~^^
두번째집 욕실만 두개만 정말 좋다
우리도 건축중이지만 건축비로 인해 그냥 평범으로 짓게 됨
살다보면 1층에 화장실 없다는 것은 엄청 불편함..
일층에 화장실 만들어야할꺼예요 1층에 필수인대..
화장실은 있을듯. 샤워 못한다고만 했음
이분 건축가님 너무 좋습니다 진심이시구 겸손하심
그러신것 같습니다. 저도 응원해주십쇼~ㅎ
두번째 이층 계단 혹시 내려올때 미끄럼틀 같이 내려오는거죠? 만약 맞다면 아이디어 좋네요
창이 많아서 엄청 비용이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그렇지않고.정말 좋은 집이네요.
10:52 꼬양이~~이뻐
멋진 집,이쁜 가족들이네요~♡
저도 자작나무 구입해서 한그루 심고 싶네요
멋지네요
보일듯 말듯한 섹시한 담장~~
섹시한 집이네여~~!!채광도 좋쿠 고민의
흔적이 엄청 보이네여~~!!
개취 첫번째 제스퇄~~크윽
영상 잘봤슴돠~~!!
개인이 가족이 살아가야할 공간을
전문가와 함께 만드는 과정... 멋져요. ❤
왜 서향으로 지었지??? 하고있었는데 1층 창문을 여는순간 탄성을 질렀네요 박수도 쳣구요. 풍경화 액자 사진 와...어떤말로 채울까요??? 2번째 집.
두번째 나무집이 생기면서 오래된 뒷집들은 어두워졌겠네요
궁금한데 이런 경우 뒷집들의 동의를 구하고 짓는게 맞는 걸까요 ? 아님 내땅이니 그냥 지어도 되나요 ?
집이 정말 좋다 나도 건축비만 되면 설계를 저렇게 하고 싶었것만 결국은 그냥 평범하게됐다
두번째집은 관리가 힘들것 같다..나무외벽은 정기적으로 오일스테인같은 도포제를 칠해줘야 갈라짐과 변색이 덜한데 비용과 시간을 무시 못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곳이 주택이고, 그런 행위가 시간과 노력의 낭비가 아닌 경험이고 추억으로 여겨지는 삶이 주택살이 아닐까요.
2-3년 투명 오일스텐 발라주고 그후로 안발라줘도 되요. 대신 회색빛으로 쭉 가지만. 그게 싫으면 계속 발라주고요.
좀 발라라... 느그 집 구석은 청소는 하냐?
두번째 집 나무를 덧댄 이유가 궁금하네요
서향인건 아쉽지만 집 넘넘 이쁨
첫번째집 평수가어떻게될까요
네네~ 부럽네요 ㅎㅎㅎ
건축가님과 남편 분은 형제지간이신가요? 닮으셨네요
김건철소장님 곧 찾아뵙겠습니다
첫번째 집은 너무했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집을 상을 준다고???
K2매장인가? 천장 매입등 뚫어놓은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벽면에 마그네틱조명도 아니고 레일조명을 저렇게 달아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나라 건축의 현실인가 싶네...참 암울하다. 얼마나 좋은 집들이 많은데
이딴 집이 상을 받는지 ㅎㅎㅎ
저 집이 왜 상을 받았을까.. 모르겠는데 그렇다 치더라도 저기 저 황금색 안마의자 ㅋㅋㅋ 쩐다 ㅋㅋㅋ
김윤방바라방아 진짜 성공해따 자랑서럽다 초대해도 고기꾸묵자
첫번째집 개존못. 하얀집들은 바닷가면 모를까 내륙에서는 주변과 전혀 조화가안됨.
이런집이 우수상 받을정도의 미적감각이니 우리나라가 지금 못생긴 성냥갑 아파트로 도배된게 당연
훔.... 본인과 가족들이 살기편하고 행복하면 되죠... 그쵸 여러분???????? 그런거죠????
아주 1 .조잡한 구조가 상받은 집이라니 아직은 유럽 건축에비해 갈 길이 멀어보이네요
두번째 좋다
대한민국은 작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사는 나라입니다.효율적인 적당한 건축을 해야하는데, 불필요한 자재와 과한 자금이 들어간 집을 뽑는거라면 재벌총수들과 갑부들이 매년 다 받을수도 있겠네요,
집같은 집.편안하고 경제적인 창의성이 우선되어야 할텐데, 건축학을 꽤 배웠다는 사람들이 역행을 하고있네요.어차피 모방과 카피의 학문일뿐인데..
글쎄 저게 상받을정도면 우리나라 건축수준이 아직은 그다지네....
첫번째 별로
진주면... 뭔 의미가 있나?
미역 ㅊ ㅣ아란ㄷ 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걷어내라 밖에 다 뽕나무고 산인데 방안에 식물 필요할깝쇼
실내에 정화도 필요하죠😊
둘다 그저 그런데..
본인들 좋아하면 된거지만 얼마나 길게살까?
팔때도 생각해야지…
모두가 좋아하는 구조는 아니다
미끄럼틀 좀 있으면 필요없음
욕실 하나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