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께서 HID 초창기 간부셨고요. 북한에 침투하셨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은 다 기자인줄 알았는데 수십 년 행방불명 됐다가... 노무현 정부 때 정보 공개로 돌아가신게 밝혀졌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이죠. 제 외삼촌도 군에서 작전중에 돌아가셨는데. 뒤늦게 저는 군 면제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미 군 제대 얼마 안 남은 때였죠. 국가 혜택으로 저한테 취업 우선 대상자로 10급 공무원 혜택을 준다고 했는데 일 없어서 거절했네요. 매년 현충일마다 참배하러 가면 커다란 비석에는 이름만 남은 애국 용사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그 가족들의 고통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존속하기 위해서 알게 모르게 많은 분들이 크게 희생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제 사촌형이 hid에 전역하셨습니다. 4년근무하셨으며 할머니 장례식에도 휴가를 못받으셨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으로 근무하시구요. 주변에 hid이야기를하면 구라라고 말합니다. 저도 hid복무하고싶었지만 그때당시는 지원이아니라 논산에서 착출이었습니다. 정말 훈련 괴롭고 힘들다고합니다. 지독한훈련 처절한응징 이라는 사촌형의 군복의 글짜가 생각나네요. Hid근무하신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분이 제 사촌형이랑 비슷한 시기에 생활하신거 같습니다.
2006년인가 HID. UDU. OSI가 정보사로 편입되며 해상,육상 두개의 특작부대로 나뉜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의 특작부대들은 생존률도 낮았고 보상도 안되서(뉴스엔 안 알려졌지만 정당한 보상을 위한 집회같은것도 많이 했어요.) 제대 후 용역쪽 일 많이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분들께 존경심과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옛날에는 돼지부대라고도 불렀습니다. 고성쪽에서 군생활 하신분들은 기억 하실거예요. 가끔 훈련소 기수들중에도 행군중에 돼지부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뭐랄까.............이 사람들은 우리랑 근본부터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죠. 살기라는게 이런걸 말하는거구나 하는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제 지인 분이 경찰특공대 초기 멤버신데 북파 공작원 출신이셨다고 하더군요 복싱 하셨다가 신검 가니까 스카웃 제의 받고 입대 하셨는데 제대할 때까지 집에 연락 한번 못 해서 제대 후 가니까 가족들은 죽은 줄 알았다고 .... 훈련이 너무 가혹 해서 나이 드시니까 온몸이 골병 드셔서 거길 가셨던 걸 후회하시더군요..
그런데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당시 HID 투입되었다면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HID를 투입했단건 침투전문요원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서 역으로 북한공비들 행동반경부터 예상경로등 꾼은 꾼이 잡아라 이건데 생존자가 있었다는 자체가 HID한텐 손해일텐데.오히려 내가 듣기론 정작 강릉 무장공비때 왜 북파공작원들 도움안받고 서로 공세우려 뒤죽박죽 해서 엉망이 되게 만들었냐고 들었었는데.
@김김 4분인가 사복입고 회관 회식하러 왔다고 오셨는데 우리 어차피 조회해도 안나와~ 하시는데 계속 안나와서 같이 회식하시는 중령분 입구로 오셔서 같이 가셨어요 상급 기행 부대 있으니 707특임대 보고 정예부대 많이봤는데 707 특임대는 키 188 가까이되고 몸이 살인병기더라구요
저희 할아버지는 1970-80년대 북파특수공작원으로 활동하셨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전역 하실때까지 이름도 없으셨습니다. 북한에도 여러번 임무 수행하러 갔다오셨고 그로인해 할아버지 주변에는 돌아가시거나 다치신분들이 50%이상입니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전혀 보상해주는것도 없고 유공자로 인정해준 후에도 나라에서는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특수임무 유공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유공자들에 대한 대우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해군UDU 지원하는부대 병사로 전역했는데 첩보부대원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보면 채대나온 동네형 느낌인데 훈련하는거보면 저래서 UDU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더군요 ㅋㅋㅋㅋ나름 군생활하면서 일반적으로 보지못한걸 봐서 새로웠습니다. 아직까지 전쟁이 정말 끝나지 않았구나 라고 확실히 느꼈던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대한민국 육해공 병 부사관 장교 화이팅입니다.
남다른 곳이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정보부대에 복무를 했고 비록 공무원은 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열심히 정직하게 잘 사실거라 믿습니다. 내 군생활 90년 초반에 모 사령부에 했지만 실제 정보부대원을 몇 명을 봤는데 장발에 사복을 입고 눈빛은 살기로 빤짝빤짝 빛나는 그모습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요. 고생 많이 했습니다.
08전역잔데 정보사 소속 사람이랑 2개월 같이 훈련 받고 , 운 좋게(?) 합동 훈련도 같이 하면서 썰 좀 들었는데 이정도 수위는 잡혀가지 않겠네요 ㅋㅋㅋ 일화 얘기 하자면 이 양반들 헬스 이딴걸로 몸 안만듬 헬스 힘은 별로 없는데 지구력이 장난 아님 허벅지 내 허리만 했는데 아침 기상 전부터 군장 40키론가 그거 매고 산 한바퀴 아침 식사 전까지 뛰고 옴 그러고 자기 부대 아니니까 할게 없어서 또 운동 하시거 심심해서 또 운동하고 밥 먹고 또 운동하고 그거 보고 개질릿음
경찰은 원래 고등학교 기록부도 많이 보고 담임평가도 보고 정보과에서 다 뜯어 보고 특히 벌금형 등 범죄조회 상 뭐가 나오면 임용에 사실 “실질적으로 상당히” 불리하다고 보면 됩니다... 자기 길이 아니면 다른 길 가면 되죠! 개인적으러 군인들 중에선 특수부대 부사관들만은 일단 존경하고 보는데 수고하셨습니다.
저희 아빠는 70년에 북파공작원이셨는데 그때당시는 전역때 2천만원쯤 받으셨다고 합니다 자의로 간게 아니고 훈련성적 너무 좋고(운동선수출신) 할아버지 4급 공무원이셨는데 아버지가 공무원인 사람 손들라고 해서 갔더니 바로 그 부대에 넣었다고... 하기 싫은데 어느 섬 같은데 끌고 가서 죽도록 훈련시키고 북한 몇번 가서 사진찍는 미션 하시고 나중에 훈련시키는 간부하라고 계속 쫒아다녀서 싫다고 하니 안기부에 넣어준다는것도 거절하셨다고 너무 끔찍해서요
06년도 12월에 특전사 지원 할려고 대구 병무청 갔었는데 그 때 당시 고3이고 꼴통짓 많이하고 개념은 없고 병무청 문을 쫙 열고 큰소리로 저 특전사 지원 하러 왔다니깐 다들 쳐다 보는데 어떤 직원분이 지금 특전사 모병관님이 안계신다길래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옆에 키작고 안경쓰고 통통한 아저씨가 갑자기 날 부르더니 거기 학생 일루와봐 이러더니 혹시 정보사 지원 할 생각 없냐고 돈 많이주고 특전사 보다 쎄다고 ㅋㅋ사발을 푸셨던 기억이 난 아 죽어도 안된다 무조건 특전사 지원 할거다 하니깐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한숨만 쉬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결국엔 그 분께서 특전사 지원하는거 다 알려주시고 직접 작성도 해주셨네요 그렇게 지원하고 1월에 다시 대구내려가서 소양평가 보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대구국군병원에서 체력검정 및 신체검사 보고 ㅋㅋ근데 그 와중에 그 정보사 모병관님 신검 받는데 오셔서 야야야 정보사 지원할 사람 없냐고 계속 그랬던게 생각 나네요 ㅋㅋ정보사 모병관님이랑 특전사 모병관님이랑 친해보였는데,,ㅋㅋ 한상ㅎ특전사 모병관님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하하
![에이전트H와 UDT 저격수 동기들의 전역 후 직업 [EP. 1/4]](http://i.ytimg.com/vi/gMtvfqPR9H8/mqdefault.jpg)
![[몰아보기] 북한 병사 걸어서 무사히 귀순할 수 있었던 이유 / 채널A](/img/n.gif)
외할아버지께서 HID 초창기 간부셨고요. 북한에 침투하셨다가 돌아가셨습니다. 가족들은 다 기자인줄 알았는데 수십 년 행방불명 됐다가... 노무현 정부 때 정보 공개로 돌아가신게 밝혀졌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이죠. 제 외삼촌도 군에서 작전중에 돌아가셨는데. 뒤늦게 저는 군 면제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미 군 제대 얼마 안 남은 때였죠. 국가 혜택으로 저한테 취업 우선 대상자로 10급 공무원 혜택을 준다고 했는데 일 없어서 거절했네요. 매년 현충일마다 참배하러 가면 커다란 비석에는 이름만 남은 애국 용사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그 가족들의 고통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존속하기 위해서 알게 모르게 많은 분들이 크게 희생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진보정부가... 참 보수 같음
방산비리도 덜하고...
@머라카노 기술직 10급 있음
@머라카노 옛날엔 10급 공무원이 있었어.
흔히알고있는 예전학교아저씨가 어느순간 10급으로 채용돼지 않았었나?
서울에서 자취할때 계셨던 주인집 할아버지가 김구선생의 측근이셨고 6.25이후 HID부대장으로 근무를 하셨다는데 아마 외할아버지님과 같은기간에 복무하셨을거 같네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의 4년이 있기에 4년동안 뜨신밥먹고 두다리 피고 잔거 같습니다 당신의 헌신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마르셀파뇰 좋아요 누르려다 실수로 싫어요 눌렀네요ㅠㅠ
오글
굿굿!
감사합니다
병과 불문하고 군인들은 존경 받아야함.. 단, 요즘 사병애들 살짝만 더 빡쎄게 군생활할 필요있음..
2억이큰건맞지만
훈련받다가 전시상황이나 일촉 즉발의상황이 되면 평양으로 정면돌파해야하는 위험을감수하고 목숨을 내놓고 4년받친 청춘에비하면 크지않은돈이지..
알바라도 해봐 ;;
야 어디가면 그돈 주는데 있냐?
윗댓들 머리가 있는 놈들인가 아니면 단세포들인가...
그냥 댓글 하나만보고 무작정 거기에 반대만을위 한 반대댓글을 써봤자 본인 대가리들 무식을 자랑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제발좀.. 댓글의 의도를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2억이라는 돈이 멋이 중요합니까 저돈주고 하래도, 훈련단계에서 자기발로 집에갈사람들이 태반인데요.
돈 밖에 모르는 개돼지들 싸지른 댓글봐라 ㅋㅋ
우리동네 할아버지중에 한명 북파공작원 갔다오고 보상 못받은거 당시 동기들이랑 집단소송내서 승소하고 5억 보상금 받음
다행이네요 말년에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억 많다고생각하시나요. 조금만노력했다면 1년에 4,5천은법니다
@@user-xh8tw9su8f 적죠 하신일에 비해
이게 편하게말하는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사는 일반적인 삶이 아님 목숨내놓고 간다는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됨
설악단(HID)을 알고 싶으면
그것이 알고 싶다 886회를 보세요.
그걸 보고도 4년에 2억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ㅇㄷ
ㅇㄷ
월급이 따로 안나오는 조건이면 그닥 많은것도 아니죠
ㅇㄷ
@@user-vb6rj9ep1z 가스통사건 검색
^^주라벨 많이 사랑해주세요
외로운친구입니다 모태솔로 33살에 벗어나고 첫사랑한테 큰상처받고 순정남이니 여성분들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특히 강아지 좋아하시는분이셨으면 좋겠네요 술먹으면 개로 변하거든요 우리 주라벨 홧팅~!!!!술먹고 전화하지마라 죽인다
아~시x놈 넌 테러야 항상 테러야ㅜㅜ
Zzzzzzzzzzzzzzzzzzzzzzzzzz
주특기 테러신듯...
33? 나보다 휠씬형인줄ㅠㅠ
내가 훨씬형이네...
나도 특전사 나와서 어딜가서 삭았단 소리 듣는데ㅠ
@@user-th3lq3md6j 솔로를 33살에 벗어났다는 얘기고, 주라벨님 79년생입니다~
제 사촌형이 hid에 전역하셨습니다. 4년근무하셨으며 할머니 장례식에도 휴가를 못받으셨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으로 근무하시구요. 주변에 hid이야기를하면 구라라고 말합니다. 저도 hid복무하고싶었지만 그때당시는 지원이아니라 논산에서 착출이었습니다. 정말 훈련 괴롭고 힘들다고합니다. 지독한훈련 처절한응징 이라는 사촌형의 군복의 글짜가 생각나네요. Hid근무하신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분이 제 사촌형이랑 비슷한 시기에 생활하신거 같습니다.
와 형 분도 그시대 그시절에 udt 나오셨구나 ..
Hid UDT 미쳤다 진짜
국가유공자들은 언제나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됩니다
2억밖에 안준겁니다...
목숨과 맞바꾼 분들인데
2억이 작습니까? 죽어서 2억받은게 아닌데요 너무 세상을 모르고사시는듯
럭키설아 물론 크지만 그 청춘을 받친 거에 비하면 많다고도 못하겠죠ㅠㅠ 4년 정도를 20대때 고생하는 건데.. 그 4년동안 고시 공부를 하든, 좋은 대학 들어가기 위해 공부를 하든 다 할 수 있는 시기니까요 ㅎㅎ
나라를위해고생한거맞고 알아서 합당한대우해준듯
2억이면 정말큰돈입니다...
@@user-iu1ec9he6r 글쎄 난 좀 다른데 과연 우리나라 20대 중에서 4년동안 현금 자산0원에서 2억 만들 수 있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 이런거 생각 해 보면 많은돈 맞는데 고시공부? 대학? 글쎄올씨다
범죄기록때문에 떨어질 걸 알면서도 5년간 도전..ㄷㄷ 맨땅에 헤딩할 줄 아는 분이시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 이거구나
2006년인가 HID. UDU. OSI가 정보사로 편입되며 해상,육상 두개의 특작부대로 나뉜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의 특작부대들은 생존률도 낮았고 보상도 안되서(뉴스엔 안 알려졌지만 정당한 보상을 위한 집회같은것도 많이 했어요.) 제대 후 용역쪽 일 많이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해 청춘과 목숨을 바친 분들께 존경심과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선상우 제가 01년에 해군 UDU 에있엇네요.. 이미 이전에 국정사 소속으로되어있엇네요..
국군정보사령부
아직도 용역에 많아요. 친한형이 알바하라고 해서 몇 달 했는데 용역사장이 HID였고 다른 용역 업체 사장들도 HID출신들이 많더라고요.
선상우 어르신 선배님들께서 고생도 더 많이하시고 마지막까지 가스통들고 시위까지 직접하셔서 승리하셨죠. 2000년 초반을 기점으로지금 후배들이 제대로 보상받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가 90년대 후반 정보사 근무 때도 모두 예하부대였습니다.
이런분들한테는 세금이 1도 아깝지 않다
정말 세금 이런 분들께 간다면 아깝지 않죠. 국회의원같은 버러지한테 억단위로 활동비까지 들어가니 열받음
이 분 영업 잘하시네.
큰 그림 잘 그리시는 분.
될수 있는 방법은 토르짐?? ㅎㅎㅎ
2편도 기대됩니다.
진짜 대단하다
임관하기전 기본 6개월 훈련부터 온갖 부상에 몸 망가져서 퇴교하는애들 수두룩한데 거기다 4년을 어떻게 버티는지...
그래서 말합니다 아무리 체력,정신력이
좋다해도 타고나지 못하면 못가는게
특수부대입니다 타고난건 운 좋은몸
타고난신체 끈질긴 관절 무릅이 있어야
갈수있는겁니다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몸이 아프면 못버티죠.. 물론 그중 0.1%에
극소수는 버티긴 합니다만 나오고 고생하죠..
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년전에 주사장님 체육관에서 알바했었눈데,, udt 영상좀 봤다고 갑자기 이렇게 유튜브로 뵙네용,, 특수부대 얘긴 익히들었지만 여자라 그런거 잘 몰라서 그런갑다 했는데 인간병기셨네 ㄷㄷ알바할 땐 좋으셔서 그냥 여리고 착한 운동하는 분인줄 ㅠ
저희 할아버지 거의 30년을 북파공작원으로 일하시다가 제대(전역??)하셨는데 증명할 서류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 받으셨습니다
할아버지 동료분들도 아무 것도 못 받으셨습니다 그것때문에 술도 많이 드시고 슬퍼하셨죠
부가티시론 hid셨나요? 2003년4년도에 많이 바뀌었는데 그때도 못받으셨나요?
@@jskim9465 할아버지 제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ㅠㅠ
저희 할아버지도 70-80년대쯤에 북파공작원으로 활동하셨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공작원들은 이름조차 없으셨다고합니다,, 증명할 서류도 없을 뿐더러 신분자체도 없었기때문에 많은분들이 보상을 못받았을겁니다,,
아!.. 저런, 죄송합니다♥마음 아프시죠
지금이라도 제가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많이 삥당치셨을 겁니다. 제가 아는 지인 선배님도 엄청 삥당 치셨답니다.
아는 후배도 고등학교 때 비슷한 일 때문에 부사관 면접에서 계속 떨어졌습니다. 혈기왕성할 때 실수가 진짜 평생 가요.
총조준하고 있는 사진은 주인공 사진입니다. 눈빛이 장난 아니네요..
정보사들은 눈빛부터 다릅니다.
실제로 보면 그냥 아저씨들 순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707은 얼굴에 살인병기라고 써있구요
둘 다 실제로 현역 각각 5명 이상 봤습니다
와 장난아니네용 후달달
와 입담이 장난아니시네요 ㅋㅋ 너무 재밋게 봤어요 ~~ 말하는거 설명하시는거 다 지루하지 않아서 스킵없이 11분 순삭당했습니다 ㅋㅋㅋ
명예롭게 인정해준다라.... 국가가 인정 대우 안해주면 국민이해줘야 한다.
하지만 나를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은 그들을 위해 목소리 내지 못한다...
반성합시다..
형은 UDT 동생은 북파공작원ㅋㅋㅋㅋ 형제끼리 다니면 육지든 물이든 사람하나 순식간에 지울듯
김상민 그래봤자 죽창한방임
sch k 죽창이 뭘까..
@@user-gf2py7pw9c 대나무 뽀족한거
아버진 형사출신이시죠 ㅎㅎㅎ
@@user-tz3rb7rb4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편집이 진짜 핵꿀잼인데 ㅠㅠ
보안상 여기까지만 할게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2부를 시청하는 방법은 알림 설정입니다🙈
아쉽네요ㅠㅠ
잘보고있어요~
약올리는것도 아니시고... ... 넘해요
썰듣고 싶네요 ㅜ
꿀잼ㅎㅎ
진짜 ㅋㅋㅋㅋㅋ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네요ㅋㅋ 요즘 하루에 한편씩은 꼬박꼬박 보는듯 ㅋㅋ
옛날에는 돼지부대라고도 불렀습니다. 고성쪽에서 군생활 하신분들은 기억 하실거예요. 가끔 훈련소 기수들중에도 행군중에 돼지부대 사람들과 마주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뭐랄까.............이 사람들은 우리랑 근본부터 다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죠. 살기라는게 이런걸 말하는거구나 하는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제 지인 분이 경찰특공대 초기 멤버신데 북파 공작원 출신이셨다고 하더군요
복싱 하셨다가 신검 가니까 스카웃 제의 받고 입대 하셨는데 제대할 때까지 집에 연락 한번 못 해서 제대 후 가니까 가족들은 죽은 줄 알았다고 ....
훈련이 너무 가혹 해서 나이 드시니까 온몸이 골병 드셔서 거길 가셨던 걸 후회하시더군요..
인간 취급을 안했던 것 같네요 그 땐 ㅠ
친한형님이 북파공작원이셨고 몇년전에 제대 하셨는데 잘사시고 계십니다.각 파트별로 다른모양이더군요.
80년대 중반에 입대하섰을테니 지금이랑 대우가 다르겠죠
@@790512 그형님 연세가60대 십니다.생활도 안정되 있으시고 지금은 다른 사업을 하시며 활발히 생활 하십니다.
@@user-xg7oz5xc5n 대단하시네요
그 연세까지 근무하셨다니 ㄷ ㄷ ㄷ
00년도 강원도 전방 부대 현역 전역 출신입니다.
HID가 실존하긴 했군요.
당시 말로만 고참들로부터 멧돼지(HID)가 밤에 지나가면 암구호 몰라도 보내줘라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95년도에 특전사 공수훈련장에서 만나서 같이 공수훈련 받았네요~
저는 화천에서 특공으로 근무했는데 HID들은 고성쪽에서 근무한걸로 기억요~
돈이 얼마가 되었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육해공 특수부대를떠나 지금도 말없이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간부고 병이고 모두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군생활하시길.
아저씨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제이하세요..오지탐험 생존체험 이런거하면서 말하는거 방송하면 히트칠거같은데..조선의 베어그릴스...산타고 거기서 하루 먹고자고 오는거..생존지식같은거..
아이디어 좋네요 ㅋ
이미 이분 쥬라벨이라고 유튜브 있어요
조선그릴스ㅋㅋㅋㄱㅋㅋㅋ
일만 아니면 생존 그릴스 해보고 싶은데 사는게 생존이라ㅜㅜ
주라벨TV 와 찐이다!!
아 ...ㅋㅋㅋ정보사
당직실 근무설때 일반전화로 전화오면ㅋㅋㅋ
감사합니다 서조산업입니다 그랬는데ㅋㅋㅋ
잊고살았는데 이 영상보고 기억났네요ㅋㅋ
알프스 리조트 알바할때
HID분들 오셔서 스키타던게 떠오르네요.
그 분들은 군인 티 안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리프트에서 뛰어내리는데
티가 안날 수가 있나ㅋㅋ
왜 뛰어내렸나 보니 장갑 주으러...ㅋ
ㅎㅎㅎ 저분 스키장갔다길래 알프스 생각났는데 저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리프트에서 뛰어내리면 당근 티나는데ㅋㅋ우씨 저아저씨 개쩐다ㅋㅋ이생각할듯
와..추억의 알프스 리조트..ㅎ
26년전에 가봤는데..^^
진짜 이것도 꿀잼 콘텐츠네요. 이래서 까레라이스 구독을 못끊어요 내가..ㅋㅋ
HID 훈련이 목숨걸고 개좃뱅이 치는데 그 강도로 노가다 4년하면 2억 충분히 버는데 전역금 2억은 좀 적다...
ㄹㅇ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재2억이랑 15년전2억이랑 다르지
@@무기징역리째이밍 15년전엔 2억이 아니었죠; 물가반영해서 조금씩 오르다 요즘 2억가까이 되었죠
@@무기징역리째이밍 8천만원이엇다자나 개라스가 영상 똑디안보나
1년에 오천 ㅋㅋ 벌 수 있냐 사회초년생이?
사람 좋아보이고 푸근하고 해서 못믿을 분들도 있을거고 매치가 안되는 것 같죠
그럴땐 귀를 보면됩니다..
왜쥬?
@@user-el8kx7qd2r 동영상으로 잘 안보이긴한데
만두귀 라고 해서 귀 안에 피가 차는거예요
그만큼 거칠고 힘들다는거 겠죠?
@@stellaseal9742 ㅇㅎ 그럼 만두 귀는 믿을 만 하단 거군요, 개인적으로 운동 오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더라구요 ㅎㅎ
@@user-el8kx7qd2r 유도선수들 찾아보시면 다 만두귀입니다. 시비걸렸는데 상대가 만두귀면 도망치면 됩니다.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한 특수정보병이였음 어느날 hid 아저씨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사람을 보고 오금저려보긴 처음이였음 살기가 어마어마..
구라치지마. 인간번역기가 강습대를 뭔수로 보냐??
나 진심으로 udu50대 아저씨랑 같이 있었던 적 있는데 분위기오진다ㅋㅋㅋㅋ
필드에서 뛰는 강습대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특수처 옆에 근무했는데 특수처 군무원이 과장님인지 부장님이라고 부르길래 신기해서 나중에 물어보니 hid라고 해서 알앗지요.
본사 근무하다보면 설악산 근무자들 간혹 만날 기회가 있음...참고로 난 서초동 본사...넘 옛날 얘기라서...ㅠㅠ
진해 BOQ 에서 정보부대 후배장교들하고 같이 생활했는데 세상 해맑은 동네바보들이었음. 살기? 그런 거 있음 더 잘 들키지 않을까..
국회의원은 범죄기록 많아도 되더만 이런 분은 벌금 하나에 면접 계속 탈락? ㅠㅠ
어째든 4년동안 수고 많으셨고 2억도 감사해 하면 되는거네요.
많타면 많고,적다면 적지만 기본 2년을 제끼면 2년에 2억이라 보시면 될듯요.
돈의 액수로 이것저것 따지는 댓글러분들도 많으신데 태클 걸자면 끝이 없을듯요.
최종! 감사합니다
ㅈㅐ는 1억받았데잖아 요즘이 2억이라지
이거 보셨었네요 ㅎㅎ
국개의원은 빨간줄 있어야 되는건가봄
얼굴
@@user-dn1qw9xp9x 아으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때 부사관이던 HID대원이 작전중이던 육군 장교한테 길막한다고 싸대기 날렸다는데 개쩔긴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물 먹은 장교들 ㅋㅋ 실전에선 어리버리하지
그 시절은 병장이 하사 소위 갈구던 시절이라 ㅋㅋㅋ 결국 장교하나 무장탈영사건 일으키고 나서 바뀜 ㅋㅋㅋ
여태까지~ 날~막은자는~ 없었음~~~
날~ 막으면~ 인생끝~~~!!!
왼손으로 쳐서 살았다 카더라는 말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당시 HID 투입되었다면 좋은건 아니지 않나요?HID를 투입했단건 침투전문요원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서 역으로 북한공비들 행동반경부터 예상경로등 꾼은 꾼이 잡아라 이건데 생존자가 있었다는 자체가 HID한텐 손해일텐데.오히려 내가 듣기론 정작 강릉 무장공비때 왜 북파공작원들 도움안받고 서로 공세우려 뒤죽박죽 해서 엉망이 되게 만들었냐고 들었었는데.
96년도 특전사 공수훈련 받을 때 일명 북전사로 불리며 회색군복 입고 다녔던 군인들이 있었지 그들이 HID 였지. 포스가 쩜.
사실 옛날 깜장 독사복이 더 멋있긴하죠~
갈매기복
그시절 특전사만해도 대단하시네요.
제가 공수교육받을땐 보라색군복에 검은베레모
혼자다니시던데요ㅋㅋ
@@ghjjk9563 그 어둡다고 해야되나 뮬빠졋다고 해야돼나 보라색 독사복 맞지요? 그게 진짜 포스있어보이던데
유튭에서 주라벨tv전에 봤었는데, 어쩌다 동네 운동할곳 찾아보다 간곳이 토르짐이었음 ㅋㅋㅋ 지금 4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관장님 사람 좋고 재밌고 그래요ㅋㅋㅋ 만두귀셔서 말 잘듣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만두귀는...ㅎㄷㄷ
설악단에서 요원 말고 사원으로 군복무 했는데. 요원분들 대단하시져 눈 1미터 온날 3km 보급로를 당일 오전에 다 치워버리는 체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항상 사원아~~ 사원아~~ 불렀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ㅋㅋㅋㅋㅋ 재밌는 썰 많은데 보안 땜시 여기까지만ㅋㅋ
밥 맛있게 잘하고 노래 잘부르는 그 사원이신거 같은데...ㅎ
음.. 개발단 요원이 항상
밥해주는 애들(사원)이 밖에나가서 북파라고
가오잡고 썰푼다 하시던데~
정작요원출신들은 DJ전까지는 잡혀갈까봐 입다물고 사셨음
6,70년대 낚시모집(그당시어마무시한돈)
그때이후로 실제작전이없었는데
이렇게 생존운운 하는건 좀..
실제 목숨걸었던분들이 훈련과정을 웃으며 얘기 하는거보시면
뭐라고 생각하실까
좋은세상이다 뭐 이런거..
사원도 군 복무에 포함되나요? 아니면 일반 직업?처럼 그런것인가요 ..
부대내 요리나 운전은 누가하나요?
1m의 눈 3키로라.. 미쳤네
@@yongjinkim4068 ㅋㅋㅋㅋ 밥 하는 사원들이 그런 경우 많았죠 저 때도 사원 한명이 페이스북에 나 북파공작원이랑 군복무 한다~~~ 올렸다가 본사 회장님까지 보고 가고 영창 갔었죠ㅋㅋ
라이스 형님 채널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활동해주세요~
언젠가는 형님이 저를 찾아 주실 그날까지
즐겁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근무하시는 분들은 거기에 걸맞는 대우를 해줘야한다. 이런분들 덕분에 따뜻한 밥먹고 발뻗고 잘수잇다.
ston gold 현실은 창녀에겐 수천만원 지원, 복무중전사자는 모른척
와 입담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사관만 나와도 군대얘기 얼마나많이해봣겟노 ㅋㅋ 잠꼬대로도 저렇게말할수있게된다
+면접 5년
저 5군단 특공이였는데 hid요원 하시다가 다치셔서 오신 중사님 계셨었는데 군단침투훈련? 같은거 했었는데 다른 군단 예하부대는 하나도 못뚫었는데 장xx중사님이 15분만에 뚫어버리심 ㅋㅋㅋ
군수사 근무할 때 정보사 분들 오셔서 신원조회 하는데 안나와서 통제실에 전화했던적이..
@김김 4분인가 사복입고 회관 회식하러 왔다고 오셨는데 우리 어차피 조회해도 안나와~ 하시는데 계속 안나와서 같이 회식하시는 중령분 입구로 오셔서 같이 가셨어요
상급 기행 부대 있으니 707특임대 보고 정예부대 많이봤는데 707 특임대는 키 188 가까이되고 몸이 살인병기더라구요
옆집아저씨
진짜 아저씨네.
.. ㅎㄷㄷㄷㄷ
Thank you for your service.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이분은 세상탓 해도 할말 없다.. 이게 ㄹㅇ 힘들다고 할수 있을정도가 아닐까.. 와
저희 할아버지는 1970-80년대 북파특수공작원으로 활동하셨었습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전역 하실때까지 이름도 없으셨습니다. 북한에도 여러번 임무 수행하러 갔다오셨고 그로인해 할아버지 주변에는 돌아가시거나 다치신분들이 50%이상입니다 하지만 나라에서는 전혀 보상해주는것도 없고 유공자로 인정해준 후에도 나라에서는 무관심 속에서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특수임무 유공자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유공자들에 대한 대우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002년도 경,, 아는 분 남친이 HID 지원해서 갔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안될거니까 나 찾지말고 좋은 사람 만나라” 하고 정말 사라졌다는.... 거 듣고 뻥인 줄 알았는데... 뻥이 아니었나 봐요
청솔기획 근무자 입니다
같이 근무했지만 개불쌍
월급을 못써서 그돈이모임
1년한번 위로 외박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의정부 청솔기획에서
01년도 03년도에 근무햇습니다.
전화번호로 입대했는데 사기를 안당해서 다행이고
무사전역하여 받은 돈을 부상치료비로 안써서 다행이네요
아니 면접 준비 덕분인가 말씀을 왜이렇게 잘하셔요 ㅋㅋㅋㅋ 꿀잼 딱 재밌을 때 끊겼다 ㅠㅠ
해군UDU 지원하는부대 병사로 전역했는데 첩보부대원분들 고생많으십니다. 보면 채대나온 동네형 느낌인데 훈련하는거보면 저래서 UDU하는구나 하고 느껴지더군요 ㅋㅋㅋㅋ나름 군생활하면서 일반적으로 보지못한걸 봐서 새로웠습니다. 아직까지 전쟁이 정말 끝나지 않았구나 라고 확실히 느꼈던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대한민국 육해공 병 부사관 장교 화이팅입니다.
UDU였다는 사람 처음 봄..ㅎ
@@airik612지원병였대잖아
방송 하면 대박나실 듯ㅋㅋㅋ 말 완전 잘하구요ㅋㅋ 친근한 외모에다가 표정과 제스처 재밌어여~
이분 주라벨 유튜브 운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ㅎ
@@TV-cl7de 구독좋아요 많이 누를께요ㅎㅎ
남다른 곳이고 가고 싶어도 못가는 정보부대에 복무를 했고 비록 공무원은 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열심히 정직하게 잘 사실거라 믿습니다. 내 군생활 90년 초반에 모 사령부에 했지만 실제 정보부대원을 몇 명을 봤는데 장발에 사복을 입고 눈빛은 살기로 빤짝빤짝 빛나는 그모습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군요. 고생 많이 했습니다.
08전역잔데 정보사 소속 사람이랑 2개월 같이 훈련 받고 , 운 좋게(?) 합동 훈련도 같이 하면서 썰 좀 들었는데 이정도 수위는 잡혀가지 않겠네요 ㅋㅋㅋ 일화 얘기 하자면 이 양반들 헬스 이딴걸로 몸 안만듬 헬스 힘은 별로 없는데 지구력이 장난 아님 허벅지 내 허리만 했는데 아침 기상 전부터 군장 40키론가 그거 매고 산 한바퀴 아침 식사 전까지 뛰고 옴 그러고 자기 부대 아니니까 할게 없어서 또 운동 하시거 심심해서 또 운동하고 밥 먹고 또 운동하고 그거 보고 개질릿음
Hid출신 현 50대 중후반이신분 얘기도 밥만 멕이주면 철봉에서 안내려오신다던데..나이 드셔서는 그때 그 훈련으로 고생을 많이 하셔서 목이랑 척추도 휘으시고...그래도 20대 30대 젊은 친구들 갖고노실정도십니다ㅎㅎ
1빠
영상 보지는 않았지만
내용이 민감한 부분이 있을거라 보고
내려질 듯 후딱 봐야지!
우리형도 지금은 교도관으로 잇지만 경찰시험에서 계속떨어져서 지금은 포기하고 교도관으로잇는데 주라벨님과비슷한케이스네요 형도 어릴때 회사서회식하다 시비붙어 경찰서갓는데 우리형은거기잇엇다는이유만으로 면접에서 떨어지더라구요 싸운거도아니고 말리기만햇을뿐인데 사실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최선을다하는모습 보기좋네요 화이팅하세요
저희 아버님도 출장를 자주가셧는데 오시면 1년이나 2년 출장가십니다 무슨일인지 직업이 싸우디아라비아 일하신다고 들엇는데 알고보니 북파공작원 이였습니다 ㅠ,ㅠ 아직도 아버님 친구분들 살아계십니다 제사때 오셔서 절하시더라구요...슬프네요..
네 다음 소설
@@supremeyoutube0 ㅋㅋ
저 의화선배님 계실때 일반운전 병이였는데 말씀 하나 틀린게 없네요ㅎ 전에 군생활 생각나네요ㅋ 실미도 첨 나올때 2003년 12월 군번인데 04년 의환선배님 계신곳에 사병으로 운전병 들어갔는데 그 눈빛 잊을 수가 없네요ㅎ
그때 송이랑 전복도 주셨어요ㅎ
특수부대 훈련을 저렇게 유쾌하게 말하실 수 있다니....ㄷㄷㄷㄷㄷㄷ
부사관 4~5년동안 진짜 아끼면서 모으고 군 관련 금융쪽 이용 잘하면 1억정도 만드는거 비슷한데 요즘에는 더 커졌을테고
06년도 지방 1차합격하고 서울에서 2차시험 떨어진 사람입니다.
그당시 1억3천 준다고 했는데
그곳가면 3달동안 군장매고 미친듯한 산악구보 체력단련 하면서 마지막 나갈기회준다더라구요 윗동네 노래, 말투, 그런거 배우고..
훈련은 실탄으로하고
한번씩 윗동네 넘어갔다오고
그런거한다더라구요
전투복 국방색이 검정과 진한회색으로 엄청 멋있어서 지원했었는데 물근육이라 떨어졌네요
40키로사낭 50미터나르기는 1등도 했는데..ㅠ
똑똑한 가족 있으면 합격 잘 안시킨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죽으면 골치아프다고..
실제로 존재하긴 하는군요 대박이다..
이런분들이 경찰을 해야지 사람 처맞고있는걸 구경하는 경찰은 아닐것 같은데
갔다온사람은 알꺼다 2억은 푼돈이다 그당시 목숨걸고 북한은 수시로 갔다왔다 죽으면 그만인데 2억이 모냐...복무중에는 제대할때까지 인간취급 못 받는다 2억으로는 말도 안된다
선발시험에서 떨어질 사람들이 진짜 말이 많네요. “2억이나?”가 아니라 “2억밖에?” 이 반응이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사람들 인식 자체가 이러니 에효...
사고치지 말자 명언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약간 김동현 선수랑 비슷 ㅋㅋ
와.ㅋㅋㅋ 이거 엄청 흥미롭네요.ㅋㅋㅋ
이쁜이들 2억이 그리 불편하면 가보세요 ^^
힘든거 얼마나 해보셨을까나.. 타자치는 손들이 참이뻐~
웃으면서 얘기하는대;
얼마나쳐맞으면서 뛰고구르고 배워야 몸에베서 그냥 자연스래 나올지;;
배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ㅇㅇ 벤다는 ㄹㅇ 날붙이로 벤다는 뜻임
저 박물관 아르바이트 할때 HID출신이셨던 방호직 공무원 분 있었는데.... 이야기들어보니 살벌하더라구요ㅠㅠ 진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역시 군대썰이 제일 재밌어 ㅋㅋ
경찰은 원래 고등학교 기록부도 많이 보고 담임평가도 보고 정보과에서 다 뜯어 보고 특히 벌금형 등 범죄조회 상 뭐가 나오면 임용에 사실 “실질적으로 상당히” 불리하다고 보면 됩니다... 자기 길이 아니면 다른 길 가면 되죠! 개인적으러 군인들 중에선 특수부대 부사관들만은 일단 존경하고 보는데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군대도 4년에 2억 못 있지.. 무사히 잘 전역해야 인생 삶에서 큰 의미가 있지 사망하거나 크게 다친다고 누가 알아주냐 제발 유디티나 저런 특수 부대원들 식량이나 보급품 이라도 제대로 보급 해주길.. 저런 분들 덕분에 어찌보면 우리가 지금 웃으며 지내는거임
저희 아버지도 북파 공작원 입니다
그때 당시엔 돈으로 유혹했다고 하네요
2003년 제가 군대 있을때 국가유공자 될을겁니다 보상은 약 2억정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2억도 조건마다 틀리다고 하던데
741 부대 입니다 아직도 집에 군복 있는데
멋있게 살고 값있게 죽자
훌륭하십니다!!
값지게 죽자아닌가?
오 저희 아버지도 HID출신에 국가유공자이신데 저희 집에도 그 문구 들어간 물건 있습니다.
저희아버지도 hid나오셨습니다 3년넘게 정부와 싸워서 겨우 유공자받아냈습니다... 진짜 속여서 오게할땐 언제고....나중에 나몰라라하는....
HID 나라를 위해 목숨거는 분들인데 2억만 줘?4억은 드려야지! 뿐만아니라 국가유공자들 군인 경찰 소방관들 대우가 점점 좋아지고 미국처럼 명예롭고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HID 저분 전투력 엄청강하겠다!
4억? 그럼 그 돈은 어디서 나올까? 내주머니 니주머니 우리 모두의 주머니에서 세금 또 존나 내야겠네?
@@joobonglee1557 넌 세금 ㅈ도안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를 위해 목숨거는 분들한테 더드리는건 안아까움
@@user-vx9zt5td5r ㅋㅋㅋ 오우오우 정치해라 야 내표줄게
@JooBong Lee
아무일도 안하고 국민들 도우지도 않고 싸움질만 하고 갑질하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내는 세금 아깝지만,
저 분들에게 가는 세금 아깝다고 생각안해요.
재앙이가 세금만 안날려먹어도 가능
저도 해병대 면접보고서 검은 정장입으신분들이 오라하시더니 급 면접이 또 시작되서 뭔가 물어볼라니깐 국가 기밀 다 국가 기밀 간부처럼 4년에 연봉 1억때에 해외여행에 휴가 1년에 한달에
조건은 키175이상 185이하 무술4~5가지 정신력
전역하면 공무원 경호쪽으로 취직이라 그랬는데 알아보니깐 HID라하더라고요....
예전에 부모님때시절에는 HID는 부모형제없고 고아인사람만 뽑아간다들었어요 HID들어가는순간 출생지가 사라지고 인간 병기가 된다더라구요.. 어디가서 사람죽여도 법도안통하고 어디가다 죽어도 장례도 못치루고
어쨌든 HID 군복무중 해외여행보내주는게 아마 북한인듯 ㅋㅋㅋㅋ
아주 옛날에는 해외가 북한이였을지도 모르지만...저때(09년도)도 모집할때 해외보내준다 그랬었구 영어도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하고 무술 단증, 체력 등등 가고싶어도 함부로 못가는곳이였습니다. 아버지세대때는 고아 및 범죄자?들이 hid에 많았다 하더라구요
이편은 진짜 시간가는줄 몰랐다. 11분이 후딱 가네... ㅎㄷㄷ
와 이거 군생활하면서 귀동냥으로만 들었었는데.. 실화였네..
까레라이스님이 정말 맥락 잘 짚으시네요. 까레라이스님 안 계셨으면, 제가 부족해서 흐름을 못 따라갔을 듯 싶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 말 참 많은 걸 느끼게 하는 한마디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진짜 뒷얘기까지 다들으면 훨씬 개꿀잼일텐데 아쉬워요ㅠㅠ 조금만 푼썰도 재밌는데ㅋㅋㅋ
훈련썰 넘나 해맑게 말씀하시넼ㅋㅋ
저런사람을 경찰떨어트리고 112신고해서온경찰들보면 할아버지랑 무슨공부만하다온듯한 사람들 오던대...
할아버지 ㄹㅇ 구조출동 나갔는데 할배 경찰 둘이서 아파트 1층 창문에 사다리까지 있는데 안들어가고 있었음; 나중에 도착한 우리가 들어감.. (소방 구조대)
와... 진짜 말씀 재밌게 하십니다!!!
얼굴도 너무 잘생기셨어요~~~
이렇게 하면 됩니까 관장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감언이설로 꼬드겨서
개죽음, 개고생 하게 만든
쓰레기 브로커들이 너무 많다고 들었음.
개돼지 대우 하니까 가스통 들고 뛰어나오지...
저희 아빠는 70년에 북파공작원이셨는데 그때당시는 전역때 2천만원쯤 받으셨다고 합니다 자의로 간게 아니고 훈련성적 너무 좋고(운동선수출신) 할아버지 4급 공무원이셨는데 아버지가 공무원인 사람 손들라고 해서 갔더니 바로 그 부대에 넣었다고... 하기 싫은데 어느 섬 같은데 끌고 가서 죽도록 훈련시키고 북한 몇번 가서 사진찍는 미션 하시고 나중에 훈련시키는 간부하라고 계속 쫒아다녀서 싫다고 하니 안기부에 넣어준다는것도 거절하셨다고 너무 끔찍해서요
20살 24살사이가 가장 놀고싶을때
가장 꽃다운나이 청춘인데
남들 연애하고 술마시고 놀러다닐때
목숨걸고 복무하는데 2억이 크다고 ?
전방 나온 일반병사인 나도 훈련하다가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다왔는데
크다는새끼들 수방사 카투사 의경 상근
방위 공익 면제 인증하는거지 ?
영상 한 줄 요약 : 인생사 '새옹지마'
미래의 일은 모르는 것이구나..
입담이 너무 좋으셔서
11분 순삭됬습니다. ㅋㅋ
리얼루다가 군대 얘기 끝판왕 등판 ㅋㅋ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진짜 극한의 상황 다 경험해봤을거임... 말이 2억이지 목숨걸고 하는 훈련이라... 참 고생하셨네요.
1억
젊은 분들께 조언 한말씀 드리자면 특수부대 요원이나 운동선수는 쉽게 돈 버는게 아닙니다 겉으론 멋있어 보이겠지만 몸 상하고 빨리 늙어요
2억 넘 적은 돈 같아요.
저리 고생하셨는데요.
응원합니다.^^
공작원 나온분들 감정같은거 못느낄줄 알았는데 많이웃으시고 활발하시네용
06년도 12월에 특전사 지원 할려고 대구 병무청 갔었는데 그 때 당시 고3이고 꼴통짓 많이하고 개념은 없고 병무청 문을 쫙 열고 큰소리로 저 특전사 지원 하러 왔다니깐 다들 쳐다 보는데 어떤 직원분이 지금
특전사 모병관님이 안계신다길래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데 옆에 키작고 안경쓰고 통통한 아저씨가 갑자기 날 부르더니 거기 학생 일루와봐 이러더니 혹시 정보사 지원 할 생각 없냐고 돈 많이주고 특전사 보다 쎄다고 ㅋㅋ사발을 푸셨던 기억이 난 아 죽어도 안된다 무조건 특전사 지원 할거다 하니깐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한숨만 쉬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결국엔 그 분께서 특전사 지원하는거 다 알려주시고 직접 작성도 해주셨네요 그렇게 지원하고 1월에 다시 대구내려가서 소양평가 보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대구국군병원에서 체력검정 및 신체검사 보고 ㅋㅋ근데
그 와중에 그 정보사 모병관님 신검 받는데 오셔서 야야야 정보사 지원할 사람 없냐고 계속 그랬던게 생각 나네요 ㅋㅋ정보사 모병관님이랑 특전사 모병관님이랑 친해보였는데,,ㅋㅋ 한상ㅎ특전사 모병관님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하하
정보사 일반병도 지원가능한가요?
있는그대로 재밋게 말하시네요.
저분 말씀하신거 1도 거짓이 없는이야기네요.
정보사 멋진곳을 다녀오셨네요 엄지척 합니다.
해병대 지원2번 탈락 특전사2번지원하고 3번째 친구랑 지원했는데 담당관이 없어서 대기하는데 어떤분이 조용히 와서 어디지원할꺼냐 특전사간다고 했더니 왜 가냐고 멋있게 입대하고싶다고 했더니 우리가 더 멋지다고 사무실가서 이야기하자고 했던 기억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