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떠난지 벌써 몇 년이 흘렀어요 그는 나에게 정말 잘해줬었는데 왜 떠났을까요 사람일은 정말로 모르는 거 같아요 정말로 남부럽지 않게 이쁘게 연애하고 매일매일 2시간 이상 통화했는데 헤어졌네요 7년을 만났어요 아무도 이렇게 쉽게 이별할 줄 몰랐대요 그래도 저희는 헤어져 버렸어요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어쩜 우린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요 변해만 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 수가 없었어요 그저 그냥 그런가봐 담담했는데 눈물이 났어요 시간이 가면서 내게 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 뜻과는 다른 나의 마음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 사이로 헤어지면 가까스로 친구사이라는 그 말 정말 맞는데... 헤어진 뒤로 3년을 보내는 가끔씩 정말로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어요 다른 한 사람을 만나 또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전 슬플때면 항상 전화를 걸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라는 마음에도 가슴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직 나를 좋아하나 괜히 돌려말했어요 사실 알아요 서로가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뿐이라는 것을 가끔씩 차가운 그 애를 느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아무것도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요 남과 같은 사이니깐... 나 이제 결혼해라는 그 애의 말을 듣고 한참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울어버렸어요 그 애의 마지막 말 사랑해를 듣고 싶던 그 한마디 때문에 그래서 결론은 조규현 사랑해 천재 발라드 조...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금주)
규현 노래 너무 좋아여........................................... 단콘 열어주세여............... why.............why... 1집 광화문에서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했을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미니앨범 전곡 다 좋아요 개인적으로 밀리언조각 앨범 수록곡 정말 좋아합니다. 마지막 콘서트가 군 입대 전에하는 평화의전당이었네요. 안테나로 옮겼으니 꼭 단콘 열어줘요
더욱 더 외롭고 쓸쓸하게 만들어 줄 규현 플레이리스트라뇨ㅠㅠㅋㅋ.... 제목 때문에 들어왔습니다! ㅋㅋ 좋은 노래 많이 알고 가요. 감사합니다 ㅠㅠ 역시 조발라더... 많은 분들께서 규현 님 하면 가을이라고들 말씀하시지만, 저는 규현 님께서 사계절을 다 담아낼 수 있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프로젝트 계 20/21의 여름 노래 "Dreaming", 가을 노래 "내 마음을 누르는 일", 겨울 노래 "마지막 날에"...... 그리고 4월 13일 오후 6시에 나올 사계절 발라더 규현의 봄 노래 "Coffee" 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규현🍂 00:00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03:59 늦가을 07:39 긴 팔 (Long Sleeves) 11:27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 (At close) 15:20 발길을 뗄 수 없으면 (2020) 17:45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22:14 Eternal Sunshine 26:21 If You 30:19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34:55 이별을 말할 때 (Moment of farewell) 38:23 블라블라 (Prod.by 윤종신) (Blah Blah) 42:52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46:44 내 맘은 어디에 두죠 50:22 애월리 (Aewol-ri) 54:57 7년간의 사랑 01:00:05 하루종일 01:04:47 멀어지던 날 (The day we felt the distance) 01:08:38 한번만 01:12:56 한 사람을 사랑했네 01:16:57 시절인연 (Love in Time) 01:21:16 헤어지는 방법 01:25:05 안녕의 방식 (Ways to Say Goodbye) 01:30:15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01:34:39 이젠, 안녕 (The Parting)
규현이 발라드는 내 상상 속 내가 했으면 하는 이상적인 이별을 노래로 나타내는 것 같다... 이별이지만 따뜻한, 이별이지만 포근한 그런 느낌. 붙잡고 질척되는 그런 불편한 이별이 아닌 그런 거. 현실에선 이런 이별하긴 어렵지만 상상 속에서 나는 아늑한 이별을 해주는 그런 노래들.
Amo todas , ouço todos os dias, minha vida preencheu um pouco depois da partida do meu filho, graças às músicas dele, ouço em todas as estações, amo demais essa voz. BRASIL em 2023, março.
![[내가 들으려고 만든] 슈퍼주니어-K.R.Y. 노래모음](http://i.ytimg.com/vi/KCNtjVK4e5Q/mqdefault.jpg)
![[내가 들으려고 만든] 슈퍼주니어-K.R.Y. 노래모음](/img/tr.png)
진짜 최고다.... 이 사람 가수 안했으면 진짜 뭐했을까?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그런게 있음
규현님 노래들은 진짜 바로 어제 이별한것마냥 기억조작 되는 그런 노래들인듯
그런데 막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붙잡고 그런 감성이 아니라 혼자 다 울어내면서 다 비워내고 체념 후에 읇조리는 그런 감성
‘읇’조리는 X ->‘읊’조리는
아니 제목 무슨일이십니까 안그래도 외로운데 듣고 더 외로워지라는 뜻이신가요.. 그래도 이게 조규현씨 노래라서 듣는거에요....
와 예성가모니다님 엄청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규노래 듣고싶어서 왔는데 댓글을 오랜만에 보네요 !!!!!!!!!! 0:48
@@ABCSEFGHIJKLNMOPQ 그걸 기억해주셨다니 감사하네요,,,ㅋㅋㅋㅋㅋ💙💙 저두 반갑습니다!
그가 떠난지 벌써 몇 년이 흘렀어요 그는 나에게 정말 잘해줬었는데 왜 떠났을까요 사람일은 정말로 모르는 거 같아요 정말로 남부럽지 않게 이쁘게 연애하고 매일매일 2시간 이상 통화했는데 헤어졌네요 7년을 만났어요 아무도 이렇게 쉽게 이별할 줄 몰랐대요 그래도 저희는 헤어져 버렸어요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어쩜 우린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요 변해만 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 수가 없었어요 그저 그냥 그런가봐 담담했는데 눈물이 났어요 시간이 가면서 내게 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 뜻과는 다른 나의 마음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 사이로 헤어지면 가까스로 친구사이라는 그 말 정말 맞는데... 헤어진 뒤로 3년을 보내는 가끔씩 정말로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어요
다른 한 사람을 만나 또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전 슬플때면 항상 전화를 걸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너도 좋은 사람 만나야 된다라는 마음에도 가슴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직 나를 좋아하나 괜히 돌려말했어요 사실 알아요 서로가 가장 순수했었던 그때 그런 사랑 이제는 추억으로 남을 뿐이라는 것을 가끔씩 차가운 그 애를 느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제 아무것도 요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아요 남과 같은 사이니깐...
나 이제 결혼해라는 그 애의 말을 듣고 한참을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울어버렸어요 그 애의 마지막 말 사랑해를 듣고 싶던 그 한마디 때문에
그래서 결론은 조규현 사랑해 천재 발라드 조...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금주)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
저만 겨울에 발라드 많이 듣나요?
다른 분들이 가을에 들으시는 규현 발라드 겨울에 들으면 할머니네 댁 난로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코코아 마시는 것 같은 따뜻함이 느껴져요
겨울에 가을 노래 들으니 가을의 온도가 생각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벛꽃피는 봄에도 푸르른 여름에도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도 눈이 소복히 쌓이는 겨울에도 듣기 좋은 노래 그게 바로 조규현 노래
규현 아버지 에게 진짜 감사해야함
심한 사고 때문에 목을 뚫는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안된다고... 우리 아들은 가수라 절대 그런 수술은 안된다고 하셨다죠.... 덕분에 등 쪽이였나로 수술을 진행했고 결과는 지금의 규현을 만들어냈습니다! ㅎ 규현 아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Chokuhyun 맞아요 진짜 감사해야해요
비관적인 가수에 닮아가는 비관적인 팬..,,
그래도 역시 노래는 좋네요:)
+여기 없긴한데 밀리언조각도 좋아요!
제목보고 안들어올 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 노래 들으면 한적도 없는 이별 오만육천번 한기분..
근데 힐링되는 노래들도 많고 진짜 가을에 지금날씨에 듣기 딱이야 ㅠㅠㅜ
가을바람 맞으면서 바람 들어줘야 한다구욧..
아,,,, 애월리 전주만들어도 마음 어딘가 공허해져요ㅠㅠ.. 제주도 하면 거의 여름이 떠오르는데 애월리는 제주도의 가을이 느껴지는것같아요 바다앞에 서 있는데 뭔가 쓸쓸한기분..
이 사람 목소리가 제일 좋다
이쯤되면 가을의 아들이다 ㅜㅜ 규현노래들으면 쓸쓸하고 아련해짐
믿고듣는 조규현..
....썸네일 보고 클릭했다가 제목 보고 나갈려다가 규 목소리 나오고 그냥 들었어요..
외롭고 쓸쓸한데 규현이는 이~뻐
진짜 평생 좋아할 자신있음 ㅠ
곡 취향부터 노래스타일 음색 보고 반했는디
예능보면 센스도 있고 배운사람 같고 ㅠ
노래 들으며 무한정 반하네요..
뀨는 노래가 다 너무 좋아 ...
추억 돋는 찐명곡들 정말 많네여 ,, 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닷 ,,ㅇㅡ < ,,,,
내 우울한 마음은 이 걸작에 감사하고 있다....
규현 노래 너무 좋아여...........................................
단콘 열어주세여...............
why.............why...
1집 광화문에서가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했을 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미니앨범 전곡 다 좋아요
개인적으로 밀리언조각 앨범 수록곡 정말 좋아합니다.
마지막 콘서트가 군 입대 전에하는 평화의전당이었네요.
안테나로 옮겼으니 꼭 단콘 열어줘요
첫곡이 광화문이 아니라 좋은 규현팬… 더 많은 곡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조규현 노래덕분에 귀호강되내ㅠㅠ
더외로워지란소린가했는데 ㅎㅎ 왜로워저도괜찮아욯 좋으니끼
ㅋㅋㅋㅋㅋㅋ당신을 외롭고 쓸쓸하게ㅋㅋㅋㅋ ...이미 외롭고 쓸쓸해서 쓸모없어요... 그렇다고 안듣는다곤 안했어여!
노래왤캐좋지...더쓸쓸해지라는건사요...그냥규현노래라서들을개요.
몇달이 흘러도 규며들던 시절에 듣던 이 플레이리스트를 이길 영상이 없다.. 그리고 또 여기서 처음 7년간의 사랑을 듣고 받았던 충격(너무 잘불러서)과 그 때 느꼈던 감정이 신기하게도 지금 고스란히 느껴져서 뭔가 더 아련함 ㅎㅅㅎ
진짜 최고의 목소리
규현님 노래를 들으며 많이 울지만 울고 나면 또 맘이 편안해지는 걸 느껴요 고마워요
헐 안그래도 요새 추워서 외로운데 이 영상보면 더 외로워지는거 아닌지...ㅎ
선곡이 너무 찐엘프 선곡이에요 ㅠㅠㅠ 부계정이 찐행복이신 분 맞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용
더욱 더 외롭고 쓸쓸하게 만들어 줄 규현 플레이리스트라뇨ㅠㅠㅋㅋ.... 제목 때문에 들어왔습니다! ㅋㅋ
좋은 노래 많이 알고 가요. 감사합니다 ㅠㅠ
역시 조발라더... 많은 분들께서 규현 님 하면 가을이라고들 말씀하시지만, 저는 규현 님께서 사계절을 다 담아낼 수 있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프로젝트 계 20/21의 여름 노래 "Dreaming", 가을 노래 "내 마음을 누르는 일", 겨울 노래 "마지막 날에"......
그리고 4월 13일 오후 6시에 나올 사계절 발라더 규현의 봄 노래 "Coffee" 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겨울, 봄, 여름 그리고 규현🍂
00:00 여전히 아늑해 (Prod.by 성시경) (Still)
03:59 늦가을
07:39 긴 팔 (Long Sleeves)
11:27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 (At close)
15:20 발길을 뗄 수 없으면 (2020)
17:45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22:14 Eternal Sunshine
26:21 If You
30:19 광화문에서 (At Gwanghwamun)
34:55 이별을 말할 때 (Moment of farewell)
38:23 블라블라 (Prod.by 윤종신) (Blah Blah)
42:52 내 마음을 누르는 일 (Daystar)
46:44 내 맘은 어디에 두죠
50:22 애월리 (Aewol-ri)
54:57 7년간의 사랑
01:00:05 하루종일
01:04:47 멀어지던 날 (The day we felt the distance)
01:08:38 한번만
01:12:56 한 사람을 사랑했네
01:16:57 시절인연 (Love in Time)
01:21:16 헤어지는 방법
01:25:05 안녕의 방식 (Ways to Say Goodbye)
01:30:15 조용히 안녕 (Last Good-bye)
01:34:39 이젠, 안녕 (The Parting)
Kyuhyun oppa I really miss you when I hear your voice
진심 노래 너무 좋다
사계절에 규현님이 다 있는 듯 해요~계절 프로젝트 발표하는 곡 너무 좋움~~
몇번와서 셥중에 듣기조흔 노래네여.........계속들리도록하져....사랑함다 행버님
여전히 아늑해 들어간 플리 찾고 있었는데 첫곡부터 뭘 좀 아시는 분,, 선곡에 감탄하고 잘 들을게요 절 받으세요
ㅎㅎ찾았당 조발
전에도 봤는데...다시 찾았지롱
*여러분 오해 말아요 덕메입니당...현실친구예요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규현이 발라드는 내 상상 속 내가 했으면 하는 이상적인 이별을 노래로 나타내는 것 같다... 이별이지만 따뜻한, 이별이지만 포근한 그런 느낌. 붙잡고 질척되는 그런 불편한 이별이 아닌 그런 거. 현실에선 이런 이별하긴 어렵지만 상상 속에서 나는 아늑한 이별을 해주는 그런 노래들.
겨울에도 규현. 2020년 마지막 날에도 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금 헤어지고 생각나서 보러 왔어요 조규현 목소리 들으니까 오히려 담담해지는거 같아서.. 뀨 노래 들으면 잊혀지겠죠 💙 우리 펭귄 사랑해🐧
올해도 가을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가을적 비관미 사랑함다
와 귀호강하고갑니다
우와 규베르 까지 올려주시다닝
제목이 당신을 더욱 더 외롭고 쓸쓸하게 만들어줄 규현노래24곡..? 저는 친한 친구 두명이 있어도 그리고 외동이어도 이미 더욱 더외롭고 쓸쓸한데요...그래도 규현오빠 노래니까 들어드릴게여~~ >< 역시 선댓후감상이죠~ 아 행복버튼니임!그거아세요 ? 세상에는 여러가지의 해들이 있다던데~ 서해~남해~동해 행복버튼님사랑해🧡 가있대요! 허허;; 행복버튼팬들여러분! 구독과 좋아요 ~아!알람설정도 잊지않으셨죠? 다들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오늘추천해드리는 슈주 추천곡은! 흐음.. 슈퍼주니어D&E의 땡겨,BAD,no Love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세곡다 엄청 신나는곡이죠?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니까 슈주노래들을 들으면서 따라부르고 응원법도 하고 그러는게 어떨까요? 밀린슈주영상들도 보고! 그리고 내일은 바로 주말 입니다!바로 토요일이죠! 열심히 노시길바라며 저는 이만 슈퍼주니어-돈돈을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지금까지 때마다 노래 추천 해드리는엘프요정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3시 5분... 갬성세포가 깨어난다
I miss ballad kyukyu huhuhu
heaven voice yeokshi kyuhyun oppa was amazing main vocal in autum songs
헐 첫노래부터 제가 젤 좋아하는 규노래라뇨ㅠㅠ
감사해요❤❤ 잘 들을게요😊
가뜩이나 쓸쓸한데...헣헣헣헣
우와아아 셤기간에 규노래모음이라뇨ㅜㅠㅠ
무한반복해놓고 감사히 잘듣겠습니다아ㅠㅠㅜ🙏🙏
외롭고 쓸쓸하기 싫어요...
Sou Brasileira e aqui a única estação do ano é verão 😂mas Kyuhyun é pra ser ouvido o ano todo amo amo de paixão ❤❤❤❤
Me faz sentir mais solitária 😢😭😩
Amo todas , ouço todos os dias, minha vida preencheu um pouco depois da partida do meu filho, graças às músicas dele, ouço em todas as estações, amo demais essa voz. BRASIL em 2023, março.
Meus pêsames pela sua perda… 🖤
Obrigada pelo carinho
ㅓㅜㅑ...ㅋㅋ큐ㅠ잔인하세욬ㅋㅋ큐ㅠㅠ
Separação é sempre muito triste, seja qual for. E essa música 🎶 exprime toda a tristeza. Mais amo, mesmo assim , com essa voz linda. ❤
Me refiro a musica the Parting
Hermosa voz 😍
Sing well
This song when Ryeowook attend his military service ...kyuhyun really care his best friends forever ...
아니 행버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제목을 대놓고 그렇게 쓰시면....(말잇못)
들을수록 비관규 전염되는 규현노래
1:38:56 광고제거
1:38:55
01:39:00
Engsub of the songs 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