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4남매를 키우기 위해 무작정 시어머니 따라 이웃도 보기 힘든 산골 오지마을에서 시작한 2천 평 깨밭 농사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풍경만큼 사람도 아름다운 가송 마을 청량산 줄기 기슭에 자리 잡은 가송 마을은 안동시 도산면 서쪽 가사리, 올미재, 고리재 등의 자연마을로 구성된 마을로 굽이치는 낙동강 상류와 청량산의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어 멋진 경관을 자랑한다.
영덕과 대구가 고향인 조희준, 구태옥 씨 부부는 어머니를 따라 안동의 산골 오지, 가송리까지 오게 되었다. 4남매를 출가시키고도 부부는 아직도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10,000평의 밭을 일구고 있다. 두 팔과 다리가 쉴 새 없이 움직여야 하는 고된 노동이지만,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부부는 오늘도 웃음꽃을 피운다. 금지옥엽으로 키운 자식만큼이나 농사도 매년 사랑으로 키우는 부부의 깨밭엔 늦은 수확이지만
깨 쏟아지는 고소한 냄새가 가득하다. 또한 네 가구밖에 살지 않는 올미재의 노부부에게선 고구마처럼 달콤하고 고적하지만,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화목의 비결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안동, 과거에서 미래로 시간여행 3부 안동, 퇴계가 거닐던 그림 속으로
✔ 방송 일자 : 2023.11.01
#산골오지 #산골생활 #농사 #흑미 #부부

[@user-vq9zp6dj1g]

내 고향 마을입니다^^

[@user-ku6go2gb7o]

눈에보이지도 않고. 귀에들리지도않지만양심을. 소중히여기는. 지역아이

[@user-pg5ok1qb8w]

농사도 적게 줄여야한다
농사도 남는게 없다
"담 생애는 절대 안만난다다😅😅😅
항상건강하세요

[@user-jy7nq9ts8f]

아니 도산 가송? 워메

[@user-wg3ul8tl4q]

흑임荏들깨 자蔗사탕수수 😮 흑임자 😮

[@user-ku6go2gb7o]

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