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정말 낭만가득 메이플... 돈없어서 걸어가면 뒷 배경을 보면서 다른 지역 가는게 진짜 모험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죠...특히 저는 혼자서 돼지의 해안가의 레벨링 하다가 아이언보어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난 고랩유저가 잡아주고 조용히 떠나고 그때 인기도 올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Gamjaddong0226 오 저는 좀 다르게 육성 했어요. 그 땐 카니발이 없었고 파사나 파퀘 보다 공략집 보면서 레벨에 맞는 퀘스트 깨며 육성 했거든요. 한곳에서 죽치고 사냥 하는건 성격에 안맞아 맵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냥하고 퀘스트 레벨 되면 거기로 가면서 플레이 했었어요.
이때는 마을별 스토리 퀘, 인물별 스토리 퀘스트덕에 스크립트 한줄한줄 읽어가며 퀘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에 몰입하고 느리지만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도트 하나하나를 눈에 익히느라 진짜 모험을 했었다. 그렇기에 우리의 머리가 아니라 가슴속에 기억되는걸수도있다 지금 사람들이 옛날 메이플 추억보정으로 미화된거다, 나와도 힘들어서 못한다고는 하지만, 어찌보면 누구보다 순수하게 모험하고 사냥하는 모험가의 시점이지 않았을까? 어떤게임보다 모험하는듯하고, npc와 친해지고 얘기하는것같았으며 진심으로 힐링하는 모험게임.....메이플스토리
이때는 NPC 도트 정말 많이 우려먹었는데도 이자식들 날먹하네 하는 생각이 아니라 정말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본다는 느낌을 받았던것같네요 바니걸: 니나, 제인(리스항구) 마리아, 리나(헤네시스), 슬리피우드 호텔 안내원 루카스, 장로 스탄 센, 로니(엘리니아) 그 외 튜토리얼맨 다수
리스항구의 '그 택시' ㅋㅋㅋㅋㅋㅋ 정말 초창기 그 택시를 타고 개미굴에 가면 쉽게빠져나올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로 옛날엔 슬리피우드에선 미니맵이 켜지지 않았던 것도 한목했죠.. 정말 근처에 메이플 쫌 해본 형 없으면 길도 몰라 헤매다 죽기 쉽상이라 더욱 뉴비절단기였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끈기 없는데 레벨 올리기도 힘들어서 20 넘기기도 힘드니 저런 맵들 찾는 게 제일 재밌었던 것 같고, 특히 저 danger 표지판은 탈출포탈로 가는 법을 몰라서 며칠동안 갇혀있었는데 어느날 접속했더니 캐릭터가 탈출포탈 앞에서 스폰됐던 기묘한 기억이 있음.. 운영자의 배려인지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행복했음
지금 약간 바뀐 거 저기서 하나 떠올려보자면, 스텀프 때리는 소리는 원래 다크 스텀프 때리는 소리였음. 원래는 끼긱 이러지 않고 찰싹? 이런 느낌. 그리고 빨간 달팽이가 체력이 렙 치고는 많았던 기억이 있음. 진짜 안죽었어서 걔만 안때렸던 기억이 ㅋㅋ 아니 근데 플로리다는 풀릴 때 안됐나... 엄티나 좀 보고싶네요
광활한 필드에서부터 세심한 몬스터 설정, 맵 구성과 디자인 (함정과 어우러진 몬스터 배치 등) 이 너무 그립네요. 모험심을 자극하고 몰입이 잘되어, 두근거릴 정도의 설레는 느낌이 물씬 났었는데... 낭만이 효율로 대체되어가는 모습이 아쉬우면서도 편의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중간 정도의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언젠간 다시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길 꿈꿔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천히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한바퀴 돌고 던전까지 보도록 합시다. 놀아야징~
어릴 때 부모님 처음으로 조르고 졸라서 샀던 가이드북 해적편 진짜 해지도록 봤는데 정말 그립네요.
저도 4차 스킬 나왔을때 가이드북사서 학교에서 쉬는시간마다 친구들하고 같이보며 메이플 이야기했었는데 그립네요
어렸을 때 시험 점수 100점 맞아오면 책 사준다고 해서 100점 맞고 고른 책이 메이플 가이드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책이 닳아 빠질 정도로 잘 때 빼고 하루종일 봐도 질리지 않았는데
진짜 가이드북 보는 재미 ㅋㅋㅋ추억이네요
가이드북에 붙어있는 3000메이플포인트 개꿀
가이드북 학교 가져온애꺼 수업시간에 ㅈㄴ봣는데
과거에는 정말 낭만가득 메이플... 돈없어서 걸어가면 뒷 배경을 보면서 다른 지역 가는게 진짜 모험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죠...특히 저는 혼자서 돼지의 해안가의 레벨링 하다가 아이언보어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나타난 고랩유저가 잡아주고 조용히 떠나고 그때 인기도 올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초창기 운영진은 게임이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게 옅보이는게 저런 자잘한 지형, 오브젝트, 디테일한 설정들인데. 지금은 그저 점프공격 밖에 없음
글쎄요... 하는 유저들 수준이
그러니까 개발진 수준도 그렇지 않을까요?
더이상 맵에 생명이 느껴지지 않음.. 그냥 고랩들 노가다 하는 장소. 딱 그정도로만 디자인 하는것 같음.
저게 진짜 오픈월드지. 뭘 하든 어떤 방향이든 성장 할 수 있으며, 여행하며 천천히 하든 빡쌔게 랩업 해서 경쟁하든 게임을 즐길 수 있었음. 캐릭선택 창에서 부터 설램을 느꼈고, esc를 누를 때 항상 아쉬웠음.
저때도 똑같음 2차하면 몬스터 카니발이랑 루디브리엄 파퀘 ㅈㄴ해서 업하다가 55때부턴가 믹골파사 지옥시작임 심지어 3차찍고도 믹골옴 물약적자 ㅈㄴ나서 80까진가 믹골에 지겹도록있음 그후도 뭐 켄타파사 등등 여럿많은데 지금도 세르 후르 심볼딸려서 리멘에 죽치고 앉아있는거랑 똑같음 오히려 지금이 더나음 이동기 지금은 답답하진 않자나요 결국 추억보정임
@@Gamjaddong0226 저땐 사냥터 믹골말고도 많았음요 그저 선택차이지 지금은 선택도 없음 게임이 너무 간소화되고 단축화됨 저땐 여러몬스터 만나가며 성장해가는 요소라도 있엇지만 지금 성장? 큐브있는자 없는자로만 나뉨 현금있는자 없는자. 이동기도 라이딩나오면서 해결될수있엇고 좀더 라이딩쪽에 투자했다면 지금처럼 축지법 무협판타지마냥 개나소나 직업구분없이 하고다니는거 꼴안남. 지금은 직업이란게 무색함 다들 화려하고 마법만쓰는거같음. 이럴거면 왜 직업나누고 MMORPG라하는거임 그냥 심즈라고부르고 모두다 용사라고 직업통일하지. 게임의 배경과 특색이 있으면 발전하고 유지시켜야되는데 점점 통일시키고 효율적이게 간소화만됨.빨리빨리민족아니랄까봐 현생에서 만족못하는거 게임속에 요구하기바쁨.
@@Gamjaddong0226 뭐가 같다는건지.. 믹골이 효율 제일 잘나오니 레벨링에 미쳐있는 애들이나 거기서 죽치고 사냥했지 그냥 즐기는 유저들은 다른 사냥터나 퀘스트 깨면서 레벨업 했음
@@user-ACmilan 제말이 그말인데요…지금도 세르에서 사냥할순있지만 재획이든 뭐든 효율따져서 리멘에 있는애들 천지삐까리임… 그당시도 효율따져서 그랬던거고… 그시절 저랩구간만봐도 효율따라서 커닝파퀘 개미굴사냥 사냥했던것처럼 지금도 똑같잖아요 그리고 막상까고보면 그당시보단 지금이 더 즐길수있는 컨텐츠 많은건 팩트임
@@Gamjaddong0226 오 저는 좀 다르게 육성 했어요. 그 땐 카니발이 없었고 파사나 파퀘 보다 공략집 보면서 레벨에 맞는 퀘스트 깨며 육성 했거든요. 한곳에서 죽치고 사냥 하는건 성격에 안맞아 맵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냥하고 퀘스트 레벨 되면 거기로 가면서 플레이 했었어요.
진짜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ㅜㅜㅜㅜㅜㅜ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옛날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이 문득 스쳐가서 짠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마토밭, 돼지의 해안가, 세 갈래 길 전부 추억돋는 맵이었네요 허헣
빅토리아는 확실히 한바퀴 돌면 원래 맵으로 돌아올 수 있는 예전 월드맵이 탐험하는 기분내기 좋은 맵이었던것 같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추억에 더 빠질 수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야겠네요
추억여행하기 딱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진짜 이번컨텐츠 너무 좋아여 ㅠㅠ애매한 과거보다 2004년 메이플이 진짜 추억이지
맞음 2008년 이런거보다 2004년 근본시절 이럴 때가 기억에 젤 남아있음 난
니은숲 빨리 보고싶네요 특이한 맵 이름, 지형, 브금 때문에 인상 깊었던 맵 ㅎㅎ
옛날 맵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토마토 숲이랑 폴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와... 맵 디테일 미쳤다!
진짜 이런 추억 유튜버분 덕분에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보면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3년이라니 거짓말 하지 마세요...
20주년 이벤트에 2003년은 있지도 않던데요?
지금 디렉터는 자기 임기 아니면 관심도 없는데
같은 메이플스토리라고 생각하지도 않을 것 같네요~
결론 ) 옛날이 그립다... 옛날엔 " 비밀 포탈 " 이 진짜 꿀잼이였는데..... 다 사라져서.....ㅠ_ㅠ
저땐 키우기힘들고 레벨업하기힘들었지만 진짜 그립네요 ㅠㅠ 파퀘할려고 자리싸움하고 추억이었는데 넥슨에서 제발 클래식서버 오픈좀 해주면 좋겠어요
메이플 월드에서 운영중인 아르테일 해보세요~합법적 옛메입니다
@@dong530 해봤는데 불편해서 다시삭제했습니다
클래식오픈하더라도 금방 현재의 메이플처럼 돌아올거같아 두렵네요
눈물 나얼뻔 했네요 추억을 공유 할수있다니
이때가 초등학생 저학년때였는데 리스항구만큼은 정확하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추억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옛날 메이플은 다소 느리고 답답했지만 그만큼 뭔가 좀 더 '모험'을 하는 맛이 났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저 빨리 레벨 올려서 유니온렙 올리고 숙제하고 보스잡는 위주의 게임이 되어버렸지만...^_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06년 유입된 유저로써 예전 메이플관련 영상올라오면 무조건 시청하게 되네요 ㅎㅎ 옛 메이플 보면 그립기도 하면서 가슴속 뭔가 몽글몽글한 느낌이 있어요..ㅎㅎ 영상재밌게 봤습니다
와.. 다음영상 기대된다 추억이 막그냥..
메이플스토리를 2005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시작했었는데 그 시절 처음 봤던 맵들과 NPC들이네요... 추억이다...
이 컨텐츠 오래 걸릴수록 좋으니까 천천히 자세하게 만들어주세요 ㅎㅎ
근본 별5개네요 아련하고 뭉클한 추억의 맵들.. 그 추억들에 편승해 유저 기만적인 운영한 현재까지의 메이플이 떠올라서 한편으로는 슬프고 쓸쓸한 마음뿐입니다.
이때는 마을별 스토리 퀘, 인물별 스토리 퀘스트덕에 스크립트 한줄한줄 읽어가며 퀘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에 몰입하고 느리지만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도트 하나하나를 눈에 익히느라 진짜 모험을 했었다. 그렇기에 우리의 머리가 아니라 가슴속에 기억되는걸수도있다
지금 사람들이 옛날 메이플 추억보정으로 미화된거다, 나와도 힘들어서 못한다고는 하지만, 어찌보면 누구보다 순수하게 모험하고 사냥하는 모험가의 시점이지 않았을까? 어떤게임보다 모험하는듯하고, npc와 친해지고 얘기하는것같았으며 진심으로 힐링하는 모험게임.....메이플스토리
추억보정도있지만 어렷을때 게임시간도 적고 렙업은힘들고 맵은 커서 친구들과 같이 파티맺고 맵탐사한게 진짜 모험하는거같아서 좋았던개 생각나네요
빨리다음편!!!!!!!!
세갈래길에서 커닝시티 중간숲 가면 반겨주던 문구 welcome to kerning city 봤을 때 그 기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당시는 2차찍는것도 겨우 찍고
이벤트로 스노우 보드 드랍할때..진짜 소한걸로 웃고 울고 했던 그시절 메이플이 진짜 추억인거지... 그립다.. 메이플 초창기 시절...
옛날엔 모험하는 재미는 있었는데 렙업이 더럽게 느리고 사냥과 이동이 불편했죠. 지금은 렙업 빠르고 사냥과 이동이 좋긴 한데 전혀 모험하는 느낌이 없어서 금방 흥미가 떨어져요. ㅠ
지금처럼 스킬 이펙이 화려하지 않았지만 직관적이였고 고렙 유저들 상위스킬 쓰면 그거 써보고싶어서 열심히 사냥하고 그 노력의 결실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저레벨 구간부터 과하게 화려해서 예전만큼의 낭만도 못느끼고 그냥 현질 도박으로 영수증 보는 게임
옛날 메이플은 배경 그림체가 뭉툭하게 그려진게 아련함이 느껴짐
추억보정
선생님 너무 좋아요 더 해주세요
영상맛있습니다..😊
옛날엔 히든스트리트도 많았는데 지금은 없어지거나 미니맵에 다 보여서 아쉬움
풀영상도 얼른 올려조요 아저씨
와, 하나하나 생각나는게 신기하네요..
그때는 1년에 한두번씩 찍먹만하던 어린이 시절이라
맵이 서서히 바껴가는 걸 보는것도 재밌었지요
빅뱅패치로 맵이 와장창 되서 접었지만 여전히 리프레 나왔을때 발매한 메이플 가이드북 보면서 추억 되새김질 하는중이네요...
리스항구 BGM 지리네..
그때 생각이 막 난다
이게 낭만이고 게임인데 구경만 해도 재밌어
영상보고 알 찢고 눈물 흘렷습니다ㅠ
저 시절에 운영자분이랑 같이 점프맵이라든지 뭐 이런저런 다양한 이벤트 함께 하고 운영자분이랑 채팅으로 대화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게 진짜 추억인데 말이야…
후르츠대거 받을때 기분 참 좋았었는데..사우스페리 자살쇼도 생각나네요 ㅎ
최근에 안그래도 메이플온라인 만화 찾아봤었는데 그 만화도 빅뱅전 메이플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그 시절의 내가 참 그립네요...
또르륵….😢😢😢
옛날에 첫캐 궁수로 키웠다가 포션1개라도 더 사려고 화살아끼자는 핑계로 포크창들고 돼지때려잡던 기억이있네요 세갈래길이랑 해안가사냥터 돼지의 해안가 추억입니다
진짜 어릴땐인데도 다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옛날 맵에 저렇게 디테일이 가득한데 지금은 디테일의 디 자도 없어보인다.
사람들이 자꾸 과거 메이플을 기억하는 건 그만큼 현재 메이플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거겠지.
이런 거 너무조아요
추억이네여 ㅜ
추억보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 맵들이 예쁜 맵들이 많네요
요즘맵하곤 많이다르죠
이때는 NPC 도트 정말 많이 우려먹었는데도 이자식들 날먹하네 하는 생각이 아니라 정말 우연히 닮은 사람을 본다는 느낌을 받았던것같네요
바니걸: 니나, 제인(리스항구)
마리아, 리나(헤네시스), 슬리피우드 호텔 안내원
루카스, 장로 스탄
센, 로니(엘리니아)
그 외 튜토리얼맨 다수
옛날 클래식 메이플은 맵이 넓은만큼 진짜 모험하는 맛이 있었는데 추억돋네요 ㅠㅠ
아아 냉이님~~ 이걸 챙겨주시네ㅠㅠ
내추억은 디렉터가 버려써ㅠㅠ
미래에 기술이 더 좋아져서 메이플스토리가 vr 온라인 게임으로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다른건 몰라도 히든스트리트는 진짜 낭만 그 자체였던거 같음. 갑자기 누런 오라가 일렁이기에 입던은 점프가 국룰을 해주면, 우상단 지역 분류에 써져있는 히든 스트리트. 그리고 평범한 맵과는 다른, 들쭉날쭉해서 특별해보이는 그 지형이 마음을 두근거리게 해줬었음...
캬 쌉근본이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씩 기억나네요. 안나온거 중에 기억나는건 헤네시스 옆 사냥터인가 볏짚 쌓여잇고 외양간같은 나무 구조물있는 3~4층 맵인데, 발판에 서서 점프 공격으로 안전하게 사냥햇던거같은..
달팽이 슬라임 초벗 주벗 뿔벗? 나오던 개추억 사냥터네요. 돼지도 나왔던가 밧줄타고 올라가면 맵 2갠가 더있고
저때 당시에 저 튜토리얼 섬에서 레벨 엄청 많이 올린분도 봤었는데.... 추억이네요 ㅜㅠㅠ
그 당시 30렙 올리기도 힘든시절 12~13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리스항구의 '그 택시' ㅋㅋㅋㅋㅋㅋ 정말 초창기 그 택시를 타고 개미굴에 가면 쉽게빠져나올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로 옛날엔 슬리피우드에선 미니맵이 켜지지 않았던 것도 한목했죠.. 정말 근처에 메이플 쫌 해본 형 없으면 길도 몰라 헤매다 죽기 쉽상이라 더욱 뉴비절단기였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옛날의 탐험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어요... 빅뱅 이후 유저라 슬프네요 ㅠㅠ
해안가 사냥터 지형을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맵 이름이 기억이 안났는데 영상 덕분에 알게 됐어요
문이나 좀 튀는 오브젝트 보이면 무조건 윗방향키 눌러보곤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으으으. 아이언호그 계단에 숙여서 지나가길 기다리는 추억이 생각나네
참... 추억이란게 뭔지 너무 그립네요...
요즘 메이플 보면 한숨😂😂
로저 초기엔 그냥 상점 사과 준 후 풀피 되면 쾌스트 완료라 가만히 서서 회복 후 사과 꽁으로 챙겨 상점에 팔거나 했지만 이후 로저의 사과라는 교환불가 아이탬이 되버려서 추억이고 나발이고 그냥 쓰고 지나갔던 기억이...
메플 07 08이 레전드아니냐구여ㅜㅜㅜ 2차찍는겅도 힘들었던 그때지만.. 지금이랑 아예 다른데.. 빅뱅전이 진짜 ㄹㅈㄷ 내급식시절
감사합니다...
강원기가 파괴한 저의 추억을 찾아주셔서...
리스항구 외곽은 지금도 똑같은 걸로 기억하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과거와 현재 맵이 똑같은 것도 영상으로 만드시면 재밌을 거 같네요
10:55 수선화지만!? 개나리를 구수하게 하고싶으셨던 냉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마토 밭인가 암허스트 근처에서 주황버섯 잔뜩 나오는 맵 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헉 제가 썼던 댓글이 정답이었다닠ㅋㅋㅋ
브금들으면서 맵이랑 같이보니깐 정말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서 좀 뭉클하네요...ㅠ
저때는 달팽이 잡는게 그렇게 재밌었는뎅
제 기억으론 7:38 필이 택시 역할 했던 것 같은데, 초보자 때는 90% 할인해 준다고해서 싼 가격으로 마을 이동했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야 해
추억이 추한 기억이 되어버리기 전에
안그래도 끈기 없는데 레벨 올리기도 힘들어서 20 넘기기도 힘드니 저런 맵들 찾는 게 제일 재밌었던 것 같고, 특히 저 danger 표지판은 탈출포탈로 가는 법을 몰라서 며칠동안 갇혀있었는데 어느날 접속했더니 캐릭터가 탈출포탈 앞에서 스폰됐던 기묘한 기억이 있음.. 운영자의 배려인지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행복했음
맵마다 기본좌표가 있는데, 빡종해서 나가는 사람들 배려로 탈출 포탈 앞에 기본값을 넣은듯..
솔직히 2008년정도? 쯤 시작했지만 저도 빅뱅전인 옛날메이플이 많이 그리워져요.
2003년...8살 초등학교 1학년때인데 이때의 메이플이 너무 그립습니다...ㅠㅠ 던전입구에서 점프 잘못해서 스톤골렘한테 맞고 비석 꽂은 일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좋은사냥터잡을려고 존버하고없으면
자리사고~(특히 개미굴 같은곳)
노가다장갑이나 각종주문서
보드나오면 비싸게팔고 추억의 메이플스토리 그때가그립네~
와 처음 달팽이 사냥터 중간발판에서 점프 평타 점프 평타로 달팽이 잡았었는데 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7:17 150메소 내고 나서 샹크스가 출발~ 할 때 대화창 안 넘어가고 취소 누르면 삥뜯기게 됩니다. 다시 말 걸고 또 150메소 내야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갈 수 있어요.
진짜 개추억이다..이게 그 추억인가..?
생전 고인의 낭만있던 모습을 보고계십니다
그 추억 하나 꺼내주시죠. 헌티드 맨션!! 매년 내용이 달라지는 할로윈 이벤트으...
이때는 여행하는 재미가 진짜 있었지..지금은 이런거 아예없이 한 마을에서 백시간~천시간 단위로 짱박혀있고 그래야하는게 너무 모험의 재미가 사라짐.. 나중에 저 몬스터 잡아봐야지 하는 것도 동기부여가 됐었는데
이 영상이 ㄹㅇ좋네 의자 안주던거하고, 저뭐야 오르비스 몹들 저런 것도 없었는데 내 기억이 이상한가 싶었음 근본시절엔 아예 없었제
메이플 클래식 나와봣자 렙업에서 숨이턱막혀서 큰 흥행은 힘들어 ㅋㅋ저때 당시 메이플 하던 나이를 그리워하는게 다반수임
이게 "진짜 추억"이지
운영진이 박살낸
이 시절 복원해둔 사설 메이플 있으면 다시 한번 하고싶다...
워크에 있던거 같은데
빅뱅 전 메이플을 계속 다듬어왔다면 여전히 모험이 가득한 게임이 되었겠지요
메이플 월드에서 아르테일
정식오픈 하면 컨텐츠 해주세요 ~
옛날 메이플 추억이 엘나스 들어가면 못나오는 거랑 코크타운 그리고 해적 걸을 때 발에 대쉬 표시 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캐삭한거 슬리피우드에 갇혀서 못나오는거 등등 추억이 많았는데 지금은...
캬…
지금 약간 바뀐 거 저기서 하나 떠올려보자면, 스텀프 때리는 소리는 원래 다크 스텀프 때리는 소리였음. 원래는 끼긱 이러지 않고 찰싹? 이런 느낌.
그리고 빨간 달팽이가 체력이 렙 치고는 많았던 기억이 있음. 진짜 안죽었어서 걔만 안때렸던 기억이 ㅋㅋ
아니 근데 플로리다는 풀릴 때 안됐나... 엄티나 좀 보고싶네요
이름이 똑같지만 외형이 바뀐 npc나 추억의 아이템같은거 이미지 중간에 살짝 띄워주시면 좋을거같네요!!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ㅎㅎ
오ㅏ 사우스페리 표지판 보자마자 주마등처럼 지나감 그때의 기억~~~
이젠 저 때 메이플이 더 쉬웠다고 생각이 드네요...
시간이 많이 드는건 지금이나 저때나 마찬가지인데
지금은 키 누르는 주기가 너무 잦아져서 육체적으로도 힘들어요....
지금이랑 드는시간의 의미가 많이다르죠 ㅎㅎ 그땐.. 맵 이동할때 많은시간을썻었는데...
광활한 필드에서부터 세심한 몬스터 설정, 맵 구성과 디자인 (함정과 어우러진 몬스터 배치 등) 이 너무 그립네요.
모험심을 자극하고 몰입이 잘되어, 두근거릴 정도의 설레는 느낌이 물씬 났었는데...
낭만이 효율로 대체되어가는 모습이 아쉬우면서도 편의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중간 정도의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언젠간 다시 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길 꿈꿔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추억이네 2003년,,,
이때가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야...
라떼는 아래점프도 없어서 사다리나 줄이 없으면 맨끝까지가서 내려갔단 이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