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너머로 어느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와 두 눈을 감아도 떠나도 않는 내안의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람이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텐데 수많은 비밀 누가 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에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 잡고 위로하면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모든 걸 바꿀거야 마치 꿈결처럼 만약에 당신이면 나를 원한다면 받아준다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난 가슴 벅찬 그런 사랑을 해 꿈꾸던 사랑 내게 오면 온다면
더 큰 무대에서 강 은애 씨만의 역량을 맘껏 펼쳐 나가시길 진심 기원 합니다. 많은 갈채 속에 꽃 길만 걸으시길...
와 진짜 잘 부르심. 뮤지컬에서 만나고 싶네요. 다른 사람 결혼식 축가 불러주시는 것도 의미는 있지만 무대에서 주인공 맡으셔야 될 분들이시네요.
대다나다
얼굴도 예뻐서
노래까지 잘하시면
어떡합니까
4년째 계속 듣고 있어요
너무 잘불러요
3년째 들어도 소름 너무 좋네요
오른쪽분도 아주 좋아요 ^^
창문너머로 어느틈에 힘들던 기억 떠밀려와
두 눈을 감아도 떠나도 않는 내안의 아픈 기억들
설마 누가 날 위로해
허나 당신처럼 당신과 같은 그런 사람이 나에게 다가온다면
내 그늘진 맘 나의 상처들을 어루만져 줄 텐데
수많은 비밀 누가 알까 숨기고 살지 나만 몰래
하지만 누군가 어디에선가 마음씨 좋은 남자가 내 손 잡고 위로하면
그런 사람이 당신이라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모든 걸 바꿀거야 마치 꿈결처럼 만약에 당신이면
나를 원한다면 받아준다면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지겠지
난 가슴 벅찬 그런 사랑을 해
꿈꾸던 사랑 내게 오면 온다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 잘 맞네요.
이거 너무하는거아니여? 뭐이래 잘부르는건지 천사내
환상적인 콤비.
왼쪽분이 아주 좋아요 ^^
앞에 청승맞은 부분만 개사해서
결혼식 축가보단 청혼곡으로 쓰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검색하니
결혼식 축가 했네 ㅋㅋㅋㅋㅋ
좋습니다 두분
자막에 달라지겠"찌" 이거 강조 표현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