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영화 제작 기술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영화나 소설이나 애니나 게임 등 이런 컨텐츠들은 기술보다는 역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맨 프롬 어스 라는 영화만 봐도 출연자들이 앉아서 이야기만 나누는 장면밖에 없음에도 몰입도가 장난 아니죠. 옛날 영화들은 기술이 부족하다보니까 그것을 아이디어로 채우려고 노력해서 요즘보다 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범죄 심리학자에게 범죄자의 팔을 이식을 받다니요.. 분리인간 옛날에 한번 보고 싶었던 영화였죠. 03:14 에일리언4의 그 닥터 조나단 닮았네요. 03:56 휘뚜로 나뚜루ㅋㅋㅋㅋㅋ 프랑켄슈타인이 떠오르네요..영화 리뷰하시는 것을 보면 많은 지식을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공부를 하신 것이겠죠? 09:07 국내영화인 텔미썸씽이 떠오르네요.. 제프리 다머 사건때문에 일부 지역에선 이 영화의 홍보를 할 수 없었군요. 프랑스 소설이 원작이었네요. 주인공은 론머맨의 주인공이었군요. 왼팔을 이식받은 사람 그 배우가 맞군요! 5년전에 리뷰하신 영화였네요.. 600번째 영상까지 고고 하시죠. 안녕! 그런데 다음주 예고가 빠졌는데요?
저는 어느 정도 세포에 기억이 담기고 그 기억이 유전까지 될 수 있다는 걸 믿는 편인데, 기억과 감정은 세포에 담겨도 의도/의지와 기능은 담기지 않을거라고 믿어요 물론 영화니까 당연하다고 하는 분이 더 많으시겠지만 이 영화 같은 일은 진짜 일어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래도 범죄자 꺼 받으라면 받기 싫긴 할듯ㅋㅋㅋ 안그래도 수술이라는 거 자체가 트라우마 거린데 더 트라우마 같은 거 시달릴지도 모르잖아요
감독인 에릭 레드는 미드나잇 히쳐(힛쳐라는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오고 7년뒤인 1996년 이 제목으로 극장개봉!_) , 블루 스틸,죽음의 키스(니어 다크) 각본을 썼죠. 감독으로는 흥행이 안 좋음에도 로이 샤이더 주연인 코헨과 테이트나 이 영화나 [이블 스피릿] 이란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온 (Bad Moon, 1996)도 감독했죠. 분리인간을 봐도 아시겠지만 이블 스피릿은 늑대인간 영화로 꽤나 잔혹한 편입니다. 티브이 영화지만 한국엔 개봉도 하고 MBC로 명절특선(1995.1.29 설날특선 및 1996.1.13 주말의 명화 재방영)으로 더빙 방영한 추적자 The Last Outlaw (1993)도 티브이 영화치곤 서부영화로서 꽤나 잔인도가 있었죠(호러물처럼 싹둑이 아니라 총맞으면 피 무지 흘리고 사람 무더기로 죽어나갑니다. 90년대 비디오가이드 5000이란 책자에선 각본 쓴 에릭 레드가 분리인간처럼 피투성이 영화 감독이다보니 이해가 갈만하다라는 나왔죠) 덤으로 추적자 감독이 여기서 소개하신 프리잭 감독인 제프 머피(1938~2018)였네요. 이후 작품 소식이 없다했더니 한국에도 잠깐 개봉한 100피트(2008, 배급사 어사일럼 ㅡ ㅡ!?) 감독하고 2015년 티브이 영화 매드맥스 독 Night of the Wil 을 감독했는데 아 이거............말이 안 나옵니다; 한국 제목부터 이상하지만 그리고 작품활동이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메탈기어 솔리드의 리볼버 오셀롯과 리퀴드 스네이크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오셀롯도 팔이 잘려서, 죽은 리퀴드의 팔을 이식했는데 리퀴드의 의식이 오셀롯을 장악하는 설정이 있었죠.. 마지막에 가서 반전이 있긴 하지만 ㅎㅎ 그나저나 저 사형수의 몸을 재조립 하는건 아무래도 죽음(사형)을 속이기 위해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의 죽음을 초월하기 위한 연구는 꽤나 흔하니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지만은 왜 굳이 저 사형수를 선택했는지는 역시 모르겠네요 ㅋㅋㅋ 둘 다 미친 사람이니 서로 연인이기라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ㅋ
전에 본 리뷰영화 였는데 어쩐지ㅋ 처키 목소리 낸 그 배우분 지금은 노인이 되셨지만 젊은 시절 잘생긴 외모셨어요 목소리는 여전하구요 워낙 처키 임팩트도 크고 걍 처키 그 자체의 목소리라 그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셨을 거예요 악역만 자꾸 맡게되고요 근데 잘보면 강동원씨랑 닮았음요 강동원이 저 배우분을 닮았다가 맞겠죠ㅋ? 암튼 오늘 리마스터 리뷰 잘봤습니당
이식한 신체가 이식된 사람들을 조종하는 이야기는 이것보다 훨씬 전에 한 70년대에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바벨2세에서 요미의 몸 파츠를 이식 받은 사람들이 요미에게 조종당하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20년이나 앞서간 요코야마 미츠테루 선생이란 대체...(그런데 아마 확실치는 않지만 데츠카 오사무의 블랙잭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음.)
![[곡성 해석] 새로운 시각으로 본 재해석(스포주의)](http://i.ytimg.com/vi/KJ2soaO9ASE/mqdefault.jpg)
영상 보자마자 주인장이 저번에 올린걸 깜빡했나 라고 생각했다면 찐팬 인증인가요 ㅎㅎㅎ
잘 보고 가용~~
저도 이거 본 기억이 있는데 하고 있었는데…. 리마스터였다니… ㅋㅋ
@@JaeHwang_Jeff_Lee 저도 그랬어요
오 저도~
골수팬들이네 ㄷㄷ 존경합니디
데재뷰1지
옛날 영화에는 b급 감성과 감동이 있습니다. 설마 자신이 그토록 원망하던 살인자의 팔이 되려 자신의 목숨을 지켜줄 줄이야.
요즘은 영화 제작 기술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영화나 소설이나 애니나 게임 등 이런 컨텐츠들은 기술보다는 역시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첫 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맨 프롬 어스 라는 영화만 봐도 출연자들이 앉아서 이야기만 나누는 장면밖에 없음에도 몰입도가 장난 아니죠.
옛날 영화들은 기술이 부족하다보니까 그것을 아이디어로 채우려고 노력해서 요즘보다 더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결말 안주는 리뷰어들 극혐
요즘 드라마 그냥 다보는거 보다 요약해서 보는 경우 많은데
결말까지 주셔서 그냥 영화 한편 본느낌
이번주 리뷰도 재미있게 잘 볼께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니 벌써 5년이 지났다니... 항상 행복하세용~~~❤
와 너무 제 취향에 맞는 단편호러소설 같은 영화네요 ㅎㅎㅎ 소개 감사합니다!
3:56 휘뚜루마뚜루
주인공 배우분 론머맨에서는 바보역하다가 여기서 이런역으로 나오니까 또 새롭네요
봤던거같은데..?생각했는데 리마스터였군요ㅎㅎ퇴근후 항상 챙겨보는 비급리뷰👏🏼
어디서 참 잘도 찾아오시나요! ㅎㅎ
대단하십니다~^^늘 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건강챙기세요😊
좋아요 좋아요! 뭔가 아쉬운 영상 있으시면 다시 리마스터 해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역시 주말은 B리님 영상관 함께!
다시 뜯어 갈 줄이야.....
제프파헤이 눈빛은 항상깊은 무언가를 감추고있는듯 보임
보면서 어디서 이영화 리뷰를 봤는데 어디서봤지? 했는데 여기였네요 ㅋㅋ
어쩐지 본 것 같았는데 리메이크 버전이었군요 ㅋㅋㅋ 이런것도 좋네용!
내용이 강렬해서 대부분 구독자분들은 기억 하고 계시네요.ㅎㅎ그나 저나 벌써 300회가 얼마남지 않았네요.코로나 쯤에 구독을 하고 본 지가 벌써4년이 넘었네요.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듯...ㅎㅎ 앞으로도 300회 400회 500회 1000회 쭈욱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전에 결말없이 올렸던 버잔보고 잠깐 맘상했지만 리뷰가 재밌으니 좀더보자 하고 구독하고 보고있던게 다행이네요 ㅋㅋ😂😂
주말시작은이채널이지❤
보는데 왜 팔에 힘이 빠지지? ㅋㅋㅋㅋ
뜨릴러 데이! 오늘도 재미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285화 까지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못 본 영화인데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리마스터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이거 본건가 싶더니. 수정해서 다시 올린거였구나
어.. 본거 같은데… 하면서 봤습니다. 역시 오늘도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리뷰 기대할게요😊
언제나 감사해요^^
풍운 생각나네요. 화기린의 피가 튀어서 강해진 팔을 이식받은 보경운
토요일 아침에 만나는 좋은 친구! B급리뷰! 앞으로도 오래오래 잘 부탁드립니다.
초창기 리메이크 리뷰군요 전에 올라온 리뷰에는 결말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오늘 올린 리뷰에는 결말이 있군요
역시 주말엔 B급리뷰!
팔 다리를 뗏다 붙였다...으... 오늘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당~!
볼때마다 사지 다 때고 어떻게 살았지 궁금하네
때고 x 떼고
넘넘 재밌어요😆😆
0:45 안전벨트 공익광고용으로 써도 될듯.. ㅋㅋ
예전에 이 체널에서 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전에 만드신 영상을 재편집해서 올리신 것이군요.
밥먹을때 보기 제일 좋은 챠널!!
아 주연을 어디서 봤나 했더니 론머맨 그분이군요ㅎㅎ 300회 가면 스페샬 영상 뽑아주시나요
감사합니다~
우와..이 영화 리뷰를 보다니 80~90년대 B급호러영화 좋아하는데 넘 좋아요!
소재도 좋았고 배우가 연기를 참 잘함& 미남
이 채널에서도 몇 번 본건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결말이 있니없니로 욕 적힌 댓글 많이 올린거 기억나요 ㅋㅋ
엔딩 안녕맨도 이 채널 구취를 안한 이유 중 하나
오늘도 잘봤어요 재밌었습니다 👍
사형수를 살리기 위해 사형처리후 뜯어내고 다시 합쳐서 살리는게 목적 아니었을까요 ㅎㅎ
아마 이 소재의 모티브가 심장이나 내부장기를 이식받은 사람들이 다른삶을 산다는거때문이었던가...일례로 심장을 이식받았던 수녀가 자꾸 춤을 추고싶어하더니 환속해버리고 댄서로 살아간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80 90s년대는 저런 작품이 많아서 참 좋았는데 요즘은....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재업로드인가요 본것 같은데
누가 그런 개그를 한적이 있었죠
한 남성이 다리를 잃어서 이식 받았는데 다 좋은데 소변을 보려고 하면 그쪽 다리는 앉으려고 한다는 ^^
어라라 5년 전에 올린 영화 다시 오른 거 맞죠? 리마스터링 잘 봤어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힘내세요!
리마스터라니
이 영화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리마스터네요 선리플 후감상갑니다
수갑씬 정말 쫄깃하네요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당!
감사합니다 비급 리뷰님~~ 잘보고가용!1
리마스터라니..ㄷㄷ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목소리가 더 멋져진 거 같아요!^^잼께 봤어용❤
감사해용
11초전은 또 첨이네용 잘 볼게요!!
1등! 감사합니다
악령의 퍼스트파워 스캐너스도 보고싶습니다!
리마스터라니 멋지다옹
300번째 영상때 이벤트 기대하겠읍니다
범죄 심리학자에게 범죄자의 팔을 이식을 받다니요.. 분리인간 옛날에 한번 보고 싶었던 영화였죠. 03:14 에일리언4의 그 닥터 조나단 닮았네요. 03:56 휘뚜로 나뚜루ㅋㅋㅋㅋㅋ 프랑켄슈타인이 떠오르네요..영화 리뷰하시는 것을 보면 많은 지식을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공부를 하신 것이겠죠? 09:07 국내영화인 텔미썸씽이 떠오르네요.. 제프리 다머 사건때문에 일부 지역에선 이 영화의 홍보를 할 수 없었군요. 프랑스 소설이 원작이었네요. 주인공은 론머맨의 주인공이었군요. 왼팔을 이식받은 사람 그 배우가 맞군요! 5년전에 리뷰하신 영화였네요.. 600번째 영상까지 고고 하시죠. 안녕! 그런데 다음주 예고가 빠졌는데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뜨릴러 감사합니다 🙏
이런경우 있다는데 이런걸 예전에 영화를 만들다니 신기하네요
오늘은 뭔가 끔찍한 내용이네요 ㅠㅠ B급이란 이름이 딱 잘 어울리는 영화인 듯 해요. 저 아이씨 론머맨에선 꽤나 멍충해 보이더니. 여기선 꽤 훈남으로 나온 듯 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잘봐써요~~
이야 이거 진짜 옛날에 봤었는데, 대박.....어렸을때 제목도 모르고 봤었고 내팔이 내팔이 아닌게 엄청 무서워하면서 다 보지도 못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저게 피기증자의 예전 습관이나 신체적특징이 나타난다는 사례가 보고된게 있다고 하니 신기할따름....
익숙하다 했더니 리마스터 리뷰네 이 채널도 많이 컸네ㅋㅋ
저는 어느 정도 세포에 기억이 담기고 그 기억이 유전까지 될 수 있다는 걸 믿는 편인데,
기억과 감정은 세포에 담겨도 의도/의지와 기능은 담기지 않을거라고 믿어요
물론 영화니까 당연하다고 하는 분이 더 많으시겠지만
이 영화 같은 일은 진짜 일어날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그래도 범죄자 꺼 받으라면 받기 싫긴 할듯ㅋㅋㅋ
안그래도 수술이라는 거 자체가 트라우마 거린데 더 트라우마 같은 거 시달릴지도 모르잖아요
아니 왜 본 거 같으면서 동시에 결말이 생소하지 했는데 이래서였구낭ㅋㅋㅋㅋㅋ
형 안뇽 ❤❤❤
꺄악~~~~~~❤❤❤목소리너무좋앙❤❤❤
허... 다음영상 예고가 없다니... 무슨의미지?!
친구들이랑 만나면 하루종일 ..++랭겜박도++ 얘기만 하는거 인정합니다
5분전 야호!
혹시 켈리의 영웅들 리뷰 가능하신가ㅛ
감독인 에릭 레드는 미드나잇 히쳐(힛쳐라는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오고 7년뒤인 1996년 이 제목으로 극장개봉!_) , 블루 스틸,죽음의 키스(니어 다크) 각본을 썼죠. 감독으로는
흥행이 안 좋음에도 로이 샤이더 주연인 코헨과 테이트나 이 영화나 [이블 스피릿] 이란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온 (Bad Moon, 1996)도 감독했죠. 분리인간을 봐도 아시겠지만
이블 스피릿은 늑대인간 영화로 꽤나 잔혹한 편입니다.
티브이 영화지만 한국엔 개봉도 하고 MBC로 명절특선(1995.1.29 설날특선 및 1996.1.13 주말의 명화 재방영)으로 더빙 방영한 추적자 The Last Outlaw (1993)도
티브이 영화치곤 서부영화로서 꽤나 잔인도가 있었죠(호러물처럼 싹둑이 아니라 총맞으면 피 무지 흘리고 사람 무더기로 죽어나갑니다. 90년대 비디오가이드 5000이란
책자에선 각본 쓴 에릭 레드가 분리인간처럼 피투성이 영화 감독이다보니 이해가 갈만하다라는 나왔죠)
덤으로 추적자 감독이 여기서 소개하신 프리잭 감독인 제프 머피(1938~2018)였네요.
이후 작품 소식이 없다했더니 한국에도 잠깐 개봉한 100피트(2008, 배급사 어사일럼 ㅡ ㅡ!?) 감독하고
2015년 티브이 영화 매드맥스 독 Night of the Wil 을 감독했는데 아 이거............말이 안 나옵니다; 한국 제목부터 이상하지만
그리고 작품활동이 없네요;
브래드 듀리프는 스타트랙 보이저에서도 폭력성향에 갈등하는 인물로 나왔습니다. 저분은 참 비슷한 역할만 들어오나보네요
이거 재밌었죠. 추천
오.... 영상마다 악플달고 다니면 전면 리마스터 되나요
면역 억제제 안 먹어서 거부 반응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이식하면 평생 먹어야 합니다. 영화 내내 약 먹는 장면이 없네요 .. 거부반응 나면 못쓰게되거나 재 이식하거나 해야 해서... 슬픈 영화네요.
초반의 여의사 블랙미러 총리와 돼지에서 총리 오른팔이네요
재업인가요?
후후 계정은 다르지만 리뷰님 3회 영상부터 구독했던 저로서도 무량이 감개합니다
저는 왜 비디오가게 진열장만 보면 설렐까요 후
영상 후반부에 추천하는 태국 영화 디아이는 공포영화 잘 못 보는 사람은 특히 혼자 보지 마세요.
공포영화 코 파면서 보는 저도 많이 놀랬습니다.
팔 다리 머리가 띠부띠부씰도 아니고...
싸이코 의사기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무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녕!!!!
팔 이식은 1999년 미국에서 실제로 성공했고, 한국도 법 개정 이후 팔 이식에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실제로는 팔이 기증 받은 사람의 몸에 맞게 변해간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예전에 본거 같은데 아닌가 범죄자 팔 이식 어쩌고 였는데 ㅋㅋㅋ 초창기때부터 봐서 기억이 나네요 ㅋ
갑자기 전설의 고향 생각 납니다.
내 다리 내놔!
개인적으로는 메탈기어 솔리드의 리볼버 오셀롯과 리퀴드 스네이크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오셀롯도 팔이 잘려서, 죽은 리퀴드의 팔을 이식했는데 리퀴드의 의식이 오셀롯을 장악하는 설정이 있었죠.. 마지막에 가서 반전이 있긴 하지만 ㅎㅎ
그나저나 저 사형수의 몸을 재조립 하는건 아무래도 죽음(사형)을 속이기 위해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의 죽음을 초월하기 위한 연구는 꽤나 흔하니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지만은 왜 굳이 저 사형수를 선택했는지는 역시 모르겠네요 ㅋㅋㅋ 둘 다 미친 사람이니 서로 연인이기라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ㅋ
솔7솔랭랭 속는셈치고 들어갓따가 완전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림..리얼팩트
처키가 왼팔을 받다니...ㅎㄷㄷ
재업인가? 아닌가 내가 다른데서 본건가...
저렇게도 시체가 거부반응일어날덴데.. 참신하네요 영화가요
감독이 우리나라 놀러왔다 전설의 고향 "내다리 내놔" 에피소드 보고 미국 버전으로 만든 영화 일지도 몰라요 ㅋ
각 분야의 뛰어난 사람들 신체를 엑조디아처럼 모으면 세기의 천재 탄생
마지막 씬에 익숙한 우산이....
그럼 이식받은 환자들을 죽인 범인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이해가 안되서
26만... 안돼! 나만의 작은 유투버였는데...
전에 본 리뷰영화 였는데 어쩐지ㅋ 처키 목소리 낸 그 배우분 지금은 노인이 되셨지만 젊은 시절 잘생긴 외모셨어요 목소리는 여전하구요
워낙 처키 임팩트도 크고 걍 처키 그 자체의 목소리라 그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셨을 거예요 악역만 자꾸 맡게되고요
근데 잘보면 강동원씨랑 닮았음요 강동원이 저 배우분을 닮았다가 맞겠죠ㅋ?
암튼 오늘 리마스터 리뷰 잘봤습니당
이식한 신체가 이식된 사람들을 조종하는 이야기는 이것보다 훨씬 전에 한 70년대에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바벨2세에서 요미의 몸 파츠를 이식 받은 사람들이 요미에게 조종당하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20년이나 앞서간 요코야마 미츠테루 선생이란 대체...(그런데 아마 확실치는 않지만 데츠카 오사무의 블랙잭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음.)
아니 주인장은 진짜로 비디오테이프를 도로 영상화 한거야? 화질 좋은거 보니 그건 아닐거 같은데
뇌 기억이 아닌 세포 기억 ... 오리지널 작가의 예지력 무엇? 😨
팔이식이 영화가 먼저라서 그렇지 장기이식은 그전부터 있어서 셀룰러 메모리이론도 영화 전부터 있었을 듯. 우리나라 최초 장기이식도 69년임
이거 전에 리뷰 하지않았나요?
B급 리뷰 전체 영상 틀어놓고 자는 걸 수십 번은 하다 보니 이번 화에 대한 기시감이 있었는데, 댓글을 보니 그렇게 느끼신 또 다른 분들도 많으시네요. 우리 론머맨의 죠브가 'DIE'죠부(죠브)하지 않고 だいじょうぶ 한 결말이었네요.
켜고 주무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넙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