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그만큼 컸던 래퍼니까.. 그냥 가요로만 봤을땐 괜찮은 곡들도 꽤있었는데 (갠적으론 맛좋은 산도 이해는 가는곡이었음) 자꾸 기대랑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니까 아쉬웠던거고.. 스윙스는.. 그냥 흐름대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좋을떄도 있지만 나쁠때도 있고 언젠간 다시 폼이 돌아올것이다.. 하며
진짜 장담하는데 맨날 산이빠는 놈들은 산이 앨범이나 최근 작업물 죽어도 안들음 들어도 한여꿀 이런거만 가끔들은거임 백퍼 그냥 어디 사이트나 숏츠에서 산이가 왕따당한이유 이런거 보고와서 아 산이 불쌍해ㅠㅠ 빈지노 인성보소.. 이런거 타령하는놈들만 수두룩함 ㅋㅋ 진짜 산이가 그렇게 좋으면 작년에 낸 앨범이나 많이 들어주시던가 ㅋㅋ 아마 나온지도 모를걸?자칭 산이 수호대는?
나는 근데 산이 저 앨범 대게 좋아함 에미넴 구성 파쿠리인거 알고 들어도 걍 듣기 좋음 지영이 어머니 어디서 잤어 이별식탁 노래방에서 부르고 그랬었는데 글고 선우정아 퓨처링한 트랙도 좋고 저 당시엔 인기 많지 않았나 힙합커뮤에선 뭐 늘 까이는게 산이고 산이는 대중음악맛으로 소비하면 들을말함 뭐 그때 당시엔 산선생님으로 초신성이였는데 발라드랩해서 개까이긴 했다만 올만에 바디랭귀지 들으러가야겠음
산이가 유난히 국힙에서 까이는것 같아서...산이는 타이트한 랩 진행을 좀 포기한 대신 정말 일반적인 음악을 듣는 사람들한테 잘 다가감. 솔직히 명반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그냥 힙합이라는 장르가 대중적으로 성공하고 대중에게 랩 이라는 창법을 듣게 한 데에는 산이의 역할이 정말 지대했다고봄. 막상 나도 힙합 리스너가 아니고 멜롭 탑100에서 맘에 드는거 골라듣는데 산이 노래를 정말 먾이 보고 많이 들었고 이별노래에 공감도 많이 했으니까. 힙합도 그렇고 마이너한 장르는 대중성을 띄고 색을 좀 퇴색시킨 연결고리의 아티스트 하나쯤은 있어야 다들 아는듯함. 막상 성악가중에 아는사람 뽑아보라 그러면 성악가들은 인정 안하는안드레아 보첼리, 생전에 오페라에서 연기는 개나 줘버렸던 루치아노 파바로티 딱 나오잖음. 대중성을 잡지 않으면 돈이 안들어오고 돈이 안들어오면 쭉 마이너하게 작은 물에서 놀 수밖에 없음.
일단 산이가 뜨기전에 대중들한테 힙합을 알린건 드타에픽다듀리쌍숲팀임. 그리고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했을때가 sbs가요대제전에 에픽다듀쌈디 싸이퍼조질때임. 그때가 2012년임 슈퍼매직이랑 땡땡땡이 09년 10년임 근데 아는사람얘기가 13년임. 산이가 뭐 특별히 더 다른 구성의 음악을 들고 온것도 아니고 그냥 다듀 에픽 리쌍 숲팀하던거 비슷하게 한건데 뭐 대단히 업적있는 듯 말하는 게 이해가 안됨 sbs에서 연말 시상식에 싸이퍼로 랩다운 랩 보여준건 다듀에픽숲팀인데 거기다 숟가락 하나 더 얹은 걸로 무슨 지대한 영향을 끼친것처럼.. 오히려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힙합을 멜로디있는 사랑노래에서 신나는 파티음악으로 바꿔준게 숲팀이랑 일리네어니까 그쪽에 공을 주는게 더 맞다고 봄.
@@Illhwa 다른 아티스트들을 까내리자는 말은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내 세대에서는 우선 아는사람 얘기부터 산이 사랑노래가 너무 유명했음. 우리가 청소년기를 같이 보낸 사랑노래는 산이가 맞다고 봐도 될 정도? 슢팀도 분명히 좋았고 일리네어도 분명히 좋았지만 슢팀은 실력은 좋을지 몰라도 이센스가 약 한거 때문에 제대로 기량을 보여주기도 전에 해체가 돼버렸고, 일리네어 역시 본인들의 세대에서는 멋있는 래퍼였겠지만 그 뒤를 따라서 올라오는 다른 래퍼들은 AK47에 정리되었다는 소리나 듣고 있고, 또 음악의 완성도를 떠나서 일리네어가 분멸 힙합만이 보여줄 수 있는 멋을 내뿜었지만 대중적으로 사랑노래 발라드나 팝 음악을 차트에서 이긴건 본 적이없었던거 같음. 항상 차트 상위권은 아이유 GD 지코 이외 아이돌들이 차지했고...그나마 쇼미빨로 차트 올라온게 간간히 보였고. 쇼미조차도 지속적으로 시청률은 낮아졌고. 나도 다운받아서 듣는 힙합은 막상 산이 이후가 아니라 산이 이전의 피타입이나 가리온 스나이퍼 다듀 리쌍임. 20대 치고는 취향이 좀 늙긴 했지만 그때 한국힙합이 주는 가사나 투박함이 주는 매력은 다 사라지고 언젠가부터 멋도 오글거리고 매력도 없는 아티스트만 남아있어서 듣기 점 그럼. 내가 노래방에서 처음 불렀던 노래가 리쌍부르스였는데...요즘 국힙 보면 먾이 안타까움. 그리고 내 주관적인 시각에서는 산이 왕따사건 때문에 오기로라도 산이를 더 쳐주려고 하는게 있긴함ㅋㅋㅋㅋ 국힙여고는 진짜 사양이라
어느 관점에서 보면 매우 일리있고 맞는말이긴한데, 나초마초님영상을 보면 항상 그 예술성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셔서 한쪽으로만 보시는거같아요. 저 당시, 산이 노래들 멜론차트에서, 노래방에서 많이 소비된 노래들인데 예술성의 잣대를 들이밀어 그 당시 그걸 소비한 대중들의 눈높이를 무시하면 안되죠.. 그런식의 시각을 가지고 있는 나초마초님같은 평론가나 대중들이 많은 집단일수록 진입장벽은 높아지는거같아요.. 예컨데 클래식, 현대미술, 독립영화 같은? 평론가가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도 대중들의 시선은 차가운 분야들이죠. 나초마초님이 진정 힙합의 대중성을 원하신다면 이런식의 영상은 도움이 별로 안되는거같아요.
@@lovememorethen그리고 잘 팔린다고 좋은 음악인 것은 아님.영화로 예를 들면 지금은 버러지 취급을 받는 해운대는 관객수가 1000만을 넘었음.그러나 히치콕의 영화는 대중들이 많이 알지는 못함.그 작품성은 최고이지만.대중성이 음악성을 좌우하지 못함.대중성으로 음악성이 정해진다면 슈톡하우젠 같은 음악가들은 음악성이 없다고 판단할 수도 있음.
자기네들이 듣기 좋은 노래만 하려하는게 장르물의 기본입니다. 무서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포물을 만들듯이요. 공포영화를 보러갔는데 무서운 장면은 전혀 없고 귀신과 인간의 로맨틱코미디 신파극이었다면 공포물 팬 입장에서는 실망하고 비판하지 않겠습니까. 나초마초가 산이의 앨범을 비판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갠적으로 생각나는건 9단지 독서실 엘범? 그당시에 일부 사람들 중 라임만 많으면 곡이 좋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고 그걸 엘범으로 승화시긴 팀이 이 팀이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센스에게 크게 얻어맞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었죠 ㅠ 엘범이 나오던 당시엔 저도 어릴떄라 이런 엘범도 있구나, 하면서 들었는데 지금 와서보면 많은 생각이 드는 엘범이네요
맛좋은 산은 지금생각해도 영리한 노래였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 대중가요는 랩파트에 라임도 없이 랩이라고 우기던 시절이었다고 기억하는데 맛좋은 산은 대중에게 힙합을 먹기 좋게 만든 요리같다고 그 당시에도 생각했었거든요. 가사를 뜯어서보면 라임이든 펀치라인이든 플로우 변화든 정말 똑똑하게 잘 만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멜로디나 컨셉이 가요적인 방향이었다해도 가사나 내포하는 메세지는 그 시기 나왔던 어떤 곡보다 힙합이었다고 생각해요
산이는 시대적 흐름을 봐야지 버벌진트 디스하면서 어그로 잔뜩 끌면서 OVC들어가고 다들 입맛다시고 있었는데 맛좋은산이 같은거 들고오니까 대중성만 노린 개그작업물이라 랩 안듣던 애들은 그거로 입문했으니 '산이 왜 깜?' 인거고 그 전부터 기대중이었던 애들은 한숨만 났던거고
그냥 산이 앨범은 한국판 퍼프 대디 No Way Out임, 사실 평론적으로는 그것보다 못한데 발매 당시에 크게 인기 끌고, 힙합 대중화에 꽤나 영향 미치고, 나름 언급되는 앨범이지만 구라 안치고 지금 외힙 커뮤니티 가서 동부힙합 앨범 추천해주세요! 하면 누가 No Way Out 추천해주고 팝 힙합 앨범 추천해주세요! 하면 누가 No Way Out 추천해줌? 딱 그 정도임
산이 지영이어머님 앨범 나왔을 때가 중학생이었는데, 그 때 당시에 힙합이라는 장르는 오피셜리 미싱 유, 쇼미더머니, 컨트롤 대전으로 핫해질 기미가 보이던 시절이었음. 근데 그 때 결정적 한 방을 날려준 게 아는 사람 얘기였음. 내 또래중에 아는 사람 얘기 모르는 사람? 난 없다고 봄. 그만큼 산이는 힙합의 파이를 넓히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발라드랩 한다고, 이름 있는 아이돌 후렴에 랩한다고, 랩 병신 찌질이라고 동종 업계 동료들에게 철저히 배척당했음. 앨범 퀄리티는 영상에서 나온 대로 앨범 단위로 듣게되면 앞 뒤가 안맞게 느껴진다거나 서사가 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힙합의 시작처럼 그저 신나게 즐긴다는 관점과 대중음악의 한 자리를 꿰찬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산이의 앨범은 나쁘지 않다고 봄. 돈 뿐만 아니라 산이가 바라왔던 건 대중들이 힙합이하는 장르에 친숙해지는 것이었으니까. 냉정하게 앨범 단위로 향유하는 흔히 ’리스너‘라는 사람의 파이는 한정적이고, 절대 다수의 대중들은 앨범 단위로 소비하지 않음. 그래서 대중화하기 위해선 팝 요소를 듬뿍 담은 타이틀 곡과, 이지리스닝이 가능한 수록곡이 배치되어야 함. 대중화에 성공하고 나면 산이 개인 뿐 아니라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에 금전적인 이익을 줄 수 있음.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아는 사람 얘기로 시작해서 한 여름밤의 꿀, 미 유 같은 곡들을 발매함으로써 힙합을 이지리스닝으로 성공시킴과 동시에 힙합에 근간을 절대 놓지 않고 앨범을 소비하는 이들을 위한 힙합도 준비해놓았음. 그게 산이 앨범에 대한 나의 평가임. 또한 이후에도 정규는 아니지만 싱글 단위로 흔히 말하는 랩씥도 발매했었고, 체급이 줄었긴 커녕 더 알파고같이 랩하는 걸 볼 수 있음. 나스 제이지 드레 켄드릭 칸예 릴웨인 등등등 명반을 냈던 아티스트들이 발매한 앨범이 예술적으로 웰메이드이고 이게 그들이 인정받는 이유이지만, 드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타이가 페티왑 포스트말론 등등 팝 요소와 힙합을 합쳐서 인정받는 사례도 충분히 있고 이들 역시 난 박수 받아야된다고 봄. 물론 저들이 산이보다 힙합에 훨씬 가까운 가사를 적었긴 함. 앨범 서사도 더 짜임새 있다고 보고. 방식에 차이가 있을 뿐, 뭐가 더 낫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걍 앨범이 구림.. 물론 취향차이고 대중적으로 성공한 트랙도 있는거는 대단한데 2010년에 나온 재지팩트 1집이랑 2009년에 나온 다듀 정규랑 비교해보면 이게 어떻게 2013년에 나왔나 하는 생각도 듬.. 스킷이랑 2번트랙은 너무 오글거리고 지영이 어머님은 뭐 할말이 없고 흔한 발라드 코드에 후렴에는 피쳐링 가수가 부르는 구성도 너무 뻔함 그래도 확실히 jyp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대중들이 듣기편한 곡은 잘만드는듯 아는사람얘기는 모르는 사람도 적고 노래방차트에도 항상있고
산이 저 앨범에 전여자친구에게 라는 노래였던 것 같은데 "신은 무슨 시발 다 저주해 ~~해 ~~할 필욘 없어" 이 가사는 한 번 듣고도 진짜 개소름돋아서 10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가끔씩 생각남 난 개인적으로 저 앨범에 있는 노래 전부 좋아하고 스토리텔링마저 완벽했다고 생각함 이별식탁 어디서잤어 아는사람얘기 같은 노래들도 일반인들한테 히트쳤던 걸로 기억하고 뭐 도대체 무슨 예술병 걸린 관점에서 본 평가인진 모르겠는데 이번 영상은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고 생각함 산이 까면서 조회수 어그로 끌려고 하는 걸로밖에 안 보임 ㄹㅇ로
산이 저 앨범은 영화로 치면 클레멘타인이나 엄복동 정도의 위치인, 못만든 앨범의 대표격으로 평가되는 작품임. 물론 님을 포함해서 저 앨범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앨범에 대한 호평을 틀린 평가라 할 수는 없는거지만 최악의 앨범 리스트에 저 앨범을 선정하는게 무슨 어그로를 위한 억까라고 보일만큼 특이한 일은 아님. 그리고 지금 산이의 위상이 깐다고 어그로가 엄청 끌릴 정도는 아니잖아.
뭐든 입문작이 있음. 퀄리티가 개구려도 어떤 사람에게는 이 장르를 접하게 된 처음 앨범. 듣고 귀가 트이고, 문법을 어느정도 이해하면 다른 앨범들을 접하면서 코어팬이 됨. 그리고 입문 앨범이 사실은 다른 노래들의 짜깁기라는 걸 알게되고 퀄리티적인 부분에서 떨어진다는 걸 알아도 높은 평가를 할 수밖에 없음. 이후에 그 시절 그 충격만큼 크게 다가오는 게 별로 엾기 때문에
산이로 힙합 입문한 게 인생 최대 업적인 산줌마들 다 몰려와서 당시 대중들에게 훈계하지 말라고 빽빽 짖어대네 ㅋㅋㅋ 나도 각 잡고 논거를 들어 비평할 거 아니면 "순수 재미" 따위의 재미 방패 드는 거 개짜치는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영상에서 아무 근거도 없이 까는 것도 아니고, 트랙 연계성이 별로라서라던지 랩 실력이 후퇴해서라던지 등으로 '근거'를 들고 있는데 왜 여기서 짖는 애들은 "그 당시에 내가 듣기엔 괜찮았었는데...", "그 당시 멜론 차트 등에서 소비 많이 됨" 이딴 소리만 주워섬기고 있지? 세상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평지에서 최하점 박을 정도로 혹평을 받아도 개인이나 대중이 소비하기에는 최적의 앨범일 수 있지. 그딴 식의 '개인 감상' 방패를 쓸 거면 나초마초도 개인 감상 방패 쓰는 걸 봐줘야지? 정 제대로 까고 싶으면 나초마초의 비평적 태도가 잘 못 됐다고, 그러니까 어떤 예술작품을 그 완성도 측면에서 저평가하고 싶다면 주관적 견해라는 방패를 내려놓고 정성 들여서 논거를 쌓아야 한다고 비판하던지, 아니면 나초마초가 드는 논거들이 틀렸음을 제대로 논하던지, 예컨대 산이의 앨범 구성이 Stan을 베낀 게 아니었다던지. 예술에 '정답'은 없지만 그걸 평가하는 '논리'는 분명히 있어. 아무 성찰이나 논거도 없이 개인적인 감상들이 다 똑같은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럴 거면 진즉 전 세계 대학의 미학과나 비평계 및 예술상들은 다 사라졌을 거다.
진짜 최악의 리뷰는 거론도 안된다
산이 스윙스 모두 플레이어로서는 훌륭하기에 앨범이 이런 평가를 받게 되는 것
맞지
유명세가 있으니까 소문나는거죠 ㅋㅋㅋ
기대가 그만큼 컸던 래퍼니까..
그냥 가요로만 봤을땐 괜찮은 곡들도 꽤있었는데 (갠적으론 맛좋은 산도 이해는 가는곡이었음)
자꾸 기대랑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니까 아쉬웠던거고..
스윙스는.. 그냥 흐름대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좋을떄도 있지만 나쁠때도 있고
언젠간 다시 폼이 돌아올것이다.. 하며
진짜 장담하는데 맨날 산이빠는 놈들은 산이 앨범이나 최근 작업물 죽어도 안들음 들어도 한여꿀 이런거만 가끔들은거임 백퍼
그냥 어디 사이트나 숏츠에서 산이가 왕따당한이유 이런거 보고와서 아 산이 불쌍해ㅠㅠ 빈지노 인성보소.. 이런거 타령하는놈들만 수두룩함 ㅋㅋ
진짜 산이가 그렇게 좋으면 작년에 낸 앨범이나 많이 들어주시던가 ㅋㅋ 아마 나온지도 모를걸?자칭 산이 수호대는?
진짜 똥반은 아무도 관심이 없음 ㅋㅋ
Fake Rock Star 앨범은 한번씩 생각나고 생각날 때마다 들으면 좋긴함ㅋㅋㅋㅋ;;;;;
그냥 생각없이 들으면서 웃고 싶을 때 들으면 기분 째짐 ㅋㅋ
ㅇㅈ
나도 가끔 듣는데
그치 리스너들도 앨범으로써가 아니라 진짜 막듣는 음악이라는걸 알기에 ㅋㅋ
ㄹㅇ 그냥 ㅈㄴ 웃김ㅋㅋㅋ
아이돌 음악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여돌 훅송 느낌으로 듣는거지 ㅋㅋ
스윙스한요한 앨범은 딱 개그용 스트레스해소용 떼창용 컨셉이라 난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 뮤비도 어줍잖게 가오잡는거만 보다가 유쾌한병신들 보니까 느낌개좋았지 호루라기같은곸 아무생각없이 텐션올리기 존나좋음
본인도 이 앨범을 통해서 번아웃도 어느정도 극복했고, 말그대로 공연에서 ㅈㄴ 먹히는 랩이였기때문에 적어도 산이 앨범처럼 짜치진 않았음.
ㅋㅋㄹㅇ 구린건 둘째치고 텐션 미쳐서 좋았음
쳐질때 딱 텐션올리는 용도 ㄹㅇ ㅋㅋㅋㅋ
호루라기는 신나서 듣기 좋더라
전 여자친구에게 진짜 많이 들었지... 국힙치고 어두운 가사와 소름돋는 회상부분..
ㄴstan
어떻게 노력의 천재까지 사랑하겠어
해방과 그랜드라인을 사랑하는거지
ㄹㅇㅋㅋ 그랜드라인 1 2는 좋은데 그 전은좀 별로긴함
그런데 이제 순서가 뒤바껴서 해방을 낸 후에 노력의 천재를 내고있는
@@drinkbeerisgood난 노력의천재2는 ㄱㅊ았고 그랜라1 노력의천재1이별로였음
@@drinkbeerisgood사실 길치랑 살자때문에 내가 좀 높게평가한거 같긴한데
"순수 재미로 봐주세요" 맨스티어적 사고 아니냐?
힙찔이 특이라 어쩔수없음ㅋㅋㅋ
@@user-rn3rx7kp9m 맨기견 배변시작
그만좀 해라 여기서까지 맨스티어 드립치면서 싸우노
좀 적당히 좀 해라 관련1도 없는 영상에서도 배설하고 다니네 에휴
진짜 병신같은 댓글이다
별 생각없이 기획했다느니 순수 재미로 봐 달라느니 같은 말로 밑밥깔고 도망가면 안되지 ㅋㅋㅋ
진짜로 맞는말이긴함
개인적 평가도 못하나 ㅋㅋ 북한도 아니고
@@dpqb1802 밑밥 깔고 도망가지 말라는 말도 개인의 평간데? ㅋㅋㅋ 근데 주인장 걍 진짜 뇌없이 헛소리한 거 같아서 할 말 없긴 함
무슨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인의 작품에 대한 평가도 못함?
@@dpqb1802 누가 너 욕한다음에 생각없이 뱉은 말이에요~ 재미로 한거에요~ 이러면 꼭 웃으면서 넘겨라.
산이앨범은 개인적으로 동의하기가 어렵네.. 나는 저거로 입문했거든. 엄청 충격적이었음
ㅇㅈ
산이 까는거 힙스터병 처 걸려서 그래
저시절 산이보다 완성된 힙합음악 하는 애 없었음 힙스터병 처걸려서 비프리 블랙넛 빨아야 힙합 전문가인줄 암
@@lovememorethen뭔 블랙넛 빨아야 힙합 전문가노 오히려 까이지 급식이라고
@@user-cl6qh6lx9q 알았어 재지팩트 시절 빈지노, 에넥도트, 학폭난쟁 오보에 쳐 빨아야 힙스터ㅇㅈ?? 추가로 오웬
@@user-cl6qh6lx9q 블랙넛 대신 근들갑 추가할거 추천좀
산이 저 앨범 너무 신선했고 좋아서 많이 들었었는데
그당시엔 잘먹혔던 감성이고 실제로 성적도 괜찮았던걸로 아는데, 최악의 앨범 후보였다니 전혀몰랐네
@@user-pw2px4hs2l뭐 영상에서 지표가 있기 보다는 주관적 리뷰니까요 그래서 저도 채널 주인장님의 표현같은 라임이니 플로우니 힙합은 잘 모르지만 그냥 너무 좋았던 음악에 대한 제 평가를 달아봤네요 앨범 구성도 스토리가 있어 재밌었구요
내말이 아직도 찾아듣고 하는데 쩝
나는 근데 산이 저 앨범 대게 좋아함 에미넴 구성 파쿠리인거 알고 들어도 걍 듣기 좋음 지영이 어머니 어디서 잤어 이별식탁 노래방에서 부르고 그랬었는데 글고 선우정아 퓨처링한 트랙도 좋고 저 당시엔 인기 많지 않았나 힙합커뮤에선 뭐 늘 까이는게 산이고 산이는 대중음악맛으로 소비하면 들을말함 뭐 그때 당시엔 산선생님으로 초신성이였는데 발라드랩해서 개까이긴 했다만 올만에 바디랭귀지 들으러가야겠음
ㄹㅇ 어디서잤어 개좋음ㅋㅋㅋ
대중한텐 너무 좋고 성공적이였지만 이걸 힙합에 대조하기엔..힙합이 뭐 엄청 대단한 문화는 아니지만 빅뱅을 힙합 앨범으로 성공했다곤 생각 안하지 대중한테 성공한거지
@@fffooyou6295 에휴 ㅅㅂ 그놈의 힙합 힙합 뭐 그 대단한 성역이라고
와 어디서잤어 이별식탁 개오랜만
이별식탁 좋지..
안병웅 마지막 인터뷰가 진짜 속얘기네 멋지네
산이가 유난히 국힙에서 까이는것 같아서...산이는 타이트한 랩 진행을 좀 포기한 대신 정말 일반적인 음악을 듣는 사람들한테 잘 다가감.
솔직히 명반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그냥 힙합이라는 장르가 대중적으로 성공하고 대중에게 랩 이라는 창법을 듣게 한 데에는 산이의 역할이 정말 지대했다고봄.
막상 나도 힙합 리스너가 아니고 멜롭 탑100에서 맘에 드는거 골라듣는데 산이 노래를 정말 먾이 보고 많이 들었고 이별노래에 공감도 많이 했으니까.
힙합도 그렇고 마이너한 장르는 대중성을 띄고 색을 좀 퇴색시킨 연결고리의 아티스트 하나쯤은 있어야 다들 아는듯함.
막상 성악가중에 아는사람 뽑아보라 그러면 성악가들은 인정 안하는안드레아 보첼리, 생전에 오페라에서 연기는 개나 줘버렸던 루치아노 파바로티 딱 나오잖음. 대중성을 잡지 않으면 돈이 안들어오고 돈이 안들어오면 쭉 마이너하게 작은 물에서 놀 수밖에 없음.
음잘알이네
ㄹㅇ 정답 ㅋㅋ
일단 산이가 뜨기전에 대중들한테 힙합을 알린건 드타에픽다듀리쌍숲팀임. 그리고 가장 대중적으로 성공했을때가 sbs가요대제전에 에픽다듀쌈디 싸이퍼조질때임. 그때가 2012년임 슈퍼매직이랑 땡땡땡이 09년 10년임 근데 아는사람얘기가 13년임. 산이가 뭐 특별히 더 다른 구성의 음악을 들고 온것도 아니고 그냥 다듀 에픽 리쌍 숲팀하던거 비슷하게 한건데 뭐 대단히 업적있는 듯 말하는 게 이해가 안됨 sbs에서 연말 시상식에 싸이퍼로 랩다운 랩 보여준건 다듀에픽숲팀인데 거기다 숟가락 하나 더 얹은 걸로 무슨 지대한 영향을 끼친것처럼.. 오히려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힙합을 멜로디있는 사랑노래에서 신나는 파티음악으로 바꿔준게 숲팀이랑 일리네어니까 그쪽에 공을 주는게 더 맞다고 봄.
그 대중성도 매드클라운한테 밀리고
빡센 랩도 제대로된 정규앨범 없는 맫씨 선에서 따임
@@Illhwa 다른 아티스트들을 까내리자는 말은 아닌데, 개인적으로는 내 세대에서는 우선 아는사람 얘기부터 산이 사랑노래가 너무 유명했음. 우리가 청소년기를 같이 보낸 사랑노래는 산이가 맞다고 봐도 될 정도? 슢팀도 분명히 좋았고 일리네어도 분명히 좋았지만 슢팀은 실력은 좋을지 몰라도 이센스가 약 한거 때문에 제대로 기량을 보여주기도 전에 해체가 돼버렸고, 일리네어 역시 본인들의 세대에서는 멋있는 래퍼였겠지만 그 뒤를 따라서 올라오는 다른 래퍼들은 AK47에 정리되었다는 소리나 듣고 있고, 또 음악의 완성도를 떠나서 일리네어가 분멸 힙합만이 보여줄 수 있는 멋을 내뿜었지만 대중적으로 사랑노래 발라드나 팝 음악을 차트에서 이긴건 본 적이없었던거 같음. 항상 차트 상위권은 아이유 GD 지코 이외 아이돌들이 차지했고...그나마 쇼미빨로 차트 올라온게 간간히 보였고. 쇼미조차도 지속적으로 시청률은 낮아졌고.
나도 다운받아서 듣는 힙합은 막상 산이 이후가 아니라 산이 이전의 피타입이나 가리온 스나이퍼 다듀 리쌍임. 20대 치고는 취향이 좀 늙긴 했지만 그때 한국힙합이 주는 가사나 투박함이 주는 매력은 다 사라지고 언젠가부터 멋도 오글거리고 매력도 없는 아티스트만 남아있어서 듣기 점 그럼. 내가 노래방에서 처음 불렀던 노래가 리쌍부르스였는데...요즘 국힙 보면 먾이 안타까움.
그리고 내 주관적인 시각에서는 산이 왕따사건 때문에 오기로라도 산이를 더 쳐주려고 하는게 있긴함ㅋㅋㅋㅋ 국힙여고는 진짜 사양이라
어느 관점에서 보면 매우 일리있고 맞는말이긴한데, 나초마초님영상을 보면 항상 그 예술성에 너무 포커스를 맞추셔서 한쪽으로만 보시는거같아요.
저 당시, 산이 노래들 멜론차트에서, 노래방에서 많이 소비된 노래들인데 예술성의 잣대를 들이밀어 그 당시 그걸 소비한 대중들의 눈높이를 무시하면 안되죠..
그런식의 시각을 가지고 있는 나초마초님같은 평론가나 대중들이 많은 집단일수록 진입장벽은 높아지는거같아요.. 예컨데 클래식, 현대미술, 독립영화 같은? 평론가가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도 대중들의 시선은 차가운 분야들이죠.
나초마초님이 진정 힙합의 대중성을 원하신다면 이런식의 영상은 도움이 별로 안되는거같아요.
예술성은개뿔 그냥 힙갤같은 커뮤여론보는거지
음악은 그냥 듣고 느끼는건데 뭔 예술이니 뭐니 장르 음악팬들한테 그냥 구린건 구린거고 대중들한텐 좋으면 좋은거고 대중들은 애초에 힙합에 관심이 없으니까 차이가 있지 당연히
애초에 힙합은 진입장벽이 있어요.... 미국 문화인데다가 더콰이엇이 랩 못한다는 말 나올 정도면 걍 더 볼 필요가 있나?
소신발언함니다
외나무다리 수작입니다
산이 저 앨범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참...
저게 최악의 앨범으로 언급 된다는게 참.. 말은 산이형님, 예전 랩실력에 비해 아쉽다 이런식 으로 하면서 최악의 앨범이라니
진짜 많이 듣고 다 괜찮게 들었었는데...
홍대병,힙스터병 환자나 그렇게 생각하지
정상인들에게 산e는 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래퍼입니다.
물론 저도 엄청 좋아했던 래퍼구요
@@lovememorethen엘범의 퀄리티와 플레이어의 역량은 어느정도 비례하나 플레이어의 역량이 무조건적인건 아님.
랩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그걸 받쳐주는 곡 자체의 퀄리티가 너무 낮으면 그건 랩 차력소 그 이상 그이하가 아님,음악으로서의 가치가 없음..
@@lovememorethen그리고 잘 팔린다고 좋은 음악인 것은 아님.영화로 예를 들면 지금은 버러지 취급을 받는 해운대는 관객수가 1000만을 넘었음.그러나 히치콕의 영화는 대중들이 많이 알지는 못함.그 작품성은 최고이지만.대중성이 음악성을 좌우하지 못함.대중성으로 음악성이 정해진다면 슈톡하우젠 같은 음악가들은 음악성이 없다고 판단할 수도 있음.
@@user-zg3lr1lp9h 잘 팔린다고 명작은 아니지
근데 아무 이유없이 잘 팔리는 상품은 존재하지 않고 아무 이유없이 안 팔리는 상품도 존재하지 않음. 그게 영화든 음악이든 뭐든 시장(마켓)에 상품을 내놓았으면 응당 따라오는 순서임
@@user-zg3lr1lp9h 님이 비유로든 해운대도
엄청난 한국식 블록버스터급 재난 영화였고
그런 종류의 시도는 심지어 지금도 흔치 않음ㅇㅇ
거기 나오는 배우들도 당시엔 탑스타고
당시 기준으로는 충분히 천만 찍어도 크게 안이상한 영화임
산이는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저는 산이의 맛좋은 산이나 이별식탁 아는사람 애기 를 들을때 이시기에 싱잉랩 힙합을 가장 많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힙합씬은 너무 자기네들이 듣기에 좋은 노라맨 할려고하는것 같습니다. 이시절 싱잉랩 감성이 그립긴 합니다.
노래방에서 어떤 사람들과 함께 있더라도 부르기 편하고 노래 자체도 너무 좋았던
힙합이 아닌 음악을 그리워 하면서 요즘 힙합씬의 문제를 논하는 모순은 대체;;
장르음악을 자꾸 대중머리위에 두려하지마라
니가뭔데 힙합이아닌데 이지랄..ㅋㅋ
문희준을 대하던 당시상황에 대해
락씬이 얼마나 후회를하는지는 알아?
대중을 버리고 벽을세우는 문화는
그냥 외딴섬되어서 서서히 사장되는거야
ㅆㅂ힙합곤조 쳐부리고있네
자기네들이 듣기 좋은 노래만 하려하는게 장르물의 기본입니다. 무서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공포물을 만들듯이요. 공포영화를 보러갔는데 무서운 장면은 전혀 없고 귀신과 인간의 로맨틱코미디 신파극이었다면 공포물 팬 입장에서는 실망하고 비판하지 않겠습니까. 나초마초가 산이의 앨범을 비판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싱잉랩은 힙합이 아니라 그냥 랩입니다
산이가 제일 만만한가봐 맨날 산이 가지고 노네ㅋㅋ잘나갈때 까였나봄
이런 놈들 특)산이 앨범 1도 안듣고 산이 최근작업물 1도 안듣지만 어디서 주워 들은거로 산이 수호함
산이 모든 앨범 완성도가 다 별로라 그 당시에도 대부분 조리돌림 당했었는데 갑자기 와서 산이 쉴드 치면 정의의 용사라도 되는 줄 아나
앨범 퀄은 만만하긴해
래퍼가 앨범을 구리게 뽑는데 까지말라고?비프리가 그딴 행보보여도 괜히 빨리는줄 아나 ㅋㅋ
저거 리드머 평점 무려 1.5점을 받은 똥반맞음 들어도 뭘 느끼기가 쉽지않음
나초마초 영상 특징: 주관적인 생각 다 담아놓고 객관적인 척 재미로 보세요 ㅎㅎ 거즘 국힙여고생 그 자체
ㄹㅇㅋㅋ
뭔소리야이게
산이 앨범은 객관적으로도 다 별로라 생각함 그 일부 팬들 조차 듣지도 않으면서 걍 산이 찬양하는 거임 ㅋㅋ
@@cccccver 댓글에 주관 낭낭하게 담겨있는거 같은데요
뷰뚜기들 또 등장했네
산이 전 여자친구에게 나는 너무 좋은 앨범으로 들었는데 앨범전체가 한 스토르텔링으로 끝이나는 이야기의 앨범이였고 전 여자친구에게 산이 랩핑은 처음에 들었을땐 소름돋았는데.......
아무리 악의가 없고 재미로만 봐달라,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을 가져달라 서론을 깔아놓아도 이런 영상에 도마위에 올라왔다는것 자체로 커뮤니티에서 거론이되고 욕을먹고 피해를 봅니다
아래 댓글말마따나 별 생각없이 기획했다느니 순수 재미로 봐 달라느니 같은 말로 밑밥깔고 댓글창에서 래퍼들 물어뜯기는거 방치하고있는데
알빠노😂😂
그럼 니 입맛에 맞고 아티스트 빨아주는 영상만 만들어야 됨?
컨텐츠 개재밌네 ㅋㅋㅋㅋ
산이 저 앨범이랑 스윙스한요한 저 앨범은 그래도 나름 멜론 유튜브에서 많이 소비되었던 앨범들임
많이 소비된거랑 좋은거랑은 별개임
저도 저것 때문에 한요한 싫어하게 됐어요 그 후로 한요한의 뭘 들어도 저 중2병 같은 가사가 잊혀지지를 않아요
@@qq1-nwjns 물론 명반 기준에 대중성이랑 영향성도 포함되긴 하는데 그런걸로 따지면 배드 버니나 카디비같은 애들이 좋은 음악을 뽑는다? 이건 동의 못함 ㅇㅇ 그리고 음악은 주관적인거 아니였냐 왤케 화나있어 난 외힙 들어서 차트인 이딴거 관심 없음
이번에 김하온 싴 앨범 ㄹㅇ 설사임
갠적으로 생각나는건 9단지 독서실 엘범?
그당시에 일부 사람들 중 라임만 많으면 곡이 좋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고
그걸 엘범으로 승화시긴 팀이 이 팀이었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센스에게 크게 얻어맞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었죠 ㅠ
엘범이 나오던 당시엔 저도 어릴떄라 이런 엘범도 있구나, 하면서 들었는데
지금 와서보면 많은 생각이 드는 엘범이네요
진짜 스윙스는 돈까스란 별명이 너무 잘 어울림 시도 때도 없이 패줘야함 좀 칭찬해주고 띄워주면 인스타로 명언 쏟아내고 성공한 ceo인척을 너무함 걍 야마하나로 힙합씬 이자리까지 오른애가 갑자기 인생다산척해버리면 존나 혐오감이듬 이번 앨범도 가사에 야마가 ㅈ도없음
채널 주인은 자기 채널 보는 사람들이 힙합팬이라고 착각했는데, 실상은 조회수의 대부분이 뷰너빨 어그로였던게 문제 ㅇㅇ
맛좋은 산은 지금생각해도 영리한 노래였다고 생각해요. 그 당시 대중가요는 랩파트에 라임도 없이 랩이라고 우기던 시절이었다고 기억하는데 맛좋은 산은 대중에게 힙합을 먹기 좋게 만든 요리같다고 그 당시에도 생각했었거든요. 가사를 뜯어서보면 라임이든 펀치라인이든 플로우 변화든 정말 똑똑하게 잘 만든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멜로디나 컨셉이 가요적인 방향이었다해도 가사나 내포하는 메세지는 그 시기 나왔던 어떤 곡보다 힙합이었다고 생각해요
나초마초형 랩 영상 찍어서 한번 올려봐바. 우리도 좀 판단 해보자.
그럼 앤소니 판타노는 앨범리뷰하면 안되고 로저이버트는 영화 리뷰하면 안되겠노 ㅋㅋ
산이 진짜....ㅠㅠ 너무 좋아했고 한땐 국힙 원탑후보라고 생각했는데..... 제발 돌아와.....ㅠㅠ
최근 작업물 들어보면 다시는 못 돌아올 폼임..
외나무다리는 의도대로 개웃김. 그냥 뇌 비우고 싶을 때 들으면 업됨 ㅋㅋ
솔직히 난 괜찮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나무다리는 애초에 그냥 신나고 재밌자고 만든거 아닌가ㅋㅋㅋ
그리고 호루라기는 꽤 좋아서 자주 들었는데
저 앨범 힙합 막 듣기 시작할때 열심히 들었는데 ㅋㅋㅋㅋㅋ 소..솔직히 괜찮다 생각해유..
점점 보면볼수록 이분 힙찔이 감성이 짙어가는거 같음 객관적인 시각보단 힙찔에 가까운 시각으로 보니까 이런게 국힙최악으로 뽑아내는거지 이제 더이상 볼일없을듯
ㄹㅇ 나만 이생각든게 아녔구나 솔직히 저렇게까지 혹평받을 정도도 아니고 산이 저 앨범으로 입덕한 사람들도 많은데 개인적소견보단 그냥 힙갤 힙플에서 까니까 까이는앨범이다 이렇게 말하는거같아보임
이걸 힙찔이 취급해버리네ㅋㅋㅋㅋㅋㅋ힙찔이 채널이 아이돌 관련 영상이 1/3임? 그냥 자기 평가 하는 거지ㅋㅋㅋ
맞는듯 ㅋㅋ
@@user-fb5un5lb7e힙찔이맞는데 ㅋㅋ
ㅇㅇㅇ
앨범 리뷰에 뮤비도 포함되나요...?
형토링 진짜 끝까지 한번도 안들어봄. 못 참고 넘겨버리게 됨
문제라면 맨스티어로 유입이 너무 늘어난개 문제다ㅋㅋ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그렇고 앨범 명반이다 똥반이다 하는게 문화인데 뭔 진지하게 산이 저앨범을 풀로 돌리는 사람이 있음?
돌림ㅇㅇ
아니 근데 산이 앨범은 둘째치고 업그레이드V 어떻게든 안 넣고 싶어서 외나무다리를 대신 집어넣은게 존나 짜침ㅋㅋㅋㅋ
산이 = 리버스 비프리
사람은 못 까도 앨범은 개 잘 까임
손심바의 더블크로스무사시는 없나요?
그건 잘만들었는데?
그건 pave da wave 채널에서 리뷰 해드렸습니다~
0:22 진짜 생각없이 영상 만드셨네요, 아티스트 숭고한 노력 열정 등등 말하시면서 까시는건 이중적인 현재 국힙을 나타내신건가요? ㅋ
그건 말그대로 개인적인거구요😅 많은 사람들에게 똥반 언저리 취급 받는 앨범은 맞잖아요??
@@sra7989 저게 그렇게 까지 까일 앨범이었다는건 잘 몰랐네요, 근데 좋아하는 분들도 많았던걸로 아는데 까였다고 그게 최악의 음반은 아니잖아요 ㅋㅋ
@@lofi_at2aminseoul 장르음악 팬들한테는 평 안 좋은걸로 유명함
@@user-vn9ys9qx3r 장르음악팬들이요...???
@@lofi_at2aminseoul리드머 평이라도 보고 오셈(리드머를 맹신하라는 얘기는 아님)
누에킁보다 Lifes like가 1황이라 생각하는 자는 나 뿐인가
산이 저 앨범 되게 많이 들었었는데 뭔가 가사가 세고 충격적인데, 음악도 좋아서... 저시점이후로 뭔가 자꾸 나락을 갔었지 ㅠ...
외나무다리 나만 ㅈㄴ 좋게들었나? 존나 재밌고 들을맛 나는데 ㅋㅋㅋ
망작이나 머니 하는건 너무 진지빠는거 같은데ㅋㅋㅋ
저도요.
외나무다리는 애초에 언급하신것 처럼 다 내려놓고 만든 앨범이라 그냥 탠션올리고 싶을때 돌리면 너무 좋은 앨범인데 저렇게 평가하니 아쉽네요ㅠ
저는 지금도 자주 찾아듣습니다.
피쳐링진도 너무 빵빵하고!!
외나무다리 같은 앨범에 대고 명반이니 똥반이니 어떤 평가를 매기는 것 자체가 😂
산이 저 엘범은 그나마 Me You가 대중성 하나는 잡았다 정도?
안병웅거는 설사앨범 맞는데 그거랑 별개로 click clack 은 좋음
그거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Drown도 진짜 좋음
딮 벌스가 좋음
믹싱 어케했는진 모르겠는데 사운드 ㅈㄴ 구려서 놀람 근데 ㄹㅇ 클릭클랙은 ㅈㄴ 좋음
아는사람얘기는
한국힙합 역사에 남는
걸작임 ㅇㅇㅇㅇ
스윙스 저 앨범 진짜 신나서 좋아했는데ㅜ 신명나게 머리 흔들면서 듣기엔 이거만한게 없는데
나 외나무다리 운전하다가 졸릴때 듣는데 진짜 이거 만한게 없음 ㅋㅋㅋㅋㅋㅋ
난 fake rock star 존나 웃겨서 가끔 듣는데 ㅋㅋㅋㅋㅋㅋ 나까지도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이고 특히 노엘은 랩실력에만 몰빵해서 그런가 맛있게 잘하긴 하더라
산이는 시대적 흐름을 봐야지
버벌진트 디스하면서 어그로 잔뜩 끌면서
OVC들어가고 다들 입맛다시고 있었는데
맛좋은산이 같은거 들고오니까
대중성만 노린 개그작업물이라
랩 안듣던 애들은 그거로 입문했으니
'산이 왜 깜?' 인거고
그 전부터 기대중이었던 애들은 한숨만 났던거고
지금보다 옛날에는 저런 식의 랩이랑
발라드 후렴에 랩하는거 인식이 힙찔이들 사이에서 X창나있었던거 고려하면
산이가 냈던 앨범들은 힙합의 시각에서는 전부 망한 앨범이 맞음
이게 진짜맞말인데 자칭 산이팬들은 왜무시하냐
오 이번에는 나초마초랑 생각이 많이
다르다
그냥 산이 앨범은 한국판 퍼프 대디 No Way Out임, 사실 평론적으로는 그것보다 못한데 발매 당시에 크게 인기 끌고, 힙합 대중화에 꽤나 영향 미치고, 나름 언급되는 앨범이지만 구라 안치고 지금 외힙 커뮤니티 가서 동부힙합 앨범 추천해주세요! 하면 누가 No Way Out 추천해주고 팝 힙합 앨범 추천해주세요! 하면 누가 No Way Out 추천해줌? 딱 그 정도임
산이 전여자친구에게 Joanna좋아하는 앨범인데 ㅋㅋ 아직도 찾아 듣는데...이게 무슨
산이 지영이어머님 앨범 나왔을 때가 중학생이었는데, 그 때 당시에 힙합이라는 장르는 오피셜리 미싱 유, 쇼미더머니, 컨트롤 대전으로 핫해질 기미가 보이던 시절이었음. 근데 그 때 결정적 한 방을 날려준 게 아는 사람 얘기였음. 내 또래중에 아는 사람 얘기 모르는 사람? 난 없다고 봄. 그만큼 산이는 힙합의 파이를 넓히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발라드랩 한다고, 이름 있는 아이돌 후렴에 랩한다고, 랩 병신 찌질이라고 동종 업계 동료들에게 철저히 배척당했음. 앨범 퀄리티는 영상에서 나온 대로 앨범 단위로 듣게되면 앞 뒤가 안맞게 느껴진다거나 서사가 틀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지만, 힙합의 시작처럼 그저 신나게 즐긴다는 관점과 대중음악의 한 자리를 꿰찬다라는 관점에서 보면 산이의 앨범은 나쁘지 않다고 봄. 돈 뿐만 아니라 산이가 바라왔던 건 대중들이 힙합이하는 장르에 친숙해지는 것이었으니까.
냉정하게 앨범 단위로 향유하는 흔히 ’리스너‘라는 사람의
파이는 한정적이고, 절대 다수의 대중들은 앨범 단위로 소비하지 않음. 그래서 대중화하기 위해선 팝 요소를 듬뿍 담은 타이틀 곡과, 이지리스닝이 가능한 수록곡이 배치되어야 함. 대중화에 성공하고 나면 산이 개인 뿐 아니라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에 금전적인 이익을 줄 수 있음. 결과는 대성공이었고. 아는 사람 얘기로 시작해서 한 여름밤의 꿀, 미 유 같은 곡들을 발매함으로써 힙합을 이지리스닝으로 성공시킴과 동시에 힙합에 근간을 절대 놓지 않고 앨범을 소비하는 이들을 위한 힙합도 준비해놓았음. 그게 산이 앨범에 대한 나의 평가임. 또한 이후에도 정규는 아니지만 싱글 단위로 흔히 말하는 랩씥도 발매했었고, 체급이 줄었긴 커녕 더 알파고같이 랩하는 걸 볼 수 있음.
나스 제이지 드레 켄드릭 칸예 릴웨인 등등등 명반을 냈던 아티스트들이 발매한 앨범이 예술적으로 웰메이드이고 이게 그들이
인정받는 이유이지만, 드레이크 크리스 브라운 타이가 페티왑 포스트말론 등등 팝 요소와 힙합을 합쳐서 인정받는 사례도 충분히 있고 이들 역시 난 박수 받아야된다고 봄. 물론 저들이 산이보다 힙합에 훨씬 가까운 가사를 적었긴 함. 앨범 서사도 더 짜임새 있다고 보고. 방식에 차이가 있을 뿐, 뭐가 더 낫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걍 앨범이 구림.. 물론 취향차이고 대중적으로 성공한 트랙도 있는거는 대단한데 2010년에 나온 재지팩트 1집이랑 2009년에 나온 다듀 정규랑 비교해보면 이게 어떻게 2013년에 나왔나 하는 생각도 듬.. 스킷이랑 2번트랙은 너무 오글거리고 지영이 어머님은 뭐 할말이 없고 흔한 발라드 코드에 후렴에는 피쳐링 가수가 부르는 구성도 너무 뻔함 그래도 확실히 jyp 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대중들이 듣기편한 곡은 잘만드는듯 아는사람얘기는 모르는 사람도 적고 노래방차트에도 항상있고
@@user-yn8by6hm6r 관점차이이겠죠? ㅎㅎ 굳이 따지자면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과 앤디 워홀의 작품정도의 차이라고 보여요 ! 앤디워홀 또한 상업적이라고 비판받을 지언정, 대중화에는 큰 공헌을 했다는 점에서 저는 높게 삽니다 !
산이는 여전히 나에게 개코 버금가는 형
그냥 이분이 산이를 싫어한다는건 알겠는 영상이네
스텐짭임으로 전체 앨범의 구성과 컨셉을 뭉개버리네
산이햄 워너비래퍼 다들 한번만 듣고 와주십쇼 ㅋㅋ
산이 LoveSick 한여름밤의 꿀 아직도 듣는사람 있나요?
czcams.com/video/cu23MQ7olHQ/video.html
산이 러브식 믹테 버전이 ㄹㅇ임
우주최강 명반 덮크무 리뷰 해줘잉
다른 걸 다 떠나서 겸손해야 할 줄 알아야 한다
지디 인생사도 컨텐츠로 해주세요
역시 렉카 채널은 맡천 금방 드러나지 like 홀릭과 숑키 물론 얘도 마찬가지
형 더블케이나 다뤄줘라 오랜만에 궁금하네
산이 스윙스 열심히 대중앞에서 똥꼬쇼해서 대학축제에 별 같잖은 래퍼들도 공연하고 돈 벌고 티팔아먹고 대중화시켜놨는데 단물은 빨아먹고 고귀하신 래퍼분들은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시는군여!!!
이정도로 대놓고 욕해도 되는 앨범을 고르고 골라서 디스했는데 역으로 디스 당할 정도면 인터넷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산이는 씬의 입문 부터.. 탑티어를 디스하는 전략으로 씬에 들어왔다.
기대치를 못채워준 앨범들이 평가절하되는건 뭐.. 상업예술처럼...
외나무다리 수록곡 중 호루라기는 재밌기도 하고 중독성도 ㅈ되던데
안병웅 click clock도 좋게 들었었음. 빅엘 오마쥬한 라인 듣고 근본이네 하면서 들었던 기억도 나고 피처링들도 날라다녔고
전 솔직히 최근엔 업글5 만큼 똥반이 없는것 같던데..
진짜 기대 이빠이 하고 들었는데 스킷부터 듣기 힘들다가 형토링에서 탈주함..
아직도 그 뒤 트랙 들을 용기가 없어요..
나도 산이 앨범은 개인적으로 동의하기 힘들거같음. 국힙 입문이 저 앨범이기도했고 노래가 하나하나 다 소름돋게 좋았는디..
더블 크로스 무사시는 어디갔나요?
빈티지스윙스는 군입대전 발매한걸로 기억하는데 재활용트랙과 음쓰같은 트랙을 적절히 섞은 폐기물같은 앨범이었음
산이 저 앨범에 전여자친구에게 라는 노래였던 것 같은데
"신은 무슨 시발
다 저주해 ~~해 ~~할 필욘 없어"
이 가사는 한 번 듣고도 진짜 개소름돋아서 10년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가끔씩 생각남
난 개인적으로 저 앨범에 있는 노래 전부 좋아하고 스토리텔링마저 완벽했다고 생각함
이별식탁 어디서잤어 아는사람얘기 같은 노래들도 일반인들한테 히트쳤던 걸로 기억하고
뭐 도대체 무슨 예술병 걸린 관점에서 본 평가인진 모르겠는데 이번 영상은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다고 생각함
산이 까면서 조회수 어그로 끌려고 하는 걸로밖에 안 보임 ㄹㅇ로
전여자친구에게 라는 곡 자체가 에미넴 stan 스토리라인 다 따온 곡이라는거 아님? 영상을 다시 한번 보세요
@@rapisrazlynotlapislazuly 아~ 너 말은 지금 지영이 어머니부터 이별식탁 아는사람 얘기 그리고 의사 떡밥 회수한 전 여자친구에게 이 스토리라인이 에미넴 stan 스토리라인에서 다 따온 곡이라는 거지???
산이 저 앨범은 영화로 치면 클레멘타인이나 엄복동 정도의 위치인, 못만든 앨범의 대표격으로 평가되는 작품임. 물론 님을 포함해서 저 앨범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앨범에 대한 호평을 틀린 평가라 할 수는 없는거지만 최악의 앨범 리스트에 저 앨범을 선정하는게 무슨 어그로를 위한 억까라고 보일만큼 특이한 일은 아님. 그리고 지금 산이의 위상이 깐다고 어그로가 엄청 끌릴 정도는 아니잖아.
산이 랩 못해
@@user-mc1hd7ys8v 근데 왜 댓글엔 다 산이 타령일까..?
안병웅 같은 올드스쿨 붐뱁 좋아했는데 작업물 잘 안 나오고 사람들이 막 욕해서 안타까웠음
인터뷰 다시 보니 어리긴 함. 대중은 생각보다 유교적 잣대가 강한데 혼자 미국식 멋이란 걸 추구하는 느낌이었음. 결국엔 랩도 대중가요 중 하나인데
앨범은 아니지만 찌저져따우 뿌터따라쉬를 이길 곡은 당분간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센세.....
진짜 감 다뒤짐ㅋㅋㅋ뭔가 어디 사이트랑 착각하고 망작 나열하면 빨아줄 줄 암? 정신차려라
젠장 또 윙줌이야
무슨 일이야??
뭐지 이사람 목소리가 이슈텔러같다.
산이는 랩퍼들이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준 시작이었던 걸로 기억함. 그 후로 매드 클라운이 산이랑 비슷한 행보를 거쳤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ㅈㄴ 아쉬운 두명
외나무다리는 원래의 의도 자체는 확실히 성취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영상 초반에 재미로만 봐달라, 아티스트의 노력 어쩌고저쩌고 개소리를 싸놔도 결국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자극적인 소스로 박제하는거잖아ㅋㅋ
왜 남을 까면서 재미로 봐달라고 하냐
뭐든 입문작이 있음. 퀄리티가 개구려도 어떤 사람에게는 이 장르를 접하게 된 처음 앨범. 듣고 귀가 트이고, 문법을 어느정도 이해하면 다른 앨범들을 접하면서 코어팬이 됨. 그리고 입문 앨범이 사실은 다른 노래들의 짜깁기라는 걸 알게되고 퀄리티적인 부분에서 떨어진다는 걸 알아도 높은 평가를 할 수밖에 없음. 이후에 그 시절 그 충격만큼 크게 다가오는 게 별로 엾기 때문에
점점 맛탱이가
업그레이드 5가 진짜 시대에 남을 개 씹 앨범이라고 생각하는디
괴작이라 감칠맛 나는게 외나무다린데ㅋㅋ
아니 스윙스 앨범이 재미로 내고 산이의 앨범이 충격이라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해서 똥반인 건데 그냥 자기 좋아하는 래퍼가 까이니까 풀발해서 달려드는게 맞음?
남의 예술 가지고 똥반이니 운운할거 였으면, 본인 비평도 욕 박힐 각오는 하는게 맞으니;;
외나무다리에서 스윙스는 걍 ㅈㄴ 웃겼는데 ggm같은 느낌
산이로 힙합 입문한 게 인생 최대 업적인 산줌마들 다 몰려와서 당시 대중들에게 훈계하지 말라고 빽빽 짖어대네 ㅋㅋㅋ
나도 각 잡고 논거를 들어 비평할 거 아니면 "순수 재미" 따위의 재미 방패 드는 거 개짜치는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영상에서 아무 근거도 없이 까는 것도 아니고, 트랙 연계성이 별로라서라던지 랩 실력이 후퇴해서라던지 등으로 '근거'를 들고 있는데 왜 여기서 짖는 애들은 "그 당시에 내가 듣기엔 괜찮았었는데...", "그 당시 멜론 차트 등에서 소비 많이 됨" 이딴 소리만 주워섬기고 있지? 세상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평지에서 최하점 박을 정도로 혹평을 받아도 개인이나 대중이 소비하기에는 최적의 앨범일 수 있지. 그딴 식의 '개인 감상' 방패를 쓸 거면 나초마초도 개인 감상 방패 쓰는 걸 봐줘야지?
정 제대로 까고 싶으면 나초마초의 비평적 태도가 잘 못 됐다고, 그러니까 어떤 예술작품을 그 완성도 측면에서 저평가하고 싶다면 주관적 견해라는 방패를 내려놓고 정성 들여서 논거를 쌓아야 한다고 비판하던지, 아니면 나초마초가 드는 논거들이 틀렸음을 제대로 논하던지, 예컨대 산이의 앨범 구성이 Stan을 베낀 게 아니었다던지. 예술에 '정답'은 없지만 그걸 평가하는 '논리'는 분명히 있어. 아무 성찰이나 논거도 없이 개인적인 감상들이 다 똑같은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럴 거면 진즉 전 세계 대학의 미학과나 비평계 및 예술상들은 다 사라졌을 거다.
에미넴 팬들을 위한 짧은 요약:
빈티지 스윙스: 에미넴의 "앙코르" 앨범
한요한 콜라보: 리ㅂㅏ이벌
반댄거 같은데
@@sra7989 ....그런가요?
앙코르: 좇같긴 한데 재미는 있음
리바이벌: 그냥 좇같음
@@hipremixer 리바이벌이 그렇게까지 뭐같나.... 물론 손이 안 가긴 하지만 가끔 듣기에 좋은 곡들은 있는 거 같은데....
@@numberthr333 몇몇 곡들은 정말 좋은데 앨범으론 절대 못 듣겠는 앨범인듯
얘는 걍 구독취소가 답임 ㅋㅋㅋㅋ 뷰너 사태 때도 ㅈㄴ 편향적으로 리뷰 하면서 중립 ㅇㅈㄹ 떨때 알아봄
Fake rock star 걍 ㅈㄴ신나고 저런컨셉인거라 재밌게 들었는데 다들 망작이라고 생각했구나
안병웅 바툰24 예상 했다 ㅋㅋㅋㅋㅋㅌㅋ
근데 쫀득해서 내 플리에 있지....
근데 진짜 보면 다시 볼수록 다 개소리라
그냥 차단 박는 게 내 정신건강에도 좋은 듯
계속 이딴 똥 영상 뽑는 건 진짜 손해일거라고 생각함 ㄹㅇ..
뭔 ㅋㅋㅋ 아는 사람 얘기, 어디서 잤어 2곡으로 국힙 90%는 정리한다
산이 Love sick 너무 잘들었었는데
산이 저 앨범을 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이 저 앨범에 있는 노래 수록곡들 많이 들었는데 왜…. 최악인지 모르겠고 안타깝다 생각한다
산이 믹스테잎 vol1,2 오버클래스 랩지니어스 절대 까일수없는 전설의 음원들임 그러니 오버에서 까일수밖에
근데 난 산이 앨범은 어릴때 들어서 그런가 걍 뇌빼고 즐겼었음 진입장벽을 낮게 만들어서 그런가 랩을 제대로 첨 듣게 된 앨범 중 하나임
사람들 화가 진짜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