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이가 제일 불쌍하다.. 모든것을 바치고 버려서 지켰는데.. 철종은 완결까지 소용이가 다른 사람인거 모르고 그냥 "요즘은 왜 반말 안하냐" 고 했음 유일하게 진짜를 알아봐준 주인공이지.. 무엇보다 남편인 왕이 아내를 칼로 죽이려는걸 눈앞에서 봤는데 안 미치는게 이상한거지. 죽이려고 한거 소용이 아빠가 봤어도 왕 가만히 안놔뒀을걸..
물론 싸이코같은 면이 있었지만 서사만 더 잘 풀렸으면 찐 주인공같은 서사이긴 했을듯. 삶이 행복할 수도 있겠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그 순간부터 사랑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곧 삶의 이유인 캐릭터.... 장봉환이 자기는 소용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끝까지 못알아본 철종하고 다르게 변화를 느끼고 진짜 소용이가 숨어있다는 것도 알아봐준 찐 사랑.... 캐릭터의 인성을 떠나 진짜 김소용 그 자체를 사랑한건 김병인이 맞을 듯. 철종은 소봉이를 좋아한거고
철인왕후 티빙에서 없어졌다가 다시 올라온거 보고 정주행 하는데 뒤에 병인이 때문에 못보겠음ㅠㅠ 원래 드라마에서 서브파 아닌데 병인의 감정에 그냥 너무 공감된다 소용이를 포기하는게 그녀를 위하는 일이라 여겼는데 자기 앞에서 그렇게 울었을 때 철종이 소용이를 죽이려는 것을 보았을 때 눈 안뒤집히냐고!! 그래서 그런가소용이 정체성 혼란 겪기 전에 봉환이가 철종한테 팩폭 날려버리는 장면들은 소용이가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해주는 것 같아서 속이 시원하고 신혜선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최애인 장면들 다시 봐도 너무 짜릿해ㅋㅋ 병인의 서사가 짠한게 양아버지도 소용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그저 이용했을 뿐이고 끝까지 그냥 바보 같이 김소용만 바라보다가 동상 같이 죽어버린게 너무 슬프다ㅠㅠ
Kudos to the Director and all the actors who made it feel like the characters exist in real. Best Kdrama ever. Hope all the actors win a lot of awards.
If they really want to keep Mr. Queen alive - give us a second season. With other shows, it's not possible due to lack of plot - beyond having the romantic couple reuniting, but this one has potential. The bad guys are still alive, there's still untold perspectives and story elements, and then there's the fact that CJ is still listed as dying young but there's a faking-death-to-experience-life plot element in the original novel that could be explored. Not to mention the reincarnation angle. A second season for this show is definitely do-able.
드라마 볼 땐 사랑 때문에 열등감 느끼고, 대사 중간 중간 순수한 사랑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결국 자신의 짝사랑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구마 100 개 씹은 집착남 빌런 캐릭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마지막에 봉환이 안에 숨은 소영을 찾아 낸 건 유일하게 김병인 뿐이었다고 생각하니까 또 시각이 달라졌음. 진짜 찐사랑 캐릭터였다가 고구마 빌런 캐릭이었다가 마지막은 또 해바라기 같은 모습을 보인 매우 입체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철인왕후는 신혜선이 하드 캐리했었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확실히 옆에서 받쳐주는 캐릭터들도 매우 잘 받쳐주고 매력적이라 소봉 캐릭터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함.
Na In Woo portrayed Byeong In's character so well. Some of the things he did is questionable, but I still find myself sympathized with him. So much potential for him in the future.. Ahhh I can't wait for his next project !
OST here i am은 정말 잘만든게 철인왕후 캐릭터들 전체를 관통한다 볼수있음 소용철종 사이에서 소용의 마음을 대변할수도있고 소용병인 사이에서 병인의 마음을 대변할수도있음 소용에겐 미처 닿지 못하는 손을 간절히 뻗는것이고 병인에겐 감히 바라볼수도 없는 빛이기에 봐주지않아도 와주지않아도 하염없이 제자리를 지키는것
저 혹시,,,,, 괜찮으시다면,,,,, 철인왕후 시즌 2 만들어주시면 안됄까요ㅠㅠ 현대판으로 소봉즈, 종철이,환이,홍별감, 영평군 병인이 다 환생해서 현대에서 살아가는 삶을 만들어주시면 안됄까요ㅠㅠ 첨엔 병인이가 왜 그러지 하다가 서사를 알게되니까 아픈 손가락이야ㅠㅠ 병인이 너무 불쌍해서 안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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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이가 제일 불쌍하다.. 모든것을 바치고 버려서 지켰는데.. 철종은 완결까지 소용이가 다른 사람인거 모르고 그냥 "요즘은 왜 반말 안하냐" 고 했음 유일하게 진짜를 알아봐준 주인공이지.. 무엇보다 남편인 왕이 아내를 칼로 죽이려는걸 눈앞에서 봤는데 안 미치는게 이상한거지. 죽이려고 한거 소용이 아빠가 봤어도 왕 가만히 안놔뒀을걸..
봉환도 같았다. 또한 소용과 철종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쳤다. 불공평하다. 끔찍해 보이면 죄송합니다. Google 번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ㅇㅈ ㅠㅜㅠㅜ 소용이만 바라본게 병인이임
병인이도 소용이가 힌트주기전까진 모르지않았음..?
@@muy_ 병인은 그래도 알았는데 철종한테는 200년 후 미래에 있는 남자라고 2번인가 넘게 정확하게 말했고 계속 말했었는데 알아보지도, 믿지도 않았잖아요
@@user-od5le9wf5u ㅇㅇ
솔직히 소용이를 제일 사랑했던건 김병인임
어떤 모습이든 사랑했음
답: 김병인 불쌍해ㅠㅠ
ㅇㅈ
난 병인이편이었어 ㅠ
완전 ㅇㅈ
ㅠㅠㅠㅠㅠㅠ 병인이가 찐 남주잖아요!!ㅠㅠㅠ
진짜 소용이를 소용이로 봐 준 사람은 병인인데ㅠㅠ 나만 병인앓이 중인가ㅠㅠㅠㅜ
병인이 이미 잃었지만 못잃어ㅠㅠㅠㅠ 허헝ㅜㅜ
병인이 죽을 때 진짜 개오열함... 아 나 또 우네....
일편단심 민들레 사랑
속상하네 요 이루어질수없는~~~~ㅠ
저도 한참을 울었어요ㅜㅜ불쌍이 병인이ㅜㅜ
나더 진짜 개처우ㅜㅠㅠㅋㄱㅋㅋㄱㅋㅋ
병인이 서사를 더 풀어줬어야지ㅠㅠㅠ진짜 아픈손가락이다
@초오유산TV 알았어 그럼 안 볼게
ㅇㅈ
@@kio7724 ㅇㅈ
김병인 흑화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끝까지 멋있었음
ㅇㅈ
나만 또 병인이 한테 진심이였지
tvN은 서브죽이는 거 장인ㅠㅠㅠ
프사...피카 바연길 일러맞죠...
@@user-kn7hf1ow6u ㅔ
@@user-kn7hf1ow6u 마자여
나두요 ㅠㅜㅜㅠㅠ
드라마 방영 때는 병인이가 이해 안된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내 기준에선 칼을 겨눴던 철종을 사랑하는게 더 어려운 일임...유년시절을 함께했고 본모습을 좋아해주는 캐릭터가 주인공이었다면 다 이해되고 용서받지 않았을까
나인우랑 신혜선이랑 드라마 하나 해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변하기 준 소용이도 변하고 나서의 소용이도 좋아해준 병인임ㅠㅜㅜ 마지막까지 소용을 위해 죽었어ㅠㅜ
그래... 진정한 주연은 너였어... 병인아..ㅠㅠ
풉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동생 감정도 모르면서 들이대고 나중엔 죽이기까지 하려고 했던 싸이코
물론 싸이코같은 면이 있었지만 서사만 더 잘 풀렸으면 찐 주인공같은 서사이긴 했을듯. 삶이 행복할 수도 있겠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그 순간부터 사랑한 여자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곧 삶의 이유인 캐릭터.... 장봉환이 자기는 소용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끝까지 못알아본 철종하고 다르게 변화를 느끼고 진짜 소용이가 숨어있다는 것도 알아봐준 찐 사랑.... 캐릭터의 인성을 떠나 진짜 김소용 그 자체를 사랑한건 김병인이 맞을 듯. 철종은 소봉이를 좋아한거고
나에게도 주인공은 병인 ㅜ
병인이 죽음 진짜 마음 아픔… 병인인 항상 소용이만 바라봤는데 소용이는 다른 곳을 보고 있으니 .. 병인이 짝사랑 짠하다..
아 김병인 다리도 못 뻗고 죽는 거 보고 오열함.. 김병인을 살게 한 건 김소용이고 결국 김병인의 세상은 김소용이었던 거네 죽는 순간까지도 한 사람만 보는 저런 사랑이 어딨음 진짜ㅠㅠㅠ 찌통 서사 미쳤다
나인우배우의 연기자로서의 성장이 두드러진 철인왕후였습니다. 인생드라마이자 인생캐릭터 배우들의 포텐이 터진 진짜 레전드 명품드라마! ㅜ 병인아..
오랫동안 생각나는 김병인 나인우배우가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다시 보니 김병인이야말로 진짜 찐사랑...
어릴때부터 챙겨주고 키워온사랑을 홀라당 털리고 마지막 까지도 꼭꼭 숨은 김소용을 찾아내고...ㅠㅜ 젤 불쌍함...
병인이는 서브가 아니야...내 맘 속 남주라고.... 병인이 서사 알고 나면 '내 손을 놓지 말아라 넌 나에게 전부다' 부분이 더 와닿아서 맴찢....... ㅠㅠ 찐사랑 병인이 못잃어....
제 마음속에서도 남주였어요 우리 병인이 ㅠㅠ
와…이 댓 보면서 이런 대사가 있었어?라고 생각하는데 그 대사가 나와버리네ㅋㅋㅁㅊ너무 조아ㅜㅜ
와 어떻게 사람 눈이 저렇게...사슴이지
누구용? 병인? 소용?
결국 병인은 또 소용을 찾아낸 거네
이제 병인이 아프지 않았으면 싶다…
고생 많았고 사랑 가득 받으며 행복하세요
신혜선 좋아해서 본방 + 세번째 다시보기 로 벌써 4번째 정주행 중이지만 ㅠㅠ 병인 마지막은 볼때 마다 너무 슬퍼 ㅜㅜㅜㅜ
신혜선도 나인우도 둘 다 키도 크고 암튼 담에 드라마 같이 해주세요 ㅠㅠㅠㅠ
병인이 너무 불쌍함 소용이가 전부였는데 ㅜ 소용이를 위해 죽고 정말 찐 사랑 ㅠ
거절 당할때는 불쌍함 ㅜ 집착남이지만 잘생겨서 그런지 넘 멋있다
왕이 좋아한건 봉환인인가 요리사 영혼 소용이 진짜 사랑한건 병인이뿐
병인이 그렇게 되고 진짜 펑펑 울었는데 가족들이 다 왜 우냐고 핀잔줬었는데... 너무 슬펐오 ㅠㅠㅠㅠ 맨날 욕하긴 했는데
아...이거 왠지 익숙한 이야기
본방 볼때만해도 무조건 철쫑파였는데 결말나오고 다시 정주행하면서 계속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뭔가 병인이가 찐인거같다 따흑흑ㅜㅜ...
아직도 철인왕후 모음집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ㅇㅈ
아니 진짜 눈물이 콸콸 나온다 소용이 병인 죽었을때 손잡아줄때 그때 눈물 펑펑 쏟았다ㅠㅠ 병인이 불쌍해ㅠㅠ 조금이라고 더 좋은 곳에 묻어주지ㅠㅠ 진짜 개오열하게 되네 나 또 울어ㅜㅜㅜㅜ
병인이가 소용이 그자체를 이해해주고 믿어줬는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게 참.. 너무 아픈 손가락이야 ㅜㅠ
병인이 보려고 철인왕후 봄..개슬프다 진짜 내가 서브남주를 잡을줄은..ㅜㅜㅜㅜ 🥹🥹
아 심장아파.... 나인우 눈빛 치인다 진짜...
병인이는 찐소용 철종이는 소봉이를 좋아한것임
병인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소용을 위해 산 인생이었다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 그리고 너무 잘해서 ㅜㅜㅜㅜㅜㅜ!!!!!!!!!!!!!!! 더 흥해서 많은 작품에서 보고 싶다
하아 진짜,,평생 섭남은 안잡았던 사람인데 너무 절절하자나아ㅠㅠㅠ이럼 서사충은 잡을 수 밖에 없다구우ㅠㅠㅠㅠ병인아 내가 지켜줄게 죽지마ㅠㅠㅠㅠㅠ제발죽지마ㅠㅠㅜㅜㅠㅠ진짜 너무 슬픔 마지막까지도 결국 혼자 춥게 묻힌거지나,,
병인에게 소용이는 태양이자 하늘이고 전부였다..
때론 싸이코 같았지만… 서브남주병이 걸린 나는 참좋아따.. 이 드라마를 계기로 입덕을 했워..
24:38 지키는 액션 지림 상대를 베기 위한 액션이 아닌 지키기 위한 액션.. 1대1도 아니라 더 찍기 힘들었을텐데
처음에 병인이 봤을 땐 사촌을 연모하다니!! 이게 무슨!! 하면서 미워했는데.. 병인이 죽은 이후부턴 병인이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하고 소용이 지켜줘서 고맙고 그러네.. 병인아ㅜㅜ 나 너 못 잃어ㅜㅜ 이 놈의 서브병ㅜ
또 보러왔다 병인이ㅠㅠㅠㅠ
here i am은 정말 병인이 노래다... 가사가 소용이를 태양이라 생각했던 병인이꺼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장면들이 미방영분 이었다니..ㅜㅜ
맘 아프네요
아니 이렇게 다모아서보니깐 더 슬푸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욕해서 미안해 니맘 몰라줘서 미안해 병인아 흑흑ㅠㅠㅠㅠ그렇게 갈줄몰랐어ㅠㅠㅠㅠ그게마지막일줄 알았으면 더 아껴주고 사랑해줄껄
23:20 살아야한다 표정 무엇…ㅜㅜㅜㅜ
이장면 두번 울었음
다음번 볼때 또 울지도 ㅜㅠ
결론 : 철인왕후 최대 피해자 김병인
6:26 미방영분 이렇게 풀어주시면 감사합니다.
병인이 못 잃어ㅜㅜㅜ
Tvn 너희도 아는거야..우리가 병인이 못잊는거 ㅠㅠㅠ
서사 너무 완벽하다 .. 또 눈물나 ㅠㅠ
병인이 이렇게 못 보내ㅠㅠ 내가 어떻게 널 보내ㅠㅠ 사불에서는 정현님이 죽고.... 철인왕후에서는 병인이가 죽고....하 서브인생ㅠㅠ
안녕 있다 새댜햐ㅗㅗㅐ서ㅣㅗ 9 등 여러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아 존나 맴찢..ㅠㅠㅠㅠ
나인우씨엄청똑똑합니다그많은대사를...,그것도사극을정말참잘하시옵니다!대단하군요!얼굴,키까지어디부족함없으시네요봣는데도역시더잼나네요!나인우씨땜드라마가멋지네요!❤😊😅🎉❤
병인이가 제일 불쌍하네.. 자기를 진짜 알아봐준 사람인데
here i am은 진짜 병인이 ost아니냐?? ㅠㅠ
가사가 완전 병인이 이야기인데.....
인정하는 바입니다..
아니...그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르답니다?
그 here i am은 소용이 그 철종을 생각하는 마음이었고
시우민님이 부르신 나의 유일한 너에게가..진정한 병인서사
난 병인이 너였다 ㅠㅠㅠㅠ
아 세상에 제가 병인이 좋아하는걸 알고 그러시는건가요 아 정말 병인아 정말 잘생기고 멋지고 귀엽고 안타깝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조화롭다 얼빡샷이 이렇게 은혜로운줄은... 입꼬리 한쪽만 씩 올려지는게 얼마나 예쁜지 울 병인이는 알랑가 몰라...? 화나서 눈 부릅뜨는것도 잘생겼어 우리 갓병인 최고야 행복해 철인왕후 울 병인이 볼려고 보는건데 진짜 19~20화 울면서 봤어 병인이가 그렇게 씁쓸하게 죽을줄은 몰랐고 소용이한테 그렇게 버림받으면서 죽을줄도 몰랐고 내가 괜히 미안해지고 쓸쓸했어 수고했어 김병인...
김병인사랑해ㅜㅜㅜㅜㅜ
병인 이가 서브 남주네. 근데 왜 서브남주 사랑이 더 절절 한지. 가슴이 아프다ㅜㅜ
니트리버 여기서랑 1박이랑 느낌이 완전 다르구나ㅠㅜ 연기를 그만큼 잘하는거겠쥬 연기자인우 트리버인우 다 흥하자!!!🍀
철인왕후 티빙에서 없어졌다가 다시 올라온거 보고 정주행 하는데 뒤에 병인이 때문에 못보겠음ㅠㅠ 원래 드라마에서 서브파 아닌데 병인의 감정에 그냥 너무 공감된다 소용이를 포기하는게 그녀를 위하는 일이라 여겼는데 자기 앞에서 그렇게 울었을 때 철종이 소용이를 죽이려는 것을 보았을 때 눈 안뒤집히냐고!! 그래서 그런가소용이 정체성 혼란 겪기 전에 봉환이가 철종한테 팩폭 날려버리는 장면들은 소용이가 하지 못했던 말들을 해주는 것 같아서 속이 시원하고 신혜선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최애인 장면들 다시 봐도 너무 짜릿해ㅋㅋ 병인의 서사가 짠한게 양아버지도 소용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그저 이용했을 뿐이고 끝까지 그냥 바보 같이 김소용만 바라보다가 동상 같이 죽어버린게 너무 슬프다ㅠㅠ
복습중인데 뒷 부분 정말 힘드네요
다시 보니 병인이 감정이 더 이해가 되요ㅠ
저도 서브파인적이 없었는데 😭
병인이가 소용이보다 오라버니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신혜선이 한참 누나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병인이 편은 아무도 없는데도 소용이가 봐주지않는데도 병인이는 소용이를 위해 현실적인 방법으로 지키려했다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가족, 사랑하는 이를 위해 비인간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평범한 사람중에도 많다...그래서 병인이를 미워할수가 없다
So, it seems tvn hasn't moved on from Mr Queen either. NO ONE IS MOVING ON!!
TVN can't also move on from mr.queen like us 😎
Kudos to the Director and all the actors who made it feel like the characters exist in real. Best Kdrama ever. Hope all the actors win a lot of awards.
HAHAHA
not even my dreams aren't moving on! i dreamed with king screaming "MAMA" like - - omg hahahahaha
If they really want to keep Mr. Queen alive - give us a second season. With other shows, it's not possible due to lack of plot - beyond having the romantic couple reuniting, but this one has potential. The bad guys are still alive, there's still untold perspectives and story elements, and then there's the fact that CJ is still listed as dying young but there's a faking-death-to-experience-life plot element in the original novel that could be explored. Not to mention the reincarnation angle. A second season for this show is definitely do-able.
병인 진짜 멋진 남자야🥹그때 병인 죽지 않기를 바랐어.🥹
나인우 너무 멋쪄요..😢😢👍👍
병이니 눈이 왤케 울망거리냐..ㅠㅠ
더 슬프게..
드라마 볼 땐 사랑 때문에 열등감 느끼고, 대사 중간 중간 순수한 사랑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결국 자신의 짝사랑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고구마 100 개 씹은 집착남 빌런 캐릭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는데 마지막에 봉환이 안에 숨은 소영을 찾아 낸 건 유일하게 김병인 뿐이었다고 생각하니까 또 시각이 달라졌음.
진짜 찐사랑 캐릭터였다가 고구마 빌런 캐릭이었다가 마지막은 또 해바라기 같은 모습을 보인 매우 입체적인 캐릭터였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철인왕후는 신혜선이 하드 캐리했었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확실히 옆에서 받쳐주는 캐릭터들도 매우 잘 받쳐주고 매력적이라 소봉 캐릭터가 더 빛날 수 있었다고 생각함.
나만 이렇게 슬펐던게아니였어ㅜㅜㅜㅜㅜㅜㅜ
모두 같을거예요.ㅠㅠㅠ
볼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진짜 드라마 보면서 처음으로 서브병걸림,, 눈이 진짜 울먹울먹ㅠㅜㅜㅜㅜㅜ
병인 이 모습과 성격 그대로 현대에 환생해 줘
4년후 병인이 비슷한설정으로
현대에서 유지혁으로 환생
@@phdogy꺄!!😆😆
굳이 악플 다는 사람들은 뭔지
병인이 개존잘이라서 더 짠해 ㅠ
병인이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소용이가 오라버니 한번만 불러줬어도 좋았을텐데... 흑
Na In Woo portrayed Byeong In's character so well. Some of the things he did is questionable, but I still find myself sympathized with him. So much potential for him in the future.. Ahhh I can't wait for his next project !
I want to his wife 😆😆😆😆😆😆😚🤭
나는 신혜선이 너무 좋아서인지 김병인 역 배우에 상당히 공감해서 볼 수 밖에 없었음..
나인우 진심 잘생김❤
병인이 여기서 너무 외로운 사랑이였으나~~~~ 달이뜨는강....... 중간투입 되어 엥?했는데 지금 온달 너무 잘어울리고 잘해내고 있고 평강이랑 쌍방향 사랑이라 더 좋다
29:38 김병인ㅜㅜㅜ ost때문에 더 슬퍼ㅜ
주기적으로 병인이봐죠야함 검색해서다시들어옴 병인이 서사는 언제봐도 가슴이아픔ㅜㅜ
나 병인이한테 진심이네.... 김병인ㅠㅠㅠㅠ
철인왕후 인생드라마인데 2편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 소원이없어요 ㅠㅠㅠ
눈물고인 김병인 못잊어. . .
OST here i am은 정말 잘만든게 철인왕후 캐릭터들 전체를 관통한다 볼수있음 소용철종 사이에서 소용의 마음을 대변할수도있고 소용병인 사이에서 병인의 마음을 대변할수도있음 소용에겐 미처 닿지 못하는 손을 간절히 뻗는것이고 병인에겐 감히 바라볼수도 없는 빛이기에 봐주지않아도 와주지않아도 하염없이 제자리를 지키는것
저 혹시,,,,, 괜찮으시다면,,,,, 철인왕후 시즌 2 만들어주시면 안됄까요ㅠㅠ 현대판으로 소봉즈, 종철이,환이,홍별감, 영평군 병인이 다 환생해서 현대에서 살아가는 삶을 만들어주시면 안됄까요ㅠㅠ
첨엔 병인이가 왜 그러지 하다가 서사를 알게되니까 아픈 손가락이야ㅠㅠ 병인이 너무 불쌍해서 안돼요ㅠㅠ
이러면 나는 어? 이제서야 철인왕후를 내보나했는데...ㅜㅜ 결국 다시 돌아왔네...철인왕후 못 잊어..시즌2 존버한다...
na inwoo is so talented. i'm such a big fan. i hope he becomes more famous 💙
원래는 마음에 안들었는데 다시보니 이해가 간다. 다음생에는 행복해라..
병인아 미안해ㅠㅜ 내가 너 너무 욕했어ㅠㅜ 미아내ㅠㅜㅠ 진짜루 미아내ㅠㅜ
소용이를 살려라 어서 왤케 눈물나냐ㅠ
병인이만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온맘으로 소용이편이었다 철종이도 좋았지만 병인이만큼일까..
소용는 병인이를 인간답게 대해준 유일한 사람
엄청울엇어요!
해피앤딩해주시지요..😢😂😢😅❤
대조전에서 걸어나오시는 병인역 나인우님과 한복, 구름, 하늘이 한폭의 그림 같네요
병인이 이렇게 보니까 넘 불쌍하다ㅠㅠ
짝사랑만 하니ㅣㅣㅠㅜ
진짜 철종응원할때 병인응원한사람 손!!!!진짜 병인죽을때 울면서봤는데ㅠㅠㅠㅠ
Here I am 이 노래는 병인이를 위한 노래다
병인이가 찐사랑 해바라기지
병인이가 칼로 치여 죽어서 1차 놀람
병인이의 죽음으로 소리질러서 가족들 2차 놀람
내가 지른 소리로 인해 이웃들 3차 놀람
김병인 캐릭터 진짜 미쳤다...왜 남주 아니냐..왜..
가족들 다 철종파였는데 나 혼자 병인파였지 행복했었다,,
나인우~철인왕후로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함~!
너무 슬프다..죽었어..ㅜㅠ..울기 싫은데 왜 슬프냐..ㅜㅜ
소용이가 병인이 세상 전부였다니ㅠㅠ 슬프네😢 왜 서브남들은ㅠ 세상 전부였던 여자랑 안 이어지고 항상 안 좋게끝나...😭😭😭 병인인 시작과 끝은 무슨일이있든 언제나 소용이었는데!
세상의 전부가 남이되는 순간 본인을 잃어버리기때문이겠죠 그래서 짝사랑이 늘 슬프고 애틋한거겠죠
맞아요. 선덕여왕 때 비담이 그랬었죠. 마지막 장면은 언제나 슬퍼요 ㅠㅠ
김병인 잊지못해.... 달뜨강 더 대박나길 ㅠ
항상 내 최애들만 죽이지... 빨리 어서 울 병이니 살려내!!!! 아 빨리 살려내라고! 난 아직까지도 울 병이니 눈에 눈물 고인 모습을 못 잊는다고.... 병인이가 불쌍하지도 않냐??!!ㅠㅠ 빨리 병이니 살려내라구!
❤
진짜...사랑했다
이 서사 나 너무 조음 아니...죽을때 개오열하고 그랬는데..사실 내 철인왕후 사랑(?)의 4할은 너야 병인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