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아저씨 보는 내내 행복해지네요😊
대리만족이랄까요❤❤
복잡한 도시에서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정년퇴직후에,
지금은 연고도 없고,하늘이 겨우 500평되는 경상도의
첩첩산중 조그만 마을에서 반쯤은 자연인처럼,조그만
텃밭을 가꾸며,간섭도 안받고,마음 편하게 살고있다!~
공무원과군인은퇴는 로망입니다 ~연금250만원이상300만원이상이 수두룩하기에 이런 노후삶을 사는게 가능하지요~부럽습니다~
저도경기도시골에서.풀뽑으면서.야생화보면서.행복합니다.어디에계시든.잘사시면됩니다.저도할머니로사는지1년입니다👍
저는 자두밭 다베고 2그루 남았는데 약을 안하니 먹을게 없어요
두 속아낼때는 봉걸래 자루로 털고 ㅋ 수확은 머위와 호두
나는 언제쯤저렇게살수있을까 ㅋ
저는 전원생활을 항상 꿈꾸는데
모시고 사는 엄마는 싫다고 하시네요.
마음이 여유로운 삶을 살고싶네요.
한달살이 반년살이 해보세요. 그러면 취향이 맞는지 아닌지 알게됨. 한번에 내려가자! 했다가 생활 적응을 못해서 본전도 못 건지고 도심지로 간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
부럽네요 연금 나오니 저렇게 사셔도 되죠 어딜가도 뭘해 먹고 살아야 하나 걱정인 난 가고싶어도 못감 ㅠㅠ
자신이 행복하면 행복한것이죠
홍시 눈속에 묻었다 먹으면 그맛을 누가 아리오 😊😊😊😊😊
살아가는 방식은
다르니까 ,,,
기둥세울때는 작기를사용하세요(처마쳐진것)
행복은 별건가요? 잠깐 살다가는거 뭐 그리 애닳고 사는건지..
저 땔감은 다 어디서 난겨?
불멍~
고구마 구우면 최고죠
시골로 내려가시는 분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다들 모든 분들의 귀농, 귀촌, 귀향이 저렇게 아궁이에 불 지피고 전원을 만끽하며 목가적인 삶을 사는 게 아닙니다.
이건 다큐일 뿐이고 영상제작으로 만들어진 내용이라 많은 부분이 순화되고 예쁘고 다 잘 되어가는 삶처럼 보이는 게 목적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시골로 내려가 삶이 파괴되고 돈만 날리고 인생을 삭제당한 분들의 이야기도 한 편으론 들어보시고 당신들의 은퇴 뒤 삶을 계획해 보시기를.
당신들도 너무 잘 알듯이, 세상사는 한 쪽 말만 들어서는 모르는 것이거든요.
시골에서의 삶은, 행복하고 너무 평안하고 행복해서 죽겠다 일 수도 있고 괴롭고 지옥이 됐고 겨우 평생 모은 돈을 다 날렸다, 라고 하는 정반대의 목소리들이 있으니
정말 시골로 내려가신다면 여러 채널들을 검토하시고 직접 가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와 비슷한 방송을 많이 본듯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드는것은
말년에 저렇게 혼자 사는것이
진정 로망 이라면
그러면
차라리 처음부터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욱 대박이지 않을까
솔직히 남자는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한평생 올인하고나면
돈도없고
몸도늙는다
어차피 저렇게 혼자서
사는것이 진짜 좋다면 결혼하지않고
혼자 사는것이 낫다
그러면 재산도 훨씬 많을것이고
몸도 지금보다는 훨씬 건강할것이다
끝
한국에 가면 참 어떻게 여기서 사람이 살지? 이런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됩니다. 내가 한국을 떠난건 저 분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 의사 판사 검사 조차 장사꾼들이 되어버린 사회. 맨날 싸우려고만 하는 사람들. 갈등만 만드는 사회. 어떻게 견디며 사는겁니까?
나도 미국에 산지 20년이 넘지만. 사람 사는거 다 같습니다. 당신이 사는 곳에선 이방인으로 살고 있어서 그런게 느끼는 겁니다. ㅎ
이 프로그램은 너무 짧아서 앞으론 안 볼거다. 보려고 하는데 금방 끝나 버려… 이젠 보고 싶은 마음없어.
EBS 홈페이지 한국기행, 고향민국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이 채널에서 보여지는 영상은 방송프로그램의 일부분을 유튜브 채널에 재구성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
만60세 ,,퇴직했으면 남은 20년 전후 ,헬스도하고 ,사교춤도 배워 무도장도 가고 , 싸우나도 하고 여행도 가서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잼나게 살다 가야 하지 .
이게 뭐냐 ,산골에서 산돼지 됐네.
퇴근해서 힐링합니다^^
은퇴하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간 연고도 없는곳에서 평생 친구를 만나셨다니
복이많은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