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을 만들기 까지 몇번을 다시 찍었을까...라는 생각을 우선 해봅니다.. 찍어 놓고 갑자기 더 좋은 단어 더 와닫는 말이 떠올라 다시 대본적고 머리속으로 정리만 수십번이였을껀데.. 소위 틀딱인 40대 중반 MBTI를 믿지 않아 알아 보고 경계하기 위해 역설적으로 INTJ 공부하고 있는 아저씹니다.. 구독자는 아닌데...우연히 영상을 보다...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시리즈 내내 행동 패턴이나 의식의 방향성이 정확하게 일치해서..공감하고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셔서 많이 배워갑니다... 뜬금 없는 말 이지만... 제 기준의 기술과 지식은...머리속에 있는 노하우나 개념들을 단어나 글로 풀어 낼수있는 것 이며, 더나아가 풀어낸 글을, 청자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제겐 기술자들이 말하는 기술이 있다 또는 지식입니다. 말씀하시는 결론을 위해 쌓아가는 방법을 영상 내내 곱씹으면서 배워 갑니다 정확히는 '나와 상대방이 이해 할 수있는 지식 구축 방법'을 배운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대학교에서 행복의 심리학이라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나간 수업이었어요. 행복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낙관적인 것이었어요. 그리고 이를 교수님께선 겸손과 비교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해 나를 드러내어 초점이 ‘나’인 낙관성과 나의 의견보다 남을 존중하여 초점이 ‘남’인 겸손을요. 이 낙관성은 긍정적인 일이 되풀이 될수밖에 없도록 삶을 세팅해놓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한 예로, 선물을 받았을때 ‘뭐 이런걸 다..’라고 하는 사람보다는 정말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에게 다음에도 또 선물을 안주고는 못배기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와 비슷한 얘기로, 상을 받은 것이 아주 좋은데 굳이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은 위선을 떠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진정으로 그 순간 기뻐할 줄 알아야 행복을 맛보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가식을 떨며 행복을 말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 낙관성의 전제는 허세나 거짓이 아닌, 정말 내가 잘 했을때라는 점에서 심야영화님의 말과도 일맥상통 하네요. 여러모로, 전에 들었던 교양 수업의 내용도 떠오르는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올라가는 과정에서 기회들을 붙잡기 위해 겸손을 잠시 내려놓을 필요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행복하기 위해 겸손보다는 진정으로 기쁜 내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F인데 이 편 보고 진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저는 평소에 고민은 공감 잘 해주고 위로해주는 F에게 털어놓는거라고만 생각했는데 T분들이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시면서 해결책도 같이 찾아 주시려고 노력하는거 자체가 일단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해결책을 찾으시는 모습을 보며 아, 내가 이겨낼 수 있는 문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또 너 할 수 있잖아 라는 말이 이겨낼 수 있는 문제잖아? 라는 뜻도 있지만 넌 이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잖아? 라고 하는 것 같아 더 힘이 되었어요. 이 편을 통해서 제가 MBTI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깨졌고, 그로인해 타인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알려주시고 꼼꼼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MBTI인사이드 과몰입 하고 잡니다…ㅋㅋㅋㅋㅋ
긴 영상에도 말실수라던지 불편한 느낌 안들게 본인 생각을 풀어나가는게 대단해요 ... 남탓하긴 싫지만 우리나라 자체가 겸손을 기본으로 가르치는 문화가 커서 저도 그렇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인사이드 영상에서 겸손에 대한 이야기 처음 듣고 어떻게 실천하고 실행하는지 생각했는데 istj님께 말씀하신 뉘양스를 보고 여유로운 태도를 더해가야겠다 싶네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근거 있는 자신감을 많이 쌓고 그것이 동기가 돼서 다음 스텝을 밟아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4화에서 ESTJ희철님의 고민에 동감했던 사람으로써 예체능을 하는 사람에게 겸손보다 어려운것이 자신감과 자기확신을 잃지 않는것 인것 같아요(물론 다른 분야의 분들도 비슷하겠지만 정해진 답과 정도正道가 없다는 점에서 말이죠) 다들 나는 꼭 정상에 오를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있게 산을 오르지만 나는 힘겹게 올라온 길을 누군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단숨에 올라갈때,함께 올라가던 친구들이 하나둘 현실에 벽앞에서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갈때,내가 가진 재능과 능력이 별거 아니라는걸 스스로 깨닳았을때. 마음으로는 더 자기자신을 채찍질하고 재촉하지만 점점 자기확신이 의심으로 바뀌고 결국 내 발목을 붙잡는 모래주머니가 되어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지다 결국 하산하게 되는것같아요 그래도 결국 살아남는게 강한것이고 남들보다 정상에 제일 먼저 올라가는 사람은 되지 못하더라도 기어이 올라온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정진하고 꾸준히 걸음을 내딛자는 생각이 드네요 해준님의 영상에 설득당해버렸습니다 좋은 영상,말씀 감사드립니다 :) ps. 0:35 제가 제법 타임라인을 잘 짜긴했죠(feat.겸손은힘들어)
'함께 나아가자'라는 의미에서 비슷한 결을 조리있게 잘 말씀해주셔서 멋있었어요! 저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힘이 되고 마음을 나누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삶을 목표로 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특히나 배울점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동안의 생각을 한번 더 다듬고 정리하고 나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숫자로 딱 설명해주시니 온전히 이해가 되네요. ENTJ와 INTJ는 뉴런을 공유하기도 하고 제가 이전엔 INTJ여서 (겸손과 겸양에 대해) 얘기하셨을 때 '와~ 정말 이 상황을 짧고 정확하게 함축하고 있는 말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3화 上 리뷰에서 답변을 못 받은 질문이 있는데, 4화 내용과 관련되어 있으니 리뷰 下 편 나오면 다시 질문 드릴게요!
저번에 댓글 남겨주셨을 때 처음으로 유튜브 들어와 봤는데, 엄청 디테일하고 진지하게 파고드시는게 인상깊었고 마침 겸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기대하고 있었어요! 기대한 만큼, 역시 세세한 부분까지 차분하게 다 다뤄주시고 다시 상기할 만한 감명 깊은 말들도 많이 해주셔서 저 역시도 설득 당하고 갑니다ㅎㅎ 또 하나 새로 알게 된 건 겸손이라는 개념을 제가 조금 다르게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제가 생각한 겸손이란 선물을 받고 기뻐하지 않거나 상을 받았을 때 만끽하지 않고 굳이 수고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거나 스스로의 가능성을 차단하거나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그동안 미덕이라 생각해 온 건데, 여기 오가는 말들을 보고 겸손은 확실히 스스로를 더 많이 낮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정말 부족한 사람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말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없는 태도를 보이는 것과 엣티제님의 태도와 말 같은 그런 종류들은 제가 아는 겸손이 아니었거든요. 전 겸손이란 건 반드시 뭔가 이루었다는 전제를 내포하는 개념이라 생각했고 그 때 굳이 직접 내세워 자랑하거나 포장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 정도로만 생각해 왔어요. 그래서 증명할 결과가 있는데 굳이 어필하고 내세워야하나, 겸손하면서 자신감도 가지면 되는데 왜 둘을 모순된 위치에 놓고 말씀하실까. 했었는데 개념에 대한 정의를 제가 좁혀놔서 그런 것일 뿐 결국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 거였네요.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고 가능성을 내세우며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칭찬받을 건 받고 내가 이룬 건 충분히 만끽하고 인정하고 드러내자. 반대할 여지없이 모두 구구절절 공감하는 말입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용 생각할 지점이 많아서 너무 좋다 나아가서 미래에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었을 때 겸손한 태도를 갖는 것도 중요한 과제일 것 같다 과정에 있어서는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태도로 나아가고, 결과가 스스로 나를 증명해 줄 때는 겸손하기 이걸 반대로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길..!
생각과 가치관이 너무 멋집니다..! 심야영화 채널은 볼 때마다 새로워서 너무 값지고,, 이걸 내가 무료로 언제든지 돌려볼 수 있다니 ㅠㅡ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대학생으로서 너무 멋지네요! 우리는 더 올라가야 하므로 스스로를 낮출 필요 없다는 말. 저한텐 큰 울림이었어요.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지만 저 말에 너무 감명받아서 댓글 남깁니다. 겸손이라는 것도 경지에 오른 사람이 할 수 있다는 거 진짜 ............와............. 저는 엔프제인데, 주변에 간간이 있는 인티제들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다들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ㅋㅋㅋ 감사합니다!
내가 올라가야 할 때 깎아내지 말라고 한 말이 다시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이렇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참 멋있어요,, 저는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어서 작은 칭찬에도 마음은 좋아하지만 제가 잘한다는 말에서 쑥쓰러움이랑 어색한 느낌을 받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마다 "아니에요ㅠㅠ" 하면서 저는 겸손을 떨 위치가 아닌데 그러고 있었어요 근데 이제는 저도 그런 자신감이 없는 부분을 바꾸고자 "아유 뭘 그런 칭찬을 다~ 깔깔" 같은 유머러스하게 대처하는 법을 택한 거 같아요! 좋은 영상이랑 말들 잘 듣고 가요!!
예리한 분석 잘 봤습니다 저도 겸손과 자신감의 결여는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겸손이 최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다는 거에는 다른 생각이 드네요 저는 더욱 많은것을 알면 알수록 더욱더 제자신이 부족하다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감에 쩔어 겸손하지 못하여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너무 흔히 봐왔기에 오히려 겸손은 결과적으로 획득하는 것이 아닌 과정에서 습득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넘 멋진 분이세요! 구독자와 진실된 소통을 하시는 느낌이고 배울점이 많아 자꾸 또 돌려보게 됩니다 ㅎㅎ 제가 말씀하신 맥락을 잘 이해한 것인지 확신이 들지는 않지만 ep1 리뷰때 i이신 분들이 옷을 갈아입고도 원래 앉아 있던 자리에 앉은것, e는 아무렇게나 앉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하셨었는데 희철님의 가치관과 좀 상통하는 바가 있다고 느껴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희철님의 고민에 겸손,겸양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핀트가 어긋낫다고 하셨기에) "성격의 재발견"에서 E는 자신과 타인의 경계가 모호하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는 표현을 읽었는데, 그게 앉은 자리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난 것 같아요, I에게는 자신의 구역이 중요하고 E에게는 자신만의 구역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거죠. 마찬가지로 희철님이 가지고 있던 고민은 자신에 대한 남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기때문에, 타인과자신 사이에 명확한 경계가 없는 사람이기에 생긴 고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희철님이 '내가 어떤 평가를 받는가' 에 과한 가치를 두었기 때문에 자신이 추는 춤에 자부심이 있으면서도 남들앞에 자신을 깔아내리는 말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남들의 평가보다 자신의 노력과 재능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야 높은 평가를 받지 자신을 저평가하는 사람은 당연히 저평가를 받게 되어 있다 라던지,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서 자신만의 춤을 추라고 했을것 같아요, 제 생각과 추리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 입장에서는 두분의 다른 성향과 가치관 덕분에 들을수 있었던 멋진 말이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mbti인사이드 보고 이렇게 여기까지 넘어오게 됐습니다. 저는 평소 mbti를 그다지 신봉하지 않았는데요. 그냥 제가 어느 유형이다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이번에 우연히 인사이드 본방 보고 여기서 혜준님 리뷰까지 보고 신선한 충격과 많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저와 반대 유형인 분들의 성향이 장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점을 본받으려고 해요. 본방 보며 이해가 잘 안갔던 내용이나 상황을 혜준님 리뷰를 통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말 적확한 어휘 쓰시는 거 너무 보기 좋습니다.
남을 존중하는 태도에는 찬성하지만 자신을 낮추는 태도와 매사에 겸손한 태도는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만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남도 존중하고 자신도 존중했으면 좋겠어요.. 예준님 덕분에 알게되어서 감사하고 리뷰 영상 보면서 많은 것들을 얻고 가는게 저한테는 너무 행운이 아닐까 싶어요.
겸손이라는 미덕에 대한 날카로운 생각에 본인이 대하고 있는 삶의 태도가 뒷받침 되니 말에 힘과 진정성이 생기고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 저도 평소에 겸손과 자신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느 위치에 있던간에 겸손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겸손과 겸양, 자신감과 능력, 이 두 가지 축 또한 늘 함께 지혜롭게 공존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어느 하나가 빠지면 교만이나 기만, 미련함이 되고 말죠. 겸손(Humility)의 라틴어 어원은 흙(Humus), 그 중에서도 영양분이 많은 부식토라고 합니다.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 즉 가장 낮은 바닥에서 태어나 바닥으로 돌아간다는, 그리고 또한 어느 씨앗이 심어져도 싹을 틔울 수 있는 비옥하고 생기있는 상태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완벽하지 않기에 자신이 갈고닦고자 하는, 또 추구하고자 하는 진리 또는 그 무언가 앞에 흙처럼 낮아지되 동시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비옥한 토지가 되어야겠죠. 이는 결국 기만적 겸손이 아닌 자신의 잠재력과 한계를 모두 인지한 완전한 겸손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야영화님 덕분에 겸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열심히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이유를 댓글을 통해 그대로 실현해 주셨네요 여러 생각이 모이면 나아갈 수 있고 결국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라틴어 어원을 통한 겸손에 대한 탐구는 여전히 모자란 저를 일깨워줍니다 잠재력과 한계를 인지한 완전한 겸손,, 마음에 새기고 정진하겠습니다 :)
Mbti인사이드에서 하셨던 말 한 마디에서 시작해 영화의 한 장면, 노래의 가사, 격언과 속담까지 다양하게 인용하며 말씀하셨는데 고개를 끄덕이며 잘 봤습니다! 겸손과 자신감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이렇게 설득력 있게, 소신있게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1:29 의 격언이 확 와닿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심야영화 저야 반갑죠 *_* 저는 한국어를 조금 밖에 못하지만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자주 쓰려고 합니다 혜준님은 한글을 정확하게/예쁘게 사용하고 맥락에 맞는 명확한 단어들 쓰기 때문에 동영상들을 볼때마다 유용한 단어들 배워서 너무 좋습니다 영어가 익숙해서 영어 자막을 기대하겠습니다 답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챔피언스리그 어떤 팀이 우승할 것 같습니까?)
T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F라면 저런 오해를 일으킨 만한 편집점들을 보고 날카로운 말들에 진짜 상처 받아요. F는 아 다르고 어 다른 화법이 정말 중요한데 만약 제가 출연진이었다면 저렇게 장면을 잘라 오해를 만들만 한 여지를 보면 아찔합니다. 물론 시간상 편집할 수 밖에 없는 부분 이해하고요. 재밌게 본 입장에서 노고에 감사합니다아
반대로 자기 비하를 왜 하게 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자기 자신을 비하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삶에 도움되지 않는 생각과 자신을 상처 입히는 마인드인데 왜 하는 걸까 고민이 됐습니다 계속 생각하다가 비슷한 행동인 스스로 상처입히는 자해와 비슷하더라고요 삶에 도움이 안되며 위험하기 까지 하죠 예전 기억으로 자해하는 사람은 불안한 감정을 자신에게 상처 입히며 해소한다고 하고 중독되어 반복하기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대해서 비교를 했는데 자기 비하를 다시 보니 위험한 사고 방식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별 생각 없었는데 불안을 해소하는 안 좋은 행동이겠구나 하고요 우리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 기본 마인드가 있거나 혹은 주변인 중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본다면 긍정적 변화로 이끌어줄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희철님이 왜 저렇게 말씀하시는지 알것같다,, 나는 직업적으로는 아니지만 일반인중에서 꽤나 노래를 잘하는편이고, 나 그리고 지인들은 그 사실을 다 알고있는데 이걸 내가 나 잘해 라고 인정을 하기가 민망한 느낌,, 희철님은 특히나 직업적인 것이라 더 극명하게 차이가 나 보이는거같은데 이건 특기? 장기? 같은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잘 할수 있는것에 대해 자신감있게 나 잘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아니라는것 그럼 잘해도 오 잘하네 보다는 말로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네? 가 될까봐 두려운것같다 물론 이게 자존감? 일 수도 있지만 괜히 그걸로 나서서 내자신에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싶지는 않은거지 그냥 모르고 내 장기를 보여줬을때 내 가치가 더 올라가는 느낌이 들수도 있으니까,,! 사회적인 분위기를 좀 무시하고 내 스스로 자신감에 차있다면 나 잘해! 할 수 있지만 사회생활을 해보니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겸손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조금 아쉽다,,!!(아니면 나댄다고 생각하는 그분위기를 바꾸고싶고 바뀌었으면 좋겠다)
제가 나름대로 결론을 도출했다 생각하는 질문이라 감히 댓글 달아봅니다. 먼저 이뤄낸 결과보다는 변화에 초점을 두시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꾸준히 노력하게 되고, 그만큼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자신감이 더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구독자 20만명이 목표라면 언제 20만명이 되냐-가 아니라 오늘 내 영상에 달린 긍정적인 댓글, 내가 꾸준히 올린 영상덕에 늘어난 1명의 구독자에 초점을 맞추는 거죠, 그리고 나의 노력으로 실현가능하며 가시적인 결과가 보이는 구체적인 중간 목표가 중요합니다 나는 영어를 잘하게 될거야! 가 아닌 오늘 영어 문법책 1과를 풀자! 와 같은 목표 말이죠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istp인데요 23살 지금 전 30살에 100억 부자가 된다고 믿고 수시로 되뇌이고 있습니다.주변에서 뭐라하든 간에요 그런 제가 난 ㅈ밥이야 난 돈을 못벌거야 라고 한다?그건 그냥 말만 부자된다고 하는걸꺼에요.희철님은 아직 자신감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생각하는게 정말 사소한거지만 다들 생각하는거부터 시작해보세요 정말 내가 그렇게 돼있을거니까
![[ENG CC] MBTI Conversation with SNU Psychology Professor | [MBTI Inside] Special Review](http://i.ytimg.com/vi/GdnTJ2KVEUE/mqdefault.jpg)
![[ENG CC] MBTI Conversation with SNU Psychology Professor | [MBTI Inside] Special Review](/img/tr.png)
![MBTI characteristics that received a lot of likeability votes? | [ENG] [MBTI inside] INTJ's review](http://i.ytimg.com/vi/Av8D1_uClIQ/mqdefault.jpg)
이번 영상은 하나의 큰 주제만 다루기에
기존 분석 리뷰를 기다리셨던 분들은
이번 주에 올릴 새 영상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영상을 만들기 까지 몇번을 다시 찍었을까...라는 생각을 우선 해봅니다..
찍어 놓고 갑자기 더 좋은 단어 더 와닫는 말이 떠올라 다시 대본적고 머리속으로 정리만 수십번이였을껀데..
소위 틀딱인 40대 중반 MBTI를 믿지 않아 알아 보고 경계하기 위해 역설적으로 INTJ 공부하고 있는 아저씹니다..
구독자는 아닌데...우연히 영상을 보다...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시리즈 내내 행동 패턴이나 의식의 방향성이 정확하게 일치해서..공감하고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셔서 많이 배워갑니다...
뜬금 없는 말 이지만...
제 기준의 기술과 지식은...머리속에 있는 노하우나 개념들을 단어나 글로 풀어 낼수있는 것 이며, 더나아가 풀어낸 글을, 청자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제겐 기술자들이 말하는 기술이 있다 또는 지식입니다.
말씀하시는 결론을 위해 쌓아가는 방법을 영상 내내 곱씹으면서 배워 갑니다
정확히는 '나와 상대방이 이해 할 수있는 지식 구축 방법'을 배운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16명 중에 계속 찾아보게 만드는 분.. 말에 영양가가 많은데 힙하기까지.. 굉장한 분..
칭찬 감사합니다 :)
영양가와 힙,, 처음 듣는 칭찬 조합인데
둘 다 기분 좋은 말이군요 😆
대학교에서 행복의 심리학이라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나간 수업이었어요. 행복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낙관적인 것이었어요. 그리고 이를 교수님께선 겸손과 비교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해 나를 드러내어 초점이 ‘나’인 낙관성과 나의 의견보다 남을 존중하여 초점이 ‘남’인 겸손을요. 이 낙관성은 긍정적인 일이 되풀이 될수밖에 없도록 삶을 세팅해놓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한 예로, 선물을 받았을때 ‘뭐 이런걸 다..’라고 하는 사람보다는 정말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에게 다음에도 또 선물을 안주고는 못배기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와 비슷한 얘기로, 상을 받은 것이 아주 좋은데 굳이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은 위선을 떠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진정으로 그 순간 기뻐할 줄 알아야 행복을 맛보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가식을 떨며 행복을 말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 낙관성의 전제는 허세나 거짓이 아닌, 정말 내가 잘 했을때라는 점에서 심야영화님의 말과도 일맥상통 하네요. 여러모로, 전에 들었던 교양 수업의 내용도 떠오르는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올라가는 과정에서 기회들을 붙잡기 위해 겸손을 잠시 내려놓을 필요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행복하기 위해 겸손보다는 진정으로 기쁜 내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우와,, 같은 의미를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연결해
저보다 더 잘 설명하신 글 같아서
영상을 제작한 입장에서 매우 기쁩니다,,
의견 이렇게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
한 수 배웠습니다
그쵸^^ 😊 겸손과 교만은 한 끗 차이라 생각합니다. 말 한마디에서 오는 진실된 마음.. 그것이 겸손이 아닌가 싶습니다.
F인데 이 편 보고 진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저는 평소에 고민은 공감 잘 해주고 위로해주는 F에게 털어놓는거라고만 생각했는데 T분들이 진지하게 고민을 들어주시면서 해결책도 같이 찾아 주시려고 노력하는거 자체가 일단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해결책을 찾으시는 모습을 보며 아, 내가 이겨낼 수 있는 문제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게끔 해주셨습니다. 또 너 할 수 있잖아 라는 말이 이겨낼 수 있는 문제잖아? 라는 뜻도 있지만 넌 이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잖아? 라고 하는 것 같아 더 힘이 되었어요. 이 편을 통해서 제가 MBTI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깨졌고, 그로인해 타인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알려주시고 꼼꼼히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MBTI인사이드 과몰입 하고 잡니다…ㅋㅋㅋㅋㅋ
빠샤 👊🏻 응원합니다 :)
당신을 좋게 말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은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될 것이다. 또 당신을 나쁘게 말하지 말라. 그러면 당신은 당신이 말한 그대로 취급받을 것이다.
- 스위스의 철학자 장자크 루소
뭐든 알잘딱이 중요한 거죠! 그래서 제 좌우명 중 하나는 중용입니다.
알잘딱깔센!
아아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말입니다..
영상을 보고 오늘도 겸손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갑니다..😏👍
긴 영상에도 말실수라던지 불편한 느낌 안들게 본인 생각을 풀어나가는게 대단해요 ...
남탓하긴 싫지만 우리나라 자체가 겸손을 기본으로 가르치는 문화가 커서 저도 그렇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인사이드 영상에서 겸손에 대한 이야기 처음 듣고 어떻게 실천하고 실행하는지 생각했는데 istj님께 말씀하신 뉘양스를 보고 여유로운 태도를 더해가야겠다 싶네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미리 작성한 글과 편집의 힘입니다 :)
댓글로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근거 있는 자신감을 많이 쌓고 그것이 동기가 돼서
다음 스텝을 밟아가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4화에서 ESTJ희철님의 고민에 동감했던 사람으로써 예체능을 하는 사람에게 겸손보다 어려운것이 자신감과 자기확신을 잃지 않는것 인것 같아요(물론 다른 분야의 분들도 비슷하겠지만 정해진 답과 정도正道가 없다는 점에서 말이죠) 다들 나는 꼭 정상에 오를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자신있게 산을 오르지만 나는 힘겹게 올라온 길을 누군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단숨에 올라갈때,함께 올라가던 친구들이 하나둘 현실에 벽앞에서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갈때,내가 가진 재능과 능력이 별거 아니라는걸 스스로 깨닳았을때. 마음으로는 더 자기자신을 채찍질하고 재촉하지만 점점 자기확신이 의심으로 바뀌고 결국 내 발목을 붙잡는 모래주머니가 되어 무기력해지고 게을러지다 결국 하산하게 되는것같아요 그래도 결국 살아남는게 강한것이고 남들보다 정상에 제일 먼저 올라가는 사람은 되지 못하더라도 기어이 올라온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정진하고 꾸준히 걸음을 내딛자는 생각이 드네요 해준님의 영상에 설득당해버렸습니다
좋은 영상,말씀 감사드립니다 :)
ps. 0:35 제가 제법 타임라인을 잘 짜긴했죠(feat.겸손은힘들어)
🤣👍🏻 응원하겠습니다
세상 깰꼼하다👏🏻👏🏻
제가 생각만 하고 있던걸 말로 잘 풀어주셨네요..🤓 👍🏻
영상보고 많이 깨달았습니다...잎으로 더 자신이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온 영상도 기대 할게요!!
'함께 나아가자'라는 의미에서 비슷한 결을 조리있게 잘 말씀해주셔서 멋있었어요!
저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힘이 되고 마음을 나누고 귀감이 될 수 있는 삶을 목표로 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특히나 배울점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동안의 생각을 한번 더 다듬고 정리하고 나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숫자로 딱 설명해주시니 온전히 이해가 되네요. ENTJ와 INTJ는 뉴런을 공유하기도 하고 제가 이전엔 INTJ여서 (겸손과 겸양에 대해) 얘기하셨을 때
'와~ 정말 이 상황을 짧고 정확하게 함축하고 있는 말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3화 上 리뷰에서 답변을 못 받은 질문이 있는데,
4화 내용과 관련되어 있으니 리뷰 下 편 나오면 다시 질문 드릴게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짱이에요💖🤤👍🏻
심야영화님 화법이 조리있고 논리적이라 영상이 편안하고 재밌습니다^^
역시👍🏾
겸손의 명언 다시 새기고 갑니다
저번에 댓글 남겨주셨을 때 처음으로 유튜브 들어와 봤는데, 엄청 디테일하고 진지하게 파고드시는게 인상깊었고 마침 겸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하셔서 그때부터 기대하고 있었어요! 기대한 만큼, 역시 세세한 부분까지 차분하게 다 다뤄주시고 다시 상기할 만한 감명 깊은 말들도 많이 해주셔서 저 역시도 설득 당하고 갑니다ㅎㅎ 또 하나 새로 알게 된 건 겸손이라는 개념을 제가 조금 다르게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제가 생각한 겸손이란 선물을 받고 기뻐하지 않거나 상을 받았을 때 만끽하지 않고 굳이 수고를 다른 사람에게 돌리거나 스스로의 가능성을 차단하거나 자신을 지나치게 낮추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었기에 그동안 미덕이라 생각해 온 건데, 여기 오가는 말들을 보고 겸손은 확실히 스스로를 더 많이 낮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정말 부족한 사람이 스스로 부족하다고 말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없는 태도를 보이는 것과 엣티제님의 태도와 말 같은 그런 종류들은 제가 아는 겸손이 아니었거든요. 전 겸손이란 건 반드시 뭔가 이루었다는 전제를 내포하는 개념이라 생각했고 그 때 굳이 직접 내세워 자랑하거나 포장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 정도로만 생각해 왔어요. 그래서 증명할 결과가 있는데 굳이 어필하고 내세워야하나, 겸손하면서 자신감도 가지면 되는데 왜 둘을 모순된 위치에 놓고 말씀하실까. 했었는데 개념에 대한 정의를 제가 좁혀놔서 그런 것일 뿐 결국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 거였네요.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고 가능성을 내세우며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칭찬받을 건 받고 내가 이룬 건 충분히 만끽하고 인정하고 드러내자. 반대할 여지없이 모두 구구절절 공감하는 말입니다! 올라가는 과정에서 갖춰야 할 태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결과가 확실한 상태에서의 겸손은
빛을 발할 수 있고 그 자체로 미덕이죠 :)
각자의 기준에 맞게 자신감을 갖는 것이
나아가는 데 힘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영상을 꼼꼼히 보신 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긴 댓글도 남겨주셔서 저도 정리할 수 있었어요
심야영화님 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요!! :)
오늘 내용 생각할 지점이 많아서 너무 좋다
나아가서 미래에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루었을 때 겸손한 태도를 갖는 것도 중요한 과제일 것 같다
과정에 있어서는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태도로 나아가고, 결과가 스스로 나를 증명해 줄 때는 겸손하기
이걸 반대로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길..!
요약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
멋진 앞날이 있기를 :) 함께 나아가요
@@심야영화 하루를 마무리하기 최고의 영상🥰👍 감사해요ㅎ-ㅎ
말 똑똑하게 하시는게 듣기만하는 나까지 똑똑해지는 기분이에요
스크립트와 편집의 힘,, 입니다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당~🌈
Infp으로서 영상을 볼때마다 새로운거을 배우는 거 같아요 감사해요 최고에요 👍 💕
울림이 큰 영상이네요! 자신감의 근거로 삼을 기준을 정하는 것도 생각해볼 요소구요 :)
와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 하시는지.... 영상 만들어주시고 생각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 생각을 담은 영상이 의미를 갖는 건
결국 시청자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감사한 일이죠 :)
9분 40초 부터 공감 왕창하고 갑니다 혜준쿠스....👍
쿠스쿠스,,
영상 언제 올리시나 기대했었는데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댓글에서 공감하는 글이 있어 오늘은 반론할게 없어졌네요ㅎㅎ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노력하는 태도😌
잘 보고있어요 ~~
🖤
겸손과 겸양의 이야기 중에 속빈 감정을 말하지 않는것을 이야기 하신것에 대해서 저는 크게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감정 제가 처했던 상황속에서 느꼈던 불쾌함이 말로써 설명되어 정리된 기분이라 참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뭔가 상승감이 있어서 좋네요ㅎㅎ 구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
상승감이라는 말이 기분 좋게 들리네요
앞으로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생각과 가치관이 너무 멋집니다..! 심야영화 채널은 볼 때마다 새로워서 너무 값지고,, 이걸 내가 무료로 언제든지 돌려볼 수 있다니 ㅠㅡ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대학생으로서 너무 멋지네요! 우리는 더 올라가야 하므로 스스로를 낮출 필요 없다는 말. 저한텐 큰 울림이었어요.
이 영상과 말이 제 태도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 ! 생각하는게 너무 멋있으세요 :) 💌
어떤 방식으로든 무언가 전달했다면
영상을 만든 사람으로서 기쁜 일입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dawn 님의 앞으로를 응원하며,
저도 앞으로 잘 나아가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지만 저 말에 너무 감명받아서 댓글 남깁니다. 겸손이라는 것도 경지에 오른 사람이 할 수 있다는 거 진짜 ............와.............
저는 엔프제인데, 주변에 간간이 있는 인티제들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다들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ㅋㅋㅋ 감사합니다!
늘 명언대잔치...!
내가 올라가야 할 때 깎아내지 말라고 한 말이 다시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이렇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참 멋있어요,,
저는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어서 작은 칭찬에도 마음은 좋아하지만 제가 잘한다는 말에서 쑥쓰러움이랑 어색한 느낌을 받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마다 "아니에요ㅠㅠ" 하면서 저는 겸손을 떨 위치가 아닌데 그러고 있었어요
근데 이제는 저도 그런 자신감이 없는 부분을 바꾸고자 "아유 뭘 그런 칭찬을 다~ 깔깔" 같은 유머러스하게 대처하는 법을 택한 거 같아요!
좋은 영상이랑 말들 잘 듣고 가요!!
유머를 통해 칭찬을 본인의 자신감으로
뿌리내릴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멋집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앜 5:05 요기부분 고구마였는데 무슨 문제였는지 아니까 시원하네용 👍👍👍
확실히 본편만 보면
분위기 전개가 좀 부족한 느낌이 있었군요
해결책을 이미 알고 있다고 했는데
셋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래도 시원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예리한 분석 잘 봤습니다 저도 겸손과 자신감의 결여는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겸손이 최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다는 거에는 다른 생각이 드네요 저는 더욱 많은것을 알면 알수록 더욱더 제자신이 부족하다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감에 쩔어 겸손하지 못하여 나락으로 떨어진 경우를 우리 주위에서 너무 흔히 봐왔기에 오히려 겸손은 결과적으로 획득하는 것이 아닌 과정에서 습득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과정에서 겸손을 배우는 것에 대해서도
영상에 내용을 담았습니다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까요
5:30 6:40 톱밥 너무 귀엽습니닼ㅋㅋㅋㅋㅋㅋ 국어 전공자로서 예쁜 말 쓰시려고 노력하시면서도 인용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타협하신 모습 ㅋㅋㅋ
넘 멋진 분이세요! 구독자와 진실된 소통을 하시는 느낌이고 배울점이 많아 자꾸 또 돌려보게 됩니다 ㅎㅎ
제가 말씀하신 맥락을 잘 이해한 것인지 확신이 들지는 않지만
ep1 리뷰때 i이신 분들이 옷을 갈아입고도 원래 앉아 있던 자리에 앉은것, e는 아무렇게나 앉은 것에 대해 이야기 하셨었는데 희철님의 가치관과 좀 상통하는 바가 있다고 느껴져서 댓글 달아봅니다 (희철님의 고민에 겸손,겸양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핀트가 어긋낫다고 하셨기에)
"성격의 재발견"에서 E는 자신과 타인의 경계가 모호하다 (정확한 문장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는 표현을 읽었는데, 그게 앉은 자리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난 것 같아요, I에게는 자신의 구역이 중요하고 E에게는 자신만의 구역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은거죠.
마찬가지로 희철님이 가지고 있던 고민은 자신에 대한 남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했기때문에, 타인과자신 사이에 명확한 경계가 없는 사람이기에 생긴 고민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희철님이 '내가 어떤 평가를 받는가' 에 과한 가치를 두었기 때문에 자신이 추는 춤에 자부심이 있으면서도 남들앞에 자신을 깔아내리는 말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남들의 평가보다 자신의 노력과 재능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야 높은 평가를 받지 자신을 저평가하는 사람은 당연히 저평가를 받게 되어 있다 라던지,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서 자신만의 춤을 추라고 했을것 같아요, 제 생각과 추리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 입장에서는 두분의 다른 성향과 가치관 덕분에 들을수 있었던 멋진 말이었습니다. ㅎㅎ
격려와 의견을 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
자리에 대한 물음과 연결 지어볼 생각은
못했는데 신선하네요 👍🏻
ㅘ 이건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봐야할듯
안녕하세요. mbti인사이드 보고 이렇게 여기까지 넘어오게 됐습니다. 저는 평소 mbti를 그다지 신봉하지 않았는데요. 그냥 제가 어느 유형이다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이번에 우연히 인사이드 본방 보고 여기서 혜준님 리뷰까지 보고 신선한 충격과 많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저와 반대 유형인 분들의 성향이 장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점을 본받으려고 해요. 본방 보며 이해가 잘 안갔던 내용이나 상황을 혜준님 리뷰를 통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말 적확한 어휘 쓰시는 거 너무 보기 좋습니다.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
열린 태도로 봐주시는 것 자체가
제가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
남을 존중하는 태도에는 찬성하지만 자신을 낮추는 태도와
매사에 겸손한 태도는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결과만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남도 존중하고 자신도 존중했으면 좋겠어요..
예준님 덕분에 알게되어서 감사하고 리뷰 영상 보면서 많은 것들을 얻고 가는게 저한테는 너무 행운이 아닐까 싶어요.
맞아요 겸손의 사전적 정의 중,
존중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은 것이
말랑이 님의 댓글 내용과 일치합니다
존중은 언제나 갖춰야 할 태도이니까요 :)
감사합니다
구독이랑 좋아요 말고 다른것도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게 없네요ㅠㅠㅠㅠ
가입버튼도 만들어지면 돈을 만들어서라도 하고 싶어요....
빨리 떡상하세요.얼른 얼른 얼른 제발 젭알!!!!!!!!!
오,,
가입자 전용 콘텐츠를 고민해 보겠습니다 :)
채널 크기가 크지 않고 천천히 오르더라도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해요
비하인드 스토리 알려주셔서 더 이해가 잘됐네요
덧) 톱밥 너무 재밌네요 ㅋㅋ 편집을 간단하게 하기 위한 사전준비가 철저하시군요
🤣 촬영 때는 저도 모르게
원래대로 말해서 NG가 좀 있었어요
“ 근거 있는 자신감 ” 와우..!!!👏👏👏
저 ENFP인데 저랑 마인드 완전 똑같으십니다 😲👍👍
혜준님은 말씀하실 때 “~인 것 같아요”라는 화법을 거의 안 쓰셔서 참 멋있어요. 자신의 생각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그리고 뱉은 말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준비도 엄청 많이 하시는 것 같고,,, 본받고 싶네요! 늦었지만 영상 잘 봤습니다.
생각을 정리해서 나눌 때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인데,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군대에서 만난 선임 형 덕에 알게 되었는데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infp인 저에겐 상당히 고무적인 영상이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좋은 선임이셨네요 🤣 농담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심야영화 이 시국 대학생 영상 썸네일 맨 왼쪽 형입니다ㅋㅋ 좋은 분이시죠 👍
아! 전에도 댓글 남겨주셨던 게 기억나요
반갑습니다 :)
마지막에 한말이 공감되네요
결국 인생이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소신에 따라 행동하면 됩니다. 그 과정속 받아들이며 수용하는 태도를 지향하며 발전하며 나아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합니다(INTJ)
맞습니다 :) 영상 핵심을 꿰뚫으셨네요
@@심야영화 답글 감사해요
동감해주시니 기분 좋네요
겸손이라는 미덕에 대한 날카로운 생각에 본인이 대하고 있는 삶의 태도가 뒷받침 되니 말에 힘과 진정성이 생기고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
저도 평소에 겸손과 자신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느 위치에 있던간에 겸손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겸손과 겸양, 자신감과 능력, 이 두 가지 축 또한 늘 함께 지혜롭게 공존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어느 하나가 빠지면 교만이나 기만, 미련함이 되고 말죠.
겸손(Humility)의 라틴어 어원은 흙(Humus), 그 중에서도 영양분이 많은 부식토라고 합니다.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 즉 가장 낮은 바닥에서 태어나 바닥으로 돌아간다는, 그리고 또한 어느 씨앗이 심어져도 싹을 틔울 수 있는 비옥하고 생기있는 상태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완벽하지 않기에 자신이 갈고닦고자 하는, 또 추구하고자 하는 진리 또는 그 무언가 앞에 흙처럼 낮아지되 동시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비옥한 토지가 되어야겠죠. 이는 결국 기만적 겸손이 아닌 자신의 잠재력과 한계를 모두 인지한 완전한 겸손으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야영화님 덕분에 겸손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열심히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이유를
댓글을 통해 그대로 실현해 주셨네요
여러 생각이 모이면 나아갈 수 있고
결국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라틴어 어원을 통한 겸손에 대한 탐구는
여전히 모자란 저를 일깨워줍니다
잠재력과 한계를 인지한 완전한 겸손,,
마음에 새기고 정진하겠습니다 :)
“나를 낮출 때가 아니라 올라가야 될 시기” 이 말 듣고 머리가 띵 🤯 자기 객관화에 미쳐 있어서 자책하고 안될 거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했던 제 자신 반성하고 갑니다 🥲 - 사교적인 외교관 ESFJ -
원래도 intj 좋았지만 엠비티아이인사이드에서 홍혜준님보고 intj가 이상형 됨. 물론 엠비티아이가 모든 걸 설명할 순 없지만 ㅋㅋ 뭔가 섹시함 그리고 난 그걸 좋아하는 타입인 걸 알게 됨
음 인정이라 인정을 해야되는 부분 즉 결과인데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과정에 더 중점을 두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이듦 과정에 재미를 느끼고 성장하면서 인정받는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이건 제 마인드
야호~
다..다음영상이...필요해요...
주말에,, 돌아올게요
님 재밋네여
형 썸네일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Mbti인사이드에서 하셨던 말 한 마디에서 시작해 영화의 한 장면, 노래의 가사, 격언과 속담까지 다양하게 인용하며 말씀하셨는데 고개를 끄덕이며 잘 봤습니다! 겸손과 자신감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이렇게 설득력 있게, 소신있게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1:29 의 격언이 확 와닿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감상 댓글과 구독,, 소중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INTJ는 짱이얌
다시보니 이해가 되네욬ㅋ 댄서분이 프라이드는 있는데 말로 하는 건 좀 그렇다? 고 하시는거 보니
심야영화님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건가...
영상을 정주행하고 싶은데 더이상 볼 영상이 없다니🤦🏼♂️
🤣 정주행이라니,, 압도적 감사..!
9:52 발가락 꼼지락꼼지락 개귀엽다 ㄹㅇ ㅋㅋㅋㅋ
저는 하고 싶은 것들은 하면서 길을 찾고 있고 그것을 함께 나아갈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습니다
참 멋있다
혜준님의 생각이 저랑 비슷하시네요
(한국어가 아직 서투른 INTJ 외국인 구독자)
반갑습니다 :) 영어가 익숙하신가요?
한국어 댓글을 적어 주셔서 감사해요
곧 영상에 영어 자막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심야영화 저야 반갑죠 *_*
저는 한국어를 조금 밖에 못하지만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자주 쓰려고 합니다
혜준님은 한글을 정확하게/예쁘게 사용하고
맥락에 맞는 명확한 단어들 쓰기 때문에
동영상들을 볼때마다 유용한 단어들 배워서 너무 좋습니다
영어가 익숙해서 영어 자막을 기대하겠습니다
답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챔피언스리그 어떤 팀이 우승할 것 같습니까?)
@@SubToJinx
Manchester City F.C.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4강에서 매우 힘든 경기가 예상됩니다
저는 Real Madrid를 응원합니다 :)
@@심야영화 혜준님 해준 말에 동의합니다
결과가 어찌 됐든 흥미롭게 즐길 예정입니다
우연하게도 저도 Real Madrid 응원합니다 :-)
아 생각해보니, 책 "그릿(Grit)"이랑 맥락이 유사한 것 같아요 !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한 분들은 그릿도 읽어보면 좋을듯합니다아
책 추천! 감사합니다 :)
T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F라면 저런 오해를 일으킨 만한 편집점들을 보고 날카로운 말들에 진짜 상처 받아요. F는 아 다르고 어 다른 화법이 정말 중요한데 만약 제가 출연진이었다면 저렇게 장면을 잘라 오해를 만들만 한 여지를 보면 아찔합니다. 물론 시간상 편집할 수 밖에 없는 부분 이해하고요. 재밌게 본 입장에서 노고에 감사합니다아
영상보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개인적인 질문 좀 드리고 싶은데 혹시 인스타는 안하시나요 ?!
채널 정보에 인스타 링크가 있습니다 :)
반대로 자기 비하를 왜 하게 되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자기 자신을 비하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도 삶에 도움되지 않는 생각과 자신을 상처 입히는 마인드인데 왜 하는 걸까 고민이 됐습니다
계속 생각하다가 비슷한 행동인 스스로 상처입히는 자해와 비슷하더라고요 삶에 도움이 안되며 위험하기 까지 하죠
예전 기억으로 자해하는 사람은 불안한 감정을 자신에게 상처 입히며 해소한다고 하고 중독되어 반복하기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대해서 비교를 했는데 자기 비하를 다시 보니 위험한 사고 방식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별 생각 없었는데 불안을 해소하는 안 좋은 행동이겠구나 하고요
우리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 기본 마인드가 있거나 혹은
주변인 중 자신에게 상처 입히는 것을 본다면 긍정적 변화로 이끌어줄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해하신 분들은 겸손하지 않다와 거만하다를 같은 뜻으로 생각하신 것 같네요.
떴다 내 축동
희철님이 왜 저렇게 말씀하시는지 알것같다,,
나는 직업적으로는 아니지만 일반인중에서 꽤나 노래를 잘하는편이고, 나 그리고 지인들은 그 사실을 다 알고있는데
이걸 내가 나 잘해 라고 인정을 하기가 민망한 느낌,,
희철님은 특히나 직업적인 것이라 더 극명하게 차이가 나 보이는거같은데 이건 특기? 장기? 같은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잘 할수 있는것에 대해 자신감있게 나 잘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아니라는것
그럼 잘해도 오 잘하네 보다는 말로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네? 가 될까봐 두려운것같다
물론 이게 자존감? 일 수도 있지만 괜히 그걸로 나서서 내자신에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싶지는 않은거지
그냥 모르고 내 장기를 보여줬을때 내 가치가 더 올라가는 느낌이 들수도 있으니까,,!
사회적인 분위기를 좀 무시하고 내 스스로 자신감에 차있다면 나 잘해! 할 수 있지만 사회생활을 해보니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겸손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조금 아쉽다,,!!(아니면 나댄다고 생각하는 그분위기를 바꾸고싶고 바뀌었으면 좋겠다)
오 저만 이렇게 생각할거같은데 나이키와 심야님 머리가 합쳐지니 악마뿔같아요. 기발하지않나요??오.. 이영상보기전에는 그런생각안들었는데 지금 보니 나이키의 스우시와결합되서 악마뿔같다. 심야님과 근데 뭔가 어울립니다.(비꼬는거나 돌려말하는거 전혀 아니고 말그대로~~😂)
😈
@@심야영화 ㅎㅅㅎ
잘봤습니다! 말씀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성실히 살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ㅜㅜ 그런데 본편영상에서 삭제된 내용들을 보니 좀.....(심야님 댓글보고 뒷말은 삭제했습니다^^;)
항상 칭찬을 담은 댓글 감사합니다 👍🏻
PD 님들을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좋은 콘텐츠 방향을 위해 고민하셨고
어쨌거나 엔터테인을 위한 거니까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오해가 있다면 푸는 거죠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 주세요 :)
@@심야영화 심야님 댓글보고 글 수정했습니다^^; 심야님이 미워하지 말라면 미워하지 않을게요 ㅠ~
🥒 🥒 기다리고 있었다구
오이 오이~.~
13:25 본인의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지나가던 INFJ 인프제) 독자
그 상황에선 작은 결과라도 얻는 것이 좋을까요?
그것보다 지금 당장 마인드세팅을 하기 위해서는요?
뭐라도, 작은 것이라도 해서 이룬 후에
그 감정을 바탕으로 마인드 세팅을 하는 것이
제 생각에는 가장 빠른 길 같습니다
해보고 싶었는데 미루던 일을 실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심야영화 미루던 일을 실행한다라.
어떤 결과값이 있을까요. 뿌듯함?
제가 나름대로 결론을 도출했다 생각하는 질문이라 감히 댓글 달아봅니다.
먼저 이뤄낸 결과보다는 변화에 초점을 두시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꾸준히 노력하게 되고, 그만큼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자신감이 더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구독자 20만명이 목표라면 언제 20만명이 되냐-가 아니라 오늘 내 영상에 달린 긍정적인 댓글, 내가 꾸준히 올린 영상덕에 늘어난 1명의 구독자에 초점을 맞추는 거죠,
그리고 나의 노력으로 실현가능하며 가시적인 결과가 보이는 구체적인 중간 목표가 중요합니다
나는 영어를 잘하게 될거야! 가 아닌
오늘 영어 문법책 1과를 풀자! 와 같은 목표 말이죠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어떤 일이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건 다양하죠
나이키 정신에 따라 일단 하고 나서
감상을 정리하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
심야님 친구 말이 공감되는 20분이엇습니다
21:20 🙂
22:20 😌
재수 없을 수 있다는 거 압니다
타임라인 찍은 건 농담이고요 :)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심야영화 ?
@@심야영화 욕하려거나 평가할려는건아니엿고 잘나고 나보다 능력잇는 사람보면 짜증나고 배아프잖아요. 그런거였어요. 그리고 제가 평가하고 뭐라해봤자 심야님한테 발릴거알아서 애초에 이런생각은 안들었습니다.(비꼬는거아니고 저 돌려서말하는거 안좋아하고 1도몰라요!. 너무멋져서 심야님 화나요) 근데 저 문장하나로 제가 전하려고라는 핵심은 파악하신거 놀라워요..미친. 어떻게하면 그렇게(=상대방이 하는말 완전 잘파악하고 내 머릿속생각을 조리잇게까진 안바래도 잘 전달하는법)될 수 있죠?? 책많이읽으면 되나요? 너무 잘나서 짜증나오 심야님--;;부들부들부들트트크트크크
대머리가 이 영상을 추천 드립니다._.!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 바랍니다+^^+
홋치
🐵
영상.... 영상이 고픕니다..
돌아와 주세요...
목요일부터 재개하고,
업로드 관련 공지하겠습니다 👍🏻
기다리시게 해서 안타깝네요
곧 만나요..!
진지한 영상이라 장난치면 혼날거 같은거임!!!!
장난 ㄱ
@@심야영화 일단 안되면 롤처럼 남탓해야 진정한 겸손그자체
트롤때문에 망함을 먼저시전해야함
istp인데요 23살 지금 전 30살에 100억 부자가 된다고 믿고 수시로 되뇌이고 있습니다.주변에서 뭐라하든 간에요 그런 제가 난 ㅈ밥이야 난 돈을 못벌거야 라고 한다?그건 그냥 말만 부자된다고 하는걸꺼에요.희철님은 아직 자신감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생각하는게 정말 사소한거지만 다들 생각하는거부터 시작해보세요 정말 내가 그렇게 돼있을거니까
심야님의 철학이 보이네요
겸손이 필수라고 배우는 이유는 겸손하지 않으면 바로 추락시켜버리는 인민재판사회라 그럽죠 감정을 사고가 앞지른 형국입니다 그럼에도 굳이 적을 만들어 부스럼만들일을 없게하는건 처세법이죠
앞 부분은 크게 동의할 수 없지만,
처세법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19:24
의견 감사해요 :)
빈지노가 부릅니다 :어쩌라고
ㅋㅋ 모 유튜브에서 안경낀 독수리가 자꾸 생각나
어떤 유튜브죠..?
@@심야영화 mbti 일상툰 입니다 mbti별로 귀여운 동물캐릭터를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