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어른되고나서도 간혹 도둑들 하는행동이랑 케빈의 사악한 행동에 보고 피식피식하며 웃곤하지만 어릴때 배꼽빠지도록 웃었던것과 다르게 나이먹으니까 동심이란게 사라지는 느낌이라,, 다만 가족이 사라지고 자유를 되찾아 집에서 아늑하게 뉴욕에서 모험을 떠나는건 지금봐도 스릴넘치고 짜릿한거같음, 그 감정이 고스란히 롤러코스터처럼 올라갔다가 케빈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장면에서 하강하면서 나조차도 감동을 느끼게하는 그런 감정선을 잘 나타낸거같음
개인적으로는 2편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1편 성공 이후로 배경이 집에서 뉴욕으로 확장돼서 볼거리도 많았던 것 같네요. 케빈의 플렉스 덕분에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특히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멋집니다. 보통 후속작이 원작보다 못한 경우가 많은데 나홀로집에 2편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user-km9bs3rc5l1, 2, 3편 다 재밌었지만 3편은 캐빈 나오는 것보다 현실성이 훨씬 떨어지더군요. 왜냐하면 미국아동법에서 10살 이하의 어린이는 집에 혼자두면 양육권 박탈이나 철창신세거든요 캐빈 나왔을때는 실수로 두고 간거였지만 알렉스때는 베이비시터없이 수두걸린 애보고 집을 혼자 지키게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베이비시터가 곁에 있었으면 알렉스가 초반부에 양치기소년으로 몰리는 일이 없었겠죠
어렸을 때는 그저 재밌어서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도둑들이 안죽은게 신기할정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가 워낙 레전드다 보니 1,2를 많이 선호하시는게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론 3편도 엄청 재밌었음. 3편 나왔을 때 7살 이었는데 방학에 외할머니댁 가서 비디오로 엄청 열심히 돌려봤음. 그 때 미스터빈도 참 재밌었는데...
사실 그 때만해도 한국 자체적인 문화 컨텐츠가 약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방송에서 디즈니 만화, 외화 등이 많이 나왔죠 아니면 교회나 성당가서 과자 얻어 먹으면서 친구들 찬송가 부르는 거나 연극하는 거 구경했고. 그게 당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사람들 뇌리에 이미지로 많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아침에 뽀뽀뽀도 재미있게 봤지만 ㅎㅎ
크리스마스 영화들 중 가장 기독교적인 영화를 꼽는다면 나홀로집에 1,2를 선택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영화가 바로 나홀로집에임 ㄹㅇ 언제봐도 90년대 크리스마스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데다 그 당시의 미국과 기독교적 정신이 그대로 녹아있어가지고 인류 영화 명작들을 꼽으라면 무조건 선택하게 되는 영화임 게다가 2편은 케빈의 악마성이 업그레이드 된지라 ㄹㅇ 실제로 따라하면 안되는 장면들이 넘 많아짐
37:31 영화 개봉시기인 1992년도 기준 달러 환율 1 (달러) : 786.5 (원) 캐빈 혼자 쓴 돈 967 달러는 한화로 760,545.5원 적어 보일 수 있는 돈이지만, 당시 과자값이 200 ~ 350원 정도 였다는 걸로 보면 꽤 큰 돈으로 보임. 게다가 캐빈은 저 호텔에서 2일 정도 묵은 걸로 기억함.
케빈 역의 맥컬리 컬킨에 못지 않게.. 대장 강도 해리 역의 조 페시 배우와.. 시즌1 할아버지 로버츠 블러섬 배우 / 시즌2 비둘기 아줌마 브렌다 프리커 배우의 연기가 쩔었다는 건.. 나이가 들면서 다시 보면서 느껴지더라고요.. 감정이입이 될 수 있는 엄마 역의 캐서린 오하라.. 마빈 역의 다니엘 스턴.. 그리고 많은 아역들의 연기도 좋은 작품이었음을... 단순 코미디 영화로만 보게 되진 않네요. 재방 볼때마다..ㅎㅎ
나홀로집에라는 영화보다 더 미국을 잘 홍보하는 광고가 있을까. 따뜻하고 걱정없는가정, 부유한 사회, 어린이가 행복한 국가, 떠들썩하고 독실한 크리스마스 풍경까지. 어린시절의 나는 이 영화에 떠다니는 분위기가 너무도 부러웠다.
애초에 나홀로집에 만들어진 이유가
당시 미국내 어린이 홀로 있는 집 상대로
강도, 살인, 납치가 많아서 어린이 혼자 집에 두지 말자는 취지로 만든건데ㅋㅋ
어릴적 크리스마스마다 나홀로집에를 보면서 언젠가 꼭 뉴욕에 가보고 싶다는 꿈을 꿨어요. 몇년전 뉴욕에 다녀왔고, 어릴적 꿈을 이뤄서 행복했습니다.
English
@@liveforever1469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보다 오진 소리네 소소리같음 신박함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영화와 현실을 구분해야 함
난 이 영화가 그냥 좋은 영화가 아니라 내 어릴때 추억중 하나로 스며들어있는 영원한 작품중 하나임ㅜ
그냥 이 영화 보다보면 자연스레 6-7살때쯤 겨울이나 크리스마스시즌에 틀어줘서 가족들과 같이봤던 훈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나에겐 항상 함께 할 영화같음
ㄹㅇ 어른되고나서도 간혹 도둑들 하는행동이랑 케빈의 사악한 행동에 보고 피식피식하며 웃곤하지만 어릴때 배꼽빠지도록 웃었던것과 다르게 나이먹으니까 동심이란게 사라지는 느낌이라,,
다만 가족이 사라지고 자유를 되찾아 집에서 아늑하게 뉴욕에서 모험을 떠나는건 지금봐도 스릴넘치고 짜릿한거같음, 그 감정이 고스란히 롤러코스터처럼 올라갔다가 케빈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장면에서 하강하면서 나조차도 감동을 느끼게하는 그런 감정선을 잘 나타낸거같음
@@user-bw2wy7ig6v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건너 건너들었던 이야기로 돌아온 탕아의 느낌이 이런 느낌인가 하고 어렸을때 생각했었는데 ㅋㅋ
역시 나홀로집에는 1,2가 레전드..
10대부터 지금의 30대까지 매년 빠짐없이 봐도 여전히 재밌음…
근데 3도재밋음
난 3 케빈이 더 귀여움
@@sooziii8504 ㅇㄱㄹㅇ
@@sooziii8504 3은 알렉스
23일날 나홀집 보고 26일 눈뜨는 우리는 모두 쏠로!♬ 쏠로~♬
개인적으로는 2편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1편 성공 이후로 배경이 집에서 뉴욕으로 확장돼서 볼거리도 많았던 것 같네요. 케빈의 플렉스 덕분에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져요. 특히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멋집니다. 보통 후속작이 원작보다 못한 경우가 많은데 나홀로집에 2편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홀로 집에 시리즈 중에서 2편이제일 재미있는거 인정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나왔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ㄷㄷ
여행요소를 추가해서 모험욕구를 충족시켜서 그럼 ㅋㅋ
영화적 완성도는 3도 굿임
@@user-km9bs3rc5l1, 2, 3편 다 재밌었지만 3편은 캐빈 나오는 것보다 현실성이 훨씬 떨어지더군요.
왜냐하면 미국아동법에서 10살 이하의 어린이는 집에 혼자두면 양육권 박탈이나 철창신세거든요
캐빈 나왔을때는 실수로 두고 간거였지만 알렉스때는 베이비시터없이 수두걸린 애보고 집을 혼자 지키게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베이비시터가 곁에 있었으면 알렉스가 초반부에 양치기소년으로 몰리는 일이 없었겠죠
방송에서 해주는 나홀로를 봐야... 진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남...
몇십년이 지나도 그럴듯...
공감합니다 😊
크리스마스에 다시 찾아왔습니다..암만 세월 지나도 이 영화를 뛰어넘는 크리스마스 영화는 없을듯...진짜 레전드 영화
크리스마스 분위기 원탑 영화
안보고 틀어놓기만해도 좋음
크리스마스 분위기 영화 해리포터랑 투탑
ㅇㅈ..
인정ㅋㅋ
케빈 너무 귀욥구 옷 잘 입는다..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 부유한 냄새..
지금도 크리스마스에 잊을수없는 획을 긋는 영화....나홀로집에1,2 가 레전드
이번년도에도 변함없이 방송사에서 나홀로집에 방영해주는곳 있겠지 이건 국룰
그렇지만 나홀로집에 4, 5탄은 절대로 방영안한다는것도 국롤
@@rant35 아 그건 나홀로집이 아니라구..!!
아 그만좀 지겹다 나에게도 애인이 하 ㅡㅡ;;
@@benistar2796 ?
그리고 나도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보고 있겠지..
이걸 20년동안 봐도봐도 또 본다는건 무지막지하게 잘만들었다는것 아니겠는가?
이번 크리수마스도 케빈과 함께
다음크리스마스는 누구랑함께할거에요?
케빈과함께ㅎㅎ
케빈은 늘 우리와 함께~
30년
어릴때는 유쾌한 코미디 영화 였는데 나이들고 보니까 가족의 소중함을 말해주는 영화 같네요
예전엔 저렇게 가족들 친천ㄱ들 다같이 모여서 모일때가 좋았었는데...요즘은 세상이 상막해져서... 모이지도 않고 거의 남남취급..ㅠㅠ
케빈 맥컬리스터랑 버즈 맥컬리스터가 맨날 티격태격했지만 또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 풀고 그렇게 돈독해지는거 같음
@@RyuBeach 결혼 문화가 바뀌었으니 어쩔수없음 형제가 4명이더라도 며느리 4명이 다 어른들 수발들기 싫다고 친정내려가기 싫어하는데 어떻게 모이겠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안가니까 결국 해체되는거지
@@rocho430 그걸 결혼 문화라고 받아들이는게.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
@@RyuBeach 그럼 아니냐???
얼굴을 봐야 친해지지 안 모이겠다는데 어쩔거임??
싫다는데 뭐 때려죽이라도 할거임??
싫으면 어쩔수없는거지
니가 몰할수있는데????
어릴적 봤을때는 케빈이 도둑들 잡는 장면에만 집중하여 깔깔 웃다가, 어른이 되어 봤을때는 예쁜 시카고 주택가의 밤과, 뉴욕의 낭만적인 분위기, 그리고 가족애가 뭉클한.. 어릴적과 어른이 되어 봤을때의 느낌이 다른 명작 영화
ㄹㅇ ㅋㅋㅋ 저게 미국인가 싶을정도로 낭만적인 도시의 모습이 너무나 부러움
그냥 조선식 led 전등 투성이랑 좀 다름
@@thebestmusic7639 조선 ㅇㅈㄹ
@@fnb8171 캬 그저 한국사랑 이러면 착해보이는줄아는 찢재명빠 등장함
@@fnb8171 그럼 대한제국
@@thebestmusic7639 투표권도 없는 잼민이가 피아식별도 못하고 찢거리노 ㅋㅋㅋ
2편이 당시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감성이 있어서 보기 좋당
1편은 시카고가정집분위기 2편은 뉴욕관광객분위기를 느끼게되죠 저때 저영화보면서 미국가고싶다는 생각이들어요
쌍둥이 빌딩이 멀쩡했던 시절 ㅠㅠ
이 영화는 진짜 무엇보다 크리스마스를 실감나게 해주는 영화같다😂😂
다들 나홀집 1, 2를 좋아하는데 난 갠적으로 3이 제일 재밌는 것같음ㅋㅋㅋㅋ 나홀집 특유의 전개 방식도 지키면서 사건 전개도 특이해서 기억에 남음 자동차 장난감으로 정의구현ㅋㅋㅋㅋ
내년에는 좀 질리겠지??? 라는 말을 30년째 하고있네요 ㅋㅋ 작년만 해도 진짜 내년엔 안볼줄 알았는데 ㅋㅋ 희한하게 또 보고싶어지네요 ㅋㅋ
이런 작품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이 당시의 따듯한 분위기랑 낭만, 특유의 슬랩스틱 코메디를 너무 잘 담은 영화라 버금가는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할 거 같아 슬퍼요😂😂
나홀로집에 급의 영화는 못 나오죠 이젠
마니나옴
표현 진심 딱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런 느낌 ~~
@@user-ch8kf9fc2o 어디? 어떤영화가 지금있는데?
PC주의에 빠진 요즘 폐급영화들보다 더가치가있고 비디오로 빌려봤던게 생각남
나홀로집에 봤던 그시절 너무나 그립다 ..
다시 돌아가고 싶다.. 휴 ㅠㅡㅠ
나홀로집에만 보면 옛날에 나로 돌아가는듯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옛날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긴한데 요즘 애들은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 라는 말을 알까 싶기도 하네요ㅋㅋ 오랜만에 잘보고 갑니다😊
저당시 풍족한 미국의 사회상 분위기 너무 좋다... 뭔가 따뜻하고 여유로운 느낌.. 한국에선 느낄수 없는 뭔가가 느껴지는..
진짜 역대급 영화다 너무 잘만들었음
해리와 마브는 불사신인것 같닼ㅋㅋㅋㅋㅋㅋ 저 트랩들중에 몇개는 반드시 죽을것같은 트랩인뎈ㅋㅋㅋㅋ
내말이 ㅋㅋㅋㅋ
맷집왕. 차력사급
1,2 는 당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티비에서 자주 봤었고
3는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다 여러번 봤었는데 비디오테이프란 물건도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저도 비디오로 처음 봤어요!1,2편이 95년도 제가 케빈보다 어릴 때였나 비디오판 나와서 백화점에서 샀던 기억...
이 시절이 그립다.
이때만해도 정많고 추억도 쌓을게 많은시절이라.. 행복했던것 같다.
맞아요 지금 영상 다시 보니까 유치한 게 조금 있는데 그때 는 조그만 것에도 깔깔 거리면서 웃었던 어린 시절 기억이 나네요:)
20년이 넘은 지금에도 다시보는데 ㄹㅇ 지리는영화
이시절이 그립다……눈도많이오고 나무잘라서 아버지가 크리스마스 츄리만들어주고 아침에 일어나면 수죽히쌓인눈 밤에는 나무들사이사이에 어마어마한눈 그때그감성 선물 참 설레인 나의어린시절….
1편과 2편은 잊을수가 없음,아무튼 그래서 나 홀로 집에를 보고 미국을 가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 뉴욕과 시카고를 가보게되었음..1편에 나왔던 피자집에 가서 먹어 봤는데
그냥 미국인들이 좋아할 맛이었음..
눈물난다..추억의 영화도 좋지만
그때 같이 보던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
보고싶다
명절엔 머털도사, 주말엔 디즈니 만화동산, 크리스마스엔 나홀로집에지!!🌲⭐️❤
어렸을때 나홀로집에 시리즈를보며 살아왔다는 추억하나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맥컬리컬킨과 동갑인데, 이 영화를 30년넘게 보고 있다. 내용도 대사도 모두 알지만, 그냥 볼때마다 항상 감동을 느끼게되는 매우 특별한 영화...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나홀로집에는 어렸을때 봐도 잼났지만
성인이후 지금도 너무잼남 ㅋㅋ
1도 배꼽잡고웃었지만
난 2탄이 화려한뉴욕배경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서 더좋음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케빈은 내 친구였다가 동생이되었고, 조카로 지내다가 이제는 아들이 되었다. 좀 더 지나면 손자가 될 케빈 그래도 너가 있어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행복하다.
어릴 때 항상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혼자 나홀로집에 시리즈 1~2편 보면서 밖에 쌓인 눈 보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홀로집에 1탄 처음봤을때가 아직도 생각나네요 진짜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이😂 ocn에선가 틀어줬던거 같은데 이불속에서 귤 까먹으면서 보았던ㅋㅋㅋㅋ 아 다시봐도 너무 즐겁습니다.
갑자기 귤 먹고싶네,
@@user-un4te8qo5y 손 노랗게 물들때까지 먹어야됨 ㅋㅋ
글이더정겹네요
백번도 더본거 같은데 봐도봐도 재밌네
백번 ㅇㅈㄹ ㅋㅋㅋ 오버 ㅋ
이거 뛰어 넘는 크리스마스 영화는 나올 수가 없다
어렸을 때 극장에서도..... 비디오로도 시청하면서 겨울이라는 것을 느끼고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했던 추억이 있네요~~
이 영화를 보고 시카고와 뉴욕에 여행까지 다녀오고......
지금 다시 보아도 명작 입니다
겨울엔 채널 편성표 찾아 보고 나오는날은 무조건 보는 영화♥
크리스마스하면 역시 나홀로집이죠
영화 웃기고 재밌어요
어렸을 때는 그저 재밌어서 몰랐는데 커서 보니까 도둑들이 안죽은게 신기할정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가 워낙 레전드다 보니 1,2를 많이 선호하시는게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론 3편도 엄청 재밌었음.
3편 나왔을 때 7살 이었는데 방학에 외할머니댁 가서 비디오로 엄청 열심히 돌려봤음. 그 때 미스터빈도 참 재밌었는데...
같은반 친구들끼리 모여 나홀로집에 1보면서 애들 다 하는 말이,, 뒤로갈수록 ”어후“ ”아오“ “ㅈㄴ아프겠다” “한수 앞 봤다 두수 앞 봤다 세수 앞 봤다” 밖에 없었음ㅋㅋㅋ 다 추억이다.. 캐빈 깡도 장난아니고 천재같앗지 설계도 만들고 몇수 앞까지 봤건건지
영화자체를 즐기게 해주는 띵편집 최고
어릴때 본 영화가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ㅠㅠ
30년간 최소 200번은 본 유일한 영화
매년 겨울마다 매일 찾게 되는 추억의 영화 ㅎㅎ
아 진짜 클쓰에는 피자랑 나홀로지ㅋㅋㅋ몽글몽글 따뜻한 미쿡갬성❤
영화에서는 '리틀 네로 피자(Little Nero's Pizza)'로 나왔지만, '리틀 카이사르 피자(Little Caesars Pizza)'를 패러디했죠.
@@Terence_Fernando_Joo 안물엇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옛추억,순수함을 간직하게 해준 유일한 영화임 ㅠㅠ 90년대에 연탄불 따스한 방바닥에서귤까먹으면서 봤던기억이 나네요..단점이 초딩인 나에게는 비교적 늦은시간에 방영해서 졸음이 쏟아졌던 ㅠㅠ
영화가 재미도있지만 교훈도 있기는 쉽지 않은데 레전드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최고의영화!!! 리뷰감사합니다😀
어렸을 때는 그냥 도둑들 참교육 하는 영환줄 알았는데 은근 따뜻한 영화였구나
케빈이 사고뭉치면서 정의의용사죠 또한 시간지나고서 본인이 외톨이인것을 인지할때 가족들을 보고싶어했죠 그만큼 케빈이 가족들을 위한다는것이죠
ㄹㅇ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정석이다 ㅠㅠㅠㅠ
1편에서 3편까지 매년 크리스마스때 특선영화로도 보고, 중고딩때 2학 기말시험끝나면 국룰처럼 맨날 틀어주는 영화였는데 지금 봐도 재밌네요
나홀로집에는 우째 봐도 봐도 재밌냐ㅋㅋ
ㄹㅇㅋㅋ
와 ㅎㅎㅎ 저 나홍로집에3 너무 좋아해요 보통 2까지만 얘기해주던데 넘 좋으네요 😊😊 어릴때 앵무새에게 비스킷주는 장면보면서 얼마나 그 맛이 궁금햇던지 ㅎㅎㄹ
두개안주면 불지름 ㄷㄷㄷ
90년대 감성은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전성기였지 문화면에서. 물질적인 풍요도 이뤄지는 시점이었고. . 평화로웠던것 같네요 모든 것이.
매년 보고있는데 다시봐도 잼있음 나홀로집에 1.2는 매년 한번씩 보고 있으니 벌써 30번은 넘게 봤네 ㅜㅜ
올해 크리스마스도 나홀로집에를 보면서 나홀로집에~~
31:09 웃으라고 웃으라는 도둑들 아직도 개웃김 ㅋㅋㅋㅋ
나홀로집에 4편까지는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그런데 5편이랑 6편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망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여러가지로 후기가 많았는데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아무튼 나홀로집에 1편부터 4편까지는 정주행 완료 한것으로 만족스럽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온게 느껴지는 영화에요^&^
겨울이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설레이게하는 영화. 🎄 🎅 👍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나 홀로 집에서가 최고죠 몇년이 지나도 재밌는 레전드 명작 영화!
어릴때 본 나홀로집에 시리즈
: 웃기다
성인된 후 본 나홀로집에 시리즈
: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찐하게 느낄 수 있다
벌써 30년넘었네요 ㅎㅎ
그당시 저도 초등학생이였는데 인제 40대 아저씨 ㅎㅎ
크리스 마스때 피자 시켜 먹고 나홀로 집에 보면 재미있었죠 ㅎㅎ
지금보니 도둑들 안죽고 살아있는게 용한지경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나홀로집에 보고 미국에대한 환상이 많았었음. 저때만 해도 인터넷도 없고 해서 지금보다도 미국에 대한 동경이 넘쳤지
저때 미국은 실제로 넘사벽이었으니
미국영화는 집들도 이층집이 기본에다가 크리스마스 대형트리까지 있는거보면 ᆢ정말 부러워했는데 ᆢ 그시절이 너무 그립긴함ᆢ
사실 그 때만해도 한국 자체적인 문화 컨텐츠가 약해서 크리스마스 연휴에 방송에서 디즈니 만화, 외화 등이 많이 나왔죠 아니면 교회나 성당가서 과자 얻어 먹으면서 친구들 찬송가 부르는 거나 연극하는 거 구경했고. 그게 당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사람들 뇌리에 이미지로 많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아침에 뽀뽀뽀도 재미있게 봤지만 ㅎㅎ
올해 크리스마스에 꼭 봐야지
케빈 나이보다 어릴 때 본 나홀로집에지만 30대 중반되가는 올해 크리스마스도 언제나 케빈과 함께..😇🎄🎅🏼❤️💫
크리스마스 영화들 중 가장 기독교적인 영화를 꼽는다면 나홀로집에 1,2를 선택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영화가 바로 나홀로집에임 ㄹㅇ 언제봐도 90년대 크리스마스 감성이 그대로 전해지는데다 그 당시의 미국과 기독교적 정신이 그대로 녹아있어가지고 인류 영화 명작들을 꼽으라면 무조건 선택하게 되는 영화임 게다가 2편은 케빈의 악마성이 업그레이드 된지라 ㄹㅇ 실제로 따라하면 안되는 장면들이 넘 많아짐
나만 하루 전에 여행 준비하는 저 집에 분노했냐고 ㅠㅠㅠ 저런 집에서 독립성을 키운 케빈이 너무 자랑스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케빈이 혼자 집에 남아야 되는 스토리 라인상 각본을 그렇게 한거지..분노까지 할 일인가…….
과몰입 그만
@@syj7745 분하다 쉬익쉬익
@@user-fm8qh8io1h 방방봐
어릴적 맥컬리 컬킨의 영화중 나홀로 집에 1,2와 리치리치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간만에 잘 봤습니다.
역시 코믹하면서 감동깊은 영화가 제 취향저격임 저는 나홀로집에 시리즈 1,2편이 명작이네요 3편은 코믹비중보다는 진지한 비중이 너무 강해요😊😌
올해 크리스마스도 나홀로집에 보면서 치킨에 혼술 한잔해야겠다 행복 그 자체 흐흐
ㅋㅋㅋ
크리스마스에 봐야되는데 알고리즘에 떴으니 그냥 봐야지..
감사합니다>_< 덕분에 너무 잘 봤습니다^^
나홀로집에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여러편이 있는 줄 몰랐네요~ 편집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7:31 영화 개봉시기인 1992년도 기준 달러 환율 1 (달러) : 786.5 (원)
캐빈 혼자 쓴 돈 967 달러는 한화로 760,545.5원 적어 보일 수 있는 돈이지만,
당시 과자값이 200 ~ 350원 정도 였다는 걸로
보면 꽤 큰 돈으로 보임. 게다가 캐빈은 저 호텔에서 2일 정도 묵은 걸로 기억함.
어릴때 이 영화보고 미국이란 나라와 이쁘고 큰 미국집과 다른도시보다 몇십년은 앞서있는것 같은 뉴욕풍경 보면서 미국에 대해서 환상이 생겼습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아마 미국여행이나 유학 이민가는 사람들 이 영화가 영향 많이 끼쳤을듯...
23년 크리스마스도 보고있는 사람 손
3도 재미있게 봤는데 주인공과 악당 배우들이 다 바껴서 그런지
평이 안좋아서 아쉬웠음 나홀로 집에의 후속작이 아닌 아예 다른작품으로 생각하면 좋은 작품이었음
저도 3편까지는 좋았음
그래서 3편까지는 그나마 평도 좋은 편이고 티비에서도 많이 해줬음 4,5는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ㅋㅋ
난 3편이 뭔가 젤 몽글해지는 느낌
@@UltraLowSpecPC 알렉스칼렛요한슨
진짜 명작인 이유
-매년 나와도 계속 봄
ㅎㅎㅎ 진짜진짜 어쩌다영화한편을 보았습니다. 옛추억이 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크리스마스 국룰 영화🎄🎄 올해도 케빈과 함께
2편 벽돌 던지는 장면에서 배가 찢어지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크리스마스때 나홀로집에 보는게 20년째 낙이네요
항상 한번쯤 보고 싶었고 다보기엔 좀 부담스러웠는데 갑사합니다!!
케빈 역의 맥컬리 컬킨에 못지 않게.. 대장 강도 해리 역의 조 페시 배우와.. 시즌1 할아버지 로버츠 블러섬 배우 / 시즌2 비둘기 아줌마 브렌다 프리커 배우의 연기가 쩔었다는 건.. 나이가 들면서 다시 보면서 느껴지더라고요..
감정이입이 될 수 있는 엄마 역의 캐서린 오하라.. 마빈 역의 다니엘 스턴.. 그리고 많은 아역들의 연기도 좋은 작품이었음을...
단순 코미디 영화로만 보게 되진 않네요. 재방 볼때마다..ㅎㅎ
지금봐도 어색 하지 않을 따듯하고도 유쾌한 영화죠😂😂🤣🤣
최근엔 그냥 요약편으로 보는중이네요 ㅎㅎ 크리스마스에는 꼭 봐줘야죠
역시 이 나 홀로 집에는 언제 봐도 안 질리는거 같네요..그래서 좋더라구요.
작년에 방영 안해줘서 너무 속상했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꼭 해주세요..😢
헐 맞아요 저만 그생각한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2023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보고있다!!!
나홀로집에는 재미도 있지만 90년대에 뉴욕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영화를 통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특유의 미국 크리스마스 분위기
행복한 겨울^^눈이 펑펑 와서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이건 언제봐도 신선하고 질리지않고 잼있음 ㅋㅋ
나홀로집에 시리즈 너무나 좋아하는데 6편까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항상 챙겨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아마도 죽을때까지 계속 볼꺼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이틀전에 1편 다시봤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잔인한 장면이 많더라구요 ㅋㅋ
못에 발바닥을 찔리는 장면이 그대로 보여줘서 깜짝놀랐어요 꽤 깊숙하던데.. ㅋㅋ
어릴때 봤을땐 그저 영화에 나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좋았는데 어른되니까 입장바꿔 생각하게 되는듯ㅋㅋ
23년 크리스마스에 다시 띄워주는 구글ai
땡큐야😂 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