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년 카펫 역사 터키! 세계를 감동시킨 카펫 명가 하스 할르! (KBS_2011.06.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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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백년의 가게_카펫 명가 하스 할르
오랜 유목생활을 하며 카펫문화를 발달 시켰던 터키의 조상들. 3,500년 전부터 사용한 카펫은 오스만 시대에 이르러 예술작품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화려하고 독특한 터키만의 카펫문화를 꽃피웠다. 터키 카펫의 정통 기술을 115년, 5대에 걸쳐 이으며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하스 할르. 연매출 1000만 유로(한화 약 154억 원)! 하스 할르를 찾아 그들이 전하는 전통과 세계를 감동시킨 기업 성공 비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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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터키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을 아주 좋아합니다. 저는 한국을 자매 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저도 터키 사랑합니다
카페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형제 국 맞습니다
메르하바~~
저는 터키 2번이나 여행가봤어요.
친절하고 물가도 저렴해서 언젠가 또 가려구요.
형제의나라 터키. 싸울~~♡
저도 터키와 터키인을 사랑합니다.
@@user-cl3eo8ph7f 우리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우리 관계가 더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와 서비스 진짜 미쳤다... 가게에서 수십장을 깔아주고 그중에 열장을 집에가져가서 깔아봐주면서 인테리어랑 맞는지 봐주고
심지어 하루를 더 두며 고려할수있게 해주네 ㄷㄷㄷㄷ
저정도면 애프터서비스 훌륭한 겁니다
@@조성웅-z4k 펴
2:28 카펫 진짜 예쁘다
그만큼 비싸겠죠
여기 터키에서는 카펫 장사 하려면 일단 카펫을 펼칠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게들이 다 큼직큼직합니다. 진짜 미안해서라도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것저것 열심히 펴주고 보여주지요. 그리고 천천히 골라보라며 차도 따라주고, 이건 재래시장이나 전통공방에서 살 경우의 이야기이지만 카펫의 가격은 그야말로 엿장수 맘대로라서 흥정도 꽤 오래 걸립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온 친구 선물 사준다고 침대맡에 깔면 적절한, 좀 작은 크기지만 수공으로 만든 카펫을 하나 골랐는데, 거의 서른장은 펴보고 2시간만에 하나 고르고, 흥정까지 마무리하는 동안 총 5시간에 차 다섯잔을 마시면서 사장님이랑 거의 절친한 친구처럼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사장님이랑 친해진 덕분에 더 싸게 살 수 있었지요 ㅋ
디자이너 따로 있고 한사람이 카펫만드는데 6개월 걸리기도 하고.. 양을 키우고 양의 목과 등털로만 실을 뽑고, 특정한 비율로 색을 염색시키고 다 만들고 나서도 10장을 고객집에 가져가서 비교해주고 하루정도 고민하라고 하고 원래 있던 카펫도 청소해주고...우와 한장에 천만원할만 하네요.
터키 갔을때 카펫 판매장 갔었는데 한쪽에서 수작업하는거 보고 대단하단 생각했거든요.
십자수할때처럼 비슷한도안 보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손놀림보고 감탄사 연발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카펫이 진짜 부드럽고, 보는 방향에 따라 무늬도 다르게 보이고 신기했어요.
프로그램으로 다시보니까 반갑네요.
카펫이 그냥 카펫이 절대로 아니고 정성이 엄청나게 들어가네요
카펫에 대한 자긍심이 높네요
이 비디오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믿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의 문화는 거의 같습니다. (우리의 연장자, 행동, 언어 등에 대한 존중)
터키는 한국을 사랑합니다 ❤❤
내 한국어에 대해 죄송합니다. 나는 번역을 사용했습니다 😂😂
🇹🇷🇹🇷❤🇰🇷🇰🇷
괜찮습니다 이해 잘됩니다
ㅎㅎ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고 믿고 여행갔다가 인종차별 당한 기억은 잊혀지지가 않네 기본적으로 터키 사람들 일본 엄청 좋아합니다 한국어로 친절한척 구는것도 한국사람들이 돈 잘쓰는 호구라 그런거에요^^ 이 분은 정말 한국을 좋아하는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터키사람은 한귀 관심없습니다
@@짐살빔빔빔 false. There is no such thing as Turkish love for the Japanese. Some Turkish uncles (tradesmen) think Chinese and Koreans are also Japanese. You got it very wrong. Korean culture in Turkey, Korean language learning and related activities,he even has a Korean veterans association
@@짐살빔빔빔 터키에서 8년째 사는 사람인데 인종차별 1도 당한적 없는 저는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운이 좋은건가요?
예전에는 아니었지만 2015년 이후로 터키에 시리아인들이 몰려들면서 터키 관광지에서 영어 할 줄 아는 가게 점원들이나 식당 종업원들 중에 터키인이 아닌 경우가 굉장히 늘었습니다. 저는 항상 터키어로만 말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억양에서 외국인인지 아닌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그게 터키인인지 시리아인인지 아님 다른 나라 사람인지 잘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거기서 당한건 다 터키인들 때문이라고 생각하지요. 저도 여기 살면서 뒤에서 찬친촌 혹은 코로나 하고 도망가는 놈들 잡아다 두들겨 패고다니면서 알았지만, 꼭 인종차별하는 놈들은 까보면 시리아인, 이라크인, 아프간인, 아니면 집시... 여기서도 사회 밑바닥에 앉은 놈들입디다.
카펫이 정말 고아해요.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마구잡이로 고용하는게 아니라 조건을 만들었다는것도 멋있네요.
카펫 정말 경이롭네요 너무 멋집니다
가구와도 잘 어울리고 집안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요..안주인의 안목이 탁월합니다..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최고입니다
서비스정신과 품질이 너무나 놀랍네요
지역과 상생하는 비즈니스...감동이네요😍 카펫 사고 싶다 생각했는데 세탁하는 것 보고 마음을 접습니다...터키 사람들의 특권이네요😂
여긴 카펫 세탁업체도 많고, 하다못해 울샴푸랑 찬물(이게 중요함)로 빨면 되니까 카펫을 펼 수 있는 넓은 공터만 있으면 되는데 - 실제로 아파트단지에서도 카펫을 빨기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좀 어렵긴 하지요.
전통을 지켜나가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카펫위에서 살다가 죽음을 맞이 한다....자신이 만든 카펫과 같이가니...멋지네요
터어키가서 카펫 한올 한올 짜는 것을 봤는데 엄청 정교하며, 한번 실수해도 안된답니다. 잘 봤습니다. 🙏👍👏❤️🎶
유목민은 카펫
농경민족은 화문석 돗자리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재료로 최고의 경지까지 가는 예술로 승화시킨 여성들의
섬세한 손 기술의 집합체
터키 카펫 특히 좋음
장인의 명작입니다.
대단한 작품. 👍👍👍 감동
와.. 가격만큼 정성이 대단하게 들어가네요. 돈만 많다면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ㅜ 고급스럽구요.
누군가는 그들만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장인정신, 그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겠죠. 터키의 카펫 정말 최고죠.
핸드 메이드는 다 가격이 만만찮잖아요.
그러면서도 선호합니다.
집에 깔아놓고 히루정도 두고 본다니 생각지 못한 판매전략인데 사용하던 카펫을 세탁에 이어 AS까지, 완벽한 시스템이네요.
고가지만 믿고 구매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와 저걸 한땀한땀하는거구나...
사업 구성과 방향이 훌륭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비해 저렴한 인건비와 물가가 한몫을하겠죠..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한 시스템... 부럽네요
어우 눈 빠지겠네요 장난아니다
터키 젤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감사합니다
100년이 넘게 건재한 기업들은 그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정말 1장 소장하는것이 예술품이겠구나~
1장에 천만원이라구요?
중동가서 카펫매장 가봤는데
실제로 보면 진짜 고급짐ㅋㅋ
멋잇네요
나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14,936명이 6.25때 참전했네요
감사해요
가방에 몇백을 쓰는게 아니라 진짜 이런거에 돈을 써야지
와 하나 사고프다
9:38 “얘 살려면 초콜렛”
원래 카펫은 페르시안(이란)이 아니엿나..터키와 이란 어디가 원조국인가여..
이란이라고 봐야겠죠. 오스만 제국 때 동로므, 페르시아 문화 등을 흡수해서 오스만 문화가 생겨나서
Love from brother country Turkey ❤️🇹🇷 Turkey loves you Korea 🇰🇷
가베를 사려고 고려중인데 가격은 몇백이지만 좋은 카펫을 몇십년쓴다면 오히려 절약이라고 생각됨
멋집니다.
이런것이 문화죠.
1:34 저 PD는 뭐가 저리 황송한 지 90도 인사를 다 하네. 터키 대통령이라도 만난 건가???
우습지도 않은 억소에
노예근성이 있어서 그래요. 고개 숙이는걸로 사회생활 이어간사람은 어디를 가던 숨길수가 없음.
당사자들은 예의가 바른것이라고 정신승리.
26:00 ㅈㄴ 신기하다 ㅋㅋㅋㅋ
배경음악 너무 크다
저렇게 세탁해도 색이 안변하는게 신기
37분40초 이쁨
명품이네 ㅎ
엄청 비싸겠다
터키 가고싶엇는데.
엄청 비싸게 받아야겟네
얼마요?
너무 아름다운 내용입니다
터키터키~~~갖고싶쥐~?
10:04 안된다해놓고
10:31 슬쩍 열어놨네... 터키식 츤이란...
저쯤되면 작품을 구매하는 기분 아닐까...
잘보고갑니다.
가격은얼마인가요
21년된 사람이 장인이라고 불리는데 무슨 2-30대 여성만 일할수있대
그것도 손끝이 예민하다는 말도안되는 이유 붙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건비 젤 싸서 그런거겠지
비싸것네 요
멋지다
까르대쉬~ 깐까르대쉬~
썸네일에 마우스 올리다 순간 국수인줄 알고 들어왔...
23:30 돈을 왜 가슴에 꼽아주는건데.. ...이해가....
어디든 중국이 문제임....
2021🐬1🦚30
굿.🐢🐥🐣🍑🍇.
터키.....형제국 아니다. 저것들은 상대가 먹을거 있다싶으면 세계모두에게 형제국이라고하고 다 뽑아먹으면 뒤통수 친다. 글고 6,25때 힘없는 쿠르드인들 전쟁터로 내몰고 지들이 참전했다도 그러지......축하 쿠르디스탄 신생독립국.
저거 아동 노예로 만든것도 있음.
여자들의 손가락과 바꾼 카펫.. 아름답지만 슬프다.
저런 수준의 집에 살면서 천만원 짜리 카펫을 사진 않을듯.
방영일 적어라
KBS 2TV 100년의 기업 20회 :
터키 카펫의 자존심을 잇다 - 115년 전통 카펫 名家‘하스 할르’(HAS HALI)
방송일자 : 2011년 6월 1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