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해볼 수 있겠냐.." 무도 종영 2주년, 쉼표특집 텐트토크 | 무한도전⏱오분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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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9. 2024
- 무도 팬들의 눈물 버튼!
우리가 우리에게 못했던 말들
형, 그때 왜 그랬어요?
#오분순삭 #무한도전 #쉼표특집 #텐트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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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회차 정보 알리미🖤
무도레전드: 텐트 토크 특집
✔300회 편
어느새 무한도전이 종영한지도 딱 2년이 되었네요😥 무도를 사랑한 팬들의 눈물버튼인 쉼표 특집 텐트 토크를 가져왔습니다! 무한도전은 끝났지만 오분순삭과 함께 추억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오분순삭 영원히 만들어주셨으면 ㅠㅠㅠ
오분순삭도 영원할순 없으니 무도처럼 우리의 기억속 한켠에 남게 되겠죠...그래도 최대한 오래 갑시다
요즘 무도를 다시보면서 느끼는 것중에.. 출연진들/제작진이 진짜 열심히 했구나. 또 저당시 나를 포함한 사람들이 진짜 재미있게 잘 봤구나.. 사실 지금 저멤버 그대로, 포맷 그대로 다시 시작한다 해도 전과 같을순 없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죠... 많은게 변했으니. 오분순삭도 무도만 계속 틀다가 소위 무도추억 단물 다빠지면 컨텐츠 이어가기 힘드니깐.. 현재 방영되고있는 다른 재미있는 프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그냥 무한도전은 참 재미있고 좋은 프로그램이었고, 이렇게 함께 웃는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계속 되기를 개인적으로 계속 바라겠습니다~
우리 무도 돌려주세요ㅠㅠ
빨리 완전체로 돌아온모습을보고싶어요ㅠㅠㅜㅜ
이렇게라도 영상올려주시는 '오분순삭' 제작자분들 감사합니다!!
오히려 감사하답니다..
무도와 함께 할수 있어서
영광이였습니다..
제 인생 예능..♡
진짜 김태호PD님 보고계시다면, 이 멤버 그냥 모아서 서로 근황얘기만 해줘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콩트고 도전도 필요없습니다.
다같이 웃는 모습이 너무 그립습니다.
@@user-dk2cu5mj3f ㅇㅈ imf 다시 터져야됌 ㅡㅡ
@이름없음 너같은 애 때문에
@@user-dk2cu5mj3f 무도를 입맛대로 하려는 좆클라쓰 씨발련들 ㅋㅋ 진짜 모아다가 몽둥이찜질 해야됨 다 필요없고 걔네땜에 망한거맞음 ㅇㅇ 근데 아쉬우면서도 생각해보면 그때 종영한게 나앗겠다란 생각도듬 엄청난 장기 예능 프로였고 역대급으로 모든 방송 통틀어서 더많이 보여준 프로였고 멤버들도 나이가 찼고 차라리 저런 새끼들땜에 더 스트레스 받고 부담받기전에 떠난게 나았던거같음 ㅠㅠ
태호형이 이 댓글보고 조금 멈칫했다가 대댓들들 수쥰보고 그냥 가겠다
놀면뭐하니 하와수 못봣냐 만나기만해도 케미 개터지는데 ㅋㅋㅋㅋㅋㅋ
이 회차에서 노홍철 우는 게 나한테 너무 충격이었음 ㅠ 항상 밝게만 보였던 사람인데 속은 저렇게 자신의 캐릭터와의 괴리로 힘들어 하고 있구나라는 게 느껴져서..
정신감정 특집에서 갤러리정 의사가 예상을 했죠 겉은 밝지만 속은 썩어있을수 있다구요.... 저기서 우는거 보고 정말 힘들게 방송했다는걸 느꼈어요
@@user-my7iu5pz5q 겉모습과 다르게 속이 썩은건 유재석한테 하지 않음?
@후시딘 아 방귀때매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gildonge 재석님은 속에 음흉한 생각이 있을수 있다고 했죸ㅋㅋㅋ
후시딘 ???:그거때문에 아니야 그건 치즈 먹어서 그래..
저 때 정형돈이 "무도가 없어지면... 나도 같이 없어질까봐"라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그런 애정어렸던 무도마저 복귀를 안할 정도로 힘들었구나도 싶고... 혹은 도리어 저런 생각으로 무도에만 기대기도 싫어서 무도에 복귀 안 하지 않았나도 싶고...
애정과 애증사이....깊은 사랑에서만 나오는 감정... 전 누구보다 유돈노는 뜨겁게 무도를 사랑했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좋은사람들.
확실히 7인 체재였을 때는 정형돈은 무도를 위해 인생을 바쳤지만 한 명 한 명 빠져가면서 지친 모습이 눈에 띄게 보였음
푸워 답변기 그것도 그렇고 비긴어게인편에서도 도니형이 사람들이 무도한테만 왤케 빡빡하게 구는지 모르겠다고 힘들다 했었음 그만큼 사람들 반응에도 너무 지친듯..
용기가 안났을거같아요...
와 근데 진짜 형돈이형은 대단한듯.. 방송
녹화중에 엄마가 돌아가셨다는거 들으면
나같으면 녹화고 뭐고간에 다 접고 병원으로 갔을텐데 형돈이형은 멘탈 다 잡아서 끝까지 녹화 마쳤네 이래서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같음,,
진짜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말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을지 생각하니 너무 안쓰럽고ㅜㅠㅠㅠㅠ진짜 이렇게 덤덤히 말할 수 있는게 대단해보이고...
저도 녹화중에 뛰쳐나갔을것같아요 ㅠㅠ 이기적겠지만 ㅠㅠ
방송인 정형돈과 인간 정형돈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갈등과 고뇌가 있었을까...그래서 공황장애도 생기지 않았을까...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쌓인게 공황으로 터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근데 우리나라가 유독 이런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프로 의식이라고 생각하는게 있음...
외국 같으면 아내 출산 ,장례 등은 터치 안 하는건데 ...
나는 지금도 무한도전 마지막회가 쓸쓸했던게 속상함 전혀 무도답지 않은 마지막인사였어 10년 넘게 효자 노릇해준 국민예능 무도가 그렇게 갑자기 우리곁에서 떠나버릴 줄 상상도 못했음 그래서 더 놓지를 못하고 있나보다 그냥 무도는 무도스럽게 어느날 갑자기 돌아올것만 같아...
장기프로젝트 만우절 특집이었으면
tv칭찬 제발..ㅜㅜ
무도 마지막회 할때 무도멤버들이랑
김태호 PD 랑 짜고 박명수 속이는거라고
진짜 크게 한번 속이는거라는 얘기도 있었죠 ㅠ 정말 무도답지 않았던 종영이라 더 아쉬워요 ㅠㅠ
박수받고 떠나는 예능은 없다고 말씀하셨었죠...
무도 마지막회는 못 봤음. 아니 안 봤음. 믿기지가 않아서. 그냥 다음주에도 계속 할거만 같았음. 그 다음주에도.
'좋으니까 그랬겠지' 라는 말이 그땐 되게 심심해보였는데 지금보니까 최고의 대답인거같다
치명적인이즈 ㅇㅈ 진짜 짧고 단순한 대답인데 또 그게 너무 정답임 그래서 더 최고
특별한 것 없는 단순한 이유인데 '좋으니까 그랬겠지'라고 내가 듣는다면 정말정말 기분좋고 감동받을 것 같음ㅜ내가 좋아서 그렇게 대해줬다니..
너무 담백하다. 좋으니까 그랬겠지 라니
어른이십ㅁ다.
똑같은 생각이네요
어떤 의미 없는 말 같지만 가장 큰 의미가 있는 말이네요
좋으니까라는 말이 참 좋으네요
"언제 또 이런 프로그램을 해볼 수 있겠냐..."
"언제 또 이런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겠냐..."
정신과 치료받을때 자주보던 프로였는데..... 계속 그립네요
그래도 이 컨텐츠를 보고 저 생각을 한 덕분에 그나마 덜 슬픈거같애요 의외로 머리속에서 마음의 준비가 되있었나봐요
순간 콩인줄
콩인줄
콩인줄
@@palamandi1047 ㄹㅇ ㅋㅋㅋㅋㅋ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했던 말들.
1. "그때 기도를 했어요. '진짜 단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훗날 제가 개그맨으로서 소원이 이루어졌을 때 초심을 잃고 만약에 이 모든 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 번이라도 그렇게 생각하거든 어떤 가혹한 아픔을 당해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2. "내가 은퇴하면 너희가 그 바통을 받아야 한다. 그런 날이 무조건 와. 자연스러운거야."
3. "진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지. 그 방법밖에는 없어."
결론 : 유재석은 이미 그 누구보다도 더 성공했고 자신의 하락세나 장래의 은퇴를 받아들이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방송기회를 절실히 여기고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열심히 방송한다.
결과 : 놀면뭐하니에서 죽어라 구르는 중.
김경님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엉!
@@user-tk4hz2sr9o 1분 4초부터 보시면 되겠네요.
결과 ㅋㅋㅋㅋㅋ
첫번째 너무 마음에 와닫네요...
ㄹㅇ 어디가서도 잔뜩 굴러지고있음 노력파에 인성 재능까지있는 정말 멋진사람임 ㅠㅠ
쉼표 특집이 한창 본방하던 당시엔 너무 어려서 이런 잔잔한 분위기의 무도가 낯선 느낌도 없잖아 있었는데 무도가 끝난 이후로 다시 보면서 너무너무 소중한 특집 중 하나였단 걸 알게 됨.. 멤버들이 마니또가 돼서 무심한듯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훈훈했고, 진지한 자리 마련해서 속마음 털어놓는 모습도 지금 보면 괜히 더 찡함ㅠㅠ내 인생예능
이수빈 저랑 똑같으시네 저도 저당시 저런특집보다 추격전같은게 더 좋아서 에이 뭐야 했는데 지금은 저런게 무도만의 이야기라 좋은거같아요
전 사실 이 장면 보면서 무도 멤버들의 알지 못했던 속 사정을 들어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유재석이 노홍철하고 하하한테 해준 말이 진짜지
노홍철이나 하하도 언젠가 진행을 하고 프로그램을 이끌어가야 할텐데
아직은 그게 안되는거보면 유재석이 큰 버팀목이기도 했고 또는 벗어나야 할 둥지이기도 하지
노홍철은 잘하는데요?
@@매직펀치현민 그 때 당시에요
그래도 박명수, 정형돈은 무도 한창 할때도 이곳저곳에서 부딪혀가며 진행능력을 키워왔기에 현재의 상황이긴 한듯
하하는 유재석이 없었으면 그냥 빤작 연예인일 뿐임
쌍드로 하하 나름대로의 서포터역할 최고로잘해줬죠
제발 다시해라 제발 놀면뭐하니의 마지막 프로젝트로 무도 다시하기 했음 싶다
그러면 진짜 소름 쫙 돌듯.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저는 항상 저 생각 하면서 봐요... 놀면 뭐하니의 새로운 프로젝트 하면서 마지막에 무한도전 다시하기 하는거...
와.. 그런편 나오면 저 진짜 울어요.. 무한도전이 종영한지도 2년이 훌쩍 지났고 완전체로는 훨씬더 전에 끝났는데 아직도 전 무한도전이 방송하고있는것같다고 생각하면서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세월이 흐르고 다시 한 번 만났을때를 본다면 전 울고도 남아요 뭔가 내가 생각하는 그들의 이미지는 몇년전에 머물러있는데 그 알수없는 감정..
제발 놀면 뭐하니 무한도전 해야지 이 장면을 수도 없이 상상 했는데 이뤄지면 눈물 나올듯
제발..ㅠㅠ
이편만 보면 뭔가 뭉클한게..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건지..무한도전이 그리운건지...개인적으로 무한도전에서 제일 좋아하는 편 그리고 유재석은 정말 대단하구나를 살아가면서 계속 느낍니다
장현우 무도 한편한편을보면 내가 저 특집할때 어랬었지 하고 생각이나게끔 하는 프로였던거같아요!
주말을 기다린게 아니라 무한도전을 기다렸던 시절...무하도전을 기다리며 즐거워했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듯
그 시절의 내가 그리운건지 무한도전이 그리운건지 이거다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죠...어려울때 서로서로 도와주는 훈훈한 유.돈.노가 노홍철, 정형돈이 떠나고 홀로서기가 된 유재석을 보면 옛날이 그리우면서도 재결합이 어려운게 안타까울 따름이에요...
유돈노 다시 보고싶다
이때가 너무 애틋하고 좋았어서 셋이 쉽사리 뭉치지 못할 것 같기도 해요..
유돈노빼고는 모였는데.. 아쉽네요
노홍철은 가능할거 같은데 정형돈이 공황이 너무 쌔게온거 같아서 유돈노는 이제는 못볼거같아요 ㅠ
시간 정말 많이 흐른뒤라도 좋으니 꼭 모였으면 좋겠다 진짜 눈물날거같음
4:27 와... 오직 본인을 위해이득보는사람들이 있는반면에 본인 때문에 동생이나 형들이 내면에 있는 잠재력들을 더욱 못펼칠까봐라는 걱정,생각 을 하시는게 진짜 대단하시다
유느님
유멘🙏🏼
08:47 유느님 전설의 명언 ON
내가 좋아하는 걸 포기하지 않으면 두개를 모두 가질 수는 없다
정준하 보면 좋은 반려자를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느끼게 됨
맞음... 유치하고 투정부리고 잘 삐지는 애같은 성격에 가려진 원래의 좋은 성격을 드러나게 해줬다고 해야 하나
ㄹㅇ 주나형만큼 와이프 잘 만난 사람 없을거다 사람을 저렇게 바꾸는 에너지를 가진 분이라는게 진심👍
매니저 특집보고 왔는데 ㅈㄴ 달라진게 사람이 저렇게 바뀔수있나 싶다
진짜 ㅇㅇ 너무 보기좋음
무한도전은 정중앙이라는 한 사람의 성장일기라고 봐도 무방함.....초창기 파마머리시절에는 속좁고 잘삐치는 등 겉은 메이저리거,속은 유치원생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을정도였지만 후반기 갈수록 한 가정의 듬직한 가장이 되면서 사람이 커진게 보임
요즘 유튜브 예능 조회수보면 사실상 죽은 무도가 산 예능 후려치는수준임
그니까요...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아 냈다는 삼국지 에서 나온 고사성어 인데 솔직히 요즘 예능들 보면 제갈량은 물론이고 사마의 수준도 없죠.
아는형님 같은 요즘 예능들 보면
음주운전을 몇번을 했던간에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멤버들로 무도 2 하려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사자들이 뭉칠 의향이 있는지가 문제지.
예능계의 제갈공명이죠
죽은 자식 불알 만졋는데 발기함.
@@user-wf3zq3qo6r ㅋㅋㅋㅋㅋㅋ
유재석은 대단한사람 아직까지 놀면뭐하니에서 혼자 다하고 있음 슈퍼맨
이 돌아왔다
유재석에게 잠재된 능력을 김태호가 놀면 뭐하니로 끌어내는 느낌 ㅋㅋㅋ
단순한 '재미', 웃음은 떨어질 수 있어도 굉장히 뜻 깊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특집
텐트 토크도 연예인들이 사석에서나 할 법한 얘기를 이렇게 듣는다는 게 좋았고 이거 전에 마니또 뽑아서 소울 푸드 각자 나눠먹는 거랑 오프닝에 잔디 밭에서 큰 절하면서 시작하는 거랑 DVD 테이프 몇 개씩 뽑아서 옹기종기 모여서 다 같이 보는 것도 좋았다
손상훈 재미보단 무도 시청자들과의 공감과 감동을 캐치 한거같아요
그저 재밌던 것이 아니라 회차 하나하나마다의 의미가 담겨져 있어서 더욱 더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을 좋아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꼭 다시 보고싶네요
니애미
ㄴ병먹금
@@user-xe4vp8fq1s 맞아요 ㅠㅠ
정말 꼭 다시 보고싶어요 😭😭
유재석이 대단한 이유가 이 당시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을 볼때마다 나는 노홍철이 MC역을 하는걸 상상도 못했다 노홍철은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기 보단 자신의 개성을 발휘해 지루해 질법한 텐션을 올려주는 역할이 대다수였으니 하지만 무한도전 하차 후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 MC역할을 맡는 노홍철과 그 모습이 자연스럽게 느껴진 순간 놀랐다 과거 유재석이라는 국민MC와 함께 하던 노홍철을 보고 그 누가 노홍철이 MC의 역할을 할것이라 생각했을까 하고 아마 유재석은 노홍철의 다른 가능성을 눈치 챘었기에 이런 말을 했던게 아닌가 싶다
노홍철은 영웅호걸 등에서 꽤 MC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었죠... 비록 그 사건 이후로 그런 모습이 조금 위축되긴 했지만 언젠가는 또 다시 MC로서 그 실력을 펼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할 당시에 형돈이와 함께 mc에 적합 한 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무한도전 할 때에도 노홍철은 타 프로에서 mc를 정말 잘 하더라고요..
노홍철이 사실 실질적 2인자였는데
유재석과 하와수
정형돈과 홍철대하하...
전 이렇게 되는걸 생각했어요..
그런데 홍철이 mc하고 하이브리드와 테리 정
그것도 좋네요
유재석이 그랬죠. 나때문에 애들이 꽃을 못 피우는건 아닌가라고.
홍철이도 형돈이도 타 프로에선 MC도 하고 잘하고 있는거보면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 족쇄아닌 족쇄였던가 싶기도 하고.
그만큼 무도에서 보여준 케미들이 너무 좋았었죠. 아쉽다 ㅠㅠ
요즘 무도 유튜브에 풀리는걸 보면서 처음엔 즐거웠는데 점점 슬퍼짐
유재석이 멋쩍은듯이 웃으면서 얘기하는게, 정말 말 그대로 좋아서 한 일이라, 자신에게는 전혀 특별하지않은 일이라 그런것 같다.
보면 볼수록 정말 닮고싶은 사람이다. 유느 ㅠ
이젠 무한도전이 떠나갔음을 받아들인 것 같다
다만 내 일상에 행복이었던 무한도전 멤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거네요
이거다
전 무도멤이 그리워요ㅠㅠ 보면서 또 울었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요 멤버들
차라리 무도 멤버들이 만화 캐릭터였으면...방송밖에선 우리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이 말 되게 인상깊네요 멤버들이 보면 눈물날듯ㅠㅠ
너무 와닿는다
4:24 유재석 말 진짜 슬프게 한다,, 틀린말도 아닌거 같고 저런 말 해주는 유재석도 참 좋은 사람인거 같다..
홍철이랑 하하가 방송에서 재석님을 좋아하는게 방송 내적인 캐릭터만은 아니라는게 느껴지는 대화 내용이네요.. 실제로 무한재석교가 있었다니 ㅋㅋㅋ
어쩌면 이미 지쳐있을거란 걸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
슬프네요...
제발 무도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고 말하는 말도 너무나 이기적인 마음인것 같아서, 추억으로 마음에 묻고 새로운 길을 가려하는 사람들을 응원해줘야 하는게 맞는데.. 그럼에도 내 삶의 한 축이었던 특별함을 꾸역꾸역 붙잡으려 하는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이 댓글을 보니 문득 드네요.. 그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 저는 지금도 어린가봐요
김연희 너무 공감되네요ㅠ
유재석같은 형이 있으면 세상 얼마나 든든할까...
"내가 있는것이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여러가지를 더 펼치지 못하게 막는.."
이 말은 진심으로 동생들을 생각해주는 마음이 아니면 안나오는 생각과 말들인데..
저 위치에서 저런 이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의지하고 싶을듯
우리나라 한 분야에서의 최고가 유재석이여서 정말 다행이다
참 유재석이란 사람의 깊이가 어디까지 인지 가늠조차 안간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유재석은 웅장하다..
깊이가 별로 깊진 않은데 사람들이 유느님 유느님하니까 깊게 내려간듯. 솔직히 부담감이 엄청날꺼임.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하니까..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하니까..
이때까지만 해도 무도가 종영할지 몰랐어 난 정말 평생
함께 할줄 알았다고😭 무도 못잊어
이때 이미 유반장은 종영 될지 알았던거 같음
"좋으니까 그랬겠지 좋으니까"
구체적인 설명보다 이게 더 진심이지
님 인직이 영상에서 봤던 것 같은데
4:16 와......유재석 목소리톤 갑자기 바뀌는거....성인중에 성인이다 정말
이미 무도 멤버들이 속앓이도 많이 했고, 고민도 많이 했고, 무도의 마지막을 생각
해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그리고 수
년뒤 진짜로 무도가 끝났을때 아무리 그
래도 그런 황망한 마지막 인사는 원치 않
았는데...T.T
3:06 이걸 보고 있을때만 해도 항상 나와함께 했던 무한도전이니까 저 사람들이 나이 먹어도 항상 곁에 있어줄 거라고 생각했지만 노홍철을 더 이상 볼 수 없다고 할때 정형돈이 공황장애로 하차했을때 무한도전이 폐지된다고 했을때의 그 충격은 오랜 친구가 이제는
같이 있을수 없다고 말한것 같은 아픔이었음
ㅅㅅㅅㅅㅅㅅ7
2:49 이 말은 김태호 피디마저 울렸을거다..
8:36 예전엔 유재석이 하는 얘기 별 공감 안되고 그냥 건설적인 얘기 하는구나 싶었는데 좀 나이들고 보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 나이 먹을수록 스트레스 풀게 없고 담배도 그렇고 뭔가 내가 좋아하는 것, 취미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유재석은 나이 먹을수록 본인이 좋아하는거 하나씩 포기하며 살아온거니까 진짜 오로지 프로그램 위해 엠씨로써 웬만한거 다 포기하며 살아온거구나 저렇게 사는거 쉽지 않을듯
청소년기를 채워준게 무도라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감정이 메말랐단 소리까지 듣던 내가 무도 보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같이 안타까워 할 수도 있었습니다 시즌2는 기대안하지만 항상 무도 재탕하면서 추억할게요
저와는 시기가 다르지만 저의 고3부터 직장 적응할때까지 즐거움을 준 프로그램이라 공감이네요 ㅎㅎㅎㅎ
유재석이라는 사람을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다. 노홍철을 기다리고 하하를 알아봐준 이유가 그저 좋아서... 그 말 한마디에 내가 눈물이 다 나왔다. 저렇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
지금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은 종영했지만 놀면 뭐하니를 하면서 다시 다 같이 뭉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든든하고 누군가에겐 버팀목이 되고 돌아가면 여전히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나무 같은 사람.
썸네일에 나온 유돈노... 놀면 뭐하니든 일로 만난 사이 시즌2든 뭐든 좋습니다. 방송에서 저 셋이 원샷으로 얘기나누는 장면을 보게 된다면... 눈물날것 같네요 ㅜㅜ
유재석님 같은 리더를 만나서 일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정상의 위치에서 내려가는 순간을 준비하고 생각하며 자기사람 챙길줄알고 그 사람들 앞길도 걱정해주는 그런 리더
정상에 올라가면서 초심을 잡는다는게 결코 쉽지 않은일인걸 젊은 나도 알고있는데 동생들 을 보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아무대가 없이 선행을 행한다는게 정말... 너무 본 받고싶습니다
유재석 같은 리더가 되는걸 목표로 잡으면 어떨까요? 높은 위치가 아니라도 후배들에게 유재석 같은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세요
8:05 정준하를 바꾼 한 마디......
이 회차에서 노홍철이 모두가 생각하고있는 자신의 캐릭터가 깨질까봐 멤버들한테 선물도 못했다는 말이 제일 슬프게 들렸는데ㅠㅠ
무도 같은 예능을 다시 볼수없는 이유
1.유재석이 한명
2.준하형만한 탱커가 없음
3.명수형같은 딜탱이 없음
4.홍철이형같은 사기꾼캐릭이 없음
5.하하형같은 서폿이 없음
6.형돈이형같은 정형돈이 없음
진짜
메인탱: 정준하 - 든든한 탱커
서브탱: 길 - 가끔은 탱킹하지만 가끔가끔 공격에 도움
메인딜: 박명수 - 지속적인 공격
서브딜: 노홍철 - 흐름을 바꿈, 변수창출(?)
메인힐: 유재석 - 팀 전체를 통솔, 상황에 따른 전략
서브힐: 하하 - 메인힐을 도와주고 유동적인 플레이
@@user-qj9hu9yc7e 정형돈 어디갔냐고 ㅋㅋㅋㅋ
@@user-gn8oc6bb2n 아 ㅋㅋ 형돈이형은 정형돈이지 ㅋㅋ
근데 진짜 형돈이형은 대체불가지 ㅋㅋ
정형돈은 진짜 정형돈 그자체라 대체할만 캐릭터가 없긴함
진짜 철인이라는 말이 유재석이라는 사람을 위해 있는 말이 아닐까
오히려 동생들이 나가고 큰형들이 남았던
그렇게 아끼던 홍철이가
그녀석이 됐을때
진짜 억장이 무너졌을것같다.
특히나 내가 성장을 누르는거 일지도 모른다고 그런생각을 알게모르게 하던사람이라
본인탓도 했을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왠지 이 영상이 맘이 짠해지네
언제 또 이런 프로그램을 볼 수 있을까요,, 제 인생의 한 페이지를 행복한 웃음으로 채워줘서 고마웠습니다.
예비 아빠 그리고 아직도 철없는 아들로써 마음이 많이 짠하네요😢
시간이 갈수록 고난역경은 끊임없이 오는것 같아요! 코로나에도 지지말고 극복해요😁😁
진짜 이런 레전드 예능이 다시 나오면 좋겠다....
응 안나와~불편충 들 때믄에~
그러기엔 시대가 많이 변했죠 다시는 못 볼 레전드 프로그램. 정말 잘 뽑아봤자 신서유기 딱 그정도
유재석을 보면, 지금 내가 하는 고민들과 힘듦, 혼란을 이겨내면 나와 같은 혼란을 겪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공감할 수 있고 사랑으로 보듬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수 있단걸 알게 됐다.. 현재 나의 모든 아픔과 고민이 전부 헛된 것만을 아니란걸. 나 자신에게 다독이고 간다.. 유느님 뽀에버,,,✨
왜 유느님유느님하는지 알았다..
유재석님의 인성은 주변에서 쉽게볼수없는 성격이라서.. 세상이 각박하다보니 사람들은 점점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이기적일때가 종종많은데. 유재석은 자기중심에서 타인중심으로 대한다.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보기드문 인성인것같다..
그립다. 토요일 6시만 되면 tv 앞에 앉아 무한도전을 보던 내 모습이. 놀면 뭐하니나 이런 동영상들을 통해 아쉬움과 그리움을 달래기는 하지만, 무한도전이 참 그립다, 여전히. 이 멤버들의 케미와 그 진솔한 대화들이. 예전같지는 않아도 여전히 재미있고 따뜻했던 그 한 회 한 회가. 이제는 멤버들도 나이가 들고 여러 사연들이 있어 무턱대고 무한도전을 다시 시작하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냥 다같이 모여 무한-도전이라도 한 번 외쳐주었으면 좋겠다. 그냥, 어느 순간 무턱대고 그리워지는 프로그램.
아놔 눈시울 붉어지네ㅜㅜ
그때도 무한도전을 보면서 많이웃고울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새삼 무한도전 멤버들,스탭분들 다 한회한회 정말 최선을다했구나 라는 생각이들어요 그래서 더 고맙고 미안하고 그립고..다시 돌아오라는 말도 쉽게 못하겠지만 멤버들 모두 부담없이 무한도전을 추억해주고 그리워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무한도전ㅠㅠ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마지막을 생각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자신의 능력치를 알지만 그만큼 타인의 능력치도 알기에 자신이 그 능력치를 막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안목까지 갖추고 있음... 단순히 멀리 보는 사람은 아닌 거 같다 깊고 멀리 보네...
이런 잔잔한 감동 좋네요.. 무도2는 힘들더라도 놀면 뭐하니 게스트로 유돈노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다
제일 좋아하던 특집중 하나... 무도 멤버들의 속내를 조금이나마 알수 있어서 더 애착이 가고 더 가깝게 느껴져서 좋았던거같음
우리가 이런 프로를 언제 또 볼수 있을까
또 언제 이런프로 볼 수 있을까? 진짜 벌써 종영 2주년이네... 그립다
진짜 유재석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다는 걸 느꼈었던 화였음.
당시 10년간 대한민국 Top MC로 군림하고 있었고 유재석의 시대는 계속 간다고 언론과 네티즌들이 말하던 시기에 다른 사람도 아닌 유재석 본인이 정상자리에서 내려올 날이 온다는 것을 동생들에게 미리 말해주고 대비하라는 그건 진짜... 엄청 대단한 사람임.. (저 말을 하고도 10년간 Top이고 앞으로 10년은 거뜬하게 유지할 것 같음,)
너무 가슴뭉클하고 멤버들끼𓆂𓂭 진짜 가족같다는느낌이 잘드는̆̈ 편이었음 ㅠ̑̈ㅠ̑̈ㅠ̑̈ㅠ̑̈ 제발 무도 돌아와요 예능멤버들끼𓆂𓂭 이렇게 가족처럼 느껴진 예능은 없었ㅇ다구ㅠㅠㅠ̑̈ㅠ̑̈ㅠ̑̈ㅠ̑̈
이번엔 오분타이머 눈치껏 빠져준건가?ㅋㅋㅋ
ㅋㅋ새키 눈치있네
이 시리즈 볼때마다 진짜 뭔가 짠하고..진지하게 보게되서 좋은 것 같다...300회 특집 또 올려주세요ㅠㅠ
3:06 마음이 너무너무 따뜻해지는 영상이다....무도가 너무그립다...내가유느를좋아하게된것도 MC 로서 여러프로그램의 중심부역할을 몇년동안 해온다는게
정말쉽지 않았을텐데 ....다른사람을 대하는것에대한 미담뿐만아니라 늘 자기자신에 대해 관리도
소홀히 하지않고, 그가 가진 올바른 신념들을 알수있게하는 예능에서의 명언들이 존경심을 넘어 팬심까지 갖게 해준것같다..정말유재석이라는 사람이 되도록이면 아주오랫동안 우리들의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요청드렸던 편인데..감사합니다~!! 왜 지금도, '무도가 다음주라도 없어질 수 있겠다'는 말이 슬프게 들릴까요..ㅠㅠㅠ
진짜 앞으로 유재석같은 리더, 형, 가족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을까... 유재석의 세대에 살아서 너무 기쁘지만 끝날꺼라고 상상하니까 생각하기도 싫다 ㅜㅜㅜ 명언제조기 유재석님 할아버지되더라도 방송햐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쉼표 특집 볼때마다 펑펑 울었다. 내가 위로를 받는 프로그램이지만, 정작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은 이런 힘든 고충이나 어려운 일들이 있었다는 것을. 무도가 끝난지 2주년이 되지만 오히려 조금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무도를 좋아하는 팬이고 돌아왓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지만, 쉬었으면 좋겠다. 물론 돌아올땐 너무 기뿌게 반겨줄테지만ㅎ
공감합니다
유재석은 그냥 모든 후배들 한태 잘 해준거임
당연히 뭘 바라거나 혹은 얘는 크게 될꺼라는 생각이 아닌 진정 모든 후배들을 아끼고 다 잘 됐으면 하는 사람임
근데 노홍철이나 하하나 아무도 신경 안 써주는 신인때 유재석이 그렇게 신경 써주니 의아하거 고맙고 기억에 남고 그런거지
무도는 멤버들한테 참 짐이 된 거같은 프로다... 그 때도 그 무게가 무겁다는 게 느껴졌지만 과거 영상보니 정말정말 무거웠을거같애...
이상하게 유라인은 밉지가 않아... 홍철이도 하하도 형돈이도,, 다 너무 소중하고 다 좋고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 응원한다다들
진짜 유재석은 대단한 거 같다..
유재석이란 사람은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누구라도 안도하고 자만할 법한 최고의 자리에서도 내려갈 준비를 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한다는 것. 이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이전부터 지금까지 수천번 수만번은 은퇴를 상상했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때문에 아직도 탑이다. 내려올 기미가 안보인다. 유재석이란 사람은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 같다.
무도가 끝나니 이제 유재석씨가
이끄는 프로그램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느낌을 받아요 ..
하나 둘 사라져가는 프로그램들을
기억해 보면 늘 잊지 못 할 첫 눈에 기억 같달까요
인정.. 점점 이경규같은 느낌받음..
그래도 런닝맨은 너무 막강해서..
홍철이 유재석한테 얼마나 고마웠을까ㅠ 저기선 궁금하다고 왜그랬냐고 유재석한테 묻는데 얼마나 고마웠는지 느껴진다ㅠㅠㅠㅜㅠ 유재석도 아무리 자기도 그랬었다지만 공감해주고 베풀기 쉽지않은데 역시 유느님..♡ 오래 기다려도 괜찮으니까 다시 무도 돌아왔으면..ㅠ
근데 진짜 유재석 없는 예능과 티비를 상상도 안해봤는데 막상 이런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런 미래가 얼마 안 남은거 같아서 슬프다😭
무도 멤버들.. 돌아와서 옛날 무도 영상 보면서 한 회 한 회 코멘트해주고.. 비하인드 영상 풀어주고.. 이런 것만 해줘도 행복할 것 같다. 2005년부터 무도의 처음과 끝을 전부 지켜봣던 골수팬 입장에서 점점 더 그립네요.
유재석이 노홍철 하하한테 하는말은 정말...
생각 자체가 더 깊고 넓은사람
무도가 그들한테 전부 아닌 전부 였구나 싶다. 퇴근 해서도 그 날의 잔상이 남아 쉽게 잠 못 이루는 직장인인데, 카메라가 돌지 않아두 밖에 나가면 방송 캐릭터로 보는 그런 삶을 계속 살았겠네. 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 경계가 없는..
정말 유재석은 중심을 잡는게 쉽지 않을텐데 늘 한결같이ㅠㅠ그래서 무도가 10년이상을 했겠지 정말 그립다
무섭네요..유재석이라는 사람.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듯합니다. 방송계의 슈퍼맨. 그렇게 좋아하던 담배까지 끊고 예능 추격전의 자연스러운 연출을 위해 체력을 기르고.. 어떤 스태프, 어떤 피디가 그를 마다할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좋으니까 그랬겠지...."
백마디 천마디 말보다 이 속에 모든게 들어가 있음을 나이가 드니 알겠다...
누군가가 그냥 좋다는건.. 그 속에 내 인생이 보여서라는 말을...
이유는 단순하지만 그 시도조차 너무나도 어렵다는 거 ㅠㅠ 그만큼 유느님은 너무 대단해🥰
국민mc가 유재석이어서 다행이라 생각함..진짜 선한 영향력 개쩔어...나도 청소년기에 유재석 보면서 저런 사람이 멋있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본받고 싶었고..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없음.
3:08 진짜 유재석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다는 걸 느꼈었던 부분이였음.
당시 10년 넘게 대한민국 최고의 Top MC로 군림하고 있었고 유재석의 시대는 계속 간다고 언론과 네티즌들이 말하던 시기에 다른 사람도 아닌 유재석 본인이 정상자리에서 내려올 날이 온다는 것을 동생들에게 말해주고 오히려 자신이 동생들에 능력을 막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 부터가 진짜 대단한 사람인 것 같음...
무한도전의 이름값,멤버들이 느끼는 무게감을 느낄 수 있던 회차..
그립군요 참.
시청자들이 갑질해서 망한프로; 뭐만하면 엄청난잣대를 들이대니
유재석이 진짜 제대로 말은 잘한듯. 사실적으로 유재석이 진행능력도 뛰어나고 사람들을 잘 이끌어나가는 능력이 출중한데 그 능력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고 밑에 멤버들 즉 유재석을 지탱해주는 멤버들이 저당시 무한도전이 끝날지도 몰랏지만 무한도전이 없어지고 나서 다른 프로그램가서 진행을 맡았을때 유재석의 그림자 없어서도 진행을 잘 할 능력을 발휘 못할 수도 있다는 유재석의 생각이 정말 깊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상황만 봐도 무한도전 현 멤버들은 다른 프로그램 잘 안나오고 요식업, 빵집, 짧게 프로그램하고 현재 하는 프로그램도 없고.. 정형돈, 유재석, 박명수 빼고는 쉬고있죠.. 그러니 유재석이 저당시 저런 생각을 갖는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하네요
어렸을땐 이 특집 보고 마냥 진지하기만 한것같아서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잘 안봤는데 지금 보니 정말 뜻 깊은 특집인것같다.
재미 감동까지 다 잡은 특집임
이 회차는 볼때마다 눈물남 내가 무도 멤버도 아닌데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야 이 방송국 넘들아 ㅠㅠ
무도는 우릴위해 젝키 HOT 토토즐 가수들 다 귀환시켰는데
무도 예능인 복귀못시키냐 ㅠㅠ
아 울컥한다...
"너희들도 준비해야된다" 라는 유재석씨 말이 그어느말보다 와닿는게 느껴지는 회차였음... 항상 든든한 형이였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이올때는 정말 어쩔수없다는말밖에 할수없을땐 청천벽력과도 같을태니
우리가 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부담이 보이네요. 항상 곁에서 얘기를 들어주고 도와주는 유재석님, 항상 장난처럼 보였던 홍철님의 누구보다 여린 마음, 명수님의 누구보다 따듯한 마음. 이제야 잘 알겠구나~. 그랬구나... 보고싶습니다 모두
ㅠㅠㅠㅠㅠ이 편이 시청자들은 몰랐던 서로의 진솔한 모습을 알게된 편이라서 되게 감회가 새로웠음.. 진짜 최애편 ㅠㅠㅠ😢😢
아 뭉클하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가장 잘 나가고 있던 시기의 유재석이 은퇴라는 생각을 염두해 두었다는 게 정말 대단한듯. 반드시 그런 날은 온다고. 준비하라고 하는 말에서 정말 동생들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듯.
형돈님과 홍철님이 오분순삭 무한도전의 존재를 알고 보고 계실지 궁금하다
다른 무도 멤버분들을 비롯해서 내겐 너무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분들인데... 같은 공간에 다 같이 모여있는 모습을 이렇게 과거 영상으로밖에 못 본다는게 너무 슬프다.
이분들을 보면 내가 마냥 어리던 그 시절 그대로인것 같은데...
남들은 주책이라고 할지 몰라도 누군가의 어린 시절 소중한 추억들에 분명 당신들도 있었단걸 말해주고 싶다
혹시 보고계시다면 감사합니다. 노홍철님, 하하님, 유재석님, 박명수님, 정준하님, 길님, 정형돈님 무도 멤버분들 모두 사랑해요.
유재석 하하 두분은 실제로 언급한 적도 있고 최근에 정준하가 아직 무도 멤버들끼리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한 걸 보면 다들 알고 있을 것 같네요
유느님은 진짜 멤버들에게 빛인 이유가 있네....
저때만 해도 멤버들 공감하면서 무도는 영원할거야 라고 믿었는데,, 딱 저 멤버가 그립다
무도 2주년이에요 .. 너무 아쉽네요 지금은 4월1일 새벽 1시40분이지만 무한도전이 너무너무 생각나는밤이에요... 아직까지도 무한도전 다시보기 보고있어요 .. 욕심이지만 다시 우리의품으로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무한!!!!도전!!!!👐
왜겠어 그냥 좋으니까 그랬겠지 좋으니까... 와.... 이말이 와.... 너무 강하게 오네....
4:47 진짜 멋있다...
형으로써 선배로써 리더로써 진짜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