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온]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정원 200배 넘게 태울 수 있었던 비밀! 사라진 라루선장은 어디로 갔을까? | 1950년 흥남철수의 비밀 2부 (KBS 21062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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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7. 2021
- 다큐ON (토요일 밤 11시 40분 KBS 1TV)
“1950년 흥남철수의 비밀 2부” (2021년 6월 26일 방송)
‘흥남철수작전’은 미 10군과 국군, 그리고 10만 명이 넘는 민간인 피난민까지 함께 구해낸 6.25전쟁 사상 가장 위대한 작전으로 손꼽히는 대규모 해상철수작전이다.
‘다큐on’은 1950년 12월 9일부터 24일까지, 철수작전이 진행된 보름 간 흥남부두에서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을 발굴, 추적한 다큐멘터리
‘1950년 흥남철수의 비밀’을 2부작 방으로 방송한다.
가장 작은 배로 가장 많은 인명을 구한 사례로 기네스북에 오른 ‘메러디스 빅토리호’가 정원의 200배가 넘는 사람을 태울 수 있었던 피난민 배치의 비밀. 독일, 미국, 일본까지 세계 각지의 구조선박을 긁어모은 한미연합군의 기지. 방송 최초 공개되는 미 해군 10군단 보고서에 공식 기록된 구조 선박의 명부와 흥남에서의 항해 후 사라진 메러디스 빅토리호 라루 선장의 마지막 행적까지...
수십만 피난민들의 목숨과 미래를 바꾼 1950년 12월의 흥남부두.
눈보라가 휘날리던 바람찬 71년 전 그 겨울로 되돌아가 본다.
■ 최초 공개 -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항해일지
92세의 멜 스미스는 21살의 나이에 2등 기관사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올랐다. 그곳엔 2등 항해사인 로버트 러니, 3등 항해사인 벌리 스미스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71년 전 흥남에 도착한 날, 배에 전달된 기묘한 명령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화물선인 배에 화물 대신 사람을 가득 태울 수 있겠냐는 요청.
사실 그들의 배는 군함이 아니었기 때문에 군의 명령을 얼마든 거절할 수 있었지만, 흥남부두의 상황을 지켜본 배의 책임자 ‘레너드 라루’ 선장은 곧바로 그 명령을 받아들인다.
그 날의 상황이 기록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항해일지를 ‘다큐on’에서 최초 공개한다.
■ 정원의 200배를 넘긴 승객, 그리고 김치 5의 탄생
당시 13살 소년이던 ‘양승권’씨는 흥남부두에서 라루 선장의 결단으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하게 된 피난민 중 하나였다.
그는 나무로 만든 임시 갑판을 세우고 쉴 새 없이 광주리에 사람을 실어 올리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모습을 또렷이 떠올린다. 그렇게 정원 60명의 배에 누울 자리도 없이 서로를 껴안은 채 빽빽하게 올라탄 14000명의 피난민.
그들을 태운 선원들마저 물도, 난방시설도 없는 이 열악한 항해에 남쪽에 도착하면 절반 이상은 죽을 거라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3일 동안 누구도 다치지 않았고 오히려 배 안에서 5명의 새 생명이 태어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 선장에서 수사로, 47년 만에 밝혀진 선장의 마지막 행적
14005명을 살린 기적의 항해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던 ‘메러디스 빅토리호’와 ‘레너드 라루’ 선장. 그러나 라루 선장은 흥남에서의 항해 이후 소리 소문 없이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리고 47년 뒤, 그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곳은 놀랍게도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한 수도원이었다. ‘레너드 라루’ 선장은 카톨릭 수사 ‘마리너스’ 신부가 되어 성물방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었던 것.
평생 신도들에게조차 선장으로서의 삶을 알리지 않았던 마리너스 신부는 생의 마지막이 가까워지자 47년 만에 처음으로 스스로 흥남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가 건넨 마지막 부탁은 한국인이 보고 싶다는 것. 마리너스 신부의 장례식엔 한국인 신도들이 참여해 그의 마지막을 지켰다.
영면에 든 후에도 그가 이어준 한, 미 수도원의 특별한 인연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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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남철수 #메러디스빅토리호 #라루선장 - Zábava
![[다큐온] 6.25한국전쟁 사상 가장 위대한 작전으로 손꼽히는 대규모 해상철수작전 ‘흥남철수작전’ “1950년 흥남철수의 비밀 1부” (KBS 210619 방송)](http://i.ytimg.com/vi/9-Oiksr8EzQ/mqdefault.jpg)
![[다큐온] 6.25한국전쟁 사상 가장 위대한 작전으로 손꼽히는 대규모 해상철수작전 ‘흥남철수작전’ “1950년 흥남철수의 비밀 1부” (KBS 210619 방송)](/img/tr.png)
![[6.25 특집] 아들과 함께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장군 父子들의 헌신과 희생 | KBS스페셜 “장군과 아들 - 한국전쟁의 기억” (KBS 160626 방송)](http://i.ytimg.com/vi/o2KpMxjRRBo/mqdefault.jpg)
기적이라고 믿으시고 수사가 되셨다니... 그리고 그 수도원을 한국의 수도원이 인수해 유지했다니.... 와 진짜 신의 기적 같네요 ㅠㅠㅠㅠ
그저 감격, 감동입니다.
성탄절에 일어난 여러 기적들과 그 중심에 있었던 라누 선장님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루선장님 당신은 진심 성인이시고,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국제시장 영화 보다가 흥남부두 철수가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너무 감격 스러운 내용이었네요
선장님으로 그리고 신부님으로 이땅에 오신
진정 훌륭하신 분 입니다
Beautiful real history of faith!
아프간 미군철수에 공항으로 몰린 피난민들 보고 생각나서 찾아봤다.흥남철수는 기적이다!
ㄴ저도 아프칸 피난민들보니 옛날 우리 조상도 저랬다 생각에 눈물났어요
아이들이라도살릴려고 군인들에게 아기를 맡기는것도 똑같아요..
제발 미군과 국제 사회에서 아프칸인들 도와줬으면해요..한국정부도 같이
@@q751025 아프간인들 자체가 외부인을 배척하고, 젊은 겄들은 외부로 도망가기 바쁘고, 군수물자 팔어먹는겄들 투성이인 그들을 어떻게 돕냐?
십년동안 도우려한 노력에도 도로묵인 그들을.
우연히 본 다큐 프로그램 무신론자임에도 만약 신이있다면 천사가있다면 레너드 라루 선장님 같은 모습으로 몸을 빌려 운명이라는 큰 소용돌이속에 기적처럼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선장님이자 수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어떻게 이렇게 놀라운 삶을 사셨을까요.. 지금은 하나님 곁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죠 이런 좋은 영상은 모두가 꼭 한번씩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직접 당자들 (승무원, 선장님)께
취재해서 “기적의 배”란 책으로 낸 분이 있고요.
라루 선장님이 그랬답니다. 어느 한순간 이뤄진 일이 아니고 늘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해나간
삶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도달할수밖에 없었던 일일뿐이라고 하셨답니다.
기뢰(바다의 어뢰)도가 없는 상황에서
기뢰천지인 바다를 여러배에 나눠 탄 10만명을
태운 배들의 조타수를 잡고 가시는 건
자신이 아니라 절대로 “하나님이 직접 운행하신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고백하셨답니다.
아멘
내가 여러번 방문했던 그 뉴튼 수도원에 그분이 계셨을줄이야.
이런 역사적 사실을 말씀해주실 그당시 관련 선원분들 고령에도 건강히 살아계셔주신게 감사할따름이네요
만약 라루 선장이 안전 수칙으로 피난민들을 거부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요. 자기목숨만 중요하다고 유니품 바지 벗고 제일먼저 탈출한 선장이랑 비교를 안 할수가없네요. 돌아가신 라루선장의 자손들이 복 받을것 입니다. 어디 계시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수사가 자손이 있을리가..ㅡ.ㅡ
라루 선장님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써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감사 합니다 .
한국의 쉰들러 이시 네요~~ 라루선장님의 이름은 평생 동안 잊지 않겠읍니다 ~~~
정말 영화보다 더 감동적인 얘기입니다.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말할수 없는 전율이.. 감사합니다. 라루 수사님. 그리고 다큐멘터리제작팀.. 그분은 성인이 되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시네요.
라루선장님!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평화롭고 복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한마디로
감동~감동
머리숙여 존경을 표합니다
라누선장님 크리스마스의 기적
물한모금 없이
14000명의 기적의 3일만의 생존 그리고 신생아 ~~5명
보통 잘못 기술된 사관 중엔 10군 단장 알몬드의 대단한 결정이 핵심인 것처럼 기술된 점...
알몬드 이자는 군단장이란 이름 외엔 한게 뭐 있을라나...?
통역 담당 현봉학 박사의 끈질긴 설득! 설득! 설득! 그리고 당시 철수 담당자 포니 대령의 설득에
마지못해 3천명 선에서 이야기하다가 장도형 장군등의 계속된 의견...
맥아더 직속 활동 중인 정보관 대위의 보고 등등해서...
최종적으로는 각 선단의 결정과 의사로 10만의 인원을 철수 시킨 점을 알아야 합니다.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보여준 결정이라 눈부신 결과 아닐까 합니다.
오늘 그 아름다운 이름을 듣게 된 점 감동입니다. 수사님의 용기가 많은 이들을 살리셨습니다.
하지만, 알몬드 이자는 인종차별 주의자로 한국전쟁을 말아 먹은 핵심 인물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내부의 적이 얼마나 무서운 가를 보여준 장본인입니다.
장진호의 후퇴는 미군 역사상 최단시간 최장거리 후퇴의 역사적 장본인입니다.
현리전투에선 오마치고개 실책으로 군단 하나를 말아 드신 장본인이죠...
장수의 명령이 얼마나 중하고 무거운 가를 잘 알려주는
교과서 같은 실수 투성이 맥아더의 푸들이였죠...
흥남에서 배를 타지 못하고 부두와 함께 돌아가신 10만의 또 다른 피난민의 고통에 머리숙여
애도를 드리고 청진호주둔 미군을 도왔기에 함께 고생고생 미군의 후미를 따르다 끝내 남으로
피난하지 못하고 같이 폭사한 청진호 주민도 애도 드립니다.
전쟁의 승리자는 개마고원 동장군 이였습니다.
미해병 미육군 영국해병 한국경찰 한국카튜샤 적인 중국군 그리고 이름 없던 한반도의 백성들은
눈물만 흘렸던 50년 겨울입니다.
A lot of our men’s from Puerto Rico was in that war to help!!!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땡큐, 아메리키, 앤드 매러디스 빅ㅌ호리아.
라루선장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감사를 알고 받은 은혜를
또 다른 힘든 나라에 베풀어야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프간 미군철수 보고 들어오신분?
너무나도 감동적 실화.
저는 무신론자지만
라루 선장님의 삶에서 느껴지는 신의 손길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마리너스 수사님께 생전에 노벨 평화상이 수여됬어야 함... 이 얘기를 미국 기자가 직접 당자들을 취재해서 쓴 책이 “기적의 배” 입니다.
저런분이 진정한 영웅 대통령감이지 감사합니다
미국이 요새 안좋은 시선도 많긴하지만 과거 힘없는 국가들이 어려울때 그래도 힘이 되준게 많은듯하네요 감동입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 ㅜ ㅜ
선한 영향력은 돌고돌아 세상에 전해지는구나 ~~되새기며 살아야 되겠다
감사합니다
아 눈물이 ...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선장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라루선장님의 헌신적인
사랑이 죽음에선 만사천명의 피난민을
구하셨습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라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한한 그곳에서 우리한국인을 지켜봐주세요♡
저는 카톨릭 신자도 아니고 그저 속물같은 미국 이민온 43 세 남자 입니다 너무 감동 스러워서 뉸물이 나오네요 영화보다 영화 같네요 마리너스 수사님은 진정한 위인 이십니다
이런 선한이야기는 널리널리 알려지기를~
수많은 한국인의 생명을 살린 성인이십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들도 있다는 점 역시 말씀드려야겠군요.
17:35 부근에 "돌연 가톨릭에 귀의해" 부분과 17:44 부근의 "그것도 사제가 되는 길을 택하지 않고 노동을 하는 평수사로" 부분은 정확하지 못한 정보입니다.
1. 라루 선장은 구출 작전 전에도 신앙생활을 해오던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따라서 그는 "돌연" 귀의하지 않았습니다.
2. 그가 노동을 했던것은 평수사라서가 아니라 그가 선택한 수도회가 베네딕토회였기 때문입니다.
베네딕토회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수도원의 모든 구성원이 예외없이 육체노동에 종사합니다.
20:16 부분의 성경 인용문은 개신교 번역처럼 보이는데, 라루 선장은 천주교도 였으므로 인용문 역시 천주교 역본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 다큐는 특정 종파를 대표하지 않는 국영방송국에서 제작된 것이므로 공동번역성서를 인용하는 것이 이치에 맞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0:51 부근의 "하나님을 경험했다는" 부분은,
1. 화자, 이야기의 배경, 연관된 종파를 고려했을때 "하느님" 이 적절합니다.
2. 종파의 문제를 떠나서 국영방송에서 표준어가 아닌 단어를 채택한것은 지적받을 만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가톨릭 번역 버전은 요한복음 15,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공동번역서에는 문장 전체가 가톨릭 번역과 같고 '친구들'에서 '벗'으로 표기되네요. 다른 분들 보시라고 덧붙입니다^^
저도 그 부분 지적하려고 댓글창 들어왔다가 정말 잘 정리해주셔서 동의하고 갑니다!😊🙏
다 좋습니다, 오직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전 기독교장로입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진심감사합니다. 천주교는 살신성인분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태석신부이야기도 매번 눈물나게합니다. 존경합니다, 카톨릭인들이여, 기독교가 이런걸 배우지못하고 허구헌날 싸움박질에 정권비하하는 엉터리먹사들때문에 기독교인이 죽어갑니다, 오직 목사가 왕입니다. 왜 기독교는 변하지않는지? 변하자고 카토릭에반대해서 나왔으면 저런삶은 못살아도 조금이나마 참된삶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영화 같은 이야기..성경말씀인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의 산 모델입니다. 라루 선장을 통해 출애굽의 역사를 성취하신 하나님께도 감사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느님의 기적의 손길을 상기하게 되는 기적 영상 잘 보았습니다.
선장님의 놀라운 결단과 동료들의 인간애에 감사드립니다 목숨을 건 항해 누구도 선택할 수가 없는 상황 이라고 생각합니다 1405 명의 생명을 살린 기적에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피난민이 되어서 갑판에서 서로를 도우며 무사히 항해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긴박한 상황에서 5명의 아기가 태어났다니 기적이었습니다 피난민과 선장 선원들이 함께 일군 기적입니다
모두 행복한 삶 살고 계시겠죠
감사드려요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동하여 눈물이 났고 가슴에서 감명받아 뭉쿨한
뜨거운 것이 올라왔습니다.감사합니다.
빛과 소금의 신앙의 삶을 보여주셨어요.
Leader 의 판단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God's own hand was at the helm of my ship.
시청하는중에 마른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또르르....
라루 선장님 이하 승무원들.. 그리고 흥남의 기적을 일궈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루 신부님 영면하소서
UN 군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꼬꼬무보고 들어왔습니다
진짜 작은 예수가 여기 있었네요
땡큐, ㅐ리너스 빅토리아 선장님.
피란민 20만, 배에 탄 피란민 9만8천... 나머지 10만의 피란민이 흥남부두 폭파때 같이 폭사 했다.....
잊혀질뻔한 기적이네요!! 고맙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공산주의와 싸워온 미국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대한민국이 폐선하기전에 인수해서 역사에 남겨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위대하다......
화장실은 어찌감?
중공군이 왜 한국전쟁에 참전 했는지요?
진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서 였을까요?
미. 중 관계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서 6.25 전쟁에 관해 매우 상세한 내용을 가끔 들려주셨지만 ,
이렇게 dreadful 한 줄은 몰랐어요.
북한이 미국 영향권으로 들어가면 압록강에서 베이징의 거리가 불과 800km입니다
그래서 고대부터 고구려를 멸망시키려고 애를쓰고, 임진왜란때 명나라가 필사적으로 지원군을 보내 왜군을 막은 이유가 이것입니다
중국은 평양 이북의 땅을 획득하기 위해 들어온 것이지요.
중국은 저때 다시못일어서게 핵으로한번더 조졌어야됌
피난민들도 공산주의보다 민주주의를 선호한건가요?? 북한쪽으로 왜안가고 남한편 따라 왜 합류한건지 궁금하넹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당시 피난민들은 이념이나 체제보다는 당장 전투로 부터 피하는것이 중요했습니다. 더구나 당시에는 북한군이 아니라 말도 안통하는 중공군이 몰려들어오는 상황이라 그 공포가 달랐구요.
특히나 공산정권이 점령하고 있던 북한지역 대부분은 공산주의 이념에 대한 압박이 심해서 잠깐이나마 미군 통치하에 살던 주민들은 인민재판에 넘겨질 수 있다는 공포도 남아있었습니다.
유엔 연합군이 북한지역을 거의 장악한 상태에서 중공군이 갑작스럽게 들어닥친 상황이라 당시 피난민들은 다들 1.4후퇴, 흥남철수가 작전상 후퇴이고, 몇개월뒤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당장 몸을 안전하게 보전할 생각으로 피난을 선택한 겁니다.
그래서 이때 피난온 사람들이 이산가족이 많습니다. 몇개월뒤만 지나면 다시 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60년을 넘기게 된거죠.
저희 외가도 1.4 후퇴때 미군따라 기차 지붕에 올라타서 서울로 피난와서 정착했네요
겪어봤으니 알알겠지요
ㅎㅎㅎ
천사가 꼭 여성은 아닌거지요..
내년에 대통령선거에 모두들 현명한 선택으로 우리조국의 리더를 선출해기위해 소중한 한 표를 .
바지벗겠다는 그 분께는 미군은 점령군 중공군은 해방군이것군
중공군은 방해꾼 남북갈라노은 장본인그것들만 나서지안았어도 남북 안갈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