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개 맛 있는 거야 바보야 (feat. 궤도 매직박 철면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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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3. 03. 2024
- #승우아빠 #궤도#매직박 #철면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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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놈들은 서로 얼굴만 봐도 흥겹다.. (feat. 홍진호, 철면수심) [라면꼰대5] EP.18](http://i.ytimg.com/vi/NQdPHL50qtA/mqdefault.jpg)
1:13 나도 메추리알 먹는줄 역시 다라이박..
아니 이거 진짜 메추리알이었는데 뭐야 ㅌ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봐도 메추리알인데 ㅋㅋㅋㅋ
이 댓글보고 봤는데도 메추리알로 보여요
ㄹㅇ 최홍만이 마이크 잡을떄 느낌 ㅋㅋㅋㅋㅋ
새엄마는 외계인 나왔어요?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전까지는 모르기 때문 ㅋㅋㅋ
저 또래가 킴 베이싱어 주연 '새 엄마는 외계인' 영화 제목을 많이 접해서 입에 베서 그럼.
@@user-xn1yb3ys5e 그렇게 알고계시면 ‘제 또래’ 라고 하셔도 될 듯 ㅋㅋㅋㅋ
있을수도있고 없을수도있어요
@@user-xn1yb3ys5e 애초에 이게 원조고 베라가 패러디잖앜ㅋㅋㅋㅋㅋ
1:16 나도 메추리알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메추리알이 제일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추리얼이아니었다는데에 경이로움!!!
1:16 진짜 메추리알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당연히 메추리알인 줄
농담 아니고 진짜 메추리알인줄 알았다
이게 마술이지
궤도 과학얘기 안하고 이런 사담하는거 너무 귀엽고 재밋닾ㅋㅋ
여기서 포인트가 궤도랑 직박이햄 둘다 짜게 먹는 입맛의 타입임ㅋㅋㅋㅋ궤도는 침투부 라면 쿡방할 때 증명됐고 직박이햄은 제육+된찌 조합을 미시는데 궁금해서 먹어봤다가 너무 짜서 억지로 꾸역꾸역 먹음
반대로 평냉 미는쪽 멤버는 쉐프+음식사업가ㅋㅋ
@@TechnoParrot1 이상하다 내가 아는 차돌짬뽕은 1일권장 나트륨 115퍼인데...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결국 평양 냉면은 "맛"이 없다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일반 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맛있다" 라는 반응이 나오는 염도는 평균적으로 1.0%~1.1%입니다.
하지만 감칠맛 수용체(이노신산, 글루탐산, 구아닐산 등)가(이) 염분과 함께 섞일 경우 평균적으로 0.2%의 염도를 내려도 사람들은 "맛있다" 라고 느낀 연구 결과가 있죠.
결국 국물 요리에서 0.98%란 염도의 음식은 전혀 간이 약하지 않은 음식인데도 사람들은 평양냉면을 "심심하다", "맛이 없다" ,"싱겁다" 또한 좋아하는 사람들 마저 "그런 맛에 먹는거다", "원래 삼삼하고 깔끔한 맛에 먹는 것이다" 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결국 "맛이 없다" , 즉 (감칠)맛 자체가 없는 수준이다 라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
결국 평양 냉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평양냉면 특유의 메밀 "향" , 고기 육수 특유의 진한 "육향" 을 좋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맛이 없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감칠 맛"이 없다는 것이죠
취향은 언제나 주관적이니깐요.
개인적으로 요리와 음식은 상당히 복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동일한 1.% 염도를 가진 따뜻한 "다시다 육수"와 뼈를 장시간 우려내고 미원을 살짝 첨가한 뽀얀 국물의 곰탕, 2가지를 준비해 주며 맛 평가를 요청했을 때에 무엇이 더 맛있었겠습니까?
똑같은 1%의 염도와 글루탐산, 이노신산이 합쳐진 복합 조미료가 수용되어 있는 액체 인데도 우리는 누구나 강렬한 감칠맛이 나는 다시다 육수보단 육향이 진하게 나며 신선한 향을 가지고 있는 뽀얀 곰탕을 더 맛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결국 음식은 맛 성분 자체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닌 향, 각자의 취향, 분위기, 시각적인 느낌, 혹은 호르몬의 분비 등이 우리가 느끼는 미뢰에 섞여 각기 다른 맛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전쟁통 피난길에 먹었던 생선과 다시 왕위에 오른 생선의 맛이 다른 것 처럼, 40km 행군 중 아껴 먹던 물의 맛과 평상시 먹던 물에 맛이 다른 것처럼,
인생도 맛도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 회장들 평양가서 냉면먹을때 겨자 식초 다 넣어먹던데.. 슴슴하게 먹어야한다는건 편견인듯
저는 평냉 짭짤하고 감칠맛때문에 먹는편입니다. msg의 맛
오 그럴듯 한데
다시다 육수 얘기가 글의 흐름에 방해됩니다
원래도 넣을 재료가 없어서 억지로 슴슴하게 먹었던거죠
정보) 새엄마는 외계인 나왔어요? 에
베스킨라빈스31 의 “엄마는 외계인”제품은 영화 ”엄마는 외계인“ 개봉기념 콜라보 제품이였고 영화속 엄마는 새엄마가 맞다.
너희 엄마 헌엄마!
새로운걸 배워갑니다
우리나라만 이름 이런거예요? 원래베라도 맘 에일리언ㅋㅋ이런건가용?
@@침펄풍기심뼈 늦었지만 장화신은 고양이 입니다. 초코볼이 장화신은 고양이 눈 같아서
평냉의 감칠맛은 알면서 회의 고소함은 모르는 승빠...
1:13 메추리알ㅋㅋㅋㅋ
궤도님 말하시는게 진짜 진지해서 더 웃기네요ㅋㅋㅋㅋ 이 조합 너무 좋아요 재밌게 봤어요!
평냉이나 마라탕은 파시즘 같은....맛있음을 강조하고 맛없다하면 굉장히 무지하게 취급하는....실제로 아부지 평양분 엄니 개성분인데...아부지 냉면 드실때는 겁나 강하게 간하고 겨자넣고 설탕도 넣구 드심
너무 재밌어요!
벌거벗은 임금님같은맛 진짜 ㅋㅋㅋㅋㅋ표현 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ㅋ
원조 북한보다 우리나라가 원조인듯하는 모습 아무리봐도 평냉 매니아는 진짜 오버인듯 맛잘알느낌
평양 옥류관에서도 냉면에 양념장 타서 먹는데
왜 우리나라에선 그 되도 않는 밍밍한 맛이 진짜라며 먹는 건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게 오이처럼 그런거때문인지
양념장 타서 먹어도 되는데 굳이 안타서 먹는게 더 맛있기때문에 안타서 먹는거임..
밍밍하다고 느껴지지않고 뭐랄까 짭쪼름하고 감칠맛 넘치는 육수국물에 그 고급스러운맛..? 같은게 있음...
저도 평냉을 좋아하지만 양념장을 타서먹는것도 신경안쓰는데 굳이 타서 먹진 않는편..
이게 오이처럼 정말 뭐 유전적으로 맛을 느끼고 못느끼는게 있는가봄..
저도 방송에서 봤어요. 정작 진짜 평양냉면의 본가라고 할 수 있는 곳 에서는 저렇게 아무맛도 안나는 냉면 아니었다는 내용.
평양냉면을 맛있다고 해야지만 맛잘알 인것 마냥
제 주변에도 평양냉면 예찬론자가 있는데 일반냉면 시킨뒤에 몰래 면만 건져서 물에 타서 평양냉면 포장해왔다고 주니 역시 평양냉면 이라고 맛있다고 아는척 엄청 하고 먹음 ㅋㅋㅋ
사실대로 말하면 너무 자괴감 느낄 것 같아서 말을 못했는데 아직도 평양냉면 얘기하면서 절대미각인척 하고 다님 ㅋㅋㅋ
자기처럼 미각이 예민한 미식가가 아니면 진정한 맛을 못 느낀다고 말하는데 이젠 정말 타이밍을 놓쳐서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음.
10:40 슈타게를 여기서???
어떤 인물 이야기 하길래 뇌리에 바로 슈타게가 스쳤는데 이왜진ㄷㄷ
1:16 ㅋㅋㅋㅋㅋㅋ 메추리알
이 조합 진짜 중독성있다
평양냉면은 원래 동치미국수입니다. 근데 냉장시설이 없거나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엔 겨울에만 먹을수 있었고, 조선시대 냉면이 사시사철 먹는 음식이 되면서 겨울엔 동치미, 여름엔 차갑게 식힌 고기국물에 얼음타서 먹는 음식이 된거죠(조선초기부터 부잣집 중심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빙고가 상업적으로 운영되었고, 중기가 되면 업자가 난립해서 문제가 될정도였죠).
그러다가 일제시대에 동치미국물로 인한 식중독사고(주로 초봄, 늦가을)가 계속 발생하면서 아예 냉면=고기국물이 된겁니다. 그러므로 동치미국물을 재현하기 위한 식초와 겨자는 평양냉면에 필수로 들어가야 맞는거죠. 하지만 궂이 안 넣고 깔끔한 국물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존중합니다. 제가 님들을 존중하는것처럼, 님들도 평냉에 식초 겨자 푹푹 타서 먹는사람들 존중해주세요. 😊
평냉은 서로 이해 못해서 서로 비하밖에 안함 ㅋㅋ
뭔가 글이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요...동치미 국수를 재현하기 위한 식초와 겨자를 >>>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용. 뭔가 논리가 퀀텀점프된 것 같아요
@@user-tk4ji5vg8n원래는 동치미 국물이었던게 원댓에서 이야기한 이유로 고기국물로 변하면서, 고기국물을 이용하면서도 원래 먹던 동치미 국물의 매콤새콤한 맛을 내기 위해 겨자와 식초를 사용했다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멤버 참 좋다 ㅋㅋㅋ 토크 잘치는 멤버들끼리 모이니까 쉴새없이 재밌네
저도 대학교 다닐 때 데자와 너무 좋아해서 1일 1데자와 했는데, 당연히 누구나 좋아할꺼라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궤도님이 슈타게 리뷰라니....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궤도님ㅋㅋㅋㅋ 너무 팩폭
그래서 민트가 시원한거랑 어울리는군요. 졸릴 때 더울 때 먹는 민초아이스크림이나 민초우유 넘 좋아합니다.
6:40 ㄹㅇ 평양냉면 맛 느끼고 못 느끼고는 유전적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않을까..?
최근에 그런 연구 결과가 있었음
오이였나
오이 못 먹는 사람이랑 먹는 사람이랑 유전적으로 차이가 있다는거였던거 같은데
오이는맛잇는데 고수는진짜 속울렁대더라구요ㅠ촌티날까봐 참고먹어볼라했는데 헛구역질나더라구요^^;;타고나는게?있는듯요
평냉은 굳이 못먹겠는사람 데려갈 필요도 없고 먹일 필요가 없음.
아는 사람만 먹어도 사람 많고 기다리는 시간만 기다려짐.
평냉 북한서는 다데기 넣어서 먹던데 ㅋㅋㅋ 이거 넣어야 맛있어요 하면서 ㅋㅋㅋㅋ 심지어 그 장면이 한국 연예인들과 김정은이 함께간 옥류관이였잖아 ㅋㅋㅋ
@@user-xi7pf8ml9m김일성이었나 김정일이 식초 뿌려먹는거 좋아해서 그렇게 굳은거가 정설임. 실제 오래된 탈북자들은 원래 식초 안쳐먹는게 맞았다는 증언이 많음. 상대적으로 젊은 탈북자들은 양념 쳐먹는다 하고.
애초에 서울 평냉집들 다 분단시기에 실향민들이 세운거라 대충 5-60년대 냉면의 모습이 그대로 전해져오는거라 보면 될듯
@@user-xi7pf8ml9m 그건 당연한 거임. 빨갱이들은 애초에 먹을 게 없어서 자극적인 음식은 평소에 꿈도 못 꾸는데 당연히 냉면 먹을 기회가 있으면 다데기 넣고 자극적으로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 느끼겠지. 한국인들은 매일 먹는 게 자극적인 음식이니 가끔 평냉처럼 자극적이진 않은데 감칠맛이 느껴지는 게 땡기는 거고.
@@user-xi7pf8ml9m다른 음식이 됐다고 봐야....
여기서 나오는거야 평냉빠들이 욕먹는 이유가 당신처럼 아는 사람만 이라고 말하는게 문제인거야 평냉 맛있게 먹으면 맛 잘알이고 평냉 맛없다 그러면 맛 알못이니? 맛이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인 취향인 부분인데 그걸 가지고 맛을 아네 모르네 그러면서 우월감 가지려하니깐 문제지 니들이 줄을 서서 처먹던 말던 아무 관심 없는데 이맛을 모르네 ㅇㅈㄹ들 하니 욕처먹는거임
이 멤버 영상은 봐도봐도 재미따
궤도는 어느 방송에나 어울리는구나 정말..
음식이 신기하고 재미있는게 어떤건 먹은 그 순간 맛있다! 생각이 들고 그러는데 어떤건 나중에 갑자기 생각나고 굉장히 먹고싶어지는게 있음.
이 시리즈 꿀잼 ㅋㅋ
벌거벗은 임금님 ㅋㅋㅋ딱인듯
궤도님 생각 = 내 생각
이 시리즈 너무재밌다❤
종수형이 평냉 좋아하는거보다 꾸미맨 싫어하는게 아직도 신기함ㅋㅋㅋ
10:19 호오인 쿄우마는 ㅇㅈ이지..
뚯뚜루~
El psy kongroo
ㅇㅈ이지
엘 프사이 콩가루
Sern의 음모인가....!
평냉 얘기만 나오는 간증 썰 공감 가는게 평냉 진짜 처음 먹었을 때 '이게 뭔 맛이야?' 이랬는데 나중에 생각나서 지금도 간간히 한번 씩 먹음. 그 심심하면서 담백한 맛이 오묘한 매력이 있는 듯.
민초 top5 안에 항상 드는 이유....? 내가 베라갈때마다 하프갤런에 민초만 꽉 채워먹기때문 아닐까.... (나같은 민초파 많을거같은데ㅋㅋㅋ)
4민초 6민초...좋다!
이 영상이 평양냉면 맛인듯. 처음엔 뭐지..하면서 보다가 끝까지 보게되네요
나도 데자와 대학 가서 처음 먹고 완전 반해서 매일 사 먹었는데ㅋㅋㅋㅋ
데자와 온장고 들어있는거 맛있죠
이거 너무 맛없다고들 해서 단종 될까봐 걱정되요 ㅠㅠ
평냉이 슴슴한 맛은 아니고 깔끔한 맛이라서 좋아함.
여러 맛이 중첩된 풍부한 맛이 땡길 때도 있고, 단조롭지만 깔끔한 맛이 땡길 때도 있는거지.
평양 냉면에 두부 만두 해서 한 끼 먹으면 만족감이 아주 좋아.
무슨 음식이든 맛있다고 느끼는것도 축복받은 유전자인듯 누군가는 누군가가 느끼는 소소한 행복을 평생 느끼지 못한다는것
승우아빠 진심 즐거워하네ㅋㅋㅋ
엘..프사이..콩그루...
평냉 싫어파 =과격
평냉 우호파=꼬실려고 애씀 ㅜㅠ
솔직히 저도 평양냉면을 좋아하는편인데 철면수심님이 저번에 통천님이랑 음식월드컵하는거보고 진배형은 진짜 맛알못이구나 싶긴햇어요
패션돼지.. 랄까요?
공중전화 부스는 닥터후의 '타디스'
옷장은 어바웃 타임인가 보군요.
20:00 페퍼민트티 라는 예외가 있어요.
쫄면이나 매운 냉족발 같이 차고 매운 경우도 있고
1:14 진짜 메추리알인줄 알았는데 계란이었네
10:12 슈타게 본 사람 특인듯 ㅋㅋㅋㅋㅋ 맛없어도 한번씩 사 마시게 됨
그 뭐시기 수용체가 시원하다고 느끼는 거랑 초코를 왜 섞냐고요... 민초 데자와 불호 닥페 오이 파인애플 피자 완전 호
평냉싫어하는사람과 평양냉면을 좋아한다는데 자부심넘치는 사람 둘뿐인듯
직박이형 궁시렁대면서 계속 먹음 ㅋㅋ
아 이편 진짜 재밌다 ㅋㅋ
아니 개인적으로 괴도가 저렇게 과학을 안들이밀고 말하는거 처음봄 ㅎㅎㅎㅎㅎ
평냉. 민초. 고수. 닥터페퍼. 내장탕. 선지국. 간. 천엽. 성게알등 너무 좋아하고 일부러 골라먹는나의 유일한 불호가 돼지국밥임.그 느글거림은 참을수가없어
평냉은 솔직히 스타일이 다 달라서 한 카테고리로 묶기 빡센듯 마치 라면같음 다양해서 비빔면 볶음면 국물라면등등 으로 나누듯이 고기국물과 동치미국물을 섞어 메밀면과 먹는다를 다 냉면으로 치면 물막국수도 평냉임
다른 브랜드에 비해 미친피자 토핑 양이 진짜 미쳐있긴함ㅋㅋㅋ
과일의 황제 두리안도 먹어주세요!!!
평냉맛없음 민쵸 존맛탱
와 어그로 미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다수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기에 중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박님 메추리알 쇼츠로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은 알거야...... 평냉에 소주한잔 곁들이면 으아 나 미쳐요
저는 맛있는 음식 먹는 거에 관심이 많은데 고수 나 향신료 까진 처음엔 못 먹었지만 먹을 수 있고 좋아하게 되었는데 홍어 같은 것도 여러 번 도전 하다 보면 좋아하게 될 수 가 있을까요?
네
전 이제 입천장이 다 까져도 홍어 첨 먹었을때의 그 코뿡뿡하는 느낌이 그립습니다...
이제 그런거 별로 없어여 ㅠ
저는 홍어 먹었을 때 코가 저릿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비염이 있어서 그런가?
허세가 가득한 평냉 맛 품평 ㅋㅋㅋㅋㅋㅋㅋ
평양내면의 맛을 못느껴?(아무맛도 안남)
커피의 향이 안느꼈져?(씀)
와인 너무 맛있고 향이 좋다 (떪음)
위스키 미쳤다 (나무맛 흙맛) 등등
이런 종류는 다 계속 먹으면서 맛과 향을 찾아내는 계열임 누구는 평생 느끼지 못할수도 있고 누구는 평생 빠져서 사는것들임 그리고 이런것들은 다른것보다 비싸다 이런 종류이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거나 비슷하면 천대 받는다 ex 민초 솔의눈 닥터페퍼
그래서 맛에 대한 감수성은 전적으로 경험에 의거하는거라 맛이 주관적이라는 말은 반만 맞는 말
평냉이란 음…
김치찌개 먹다가 김치국(평냉) 먹는 느낌이랄까? 깔끔하고 시원하게 잘 들어감
죄다 이과 아조씨들 밖에 없어서 과학 얘기할 때 집중력이 좋네 ㅋㅋㅋㅋㅋㅋ
어? 나도 메추리알인줄^^;😅😅😅
슈타게는 중간에 보다 잘 떄도 있었는데 끝날땐 소름
지금 파인애플피자까지 봤는데 괴식특집인가요?
궤도가 팩폭이네 미식가인척하려고 평냉맛있다고 하는사람이 상당할듯 ㅋㅋ
특정맛을 느끼고 안느끼고 하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그러니 그 맛을 느끼는 사람은 평냉이 맛있는것이고, 못느끼는 사람은 노맛인것이고 그런것 아닐까요? 사람마다 고수가 정말 비누맛 나서 못먹는 사람과 적당히 먹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들로 나뉘는것을 보면, 사람마다 DNA에 기록된 어떠한 맛을 느끼는 구조가 확실히 다르다고 봅니다
평냉은 설명이 필요한 개그와 같다
평스라이팅임. 면치기처럼 그냥 들끓어 오르는 민족성을 보여주지. 마치 평냉 맛을 알면 특별함을 느끼는 듯 으시대는.. 심지어 평양에서도 다데기를 넣어서 먹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왜 우리나라만 오면 이따구야
아저씨들 모여있는것만 봐도 좋아요
평냉은 드실 분은 드세요. 진짜 제 생각엔 허세의 맛입니다.
평냉을 을밀대에서 처음 먹었습니다. 그 때 느낀 점은 진짜 약한 국물에 차서 향이 겨우겨우 찾아야 느껴질 정도라 그냥 물에 국수 말아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오히려 같이나온 뜨거운 육수에서 감칠맛이 나는 걸 느끼니까 차라리 이 국물에 온면으로 먹는 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민트 제 취향 임...민트조코가
top5안에 드는 이유..찾는사람이
꾸준하고 신선한맛..
1:17 나도 메추리알인줄 ㅋㅋㅋㅋㅋㅋ
종수야 옆으로 보니 정말 살벌하구나 ㅎㅎㅎ
0:22 삼다수?
1:15 상대성 메추리알
0:47 공기 중독
2:27 평냉이 맛없다 말할 수 없는 분위기 / 벌거벗은 임금님
3:16 파인애플 피자 시식
5:00 종수차짬 염도 / 나트륨이 많이 있으려면 맛있어라
7:28 마이야르 반응 / 아미노산+포도당 결합
10:02 닥터페퍼 좋아함 / 슈타인즈 게이트
12:55 궤도님이라서 해석할 수 있는 설정인가
15:44 데자와 호 / 평양밀크티 ㅋㅋ
17:40 궤도님은 평냉 안좋아해 ㅋㅋㅋㅋ
17:57 인싸동술찌 방어회 알탕 회상
18:50 민초의 과학 / TRPM8 / TRPV1 / 무한궤도 ㅋ
22:30 새엄마는 외계인 ㅋㅋㅋㅋㅋㅋ / 궤도님 최애
23:50 맛의 호불호 교양있는 마무리 ㅋㅋㅋㅋㅋㅋ
궤도님이 진짜 개웃기네
벌거벗은 임금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평냉은 안 좋아하지만
따뜻한 데자와 엄청 좋아하고.
솔의향이라는 음료수도 좋아했었고.
커피콜라는 맥콜느낌이나는 음료였다.
민초도 좋아하고. 고수도 좋아하고.
마국에서 아이키우고 2살 됐을 때
잠깐 한국에 나와서 우래옥 갔는데
그 때 유일하게 평냉이 맛있었음.
평냉을 먹을바엔. 진짜 맛난 갈비탕을 먹거나 진짜 맛난 자루소바 면만 소금에 찍어먹는게 낫다고 생각함…
자극적인 거 엄청 먹는 사람은 맛 잘 못 느낌
평냉이 절대 싱겁거나 한 음식 아님.
병원 입원으로 슴슴한 것만 먹다가 평냉 먹으면 엄청 짜게 느낌
자극적인 걸 자제하면 맛의 민감도가 올라오기 때문임
맛을 감별한다는 소믈리에들 보면 자극적인 음식을 멀리 함
혀의 민감도를 잃고 업무에 차질을 일으키기 때문
엄청 맵고 엄청 짜고 엄청 단 걸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맵부심, 짠부심, 단부심 부리는 걸 볼 수 있을 거임. 자기들 먹는 거 맵다 짜다 그러면 이해 못 함
그런 사람들은 계속해서 더 자극적인 걸 찾을 수밖에 없게 됨
건강 생각한다고 자극적인 향신료 적게 넣으면 진짜로 별 맛을 못 느끼니까
평냉처럼 염도 높은 음식을 먹고도 짠 맛 못 느낀다?
아마 야식이나 식당 음식을 자주 먹고 있을 가능성 높음
인류 평화를 위해 오늘부터 민초를 먹겠습니다 지구는 내가 지킨다!
궤도 왜케 끝없이 우물우물 잘먹음ㅋㅋㅋㅋㅋ
메추리알이 아니래서 계속 돌려보는 중,, 혼란하다 혼란해
대전 궁동 카페제작소의 … 커피+우유+자몽청 조합인데, 저는 대전 갈 때마다 마시러 가는 최애 커피입니다. 근데 주변인들 중에선 저한테 추천해준 친구 빼고는 좋아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본… 심하게는 담뱃재 털어넣은 맛 난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호불호 많이 갈리는 음식입니다.
나도 닥페 슈타게보고 약간 애정하는 마음으로 가끔 먹었는데 닥페제로는 진짜 괜찮아서 꽤 먹는편 ㅋㅋ
매직박님은 턱받침대로 트럼프카드를 쓰시네 ㄷㄷㄷㄷ
궤도님 오랜만에 옳은소리하네
다들 오해가 많은데 .. 이런저런 설명 필요없이 걍 맛있어서 평냉 먹습니다.
평냉 나도 좋아해서 종종 먹긴하는데,
근데 소신발언하면, 제로사이다 + 비비고 사골국물 + 삼다수 + 삶은 면
조합이면 고기 토핑 빼고는 얼추 비슷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나중에 직접 해보고 댓글 달러 다시 오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슈타게는 제일이쁜캐릭터가 달려있어서.....
근데 매직박 혀에 맛지도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는 ㅋㅋ
크리스도 이쁘잖아
이 분 다시 방송하세요...?
데자와가 많은 이유는 죄다 동아 오츠카 자판기꺼라서 그렇답니다... 옆에 데미소다도 꼭 있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