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하나만 있어도 살지만 심부전 걸리면 평생 고생한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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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1. 08. 2024
  • 콩팥 방치하면 급성 신부전증으로
    투석이나 신장 이식까지 해야하는
    건강에 큰 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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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령
    신장 콩팥
    BMW “키드니 그릴”
    콩팥이 튼튼해야 잔병이 사라진다.
    안녕하세요. 건강천국입니다.
    오늘은 한번 죽으면 살릴 수 없는 콩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수많은 자동차의 속에서 BMW를 쉽게 구별해낼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이 있습니다.
    BMW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키드니 그릴입니다. "키드니"가 바로 콩팥이라는 뜻입니다.
    선천적으로 콩팥이 하나인 사람도 있고, 여러 개인 사람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콩팥이 6개인 사람이 존재했는데 그는 자신의 콩팥 4개를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기부했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10대 혹은 20대 앓게 되면 10~20대 또는 30대에 콩팥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상당히 흔하다고 합니다.
    콩팥 기능이 30%정도만 남아있으면 체감상으로는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그 이하로 떨어지면 노폐물을 걸러내기 위해 투석을 받아야 합니다.
    콩팥은 한번 고장나면 평생 힘든 치료를 받아야 하고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하고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하고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대부분에서 정신과적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화장실에 변기에 앉았는데 아무일도 보지 못하고
    힘만 세게 주고 나오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힘든 하루를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무언가를 반드시 먹어야 하고 반드시 배출을 해야 합니다.
    어제 밤까지 열심히 먹었는데 아침에 아무것도 배출하지 못했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건강하게 사는 특별한 비결보다 깨끗하게 잘 배출하는 것만으로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필터역할을 하는 장기가 바로 콩팥입니다.
    신장은 모세혈관으로 구성된 네프론 (nephron)이라 불리는 작은 여과기가 한쪽 신장에 약 백만 개씩 모여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구체는 작은 모세혈관이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구조이며, 여기에서 혈액으로부터 노폐물이 걸러지게 되는데 하루에 약 150L의 혈액을 네프론에서 여과하여 1.5L의 농축된 여과액만 배설하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소변입니다.
    삼투압 방식으로 최고의 여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콩팥에서는 세균을 거르지 못합니다. 소변에 세균이 나오지 않아야 정상이며 만약 나왔다면 비뇨기질환이 있다는 의미이므로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사구체는 한 번 죽으면 재생되거나 살아나지 못하기 때문에 신장을 혹사 시키는 행동은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폐물은 신사구체의 혈액을 걸러내는 것에 의존하므로, 사구체의 여과력이 떨어지면 혈액내에 노폐물이 축적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습니다.
    콩팥의 중요한 역할을 알아보겠습니다.
    - 콩팥은 우리 몸의 수분과 염분의 양을 조절하며, 혈액과 체액의 전해질 균형을 유지시켜 줍니다.
    - 혈액은 끊임없이 신장을 지나가면서 정화되고 여과되어 찌꺼기를 떨어버리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구요.
    - 혈압을 조절, 빈혈 교정합니다.
    대게 신장이 나빠지면 혈압이 높아집니다.
    - 신장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서 인체의 칼슘 섭취와 그 작용에 영향을 줍니다.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
    - 소변이 잘 나오지 안나요?
    - 자주 피곤 하신가요?
    - 빈혈이 자주 나타나고 있나요?
    - 혈압이 높아졌다는 진단을 받으셨나요?
    이러한 증상은 콩팥 기능이 떨어졌거나 콩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콩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꼭 주의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적어도 콩팥을 혹사시키는 일을 절대 하지 말하야 합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맥주 많이 마시고도 소변이 잘 안 나온다면 위, 콩팥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한 자리에게 맥주 5000cc이상 마신다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과 적게 가는 사람 중 누구의 콩팥이 건강할까?
    한 자리에서 맥주를 5000cc 이상 마시면 평소 혈액 속에 든 물의 두 배쯤 되는 수분이 공급되는데 인체는 이렇게 많은 물을 오래 담아둘 수 없습니다. 최대한 빨리 소변으로 배출해야 하는데요. 여름 철 덥다고 맥주를 즐겨 마시는데 꼭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양쪽 콩팥이 하루에 거르는 혈액의 총량은 180L로 시간당 평균 7.5L이다.
    이중 1%인 75mL가 1시간 동안 만들어지는 소변의 양이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소변의 총량은 1.8L쯤 됩니다. 그런데 1-2시간 안에 맥주 5000cc를 마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콩팥의 업무가 늘어나고 굉장한 스트레스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왠만하면 이런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5L이상 들어온 물을 소변으로 처리하려면 시간당 1.25L씩 소변을 봐도 4시간이나 걸립니다. 만약 이렇게 소변을 배출하지 않으면, 많은 양의 맥주를 마시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맥주 마실 때 화장실에 자주 가는 사람이 술을 처리하는 콩팥이 튼튼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우리 사람에게 콩팥이 두 개라는 사실은 어쩌면 행운일지도 모릅니다.
    두개의 콩팥 중 한쪽을 절제하더라도, 나머지 한쪽 콩팥이 그 기능을 보충하여 지금까지 말씀드린 여러 콩팥기능을 거의 완벽하게 수행해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한쪽 신장을 이식받았거나, 신장 하나를 다른 사람에게 기증한 후 나머지 한쪽 신장만을 지니고 있는 경우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버드의 Jennifer Lewis 교수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이오 3D프린팅 방법으로 신장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네프론을 인공적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네프론은 혈액을 필터링해서 몸에 유용한 물질만 남기는 기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네프론만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으면 이를 기반으로 인공 신장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Jennifer 교수는 아직 몇 가지 연결 파트를 더 만들어야 해서 인공 신장 개발까지는 아직 몇 년이 걸릴 것이라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차병원 그룹은 인공 장기의 3D 바이오 프린팅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 중입니다.
    한동근 교수 연구팀은 제프리 허블 미국 시카고대 교수팀과 인공 장기를 3D 바이오 프린팅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학이 계속해서 발달하고 있지만 우리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지 않는다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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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건강천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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