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부력 연습중인 "황우럭" 친구들~

30m 수심에서 수십마리의 황우럭들이 외출을 나왔네요.
한달전에는 바위틈을 빼곡히 채우고 있던 친구들이 수온도 올라가고, 마실도 가고싶고...ㅎㅎ
수중 설악산을 배경으로 호버링하는 모습이 마치 헬리콥터가 정지해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바다 생물들을 바라만 보는것만으로도 신선이되어 간느듯...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점점더 바다속은 물고기들의 천국이 되어갑니다.^^

[@user-uo4vt8ic5s]

와우.우럭호버링.ㅋ.완벽한데요.ㅋ

[@iscuba7711]

연습 많이 한듯 보입니다.ㅎ 바위 아래에는 초보인듯한 친구들이 열심히 호버링 연습중이구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