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978회, 자우림 - 미안해널미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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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2. 08. 2024
- 아티스트 : 자우림
공 연 명 : 세상 모든 슬픔이여 안녕
방송일시 : 2013-11-21 12:10
출 연 : 김윤아(보컬), 이선규(기타), 김진만(베이스), 구태훈(드럼) 外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
처음엔 Hey, Hey, Hey 하며 웃길래 그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내 미안해 널 미워해라며 앙칼지게 굴었고, 매직 카펫 라이드를 타고 세상 밖으로 일탈하기도 했으며, 밀랍천사를 친구랍시고 데려와 공포에 떨게도 만들었다. 어느 날은 살아가는 것이 축제라고 했으며, 또 어느 날은 세상 모든 것이 음모로 둘러싸여 있다고 했다.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어서 더욱 매력적인 그들과 만난 지 어느덧 17년. 첫 만남에서 자신들을 '자줏빛 비가 내리는 숲(자우림)'이라고 소개한 이들은, 기묘하고 독특한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견고한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세상 모든 것에 「陰謀論(음모론)」(8집, 2011)을 제기한 이후 2년, 드디어 그들이 정규 9집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다양한 실험으로 자우림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감성적인 분위기로 관객과 소통하겠다는 그들! 비밀스럽게 감춰둔 감성이 마치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듯 환상적이고, 버라이어티하게 펼쳐질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질 준비 뿐이다.
"자우림의 새로운 음악들로 여러분들과 만나고
그 무대를 채운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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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
김창완, 주현미, 이승환, 제이슨 므라즈, 클로드 볼링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선발한 장기하, 국가스텐, 한음파와 같이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EBS 스페이스 공감. 팝, 록, 재즈, 클래식, 월드뮤직, 국악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오직 좋은 음악을 통해 관객과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안방까지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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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미방송 영상 김윤아 - 봄날은 간다](http://i.ytimg.com/vi/ZoCvT9A-HI4/mqdefault.jpg)
어릴때 들을때는 연인을 떠올리는 노래였는데 이제는 나 자신에게 부르는 노래가 되었군요. 모두들 해피 뉴 이어. 용기와 상냥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user-NAYABIN 빈나야님도 행복하시기를요 꼭!
어디에 계시든 늘 언제나 행복하세요💕
군대 있을때 들엇던 노래이고 참 좋은 노래이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숙성되어가고 진화한다는 것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밴드
와인처럼......
껍데기는 30대.감성은 40대. 윤아언니 콘서트 다시가는게 소원. 코로나젠장.. 한다면 다시보고싶은 카리스마. 20년 조용한찐팬임 ㅋ
걍 변명 나이든건 이미 모든걸 놔야한다 추해 늙어서 욕심부니는거
@@user-gq9xo4ow8l 맞아요! 님처럼 허송세월 시간을 보내고 발전하긴 커녕 남들을 깎아 내리기 바쁜 사람들은 그냥 쇠퇴하고 느려지는거죠 ^^
@@IlovelouisDTV 니나잘하세요 니나 깍아내리지말고 남일에 챙견말어 ㄷ ㅅㅇ
어디갔어 빗물에 젖어 슬픈 새 어디갔어ㅠㅠㅠㅋㅋㅋㅋㅋ
이 노래는 진짜 역시 역사에 남을
명곡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좀 우울하고 슬픈감성이
많은데 이노래들으면 위로가
많이된다
Creep 표절
표절 까진 아닌데 진짜 비슷하네 쓰래기네
@@Nendoroiddoll 조또 다른데
@@Nendoroiddoll표절은 개뿔 닌 원숭이 표절이냐? 오랑우탄 표절이냐? 고릴라냐?
@@Nendoroiddoll그렇게따지면 크립 자체가 유명한 표절곡이다 ㅋㅋ 라디오헤드도 인정했는데
따듯하지만 냉소적인 곡
뜬금없지만... ebs 스페이스는 너무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듯.... 당시에 못 본 가수들을 지금이라두 보게 해 주는..ㅠ
이제야 이 노래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래, 미안해 널 미워해 사랑해 고마웠어 안녕
뭐하구 사시나요.. 다 잊으셨나요..ㅜ
@@user-xd6pu4qb5x 물론 잊지는 못 합니다.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웃으면서 그 사람을 추억할 수 있습니다.
다시 사랑하실거에요.
좋은 날들이 더 많으시길.
으엉 ㅠㅜ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넌 그렇게....
전주부분 시작부터 심장이 조여드는 느낌이 드는 곡이에요. . 제 암울했던 고딩시절이 생각나면서
파애가 저에겐 그래요
처음에 이 노래를 들었을때는 특이하긴 하지만 이 노래 가사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았지 너를 미워하는데 왜 화자가 미안한거지? 난 이대로고 넌 그대로인게 뭐지? 사랑하면 사랑하는거고ㅠ미워하면 미워하는거지 미워하는데 미안한건 또 뭐람?싫어하면 싫어하는거지 밉다는 감정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오래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 오늘 노래가사 감정을 딱 알게 되었네 몇년이 지났는데 항상 똑같은 문제로 싸우는 우리와 여전히 고치지 않는 그애와 이해가 가지 않는나. 지칠대로 지치고 얘가 싫지는 않는데 사랑하지도 않고 더이상 그립지도 않고 이제 그냥 얼굴보기 어렵고 그래서 미안하고.또 정떼자니 미운.....이 복잡한 감정을 단순한가사로 표현한 자우림...심오하다
김윤아 전남자친구가 과로사했는데 꿈에서 자꾸나타나서 만든노래래요
안구정화와 고막정화를 동시에...
개인적으로 윤아님은 1.2집목소리를 들으면 소름이끼친다고 하셨지만, 미안해 널 미워해 만큼은 2집의 그 굵은 목소리가 더 잘 어을리는거 같아요 지금 현재목소리는 가녀린 여자의 느낌인데 2집당시는 뭔가 더 몽환적이고 파월풀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이 곡은 보컬연습용으로도 매우 좋을뿐만아니라 기타와 드럼 베이스모두 중독성있고 리듬감있어서 각 악기파트를 배우는 분들에게도 훌륭한 곡인거 같네요
정말 좋은 댓글!! 밴드 시작하시는분들이 연습하기좋은것같음
+juster11 뭐 음악하는 사람이 아닌걸로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빠져들 수 있는 열정이 느껴지는 것은 분명한.....
아실 것 같지만 모르시는 분들 위해서 덧붙이자면, 1, 2집의 목소리가 성대에 지장을 많이 준다고 해서 3집부터 목소리가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정확히는 2.5집부터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좋아요!!
믿고듣는 김윤아.
영혼자체가 대단히 강한마음을 가진 사람이다 따뜻하고 냉정하고
표정,표현력,보컬,가사 무엇하나 빠질게없는 예술가. 그냥 가수가아닌 자신만의 유파를 창시한 예술가라 생각함. 그냥 경이롭다...
어느새 난 눈물에 젖어 슬픈 새는 왜 빼먹었지...
그러게요 그 분이 제일 좋은 부분인데...
이 감성을 이해하는 뮤지션이 있는 시대에 사는게 축복이다
10년전인데 요즈음 사람보다 세련되고 아름답네
좋아하면 안된다는 생각은 미워한다는 미운 모습으로 밖에 나올 수 없는 내 모습
어느새 난 빗물에 젖어 슬픈 새
나르시스트인 엄마를 미워하면 안될 것 같을때 한번씩 부르는 노래. 이 노래 덕분에 부를 때마다 제 자신을 위한 쪽으로 반뼘씩 나아갑니다. 감사합니다.ㅠ
기억 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널 부르며 눈 감았지
사무쳐 그리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꿈꾸지 않기를 눈 감으며 기도 했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그래 나 널 지우려고 해
널 보내려고 해
이제 지쳤어
어느새 난 빗물에 젖어 슬픈 새
현역으로 활동하는 수많은 가수들중 콘서트가서 보고 다음에 또 보고싶은 몆없는 밴드와 가수
탑을 찍었던 어떤 여가수의 콘서트 라이브 안되니 웃음으로 때우고 애교로 때우고 😡 너무 실망스러워서 십년이 지난 지금도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려버립니다
@@melonmusk3313 누구요?
수많은 자우림 명곡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1위곡..
노래 듣고있으면 헤어나올수없음 ㅠㅠ
완벽한 기타 솔로...
안지환
약간씩 어긋나는게 매력임 이선규님보다 잘치는 사람은 많은데 이선규님처럼 치는사람은 없음 ㅈㄴ매력적이다
와 진짜 ㄷㄷ 기타 개쩐다
제발 제발 자우림콘서트 가서 선규형님 기타 들어주세요….. 진짜 저 두 시간 동안 입 벌리고 봤어요
@@user-gc7ol6ig7b ㅇㅈ … 자우림 노래는 영상으로 보면 안 됨… 현장에서 봐야 찐 ㄷㄷㄷ 조명치는 것도 예술
당신을 사랑해요. 나는 당신의 음악을 사랑하고 내 어려운 시기에 나에게 힘을 준다.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더라도 여러분에 대한 존경심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love you always. 나는 영원히 당신의 음악과 함께 살 것이다. 터키에서 사랑. love from Turkey. 항상 노래하십시오. 난 너희들을 사랑해요. always keep singing jaurim 💚
대학생 시절이었습니다. 선배들은 다들 아이돌곡 부르는 예쁜애들을 보고선 넌 뭐하냐! 했을때.. 맨날 불렀어요 ㅜㅜ 이 노래 가사도 너무 좋고 톤도 너무 좋아요... 정말 제 인생의 일부가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애플뮤직에 이 노래 없어서 진지하게 끊어버릴까 고민 중이다. 애플뮤직. 도대체 있는ㄱ ㅔ 뭐냐.
미국 앱뮤에 자우림 노래 다 있습니다 넘어오세요!!
김윤아님 목소리가 뭔가 힘이 있음
발성이라던가 이런 힘이 아닌 뭔가 그..그..아무튼 힘이있음
미안해 내가 널 미워해야 내가 살것같아 라는 의미로 들린다
진정한 음악인..
미안해 자우림 너흴 좋아해
98년겨울이 생각나네.
김윤아란 뮤지션이 있어서 얼마나 축복인지....
박원순 성추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user-bg5cj9pp9c 도랏네
586
천번 들어도 안질릴듯 거의 십년째 듣는데 아직도 너무 좋아서 소름돋아,,
아직도 듣고계시는지
아직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
가끔 들으면 왜 그렇게 미워했고 사랑했는지를 알게 해주는 곡...
K-pop 중 최고의 기타 반주라고 하고 싶네요. 곡 전체를 끌어 간 Best 일렉 기타 사운드!
내 중고딩 시절 mp3플레이어에 자우림이 있어 행복했고 위로 받았던 것 같다.
저랑 연령대가 비슷하신듯ㅋㅋㅋㅋ 15년째 플레이리스트에 안녕미미 어쿠스틱버전이랑 나란히 있죠ㅋㅋㅋ
노래진짜 좋음 노래도 잘하고 분위기도 쩔음
자우림 진짜 독보적이다..오래도록 활동해주셨으면..
고굑시절 자우림 노래들으면 신비롭게 느껴졌음
아 미친감성..
자우림 노래중 이노래가 요즘 가장 듣기 좋으네
미안해 널 미워해 듣고 음. 여전히 그대로 감정이 남았네. 그대로라네. 이 생각하자마자 다음 가사에 '그대로인 걸' 나오네요. 소름. 잘 짜여진 가사입니다. 잘 들었어요.
뒷 부분에서 네가 그대로인 걸 이해한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대로 보내버리고 지친 마음도 보낸다는 기승전결이 있네요. 어떤 감정을 표현하기는 잘했는데 어쩔줄 모르다 그대로 끝나기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을 낸 거 같아서 개운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미웠다면 미웠다고 했었을까??
와
그쳐 이거죠 밉지만 밉고 싶지만 정말로 미워하지는 못하는.. 애증 아닐까요
2004년 스무살 내 첫사랑이 가장 좋아하던 노래....항상 이노래만 무한반복이었는데 참....지금 서른여섯살...잘 지내냐 궁금하고 보고싶다..
ㅠㅠ이노래들으면 왠지슬퍼져요
자우림 진짜 최고다
멜로디가 너무 재밋어서 좋다..노래는 슬프지만
감히 대한민국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말하고 싶음
소녀시대죠
@@user-tf8kt6rw7h 아네
제 나이 23살이 이 노래를 이해했어요. 조금 많이 아리고 조금은 더 성장한거 같아요.
니가 너무 미웠는데 지금은 좀 보고싶기도 해
니가 준 선물들도 아직 못 버리고 그대로야
조만간 다 버리려고
내가 좋아하던 단발머리도 요즘 기르는 것 같더라
넌 잘 어울릴거야
잘 지냈으면 좋겠다
ㅠㅠ
너무 좋다.
15년이 지나도 소름이 돋네 ㅠ
2024년 아직도 소름…
고딩때부터 들어서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노래 ... 10년 넘게 안질리네 ..
오늘 헤어졌는데 누군가 이 노래를 추천해 줘서 들으러 왔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변하지 않는 그냥 그 사람 자체는 이해하지만 미워도 하는 것 닽아서 지쳐서 떠나 보내려고 합니다.
어젯 밤 꿈 속에서 속삭이듯 들려온 노래가 6년이나 지났네, 고마워요 자우림 그대들에 사랑과 철학을 노래라는 예술로 표현해줘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제가 할수있는 것은 당신들이 만들어낸 곡을 죽는 날까지 가슴 속에 기억하는 것 밖엔 없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기억 나지 않아
어젯밤 꿈조차
지우려고 했던게 아닌데
잠들지 않도록 널 부르며 눈 감았지
사무쳐 그리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꿈꾸지 않기를 눈 감으며 기도 했지
사무쳐 그립지는 않았지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그래 나 널 지우려고 해
널 보내려고 해
이제 지쳤어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어느새 난 빗물에 젖어 슬픈 새
미안해 널 미워해 이대로 인걸
이해해 넌 그렇게 그대로 인걸
가사고마워요~~
99년쯤. 너무 밉도록 좋아했습니다..
테잎을 사서 차에서 들었죠. 많이 계속.
어떻게 사람이 이래요 ,, 곡 그 자체라 범접불가야
새벽 3시 과제하며 듣기 딱 좋은 노래
자우림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다....
시원하고 안정적인 고음~~~ 듣기 좋은 고음 최고~~
너무 좋아하는 노래..
노래방 가면 이노래 항상 템포+++ 시켜서 부름 ㅋㅋㅋㅋㅋㅋ 개굿 윤아누나 제발 락페에좀 다시 나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taeyang shin 지산에서 영접했지롱
얼마전애 지산에 오셨죠... 어째 나이를 안먹는거같음 ㅋㅋㅋㅋ
내가 자우림의 팬이 됐던...그 곡!! 20년 전인데..와..가창력 레벨업 장난 아님!! 김윤아님 짱!!
ㄹㅇ명곡
저러다가 어느순간 무덤덤해집디다 혼자 상대방을 좋아하기만 하다 안좋은말 들었었나? 혹은 서로가 서로를 제대로 보지도 않다가 본의아니게 상처주고(뭐 상대는 일부러 그랬을수도 있었겠다란 생각이 들긴 하다만) 혼자 상처 받아도 상대방을 미워하고 싶어도 얼굴 안보고 살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지더군요(가끔 생각나긴 합니다) 어쩌면 저 노래 화자처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그냥 그러네요
노래에 취한다
역시 자우림!!
어렸을때 봐도 너무 강렬해서 인상깊었는데, 성인이 되서 들으니 또 남다르네요 ㅠㅠ
노래 너무 좋아용
역시 이노래는.. 자우림이 갑인듯.. 다른 사람이 부른것도 많이 들어봤는데 자우림이 부른게 가장 감정표현이 좋음그리고.. 전에는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는데 이제는 이해가 된다.. 널 미워해.. 사랑해.. 고마웠어.. 잘있어... 하...이 노래가 그 자살한 여학생 모티브로 만든거라고 알고있는데.. 아닌가?
정하나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마후마후 지극히 매우매우 개인적의견인데 이노래 왠지 옛날에 데뷔무렵에 갑자기 돌연사했다는 남자친구생각하면서 만든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eatoriker ㅋㅋㅋㅋ ㅇㅈ 스물다섯 스물하나도 끼워 맞추더라 ㅋㅋㅋㅋ
그럴수도있지
언제 들어도 띵곡ㅠㅠ
always my Jaurim's favourite
2024년 듣고 있습니다.
내 평생 유일한 콘서트 자우림 2002년 12월 31일
이노래만큼은 원래목소리가 더 잘어울리는거같아요 오랫동안들어와서그런가..
진짜 좋아했던 노래인데 ㅎㅎ
자우림 노래는 사연을 모르고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아니구나
보컬죽인다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눈물나는 노래자너ㅜㅜㅜㅜㅜㅜㅜ
예전에 겉으로 미워할 수 밖에 없었던 친구가 떠오르네요 지금 저도 왜 그냥 미워했는가 왜 그 친구에게 모두 앞에서 거부하며 상처를 줬는가 반성하며, 바보같은 내 모습이 떠올라 후회하며 듣고 있네요 후ㅜㅜ
자우림. 좋아
단발미녀..윤아 누나 사랑해요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안은 헤어와 의상. 심플 .. 진짜 멋찜 ❤
최고다 ㅠㅠ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당신은 채고👍
전 오히려 이 곡이 노래방에서 제일 잘 되더라구요......
하도 애정해서 그런가 힘들게 살아와서 좀 그럴 수도 있고
자우림은 한 장르인 것 같아요 비긴어게인에서 fly me to the moon 부르시는데 자우림 색이 느껴지는거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이를 먹으며 자우림 그리고 김윤아의 이 곡 저 곡에 위로 받고 젖어 들며 지나오다가도 그러다 문득 순수하게 자우림만을 흠뻑 원할때 돌아가게되는 그런 곡
미안해 널 미워해..
오른쪽 기타 성님 톤을 왜 이렇게 잡았지.. 하다가 솔로 듣고 바로 납득.
김도현 페달쓰면되는데 톤을 안바꾼건 솔로잉때문이아니라 일부러 그런것같아요
전남친이랑 싸운 뒤 화해한것도 안한것도 아닌 서먹한 분위기에서 우린 코노를 갔었지. 사실 가사 생각 못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부른 노래였지만 노래를 다 듣고 너는 싱숭생숭해 했어. 둘이 같이 부르던 장난스런 듀엣곡을 내가 다 마다하자 그제야 너는 불안해했고 나는 그냥 슬펐다. 그 날 끝내는게 맞았지. 그랬다면 마지막이 그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여전히 널 미워해. 아무렇지 않기엔 내가 널 지나치게 사랑했어.
위탄에서 부르는거보고 들어온사람? 역시 다르네
이야 너무 잘한다
자우림 짱멌지다!!!
명곡이지. 98년도?에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김윤아는 대치동(개포동이었나?ㅠ)에 살았다.
진짜 너무 좋아여 ㅜㅜ
사랑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만 같다
오 마지막 부분 좋다 원곡은 안저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