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쯤 오락실에 이 게임이 처음으로 비치된 걸 실제로 경험하면서 자란 이제는 40대가 된 아재입니다. 전 이 게임이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고 느꼈고, 쏟아지는 코인 러시를 기다리기 어려워 쥐냥님과 마찬가지로 해 본 적 거의 없으나... 그 쏟아졌던 엄청난 인기는 마치 옛 스파2의 불꽃같은 인기를 다시금 느끼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유독 던드2 기기에만 동전이 쌓이고 쌓였었조. 그리고 오락실 자체가 붕괴되기 전까지 항상 인기 있었던 게임이었어요. 캡콤은 이 게임에서 벨트스크롤 게임의 정점을 찍었어요. 이 장르에서 이것보다 더 나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쉽다라고 기억 보정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건 다들 이 게임에 익숙해져서 요령이 생겨 그런 겁니다. 이 시점의 캡콤 벨트스크롤의 난이도는 쉽지 않아요. 이 겜이 너무 인기있어 누구나도 즐기고 누구나 알게 되고 공략법도 많이 공유되어 숴워진거지, 초심자가 공략 없이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아머드 워리어즈, 던드1, 에일리언대프레데터, 배틀 서킷 ....뭐 하나 빠짐없이 살벌한 난이도와 살벌한 완성도였어요.
이 게임의 진가는 정말 친한 친구 3명이랑 한 데 모여서 할 때 비로서 그 진가를 발휘하지요. 혼자 해도 재미있을 정도로 워낙 명작인 건 맞지만 퀘퀘한 담배 냄새와 물곰팡이 냄새가 한데 어우러진 어두운 오락실 한 켠 비좁은 공간에서 친구들과 서로 어깨를 부딪히며 게임을 진행했을 때 그 재미! 지금은 온라인 상에서 한다고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오프라인 상에서 친구들과 다같이 할 때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락실도 없어지고 그 재미를 느낄 수 없어서 한 편으로는 너무 아쉽네요.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쥐냥이님도 친구들과 같이 오프라인 상에서 한 번 즐겨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혼자나 아니면 온라인 상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할 때와는 정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고수 1명이 정말 파티장처럼 오더를 내리고, 나머지들이 따라하면 쉽게 깼어요. 대개는 파티가 전사,클리닉,마법사 정도로 팀플을 하고, 나머지는 아무거나 해도 되지만, 도적이 있으면 여러 보물을 찾는 모험이 되고 쉽게 게임을 할거면 마법사를 1명 더해서 팀을 짰던 것 같아요. 내가 돈이 부족해 롱 오일이 없으면 고수들이 돈을 주고, 전설의 검을 얻을 때 클리닉이 도와주기도 하고요. 처음 레드 드래곤이랑 붙을 때 안 뛰어서 다른 모든 파티원을 죽였던 기억도 나네요. 혼자하면 몇 판 못가지만, 4명이 같이하면 쉽게 보스를 잡았던 게임이죠^^ 마지막에 마법사가 최후의 마법으로 보스 잡는 것도 기억나요.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 최고 명작같아요.
던전드래곤을 처음 들어보셨군요?! 정확한 기억은 안 나지만 90년대 후반쯤에 오락실에서 처음 본 것같은데 이 게임만 도드라지게 멋져보였습니다. 나이많은 형들이 이걸 많이 했는데 보기만해도 어려워보여서 저는 시도도 안 했습니다. 어렸을 땐 백원으로 재밌게 최대한 길~게 하는 게임을 해야했어요. 베이스볼, 케들락, 메탈슬러그는 했어도 던전드래곤은 왠지 엄두가 안 났습니다. 심지어 누가 던전드래곤하면 신기해서 다들 뒤에서 구경만 했어요. 그러다보니 지금도 안 해 봤네요! ^^7
이 게임을 옛날에 했을 당시에는 특수 아이템의 사용법을 모르고 지나치거나 특정 적(마법이 아니면 쓰러뜨릴수없는 가고일 등등)을 해치우는 방법을 한동안 몰랐던 적이 있어도 캡콤사의 벨트액션 게임 답게 재미가 있고 플레이어블 캐릭이 6명인 점 등, 던전 앤 드래곤에 대해서 몰라도 아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였습니다. 선택문에 따라 갈라지는 루트라든지, 몇가지 숨겨진 요소들 덕분에 클리어후에도 여러번 플레이하게 되던 게임이였는데, 언제 스팀용 등을 구해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이게임...솔플할때랑 여러명이 할때랑 또 다릅니다. - 홀리어벤저: 성직자가 검을 8? 9? 번 잡으면 봉인이 풀리면서 검사계열 클래스가 쓸 수 있도록 해주는데 언데드 계열이 한방에 컷 - 파이널 스트라이크: 매직유저가 파티에 있는 상태에서 최고무기(스태프 오브 위자드리)를 먹은 뒤, 4명이 동시에(3명도 발동되는지는 까먹었네요) 모든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마법입니다. 모든 정령이 다 나와서 공격하는데 플레이어 4명의 체력이 1만 남는대신, 최종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이 한방에 죽죠 전 개인적으로 레드드래곤 no no yes 이후 아무것도 몰라서 멀뚱히 서있다가 같이 하던 형들이 저때문에 브레스에 다 죽는 대참사를 일으킨 적이 있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ㅠㅠ
난이도 너무 높았구요. 저희동네 기준으로 목숨이 한개였고, 캐릭터마다 hp게이지가 달랐어요. 4인이 동시플레이 하는 게임이 드물긴했어도 이게임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상당히 유명했었던 게임이라 학교하교시간 방학기간 주말 이런때는 항상 하는사람들이 있었는데, 신규유입 보다는 기존유저가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신규가 유입되기엔 난이도도 그렇고 쏠플을 하기 힘든 특성상 진입장벽이 좀 높았습니다.
던전즈 앤 드래곤즈 2탄 정말 명작이었죠 지금은 PC로 1인용 밖에 못하지만 소싯적에 친구들과 오락실에서 제가 마법사로 했던 게 생각납니다. 근데 당시 오락실 게임들에 비해 혜자 게임 맞는데 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거 구경하며 루트 외우고 친구들끼리 하면 동전 하나로 엔딩 볼 수 있던 거의 유일무이한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96년도때는 애들이랑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몇번 해보고나니까.. 애들 4명에서 3명은 법사.전사 or 엘프 직자 는 필수고 그외에 1명은 하고 싶은거 했네요. 다만 마법 스크롤에 대해서 조금 서로 다툼은 잇었지만.. 하다보니 스테이지마다 어느 마법이 유용하고 어느 타임에 모아야할지 감도 왔죠. 저는 유독 유투버님이 하신 도둑 즉.. 깡녀를 주로 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점프 2번 누르면 뒤로 2바퀴 돌면서 주변을 둘러싼 함정을 피해서 들어갈수있는 장점도 있죠. 점프후 어떠한 모션을 취하면 화면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순식간에 이동할수잇는 이동기를 쓸수있어요. 다른 직업들도 다 해보고 할줄 알고.. 혼자서도 다 할수있지만.. 깡녀가 유독 재미있던 1인이였습니다.
쥐냥님이 보셨으면해서 던드와 던파에 인생을 갈아넣은 유저로서 긴글을 한번 써봅니다. 이게임은 하다보면 결국 쉬워지고 지겨워집니다. 문제는 더 난이도를 올릴방법은 없기때문에 (당시에도, 지금도) 유저들이 직접 자기암사를 걸듯 디메리트(악조건)를 걸고 플레이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예를들면(실제로도..) 이런겁니다. 1.상점 이용금지 2.하드코스로만 진행 3.LB오일 금지 4.마법사로 마법사용 금지 5.타임어택 6.모든 (투척류 등) 아이템 사용금지 7.진행중 나오는 모든물약과 아이템 미취득 8.기본 장비로만 깨기 위 같은 규칙을 말이죠. 문제는 위규칙을 모두적용해도 쉽게깨는사람들이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많은 팬들은 후속작이 어서나오길 기다렸는데 판권문제로 후속작이 나오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렇게 많은팬들이 아쉬워하건중 중국에서 던드2를 개조한 해킹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Gotvg라는 어플로 실행해 진행이 가능한데 원본과는다르게 다양한 모드를 추가해서 나왔습니다. S(speed attack)모드 C(crazy)모드 D(death)모드 B모드(boss attack) 같은게있었습니다. 이후 한가지모드가 더나왔는데 잡몹들이 전부 보스급몬스터로 나오는 모드도있습니다 (유튜브 gotvg 검색해서찾아보시면 쉽게 나옵니다) 더 재미있는건 이 악랄하게 어려운 극악난이도의 모드들도 결국 몇몇 한국유저(의 연합)에 의해 모두 1인~4인,모든 직업 클리어 까지 원코인 클리어가 완료 됐습니다. 스팀버전 원코인을 도전하실지는(이미 깨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스토리도있구나 하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꼬마 시절에 오바 하자면 수천판은 했던 40대 아재로 이 게임의 난이도를 말하자면 쉽다라고 생각합니다. 매직유저의 마법은 화면을 정지 시키고 시전하고 2~3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마법도 전부 회복합니다. 마법 스크롤도 넉넉하게 주고요. 특히 라이트닝 볼트의 화력 그리고 버그는 난이도를 크게 낮춰 줍니다. 성직자 역시 게임을 너무 쉽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기사를 능가하는 안정적인 기본 공격에 흔해빠진 4LV 스크롤 힐링 마법은 게임을 맥빠지게 쉽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템으로 LB오일은 난이도를 극단적으로 내려가게 만드는 주범이고요. 전설의 검 역시 푸는 게 너무 쉽고 성능도 심할 정도로 좋습니다. 던전 드래곤2는 파티원이 늘어나면 난이도도 같이 올라가는데 1~2인 플레이는 유난히 쉽게 느껴지고요. 오락실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4인 플레이를 하면 난이도도 올라가고 지금 표현으로 트롤짓을 당하거나 초보를 서포트하느라 더 재밌고 어려워 진다 생각합니다. 할말은 논문을 쓰고 싶을 정도로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쥐냥님 영상은 전부 다 봤습니다. 젊은분의 시각으로 리뷰되는 고전 게임은 제가 왜 흥미롭게 즐겼나 이해가 되면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해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벨트스크롤에 익숙하지 않아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솔로 플레이를 하면 좀 어려운게 맞지만, 2인 이상으로 마법사와 함께하니 정말 쉬웠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오일은 정말 강했지만, 라이트닝 크리라고 하던가요? 크리터진상태+라볼은 넘 어렵더라구요 흑흑... 저 또한 리뷰를 만들면서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시는 것들을 보며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느낌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이아조씨 던전 처음하는 사람 맞나 오일 테크닉도 알고 전설의 검도 풀고 뭐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정도는 다들 사전조사 하고 게임하겠죠? 던전 참 명작이죠 학교끝나고 친구들과 파티로 플레이 하는 맛이 죽여줬습니다. 친구들과 같이하면 파이널 스트라이크를 쓸 수 있다는게 좋았죠 혼자하면 엘프로 원코인 가능한데 여럿이서 하면 파이터, 법사 두명에 클레릭이 안정적이었던거 같아요, 꼭 그와중에 도적고르는 애들도 있는데 도적이나 드워프는 상급자용이라 힘들고.... 성직자 있으면 전설의 검도 풀기 쉽고 마법사 하면 빈 마법 점프 연타로 무적 모드로 못하는 애들 최대한 살아남도록 파티 이끌어가고 ㅋㅋㅋ 분기도 많으니 매번 할때마다 재밌었던거 같지만 돈이 아쉽던 시절이라 어려운 루트는 매번 안가는지라 다크워리어, 비홀더, 그린드래곤, 드워프 있으면 선택할 수 있는 숨겨진 루트같은건 매번 안갔죠 ㅋㅋㅋㅋ 던전 앤 파이터 나왔을때는 이게임 생각하면서 했지만 던파는 이 게임에 비하면 타격감이 너무 아쉬워서 실망을 크게 했던적 있습니다. 3는 안나오고 드래곤즈 크라운은 재밌게 했다만 던전 드래곤에 디아블로 섞은 느낌였고 드래곤즈 도그마는 안한글이라 좀 아쉽고... 이런 게임이 앞으로 내평생 다시 나올일이 있을까 참 아쉽네요....
이 게임이 인텔이 중요한 게임인데 저도 동네 형들한테 어깨너머로 배우느라 영어 하나도 모르고 레드드래곤 선택지도 뜻도 모르고 그냥 오른쪽이냐 왼쪽이냐 외워서 ㅋㅋㅋㅋ 불반지 있으면 불 안맞고, 그리폰 에그 던지고 스트라이킹 걸면 방금던진 에그 남아있고 도적으로 달리다가 적한테 부딫히면 소매치기 해서 아이템 훔치고 파이널 스트라이크도 처음에 지팡이가 왜 빛나는지 몰랐어요 빛나면 뭐 마법쓸때 데미지라도 올라가나 했고 빛나는 조건도 몰랐었는데.... 나중에 나올 먹깨비 대비한다고(사천왕 에저홀덴이던가) 파이터한테 라이트닝 반지 몰아주고 마법사 하면 마법만 잘 써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리치때가 좀 고비긴 하죠 하위마법 씹는것도 D&D룰을 몰라서 버근가 하고 ㅋㅋㅋ 그리고 마법이 충전되는 메모라이즈 타이밍도 중요했는데 그때는 그냥 하다보니까 외워서 아는 지식으로 야 다음판 마법 충전되니까 다 써야되 ㅋㅋㅋ 엇 성직자는 마법 충전 안됐는데? 힐 다써버렸네 이런상황도 나오는데 나중에 고수되면 아이스스톰 9개 모아서 하루종일 마법만 쓰고 있고 마법도 다른거 썼더니 없어져서 잘 몰랐는데 중요한거 위주로 써야된다는 것도 알게되고 스크롤도 잘 배분해서 쓰고(힐이 남아돌거나 반대로 곧 메모라이즈면 마법사 아이스스톰 채워준다거나) 그리고 속칭 방귀 클라우드 킬로 짐승 몬스터들 한방에 잡는걸 아냐 모르냐 라던가 귀찮은 구간은 적절한 마법 사용으로 편하게 가는 노하우라던가 B오일 연계는 기본이고 텔아린 오일뿌리다 삑사리 나서 헤이스트 발동하면 홀드퍼슨으로 묶던가 스턴으로 최대한 시간끈다던가 상점에서 돈 몰아줘서 좋은 무기를 사준다건가 회복반지 라이트닝 반지를 대비한다던가 디스플레이서 스킨을 마법사한테 주고 소매치기로 하나 더 구해서 원거리 공격에 약한 직업을 조금이라도 보호해준다던가 그리고 특정 상자는 특정직업이 열어야 좋은게 나오는것등 꿰차고 있어야 할 공략요소가 많았던거 같아요 ㅋㅋ 이게임이 오락실에서 전성기일때는 가정에 인터넷이나 PC보급이 막 시작되던 시기라 정보의 접근도 쉽지 않았고 게임 잡지에서 정보를 얻은 사람들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 게다가 PC방에서 인터넷을 뒤져도 지금처럼 위키가 있는것도 아니라 검색도 쉽지 않았던터라 그런데도 다들 저런걸 알고 있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아 댓글 너무 진심으로 달았다.
진짜 제 인생 게임중 하나 난이도는 그 당시 오락실에서 하던 아케이드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쉽지만 쉬운게임이 넘치는 요즘에서 다시 하기엔 어렵죠. 이 게임이 판권 문제로 3편이 나올 수 있음에도 못 나왔던 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거기에 아케이드 게임 시장까지 몰락해서 ㅠㅠ 아마도 3편이 나올 확률은 없다는 사실이 저를 고통스럽게 만드네요.
착각하시는게 당대에 가장 스펙 높고, 개발력 많이 들어간 게임이 오락실 게임이에요 ㅎ 그리고 그런 게임들 가정용 콘솔로 이식되면 항상 기기성능 이슈로 너프작업 하고 이식했죠 사실 지금도 상업용 가전제품 vs 가정용 가전제품의 스펙차이는 여전하니 그렇게 이해하시는 편이 빠르겠네요 실제로 오락실 게임은 해당 작품마다 전용 기판 하드웨어로 제작하기때문에 콘솔이 그 성능을 못 따라감
@@user-qk7ss1su6u 제가 뉘앙스를 잘못 얘기했는데 객관적인 기술력이 허접하다는게 아니라 그당시 사람들의 주관적 인식을 말씀드린겁니당 ㅎㅎ 저도 80년대부터 겜돌이었던 사람인데 왜 그걸 모르겠나요 ㅎㅎ 다만 그당시 오락실이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 인식에 더불어 이런 명작이 그저 '오락실 게임' 으로 치부되고 말건 아니라는 뉘앙스였어요
아마도 감성이 다른것같네요 무언의 룰에의해 서양의 용은 항상 색깔+드래곤 으로불러야합니다. 레드, 블랙, 그린드래곤 처럼요 제가생각했을때 드래곤 마다 각자 성향(호전성)이나..취미(반짝이는것을 모은다거나..) 둥지(거처)의 위치 같은 그런 세부적인 스토리가 정통rpg에는 짜여져 있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gnyang 이게 설명할수록 오타쿠같아서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확실한 건 용과 드래곤은 번역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모양도 다르고, 서식처도 다르고, 기원도 능력도 달라요. 드래곤은 약탈, 파괴, 마법과 지식의 존재로 여기고 용은 신수의 존재로 묘사됩니다. 드래곤은 인간과 싸우기도, 인간들과 함께 살기도 하지만, 용은 주로 숭배의 대상이거나 수호신, 혹은 소원이나 도움을 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개암나무를 번역하면 헤이즐넛이 되는데 이또한 번역상으론 맞지만 실제 쓰임새에 있어 개암나무와 헤이즐넛은 전혀 다른 용도입니다. 또 시나몬과 계피가 있는데 이것도 번역상으로만 같을뿐 서양 시나몬과 동양 계피는 용도가 완전히 다르고 향도 조금 다릅니다. 그것들을 보고 뭐별차이 없구만 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그것은 '미국사람눈에는 한국인, 태국인, 캄보디아인이 그냥 다 똑같아보인다' 와 같은 시각입니다.
200원 넣고 1시간 넘게 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지금해도 확실히 잼있어요!! 근데 이거 원래 4인용 게임인데 넷플말고 오락실 중에서도 큰 오락실에서는 오락기 기판이 4개가 있는 곳이 있었는데 서로 돈 먹느라고 싸우고 그랬어죸ㅋㅋㅋ에너지반지도 서로 먹으려고 하고요~그리고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돈 많이 먹으면 나중에 마지막보스 잡고 점수로 환산이 되죠! 스팀판은 일반 기판이랑 다른 점이 있나요??궁금하네요^^~6가지 케릭중에 제일 무난한 것은 전사인 것 같은데 야비를 말씀드리자면 일반검 종류로 1대 때릭고 승룡하고 1대때릭고 승룡하고 뭐 이런게 되죠~harpy라는 스콜피언킹이나 다크워리어 잡고서 배에 타면 치토스 들고서 나오는 새 보스가 그 야비가 잘 걸리죠~보스중에 그 야비는 하피만 걸리지만 일반 적은 구울빼고 다 되죠~
쉽다 어렵다 이 정의는 마음가짐의 차이. 마메나 스팀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면 절박함이 없기 때문에 여유로운 마음으러 겜을 하니 어려운 것이고 학생시절 100원도 귀했던 그 시절엔 100원으로 최대한 오래즐시고 한번 지면 동전 걸어놓고 대기하는 사람들이게 자리를 내줘야한다는 절박함에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니까 두뇌와 민첩성이 풀로 돌아가서 몇번 하다보면 여러가지 패턴이나 꼼수가 뇌리에 남아 쉬워집니다.
1개 게임기로 2인플레이 가능한 아케이드 게임기 두개가 일렬로 완벽하게 붙어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옆사람의 온기가느껴질정도로 가까이 붙어서했죠. 나이도 제각각이었습니다. 초딩 중딩 고딩 어른까지 어떻게보면 정말 '길드' 라는곳에서 파티를 꾸려 퀘스트와 모험을 하는 이세계 만화의 그것과 동일하죠. 그리고 이게임은 파티원이 서로를 공격할수없고 오히려 항상 상호협력관계입니다. 좋은 아이템을 양보하고. 내가가진 골드를 나눠주고 내가가진 회복마법을 사용해주고 적의 원거리공격을 방패로 막아주고 내가 위급할때 도와주고 마법으로 보조해주고 내가못가는지역을 대신 가주는등.. 말그대로 전장에서 등을맡길수있는 믿음직한 사람 그자체가 됩니다. 이게임이 명작인이유는 100원으로 1시간을할수있는,난이도가 쉬워 끝판을 깰수있다는 단순한 이유가아닌 모르는사람들과 땀냄새가 느껴질정도로 가까이붙어서 30분이상 같은화면을보고 게임을 즐기면서 전통판타지의 다양한 직업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수있는 유일무이한 게임이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제가추천했던 게임중하나였는데 후속영상도 정말 기대되네요 너무재밌게봤습니다.
96년쯤 오락실에 이 게임이 처음으로 비치된 걸 실제로 경험하면서 자란 이제는 40대가 된 아재입니다. 전 이 게임이 난이도가 너무 높았다고 느꼈고, 쏟아지는 코인 러시를 기다리기 어려워 쥐냥님과 마찬가지로 해 본 적 거의 없으나... 그 쏟아졌던 엄청난 인기는 마치 옛 스파2의 불꽃같은 인기를 다시금 느끼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유독 던드2 기기에만 동전이 쌓이고 쌓였었조. 그리고 오락실 자체가 붕괴되기 전까지 항상 인기 있었던 게임이었어요. 캡콤은 이 게임에서 벨트스크롤 게임의 정점을 찍었어요. 이 장르에서 이것보다 더 나은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쉽다라고 기억 보정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건 다들 이 게임에 익숙해져서 요령이 생겨 그런 겁니다. 이 시점의 캡콤 벨트스크롤의 난이도는 쉽지 않아요. 이 겜이 너무 인기있어 누구나도 즐기고 누구나 알게 되고 공략법도 많이 공유되어 숴워진거지, 초심자가 공략 없이 그렇게 되기 전까지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아머드 워리어즈, 던드1, 에일리언대프레데터, 배틀 서킷 ....뭐 하나 빠짐없이 살벌한 난이도와 살벌한 완성도였어요.
말씀하신 대로 벨트스크롤의 정점이 맞는 것 같네요!!
이 게임의 진가는 정말 친한 친구 3명이랑 한 데 모여서 할 때 비로서 그 진가를 발휘하지요. 혼자 해도 재미있을 정도로 워낙 명작인 건 맞지만 퀘퀘한 담배 냄새와 물곰팡이 냄새가 한데 어우러진 어두운 오락실 한 켠 비좁은 공간에서 친구들과 서로 어깨를 부딪히며 게임을 진행했을 때 그 재미! 지금은 온라인 상에서 한다고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오프라인 상에서 친구들과 다같이 할 때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락실도 없어지고 그 재미를 느낄 수 없어서 한 편으로는 너무 아쉽네요.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쥐냥이님도 친구들과 같이 오프라인 상에서 한 번 즐겨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혼자나 아니면 온라인 상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할 때와는 정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공략이랑 아이템 획득 방법 그리고 해주 방법만 알면 쉽죠 ㅋㅋㅋㅋㅋ
초심자가 하기에는 어려운데 재미는 확실히 있었어요
재밌죠! 😊
고수 1명이 정말 파티장처럼 오더를 내리고,
나머지들이 따라하면 쉽게 깼어요.
대개는 파티가 전사,클리닉,마법사 정도로 팀플을 하고,
나머지는 아무거나 해도 되지만,
도적이 있으면 여러 보물을 찾는 모험이 되고
쉽게 게임을 할거면 마법사를 1명 더해서 팀을 짰던 것 같아요.
내가 돈이 부족해 롱 오일이 없으면 고수들이 돈을 주고,
전설의 검을 얻을 때 클리닉이 도와주기도 하고요.
처음 레드 드래곤이랑 붙을 때 안 뛰어서 다른 모든 파티원을 죽였던 기억도 나네요.
혼자하면 몇 판 못가지만,
4명이 같이하면 쉽게 보스를 잡았던 게임이죠^^
마지막에 마법사가 최후의 마법으로 보스 잡는 것도 기억나요.
너무 많은 추억이 있는 최고 명작같아요.
함께 하면 강하다! 라는 느낌으로 접근해도 좋겠네요!
추억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사실 이 게임을 하고 나면 항상 드는 생각이 '게임은 재미있어야지.'라는 겁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이 그걸 잊을 때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웃을 일인지 울 일인지 모르겠네요.
맞습니다. 게임은 재밌어야죠.
던전드래곤을 처음 들어보셨군요?! 정확한 기억은 안 나지만 90년대 후반쯤에 오락실에서 처음 본 것같은데 이 게임만 도드라지게 멋져보였습니다. 나이많은 형들이 이걸 많이 했는데 보기만해도 어려워보여서 저는 시도도 안 했습니다. 어렸을 땐 백원으로 재밌게 최대한 길~게 하는 게임을 해야했어요. 베이스볼, 케들락, 메탈슬러그는 했어도 던전드래곤은 왠지 엄두가 안 났습니다. 심지어 누가 던전드래곤하면 신기해서 다들 뒤에서 구경만 했어요. 그러다보니 지금도 안 해 봤네요! ^^7
가끔 스팀에서 신년세일하면 만원에 판매를 한답니다! 😊
이 게임을 옛날에 했을 당시에는 특수 아이템의 사용법을 모르고 지나치거나 특정 적(마법이 아니면 쓰러뜨릴수없는 가고일 등등)을 해치우는 방법을 한동안 몰랐던 적이 있어도 캡콤사의 벨트액션 게임 답게 재미가 있고 플레이어블 캐릭이 6명인 점 등, 던전 앤 드래곤에 대해서 몰라도 아주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였습니다.
선택문에 따라 갈라지는 루트라든지, 몇가지 숨겨진 요소들 덕분에 클리어후에도 여러번 플레이하게 되던 게임이였는데, 언제 스팀용 등을 구해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이것저것 모든 요소들이 다 들어가있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죠!
말씀하신대로 던드를 몰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것 같네요! 😊
던드를 못들어보셨다니!! 삼국전기, 닌자베이스볼 배트맨이랑 최고인기게임이었죠 ㅎㅎ
갓겜!!!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락실에서 4인으로 동전 쌓아서 순서를 기다리면서까지 게임했던...ㅎㅎ
원코인으로 1시간 이상 했었더랬죠 ㅎㅎ
재밌는 게임 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해요 😊
이게임...솔플할때랑 여러명이 할때랑 또 다릅니다.
- 홀리어벤저: 성직자가 검을 8? 9? 번 잡으면 봉인이 풀리면서 검사계열 클래스가 쓸 수 있도록 해주는데 언데드 계열이 한방에 컷
- 파이널 스트라이크: 매직유저가 파티에 있는 상태에서 최고무기(스태프 오브 위자드리)를 먹은 뒤, 4명이 동시에(3명도 발동되는지는 까먹었네요) 모든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마법입니다. 모든 정령이 다 나와서 공격하는데 플레이어 4명의 체력이 1만 남는대신, 최종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이 한방에 죽죠
전 개인적으로 레드드래곤 no no yes 이후 아무것도 몰라서 멀뚱히 서있다가 같이 하던 형들이 저때문에 브레스에 다 죽는 대참사를 일으킨 적이 있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레드드래곤 처음갔을때 벙쪄서 서있었는데
그대로 캐릭삭제당함 ㅠㅠ
저도 그런 경험 1번 있어요...
그때는 겁나 미안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추억이네요
명작이라고 수도 없이 들었던 게임인데 어려울까봐 안했던게임ㅠㅠ
아케이드 게임에서 골드를 모으고 상점을 이용하는건 원더보이에서 처음으로 느꼈었던게 생각납니다
원더보이!! 옛날에 컴퓨터 설치해주던 기사님이 에뮬레이터로 깔아줘서 해봤죠.
제 취향에 맞아서 열심히 했지만, 하다가 막혀서 초반부하다가 접어버린 기억이 있네요.
(어렸을때여서 지금하면 클리어 가능할지도...??)
원더보이 64원인가 먹으려고 레버 우다다다 흔들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어려운데 하는 방법 익히면 진짜 재밌는게임!! 인생을 손해본거임!! 지금이라도 고?
난이도 너무 높았구요. 저희동네 기준으로 목숨이 한개였고, 캐릭터마다 hp게이지가 달랐어요. 4인이 동시플레이 하는 게임이 드물긴했어도 이게임만 있었던건 아니지만 상당히 유명했었던 게임이라 학교하교시간 방학기간 주말 이런때는 항상 하는사람들이 있었는데, 신규유입 보다는 기존유저가 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신규가 유입되기엔 난이도도 그렇고 쏠플을 하기 힘든 특성상 진입장벽이 좀 높았습니다.
매직 유 는 Magic user(마법사용자)의 줄임말입니다 1편에는 없던 직업이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던전즈 앤 드래곤즈 2탄 정말 명작이었죠 지금은 PC로 1인용 밖에 못하지만 소싯적에 친구들과 오락실에서 제가 마법사로 했던 게 생각납니다.
근데 당시 오락실 게임들에 비해 혜자 게임 맞는데 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하는 거 구경하며 루트 외우고 친구들끼리 하면 동전 하나로 엔딩 볼 수 있던 거의 유일무이한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루트가 다시보니 좀 쉬운건 있네요! 😊
4:09 그랬었군요~~
헤헤 😊
96년도때는 애들이랑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몇번 해보고나니까..
애들 4명에서 3명은 법사.전사 or 엘프 직자 는 필수고 그외에 1명은 하고 싶은거 했네요.
다만 마법 스크롤에 대해서 조금 서로 다툼은 잇었지만..
하다보니 스테이지마다 어느 마법이 유용하고 어느 타임에 모아야할지 감도 왔죠.
저는 유독 유투버님이 하신 도둑 즉.. 깡녀를 주로 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점프 2번 누르면 뒤로 2바퀴 돌면서 주변을 둘러싼 함정을 피해서 들어갈수있는 장점도 있죠.
점프후 어떠한 모션을 취하면 화면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순식간에 이동할수잇는 이동기를 쓸수있어요.
다른 직업들도 다 해보고 할줄 알고..
혼자서도 다 할수있지만..
깡녀가 유독 재미있던 1인이였습니다.
😊
프로필 바꾸셨군요? 새 이미지도 귀여워요 ㅎㅎ
헤헤😊
캡콤이 역시 캡콤한 게임이죠 ㅋㅋ 쉽다라는 기준은 모든 패턴을 다 외우고 실수 없이 커맨드 입력이 가능한 고인물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고 처음 하는 사람은 한번 엔딩 보는대만도 수십번을 컨티뉴 해야 하는 게임이죠 ㅋㅋ
완전 재밌고 어렵죠!
후속작이 나오면 나왔나보다 신작이 나오면 나왔나보다 하면서 다니던 오락실에서 던드는 충격적이었죠
분기마다 오락실 사장님께 후속작 안나왔냐고 물어본 유일한 작품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쥐냥님 연령이 30대 중반 이하신가봐요. 오락실 좀 가본 사람들은 모를 수 없는 갓겜
그냥 제가 못들어본것으로 ㅠ
쥐냥님이 보셨으면해서 던드와 던파에 인생을 갈아넣은 유저로서 긴글을 한번 써봅니다.
이게임은 하다보면 결국 쉬워지고 지겨워집니다. 문제는 더 난이도를 올릴방법은 없기때문에 (당시에도, 지금도) 유저들이 직접 자기암사를 걸듯 디메리트(악조건)를 걸고 플레이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예를들면(실제로도..) 이런겁니다.
1.상점 이용금지
2.하드코스로만 진행
3.LB오일 금지
4.마법사로 마법사용 금지
5.타임어택
6.모든 (투척류 등) 아이템 사용금지
7.진행중 나오는 모든물약과 아이템 미취득
8.기본 장비로만 깨기
위 같은 규칙을 말이죠.
문제는 위규칙을 모두적용해도 쉽게깨는사람들이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많은 팬들은 후속작이 어서나오길 기다렸는데 판권문제로 후속작이 나오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렇게 많은팬들이 아쉬워하건중 중국에서 던드2를 개조한 해킹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Gotvg라는 어플로 실행해 진행이 가능한데 원본과는다르게 다양한 모드를 추가해서 나왔습니다. S(speed attack)모드 C(crazy)모드 D(death)모드 B모드(boss attack) 같은게있었습니다. 이후 한가지모드가 더나왔는데 잡몹들이 전부 보스급몬스터로 나오는 모드도있습니다 (유튜브 gotvg 검색해서찾아보시면 쉽게 나옵니다)
더 재미있는건 이 악랄하게 어려운 극악난이도의 모드들도 결국 몇몇 한국유저(의 연합)에 의해 모두 1인~4인,모든 직업 클리어 까지 원코인 클리어가 완료 됐습니다.
스팀버전 원코인을 도전하실지는(이미 깨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스토리도있구나 하고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무한한 게임은 없기 때문에 질리고 쉬워질 수 밖에 없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기본적으로 제약 플레이나 원코인, 모드 사용, 롬파일 개조와는 담을 쌓아서 아마 안해볼 것 같네요!
판권 문제만 해결됐다면 3편,4편도 나왔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ㅠ
1.보스넉다운뒤 LB오일 아니면 해머 연속투척
2.용 인상찡그릴때 라이트닝 시전
한방에죽음
등등 많이 알면 더 재밌고 쉬워집니다
오오 라이트닝 크리가 찡그릴때 라이트닝인가봐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그런데 메탈슬러그 시리즈 XX까지 쭉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ㅜㅠㅜㅜㅠㅠㅡㅜㅠㅜㅠㅜㅠㅜ
흑흑 XX는 아주 나중에 다룰지도...?
솔직히 게임은 재밌었는데, 레오나 문슬래셔 쓰는거보고 너무 판타지스러워서 손이 안갔읍니다..
@@gnyang ㅎㅎ 비단 XX뿐만이 아니라 4, 5, 6, 7, XX 말씀드린 거였어요 :)
@@나는JH 우리...가슴속에 묻어두기로 해요 😿
@@gny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영상 즐겁게 잘 보겠습니다 자주 올려주십쇼!!
중고딩때 많이했었던 게임이네요^^
진짜 명작이죠
저는 솔플로는 무리인 실력이라ㅜㅜ
이 게임 진짜 잘하는 친구1명과, 저와 비슷한실력 친구1명 +@로(3~4명) 플레이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전 기사와 마법사 위주로 했었어요ㅋ
마법사가 몸이 약해서 너무 어렵던데! 다른 친구분들이 초반을 좀 버텨주면 편했을 것 같아요 😊
96년 당시에도 전설의 검 저렇게 풀었습니다. 남이 하는 거보고 흉내내며 풀었죠
헉!!!
생방 어디서 하세요?
생방송은 www.twitch.tv/mastica 요기서 하고있습니다. 주로 아침에 해요 😊
중학생때 학교 끝나면 친구들 4명이서 각기 다른 캐릭터로 골라서
잼나게 했었네요ㅎㅎㅎ
그만큼 그시절 갓겜입니다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락실이 없었던지라 궁금한데, 4인용은 기기가 어떻게 되어있나요...?
두개+두개로 합쳐져있나요?
아니면 엄청 큰 기계에 자리가 4개씩 있나요?
@@gnyang 한기계당 2인용이 가능해서
두기계로 같이했었어요
4인 있을때만 쓸수있는 앵간한 보스 즉사하는 전설 마법도 써보셨겠네요 ㄷㄷ 그걸 오락실 현장에서 쓰면 무슨 느낌일까 ㅠㅠ
96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게임
엄청. 젊으시네ㅋㅋ
이거 스팀에서 지금도 판매 하나요? 머라고 쳐야 살수 있어요? 오랜만에 너무 해보고 싶습니다
구매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229480/Dungeons__Dragons_Chronicles_of_Mystara/
꼬마 시절에 오바 하자면 수천판은 했던 40대 아재로 이 게임의 난이도를 말하자면 쉽다라고 생각합니다.
매직유저의 마법은 화면을 정지 시키고 시전하고 2~3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마법도 전부 회복합니다.
마법 스크롤도 넉넉하게 주고요.
특히 라이트닝 볼트의 화력 그리고 버그는 난이도를 크게 낮춰 줍니다.
성직자 역시 게임을 너무 쉽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기사를 능가하는 안정적인 기본 공격에 흔해빠진 4LV 스크롤 힐링 마법은 게임을 맥빠지게 쉽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템으로 LB오일은 난이도를 극단적으로 내려가게 만드는 주범이고요.
전설의 검 역시 푸는 게 너무 쉽고 성능도 심할 정도로 좋습니다.
던전 드래곤2는 파티원이 늘어나면 난이도도 같이 올라가는데 1~2인 플레이는 유난히 쉽게 느껴지고요.
오락실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4인 플레이를 하면 난이도도 올라가고 지금 표현으로 트롤짓을 당하거나 초보를 서포트하느라 더 재밌고 어려워 진다 생각합니다.
할말은 논문을 쓰고 싶을 정도로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쥐냥님 영상은 전부 다 봤습니다.
젊은분의 시각으로 리뷰되는 고전 게임은 제가 왜 흥미롭게 즐겼나 이해가 되면서 추억 여행을 떠나게 해주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어렵더라구요.. 벨트스크롤에 익숙하지 않아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솔로 플레이를 하면 좀 어려운게 맞지만, 2인 이상으로 마법사와 함께하니 정말 쉬웠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오일은 정말 강했지만, 라이트닝 크리라고 하던가요? 크리터진상태+라볼은 넘 어렵더라구요 흑흑...
저 또한 리뷰를 만들면서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시는 것들을 보며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느낌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이 게임 처음 할 때 고수들에게 혼나면서 했었는데,
구박 받아도 보스를 잡았을 때 쾌감이 커서 맨날 4인풀에 껴서 했어요.
그래도 욕은 하면서도 케어해주면서 거의 버스처럼 이끌어준 고수들은 정말 대인배 같았어요 ㅋㅋ
전 이거보다 다음 세대인데 우리 세대 때는 삼국전기가 짱인데요 삼국전기 리뷰도 부탁해여
CD는 있는데 구동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랍니다.
아니 이 초갓겜을 처음 해본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네 나이가 어리면 그럴지도
90년대 스카이림이라고 생각함
"들어본 적 없는 게임이었다"라는 얘기를 듣고 "내가 생각 보다 더 많이 늙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읍니다 ㅠㅠ
그냥 제가 못들어본것이었읍니다 😿
던전 드래곤 명작이죠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오락실에서 모든캐릭으로 원코인 클리어 했었던 기억이..
항상 제뒤에 구경하는 애들도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도적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ㅜㅜ
도적이 젤 어렵더라구요!
이 게임 4인풀로 같이 해보고 싶네요^^
😊
원코인은 공략법 알아야하고 특성,콤보,아이템 및 마법 사용법 알아야함. 사기,최강 마법(라이트닝볼트:아이템 및 엘프and마법사=아이케드판만 가능:드래곤전용 즉사기 3연타후 사용,2p 마법사(녹) 전용 즉사기:파워워드킬)
😊
이 게임의 후속작이 없다는 게 참 아쉬움...
사실상 이 게임의 정신적 후속작은 드래곤즈 크라운이라고 보는 게...
개발사는 다르지만 개발자는 같은 게임...
ㅠㅠ
영화에 나올정도로 갓겜
아 ㅋㅋ 지난번 메탈슬러그에 이어서 이번주는 던전앤드래곤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나오고 다시한번 플레이하게 되었죠
그때는 불법?으로 마메 넷플레이인가 카왁스 넷플레이인가로 4명이서 학교 친구들이랑 즐겜했었는데 ㅎㅎ
아 재밌었지 참..
😊😊
Magic-U에 U=User 즉 마법사용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고인물되면 진짜 쉬워요 각자 공략법 루트 알고하면 원코인 클리어 쌉가능한겜입니다 특히 마법사 단검찌르기 위치잘잡고하면 마법보다 더 강력한 뎀쥐 넣숩니다 ㅋㅋ
😊
문제는 아직까지도 설정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ㄷㄷ
이아조씨 던전 처음하는 사람 맞나 오일 테크닉도 알고 전설의 검도 풀고 뭐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정도는 다들 사전조사 하고 게임하겠죠? 던전 참 명작이죠 학교끝나고 친구들과 파티로 플레이 하는 맛이 죽여줬습니다. 친구들과 같이하면 파이널 스트라이크를 쓸 수 있다는게 좋았죠 혼자하면 엘프로 원코인 가능한데 여럿이서 하면 파이터, 법사 두명에 클레릭이 안정적이었던거 같아요, 꼭 그와중에 도적고르는 애들도 있는데 도적이나 드워프는 상급자용이라 힘들고.... 성직자 있으면 전설의 검도 풀기 쉽고 마법사 하면 빈 마법 점프 연타로 무적 모드로 못하는 애들 최대한 살아남도록 파티 이끌어가고 ㅋㅋㅋ 분기도 많으니 매번 할때마다 재밌었던거 같지만 돈이 아쉽던 시절이라 어려운 루트는 매번 안가는지라 다크워리어, 비홀더, 그린드래곤, 드워프 있으면 선택할 수 있는 숨겨진 루트같은건 매번 안갔죠 ㅋㅋㅋㅋ 던전 앤 파이터 나왔을때는 이게임 생각하면서 했지만 던파는 이 게임에 비하면 타격감이 너무 아쉬워서 실망을 크게 했던적 있습니다. 3는 안나오고 드래곤즈 크라운은 재밌게 했다만 던전 드래곤에 디아블로 섞은 느낌였고 드래곤즈 도그마는 안한글이라 좀 아쉽고... 이런 게임이 앞으로 내평생 다시 나올일이 있을까 참 아쉽네요....
생방송 진행하면서 찍은 장면들을 모아 리뷰영상을 만들고 있답니다.
그래서 하다보면 습득이 되어 저런것두 알게되더라구요! 🤣 사전조사는 없답니다!
이 게임이 인텔이 중요한 게임인데 저도 동네 형들한테 어깨너머로 배우느라 영어 하나도 모르고 레드드래곤 선택지도 뜻도 모르고 그냥 오른쪽이냐 왼쪽이냐 외워서 ㅋㅋㅋㅋ 불반지 있으면 불 안맞고, 그리폰 에그 던지고 스트라이킹 걸면 방금던진 에그 남아있고 도적으로 달리다가 적한테 부딫히면 소매치기 해서 아이템 훔치고 파이널 스트라이크도 처음에 지팡이가 왜 빛나는지 몰랐어요 빛나면 뭐 마법쓸때 데미지라도 올라가나 했고 빛나는 조건도 몰랐었는데.... 나중에 나올 먹깨비 대비한다고(사천왕 에저홀덴이던가) 파이터한테 라이트닝 반지 몰아주고 마법사 하면 마법만 잘 써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리치때가 좀 고비긴 하죠 하위마법 씹는것도 D&D룰을 몰라서 버근가 하고 ㅋㅋㅋ 그리고 마법이 충전되는 메모라이즈 타이밍도 중요했는데 그때는 그냥 하다보니까 외워서 아는 지식으로 야 다음판 마법 충전되니까 다 써야되 ㅋㅋㅋ 엇 성직자는 마법 충전 안됐는데? 힐 다써버렸네 이런상황도 나오는데 나중에 고수되면 아이스스톰 9개 모아서 하루종일 마법만 쓰고 있고 마법도 다른거 썼더니 없어져서 잘 몰랐는데 중요한거 위주로 써야된다는 것도 알게되고 스크롤도 잘 배분해서 쓰고(힐이 남아돌거나 반대로 곧 메모라이즈면 마법사 아이스스톰 채워준다거나) 그리고 속칭 방귀 클라우드 킬로 짐승 몬스터들 한방에 잡는걸 아냐 모르냐 라던가 귀찮은 구간은 적절한 마법 사용으로 편하게 가는 노하우라던가 B오일 연계는 기본이고 텔아린 오일뿌리다 삑사리 나서 헤이스트 발동하면 홀드퍼슨으로 묶던가 스턴으로 최대한 시간끈다던가 상점에서 돈 몰아줘서 좋은 무기를 사준다건가 회복반지 라이트닝 반지를 대비한다던가 디스플레이서 스킨을 마법사한테 주고 소매치기로 하나 더 구해서 원거리 공격에 약한 직업을 조금이라도 보호해준다던가 그리고 특정 상자는 특정직업이 열어야 좋은게 나오는것등 꿰차고 있어야 할 공략요소가 많았던거 같아요 ㅋㅋ 이게임이 오락실에서 전성기일때는 가정에 인터넷이나 PC보급이 막 시작되던 시기라 정보의 접근도 쉽지 않았고 게임 잡지에서 정보를 얻은 사람들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 게다가 PC방에서 인터넷을 뒤져도 지금처럼 위키가 있는것도 아니라 검색도 쉽지 않았던터라 그런데도 다들 저런걸 알고 있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아 댓글 너무 진심으로 달았다.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리치도 마법 씹는거 참 무서운데 마지막 용도 마법이란 마법은 싹 다 무시하고 두들기는걸 보고 공포스러웠습니다.
아니... 이런 개념이 있는지 몰랐지 ㅠㅠㅠㅠㅠ
진짜 제 인생 게임중 하나 난이도는 그 당시 오락실에서 하던 아케이드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쉽지만 쉬운게임이 넘치는 요즘에서 다시 하기엔 어렵죠.
이 게임이 판권 문제로 3편이 나올 수 있음에도 못 나왔던 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거기에 아케이드 게임 시장까지 몰락해서 ㅠㅠ 아마도 3편이 나올 확률은 없다는 사실이 저를 고통스럽게 만드네요.
판권 문제가 너무 아쉽더라구요 ㅠㅠ
클레릭 ㅎㅎㅎㅎㅎㅎ 날붙이를 쓸 수 없습니다 (웃음)으로 불리는 그 캐릭터……
날붙이는 아닌데 둔기에 날을 붙인건 씀(?)
와 던드를 처음들어본 세대가 있구나.....ㅎㄷㄷ
나도 늙었........ㅠㅠ
앗..그냥 제가 못들어본거에요 😱
쉽다는 기준이 그 당시 오락실 다녔는분들이면 다른게임이 더 헬같은 난이도로 동전을 소모시키는 게임이여서 이겜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이 되므로 혜자라고 하고 비교적 쉽다라 표현할수 있습니다.
지나가던 그당시 오락실다녔던 아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고인물들에게는 쉽지만 처음 접하는 뉴비에게는 쉽지 않았던 겜...
그래도 pve라는 한계 상 격겜보다는 할 만했었네요
정보가 없으면 많이 힘들죠 ㅠ
이거랑 삼국지 플러스 원더보이 캐딜락어쩌구하는 공룡나오는게임이랑 전신마괴어쩌구하는 게임은 오락실에 한번씩 고인물들하는거 시간가는줄모르고 보고있었음 엔딩까지
😊😊
매직 유는 아마도 매직 유저?
이게 던파의 시초로 보고 따라 만들었다네요
그걸 듣고 너무 놀랐읍니다,,@@
던드는 너무 쉬워서 노아이템, 노시리즈(노마법, 노상점, 노물약), 서바헬(모든 아이템, 마법, 악세 사용금지) 등 다양한 룰로 즐기죠
던드는 매우 쉽습니다
실제로 오락실 게임으로 치부되기에는 너무나 대단한 명작이죠 ㅎㅎ 옛날 그 퀴퀴한 오락실 한켠에서 이게임 100원으로 클리어하는 고수 형들 플레이를 등뒤에서 지켜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착각하시는게 당대에 가장 스펙 높고, 개발력 많이 들어간 게임이 오락실 게임이에요 ㅎ
그리고 그런 게임들 가정용 콘솔로 이식되면 항상 기기성능 이슈로 너프작업 하고 이식했죠
사실 지금도 상업용 가전제품 vs 가정용 가전제품의 스펙차이는 여전하니 그렇게 이해하시는 편이 빠르겠네요
실제로 오락실 게임은 해당 작품마다 전용 기판 하드웨어로 제작하기때문에 콘솔이 그 성능을 못 따라감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구경하는 맛도 있었을 것 같아요! 캐릭들이 다양해서 😊
@@user-qk7ss1su6u 제가 뉘앙스를 잘못 얘기했는데 객관적인 기술력이 허접하다는게 아니라 그당시 사람들의 주관적 인식을 말씀드린겁니당 ㅎㅎ 저도 80년대부터 겜돌이었던 사람인데 왜 그걸 모르겠나요 ㅎㅎ 다만 그당시 오락실이 가지고 있었던 부정적 인식에 더불어 이런 명작이 그저 '오락실 게임' 으로 치부되고 말건 아니라는 뉘앙스였어요
90년대 오락실 게임은 100원을 어떻게든 빨리 소모시키려고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았죠
그런 오락실 키드들 입장에선 쉬운 + 혜자게임 맞았죠
하지만 WOW 등장 이후로 떠먹여 줘야만 퀘스트를 이해하고, 게임을 이해하는 나약한 세대들 입장에선 어려운 게임인것도 맞구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쉽긴 하네요! 😊
이거 오마주한게 던전앤파이터에요 이게임을 모르는사람이 있다는게 더 놀라운 1인 ㅋㅋㅋㅋㅋㅋ
😿😿
여럿이 해야 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전성마도... 이렇게 4인 플레이를 해야 재밌죠.
스팀판이라 멀티를 파놓고 기다려봤지만 그 누구도 오지 않았답니다. 😿
헬스장 트레이너가 가장 좋아하는 근육은?
칼퇴근
😊
적 패턴이 빨라서.... 오래 못하게 되는 놈이죠
😊😊
매직유저 약자입니다. 일본어로 마법사를 魔法使い라고 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래도 과거의 킹 오브 드래곤즈 원탁의 기사 캡틴 코만도 파워드 기어에 비하면 던드2는 쉬운 편인게 사실임
😊
엇 프사 바뀌었네
😊!!
법사는 매직유저입니다
고오얀~ 우리 동년배들은 100원이면 엔딩까지 그냥 갔다. 타워 오브 둠도 사실 내 기준에서는 쉬웠다.
나이먹고 피지컬 딸려도 원코인 엔딩은 나오더라.
😊
프사 바꾸셧네요
😊😊!!!!
이게임은 1이 더 힘듭니다 판타지세계를 다 반영해서 넣었기에 그대로 하지 않으면 무조건 클리어가 안될정도지요
1편 진짜로 어렵더라구요!
코노 쥐냥 야-로오오옷!!!!
던드 원코인도 제대로 못하는 허-접 허-접
이었냐구ww
항상 양질의 영상 고맙다구...테메엣!!!!
테메에에에엣! 😊😊😊
갓겜 던전 앤 드래곤2는 1 각종 직업(각각 특성 콤보 1번째 난이도가 여기서 결정됨) 2 분기점 3 레벨링 시스템 4 아이템 5 마법(아이템,자체 마법 사용자:엘프(마검사),매직유저(마법사),클레릭(성직자)
😊
이걸 모르셨다고요???????????
몇 살이야????? 아니 몇 살이세요.........ㅠㅠ
이건 초초초초초 갓겜입니다...
다른 고전게임들은 많이 들어봤는데, 얘는 약간 '당연히 알아야지' 포지션이라서 아무도 안알려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인팟 4인팟하면 개꿀잼
😊😊
친구들하고 할때 매번 성직자 만 했는데 나이 들고 보니 쩌리 시킨거였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성직자가 진짜 사기클래스라서 에이스에게 몰아준게 아닐까요?😊
오락실에서 어떤 형 혼자 하고있길래 그냥 옆에 앉아서 동전 넣고 같이함 ㅋㅋㅋㅋ
보스 잡고 나면 다같이 태클 쇼 ㅋㅋㅋ
와 뭔가 낭만있는데요! 😊
사람들 하는거 뒤에서 구경만해도 참 어려워보였던 게임...
😊😊
매직-U = 매직유저
이 게임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얼핏 본것 같네요.
몬스터나 배경,캐릭터 의상 디자인 등이 안 끌려서 캐딜락&다이너소어,닌자 베이스볼 배트맨,메탈슬러그만 열심히 했죠.
(그 중에서도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흑흑 닌자 베이스볼... ESD로 좀 풀어줬으면 합니다 😿
1:03 '드래곤'과 '용'은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라멘🍜과 라면🍜만큼 완전 다릅니다. 👁👁✨
!?
서양 용과 동양 용의 차이인가요?!?
아마도 감성이 다른것같네요
무언의 룰에의해 서양의 용은 항상 색깔+드래곤 으로불러야합니다.
레드, 블랙, 그린드래곤 처럼요
제가생각했을때 드래곤 마다 각자 성향(호전성)이나..취미(반짝이는것을 모은다거나..) 둥지(거처)의 위치 같은 그런 세부적인 스토리가 정통rpg에는 짜여져 있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gnyang 이게 설명할수록 오타쿠같아서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확실한 건 용과 드래곤은 번역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존재입니다. 모양도 다르고, 서식처도 다르고, 기원도 능력도 달라요. 드래곤은 약탈, 파괴, 마법과 지식의 존재로 여기고 용은 신수의 존재로 묘사됩니다. 드래곤은 인간과 싸우기도, 인간들과 함께 살기도 하지만, 용은 주로 숭배의 대상이거나 수호신, 혹은 소원이나 도움을 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 개암나무를 번역하면 헤이즐넛이 되는데 이또한 번역상으론 맞지만 실제 쓰임새에 있어 개암나무와 헤이즐넛은 전혀 다른 용도입니다. 또 시나몬과 계피가 있는데 이것도 번역상으로만 같을뿐 서양 시나몬과 동양 계피는 용도가 완전히 다르고 향도 조금 다릅니다.
그것들을 보고 뭐별차이 없구만 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그것은 '미국사람눈에는 한국인, 태국인, 캄보디아인이 그냥 다 똑같아보인다' 와 같은 시각입니다.
@@user-nn4rc6ul6g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잘 구분할 수 있겠네요!
@@gnyang 동양의 용(龍)은 날개가 없고, 비늘로 덮여있으며 몸이 길쭉하다... 때가 되면 하늘로 승천하는 신성한 존재다
서양의 드래곤(dragon)은 날개가 있고, 몸이 비대하며 인간을 해치고, 마을을 파괴하는 재앙과도 같은 존재다...
200원 넣고 1시간 넘게 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잘하시는 분들입니다! 지금해도 확실히 잼있어요!! 근데 이거 원래 4인용 게임인데 넷플말고 오락실 중에서도 큰 오락실에서는 오락기 기판이 4개가 있는 곳이 있었는데 서로 돈 먹느라고 싸우고 그랬어죸ㅋㅋㅋ에너지반지도 서로 먹으려고 하고요~그리고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돈 많이 먹으면 나중에 마지막보스 잡고 점수로 환산이 되죠! 스팀판은 일반 기판이랑 다른 점이 있나요??궁금하네요^^~6가지 케릭중에 제일 무난한 것은 전사인 것 같은데 야비를 말씀드리자면 일반검 종류로 1대 때릭고 승룡하고 1대때릭고 승룡하고 뭐 이런게 되죠~harpy라는 스콜피언킹이나 다크워리어 잡고서 배에 타면 치토스 들고서 나오는 새 보스가 그 야비가 잘 걸리죠~보스중에 그 야비는 하피만 걸리지만 일반 적은 구울빼고 다 되죠~
스팀판은 일반 기판이랑 다르게 인풋렉과 사운드버그가 존재합니다!
대신 여러가지 설정을 하면서 즐길 수 있어요. 돈이 와장창 나온다던가, 열쇠 필요없이 게임을 한다던가 등 말입니다!
😊
@@gnyang 어쩐지 난쟁이마을 나오는 장면에서 17000골드가 있을리 만무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스팀기능이 있었네요.
철퇴 돌리기 재미나쥬
😊
던파의 모체가되는 게임이라고만 들었는데 영상을 보니깐 던파가 재미있는 이유가 모체인 게임이 뛰어나서 였던걸 다시금 느껴지네요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둘이 비슷하긴 하네요! 😊
원코인 한번 가셔야죠 ㅎㅎ
진짜 언젠간 해보고싶은데 너무 어렵읍니다 ㅠㅠ
엉 프사 바꼈네요 몰라볼뻔
😊😊!!!
어려운 게임 맞구요. 요령을 알면 쉬워지는 겜입니다.
백원은 커녕 용돈들 두당 5천원이상 모아와서 끝판깨려고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했던 그당시 우리들은 모두 뉴비였습니다. (심지어 영어도 잘 모르던...)
이 게임은 그런 상태에서 하는게 제맛입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하는 맛도 있죠! 😊
초갓겜이죠
혼자보다 2인이 해야 더 재밌음
아쉽게도 같이 할 분이 없어서 혼자 즐겼답니다
그래도 재밌네요! 😊
1:35 MAGIC.U에서 U는 USER에염
감삼닷!
월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단점 = 후속작이 안 나옴
앗!
매직유저
😊😊!!
게임유튜번데 몰랐다니
오락실게임 근본명작임
😀
고인물 한테나 쉬운겜ㅋㅋ
ㅠㅠㅠㅠㅠ
쉽다 어렵다 이 정의는 마음가짐의 차이. 마메나 스팀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면 절박함이 없기 때문에 여유로운 마음으러 겜을 하니 어려운 것이고
학생시절 100원도 귀했던 그 시절엔 100원으로 최대한 오래즐시고 한번 지면 동전 걸어놓고 대기하는 사람들이게 자리를 내줘야한다는 절박함에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니까 두뇌와 민첩성이 풀로 돌아가서 몇번 하다보면 여러가지 패턴이나 꼼수가 뇌리에 남아 쉬워집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오락실 아저씨가 싫어하는 게임중 하나죠 ㅋㅋ
4인 멀티 플레이하면 그렇게 꿀잼일 수가 없습니다
4인용 기기는 2대가 붙어있나요?
아니면 엄청 큰 기계에 버튼자리가 4개씩 있나요?
@@gnyang 보통은 오락기 2개를 연결합니다. 미국판 같은 경우에는 오락기 1대에 4인용 버튼이 다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pd1484 오오 감사합니다!!
1개 게임기로 2인플레이 가능한 아케이드 게임기 두개가 일렬로 완벽하게 붙어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옆사람의 온기가느껴질정도로 가까이 붙어서했죠. 나이도 제각각이었습니다. 초딩 중딩 고딩 어른까지
어떻게보면 정말 '길드' 라는곳에서 파티를 꾸려 퀘스트와 모험을 하는 이세계 만화의 그것과 동일하죠.
그리고 이게임은 파티원이 서로를 공격할수없고 오히려 항상 상호협력관계입니다.
좋은 아이템을 양보하고. 내가가진 골드를 나눠주고 내가가진 회복마법을 사용해주고
적의 원거리공격을 방패로 막아주고 내가 위급할때 도와주고 마법으로 보조해주고 내가못가는지역을 대신 가주는등.. 말그대로 전장에서 등을맡길수있는 믿음직한 사람 그자체가 됩니다.
이게임이 명작인이유는 100원으로 1시간을할수있는,난이도가 쉬워 끝판을 깰수있다는 단순한 이유가아닌
모르는사람들과 땀냄새가 느껴질정도로 가까이붙어서 30분이상 같은화면을보고 게임을 즐기면서 전통판타지의 다양한 직업군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수있는 유일무이한 게임이기 때문인것같습니다.
제가추천했던 게임중하나였는데 후속영상도 정말 기대되네요 너무재밌게봤습니다.
옛날 오락실에는 4인용 되는 게임들은 오락기 2대가 붙어있었죠...
원코인하고 스스로 좀 한다고 생각햇는데 탐택 고인물들 보면 비빌엄두도 안나죠 ㅋㅋ
😊
익숙해지면 원코입 쌉가능
너무어렵던데요 ㅋㅋㅋㅋㅋ
이게임몰르면 게임 유튜버 접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