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클립] ＂울 일이야?＂ ＂울 일이에요😡!＂ 딸 새빛이 숙제 검사만 했는데 심각해진 분위기의 정찬네｜내가키운다｜JTBC 211020 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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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9. 10. 2021
- 숙제 검사만 했는데 분위기 왜 이런 거죠..🥶..?
장꾸 아빠였다가 가르칠 땐 호되게 가르치는 아빠 정찬
↖용감한 솔로 육아↗
매주 (수) 오후 09:00 본방 사수✨
#정찬 #정새빛 #정새찬 #내가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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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프로그램은?
【내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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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숨막혀요 ㅜㅜ
혼자 아이들 키우시느라 약해지지 않으려 더 그러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아이들은 엄격함이 아닌 사랑을 먹고 자존감이 높아지고 그힘으로 살아갑니다. 저렇게 주눅들면 기를 못펴요ㅜㅜ
마자마자 외부모니까 더 엄하게 키운다 이것도 옛날 방식인 거 같아요 ㅠㅠ 공감해주고 사랑해줘야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두분 다 계시지만 평생 공감 한 번 받아본 적이 없어서 자존감 낮고 부모와 사이 안 좋습니다
?
님이 어케알아요 그걸?? 남가정사를 당신이 뭔데 지적질이지
아빠가 무서운 스타일이긴 하지만 저렇게 애들 학습 꼼꼼하게 지도해주는 것 부터 대단한겁니다 꼭 무슨 좋은말 이쁜말 꽃길만걷자 이런 오그라드는말로 가르친다고 다 좋은거 아니에요 오히려 정찬식 스타일이 공부를 떠나서 매사에 각성 상태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더 나을수있습니다 감정적인 부모면 자식이 자존감 낮아지지만 저렇게 감정 배제하고 하는 엄격한 훈육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존감 낮은 경우 머리에 털나고 본적이 없네요
울 일이에요 라고 해주시는 어른들 너무 따뜻해서 울어버렸어요 ㅠㅠ 울 일에 꾹 참고 못 울면 결국에는 어른이 되어서도 본인 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하더라구요.. 새빛이랑 새찬이가 꼭 울 일에 울고 감정에 솔직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그니까요.
저도 어렸을때 더하기 빼기 곱하기 다 암산으로했습니다 64+64= 128
ㅜㅜ 애기들한테 좀 더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애들은 100점 맞은 기억보다 아버지와 함께 즐겁게 공부했던 경험이 더 소중해요
이거 진짜ㅜㅜㅜㅜㅜ
@@user-sb8jq1dn5q ㅋㅋ 저분이 한말의 포인트를 못잡으셧네 ㅋ
@@user-sb8jq1dn5q 에휴..댓에서 딱 님 수준이 보임 즐겁게 하면 님이 못하니까 개쳐맞았겠죠ㅋㅋㅋ
@@user-sb8jq1dn5q 이 사람 현재 이 영상의 가장 베댓 답글 보면 청소년기에 아빠랑 사이가 나쁘고 대학생 되고나서 자취하면 자기 아빠 데리고 다니면서 운전.청소.요리 다 시킨다는 인간임 어렸을 때 좋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정서가 많이 불안정한것같으니 다른분들은 이 사람 진지하게 대하실 필요없어보여요
@@user-sb8jq1dn5q그래~즐겁겐 아니더라도 님이 잘했으면 개쳐맞으면서 까지는 안했겠죠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님 출동해야할듯..
박사님은 100프로 지적하실것 같음 ㅋㅋ
마자요! 오은영 박사님이 분노를 아이들에게 보이면서 말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단호한 것과 무서운 걸 구별하지 못하시나봐여
감정을 읽지 못하네요. ㅜㅋ
정찬님이 이방송출연한건 진짜 잘한거같아요..방송보고 깨달을것같아요..앞으로 아이들과 행복하셨으면..무뚝뚝해도 애들사랑하는맘이보이잖아요..김선호처럼 도망안가고
오은영박사님께서 엄청 뭐라고 하실 각
200프로요ᆢ
학습을 저렇게 부정적인 경험으로 채우면 아이들이 나중에 공부할 힘을 잃어요 지나가던 선생이
맞아요
고등학교 가니까 애기때부터 엄청 혼나가면서 억지로 공부했던 친구들은 거의 고2 때 공부를 놔버리더군요…
오은영박사한테 혼나겠당
숨막혀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괴로웠어요 라고 하겠어요...정말 ㅠㅠ
지나가는 선생이 이러고 가시는게 넘 쿨해서 뻘하게 터졌네요..ㅎㅎ
@@user-le6oo7dr6y 그니까요.. 저도 맞으면서 욕듣고 공부했어요
오은영 선생님 특유의 해맑고 방긋방긋 웃으시면서 "괜찮아~! 다음부터 잘하면 돼~ 오오~?/ 이렇게나 많이 맞췄어?! 정말 대단하다~!/ 하이파이브~! 흠흠~^^"이런 반응이 아이들한테 절실하게 필요해보인다...
음성지원인가 ㅋㅋㅋㅋ
난어렸을때 뇌수술한적이있어서 유치원다닐때도 친구들한테상처입힌적있는데
숨막힙니다
얼마나무섭고 공포겠어
딸이 왜우는지 알겠다
아빠표정봐봐.. 안울겠는지ㅋㅋ
비언어적표현(야,턱괴기,한숨,젤심한건 젓가락이든 공책이든 던지듯이 놓는것) 아이들도 다 알아요. 표현만 (어려서)못하는것일뿐. 사춘기오기전이 기회이니 다정하게 표현 많이해주시면 좋겠어요ㅠ손목에 파스 보니 몸이 많이 고단하셔서 그러실수도 있겠지만요, 정찬씨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근데 이렇게 보니 나도 저러지 않았을까...상처안주게 해야지 하면서 한숨쉬고 맘에 안들면 눈감고 말만 그러지않았을뿐이지 비언적으로만 소통한다면 깡패수준일듯...
ㄹㅇ계속 부모님 눈치 살피게됨
받아쓰기 끝나자마자 글씨 악필이라고 하고, 한숨 쉬고, 너무 자존감 도둑이예요ㅠ 진짜 가장 아이들 사랑하는건 아빠시잖아요 제발 바꿔주세요. 남의집 아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렇게 말투, 행동할수있나요? 그쪽 부모한테 멱살잡힐 일이죠. 아이를 존중해주세요. 3학년 2학년 그까짓 받아쓰기가 뭐가 대수예요?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전 수학 진짜 못했는데 아빠가 차분히 가르쳐주던 한 장면이 기억나요. 화내지 않고 가르쳐주신게 기억나듯 화낸건 더 기억에 강렬히 남습니다. 아빠를 어떤 기억으로 떠올릴것 같은가요? 아빠가 차분히 알려주는게 백배낫구요 저렇게 가르킬꺼면 아예 공부는 안봐주는게 나아요.
맞아요ㅠㅠ 저도 고1때 수학 독학했었고 모르는거 생길때마다 아빠께서 친절하게 설명 해주셔서 자신감도 채우고 굉장히 감사했었음ㅠㅠ
근데 글씨가 악필이 아닌것 가타여...;;
되게 이쁜 글씨체인데 3학년 치고는
나중에 애들 커서 봐요ㅋㅋㅋㅋ
부모와 자식사이. 겁나 멀어짐ㅋㅋㅋㅋ이만프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애들한테 야 야 이게뭡니까ㅋㅋㅋ이름을 불러줘도 모자를 애들나이에 ㅋㅋㅋㅋ나이먹고 후회하실겁니다 진짜ㅋㅋㅋㅋㅋㅋ
아들보다 덧셈공부좀 한다고 엄청 핀잔주네... 함수때 알려줄때도 얼마나 잘하시나 보자
ㅋㅋㅋㅋ 새남매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못가르치실듯 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댓글 멋지네ㅋ
너무 군대식말투와 무서운 눈빛..애들 기죽을듯ㅜㅜ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군대식이면 저것보다 심하지... 양반이다 저정도면
군대는 갔다와보고 쓰는 댓글이냐?
군대와 같던 아니던 저렇게는 하면 안돼지
군대 무서운거 누가몰라..비유잖아용ㅠㅠ
아주 세상에서 잘한거라곤 군대다녀온거밖에 없는것들이 군대 얘기만 나오면 부들부들 떠느라 비유도 못알아먹고 말세다..
애기들 눈치보는거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군대냐고
그니까 왜 저렇게 애기들한테 군기를 잡는거야 저럴꺼면 애엄마한테 보내던가 ㅡㅡ
@@toring_beauty 다른 때는 잘 해주셔요 ㅜ
공부 저리 가르치면
나중 공부에 흥미를 잃어요
제가 저랫더니 다 큰 성인 울아들이 정말 넘 싫었다고
그후로 공부 접었다고
우리 애는 자기는 청소년때 의지가 부족했을때 좀 강하게 잡아주면 더 잘했을 텐데 너무 자기를 믿고 맡겨줘서 믿음은 고맙지만, 커서 보니 아쉽다고 하던데~
모든 사람이 모두 같은 맘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틀린 것임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 정답은 딱히 없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속이 여리고 예민한 기질로 가지고 태어난 애들은 저렇게 강하게 나오면 내가 무슨말을 해도 혼날것 같고 주눅 들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칩니다
저도 저희 어머니가 한부모셔서 저를 강하게 키우시려고 저러셨는데 오히려 저는 우울증 불안증이 왔어요
하고 싶은말 못하고 속으로 삭히기만 해서요
부모가 언성이 조금 높아지거나 눈빛이 돌변 하는 순간 두려움에 눈물부터 나요
저도 지금 두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가끔씩 명령조로 얘기하는 저의 모습에 과거의 어머니 모습이 보여 슬프더라구요
내가 받았던 상처들을 내 아이한테 하고 후회하는게 보고 배운게 이거라 안그래야지 하면서 또 애들을 저의 과거 모습과 투영하게되고 악의순환입니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엄청 커요
성인이 되어도 그 속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요
그만큼 부모의 강압적인 모습은 해로워요
반면에 기질이 강한 애들은 저렇게 강하게 나와도 견디는 애들도 있겠죠
저 분 나이대 아버지세대는 더 엄하게 배웠다고 많이들 하시지만 내가 그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아무리 이해해라고 하시더라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음. 계속 이런 식으로 가족 간에 불편한 대화가 유지되고 그 감정들이 쌓이면 결국 나중에는 수직적인 의사소통, 최소한의 의사소통만 하는 사이가 됨.
저희 아버지는 할아버지랑 할머니 두 분 다 성격이 세시고 무서우셨는데 자식인 저희한테는 다정하셨어요. 한번도 저렇게 공포분위기 조성하면서 눈물 나게 하신적 없고 다정하심. 부모한테 배워서 그럴수밖에 없다는건 핑계인것같아요...
진솔박 이야기에 200프로 공감합니다.
너무아이한테과격하고
통제적이네요.
자기가책임지고
아이교육하는건데
아이한테 책임을 돌리는듯하군요~^^
그 세대 때 엄하게 컸다한들... 그 교육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걸 지금은 모두가 알잖아요ㅠㅠㅜㅠㅜ
우리 아빠가 저렇게 대해서 중학교 이후로 쭉 대화 단절하고 성인되서도 서먹함. 그리고 틀렸다고 저렇게 강압적으로 대하면 틀리는거에 대해서 무서워하고 아빠 앞에서 아예 문제조차를 안풀게됨.... 그래놓고 아빠는 심각한지 모르고 문제 못 푸는지만 알고 화냄 ㅋㅋㅋ 그것도 못 푸냐고 ㅎ...
맞아요ㅎㅎ 애들은 오히력 그런거 자체를 무서워 한다니까요ㅠㅠ
저희아빠도 저랬어요..ㅋㅋㅋㅋ그래서 수학을 잘못해요 ㅠ 먄날 불안하고
결국은 무섭게 한다고 애들이 말을 듣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러다가 안무서운 어른들 앞에서는 말을 안듣고 그만큼 가오잡는다고 아무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저렇게 강압적이면 따님 사춘기때 아빠랑 사이 최악될 가능성 99.9% 라고 본다.
맞는말이에요
우리 애들아빠가 어릴때부터
다정하게 말못하구 완벽주의자처럼
대햇는데 커가면서
결국 아빠와 거리멀어지고
대화자체를 잘안하려하네요ㅠ
틀릴 수 있는데 비웃는 투 무시하는 투 / 쳇 쳇~ 니가 그럼 그렇지 /아니 보는 제가 다 상처던데.
아버지 그건 좀 고쳐주세요. 내가 제일 믿는 사람이 날 그렇게 무시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어요? ㅜㅜㅜㅜ
지가 골라놓고 이따위냐니.. 글씨 악필이냐니....진짜 에휴...
본인 때는 이렇게 어렵지 않았다는 걸 말했으면서.. 진짜 화나고..엄청 속상해요 저거...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저 따위라 그래요..
보는 내내 이 말을 저 아이 아버님께 꼭 전해드리고 싶더라.. ㅠㅠ
가정마다 교육 방침이 다르겠다만 저는 저런꼴 보기 싫어서 아이들 한국서 자유롭게 키우다가 주변에 엄마들이 너무 놀린다고 간섭을 해서 미국 이민 왔어요.. 😂 그 이유가 이민온 첫번째 이유는 아니지만.. 미국에 와서보니 주위에도 그렇고 아는 지인들도 한국 못지 않게 사교육 시키는거 보면서 이럴꺼면 왜 미국으로 이민왔을까? 하고 씁쓸하더라구요.. 여기서든 저기서든 할 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하기 마련인데..
나도 한국인이지만, 진짜 한국 아이들 해외에 살든지 국내에 살던지 진짜 불쌍하다.. ㅠㅠ
애들좀 자유롭게 해 줘라~ 😭
와 저도 보면서 놀랬어요 카메라없을땐 어떨지..ㄷㄷㄷ
이따위는 진짜 너무 말넘심...ㅠㅠ 아직 아긴데ㅠㅠ성인인 나도 아빠가 이따위라고 안하는데ㅠㅠ
@@aosora1999 겨우 ' 이따위 ' 이런 아무것도 아닌 단어에 상처입을 수준이면 사회에서 뭘 해도 안됩니다 무슨 심한 욕도 아니고
저정도는 아버지가 한마디 할 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나약한 심성으론 애들 교육 어떻게 해도 좋게 될 수 없습니다
김나영씨 리액션 너무 좋아요 아이들입장에서 공감하듯
맞아요
내가 8살때 아빠가 나 가르치던거 아직 다 생각남. 못알아듣는다고 엄청 소리지르고 그 트라우마랑 모든 장면이 아직도 생생히 다 기억난다. 엄청 많이 울었는데 내가 할수있는건 고작 수학문제집 안보이는데 숨기는게 다였는데. 20대중반이지만 아빠 앞에서 여전히 주눅들어있고 내 기억은 아마 평생갈테지
아이랑 멀어지고싶으면 평생 그렇게 살아봐라
뻔한 미래가 보여 안타깝다...벽을 정말 열심히 쌓아가는 중이네...
ㅠㅠ고딩정도만 돼도 벽이 철옹성마냥 쌓여있을듯... 그걸 어케 깨부셔 절대 못해.. 근데 무서운건 지금부터 고딩되는게 또 눈깜박하면 된다는거.. 아버지가 빨리 아셔야될듯..ㅠ
이런 댓글 많이 올라 올 것 같아 들어 와봤는데 역시나네요.. 다정한 아빠는 아니실 것 같았지만 본인이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본인 기분에 따라 아이들 기분까지 다루려하는 모습에 너무 불편했어요 ㅠ 왜냐면 저희 아버지가 그랬거든요.. 아이들한테 무슨 일을 시킬 때 손가락질하는 모습.. 이름 대신 야,너라고 말하기, 말투 억양이 왜 올라가냐며 꼬투리 잡기, 울 일이냐고 민망하게 만들기.. 아니라고하는 새빛이가 참 마음 아팠어요 ㅠ 힘든 일 속으로 삭히게 두지 말아주세요 ㅠㅠ 댓글이나 조언 많이 얻으시고 편안한 가정 이루세요 정찬씨 ㅠ 화이팅..
여기 나올게 아닌거 같은데.. 오은영 찾아가세요.. 나중에 애들 머리커서 무시 당하기 싫음..
너무 엄격한것 같아요....ㅠㅠ.... 물론 수학이랑 받아쓰기 너무 중요하지만 그래도 화를 좀 덜 내시는게 아이들한테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엄청 엄하셔서 저에겐 아직까지도 한으로 남아있답니다..
맞아요 저도 한으로 남았어요.
부모가 가르치면 안좋은데ㅜ.. .
저렇게 협박식으로 아이 눈으로 째려보듯 물으면 진짜 숨막히고 무서워요..
다른사람의 말을 듣고 무조건 아이를 그렇게 키우려고 하지마시고 본인의 아이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먼저 귀기울여주세요..
유태인은 모두 집에서 엄마 아빠가 앉혀 놓고 직접 공부 가르칩니다
결과는 그 적은 인원으로 지구를 정복했죠
정말 싫다. 하나의 인격체인데 무슨 자기 물건인 듯 다루고 이해, 배려 하나 없고 자기맘에 들어야지만 인정 해 주는 저런 성격 정말 싫다. 본인은 저 나이때 저렇게 열심히 살았는지 궁금하다. 정말 극혐이다.
정찬 저나이때 공부도 하고 일도 하면서 진짜 빡세게 살았습니다 님 얼굴이 더 극혐이에요 그리고 저정도면 진짜 좋은아빠처럼 보이는구만
얼마나 오냐오냐 하는 집안에서 온실속 화초처럼 살았는지 참 안봐도 그려집니다 그려져
아이고 상대는 어린인데 어른한테 하듯이 하면 우짜요ㅠㅠ
그거 애한텐 울일 맞고 서러울일 맞아요ㅠㅠ
부모가 저렇게 하면 애들은 진짜 자존감 하락 무시하고 부정적인 말들 마음이 아프네요 존중해 주세요 ㅠㅠ
아이들 자존감은 3살이면 정해집니다 그 이후 부모영향 거의 안받아요 그저 온실속 화초마냥 오냐오냐 자란 애들은 야들야들하고 쉽게 상처받더이다 밖에선 더 당차고 자신감있는 애들은 엄격한 집에서 자란 애들이죠
카메라 있으니 저정도인건 아니겠죠ㅠ 아이들도 인격체입니다. 말투나 태도로 좀 더 존중 해주심 좋겠네요. 화면에서 아이 책 같은 물건 툭툭던지는 모습, 강압적인 말투, 약간 비웃는듯한 큰 웃음 등이 보기 너무 힘들어요. 본방에서 아이가 돌대가리라는 표현을 한 것 같은데 너무 놀랐어요. 사랑하는 마음을 예쁘고 따뜻하게 표현해주셔야 맑고 따뜻한 아이로 커요. 역으로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아빠 무시하며 전자기기 같은 것 가르쳐주면 얼마나 슬플까요? 홀로육아 힘들겠지만 조금 더 인내하시고 배우시길 바라요.
맞아요 아이들 작은어른일뿐이에요ᆢ
아이고 정찬씨야 애들 기죽었다~
왜이리 강압적으로 키우나요~
나중에 대화 단절에 고민 상담도 안한다고요~
경험해보니 후회밖에 안되더라~
특히 공부할때 큰소리로 가르치거나 짜증내면 아는것도 백지가 된다고 애들은..
받아쓰기? 안중요해..커가면서 잘만 하더라
정찬씨도 영상이랑 이런 댓들들보면서 다시 되돌아보기도 하고 반성하고 앞으로 변할 것라고 생각해요!! 공부도 중요하긴 하지만 이렇게 권위적인 모습보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말투로 대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공부를 잘하길 바란다면 안좋은 방향으로 가시는거 같네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점점 공부를 싫어하게 될겁니다 부모때문에 억지로 한다해도 대학가서나 취업할때 터지겠죠.
그런식으로 교육하면 아이한테 엄청 안 좋아요
자존감 떨어지고 주변 눈치보고 소심해지고 성격 다 버립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세요
애들이 기 죽어 있는게 보여요..공부를 너무 무서운 분위기에서 하는 것 같아서 안쓰럽네여
정찬씨...안타까워요ㅠ 손떼세요....저러면 애기들 공부에 흥미를 잃을뿐만아니라 아버지에대한 반감만 생길겁니다...대화도단절되고...
ㅜㅜ방송이라서 저정도는 아니겠죠? 새빛이 표정에서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게 느껴져서..마음이...ㅠㅠ
좋은 아빠가 되는길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정찬씨 아이들입니다. 당신의 사랑스런. 부하가 아니라요.
혼자서 키우시는게 힘드신 건 이해되지만 좋은 아빠로 계속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정찬님
이혼하신줄도 몰랐지만, 얼굴이 너무 안좋아보여요 ㅠㅠ 힘들어 보이시네요 ㅜㅜ
본인을 먼저 챙기셔야 애들을 더 잘볼 수 있을텐데… 현실적으로는 정말 힘들죠 ㅠㅠ
힘내세요!!!! 힘내세요!!!!
애둘 혼자서 아빠가 저렇게 보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신겁니다!!
아이들 자존감 높여주면서 재밌게 해주세요🥲
적당한훈육도필요함
칭찬을 좀 더해주면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공부할꺼 같아요! 애들이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네요!
아이 둘 다 너무 똑똑하고 착하네요..칭찬 듬뿍해줘도 좋을거 같아요..
울 일 이라뇨..어린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누가 들어도 속상합니다....
문제를 몰라서 틀린 건 잘못이 아니고 따라서 혼날 이유도 없다는 걸 세상 모든 부모들이 알아야 함
아이들 공부 차례로 다 봐주시고… 서툰 모습 보여도 매일 저렇게 봐주고 따라가는 거 어려워요… 쉽지 않은 일 이에요 세가족 화이팅 입니다 !!
저렇게하면 안하는게 더나아요 ...
저도 이 생각 했습니다. 정찬성 애들 어릴 때부터 씻고 분유 먹이면서싱글대디로 키웠는데.... 격려 보내요
저도 어릴때 저런 경험 있는데 진짜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는 경험임. 진짜 숨 막힌다니깐요
이 영상을 보며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이거 영상 매일 보셔요 그리고 본인이 아이라고 생각해보셔요 어떤 느낌이드시나요? 진짜 저라도 눈물 날것 같아요ㅠㅠ
아이들에겐 따뜻한 어른이 필요해요
아이들이 울상을 하고 배우는 모습보니
맘이 짠하고 안아주고싶네요 ㅠㅠ
우리 어린 아이둘이 모르는걸 배우고
알아가는건 즐거운 일이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질 일인데..
시험을위한 공부를하니 얼마나 괴로울까요 ㅠㅠ
아이들이 배움에 즐거움을 갖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도하는 것을 부모도 공부하고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자격을 갖춘
부모님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ㅠㅠ
정말 저 긴장감 속에서 나영언니 리액션이 고맙네요ㅠㅠ
아빠께서 아이들에게 조금만 따뜻하게 해주세요ㅠㅠ
개노답 저 아저씨는 뭐가 저리 심각해 표정 풀고 재밌게 가르치면 되지;; 못하겠으면 학원을 보내 애들한테 왜저래
자상한 아빠일줄 알았더니 ᆢ이영상 보니
예전에 울아빠 보는줄 ㅜ ㅜ
기 팍팍 죽이고 자존감 떨어뜨리고 ᆢ
진짜 .. 듣기만해도 상처되는 말 엄청 많네요 공감되고 괜히 저까지 우울해지고.. 울면 뭘 잘했다고 우냐는 말이 진짜 마음 아픈데 속상하네요..
진짜 개싫음…… ㅋㅋ 커서 겉으로는 친한 사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절대로 진짜 가까워질 수 없음
얼마나 저 시간이 싫을까 나의 어린시절 보는거 같아 너무 마음 아프네
진짜 숨 탁 막힌다 애들이 연 안끊을거 같죠 지 나이되면 다 끊어요 제발 본인 모습 잘 아셨으면 좋겠어요
아이 자존감 뺏는게 일과신듯 윽박지르고 악필이라그러고 강압적인 분위기 진짜 숨막혀서 더 스트레스 받겟다
@배달시켜 배달 이 영상만보고 이거에 대해서 판단하고 댓글 단거죠 다른 영상까지 찾아다니면서 이러케 달진 않는데요 이걸 봣으니까 본대로 판단은 제가 하는거고여
정찬.. 좋게밨는데 이거보고 내가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안다 ~~ 다시한번 깨닫... 애들한테 너무 강압적이구 채점할때 틀리면 좋아하고... 성격이상.. 애들 너무 불쌍해요
님도 보이는 모습만 보고 그러는 거잖아요 대화도 해본적 없으면서 무슨 사람을 겪어봐야 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아버지 아래에서 자랐는데.. 저는 아버지를 어린시절에 잃었다고 생각하고 지내요 대화 안한지는 너무 오래되었고 지금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도 애정도 없어요. 애증도 아니고 증오와 무관심일 뿐.. 사실 저 분 보다 심한 사람 아래에서 자랐긴했지만 이 동영상 보신 다른 아버지들은 그렇게 안하셨음 좋겠네요
이지현씨 아들에게 가장 필요한 훈육
딱 한번 하루만 교육받아도
바로 싹 고치고 새사람될듯 합니다.
그냥 공부를 가르쳐 주지 마세요. 부모가 아이를 잘 가르치는 일은 쉬운 일도 아니고 싱글대디는 혼자 다 해야 하는데 애한테 얼마나 스트레스를 풀지...정찬씨가 아이를 책임지는 모습은 대단한 일인건 맞지만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아이들은 잘 자랍니다. 영상을 보는데 내가 숨이 턱턱 막히네요.
어릴 때 초딩때만 해도 엄마랑 공부했는데
그때랑 영상이 겹쳐서 보임..ㅜ
영상만큼은 아녀도 엄마 눈치 보느라 속으로 덜덜 떨면서 공부했음
가끔 아빠가 해주실땐
아빠는 너무나도 친절히 해주셔서
아빠랑은 편하게 했음
초등때 가정에서 하는 학습지랑 공부는 짧게 빠르게 해야 아이들 지치지 않습니다.
지루한 암산학습지보다는 국수사과전과목 학습지를 진도에 맞춰서 풀고 채점해주시면 좋아요.
공부는 적은양이라도 매일 꾸준히 하는 아이들이 공부습관 잡혀서 잘합니다.
정찬님 훌륭하신데 큰아이에게는 더 따뜻하게 용기많이 주셔요.
좀 사랑으로 다정하게 표현하지, 자기자식을 어찌저리 말투하나하나를 엄격히 대할까? 아쉬워요. 좀 더 부드럽게 대해주면 좋겠네요. 말투가 넘 엄격해서 애들이 어디가도 쫄겠음. 어디서도 당당하라고, 크게얘기 해 라고, 하는것이 도리어 쫄거같아요. 말투를 바뀨ㅓ야 할 듯. ㅉㅉㅉ
윽박지르면서 키우면 윽박지르는 거밖에 할줄 모르는 사람으로 큰다
저렇게 바닥까지 내리 꽂았으면 반대로 하늘 높이 붕붕 띄워주기도 해야 애가 탈선을 안 함.
계속 부정적 경험만 하게 했다면 아빠는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됨. 10년 뒤 알려주세요~
받아쓰기 산수 중요 하지 않아요..다 잘하게 돼요.그런것 보다 정서적으로 책을 많이 많이 읽어 주세요.그 기억은 아빠의 무서운 교육만큼 또 평생 가니까요 ㅠㅠ
애기들 너무 짠하다... 혼자 키우시느라 더 엄하게 키워야겠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아이들을 사랑하시는만큼 더 따뜻하게 대해주시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것 같아요
니가 골라놓고도 이따위야 이런 말 쓰는 게 강압적이고 충격이에요 받아쓰기 전에 숙제 다 했을 때도 칭찬 한번 안 하고 넘어가고 채점할 때도 처음부터 무시하듯 한번 웃고 나서 채점하는 게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많은 거 같아요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진짜 제발 애들이 뭐 잘못했을 때마다 자존감 깎아먹지 마세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한테 강압적인 교육 받은 사람의 입장으로서 얘기하자면 정말 숨막히고 성인이 돼서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요 애들이잖아요 애들이 대체 뭘 알겠어요? 타일러주는 거면 몰라도 문제 틀렸다고 화 내고, 울 일이냐고 언성 높이는 거 진짜 제가 어렸을 때 제 부모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이 영상 보고 한참 묻어뒀던 기억이 나서 한밤중에 펑펑 울었습니다 물론 혼자서 아이 두 명을 키우는 게 힘들다는 건 이해를 하지만 그거랑 애들한테 명백하게 상처를 주는 행위를 알면서도 반복적으로 하는 건 별개입니다. 아이들에게 평생 상처주고 나중에 사춘기 지나고 나서 외면받고 싶은 게 아니라면 그 부분만은 제발 고치시길
아이들 공부 하나하나 다 봐주시고 아이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는 책임감 있고 좋은 아빠세요 ㅎㅎ 다소 엄한 부분만 조금 바꾸시면 아빠의 사랑이 더욱 깊게 전해질 거예요 아이들은 여전히 어려서 다정하게 안아주고 말로 해주고 표현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세 식구 모두 응원합니다!
그쵸 저정도면 정말 좋은 아빠로 보입니다 딸이 무서워하긴 하지만
저희 아빠가 저랬어요. 틀리면 비웃으면서 "너가 그럼 그렇지~"
잘하면 칭찬은 안 하면서 매번 틀리면 닭대가리니 하면서 말씀하셨고
지금은 나이들고 제가 머리가 커져서 이제는 내 눈치를 많이 보시는데 아직도 저 때가 생각나서 가끔씩 혼자 막 화나기도 하고 당신때문에 내가 이렇게 자랐다. 막 이런 생각에 가끔씩 이유없이 화나기도 해요.
어릴 때 성격이 형성되고 그걸 기반으로 어른이 됩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유전적인 요소와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많이 형성돼요. 그걸 가지고 학교 생활을 하고 더 많은 성격이 형성되는데요. 애들 아직 어리고 늦지 않았으니 요즘 유튜브나 오은영님 나오는 프로 유튜브에도 많은데 그거 짬내서 한번 보세요.
정말 틀린 육아예요. 저렇게 압박하면 공부시간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라 애들 엇나가요. 진짜... 꼭 이 댓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공무원 수험생도 띄어쓰기며 맞춤법이며 멘붕옵니다....부모님은 흥미나 동기부여만 해주시면 됩니다! 정찬씨가 신문을보거나 책을 읽거나 직접공부하시면 그걸 애들이 보고 배워서 스스로 공부하게될겁니당~~~
지금 내 나이 21살. 나도 중학교때 저런 아빠 밑에서 교육 받음. 중학교 고1때는 무서워서 아빠 말 다 들었는데, 여러 애들 만나보고 여러 가정 보면서 아빠가 정말 정말 싫어짐.
이젠 아빠랑 얘기도 안함. 그냥 식탁에 앉아서 아빠랑 밥 먹는거 조차 싫음. 한번은 아빠랑 차 안에 둘이 있었는데 이유 없이 눈물이 났음. 그냥 아빠가 싫어서. 가끔 엄마보러 집에 올때 그 공간에 아빠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물론 교육비 식비 +a 지원해준 아빠 정말 대단한 분이고 감사한 분이니 돈으로 갚을거임. 그런데 이 갚는 다는게 가족간의 정은 절대 아니고 그냥 점원과 고객과의 갚음에 가까운.. 엄마에겐 사랑해서 내가 가진걸 나눈다는 가족같은 의미면 아빠는 그냥 타인임. ( 물론 내가 예민해서 저런 아빠를 못받아들이는 걸 수도 있음.)
여기 나온 남자분 교육 가치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고쳐나가시길
근데 애 두명을 혼자 키우니까 더 강압적이고 과도하게 교육하는거 같긴 하네요. 사랑하지 않으면 저렇게 봐주지 않죠. 그래도 좀 아닌듯...ㅡㅋㅋ ㅜ
저희 아버지께서도 저렇게 공부를 가르쳐 주세요,,그래서 어떤 느낌인지 알겠어서 저도 울컥 하네요..
애 클수록 아빠 싫어하거나 방황 엄청 한다..성인이 돼서도 방황하고 혼란스럽게 살수도 있음
그리구 우울증이나 성격장애 걸릴 수 있음 제발 애를 자기 밑이라고 무시하며 억압하며 누르며 키우지마세요
넘 좋아한 배우입니다 인기도 참 많았는데 정찬씨 애들 행복하게 해 주세요
수학시험 한개 틀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해서 들뜬 마음으로 집에 와서 엄마테 보여줬더니, 칭찬은 하나도 없고 100점 맞아오라구 ㅎㅎㅎ 제가 공부에 대한 흥미를 그때부터 잃었던 것 같아요ㅜㅜ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랑 똑같네요…
진짜 너무너무 싫으세요. 껄렁껄렁 대는 것도 싫고, 엄격한 것이 아니고 약 올리는 웃음 소리, 받아쓰기 틀릴 때마다 피식 웃는 이따위 모습 너무 싫으네요. 최악의 아빠네요.
애들 잠자리에서 아빠의 따뜻한 목소리로
책 1~2권 읽어주세요~
그게 아이들 성장에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공부 잘 이끌어주시려면
학업과 공부에 대해서 아빠가 먼저
충분히 공부하시는게 먼저일것 같습니다
지금 하시는건 아이의 정서와 공부력
모두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아 속상해 ㅠ본인아이들 채찍만 주지말고 칭찬과 당근으루 꽉안아주기도하고 감성적으로 따뜻하게 좀 대해주세요ㅠㅠ새빛이랑 같이 울었네ㅠㅠ맘아포..남인 나도 일케 상처받는데 울아빠였음 몇억배 서러울듯ㅜㅠ아이들 내가 괜찮다고 넘잘했다고 이쁘다고 꽉 안고 토닥여주고싶당
오은영 박사님......, 절실해보여요
공부던 뭐든 그시간이 즐거워야 재밌고 하고싶고 기다려지고 자발적이게되는거지. 그시간이 공포,부담감으로 다가오는순간
거부하고 밀어내게되는건 진짜 본능임.
받아쓰기... 학년 별 공부니깐 어느정도 따라가면 좋긴하지ㅋㅋㅋㅋ 받아쓰기 못했다고 애를 꾸짖을게 아니라 책을 읽을 수 있게 독서환경을 만들어주던 하는게 애한테 도움되겠다. 받아쓰기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애한테 저렇게 하냐. 책 많이 읽으면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애한테 훨씬 도움된다.
아니 애들한테 군대 후임 다루듯이 하면 어쩌노~
에휴... 왜 저러는 건지... 참.. 본인이 완전 공부 잘 하는 사람도 아니면서 왜 어린 아이한테 화를 저렇게 내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ㅋㅋ 저러면 기죽어서 앞으로 어떻게 아빠랑 대화하고 싶어집니까ㅋㅋ
아이들 너무 숨막히고 안쓰럽네요! 아이들이 엄마 생각 많이 날 듯합니다!
정찬님이 아무리 아이들을 데리고 자주 놀러나가도 저런 방식으로 하는 육아는 아이들 정서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어릴 때 이곳 저곳 캠핑을 다니실 때 저희 남매를 데리고 다니셨지만 캠핑은 잠깐이고 집에 다시 돌아오면 행동 하나하나에 눈치를 보게됬습니다. 왜냐면 아버지께서는 결벽증에다가 분노조절도 힘들어 하셨어서 뭔가 하나라도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저희가 살려달라고 외칠만큼 때리셨거든요. 근데 때리는 것보다 그 당시의 분위기와 긴장감이 더욱 무섭고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정찬님이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지만 아이가 부담감과 긴장감을 울정도로 느꼈다면 그건 올바른 육아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저렇게 공부 꼼꼼히 봐주는 아빠는 너무 좋은 아빠고 본인이 피곤함에도 많이 노력하시는건데ㅜ결국엔 아이들 마음에 상처만 남을까봐 걱정이네요
정찬배우님 저 어렸을 때 실장 전문 배우로 자주 나오셔서 나이스하게 봤었는데 이런 아빠가 됐군요..그..아이들이 많이 주눅 들어 보여요..그러면 어떻게 되냐면요.. 은연중에 무시하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동정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거구요. 그리고 나중에 저 아이들이 사회 나가서 사랑 받고 자란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우중충함과 비교하여 더욱더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이게 제 현상황이구요. 지금 정찬님의 모습은 과거의 제 아버지 같습니다.. 아이잖아요.. 조금만 유하게 대해주세요..회사 아니잖아요..전 지금 아버지와 말을 아예 하지않습니다. 같이 한공간에 있는 것도 싫구요.. 나중에 정찬님은 저 같은 일은 없었으면 해서 좀 나불댔는데 흘려 듣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부모한테 잘못교육 받은 걸 다시 자기아이한테 되풀이하고 그애가다시자기애핫테 되풀이되는 악의고리..... 엄격한것도 정도껏해라. 그게다맞는줄아나
저도 지금 저거 격고있어요 대신 뭐가 다르다면 저희는 엄마가 저럽니다 ㅜ 가끔씩 속상해서 혼자 침대에서 운적도 많은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 서러워요. 울고싶어도 참고 서운해도 티를 안내고요. 저 지금 중1인데 엄마는 달라진게 없네요
아이들에게 때로는 단호한 훈육도 필요하고 , 가끔 엄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 왜 공부할 때 숨막히게 저러는지 ? 숙제를 안 하겠다고 징징거린것도 아니고 , 어디서 답을 베낀것도 아니고 애들이 잘 못 한게 없어보이는데 ~ ㅠㅠ
그리고 답을 틀렸는데 왜 그렇게 큰소리로 웃어요? 재밌어요 ?
니가 이걸 넘어갈리 없지 ~ 라니 비웃는거잖아요 .
받아쓰기 틀린거 그냥 세번씩 더 쓰고 재시험치면 금방 백점 맞을텐데
난데없이 왜 푸샵 ?
운동은 즐거운 맘으로 해야지 .
아빠랑 재밌게 놀면서 , 운동으로 푸샵하면 힘들어도 재밌지만 ,
받아쓰기 틀려서 푸샵할 때 너무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 .뭔가 부끄럽고 비참할 듯.
너무 아이들 맘을 모르시네요 .
저는 학원강사 15 년차구요.
아이들 일대일로 대할 땐 ,
아이들이 주눅들거나 상처받기 더 쉽기 때문에 절대 저런분위기로 안 가르칩니다 . 공부시간이 무섭고 ,
그 시간만 끝나길 기다리겠네요 .
아 정말 이러지마세요 평생 트라우마임
저렇게 자란 애들 회사 오면 눈치만 살살보고 자기 역할을 못함..
애기들 얼마나 속상할까 ㅜㅜ
정찬 문제점 너무 많이 보임.
말투는 둘째치고...
1. 뭐 몇개이상틀리면 말이 푸쉬업이지 저게 체벌임.
2.애들한테 몇개이상 틀릴건지 물어보고선 4개라고 하니까 3개라고 본인이 정정.. 그럴거면 왜물어봐 .
3.채점할때 틀리면 비웃고 니가 그럼그렇지 무시 하고 좋아함..
4.알려줄때도 강압적 ..
5.아이가 울때도 혼냄 ..
어휴.. 보는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정찬씨 .. 왜 이혼했는지 알겠움 ㅋ
이혼은 다른 문제
굳이 이혼까지 연관 시킬 필요없어요.
더 지켜보기로 해요 ~
그러게요 아내한테도 비슷하게 행동했을 것 같아요ㅠㅠ
육아 해 보셨어요? 육아가 쉬운것도 아니고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어요
ㅠㅠ.. 저렇게 알려주면 알던것도 까먹고 틀리고 내가 맞나? 하게 되고 주눅 들 것 같아요.. 조금만.따뜻한 말씨로 말해주면 좋을텐데 안타까워요
제가 지금 4학년인데 이렇게 교육하는건 처음ㄷㄷㄷ
글씨 다시 수정하세요 ㅋㅋㅋㅋㅋ
아이쿠 오타가 나부렸네ㅋㅋㅋ
진짜 윽박지르지말았으면ㅠ
어릴적 조금만 실수해도 아빠의 일그러지는 표정과 그 특유의 화가 났을때의 목소리 톤, 깊은 한숨 뒤 '때려쳐,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해?'라는 말 뒤 자리를 박차고 나가셨던 기억이 성인이 된 지금도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 저는 좀 트라우마가 쎄게 남아있는 편이라 성인 남성이 조금이라도 짜증섞인 말투로 말해도 겁먹고 아무말도 못해요ㅜ 심지어 막내동생이랑 가벼운 말싸움을 할때도 조금만 톤이 높아져도 겁을 먹어서 남동생이 달래줄 정도예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