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우아한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혜상의 파리 콘서트 (5)

5월 19일 오후, 파리 살가보 극장에서 열린 '그랜드 갈라 클래식' 콘서트에는 차세대 프리 마돈나 소프라노 박혜상, 베이스 고경일(덴마크 왕립 오페라단의 )이 피아니스트 제프 코헨(Jeff Cohen)과 파리 실내관현악단(Orchestre de Chambre de Paris)의 협연으로 프랑스 관객과 만났다.
지난 2020년 세계 굴지 클래식 음반사인 도이치그라모폰(DG)과 아시아 소프라노로는 최초로 전속 계약을 맺어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는 박혜상은 프랑스 클래식 음악계와 평단으로부터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소프라노 박혜상은 한국 민요뿐만 아니라 프랑스 샹송, 모차르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며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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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재생목록에서 전 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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