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축하한 안산에 악플 세레 [박지환의 뉴스톡]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이지요? 안산이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을 축하해줬다가 일부 팬들의 '악플' 세례를 받았습니다. 임시현이 어제(6일) 자신의 SNS에 3개의 금메달 사진을 올린 뒤 수상 소감을 밝혔는데, 안산이 여기에 "축하한다, 빨리 와서 놀자, 보고 싶다"는 내용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습니다. 안산과 임시현은 지난해 10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함께 출전해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이 "낄끼빠빠" 등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달며 해당 게시물에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두 선수의 우정을 응원하는 댓글도 있는 반면 안산을 공격하는 악플도 상당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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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enstielblauer]

안예은 능지 이슈 행보만 봐도 거리두기 해야하는게 답인데 ㅋㅋㅋㅋ
근묵자흑이다 가까이 두면 같이 물든다~

[@largethe4373]

안산이 댓글에 냄시뿡 써 놨으니 욕 처 묵지

[@user-im1eg9hu9x]

이거지 굳이 그단어써서 까는듯한ㅋㅋ

[@tysong6445]

여자들 정서로 보면 냄시뿡? 이거는 무조건 돌려까는거죠 ㅋ 21살 여자아이한데 냄시뿡(너방구냄새심하다) 그거도 전국민 대상으로 ㅋㅋㅋㅋ
아아 대단하긴함

[@user-im1eg9hu9x]

​@@tysong6445이게답

[@user-yx6sm9gb2y]

그냥 친하게 지내다가 생긴 애칭이겠죠; 임시현 선수는 정작 아무말 안하시는데 왜이리 불만들이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