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해 가능한 고음발성(고음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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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9. 2024
  • 얼굴과 성대만 쳐다 보고 있으면 진짜 발성이 어디서 되는지 모른다.
    호흡이 발성의 99%.
    사람은 몸 전체로 호흡한다.
    그래서 몸 전체로 노래 부른다.
    '이것만 하면되다는 말'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이다.

Komentáře • 18

  • @mh87shin
    @mh87shin Před měsícem +1

    영상을 되돌려보다가 노래가 운전대를 잡는것처럼 긴장감이 필요하다는걸 깨닫게됐습니다.

    • @biz4048
      @biz4048  Před měsícem +1

      @@mh87shin 깊은 깨달음에 축하드립니다.

  • @Qeen-gz7jr
    @Qeen-gz7jr Před měsícem +1

    감사합니다 듣는것만으로도 신기할따름이네요~

    • @biz4048
      @biz4048  Před měsícem +1

      감사합니다.

  • @user-sv4fx7mw8v
    @user-sv4fx7mw8v Před měsícem +2

    어떻게 이런것들을 다 알고계신거에요...?? 넘 신기해요 오디서 공뷰하시는건가요..?!!!

    • @biz4048
      @biz4048  Před měsícem

      그냥 '몰입"입니다.

  • @jeonharra880
    @jeonharra880 Před měsícem +1

    빠싸죠는 하고안하고의 이슈는 아니고 호흡이 아뽀자가 되서 아뻬르또가 일어나면 그거에 의해 빠싸죠가 저절로 됩니다. 파바로티나 크라우스나 젊을때나 나이들었을때 다 빠싸죠는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아뽀자의 텐션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좀 떨어진것뿐이고 빠바로티는 담배를 하도펴서 성대 텐션이 좀 느슨해진 것이겠죠. 호흡은 자율신경계라 너무 많이 인지하려고 하는순간 성대에 굉장히 많은 부담이 가해집니다. 따라서 앞에서 말씀하신 숨을 쉬면서 폐가 팽창하고 횡격막이 늘어난 상태에서 소리의 포인트를 정확하게 잘 짚어내고 그 상태에서 목구멍을 잘 열어놓기만 하면 호흡이 성대를 울리고 지나가면서 고음까지 아주 쉽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 @biz4048
      @biz4048  Před měsícem +4

      관객들은 아무리 아름다운 소리여도 똑 같은 소리를 계속 듣게되면 좋게 느낄 수가 없습니다.
      결국 가수는 관객을 hooking하는 포지션에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소리에 변화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직구만으로 타자를 상대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커브 같은 구종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파바로티 선생님은 직구도 구사하고 커브도 구사하는 것이고
      크라우스 선생님은 오직 직구로만 발성을 하셨습니다.
      다만, 더빠르게, 빠르게, 살짝 느리게, 느리게.. 등등
      직구를 한 없이 세분화 해서 관객을 hooking하셨습니다.
      가수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어떤 구종(발성법)을 선택하는냐..
      말씀 주신 대로라면 모든 소리가 오직 직구밖에 없다는 전제가됩니다.
      사람 마다 다릅니다. 오른손잡이가 있고 왼손잡이가 있는 것 처럼..
      빠사죠는 얼굴에서 발생하는 곡선 구간을 피해가는 성악의 고급 기술입니다.
      스케이트 선수는 직선 주로와 곡선 주로에서 스케이팅을 다르게합니다.
      곡선 주로에서도 직선 주로와 같은 방식으로 주행을 하면
      경기장을 이탈 하는 수 밖에 없고 그 것이 발성에서는 삑사리입니다.
      말씀하신 아뻬르또, 아포좌 ,코뻬르토 커버링 등 같은 용어는 사실
      성악을 최소 10년 이상 전공하고 체감이 되신 분들에게나 소통이 가능한 용어이며
      이러한 애매한 용어로는 보통 사람들은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제목에 써 있습니다. 고음기초라고 기초는 복잡하지 않아야 합니다.
      복잡할 수도 없습니다.
      파바로티 선생님이 성대 텐션이 느슨해 졌다는 말씀은
      발성에 문제가 있었거나 몸관리가 잘 안 되었거나 두가지죠.
      성대가 문제가 아니라 외부 요인이 성대를 그렇게 만든거죠.
      결국 성대는 결과일 뿐 원인이 아닙니다.
      파바로티 선생님이 노년에 발성의 타점이 낮아지셔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빠사죠 구간에서 위치를 놓치신것으로 생각되구요.
      그것을 감각으로 해결하고 계셨는데 그 위치를 찾지 못하셨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면에 크라우스 선생님은 직구만 던졌고 발성 위치를 명확히
      포인트하셨기 때문에 노년에도 젊었을 때 소리를 그대로 유지하셨습니다.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jeonharra880
      @jeonharra880 Před měsícem

      @@biz4048 네 맞습니다!
      어려우면서도 쉽고 쉬우면서도 어려운게
      발상인것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되는 것들이 정말 많아서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응원합니다!

    • @biz4048
      @biz4048  Před měsícem

      @@jeonharra880 감사합니다.

  • @user-mo3uq6yq4s
    @user-mo3uq6yq4s Před měsícem +1

    ❤❤

  • @1000dayenglish
    @1000dayenglish Před měsícem

    발성코칭도 하시는가요?
    왜 이제야 이 채널을 발견한건지...ㅠㅠ

    • @biz4048
      @biz4048  Před měsícem

      zerosharp@naver.com
      더 궁금한것이 있으시면 위 메일로 문의 주세요.

    • @1000dayenglish
      @1000dayenglish Před měsícem

      @@biz4048 네. 영상을 전체적으로 다 훑어 보고 메일 드릴게요 ^^

  • @user-eh1io8bd5t
    @user-eh1io8bd5t Před měsícem

    혹시 수업하시는 곳이나 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 @biz4048
      @biz4048  Před měsícem

      zerosharp@naver.com
      개인 메일 주소입니다.

  • @hoebakgoguma
    @hoebakgoguma Před měsícem

    저음도 알 수 있을까요?

    • @biz4048
      @biz4048  Před měsícem +2

      저음은 고음으로 올라간 길을 따라 그대로 하행합니다. 고음 최고 타점(인중이나 미간)에서 고음이 발성된 구간을 따라
      그대로 하행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