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의 불후의 명작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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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5. 07. 2024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 이상희 옮김 | 더디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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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독일의 문호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준비하였습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1774년에 출간된 괴테의 서한체소설 입니다.
    이 작품은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요,
    그 인기는 작품 속 베르테르의 의상이 유행을 할 정도였고,
    심지어는 베르테르의 자살을 모방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등의 베르테르 효과 라는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죠.
    소설은 주인공 베르테르가 고향을 떠나 다른 고장으로 옮겨 살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대요.
    그곳에서 우연히 참석한 파티에서 로테와 만나게 되면서
    운명적인 사랑임을 확신한 베르테르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
    이 소설은 친구의 약혼녀를 사랑했던 자신의 실제 경험과
    비슷한 문제로 인해 고민하던 다른 친구의 자살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대요.
    사회에 융화하지 못하고 일상적인 삶에 적응하는 데 서투른 젊은 예술가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죠.
    독일 문학을 세계문학의 반열에 올려놓은 작가 괴테.
    ​그리고 그의 대표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2:30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中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
    #괴테 #젊은베르테르의슬픔 #오디오북
  • Zábava

Komentáře • 30

  • @user-fk4wi7uu3s
    @user-fk4wi7uu3s Před rokem +2

    저도 젊은 베르바인을 보면서 큰 슬픔을 느꼈어요
    자국에서는 촉망받는 유망주였지만, 영국의 거대한 이피엘에서는 한없이 작은 존재.
    특히 그중에서 한 동양인에 의해, 항상 2인자, 항상 그림자와 같은 존재였지요.
    그 동양인은 그에게 있어서 빛과 같은 존재였지만, 동시에 그의 인생을 잡아먹은 파괴적 존재였지요.

  • @sunpp4263
    @sunpp4263 Před rokem +5

    허어억 너무 좋아요. 요즘 이집트만 계속 듣고 있었는데😅 요즘 날씨와 이 이야기와 고독한낭독회님 목소리 삼박자 최고.. 잘 듣겠습니당!

  • @user-ji7eg4hv2c
    @user-ji7eg4hv2c Před rokem +8

    오늘은 오랫만에 소설이네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낭독회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요즘 감기로 고생중인데 낭독회님은 감기
    걸리지마세여! 구독자 9만 축하드려요😄

  • @user-iy4sp9ln1d
    @user-iy4sp9ln1d Před rokem +5

    학창시절 좋아하던 작품중 하나인 소설인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좋네요

  • @user-wg2cd9ck2f
    @user-wg2cd9ck2f Před rokem +3

    사랑을 몰랐던 10대와
    조금씩 사랑을 알아가는 20대,
    사랑하며 함께하는 30대를 거치면서도
    휘몰아치는 감수성을 제대로 느낄수있는 베르테르네요..
    세월에 따라 읽을때마다 느낌이 틀리네요
    그래서 희대의 명작이라고 불리는거겠죠.
    순수한 영혼의 아름다움을 그 시절에 이렇게
    깊이 표현할수 있었다는것. 그 자체가 신비롭네요..
    낭독님의 목소리와 잘어울려 듣는내내 더 절실하고 애절하고 뭉클했어요..감사합니다~♡

  • @user-eh3oj5xk2k
    @user-eh3oj5xk2k Před rokem +2

    넘~피곤해서 일찍 잤더니 바로 못들었어요 ㅠㅠ
    고생했어요 잘 듣겠습니다 ^^

  • @user-cm2tx1tt3c
    @user-cm2tx1tt3c Před rokem +3

    수고하셨습니다

  • @user-rf5ye4py7j
    @user-rf5ye4py7j Před rokem +8

    아직 다 듣지 못했지만 이런 심약하고 섬세한 캐릭터 고낭님 전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벌써 너무 좋습니다

  • @user-qi5uv2qc5e
    @user-qi5uv2qc5e Před rokem +1

    안녕하십니까
    첫마디 목소리에 뿅가서
    지금껏 들어요 ㅋ
    가을에 또다시 들려주는
    고낭회님의 베르테르 슬픔 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 @rory99993
    @rory99993 Před rokem +2

    잘듣고 잘잘께요 감사합니다

  • @puruporong
    @puruporong Před rokem +2

    오늘도 덕분에 좋은글 듣고갑니다.
    "그날이후로 내 모든 세상이 무너졋어"라는 마지막 구절이 여운이 남네요..
    세상이 무너진것처럼 느낄만끔 많이 슬펏나봅니다.
    이번에는 독특한모의 그릇을만드시는군요.
    낭독영상이 늘어날수록
    점차 도예실력도 느는것같아요..
    그리고 구독자 9만명넘은것도 축하드려요!

  • @user-cg5jr8gb6g
    @user-cg5jr8gb6g Před rokem +1

    쌀쌀한 가을밤 따뜻한 행복을 주시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park0123
    @park0123 Před rokem +2

    완전좋아하는 작품
    감사해요~^^

  • @leechanghyun
    @leechanghyun Před rokem +4

    크.. 이 명작을 ㅎㅎㅎ 괴테의 명작이죠 ㅎㅎ

  • @user-cs7lh3tr1w
    @user-cs7lh3tr1w Před rokem +3

    새로운책이 없어서 이집트문명 또 듣고 있었는데...넘나 좋은 새로운책...감사해요~^^오늘도 잘 듣고 잘 잘께요~

  • @miakim9296
    @miakim9296 Před rokem

    잠못드는 심란한 새벽
    고낭님 목소리로 잠을 청해봅니다...

  • @user-oc8ho4vw1t
    @user-oc8ho4vw1t Před rokem +2

    멋쪄요.은제나~~~~ㅎㅎ

  • @philjaykim8086
    @philjaykim8086 Před rokem

    고낭님 오늘도 아름다운 이야기, 멋진 목소리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ㅎㅎ 싱가포르에서도 즐겨듣고 있어요~~~

  • @Jina2422
    @Jina2422 Před rokem

    감사합니다.
    사랑이란...그냥 좋은거겠죠.
    삶에 있어서 💕은 👍👍👍
    고맙게 잘 들었습니도ㅑ 🥳

  • @minemineyou136
    @minemineyou136 Před rokem

    십자수를 하면서 잘 들었어요 목소리가 집중력을 살려주는듯. 베르테르는 뮤지컬로만 접했어서 원작소설을 읽고는 싶은데 영 시간이 안나요ㅋ 롯데처럼..학생땐 바뻐서 못읽은듯ㅎㅎ 구독합니다또올께요~~

  • @somang72
    @somang72 Před rokem

    칠십이 다된 나이에 옛날 소년때 감성을 느끼네요.
    중학교때 학교 도서관에서 읽어본 책입니다.
    감사해요.

  • @user-qo4mj4mb9f
    @user-qo4mj4mb9f Před rokem +2

    2:10 낭독시작

  • @kongbuhaja
    @kongbuhaja Před rokem +2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설 낭독해 주실 때는 건너뛰는 부분 없이 쭉 해 주시는 건가요??

    • @고독한낭독회
      @고독한낭독회  Před rokem

      완독은 아니구요~! 건너 뛰는 부분은 없지만 발췌 낭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 @user-ol8id2me9c
    @user-ol8id2me9c Před rokem +1

    멏번을들었는데 기억이없음

  • @yeob22
    @yeob22 Před rokem

    베르테르의슬픔은 진짜 신드롬 같은 책임 정장입고 총으로 따라할법한이유는 그사람들의 가슴을 어루만졌기때문임 물론 공감과 치유에서 그쳤으면 좋았겠지만 동감이 되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