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 위 옥상정원 어떻게 만들까? 삭막한 10층 건물 위에 정원을 통째로 옮기는 과정 !│무려 40m 높이 옥상정원 시공 현장│극한직업│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3. 01. 2024
  • ※ 이 영상은 2015년 9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옥상정원시공>의 일부입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공사 현장. 숨 쉬는 옥상 정원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작업자가 모였다. 많은 자재를 옥상에 운반해야 하기 때문이다. 옥상 높이는 무려 40m! 올려다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다. 옥상이 받는 하중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인공 토양’은 약 3,000포대! 기중기가 자재를 들어 올리고 내리고를 수차례 반복한다. 위험과 긴장감이 흐르는 자재 운반 작업! 공중 40m에 떠오른 자재를 주시하는 작업자의 입술이 바싹 마른다. 옥상 위 작업자는 배수 시설을 만든 후 ‘인공 토양’을 뿌리는 작업을 시작한다. ‘인공 토양’은 일반 흙보다 가볍기 때문에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사방으로 날린다! 작업자의 눈과 콧속을 파고들어 온몸을 괴롭힌다. 작업자는 땀과 먼지가 범벅되어 따가움을 호소한다.
    옥상에 나무가 운반되고 고된 작업이 계속 이어진다. 체감 온도 40도를 웃도는 한낮의 옥상! 작업자 4~5명이 붙어 100kg이 넘는 나무를 들어 올려 구석으로 옮긴다.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퇴비를 섞은 다음 땅의 높낮이를 만든다. 뜨거운 태양과 가까운 옥상에서 이루어진 작업인 만큼 작업자의 얼굴에는 금세 땀범벅이다. 본격적인 나무를 심는 작업이 시작되고, 또다시 나무를 들어 올리는 작업자들! 키보다 큰 나무를 다루는 일인 만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매 순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옥상 정원 시공 현장! 작업자의 땀으로 일구는 옥상 정원은 과연 무사히 시공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옥상정원시공
    ✔ 방송 일자 : 2015.09.02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옥상 #옥상정원 #정원 #조경 #공사 #현장

Komentáře • 8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Před 7 dny

    조경기능사 공부하다가 여기까지 와버린 나. 조경 계획도도 옥상정원이 어려워요 ㅠㅠ

  • @start-mv2vv
    @start-mv2vv Před 6 měsíci +1

    수고가 많으십니다.
    격적을 좀더 추가해서
    벽면두 방수 처리를 하였다면 좋을듯 싶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jihwanpark1696
    @jihwanpark1696 Před 2 měsíci +1

    저런곳 누수생기면 어케조치하나요? 일반 옥상슬라브는 삼사년마다 방수작업 다시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래 흙 깔면 방수작업을 어케하죠?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Před 7 dny

      맨 아래 방수/방근 필름을 까네요. 그 위에 부직포도 깔구요. 게다가 흙과 식물이 물을 머금고 있어서 누수가 안 되는 것 아닐까요?

    • @jihwanpark1696
      @jihwanpark1696 Před 7 dny

      @@Lily_of_the_valley93 슬라브지붕 구조 건축물들은 누수가 필연적이라서 매 3년정도마다 방수작업을 다시하는데 아무리 방수작업를 해도 영구적이진 않더라고요. 방수 방근필름을 깐다고 달라질건 없어보여서 물어봅니다

  • @Ratel_ok
    @Ratel_ok Před 6 měsíci

    법적으로 준공이 안나서 만드는 군요.. 하지만 아쉽게도 관리가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라 ..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 @user-cv2ce9pj8f
    @user-cv2ce9pj8f Před 6 měsíci +4

    대도시마다 환경문제 해결하기위해 나무 식물 많이 식재하며 좋을것 같네요

  • @user-jy6ho8ge7l
    @user-jy6ho8ge7l Před 5 měsíci

    웅덩이도 만들어야죠
    옹달샘 같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