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간호사의 육체노동: 배변간호(bowel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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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2. 09. 2024
-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다 보니, 기저귀 갈아주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병원 내 편의점에는 애기용 기저귀보다 성인용 기저귀가 엄청나게 쌓여있기도 하죠. 중환자실의 실제적인 모습을 나타내주는 컨텐츠 이게 ICU다. 두 번째는 배변간호(bowel ca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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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이런일 절대 쉬운일이 아니에요 사명감 없이는 못할 일이에요
환자들보면서 매일 나오는 똥 오줌이..
그렇게 감사하다는 ㅜㅜ..
인수인계시간이 저렇게 따뜻하다고요?😵😵🌝🌝🌝💕💗
진짜 영상들이 ㅠㅠ 오늘의일기장을 보는듯합니다아ㅠㅠ
그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너무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말아야 하는 어려운... ㅎㅎ
지금 남편도 대소변을 간호사님께서 돌봐주시는데 정말감사한 마음갖고이습니다
존경합니다. 중환자실 간호사님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량한 배변간호사님들!
이렇게 고생하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썸네일 아 공감…..똥파티때문에 죽겠어요ㅠㅠ그나저나 김샘 멋있어요!:)
하하 기분 좋아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간호사님들의 말씀을 자막으로 재미있게 화면도 재미있게 보면서 나도 웃었는데요
배변간호는 창피한게 아니예요 절대~~~~~! 사람은 인체가 있잖아요? 그중에 소변주머니 대장 항문 위장 다 많은건데 아기들은 태어나면 소아과의사선생님이 봐줘야하고 간호사님들도 아기들한테 기저귀를 딱 갈아줘야 하잖아요
아동간호에 이어서 성인간호도 마찬가지같아요 성인들도 중환자이거나 노인환자이면 성인환자들도 기저귀가 필요한거잖아요 ㅎㅎㅎㅎㅎ 기저귀차는거는 영유아때부터 노인까지인데 환자분들이 기저귀를 차는것을 부끄러워하면 안돼요 부끄럽다고 여기면 간호사님들은 못하죠 배변이 잘 되려면은 물을 잘 마셔야 되고 음식도 잘 먹고 운동삼아서 걷기요법으로 걸어가야 배변에 도움이 되요 계단도 운동이 중요한건데 채소도 중요하잖아요 ^^
김소년환자분, 기저귀를 부끄러하시면은 안되요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성인까지 자라면 화장실다니게 되잖아요^^?
나도 옛날1991년8살때는 설사심해서 기저귀를 찼었더라고요
요즘은 내가 성인되서 설사로 배아프면 화장실을 가죠
소변누러 내가 화장실갔는데 양변기에 앉아 소변누더니 대변갑자기 누고 싶어서 계속앉아 대변도 눌때는 있는데
내오른손으로 휴지를뜯어서 깨끗히 닦은뒤 대변뒤처리는 내가 많이하고 변기물을 배수구로 보낸다음에는
세면대에서 흐르는물에 내손을 담가서 비누로 내두손을 깨끗하게 잘 씻어요^^ 엉덩이도 비누와 물로 씻죠
내가 ㅎㅎㅎㅎㅎ
미용비누는 되고 펌프비누도 되죠 ㅎㅎㅎ
성인배변간호는 여성환자들 남성환자들 이렇게 많을거예요 간호사님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변종류는 설사나 대변 소변이예요 소년간호사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간호사님들 힘내세요
초반에 배경음악이 좀 큰 점만 보완하면 정말 완벽한 영상이 될 것 같아요!! 설명도 연기도 너무 잘해주셔서 잘보고갑니다 ㅎㅎ
옙 의견 감사합니다 😄
진짜 ER. ICU. 선생님들은 복 받으실 겁니다
저걸 알면서도 지원하시는 선생님들
당신은 진정한 나이팅게일입니다 👍
배변담당간호는 남.여로 구분해서 해줄수 없나요?즉, 남자는 남자간호사,여자는 여자 간호사.
대부분 여자 간호사들이고, 부끄럽기 그지 없더군요.ㅡㅡ; 쩝;
다른 종합병원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암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ICU에서 대변치우는 중에 내가 맡은 다른환자 SP02 떨어져서 intubation 하느라 제대로 못치우고 똥보단 intu라며... 울면서 퇴근한적 있는데
이영상 보니....진짜 ㅠㅠ그날의 트라우마가 또 떠오르네요
항생제 부작용으로 시도때도 없는 loose bowel motion+ 욕창+ 그리고 환자 스스로 체위변경 못함.. 이 삼단콤보인 환자를 돌본적이 있는데요.. 근무 내내 엉덩이만 닦다가 인계시간 직전에 또 변을 보셔서 ㅜㅜ 마지막엔 진짜 울 뻔한 기억이.. .
맞아요... 인계전에 대변본것을 안치워서 넘기기도 뭐하고.. 적극공감합니다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가래많은 환자면 한시간 , 더하면 30분마다 석션해야함 ㅠㅠㅠㅠㅠㅠ진짜 눈물남
심지어 기침하다가 아니면 석션해서 기침유발되면 가랑이사이로 댐처럼 올라오는 브라운워터….
코드브라운 외치며 간호사원님 외치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지금처럼 더운날엔 ap 가운입고 베메다시하고 석션하고 똥치우면 진짜 땀한바가지 팔에서 땀이 맺혀잇음
진정 현실고증이네요 공감😩😩
존경합니다..
배변간호를 하는 것이 환자의 피부 통합성 관리에 매우 주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배변간호 행위 자체에 대해서 불만을 가졌던 적은 없었는데요.....진짜 신규 때에는 일도 느린데... 30분마다 매번 시트 교환하면서 욕창 드레싱까지 다시 해야 됐던 때에는... 울뻔했었네요....^^;;그때에는 배변간호 하는 요령도 없었으니까요.....^^;;;;
맞아요, 요령이 있어도 자주 반복되면 지치기 마련이죠, 특히 누구 하나 도와주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면 너무나 서러워지기도 하는.. 부서원들의 협조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설사 흘러 시트 가는데 2분? 3분??
저는 요양원 근무하는데 그런 경우도 혼자 슉 교체 한답니다. ㅠ 평소 보통 한시간에 20분 이상 기저귀 갈아 드려요. 요양원 근무가 얼마나 힘든지, 열악한지 영상 보며 비교되서 다시 낙심하게 되네요. ㅠㅠㅠ
소년간호사님 계신 곳은 체위변경 또는 목욕간호 하실 때, 해당 근무 간호사로만 진행하시나요? 타병원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곳은 봉사자와 같이 진행하는 곳도 있다고하던데... 좋은 방법이 있다면 건의해보려고요.
현재는 근무자끼리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조자와 같이 하기에는 환자들의 중증도 때문에 위험하단 판단입니다ㅠㅠ 하지만 점점 힘들어져서 병원에 position 보조인력에 대해 건의가 올라가는 상황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네요😩
저희는 백케어팀이 정규시간엔해주고있어요
중간중간 중증도가높은환자는 담당간호사가 같이하고 욕창을확인해야하는 그런 환자들도 백케어팀이와서 체위변경할때같이합니다. 대변양카운트해주시고, 엉덩이빨갛다고알려주기도하시구, 환의갈아주시고.... 그런업무를 담당하고계세요
정말 부럽네요, 백케어팀..!! 😆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넵, 감사드립니당😄
저도 제 둘째아들이 종합병원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면서 환자케어를 다한다는이야기듣고 저도 요양보호사 하려고 맘먹고 지금은 잘하고있어요
코모도가 있긴 하지만 보통 icu는 노인들도 많이 오시고, sicu는 post op라 배액관 주렁주렁, c line a line ekg 주렁주렁이라 사실 저는 코모도는 아예 얘기하지 않기는 합니다... 진짜 젊고 완전 alert여도 한순간 다리 힘빠지면서 넘어지고 침상에서 일어나면서 라인 다 디스커넥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디스커넥이면 다행인데 라인 빠져버리면 피바다 당첨.......ㅠㅠ
낙상으로 큰 사고 안생기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죠🥲 침상 안정은 주의하고 또 주의해도 끝이 없네요
대병에서 근무 했을때 ICU 에서 근무 했던 동생의 얘기가 생각 나네요.
back care 하고 나서 저녁 먹으러 내려 갔는데
카레 나오면 vomitting(우리 말로) 나올 거 같다.
선생님 들은 공감 하시나요?
기저귀 다 갈았는데 곧 바로 stool 보면 그렇게 화가 나더라구여...ㅋㅋㅋ큐ㅠㅠ 다시 또 갈고... 반복의 연속..
맞습니다.. 진짜 출근부터 퇴근까지 기저귀만..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원강사입니다. 간호사이고요. .
쉽고 자세히 간단하게 재미있어요
혹시 강의중간에 동영상 틀어줘도 될까요 물론 출처 다 고지 하고요 어렵고 딱딱한 지식들을 유머스럽게 풀어주셨어요 학생들과 공유하고싶어서요
유튜브 링크를 통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된다니 기쁘네요👍
선생님 저 이거 영상보면서 다시 ICU에서 근무하고있는 느낌입니다 하핫;; Hemophila 환자 Hematochezia계속 보셔서.. 나이트근무하면서 기저귀 10번 넘게 갈고 Factor주고 밤새 수혈을 몇 pack을 했는지 아..... 댓글달면서도 스트레스 받는 이 기분 뭘까요..^^:
저희도 댓글을 읽다보니 같이 스트레스 받는 기분이네요 하하😅 공감이 되어서 그런 것 같네요 ㅎㅎ 웃픈중환자실 생활 같습니다!
배변간호는 ICU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으흑,, 어쩔수없는 사실이네요🥺 ㅎㅎ
@@rn_theboy 항상응원하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손씻는영상도 깨알재미였습니다
@@user-pr4dy9lf8n 마지막에 퇴근 후 화장실에서 손 씻는 영상... 😐
마치 쌤들의 하루 하루를 보는듯 하네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
배변 간호가 제힘들어.. ㅠ
수고 많으십니다
근데.배변 손쉬운 환자침대 있던데요~?
구멍뚫리는 ?
기능장치가 잘되서 치우기 좋던데요~
저희 병원에도 그런 침대가 있다면 좋겠네요😊
stool이랑 urine을 잘 못보면
환자 에게 뭔 상황이 벌어 지나요?
그리고
환자가 그걸 보고 나서 량을 체크 하는 이유가 뭘까요?
전에 실습 하러 나갔을때 foley 있는 환자의 urine 제거 했을때
제거한 량을 notice 했거든요.
몇 년 전에 병원생활을 할 때 저를 케어 해주셨던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ㅎㅎ
솔직히 의식이 있는 경우에 이런 상황에서는 환자 본인 입장에서도 당황스럽고 민망하기도 합니다. ;;
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시구요~~ 쌤들 ~ 퐈이팅~~~~ !!! (김제덕선수 카피~ ㅋㅋ )
으으.. 맞습니다ㅠㅠ 고생 많으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rn_theboy 오래전 경험이지만, 침상에서 거사(?)를 치르는건 환자 입장에서도 꽤나 힘든 일인것은 마찬가지 였던것 같아요... 자세(?)도 안 나오고 침상생활 하다가 보면 변비 때문에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일(?) 을 치르지 못해 결국은 쌤들의 도움(관장 등등.. )으로 힘들게 힘들게 일을 보았던 기억도 나네요.. ㅇㅎㅎ ;;
아마 쌤 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항상 고생하시는 쌤들꼐 감사하고 화이팅 ! 입니다~ 🤞
맞습니다ㅠㅠ 직접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예상되는부분이에요😧 중환자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도움될 수 있도록 제작해보았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가족이 두다리 골절인데 침상에서 변을 봐야하는데 막막합니다 ... 수치심에 변도 몇일째 못누고 있고요
병원에서 변가능한 침대나 항문으로 바로 연결돼는 패치봉지같은게 없을가하네요 ㅠ 당장 급한데 미치겟어요 도저히 기저귀에는 못싸겟다고 하 ㅜ.. 방법이없을가요 도와주면 옆으로 살짝 버티는건가능한데;;
기저귀가 힘들다면 대변기를 대는 방법이 있는데 아마 두 다리가 골절이라 힘드실 것 같네요. 옆으로 누우실 수 있다면 옆으로 돌아서 기저귀에 본다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은 이해하지만 입원해 계시는 병원 여건이 안된다면 타협하는 것이 차선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대변을 오래동안 못보면 또 그대로 문제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 아무쪼록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바랍니다!
마지막에 간절한 노티,,,ㅎㅎ
진짜 공감못해줘서 처치 늦어지면 화나지만 화를 낼 수도없고..😇
지나가는 남자 an이에요! 집근처 종합병원 icu에서 an도 채용한다그래서 입사지원 할 생각이었는데 an은 보통 뭘하나요?? 저는 남자입니다!
간호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많이 담당합니다(자세변경, 식사보조 등등). 그리고 역할은 각 병원마다 너무나도 상이하여 명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ㅠ
초반에는 보기도 힘들고 치우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아 또 싸셨네 치워야겠다 이생각 밖에 안드네요ㅎㅎ..ㅋㅋㅋ
감정을 비우는 편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죠! 응원합니다👍
아....혹시 응가 치울때 드럽지 않아요? 이런거 매일 해요? 혹시 그거 치우는거 있자나요 어떻게 치워요? 닦는거랑 혹시 영상 이나 댓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겠지만, 자신의 대변을 처리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소변은 인간의 기본적인 생리활동이므로 더러움이나 횟수, 그리고 처리방법도 거의 비슷하겠죠. 기본적으로 기저귀 뿐만 아니라 대변을 모아주는 용기나 제품들이 있으나 결국 뒷처리는 비슷합니다. 환자들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니 간호사나 간병인이 대신 도와주는것이죠🙂
네 더럽죠 감정적으로 더럽다고 느껴진다기 보다는 망할 주변환경 오염 안시키는 데에 큰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에서는 물티슈와 elta foam을 환자 분 닦을 때 사용하는 데, 출근해서 봤을 때 대변에 오염되어 있는 걸 보면 화가 납니다. 소변줄 닦을 때에도 이용하는 데 말이죠.
제 개인적인 빡침은 뒤로하고 각 근무시간 마다 두 번 정도 확인하는 데, 대변을 보셨을 때의 일반적인 절차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서 기저귀늘 살짝 빼고 foam을 뿌리고 기저귀의 패드 부분으로 사타구니 부분을 닦아내며 누릅니다. 그 후 물티슈와 foam을 이용하여 소변줄을 닦고(소변줄은 항상 요도에서 바깥부분으로 스트로크 하며 닦은 부분으로 다시 닦지 아니하도록 해야 함) 그 후 사타구니와 고환 혹은 음부의 청결을 챙깁니다. 환자를 옆으로 돌려 한 번 깨끗히 닦아내고 욕창이 있다면 드레싱을 제거하고 잔여 오염물을 제거한 뒤 기저귀와 깔려있던 일회용 방수포로 절반정도 싸서 환자 몸 아래에 끼워둡니다.(드레싱 중에 열리거나 펼쳐져서 주변 오염시키면 귀찮기도 하고 냄새나서 후딱 덮습니다.) 그 후 욕창이 있거나 예방적 드레싱을 해야 한다면 드레싱을 진행하고, 일회용 방수포와 기저귀를 싸둔 똥 아래에 밀어 넣습니다. 반대로 돌려서 반대편에 묻은 것 들 마저 닦아내고 똥은 잘 싸서 빼두고 새 방수포와 기저귀를 펼치고 똑바로 눕혀 마지막으로 더러운지 확인 후 환자 개개인 마다 적용해야 할 연고, 파우더, elevation 등을 적용하고 덮고 position change 하면 끝입니다.
중환자실 1개월 참았음....도저히 똥이 안나옴..잘싸는사람은 복
6:26 장청결 필요한 예
네. 다음 영상은 CDT에 대한 내용입니다.
크... 역시 잘 아시네요
diarrhea 관련 내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원인에 대해 좀 더 알고 싶기도 하고요.
화이팅!
저는간조실습생인데요.
간호시님은 우리한테 귀저기가는것부터.뭐든다 도와달라고하면서.
다른쌤 환자보실때.피가 철철나는데.
안도와주는건 왜일까요?
자짜멘붕와요
넘얄미워요
흠...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ㅠ
배변간호 하다보면
냄새 가 마니 나는데
공간 냄새제거는 무엇으로
하나요?
ㅎㅎ 병원 내 공조기를 24시간 가동중입니다 ㅎㅎ 그것으로도 부족하면 공간탈취제를 뿌려야겠지요?
나이들고 병든 환자들의 대부분이 저렇게 남의 도움없이는 배변하기 힘든가요? 제발 저는 남한테 대변 안받고 죽을때까지 스스로 처리하고싶네요...
병원에서 환자들을 간호하는 입장에서 선생님과 같은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곤합니다. 그럴 때 마다 저희가 다른 환자분들도 저희에게 개인위생 등을 맡기고있으며, 저희가 하는 일이기에 불편해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말하며 걱정을 덜어드리곤 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었더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선생님께서 걱정하시는 일이 생기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변비가 심한 남자어르신 엇떻게하는지요 2등급입니다 90세
과일, 야채 등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과 수문 섭취를 권해드립니다, 병원을 다니시고 계신다면 변비약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