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웃도어 업계에 있고 백패킹,오캠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한테 오셔서 간혹 이런 질문 많이하시는분들 계신데 저도 동일하게 답변드리고 있네요 800-1000g 사용하시고 나머지 돈으로 우모복을 사시라고 권하고 있죠. 그리고 서울권에서 선생님 영상 보고 오시는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항상 선생님 응원하며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올해 첫동계백패킹가는데.. 대장님의 좋은정보로 더욱 따뜻하게 지내고올수있을듯해요.. 침낭안에 따뜻한물 담은날진물병넣기 침낭들어가기전 제자리뛰기 따뜻한 물한잔마셔 체온올리기 내의에 우보바지.우모복입고 부티슈즈신기 등등 전 붙이는핫팩을 내의옷위 단전에 붙이고자니 안춥더라고요..ㅎ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침낭 제조사의 스펙은 참고사항으로 알아두고 자신에 맞춰 끓인 물통을 넣던 핫팩을 쓰던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몇년 전 4월말 인수야영장에 선발대로 전날 갔는데 당시 침낭이 다나 말피니스트B 였습니다. 동계침낭이니 안 추워야 하는데 그날 밤은 이상하게 춥게 느껴지더군요. 다음날 산악회 선배들이 술과 고기 가져와서 잘 먹고 잤는데 이날 밤은 더워서 침낭 지퍼 다 열고 잤죠. ㅎ 침낭커버도 챙기면 좋구요. 외부의 냉기를 막는데 도움 주는거 같습니다. 이 영상과 같은 정보에 주변 분들 정보 듣고 자기에 맞게 하면 될 듯 싶네요. 저는 물병에서 물 샐까봐 물병은 잘 안 쓰는데 주변 분들은 꽤 쓰시더군요.
동계백패킹을위한 현명한 침낭선택 과 사용법을 알려주신 동영상 감사합니다.
와~-12도에서 좋은 매트,침낭에서 왜이렇게 춥지 싶었는데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오늘 영상 엄청 유용한 팁입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항상 건강하셔요~~^^
대장님 감사드립니다.등린이가 배울 점이 넘 많습니다.^^
침낭 구매에 명쾌한 답을 주셨네요.
등린이 또하나 배워갑니다.
시작 하면 날진물통 물끊여서 던져놓으면 최고죠 그리고 나서 식사준비죠
아주 좋은 정보군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확인이 섯습니다.^^
구독자 2만을 축하드립니다. 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유튜브 하시는군요.오랫만에 영상으로나마 얼굴뵈니 반갑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침낭에 날진 공법 하면 잠자리 편하죠ㅡ침낭에 들어가기전 뜨거운 코코아 한잔으로 몸 덥혀도 좋더군요
어제 00산에서 야영하고 내려 왔습니다 준비만 잘하면 겨울산 야영은 어느계절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경험과 로하우가 필요 하네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웃도어 업계에 있고 백패킹,오캠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한테 오셔서 간혹 이런 질문 많이하시는분들 계신데 저도 동일하게 답변드리고 있네요 800-1000g 사용하시고 나머지 돈으로 우모복을 사시라고 권하고 있죠.
그리고 서울권에서 선생님 영상 보고 오시는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항상 선생님 응원하며 멀리서 지켜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의견에 하나하나 모두 공감합니다. 저 또한 700g(800필)으로 충분히 겨울을 나고 있지요~
실내에 리액터 난로대용으로 켜놓고 물통에 따뜻하게 물끓여서 두면되욤...물통은 반드시 발쪽에 핫팩3개터트리기..패딩은 벗고 침낭안에 들어가기.,
실내에 리엑터를 켜놓고 자는 건 대단히 위험합니다.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정말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와꿀팁
오랜 경험과 연륜...
미사여구가 필요치 않죠!!
그냥 정답이죠~^^
오늘 올해 첫동계백패킹가는데..
대장님의 좋은정보로 더욱
따뜻하게 지내고올수있을듯해요..
침낭안에 따뜻한물 담은날진물병넣기
침낭들어가기전 제자리뛰기
따뜻한 물한잔마셔 체온올리기
내의에 우보바지.우모복입고
부티슈즈신기 등등
전 붙이는핫팩을 내의옷위 단전에
붙이고자니 안춥더라고요..ㅎ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패딩 입고 등산하면 더워서 땀이 젖으면 춥던데. 침낭에서 잘 때도 너무 오버스펙이거나 껴입어서 땀나면 추위를 느낄 수 있을까요?
오버스펙이라고 해도 그 정도로 체온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덥긴해도 침낭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지는 않죠. 그리고 그렇게 더우면 대부분 잠이 오지 않아서 침낭 지퍼를 열게 되죠.
땀이 나는 순간은 덥고 땀이 식을 때 급격히 추워지죠 땀이 나면 나중을 위해 조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침낭에서 나와서 찬 바람 맞아서 땀이 식으면 금방 추워지니까요
날진 물통에 끓는 물 넣어서 던져두면 카린시아 침낭 외피가 너무 뜨거워서 녹거나 하진 않을까요?
100도 이하에서는녹지 않습니다.
저는 핫팩을 사용합니다...
은근 모르시는분 많은 내용입니다!
건강하세요^^
침낭커버 필수,라이너는 선택 개인적인 의견입니다(저도 큐물러스 익스큐이스틱 1000으로 군용핫팩 2개해서 춥지않게 자고옵니다)
침낭커버 필수인가요? 이유는? 침낭이 결로때문에? 그런가요.
@@user-lk2xt2vg3f 일단은 결로(침낭관리에 많은 도움이됨)가 가장크고요 약간의 보온기능도 있어서 사용합니다
박준영 대장님만의 의견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옳으신 말씀들이라 시청하시면 오랜기간 필드경험에서 우러난 진국같은
내용을 얻게 될겁니다.
침낭커버 씌워도 침낭에 결로 생깁니다
@@user-sn3ev6ff2s 물론 생길수 있지만 않씌우는것보다는 낫지요^^
전에 말씀을 해주신 대로
"아는만큼 보인다"라고 느껴지는 대목이내요^^
궁굼한게 있어서요
일본 설산 백패킹시 텐트를치고 상부에 끈이나 라인을 걸어 그옆에 쌓여있는 눈(1.6m)높이
옆에 막대나 스틱을 꽂아서 두었던데 위치표식이나 그런 용도인가요?
넵. 눈에 묻혔을 때 찾을 수 있는 위치 표식입니다.
@@TV-oi6dq 답변감사합니다
밤새 추웠다니 침낭 믿고 바닥공사가 부실했던 게 아닐까요?
R-value 7이 넘는 엑스패드 다운매트 HL Winter를 썼으니 바닥공사가 부실했다고 할 수 없죠.
@@TV-oi6dq 윗몸일으키기 1회에 0.9kcal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50회면 뜨거운 물 1리터에 상당하는 열량(70도->25도)이니 날진 물통에 뜨거운 물을 채울 형편이 못 되면 침낭 속에서 윗몸일으키기 50회로 대치..^^
침낭 제조사의 스펙은 참고사항으로 알아두고 자신에 맞춰 끓인 물통을 넣던 핫팩을 쓰던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몇년 전 4월말 인수야영장에 선발대로 전날 갔는데 당시 침낭이 다나 말피니스트B 였습니다. 동계침낭이니 안 추워야 하는데 그날 밤은 이상하게 춥게 느껴지더군요.
다음날 산악회 선배들이 술과 고기 가져와서 잘 먹고 잤는데 이날 밤은 더워서 침낭 지퍼 다 열고 잤죠. ㅎ
침낭커버도 챙기면 좋구요. 외부의 냉기를 막는데 도움 주는거 같습니다.
이 영상과 같은 정보에 주변 분들 정보 듣고 자기에 맞게 하면 될 듯 싶네요.
저는 물병에서 물 샐까봐 물병은 잘 안 쓰는데 주변 분들은 꽤 쓰시더군요.
물병뚜껑 열리는 경우가 많아서 물통은 군용수통처럼 생긴거나 날진에서 통입구 좁은걸 쓰는게 좋아요...^^
근데 산에서 불들 피우시나 보네요. 물 끓인다는거 보니....불법 아닌지요?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금지되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