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늘 가해자들을 이해했었어요ㅎㅎㅎ 가해자를 이해하는게 저뿐이라 늘 외로웠거든요 근데 저와 같이 이해하시는 정민님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ㅎㅎ^^ 피해자 마인드가 가해자를 더 가해자로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피해자 마인드로 누군가를 가해자로 만드는것도 엄청나게 나쁜짓이라는걸 경험해봤어요 그런 일을 겪고 가해자에게 죄책감을 느껴서 정말 많이 괴롭고 미안했었어요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됐었고요 일방적인 가해와 피해자도 분명히 있지만 꼭 그런 가해만 있는건 아니에요 상황의 흐름이 가해자로 만들고 피해자를 창조하기도 하더라고요 그걸 배우고 나서는 존중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어요 제가 경험하고 배운것들을 다른 분들도 배우셨음 해요
왠지 모르겠는데 영상을 보면서 아 진짜 "내가 가치있고 소중하니까"를 내가 덜 깨달았구나 아니 ㅋㅋㅋ 깨달아가는구나 느껴요 내가 나를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길 수 있으면 외부의 것에 자존감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이런 끄달림에 쓰는 에너지를 쓰는 게 참으로 헛되구나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구나 내 마음이 아깝구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으로 전환해야겠구나 그런 마음을 처음? 다시? 갖게 되네요
정민님 고민이 있는데요, 명상을 하면 할수록 왜 저는 바보가 되는 기분일까요?.. 너무 잘 알아차려서 일까요. 저는 현재 직업군인이라서 반강제로 하기싫은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 1년은 의무적으로 해야하는데 마치 어린 아이가 떼쓰는것처럼 출근도 하기싫고 출근은 하지만, 의자에 앉으면 일하기가 싫고, 점심시간이 되면, 점심시간이 벌써 끝나기까지 30분 남았네 이런 생각만 가득하고,, 일을 또 심지어 잘 못해서 야근해야되네.. 이런 생각만 하고 또 야근하다보면 운동을 못해서 괴롭고요... 명상을 해도 왜 좋은일이 안생길까요? 정확히는 왜 삶이 나아지지 않나요 고통을 그저 더 잘 바라보게되는것만 같아요. 예전엔 그냥 힘들면 ,, 아 모르겠다 하고 체념헀는데 지금은 계속 더 잘 보여서 잘 바라보게 되는데 해결책이 없으니 더 괴로운 느낌..
알아차림 즉 자기를 잘 바라보는 첫번째 단계줘. 자신을 바라 볼 수 있어야 내 문제점이나 장점을 잘 볼 수 있겠죠? 글쓴이는 알아차림이 뛰어나다는 것은 본인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알아차림을 넘어서 내려놓고 받아드려보세요~ 생각을 분별하지 말고 내스스로늘 사랑 해 주세요 Ex) 점심시간이 30분 밖에 남지 않아서 내 자신이 속상해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네? 3ㅇ분 밖에 남지않아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건 당연해 ~ 그래도 부정적인 내 모습을 알아차리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려하네 대단해 라구 말 해 주세요
혹시 알아차림 자체가 내 몸을 아프게 할거다. 알아차림은 내게 안좋은거야라고 생각에 계속 매몰 돼요ㅜ 그래도 알아차림 자체에 하면 두려움이 생긴다면 극복 법 있을까요? 알아차림이 괜찮다 주변에 많이 들었는데도 잘 해결이 안되네요ㅜ 알아차림이 괜찮다라는 확신과 이해가 필요한가봐요ㅜ
![[물어보는 목요일] 어떻게 안정 애착 유형 획득했어요?](http://i.ytimg.com/vi/muMo8NH1T_0/mqdefault.jpg)
![[물어보는 목요일] 어떻게 안정 애착 유형 획득했어요?](/img/tr.png)
요즘 알바하는데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자꾸 지적받을때마다 위축되고 내가 노답같아서 서글펐는데, 분별심없이 상황을 바라봤으면 오히려 큰 목소리로 당당하게 죄송함다~ 하면서 상황을 유연하게 넘길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일부턴 실수와 내 가치를 연결짓지 않을래요ㅎㅎ
알아차릴때마다 부정적인 것,긍정적인것을 구별해서 '하..또 안좋은 생각을하네'하며 수용하는데 내적저항이 컸어요. 그러다보니 수용이 아니라 자꾸 긍정적인 생각으로 덮어씌우고 회피하면서 지치고 혼란스러웠는데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을 주시는정민님❤
5년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50년 더 함께해주세요...
(앗!50년이면 내가없을수도;;;;)
ㅋㅋㅋㅋ 오백 년이 지나도 우리는 모두 함께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알아차림이 나의 가치와 연결되어서 내삶이 지옥이었던거였군요...
감사합니다😊
6주년도 미리 축하드려요❤❤❤❤ 50주년에도 또 봬요😊😊❤❤❤
ㅠㅠ 마음이울렁거리는영상이네요... 너무와닿는영상..감사해요
3:40 핵심부분:)
저도 늘 가해자들을 이해했었어요ㅎㅎㅎ
가해자를 이해하는게 저뿐이라 늘 외로웠거든요
근데 저와 같이 이해하시는 정민님을 보니 위로가 되네요ㅎㅎ^^
피해자 마인드가 가해자를 더 가해자로 만들기도 하더라고요
피해자 마인드로 누군가를 가해자로 만드는것도 엄청나게 나쁜짓이라는걸 경험해봤어요
그런 일을 겪고 가해자에게 죄책감을 느껴서 정말 많이 괴롭고 미안했었어요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됐었고요
일방적인 가해와 피해자도 분명히 있지만
꼭 그런 가해만 있는건 아니에요
상황의 흐름이 가해자로 만들고 피해자를 창조하기도 하더라고요
그걸 배우고 나서는 존중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았어요
제가 경험하고 배운것들을 다른 분들도 배우셨음 해요
감사합니다 ❤
왠지 모르겠는데 영상을 보면서 아 진짜 "내가 가치있고 소중하니까"를 내가 덜 깨달았구나 아니 ㅋㅋㅋ 깨달아가는구나 느껴요
내가 나를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길 수 있으면
외부의 것에 자존감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이런 끄달림에 쓰는 에너지를 쓰는 게 참으로 헛되구나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구나 내 마음이 아깝구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으로 전환해야겠구나 그런 마음을 처음? 다시? 갖게 되네요
넘 건강한 마음가짐입니다! 👏🏻👏🏻
이런 생각을하네😊
정민님 고민이 있는데요, 명상을 하면 할수록 왜 저는 바보가 되는 기분일까요?.. 너무 잘 알아차려서 일까요. 저는 현재 직업군인이라서 반강제로 하기싫은일을 하고 있는데,
아직 1년은 의무적으로 해야하는데 마치 어린 아이가 떼쓰는것처럼 출근도 하기싫고 출근은 하지만, 의자에 앉으면 일하기가 싫고, 점심시간이 되면, 점심시간이 벌써 끝나기까지 30분 남았네 이런 생각만 가득하고,, 일을 또 심지어 잘 못해서 야근해야되네.. 이런 생각만 하고 또 야근하다보면 운동을 못해서 괴롭고요... 명상을 해도 왜 좋은일이 안생길까요? 정확히는 왜
삶이 나아지지 않나요 고통을 그저 더 잘 바라보게되는것만 같아요. 예전엔 그냥 힘들면 ,, 아 모르겠다 하고 체념헀는데 지금은 계속 더 잘 보여서 잘 바라보게 되는데 해결책이 없으니 더 괴로운 느낌..
알아차림 즉 자기를 잘 바라보는 첫번째 단계줘. 자신을 바라 볼 수 있어야 내 문제점이나 장점을 잘 볼 수 있겠죠? 글쓴이는 알아차림이 뛰어나다는 것은 본인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알아차림을 넘어서 내려놓고 받아드려보세요~ 생각을 분별하지 말고 내스스로늘 사랑 해 주세요
Ex) 점심시간이 30분 밖에 남지 않아서 내 자신이 속상해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네?
3ㅇ분 밖에 남지않아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건 당연해 ~ 그래도 부정적인 내 모습을 알아차리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려하네 대단해 라구 말 해 주세요
혹시 알아차림 자체가 내 몸을 아프게 할거다. 알아차림은 내게 안좋은거야라고 생각에 계속 매몰 돼요ㅜ 그래도 알아차림 자체에 하면 두려움이 생긴다면 극복 법 있을까요?
알아차림이 괜찮다 주변에 많이 들었는데도 잘 해결이 안되네요ㅜ 알아차림이 괜찮다라는 확신과 이해가 필요한가봐요ㅜ
생각과 감정도 남이랑 비교하는군요..ㄷㄷ
알아차려도.. 자존감이 떨어지지는 않던데요.. 공감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저에게는요.
그럼 너무 다행이죠 🫶🏻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