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참..서글프다고도 느껴지는게....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느껴지게 되는것이 김실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내가 익숙한 것,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 위주로 찾게되고 편한것만 찾게돼더라구여. 저도 어렸을때는 도전같은거 몇시간씩 거기에 몰입하고 했었는데... 이젠 그게 너무 지치니까... 참 이런 생각을 가질떄면, 진짜 나도 나이를 먹을대로 먹었구나라는것을 마주보고싶지않아도 마주보게 되서 참 서글퍼요. 영상 잘봐습니다 ^^
자기가 익숙한 게임 선호하는 건 확실히 맞는 것 같음... 솔직히 90년대생들 중에서도 옛 게임 감성 못 잊어서 아직도 던파 같은 걸 하거나 심지어 구바람, 구메이플 프리섭까지도 찾아본 사람 꽤 될 거임 ㅋㅋㅋ 우리보다 윗 세대는 그게 리니지일 뿐인 거지 지금 새로운 게임 하려고 하면 벌써 나부터도 피곤함 클래스가 어떻고 스킬이 어떻고 하는 것까지는 좋아 근데 내실이 어떻고 일퀘가 어떻고 강화종류가 어떻게 하는 거 듣다보면 그냥 막 귀찮아짐...
애초에 취향에 맞으니 어릴때도 시작했지만 현재는 그 대체제가 이젠 안나오는것도 한몫 하죠 던파같은 온라인 도트액션겜.. 아니그냥 아예 PC, RPG 온라인 신작겜이 거의 전멸한상태라 설사 나온다고 하더라도 아 던파보다 잼없네 이런 비교가 당연시될거고 그렇다고 요새 업데이트가 엄청나게 진행된 그 게임 다시하자니 예전 어릴때하던 그 감성은 아니라 프리서버 알아보는사람도있고 저도 이런 흐름으로 바람 프리섭 잠깐했는데 프리섭에 몇십 100 박은분도 계시더라구요 지맘대로식 운영에 언제 문닫을지도 모르는 불안정함까지 가지고 있는 사설서버에서 돈으로 추억을 사고자하는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계속해서 생겨나는구나 그 생각도 들었구요
남녀별 음악 듣는 성향에 있어서 남자는 20대 후반부터 새로운 음악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30대가 넘어서면 기존에 듣던 음악만 듣게 되고 여자는 40대 후반부터 새로운 음악 수요가 급감하고 50대가 넘어서면 기존에 듣던것만 듣게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게임도 비슷한거같네요
저 리니지라이크 하는 양반들은 그냥 저런 게임만 해줬으면 좋겠음. 저 양반들이 다른 게임하기 시작하면 과금 시스템부터 점점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무슨 게임이든 점점 리니지를 만들어버리려고 함... 돈 안 쓰고는 강해지지 못하는게 학습되서 P2W식 게임 밖에 할 줄 모르게 됨...그리고 그렇게 BM 확대되면 또 저런 양반들만 남고 나머지 게이머들은 게임 안하게 됨.
ㅇㅇ 동감 진짜 리니지라이크와 다른 성격의 게임들 분야에는 안넘어 왔으면 좋겠음 솔직히 혐오스러울 정도니까 애초에 게임을 한다는 심리로 하는 양반들이 아님 마치 너무나 익숙한 것에만 중독되서 도박 하듯이 돌리는 거겠지 내 나이도 40을 넘었고 일에 바쁘지만 늘 새로운 콘솔과 스팀 게임이 나올 때마다 즐겁게 즐기고 도전하고 그러는데 왠지 린저씨들은 이해하고 싶지가 않네 저 양반들 엘든 링의 말레니아는 고사하고 트리가드나 멀기트에서 제대로 칼질도 못하고 GG치고 때려치우겠지
신기하게도 같은방식이 나오면 이거 할바에 원래하던거 하지, 이게 보통인데 모바일쪽은 이전 게임에서 팔아주고 깔아주는 라인층이 접어버리면 쟁라인도 같이 접어서 원래하던거 하지 라는 선택이 사라져버리고 비슷한 게임이 나오면 또 거기서 반복하는 라인이 생성되는게 ㅋㅋ 이 층들이 매출력이 어마어마한게 신기. 뱉어내는게 없는데도 이게 반복되는 이상 다른 쪽을 노릴 필요가 진짜 전혀 없어보임
린저씨들 보면 안타까움.. 옛날에 리니지가 인기 있을때는 현질로 강해진 본인을 찬양해줄 유저들도 많고 때리면 쳐 맞아줄 얘들도 많았는데 요새는 천만원 쓰면 맞기만 하니까 기본 억은 써야 그래도 반격이라도 하는 그런 수준이더만 그래서 리니지m에서 나와서 이게임 저게임 신규 리니지라이크 게임 기웃기웃 거리는거임 리니지m에서는 더이상 맞아줄 바닥층이 없으니까
다른 장르 게임이면 똑같이 만들면 디메리트가 되는데 리니지는 어차피 유저풀이 정해져 있으니 조작상의 차별화를 둘 이유가 없지 투자대비 수익이 높으니까 대충 배껴서 리니지류 하나 만들고 이거 적당히 운영해서 생기는 수익으로 진짜 만들고자 하는 게임을 제작하는 아마 이런게 아닐까
일본이 변화를 싫어하는 사회가 된 이유를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거라고 봄. 자본력이 있는 중장년층은 익숙한 걸 하고 싶지 새로운 걸 스트레스 받아가며 새로 터득하고 싶지 않은게 현실임. 반면에 젊은층은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은 없지만 젊은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 반면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소비시장에 의견이 반영되기 어려움. 그러니 기업은 돈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돈이 되는 쪽에 투자를 하고 있을 뿐인거. 그나마 저쪽은 저출산고령화라도 인구가 1억이 넘고 출산율이 어느정도 버텨줘서 그정도인데 우리는 초저출산초고령화로 더 심각한 상황이라 급격하게 이러한 문제들이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거고;;
@@user-sr4dr4fn9k ...옛날 바람의나라 마비노기 메이플 나오던 시절에도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의 10배정도 되었음. 심지어 그 리니지조차 한때는 해외매출이 더 높았음 그냥 한국 시장 자체가 좁고 적음...그나마 핵과금 게임이 등장해서 1인당 게임 소비 금액이 커져서 한국 매출 비중이 늘어난거지. 예전보다 줄어들었다는 해외 매출조차도 큰회사 하나가 다른 문화산업 전체 매출을 씹어먹는지라 아예 상대가 안됨.
프라시아 전기도 정보가 공개될때마다 사람들이 리니지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들 로스트 아크 쪽과 비교했지. 그런데 막상 까보니 리니지보다 더 리니지스러운 bm을 장착한 로스트 아크도 아닌 이상한 그 무언가의 괴식이었음. 참......열심히는 만들었다는 티는 나는데 이렇게까지 벌고싶다는 티도 느껴지니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아키에이 지워는 리니지 그 잡채.. 프라시아전기는 초반 레벨 30찍을 때까지는 스토리 몰입과 새로운 시스템 적응을 강제하는 느낌.. 그러나 두 게임 모두 BM은.. 리니지를 그대로 계승하는 느낌.. 이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리니지에 부정적인 여론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욕을 먹는 이유가 '쟁'게임이니까 먹는다기 보다는.. 주로 악랄한 'BM' 때문에 먹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부정적인 여론이 더 큰데.. 대체 왜 이 게임은 돈을 잘 버나.. 소위 '린저씨' 라고 불리는 분들이 대부분 돈을 많이 갖고 계신 분들이고.. 그런 핵과금러들 몇 분의 심기만 크게 건드리지 않으면 어쨌든 매출이 계속 나오니까.. 결국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서 게임이라는 상품을 만드는 입장이니까 돈 잘버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최고겠죠.. 실장님이 짚어주신대로 새로운 유저층을 창출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고 힘든 일이고.. 기존에 하던 게임이 익숙한 '린저씨'와 같은 분들.. 소위 '돈 있는 고객'들은 혁신보다는 아무래도 익숙함을 더 선호하게 되고.. 다른 게임사들도 결국 안망하고 안정적으로 돈 벌려면 리니지 같이 매출이 꾸준히 나오는 게임의 BM을 계속 옆에서 보고 벤치마킹해서 비슷하게 내놓으니까.. 리니지 라이크는 앞으로도 사라질 수 없을 것 같네요; 린저씨들이 전부 은퇴하는 때가 온다면 모르겠지만..ㅎㅎ; 일반적으로는 BM을 악랄하게 만드는 회사쪽을 많이 비판하지만 그게 가능한 이유도 어쨌든 고객들의 니즈와 자본의 흐름에 맞춰서 BM이 자리잡아온 부분도 있다는 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자세한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실장님! 저는 우리나라에서 원신 같은 BM이 나올 때까지 존버해야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
결국은 요새 나오는 국산게임들이 리니지라이크라고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하건 말건 오로지 돈써주는 린저씨들과 그 린저씨들을 따라다니는 쌀먹유저들을 위한 게임이 제일 돈이 된다라는 결론 그리고 앞으로도 국내 게임은 린저씨들이 계속 있는 한 어떤 게임이 나와도 다 리니지 라이크다 라느거
E3 취소 뉴스를 보고 이 영상을 보면서 혼자만의 상상을 해봤습니다. 만약에, 시중에 있는 모든 "리니지-like" 타이틀들을 끌어모은다면, 그들만으로 페스티벌 진행도 되지 않나.. 다같이 모여서 "과금이란 무엇인가" 등의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신작 베타 버전으로 "튜토리얼 완료 스피드런" 등을 진행하는.. 이상 개소리 죄송합니다 ㅋㅋ
안타깝지만 저런 게임에 큰 돈 써주는 결사대들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으니 크게 한탕 노리기에는 리니지 라이크 말고는 답이 없어서 계속 여기저기서 이런 모바일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런 막장 도박장 게임을 지속적으로 소비해주는 사람들이 있는한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 게임만 보더라도 기업윤리, 상도덕도 없을만큼 Ui부터 게임 디자인 상점의 구성까지 복붙한 수준입니다..
리니지라이크 시스템을 정형화 시킨다라는 시스템적 부분은 몬스터헌터나 소울라이크에 그대로 적용가능하겠네요. 헌팅류나 소울류 유저들보면 너무 급변하면 적응못하고 노잼망겜이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몬헌 월드 유저층과 선브레이크 유저층이 나뉘어 싸우는거만봐도 지들 유리한말만하더라구요.
내 의견은 한국에서의 게임 유저는 고령화 되었다고 생각이다. 어린 아이들은 한가지 게임에 쉽게쉽게 질려 하고 새로운 걸 찾아 다니고 게임에 대해 습득력도 빠르다.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고령화 되어 버리면서 자동사냥 없으면 불편해 하고 시간과 실력 보다는 돈으로 스펙을 올리는 노인 게임이 되어 버린것 같다. 국내 출산율을 고려하면 이러한 현상이 더 가속화 되고 30년은 더 지속될 느낌이다.
어느 게임장르에나 그 장르를 선도하는 게임이 있다면 후속 ‘라이크’ 게임들에서 보여지는 것들이죠 저는 리니지라이크도 소울라이크도 재밌게 즐기는 입장에서 장르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는 무조건 옳고 어디는 무조건 틀리다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는 김실장님 반갑기도 하구요 ㅋㅋㅋ
우리는 게임 스타일을 새롭게 만드는걸 원하기보단 bm을 좀 리니지처럼 안만들었으면 좋겠다 인건데 예전처럼 pc나왔던 mmorpg들도 어짜피 다 뚝같은 방식인데 왜 비엠을 리니지처럼 만드냐는거지요 요즘은 장기적으로 즐길수 있을 게임이 아니라 단기간에 얼마나 많이 뽑아먹으려는지 가 눈에 보이고 거기애 맞는 bm때문에 순수하개 즐길 컨텐츠의 한계점이 보이다보니 재미가 없다라는거죠 오딘이 리세가 된다는 점 때문에 평이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온전하게 케릭 하나만 애정을 가지고 키우기는 과금없이는 무리가 있으니 어쩔수없이 하는 반복적인 플레이인데 이게 갓겜 소라 들을 요소라는개 참 씁슬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부케 키우는 이유는 내가 메인으로 하는 클래스가 아닌 다른걸 햐보고 싶어서 하는게 부케라는 개념인건데....
진짜 이채널 보면서 느끼는건 채팅치는 인간들 수준이 정말 낮다는거임 당연 대부분의 유저는 멀쩡하고 정상인데 일부 경계성지능장애가 의심되는 저지능들이 꽤보임... 김실장님은 저지능애들한테 욕먹기 싫으니 둘러말하는경우가 많은데 진짜 저런 일부애들땜에 고생하는게 안타깝다...
pc eos 필드쟁이 저런 느낌인데... 변주는 주고 게임의 주력 컨텐츠는 레이드인데 발할라를 통해서 필드쟁, 떼쟁도 좀 일으키고 ..돈이 아닌 시간을 써서 맞춘 pvp셋을 끼면 시간을 오래쓴 유저들은 용놀이가 가능했었음. 레이드를 좋아하는 유저는 레이드를 했고 필드쟁은 길드끼리 적대걸고 길드끼리 하는거였고 발할라에선 막피하면서 독점하고
유저층은 리니지라이크 게임을 기준으로 1. 리니지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층 2. 리니지류 게임을 싫아하는 유저층 이렇게 있는데 1번 유저층은 리니지류 조건만 만족시켜주면 돈 잘씀 반면 2번 유저층은 1번에 비해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압도적으로 돈을 덜씀. 그러면서도 기준이 까다로움.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과거보다 콘솔게임에 관심을 더 가지긴 시작했으나 국내 온라인 게임 유저나 해외에 비하면 ㅈ도 안될정도로 적음. 거기다가 우리나라 게임사들은 콘솔로 유명한 게임사들이 아님. 주로 온라인게임들로 성장했음. 해외 유명 콘솔게임업체들이랑 경쟁하기에는 냉정하게 솔직히 우리나라 게임사들이 부족함. 더해서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분유료화 온라인게임들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무료'로 플레이를 할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함. 100명의 유저가 있으면 1~2명의 핵과금러와 7~8명의 중과금러 10~20명 정도의 소과금러들이 있고 나머지 7~80명은 솔직히 무과금일꺼라 생각함. 게임사들은 바보가 아님. 만약 콘솔게임 유저가 우리나라에 많았다면, 그들이 돈을 잘 썼다면 게임사들은 해외 유명 게임사들처럼 그런 게임을 만들었을꺼임. 그런데 유저들을 만족할 정도로 개발하려면 ㅈㄴ 어려운데 그게 만들고 나면 또 성공을 못할 가능성이 높음. 즉 개발비를 그냥 날리는거임. 반면 리니지라이크류 게임들은? 개발하기 진짜 쉬운데 수익은 잘나옴.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중 퀄리티만 좋다면 리스크도 엄청 낮음. 특히나 수익이 콘솔쪽과 비교했을때 압도적으로 잘 나옴. 게이머분들이 게임사 경영진이라면 어떤 게임을 개발할꺼임? 뭐랄까? 게임덕후(?)가 아니라면 본인들이 잘하면서도 돈도 잘버는쪽을 개발하려 하지 않을까? 리스크는 큰데 성공해도 수익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보다 덜 나오고 고생도 더 많이 해야하는 게이을 개발하고 싶어할까? 그냥 돈 문제임. 콘솔게임쪽 파이가 커진다면 앞으로 국내 게임사들도 변화할수밖에 없음. 이건 시대적 흐름임. 언제까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층이 주가 될수는 없음. 분명한건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개발한 게임이 아님. 콘솔 게임이라던지 로스트아크 같은 스타일 게임을 좋아하는분들 보고 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님. 게임이 리니지라이크류로 나왔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음. 이번에 아키에이지 워라던지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했지만 전 설치조차 안했음. 공포게임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대작 공포게임이 goat급으로 출시되어도 안함. 그냥 관심을 갖지 마세요. 뭐하러 욕을 합니까? 댁들보고 하라고 만든 게임도 아닌데ㅋㅋ
풀버전 보러가기: czcams.com/video/8jGUt1vTYIY/video.html
근데 참..서글프다고도 느껴지는게....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느껴지게 되는것이 김실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내가 익숙한 것,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 위주로 찾게되고 편한것만 찾게돼더라구여. 저도 어렸을때는 도전같은거 몇시간씩 거기에 몰입하고 했었는데... 이젠 그게 너무 지치니까... 참 이런 생각을 가질떄면, 진짜 나도 나이를 먹을대로 먹었구나라는것을 마주보고싶지않아도 마주보게 되서 참 서글퍼요.
영상 잘봐습니다 ^^
언제들어도 감탄하며 듣는 김교수님의 전공강의! ㅋㅋㅋㅋㅋㅋ 이번강의에는 통발론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등장했군요! 아주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실장님 최고👍❤
통발킴!
무과금 통발 유저(린저씨)로서 김실장 라인-통발론에 매우 공감합니다.
시청자들도 게임만드는 입장되면 안정적인 고수입 리니지라이크 vs 망할위험 높은 도전적인게임 골라야하면 전부 리니지 만들거같음...
같이 게임만들던 친구들은 철판깔고 돈쓸어담는데 나만 꿈쫓는다고 뭐가 남나 이런기분에 전부 따라가는 분위기
자기가 익숙한 게임 선호하는 건 확실히 맞는 것 같음...
솔직히 90년대생들 중에서도 옛 게임 감성 못 잊어서
아직도 던파 같은 걸 하거나
심지어 구바람, 구메이플 프리섭까지도 찾아본 사람 꽤 될 거임 ㅋㅋㅋ
우리보다 윗 세대는 그게 리니지일 뿐인 거지
지금 새로운 게임 하려고 하면 벌써 나부터도 피곤함
클래스가 어떻고 스킬이 어떻고 하는 것까지는 좋아
근데 내실이 어떻고 일퀘가 어떻고 강화종류가 어떻게 하는 거 듣다보면
그냥 막 귀찮아짐...
늙었어...
애초에 취향에 맞으니 어릴때도 시작했지만 현재는 그 대체제가 이젠 안나오는것도 한몫 하죠
던파같은 온라인 도트액션겜.. 아니그냥 아예 PC, RPG 온라인 신작겜이 거의 전멸한상태라 설사 나온다고 하더라도 아 던파보다 잼없네 이런 비교가 당연시될거고
그렇다고 요새 업데이트가 엄청나게 진행된 그 게임 다시하자니 예전 어릴때하던 그 감성은 아니라 프리서버 알아보는사람도있고
저도 이런 흐름으로 바람 프리섭 잠깐했는데 프리섭에 몇십 100 박은분도 계시더라구요
지맘대로식 운영에 언제 문닫을지도 모르는 불안정함까지 가지고 있는 사설서버에서 돈으로 추억을 사고자하는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계속해서 생겨나는구나 그 생각도 들었구요
어느 기사에 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35살때까지 들었던 음악을 평생 들으며 산다고 하네요. 일단 익숙해지면 나이먹어도 그것만 소화한다는거죠. 게임도 비슷한거라고 생각되네요. 젊을때 재미있게 했던 게임과 비슷한걸 평생 하는거죠.
아이브노래도 듣는데
나이 많은 사람들이 최신노래 좋다고 듣고다니는거 자랑하면 주책이라고 야지주는 분위기도 없잖아 있기도 하고ㅋㅋㅋ
남녀별 음악 듣는 성향에 있어서 남자는 20대 후반부터 새로운 음악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30대가 넘어서면 기존에 듣던 음악만 듣게 되고
여자는 40대 후반부터 새로운 음악 수요가 급감하고 50대가 넘어서면 기존에 듣던것만 듣게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게임도 비슷한거같네요
저 리니지라이크 하는 양반들은 그냥 저런 게임만 해줬으면 좋겠음.
저 양반들이 다른 게임하기 시작하면 과금 시스템부터 점점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무슨 게임이든 점점 리니지를 만들어버리려고 함...
돈 안 쓰고는 강해지지 못하는게 학습되서 P2W식 게임 밖에 할 줄 모르게 됨...그리고 그렇게 BM 확대되면 또 저런 양반들만 남고 나머지 게이머들은 게임 안하게 됨.
ㅇㅇ 동감 진짜 리니지라이크와 다른 성격의 게임들 분야에는 안넘어 왔으면 좋겠음 솔직히 혐오스러울 정도니까
애초에 게임을 한다는 심리로 하는 양반들이 아님 마치 너무나 익숙한 것에만 중독되서 도박 하듯이 돌리는 거겠지
내 나이도 40을 넘었고 일에 바쁘지만 늘 새로운 콘솔과 스팀 게임이 나올 때마다 즐겁게 즐기고 도전하고 그러는데 왠지 린저씨들은 이해하고 싶지가 않네
저 양반들 엘든 링의 말레니아는 고사하고 트리가드나 멀기트에서 제대로 칼질도 못하고 GG치고 때려치우겠지
10년전에 리니지 탈출한 입장에서
이 채널의 리니지 썰은 마치 동물의 왕국을 보는것과 같은 재미를 준다.
0:42 순간 분노가 표출된 실장님의 눈빛..
랩틸리언 ㄷㄷ;;;
사실 외계인인데 들킴
이러한 분석이 맞아떨어지는 게 바로 와우랑 파판14인듯
블리자드에서 대규모 성추행 사건이 터졌을 때 북미에서 많은 와우저가 파판14로 이탈함
근데 파판14가 똑같은 mmorpg라지만 방향성이 전혀 달랐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파판14에 정착을 못했음
육성과 컨트롤 쟁과 능지싸움과 세력싸움.. 택티컬커맨더스... 그저 갓겜...
오! 택컴 아시는구나!
겁.나. 재밌었습니다
현실은 아주 간단한 리패커조차 못막고 서비스종료. 택컴 지금 나오면 부정투표로 개판될게 뻔함..ㅎㅎㅎ그시절에도 부케로 통령조작선거 판쳤는데
그래서 알피지쪽 안하고 전략시뮬쪽만 즐겼는데...
@@DIABLO-xy3jq 보통 그런 문제는 시즌제 돌려버리면 8할은 해결되지 않나여
진짜 갓겜. 현실 축소판
기존 린저씨들 : 프라시아 전기는 30렙까지 듀토리얼식 강제 퀘스트와 컷씬이 너무 많고, 결사 건물 짓고 일꾼 일 시키고 너무 해야 할게 많아서 못하겠다요
pc겜은 안해서 모르겠는데 일단 모바일은 되도않는 개좆노잼 스토리나오면 그냥 꺼버림
@@LAVAFLO1982 그건 원신이 엄청난노력을해서인거고 타겟층자체가다르지
@@LAVAFLO1982
공짜게임이라고 시간을때려박는 백수가어디있겠어요? 결국은 각자가 재미있어야하는것을 하는겁니다. 이채널 영상들 보신건맞으세요?
원신 이미지아시죠? 씹덕게임.
왜 그런이미지가붙었을것같아요?
그만큼 몰입할수록 재밌다는건데,
그런 애니캐릭터에 관심없다면 그뭔씹이되는겁니다. 전 씹덕을 혐오하거나그러는게아니니절대오해마시고.
바로위에 박이님댓글처럼말이죠
저는 패키지겜들도 되도않는스토리들은 그냥 스킵합니다. 내소중한시간을 왜 날려야하죠?
타겟층이다르다는말 이해못하셨나요?
게임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 뽑기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네요
@@DIABLO-xy3jq 저 분은 '아무도' 안한다에 대한 반박이니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같은방식이 나오면 이거 할바에 원래하던거 하지, 이게 보통인데
모바일쪽은 이전 게임에서 팔아주고 깔아주는 라인층이 접어버리면 쟁라인도 같이 접어서 원래하던거 하지 라는 선택이 사라져버리고 비슷한 게임이 나오면 또 거기서 반복하는 라인이 생성되는게 ㅋㅋ
이 층들이 매출력이 어마어마한게 신기. 뱉어내는게 없는데도
이게 반복되는 이상 다른 쪽을 노릴 필요가 진짜 전혀 없어보임
사실 리니지라이크란 쟝르 자체가 해외라면 모를까 국내에서도 성장에 한계점을 이미 지났죠 새로 진입되는 유저는 없고 기존유저는 서서히 떨어져 나가고 있는상황에 마른수건 쥐어짜기만 하고 있으니까..
짧으면 5년 길어야 10년봅니다 리니지라이크 쟝르자체가 무너지는 시기를요
린저씨들 보면 안타까움.. 옛날에 리니지가 인기 있을때는 현질로 강해진 본인을 찬양해줄 유저들도 많고 때리면 쳐 맞아줄 얘들도 많았는데 요새는 천만원 쓰면 맞기만 하니까 기본 억은 써야 그래도 반격이라도 하는 그런 수준이더만 그래서 리니지m에서 나와서 이게임 저게임 신규 리니지라이크 게임 기웃기웃 거리는거임 리니지m에서는 더이상 맞아줄 바닥층이 없으니까
결국엔 '이게 돈이 될까'라고 글쓴 NC직원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음
국내한정으로 따지면 원신보다 리니지라이크가 더 잘나감
그렇게 욕하던 아키에이지 워도 매출 원신보다 높음ㅋㅋㅋㅋ
다른 장르 게임이면 똑같이 만들면 디메리트가 되는데 리니지는 어차피 유저풀이 정해져 있으니 조작상의 차별화를 둘 이유가 없지
투자대비 수익이 높으니까 대충 배껴서 리니지류 하나 만들고 이거 적당히 운영해서 생기는 수익으로 진짜 만들고자 하는 게임을 제작하는 아마 이런게 아닐까
매우 정확한 분석입니다.
린저씨는
1. 핵과금 라인
2. 무소과금 통발
둘 중 하나입니다.
일본이 변화를 싫어하는 사회가 된 이유를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거라고 봄.
자본력이 있는 중장년층은 익숙한 걸 하고 싶지 새로운 걸 스트레스 받아가며 새로 터득하고 싶지 않은게 현실임.
반면에 젊은층은 새로운 걸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은 없지만 젊은 인구는 계속 줄어드는 반면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소비시장에 의견이 반영되기 어려움.
그러니 기업은 돈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돈이 되는 쪽에 투자를 하고 있을 뿐인거.
그나마 저쪽은 저출산고령화라도 인구가 1억이 넘고 출산율이 어느정도 버텨줘서 그정도인데 우리는 초저출산초고령화로 더 심각한 상황이라 급격하게 이러한 문제들이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거고;;
보통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아지면 그안에서 틈새시장을 노려가면서 시장이 커지는데 모바일게임은 반대로 고여버리는게 참 재밌는듯 ㅋㅋㅋ
돈이 쉽게 벌리니까 굳이 다른 짓을 할 필요가 없는 듯
생각해보니까 대한민국 게임판도 결국 저출산등의 영향으로 젊은 세대보다 린저씨세대들이 더 많으니까 그거에 맞게 사업하는게 아닌가 싶다. 어린 친구들이 하는 게임은 장르가 완전히 다르니까
개나소나 치킨집하려는거랑 비슷하죠. 경쟁력은 없어도 무난하다는게 강점이니까. 대한민국에도 도전해서 성공한 로아,배그같은 게임이 있기는 하지만 그런경우는 매우 소수
모바일게임으로 봐도 블루아카이브, 승리의 여신 니케등이 성공한 모바일게임으로 뽑을수있는데 매출이 해외시장이 더 크다는 점에서 한국에서 새로운 게임이 성공하기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죠
.
그래서 한국의 미래가 암울하다는거지 저출산으로 어린애는 줄고
하는것만 하는 린저씨 세대가 제일 많은 데 무슨 새로운게 나와
@@user-sr4dr4fn9k ...옛날 바람의나라 마비노기 메이플 나오던 시절에도 해외매출이 국내매출의 10배정도 되었음. 심지어 그 리니지조차 한때는 해외매출이 더 높았음
그냥 한국 시장 자체가 좁고 적음...그나마 핵과금 게임이 등장해서 1인당 게임 소비 금액이 커져서 한국 매출 비중이 늘어난거지.
예전보다 줄어들었다는 해외 매출조차도 큰회사 하나가 다른 문화산업 전체 매출을 씹어먹는지라 아예 상대가 안됨.
프라시아 30까지 튜토리얼인 수면게임인줄알았는데 35쯤부터 보탐뛰면서 개재밌더라구여
지금은 41랩 이에요
3주차 되면 이론상 영웅도 먹음
서든 어택도 그렇고 리니지도 그렇고 보면 한국 일반적인 게임 유저들이 진짜 보수적임 새로운걸 받아들이는 일 자체를 싫어함
한국 뿐은 아니에요. 심리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인류가 대부분 그래요.
콜옵 피파 20년간 먹고있는 서양은 다른줄 아나봐??? 하여튼 양뽕질은
@@Quantum90924 예시를 잘못 들었지 피파는 선택지도 없는 독점 게임 이잖아 그리고 최소한 피파랑 콜옵른 신작 내면서 계속 발전이라도 시키잖아
@@choilee3 메이플, 던파도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새로운거 하는데요? 피파 독점은 ㅋㅋ 피파말고 축구게임이 없니?
@@musiclike8370 피파말고 뭐 있는데 그러면? 이미 게임 똥통에 처박은 위닝? 축구 게임이라고는 피파 위닝 두개봣게 없는데 하나가 망 게임이면 당연히 남은 하나만 하지.
이제 모바일rpg는 변신 탈것 펫 컬렉션 없이는 못만드나
그것들을 빼놓고 만들 이유가 없어서...?
그것들을 빼면 돈이 안되는데 그걸 왜 빼겠습니까? ㅎㅎㅎ
그런 게임만 하니까 그런 게임만 보이는거죠.
그럼 뭘 만드나? 케릭터 수집형 게임도 따지고 보면 컬렉션 인데
컬렉션 시스템은 메타가 바꼈을 때 기존 유저들이 리세계정으로 갈아타지 못하게 하는 커다란 요소기 때문에 안없어질 듯
이제봤네요. 후반부에 말씀하신 '상대적으로 완화된 PC-MMO 리니지 라이크'는 2010년 초반에 나왔습니다. 리니지 개발자 송재경이 내놓은 아키에이지죠. 물론 여러 업데이트를 거쳐 지금은....ㅎㅎ
진짜 완전 팩트내용 ㄷㄷ역스 갓실장형님 ㄷㄷ
RF 나름 재밌었죠. 월드챗에 족장,부족장 챗이 아예 전용으로 뜨고 (영자처럼) 저녁쟁에 따라서 자기전에 광산캐러 부캐 보내려고 버스타던것도 있었고 ㅋㅋ
저도 당시 광산 점령전 만큼은 참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다만 숙련도 시스템으로 말도 안되는 시간을 갈아 넣게 만들어서 접었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간 명작이었죠
@@user-xe3wj1zt4g 개같은 방숙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그 시절 와우 이전에 트레일러로 뽕채우던 최초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트레일러와 BGM에 진심이던 게임.
@@gidegame 이게 한국 게임이 맞나 싶은
수준의 초고퀄 트레일러에 감탄함.
오랫만에 실장님 스러운 토크를 하셧네요. 칠판에 적어가며 하는 토크가 재맛이죠.
저따위로 만들어도 돈이 되니까 만들지 ㅋㅋ 완장질하고싶은 스윗 영포티들 완전 취저컨텐츠잖어
훠훠...
ㄹㅇㅋㅋ
리니지 안하는 입장이지만 괜히 긁히네
요즘 10대들에겐 님도 걍 씹 꼰대소리들을듯
리얼전문분야강의는 정말 너무 꿀잼 ㅠ 짧아서 아쉽네요 ㅠㅠㅠㅠ 1시간짜리도 부족한데!!
리니지 라이크는 게이머들 헷갈리지 않게
구글에서도 게임 카테고리 말고
'리니지 라이크' 라고 따로 빼줬으면...
프라시아전기 기대작 이라길레 게임인줄 알고
해봤더니 리니지 라서 화들짝 삭제했어요.
정확한 분석!!!
사는사람들이 제일문제
내수시장은 무너지고 있는데 외연확장은 못하고 비슷한 것만 찍어내고 있으니 얼마 못가 고사하겠죠
라고 믿었던 KPOP이 고사하지 않은 거 보면 예전만큼은 못벌겠지만 고사하진 않을 듯.
KPOP도 비슷한것만 찍어내고 음악의 수준도 저열한데 팬덤 핵과금 시키고 재벌 자본가들 제품 홍보용 하수인 되면서 어떻게든 명맥을 유지하듯이.
역시 시원한 분석!!
완전히 새로운 장르와 유저층을 만들어 내는건 현재로써는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해요.
결국 어느 게임이든 타작과의 유사성을 안고가게 되는데, 여기서 어떻게 변주를 주는가가 신작 게임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불가능하다고 하기에는 ~라이크는 꾸준히 10년 단위로 나오는 느낌이죠.
게자가 회사 자체 스타일을 담은 ~라이크까지는 아니어도 ~스타일 게임은 은근히 많죠.
우리도 모르는 동네가면 아는 맛인 프렌차이즈를 가는 경우가 있듯이 게임도 아는 맛으로 가는게 어쩔 수 없는 느낌이죠.
그 경우랑 이 경우는 다름
휴일에 영상이 올라온다구?!
프라시아 제가 느끼기엔 세세하게 많은부분 신경쓴게 티가 나더라구요 하면 할수록 재미있더라구요
프라시아 전기도 정보가 공개될때마다 사람들이 리니지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들 로스트 아크 쪽과 비교했지. 그런데 막상 까보니 리니지보다 더 리니지스러운 bm을 장착한 로스트 아크도 아닌 이상한 그 무언가의 괴식이었음. 참......열심히는 만들었다는 티는 나는데 이렇게까지 벌고싶다는 티도 느껴지니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지더라고요.
리니지와 얼마나 비슷한가를 본사람이 많은데 뭔새소리인건지 센터로드만 봐도 그럴텐데요. 아무도 없었다는 이상한 전재좀 깔지마세요
@@user-wq1ni9yp6w 맞음 마케팅 방향만 봐도 리니지라이크인데 다른 리니지라이크와 정면승부 하지는 않고 적당히 다른 요소들을 섞은걸로 보이던데 리니지가 아니라니..
나중가면 캐릭터 만들때 신분 선택도 하게 될듯 ㅋㅋㅋ 귀족(쟁라인),평민(중립),농노(작업장)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주말 업로드라니... 잘 보겠습니다. pd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아키에이 지워는 리니지 그 잡채..
프라시아전기는 초반 레벨 30찍을 때까지는
스토리 몰입과 새로운 시스템 적응을 강제하는 느낌..
그러나 두 게임 모두 BM은.. 리니지를 그대로 계승하는 느낌.. 이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리니지에 부정적인 여론이 그렇지 않은 쪽보다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욕을 먹는 이유가 '쟁'게임이니까 먹는다기 보다는..
주로 악랄한 'BM' 때문에 먹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부정적인 여론이 더 큰데..
대체 왜 이 게임은 돈을 잘 버나..
소위 '린저씨' 라고 불리는 분들이 대부분
돈을 많이 갖고 계신 분들이고..
그런 핵과금러들 몇 분의 심기만 크게 건드리지 않으면
어쨌든 매출이 계속 나오니까..
결국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해서 게임이라는 상품을 만드는 입장이니까
돈 잘버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최고겠죠..
실장님이 짚어주신대로 새로운 유저층을 창출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고 힘든 일이고..
기존에 하던 게임이 익숙한 '린저씨'와 같은 분들..
소위 '돈 있는 고객'들은 혁신보다는 아무래도 익숙함을 더 선호하게 되고..
다른 게임사들도 결국 안망하고 안정적으로 돈 벌려면
리니지 같이 매출이 꾸준히 나오는 게임의 BM을
계속 옆에서 보고 벤치마킹해서 비슷하게 내놓으니까..
리니지 라이크는 앞으로도 사라질 수 없을 것 같네요;
린저씨들이 전부 은퇴하는 때가 온다면 모르겠지만..ㅎㅎ;
일반적으로는 BM을 악랄하게 만드는 회사쪽을 많이 비판하지만
그게 가능한 이유도 어쨌든 고객들의 니즈와 자본의 흐름에 맞춰서
BM이 자리잡아온 부분도 있다는 거..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자세한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실장님!
저는 우리나라에서 원신 같은 BM이 나올 때까지 존버해야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
네 영원히 안나옵니다
ㅋㅋㅋㅋ진짜 재밌게 잘 설명하시는듯
이제 진정한 리니지고래형님들 잡기 싸움인가요 쿠
리니지가 이상황의 모든근원
결국은 요새 나오는 국산게임들이 리니지라이크라고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하건 말건
오로지 돈써주는 린저씨들과 그 린저씨들을 따라다니는 쌀먹유저들을 위한 게임이
제일 돈이 된다라는 결론
그리고 앞으로도 국내 게임은 린저씨들이 계속 있는 한 어떤 게임이 나와도 다 리니지 라이크다 라느거
왜 통발이라고 부르나 했더니 예시가 찰떡콩떡이네 ㅋㅋㅋ
나이가 들수록 신문물은 적응하기 힘들어서 예전에 하던게 몸에 배어 있으니 계속하는... 그래서 어르신들이 ATM 쓰기 힘들어서 창구 가고 키오스크 어려워서 그냥 점원한테 가는것...
유저소리에 얼마나 귀를 기울이는지. 그차이도 크다고 봅니다. 레벨30까지 퀘스트가 4시간넘게 걸렸지만 유저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하니 바로 주말에 패치해서 스킵을 만들어주는거보면 그다지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과금도 필수가 아니라서 뭐 나쁘지는 않네요.
상대적 박리다매 ㅋㅋㅋ
딱 맞는 표현이네요 ㅋㅋㅋ😂
리니지라이크의 끝은 지금 리니지라이크 즐기는 아재들 세대교체 됐을 때 일듯
nc도 아니까 트릭스터나 블소 같은 걸로 젊은 유저 타겟으로 그런거 만들어 본거고 ㅋㅋㅋㅋㅋ 대실패했지만.
E3 취소 뉴스를 보고 이 영상을 보면서 혼자만의 상상을 해봤습니다. 만약에, 시중에 있는 모든 "리니지-like" 타이틀들을 끌어모은다면, 그들만으로 페스티벌 진행도 되지 않나.. 다같이 모여서 "과금이란 무엇인가" 등의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신작 베타 버전으로 "튜토리얼 완료 스피드런" 등을 진행하는.. 이상 개소리 죄송합니다 ㅋㅋ
결론은 돈이 문제지 돈만 아니면 여러가지 방향으로 만들수도 있을텐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
핵심 과금이 리니지라이크인데 게임만 변화를 준다는 게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조용히 김실장님 영상 챙겨보는 시청자입니다.....야숨2 플레이 영상 리액션,분석 영상도 언젠간 볼수 있나요?
야숨은 아예 날 잡고 한다고 하셨던것 같네요
@@w0riw0ri 아 넵 답변 감사합니다,이틀전 프리시아 전기 플레이 라이브 방송 하실때 잠깐 야숨2 실시간으로 리액션 한 부분이 다시 보고 싶어서요 그건 다시 못보겠죠 ㅠㅠ
@@ohyeahyeahy 아하!
그건 긴실장 채널에 올라와있는 풀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czcams.com/video/8jGUt1vTYIY/video.htmlm
@@w0riw0ri 오오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실장+리니지라이크 이건 못참지~
제작자만 욕할필요있음?
수요자들의 문제도 있음
PD님 휴일근무하고 계신가요...?ㅠ.ㅠ
이렇게 보니 리니지가 좋은 방향이든 나쁜방향으로든 한국 mmorpg에 엄청 영향을 끼쳤네
기업입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리니지 라이크를 만드는게 맞다고 봐요.
문제는 그 돈으로 다음 게임을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최대한 안정적인 방향을 선택하면 결과는 리니지 라이크일 수 밖에 없겠군요
안타깝지만 저런 게임에 큰 돈 써주는
결사대들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으니
크게 한탕 노리기에는 리니지 라이크
말고는 답이 없어서 계속 여기저기서
이런 모바일만 만드는 것 같아요.
저런 막장 도박장 게임을 지속적으로
소비해주는 사람들이 있는한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
게임만 보더라도 기업윤리, 상도덕도
없을만큼 Ui부터 게임 디자인 상점의
구성까지 복붙한 수준입니다..
회사는 시장 따라갈 뿐이긴 하지
요즘 rpg게임 10대가 하는것도 잘못봤고 즐기는 연령층이 높다보니 익숙한쪽으로 개발하는거같기도함.. 그쪽이 더 돈이 잘되기도 하니까
05:00 이때부터 김실장 짬밥이 보인다 ㄷㄷㄷ
오프라인에도 또같습니다 대박집옆에 똑같은메뉴로 인테리어만 업글해서 창업
리니지는 원조맛집?이라고 생각하면?
아키에이지 워 가 아니라
아키에이 지워 입니다
알것같다 기존 제도 시스템에 익숙한 핵과금러들은 튀는 변화 새로 알아야하는 것들은 손안갈수도있고
돈벌어야하는 겜회사는 안정성을 무시한채 새로운 모험하기도 애매하니
리니지라이크 시스템을 정형화 시킨다라는 시스템적 부분은
몬스터헌터나 소울라이크에 그대로 적용가능하겠네요.
헌팅류나 소울류 유저들보면 너무 급변하면 적응못하고 노잼망겜이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몬헌 월드 유저층과 선브레이크 유저층이 나뉘어 싸우는거만봐도 지들 유리한말만하더라구요.
결론 도그피그가 되는 이유는 머리를 쓰기 싫기 때문이다
ㄴㄴ 늙어서 새로운거 시도하기 싫고 컨트롤 못하기 때문임
진짜 게임사들은 nc한테 절해야할듯ㅋㅋㅋ
맞아요 앞으로 잘 지켜봐야할듯
P의 거짓 개발자분들 초청 2편은 언제 나오는건가요?? 목빠져라 기다리는중!
내 의견은 한국에서의 게임 유저는 고령화 되었다고 생각이다.
어린 아이들은 한가지 게임에 쉽게쉽게 질려 하고 새로운 걸 찾아 다니고
게임에 대해 습득력도 빠르다.
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고령화 되어 버리면서 자동사냥 없으면
불편해 하고 시간과 실력 보다는 돈으로 스펙을 올리는 노인 게임이 되어 버린것 같다.
국내 출산율을 고려하면 이러한 현상이 더 가속화 되고 30년은 더 지속될 느낌이다.
이 내용이 딱 들어맞는 것 같네요 프라시아 전기 까는 내용들을 보면 어차피 리니지식 bm으로 나올건데 왜 이리 어설프게 따라한거냐? 차라리 아키에 돈 박는 게 더 낫다 이러던데
세상에 정말 다양한 게임이 존재하는데 리니지류 하나에만 인생 매박은 사람들 정말 이해 안됨 ㅋㅋ
어느 게임장르에나 그 장르를 선도하는 게임이 있다면 후속 ‘라이크’ 게임들에서 보여지는 것들이죠
저는 리니지라이크도 소울라이크도 재밌게 즐기는 입장에서 장르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는 무조건 옳고 어디는 무조건 틀리다 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지 않는 김실장님 반갑기도 하구요 ㅋㅋㅋ
공감함. 오락은오락일뿐..
개인적으로 악랄한 게임사의 행동에 분노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장르와 유저까지 까는 건 너무 가긴 했죠
게임은 게임으로 보고, 거기서 발생하는 과도한 소비는 따로 조명할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왜 주말에 업로드가...?
만우절 농담인가?
아주 솔직히 기업 입장에서는 뽑기 없으면 개발비 회수가 안됨
실장님 의자사용자의 대부분은 목받침 정방향으로 사용합니다
우리는 게임
스타일을
새롭게 만드는걸 원하기보단 bm을 좀 리니지처럼 안만들었으면 좋겠다 인건데
예전처럼 pc나왔던 mmorpg들도 어짜피 다 뚝같은 방식인데
왜 비엠을 리니지처럼 만드냐는거지요
요즘은 장기적으로 즐길수 있을 게임이 아니라
단기간에 얼마나 많이 뽑아먹으려는지 가 눈에 보이고
거기애 맞는 bm때문에
순수하개 즐길 컨텐츠의 한계점이 보이다보니
재미가 없다라는거죠
오딘이 리세가 된다는 점 때문에 평이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온전하게 케릭 하나만 애정을 가지고 키우기는 과금없이는 무리가 있으니 어쩔수없이 하는 반복적인 플레이인데
이게 갓겜 소라 들을 요소라는개 참 씁슬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부케 키우는 이유는 내가 메인으로 하는 클래스가 아닌 다른걸 햐보고 싶어서 하는게 부케라는 개념인건데....
April fools 에 이런 이해도 full 의 분석을 pull out 하시다니
돈자랑은 하고 싶은 낯선사람과 채팅도 하고싶은 사람들이 하는 MMO는 아저씨들 입맛에 맞는 겜이죠
예전에는 모험 그자체가 낭만이었지만 지금은 너무 흔해서 낭만도 없고 남은 사람들은
도박에 눈돌아간 사람들만 남아버린
사행성 분류 언제쯤 될런지..
안경때문에 실장님 외계인인줄 00:48 00:56
둘다 해본결과 어짜피 bm이야 그나물이 그밥이고 .. 확실히 프라시아전기가 더 재밌긴한데 ㅋㅋ 과연 더 잘될지는 모르것음
넥슨 신작들 보면 리니지라이크 게임들은 아직도 잘 살아있고 다른 신작들은 1년도 못 가고 망하거나 섭종함
듀랑고ㅋㅋㅋㅋ 사전예약 700만 겜인데 1년만에 나락가고, 산소호흡기 달다가 섭종
와 주말야근
최고! 존경합니다.
중요한건 리니지 유저층만 위한게 아니라 그냥 이제 모사일겜은 리니지라이크가 기본 값인듯 하네요
과거 rpg 게임은 두가지로 나눠졌다 봅니다
1. 리니지 비스무리한 게임
2. wow비스무리한 게임
1번은 pvp를 주력으로 하는 사냥게임이고
2번은 레이드를 주력으로 하는 게임
nc는 둘 다 잘했지만 게임의 마지막은 결국 리니지 스타일로 끝나버렸네요
리니지는 돈벌수단을 만들어내서 유지가능하지만
와우는 계속되는 개발자에 노고 이외에는 수입을 만들 근간이 없으니
@@gyu.j1253 와우랑 비슷한 레이드 게임 중 로아가 있죠
한국에서 성공했고 전세계 시장으로도 진출해서 성공하고 있고 매출도 역대급이고요
수입을 만들 근간이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도를 하려면 엄청난 개발 기간 + 주주들의 비판을 견뎌내야 하는게 어렵죠
레이드도 리니지가 먼저죠 와우는 리니지에 비하면 한세대 뒤 게임입니다 온라인게임 쏟아져나올때 리니지는 스타크래프트랑 같이 나왔어요
@@user-lf2tj5fv8m 제가 말하는 레이드형 게임은 리니지처럼 떼로 몰려가서 패턴 몇가지 없는 보스를 때려잡는게 아니라 역할을 정해서 택틱에 맞춰 보스를 잡는 그런 레이드겜을 말하는겁니다.
엔씨에서 와우를 벤치마크해서 낸 게임이 아이온이었죠. 아이온 초창기에 1~2년 정도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제 와이프한테 술먹으러다니는거보다 게임하는게낫다고 말할수가없는시대...
그래도 게임 때문에 암이 생기진 않음
진짜 이채널 보면서 느끼는건 채팅치는 인간들 수준이 정말 낮다는거임
당연 대부분의 유저는 멀쩡하고 정상인데 일부 경계성지능장애가 의심되는 저지능들이 꽤보임...
김실장님은 저지능애들한테 욕먹기 싫으니 둘러말하는경우가 많은데 진짜 저런 일부애들땜에 고생하는게 안타깝다...
그게 조선인 능지 평균인데?
실질문맹률 70% 모름?
pc eos 필드쟁이 저런 느낌인데... 변주는 주고 게임의 주력 컨텐츠는 레이드인데 발할라를 통해서 필드쟁, 떼쟁도 좀 일으키고 ..돈이 아닌 시간을 써서 맞춘 pvp셋을 끼면 시간을 오래쓴 유저들은 용놀이가 가능했었음.
레이드를 좋아하는 유저는 레이드를 했고 필드쟁은 길드끼리 적대걸고 길드끼리 하는거였고 발할라에선 막피하면서 독점하고
리니지vs리니지vs리니지
그냥 고이고 고인 유저 층 서로 뜯어먹다가 다 고사하는 날이나 빨리 왔으면 좋겠다, 구경하는 재미는 있겠다
내용과 무관한 말입니다. 0:48 실장님 안경에 뭐가 비치는지 눈이 너무 무섭게 나오네요 ㅋㅋㅋㅋ 깜놀램
정답이네요 옛날 갬성을떠나기 쉽지 않네요
유저층은 리니지라이크 게임을 기준으로
1. 리니지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층
2. 리니지류 게임을 싫아하는 유저층
이렇게 있는데
1번 유저층은 리니지류 조건만 만족시켜주면 돈 잘씀
반면 2번 유저층은 1번에 비해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압도적으로 돈을 덜씀. 그러면서도 기준이 까다로움.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과거보다 콘솔게임에 관심을 더 가지긴 시작했으나 국내 온라인 게임 유저나 해외에 비하면 ㅈ도 안될정도로 적음.
거기다가 우리나라 게임사들은 콘솔로 유명한 게임사들이 아님. 주로 온라인게임들로 성장했음.
해외 유명 콘솔게임업체들이랑 경쟁하기에는 냉정하게 솔직히 우리나라 게임사들이 부족함.
더해서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분유료화 온라인게임들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무료'로 플레이를 할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함.
100명의 유저가 있으면 1~2명의 핵과금러와 7~8명의 중과금러 10~20명 정도의 소과금러들이 있고 나머지 7~80명은 솔직히 무과금일꺼라 생각함.
게임사들은 바보가 아님. 만약 콘솔게임 유저가 우리나라에 많았다면, 그들이 돈을 잘 썼다면 게임사들은 해외 유명 게임사들처럼 그런 게임을 만들었을꺼임.
그런데 유저들을 만족할 정도로 개발하려면 ㅈㄴ 어려운데 그게 만들고 나면 또 성공을 못할 가능성이 높음.
즉 개발비를 그냥 날리는거임.
반면 리니지라이크류 게임들은? 개발하기 진짜 쉬운데 수익은 잘나옴.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중 퀄리티만 좋다면 리스크도 엄청 낮음.
특히나 수익이 콘솔쪽과 비교했을때 압도적으로 잘 나옴.
게이머분들이 게임사 경영진이라면 어떤 게임을 개발할꺼임?
뭐랄까? 게임덕후(?)가 아니라면 본인들이 잘하면서도 돈도 잘버는쪽을 개발하려 하지 않을까?
리스크는 큰데 성공해도 수익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보다 덜 나오고 고생도 더 많이 해야하는 게이을 개발하고 싶어할까?
그냥 돈 문제임.
콘솔게임쪽 파이가 커진다면 앞으로 국내 게임사들도 변화할수밖에 없음.
이건 시대적 흐름임.
언제까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층이 주가 될수는 없음.
분명한건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개발한 게임이 아님.
콘솔 게임이라던지 로스트아크 같은 스타일 게임을 좋아하는분들 보고 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님.
게임이 리니지라이크류로 나왔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음.
이번에 아키에이지 워라던지 프라시아 전기가 출시했지만 전 설치조차 안했음.
공포게임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대작 공포게임이 goat급으로 출시되어도 안함.
그냥 관심을 갖지 마세요. 뭐하러 욕을 합니까? 댁들보고 하라고 만든 게임도 아닌데ㅋㅋ
오리지널리니지처럼 돈이 되냐 안되냐가 중요하겠죠
어느 산업 영역에서도 그 전에는 없던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능력이 없는 나라임.
게임이라고 굳이 다를까싶네요
있긴 있지. 부분유료화ㅋㅋㅋㅋㅋ
모바겜 하다보면 새로생기는 숙제컨텐츠들 귀찮긴 해 ㅋㅋㅋ
린저씨 욕하면서 모바일 기웃거리지 말고, 그냥 컴터에 스팀을 깔아.
게임은 거기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