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이때 나의 감정을 전부 격앙시켜서 말을 했었을 때, 하나님이 엄청 슬퍼하시고 노여워하셨으며, 하늘과 땅의 온갖 신령들이 크게 움직이기도 했었다. 상대가 "아 님 그 말 다시 한 번 읽어보셈"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었고 내가 "잠시만요, 사진 좀 찍게" 이렇게 말을 했었을 때... 상대가 소름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 엄청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말이 바로 이것이다.
영상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또 노력하셨는지가 보이네요... 후반부에 목이 다 쉬어버리신 것도 그렇고 눈 건강도 악화 되었을 만큼 애정을 담은 피드백이였고, 또 그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는 만큼 정식출시때에는 제대로 된 개선이 이루어져 긍정적인 평가를 다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보상 없이도 이렇게 현생을 갈아넣어서 안구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게임에 진심인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원작이든 드리프트든 카트라이더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지난 한 달 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이제는 적당히 쉬시면서 함께 마음으로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이렇게 진심이고 어떻게 개선하면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꼼꼼히 피드백을 해주는 채널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도 카트는 정말 축복받은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영진들은 이렇게 기대해주는 유저들의 마음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좋을 결과로 보답해주리라 믿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발로 굴러온 보물을 차버리는 셈이니까요.
영상 내용대로 강제로 해야 되는 것들 때문에 플레이 중 상당히 스트레스 받았었고, 선택지가 있는 것들은 처음 접속 때 대기실에서 팝업으로 띄워서 선택할 수 있게 했어야 됨. 카트바디 업그레이드는 카러플의 경우엔 확률 없이 단계가 많을 뿐이었는데 카드립은 게임 머니로 진행함에도 왜 굳이 확률을 넣었나 모르겠음. 업그레이드 없이 처음부터 최대 성능으로 해도 아무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임.
정말 영상 하나 보면서도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카트라이더 11년을 한 유저로서 카트 드리프트에 대한 문제들이 몸으로 와닿았습니다. 카트를 오래 한 한국이 아니라 백지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전 세계로 이 게임이 나아가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는 말이 있듯이, 위에서 나왔던 피드백들 그 외에도 다양한 점들이 저에게도 보입니다. 응원하는 니트로 스튜디오가 다양한 점들을 수용하고 고쳐나가고 개발자분들의 애정과 시간 노력이 들어간 만큼 A급 게임 그 이상의 평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리버스만큼 카트에 진심인 채널, 유튜버가 또 있나 싶을 정도로 매번 나오는 영상과 피드백 볼때마다 그 퀄과 카트에 대한 리버스의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이만한 피드백을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고민하셨을지 감히 가늠도 안되는군요 이번엔. 오랫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유저도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개발진님들 물론 고생하시는거 알고 있지만 이 영상과 기타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카트라이더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기존 카트 유저로서 이번 드리프트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더욱 간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여러모로 크게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영상에 나온대로 카드립은 참 문제가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복잡하고, 기본 테스트와 반복되는 것까지 합쳐 그 수가 과하게 많고, 자기들 입맛대로 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라이센스, 유저에게 불친절 하다 못해 무슨 금고마냥 필요한 기능들을 꽁꽁 숨겨놓은 설정들, AI 매칭, 스피드전 해금, 어시스트 강제 등 유저로서 이해할 수 없는 기본 설정값들, 베타 기준 수급 경로는 거의 없음에도 루찌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데다, 했을때와 안 했을때의 격차가 과하게 크고 확률까지 들어간 업그레이드, 트랙과 벽의 색감이 비슷해 방향 구분이 쉽게 되지 않는 맵들, 필요한 요소은 조그맣고 잘 보이지도 않는데 잘 안쓰는 요소는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는 UI 등 문제점을 쓰라면 못해도 수십줄은 쓸 수 있을 정도로 아직 미숙한점이 과하게 많은 게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필요한 요소는 대문짝만하게 박혀있고, 기본값은 유저와의 매칭이며, 유저가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무려 18년동안 UI에 큰 변화가 없던 기존 카트라이더가 유저에게는 더 직관적이고 친화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오랜시간동안 애정을 가진 게임의 후속작인만큼, 여러 문제점들을 자기들 입맛이 아닌 유저 입맛에 맞춰 재빨리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절대 외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게 해외에선 중국, 동남아 외에는 대부분 콘솔 시장이 지배하고 있음 우리나란 pc 게임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다 보니 롤드컵 같은데서 우승할 수 밖에 없고 반대로 해외는 안하니까 잘하는 사람이 없는거 이런 상황에서 카트라이더가 해외에서 성공한다? 차라리 외국인들은 마리오카트를 하지 지금 영상에서 나온 문제점들이 전부 해결되도 힘들듯...
음식은 맛있고 매장 인테리어도 훌륭한데 사장 및 직원이 엄청 불친절한 식당을 보는 느낌이네요. 고기 굽는데 직원이 옆에 와서 집게랑 가위 팩 하고 가로채고 멋대로구워주는 느낌. 내 통장 잔고 확인하고 나에겐 소고기가 어울리지 않으니 돼지만 주문할 수 있다고 하는 느낌. 장사가 안되는 이유는 무수히 많다는 누구의 말이 떠오릅니다
ive started watching these videos recently since i started playing the game, good content! id suggest you copy the subtitles into the yt subtitles or straight up put the script in there without bothering editing it in the video so the automatic translation can do a good job, i know this kind of channel might not be targetted for global audiences but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내가 생각하기엔 라센이 제일 문제임 드리프트 어시스턴트끄려면 라센을 깨라는게 진짜로 열받았고 기존카트,카러플은 라센을 깨면서 확실히 난이도가 존제하고 승부욕도 있었는데 카드립은 너무 의미없는게 많고 오래걸리고 뉴비생각만 너무많이 한것 같아서 ㅈ노잼이였고 내가 드립어시끄려다 너무 길어서 바로 겜을 껐음 그냥 근본적으로 뉴비유입만 너무 생각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유저의 의사도 묻지않고 하라는데로 하라는 느낌을 너무 받음
그립 주행 라이센스에서도 드리프트 안 막아놓은 거는 앞선 리버스 영상에서도 나왔던, 게임이 제시한 대로만 플레이해서 클리어하도록 강제하지 않고 열어놓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당 물론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어차피 드리프트하는 게임에서 그립이라는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하는 라이센스를 이렇게 오래 설명해야 했는지의 근거가 명확하진 않은 것 같아 고민이 필요해보이네요 같은 트랙을 그립으로 두 번 드리프트로 두 번 이상씩 (각각 연습 한 번 실전 한 번?)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하나의 미션에서 초반 두 코너 정도는 그립으로 해보게 해서 기본 원리를 알려주고 후반부에 드리프트로 그 기본 원리를 응용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어요
마지막은 진짜 너무나도 공감되고, 진짜 카트라이더가 잘되길 바라는 16년차 유저로써 마지막이 너무나도 뼈를 찌르는 멘트라고 봅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너무 소극적으로 해결 근황을 밝히지 않는 것인가. 혹시, 무언가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있고, 이를 잘 해명하지 못한 제작진들의 책임은 무거울 것이라는 것을요. 책임을 이야기하니 이쯤에서 또 한 가지 생각이 듭니다. 올해 카트 1 쇼케이스때마다 일부 비성숙한 유저들의 패악질에 조재윤 디렉터님의 분노가 이해가 됬다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엄연히 니트로 스튜디오 관할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면, 조재윤 디렉터님 관할에 있는 것이 아닐지, 간담회 당시 카트 드리프트는 드리프트에라는 분노의 답변이 아니라 어느 정도 언급이 있어야 했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꺼내봅니다. 만약 조재윤 디렉터님이 카트 드리프트 개발에 관한 권한이 없어진 게 아니라면 말이지요... 또, 여러 게임들이 트럭 시위로 시끄러울 때 잠잠했던 카트라이더 기에, 드리프트도 나중에 트럭사태 같은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기 위해서 라면... 정식 출시 이전까지 문제점들만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정으로 꿈의 글로벌화를 바라는 유저들 입장에서라도 문제점들은 개선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저는 카트에 인생의 반이상을 갈아넣은 사람으로서 이번 후속작이 이채널의 피드백 영상을 보고 더욱 개선되어서 호평을 받는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픈베타때 재밌게 했습니다 점프드리프트가 씹히는 거나 착지후 드리프트가 씹히는것만 좀 잘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다만 전 어지간한 UI는잘찾는 편인데 진짜 AI매칭이나 트랙 난이도 선택을 진짜 가시성이 좋게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방때 못찾고 저분(현호님)께 물어봤다는건 이미 말 다한겁니다 진짜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너무 작습니다 전 원작을 오래해서 상관없지만 뉴비들은 그 기능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를겁니다 라이센스하다가 느낀건데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드립을 생각보다 그렇게 길게 누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정출때는 커맨드만 적어 놓는게 좋지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것이 라이센스가 해야될게 많은걸 지적하셨지만 이건 라이센스가 높아지면 점점 많아지는 식으로 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ex 루키5개 L3 6개 L2 7개 L1 8개 프로는 예외로 4개) 원작도 라이센스가 높아질수록 획득 난이도도 높아집니다 그냥 이건 처음부터 많은걸 따야되는게 문제입니다 드리프트 어시스트를 강제하는건 더더욱 지양해야될 문제같아보이구요 물론 뉴비들이 겜적응을 원활하게 하려는 의도 그 의도 자체는 괜찮은겁니다 문제는 강제하는데서 나오는데다가 라이센스를 무족권따야된다는것 뉴비들이 떠나기 좋은환경인겁니다 그리고 카트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스팔트 처럼 확률을 없애고 업그레이드 하면 할수록 더많은 루찌가 들게하는식으로 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왜냐면 해외유저들이나 이런시스템을 혐오하는 유저들은 이 시스템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래서 떠나가는 것이구요 이영상을 보실지 모를 개발자분께 전하는 앞으로 카드립을 하게될 유저들중 한명의 생각을 적은 댓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카트에 15년을 갈아넣은 한 사람으로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썼습니다 물론 이글에도 모순이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완벽하지못합니다 다른분들이 여기서 보완하실게 있다면 그것도 맞는말인지도 모릅니다 이건 그냥 개인의 생각일 뿐이니까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시간 정도 한 사람인데요. 일단 카트 강화가 있었는지 몰랐어요. 그냥 카트 1처럼 일반 카트로도 쉽게쉽게 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강화 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가 너무 극심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카트 1에서는 강화의 차이가 비슷한 실력끼리 붙는다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건 다 아실겁니다. 라이센스는 초보분들이 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부분이 존재하고요. 물론 별 1개를 깨는 것에서는 크게 힘들진 않죠. 하지만 스피드전을 하기 위해 라이센스를 깨야한다? 이건 정말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고싶은 모드를 할 권리가 있는데 게임이 그 발목을 잡으면 게임 정말 하기 싫더라고요. 이 영상에서 말한 '라이더스쿨'과 같이 자신이 필요로 한다면 연습할 수 있는 모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 말하고 싶은데 넘 길어질거 같음)
근데 아케이드 치고는 필요한 조작도 많고 기존에 있던 기술같은거도 뉴비들이 쓰려면 기반이 되어 있어야 되어서 제거까지는 좀 그렇고 강제성만 빼면 좋을거 같음 원작이 너무 간소화된 튜토리얼로 뉴비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다라는 의견도 많이 나왔었으니 개인적으로는 튜토리얼이 많은게 나아보이긴 함
일정재화 투입해서 게이지 완전히 채우면 무조건 업그레이드되는 방식이 아니라(EX던파모바일/원신성유물/로아장기백 등) 그냥 확률표기해두고 강화 성공/실패 나뉘는건 외국사람들입장에선 별로 안좋아보이긴 하겠네요 저런경우는 외국인이 좋지 못하게 보는 KRPG에서 많이 봤던 형식이니까요
외국에서는 확실히 마리오카트에 영향이 커서 아이템전이 주류같아보이네요. 하지만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자체가 아이템보다는 스피드전에 초점을 맞춘게임이라.. 유저를 스피드전으로 이끌수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드리프트 연습중에 외국스트리머와 한국스트리머의 반응이 확연하게 다른이유가 한국인은 스피드전 드리프트에 익숙한반면에 외국인들은 아이템전 드리프트(자세히보면 마리오카트쪽에 영향이 큰듯)에 익숙해보이고. 그래서 차이가 더크고.. 물론 유턴에 감속시켜서 그립으로 주행하라는건 바보같은짓이긴 했습니다. 하여튼 스피드전쪽에 확실히 매력을 느낄수있도록 컨텐츠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U턴 주행의 경우에, 현실 레이싱 계통 때문인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실제 레이싱에서, 아웃 인 아웃 코스로 주행을 하는 것 또한 맞고, 드리프트 같은 걸 하지 않거나, 잘 나오지 않는 레이싱의 경우에는 각도가 큰 코너 앞에서 속도를 줄이고, 액셀에서 발을 떼고 지나고 반절 정도 지난 이후에 다시 액셀을 밟는 형식으로 주행을 이어갑니다. 아세토같은 게임에서도 또한,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해당 테크닉을 쓰거나, 드리프트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Result of ignorance of license system [KartRider:Drift]](http://i.ytimg.com/vi/dp5QMoKNTKk/mqdefault.jpg)
![Result of ignorance of license system [KartRider:Drift]](/img/tr.png)
![이걸 깨라고?ㅋㅋㅋㅋㅋㅋㅋ [도전자 모드]](/img/n.gif)
후반부 멘트가 정말 카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심금을 울리네요. 저도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영상 제작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순수한 시절을 만들어가는 게임이 되길...
와 제황님이다
옛날에 코튼z7만 타던 수작제황임?
@@erfrefffer ㅇㅇ
코튼만탄다던...
한게임 진득하니 오래하는 녹두로도 끄게만드는 카트라이더는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 가르치는 걸로 녹두로를 끄게 만든 게임!
교수님도 포기한 게임
교수님 진도가 너무 많
아니 교수님 어디가세요
근데 교수님이 한게임을 카트 고인물들이 해도 같은반응일것 같긴함 ㅋㅋ
이 영상을 토대로 피드백이 되어 좋은 게임으로 나온다면 정말 열심히 할것 같습니다 ㅎㅎ
장작들은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ㅇㄷ
현재:
플레임님 겜 망했어요
살려줘요...
카트 드리프트를 해보진 않았지만 이 영상만 봐도 문제가 보인다. 그리고 그 사소한 문제들까지 하나하나 잘 지적해 주고 해결점까지 알려주는 리버스는 진짜 갓이다. 꼭 정식 출시 때는 다 잘 나와서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이때 나의 감정을 전부 격앙시켜서 말을 했었을 때, 하나님이 엄청 슬퍼하시고 노여워하셨으며, 하늘과 땅의 온갖 신령들이 크게 움직이기도 했었다. 상대가 "아 님 그 말 다시 한 번 읽어보셈"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었고 내가 "잠시만요, 사진 좀 찍게" 이렇게 말을 했었을 때... 상대가 소름이라고 말을 하기도 했었다. 엄청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말이 바로 이것이다.
3:10 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읏기네
카트라이더에 관심이 많이 없는사람도 보면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들정도의 애정이 가득한영상이네요 정식오픈때는 더 나은 모습이기를 :)
영상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또 노력하셨는지가 보이네요... 후반부에 목이 다 쉬어버리신 것도 그렇고 눈 건강도 악화 되었을 만큼 애정을 담은 피드백이였고, 또 그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는 만큼 정식출시때에는 제대로 된 개선이 이루어져 긍정적인 평가를 다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일은 없었다... 재윤이형 ㅋㅋ..
드리프트 디벨로퍼들은 정자세로 이 영상을 3번이상 집중해서 시청할 필요가 있음. 똑똑한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것도 캐치 못하면 망하는게 맞음. 이미 다양한 유저들 반응 리서치 다 하고 고치고 있다고 믿고있겠음.
똑똑한 사람들이 모인게 아닐수도 있죠. 현질유도 BM은 둘째치고 기본적인 UX실수들 투성이고 진짜 실망이 크네요
네 망했네요~
ㄹㅇ 드리프트 어시스트 지가 맘대로 고르고 끄는것도 라이센스 일정부분 가야한다길래 그냥 할맘 뚝 떨어지고 바로끔
8:06 이걸 왜 골인 구간까지 가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한 보상 없이도 이렇게 현생을 갈아넣어서 안구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게임에 진심인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원작이든 드리프트든 카트라이더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지난 한 달 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이제는 적당히 쉬시면서 함께 마음으로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현호님께서 눈건강이 더 악화되지 않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겟네요ㅠ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그러게요 ㅠㅠ 빨리 나으시길..
3편이 2주간 나오지 않았던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진심이고 어떻게 개선하면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지 꼼꼼히 피드백을 해주는 채널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도 카트는 정말 축복받은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영진들은 이렇게 기대해주는 유저들의 마음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좋을 결과로 보답해주리라 믿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발로 굴러온 보물을 차버리는 셈이니까요.
눈을 버려가며 카드맆을 위해 건의사항을 알려주시는 갓버스형님들 존경합니다
스트리머 반응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3:15 녹두로 ㅋㅋㅋㅋ
따이 ㅋㅋ
리버스의 카트라이의 사랑은 찐짜다 ㅠ.ㅠ
영상 내용대로 강제로 해야 되는 것들 때문에 플레이 중 상당히 스트레스 받았었고, 선택지가 있는 것들은 처음 접속 때 대기실에서 팝업으로 띄워서 선택할 수 있게 했어야 됨.
카트바디 업그레이드는 카러플의 경우엔 확률 없이 단계가 많을 뿐이었는데
카드립은 게임 머니로 진행함에도 왜 굳이 확률을 넣었나 모르겠음.
업그레이드 없이 처음부터 최대 성능으로 해도 아무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임.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제발 소통 잘하고 문제점을 다 해결해서 망하지않길 바랍니다.
레이싱 게임은 접지력을 잃지 않게끔 하는 속도조절이 생명이란 말이죠… 카트가 기형적인건데 튜토리얼 부분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 사람들이 헤메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너무 친절해도 불친절한 거다. 꼰대의 훈수같은 느낌이 정수마냥 담겨있음. 게임 초장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치려 드는데 버틸사람이 얼마나 될까.
녹두로 무엇ㅋㅋㅋㅋㅋ
정말 영상 하나 보면서도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카트라이더 11년을 한 유저로서 카트 드리프트에 대한 문제들이 몸으로 와닿았습니다. 카트를 오래 한 한국이 아니라 백지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 전 세계로 이 게임이 나아가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도 센다는 말이 있듯이, 위에서 나왔던 피드백들 그 외에도 다양한 점들이 저에게도 보입니다. 응원하는 니트로 스튜디오가 다양한 점들을 수용하고 고쳐나가고 개발자분들의 애정과 시간 노력이 들어간 만큼 A급 게임 그 이상의 평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너네 이것들 안 고치면 진짜 망한다고!!!!!!"
진짜 완벽하게만 출시했으면 좋겠고
제발 운영만 잘했으면 좋겠다 그것만 잘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이 영상을 다시 봤는데, 다시 본 이유는 영상을 그냥 보고싶은 부분만 봤기 때문이고, 저번에 못 본 부분을 보다 마지막에 넥슨 분들과 그리고 그 게임을 기다리고있는 게이머 분들한테 주는 그 마지막 말들이 크게 와 다아서 좀 감동이였네요 ㅎㅎ
제발 불편한 부분이랑 불쾌한 경험에 대한 유저들의 소리를 잘듣고 적극적으로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정식출시때도 이런다면 진짜 카트가 망할꺼같아 불안합니다. 제발...
진짜 리버스만큼 카트에 진심인 채널, 유튜버가 또 있나 싶을 정도로 매번 나오는 영상과 피드백 볼때마다 그 퀄과 카트에 대한 리버스의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이만한 피드백을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고민하셨을지 감히 가늠도 안되는군요 이번엔. 오랫동안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유저도 이렇게까지 노력하는데, 개발진님들 물론 고생하시는거 알고 있지만 이 영상과 기타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카트라이더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기존 카트 유저로서 이번 드리프트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더욱 간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조재윤님님이 잘못한점
1. 드리프트 어시스트를 강제로 켜주는 시스템
2. 드리프트 어시스트를 끌려면
B2 B1라이센스 깨야함ㅋㅋㅋ
(대신에 도전과제가 ㅈㄴ많음)
"뭐한다고 개발기간이 7년이상 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건지 이해가 안간 게임"
게임에 얼마나 애정이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그 게임을 고칠려고 노력하는지 영상에서 묻어나오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이런건 넥슨에서 해야될 조사아닌가? 무료자료 뭐임 ㅋㅋ수고를 덜어줬는데? ㄷㄷㄷ
넥슨도 당연히 하는거임
@@user-de4yq9xx6x 그걸 누가 모름? 넥슨이 해야할 조사를 혼자 이정도 퀄리티로 만들었는데 직원들이 참고를 안하겠음?
@@흔해빠진엄준식으로세어 니 말이 다 맞다 초딩아
@@user-de4yq9xx6x근데 겜 꼬리지가 왜저러는거야...
@@user-hx4pe5uy1z그원경기
테스트2번참여하고 든 생각은 라이센스 또할생각에 정식오픈시 설치를 고민하게됨ㅋㅋㅋ
여러모로 크게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영상에 나온대로 카드립은 참 문제가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복잡하고, 기본 테스트와 반복되는 것까지 합쳐 그 수가 과하게 많고, 자기들 입맛대로 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라이센스,
유저에게 불친절 하다 못해 무슨 금고마냥 필요한 기능들을 꽁꽁 숨겨놓은 설정들,
AI 매칭, 스피드전 해금, 어시스트 강제 등 유저로서 이해할 수 없는 기본 설정값들,
베타 기준 수급 경로는 거의 없음에도 루찌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데다, 했을때와 안 했을때의 격차가 과하게 크고 확률까지 들어간 업그레이드,
트랙과 벽의 색감이 비슷해 방향 구분이 쉽게 되지 않는 맵들,
필요한 요소은 조그맣고 잘 보이지도 않는데 잘 안쓰는 요소는 대문짝만하게 박혀있는 UI 등
문제점을 쓰라면 못해도 수십줄은 쓸 수 있을 정도로 아직 미숙한점이 과하게 많은 게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필요한 요소는 대문짝만하게 박혀있고, 기본값은 유저와의 매칭이며, 유저가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무려 18년동안 UI에 큰 변화가 없던 기존 카트라이더가 유저에게는 더 직관적이고 친화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오랜시간동안 애정을 가진 게임의 후속작인만큼, 여러 문제점들을 자기들 입맛이 아닌 유저 입맛에 맞춰 재빨리 고쳐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녹교수님 여기서 보니 반갑네
절대 외국에서 성공할 수 없는게 해외에선 중국, 동남아 외에는 대부분 콘솔 시장이 지배하고 있음
우리나란 pc 게임하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다 보니 롤드컵 같은데서 우승할 수 밖에 없고
반대로 해외는 안하니까 잘하는 사람이 없는거
이런 상황에서 카트라이더가 해외에서 성공한다?
차라리 외국인들은 마리오카트를 하지
지금 영상에서 나온 문제점들이 전부 해결되도 힘들듯...
이정도면 넥슨 명예직원 리버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음식은 맛있고 매장 인테리어도 훌륭한데 사장 및 직원이 엄청 불친절한 식당을 보는 느낌이네요.
고기 굽는데 직원이 옆에 와서 집게랑 가위 팩 하고 가로채고 멋대로구워주는 느낌. 내 통장 잔고 확인하고 나에겐 소고기가 어울리지 않으니 돼지만 주문할 수 있다고 하는 느낌.
장사가 안되는 이유는 무수히 많다는 누구의 말이 떠오릅니다
ive started watching these videos recently since i started playing the game, good content!
id suggest you copy the subtitles into the yt subtitles or straight up put the script in there without bothering editing it in the video so the automatic translation can do a good job, i know this kind of channel might not be targetted for global audiences but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영상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3개다 챙겨봤는데 시간을 얼마나 갈아넣었을지 짐작이 안되네요...저도 옛날에 카트를 했던 추억이 있어서 차마 접지는 못하는 상황인데 카드립이 그떄의 그 전성기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해외유저들도 인정하는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생각하기엔 라센이 제일 문제임 드리프트 어시스턴트끄려면 라센을 깨라는게 진짜로 열받았고
기존카트,카러플은 라센을 깨면서 확실히 난이도가 존제하고 승부욕도 있었는데 카드립은 너무 의미없는게 많고 오래걸리고 뉴비생각만 너무많이 한것 같아서 ㅈ노잼이였고 내가 드립어시끄려다 너무 길어서 바로 겜을 껐음
그냥 근본적으로 뉴비유입만 너무 생각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유저의 의사도 묻지않고 하라는데로 하라는 느낌을 너무 받음
확실히 튜토리얼의 문제점은 이미 카트라이더에 대해 지식이 많은 저희보다 아예 처음 접하는 해외 유저들에게서 많이 나오는군요...
짱 지극정성이십니다.. 영상 넘 유익하게 잘 보고 갑니다
재미는 있는데 채팅이 없어져서 걍 모바일겜 하는 느낌 밖에 안나요, 대기방에서 "융!" 하는거 재밌었는데. 랙 걸리는건 점차 고쳐지겠지만..
기존 유저 흡수는 어느정도 하겠지만... 영상에 나온 문제점들만 봐서는 뉴비 잡기는 글렀다는 생각밖에 안듦
2:31 나도 이렇게하는뎁
라이센스 깨는데 오히려 주어진 목표라던가 가이드가 방해가 되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다들 그렇게 느끼는구나
진짜 이분 정성 개쩌네요…
세계를 목표로 잡고서는 내용물은 K 게임...
아니 업그레이드하고 강제 어시스트는 어느 머저리가 생각한거임??
게임 안하는 새끼들이 만들었는데 알겠노?
드리프트 어시스트 강제전환과 유턴 그립주행 튜토리얼은 대체 어느인간 대가리에서 나온거냐ㅋㅋㅋㅋㅋㅋ
그립 주행 라이센스에서도 드리프트 안 막아놓은 거는 앞선 리버스 영상에서도 나왔던, 게임이 제시한 대로만 플레이해서 클리어하도록 강제하지 않고 열어놓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당
물론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어차피 드리프트하는 게임에서 그립이라는 기본적인 원리를 설명하는 라이센스를 이렇게 오래 설명해야 했는지의 근거가 명확하진 않은 것 같아 고민이 필요해보이네요
같은 트랙을 그립으로 두 번 드리프트로 두 번 이상씩 (각각 연습 한 번 실전 한 번?)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하나의 미션에서 초반 두 코너 정도는 그립으로 해보게 해서 기본 원리를 알려주고 후반부에 드리프트로 그 기본 원리를 응용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어요
우연찮게 봤는데 거의 전문가에 가까운 분석이네요. 넥슨이 돈 내고 받아야 하는 테스터 같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운영자보다 유저가 더 진심인 게임
아직 베타라 불편한점이나 고쳐야할게 정말 많은건 이해할 수 있지만.. 이 경험 때문에 정식 출시하고 나서도 관심을 안 갖는 사람들이 생길까 걱정이네요. 정말 기대중인데.
진짜 너무 아쉽다 ㅠㅠ 잘만든게임인데 아직도 갈길이 멀다..
솔직히 드리프트 보정 강제성이 넘 커요...
하다못해 라이센스는 넘 길고 루즈하다보니 그것대로 크거요
솔직히 이것만큼은 개선해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즐기는 게임이 될수 있기를.
와..ㄷㄷ 개발사에 이런 피드백이 또 없겠네; 퀄리티 개쩐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카트라이더 관련 모든 직원들 임원들은 필수로 시청해야 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멘트 감동...
한국형 모바일 게임이 욕먹는 이유는 스트레스 부과 방식으로 페이투윈을 사용한다는 것임
페이 없이도 게임플레이에 지장 없어야 하는데 한국 게임사는 그 개념조차 없고 이해 못하는 것도 문제
항상 퀄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말 옛날 카트라이더의 황금 전성기를 다시 한 번 누려봤으면 좋겠네요
카드립 접은 이유가 여기 있네요. 드리프트 보정기능.. 라이센스 따라해서 30분은 해도 안끝나니까 결국 접었는데 닐선수가 1시간 10분이면... ㅋㅋ..
진짜 이건 카트에 대한 찐사랑으로 만든 영상이다....
이만큼 객관적이고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석해 피드백하는거 정말 쉽지 않은데
이건 넥슨에서 고생했다고 돈 줘야 할듯
마지막은 진짜 너무나도 공감되고, 진짜 카트라이더가 잘되길 바라는 16년차 유저로써 마지막이 너무나도 뼈를 찌르는 멘트라고 봅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너무 소극적으로 해결 근황을 밝히지 않는 것인가. 혹시, 무언가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점이 있고, 이를 잘 해명하지 못한 제작진들의 책임은 무거울 것이라는 것을요. 책임을 이야기하니 이쯤에서 또 한 가지 생각이 듭니다. 올해 카트 1 쇼케이스때마다 일부 비성숙한 유저들의 패악질에 조재윤 디렉터님의 분노가 이해가 됬다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엄연히 니트로 스튜디오 관할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면, 조재윤 디렉터님 관할에 있는 것이 아닐지, 간담회 당시 카트 드리프트는 드리프트에라는 분노의 답변이 아니라 어느 정도 언급이 있어야 했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꺼내봅니다. 만약 조재윤 디렉터님이 카트 드리프트 개발에 관한 권한이 없어진 게 아니라면 말이지요...
또, 여러 게임들이 트럭 시위로 시끄러울 때 잠잠했던 카트라이더 기에, 드리프트도 나중에 트럭사태 같은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지 않기 위해서 라면... 정식 출시 이전까지 문제점들만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진정으로 꿈의 글로벌화를 바라는 유저들 입장에서라도 문제점들은 개선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와 이사람 카트에 진심이다.. 진짜 잘되길 바라는게 느껴지네 이정도면 넥슨 직원급인데 진짜 ㅋㅋㅋㅋㅋ
퀄 ㅈㄴ높네.. 수고했다 리버스
현호님 영상제작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카트라이더에 애정이있는사람으로서 저도 확실히 ㅇ드리프트는 이대로 망해버리기에는 아쉬운게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피드전을 강조해서 내줬으면 하는바람입니다 마리오카트랑 자꾸 비교당해서 제가 만든게임도 아니지만 괜히 맘 상하거든요 제대로 정식출시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진짜 어시스트 물어봐놓고 강제로 키는거랑 끌려면 라이센스 한참 깨야하는건 웃음벨. 어시스트는 유저편의성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안쓸려면 자격시험을 하는 느낌이라 이게 뭐지 싶었음ㅋㅋㅋㅋ
저는 카트에 인생의 반이상을 갈아넣은 사람으로서 이번 후속작이 이채널의 피드백 영상을 보고 더욱 개선되어서 호평을 받는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픈베타때 재밌게 했습니다 점프드리프트가 씹히는 거나 착지후 드리프트가 씹히는것만 좀 잘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다만 전 어지간한 UI는잘찾는 편인데 진짜 AI매칭이나 트랙 난이도 선택을 진짜 가시성이 좋게 바꿔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방때 못찾고 저분(현호님)께 물어봤다는건 이미 말 다한겁니다
진짜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너무 작습니다 전 원작을 오래해서 상관없지만 뉴비들은 그 기능이 존재하는지 조차 모를겁니다
라이센스하다가 느낀건데 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드립을 생각보다 그렇게 길게 누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정출때는 커맨드만 적어 놓는게 좋지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것이 라이센스가 해야될게 많은걸 지적하셨지만 이건 라이센스가 높아지면 점점 많아지는 식으로 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ex 루키5개 L3 6개 L2 7개 L1 8개 프로는 예외로 4개) 원작도 라이센스가 높아질수록 획득 난이도도 높아집니다 그냥 이건 처음부터 많은걸 따야되는게 문제입니다 드리프트 어시스트를 강제하는건 더더욱 지양해야될 문제같아보이구요
물론 뉴비들이 겜적응을 원활하게 하려는 의도 그 의도 자체는 괜찮은겁니다 문제는 강제하는데서 나오는데다가 라이센스를 무족권따야된다는것 뉴비들이 떠나기 좋은환경인겁니다
그리고 카트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아스팔트 처럼 확률을 없애고 업그레이드 하면 할수록 더많은 루찌가 들게하는식으로 하는게 더 나을겁니다 왜냐면 해외유저들이나 이런시스템을 혐오하는 유저들은 이 시스템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기 쉽습니다
그래서 떠나가는 것이구요
이영상을 보실지 모를 개발자분께 전하는 앞으로 카드립을 하게될 유저들중 한명의 생각을 적은 댓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카트에 15년을 갈아넣은 한 사람으로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썼습니다 물론 이글에도 모순이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완벽하지못합니다 다른분들이 여기서 보완하실게 있다면 그것도 맞는말인지도 모릅니다 이건 그냥 개인의 생각일 뿐이니까요
인생의 반 이상을 카트에…? ㅋㅋㅋ…
이정도면 리버스 수정사항들만 고쳐도 중간은 간다
캐주얼게임에 왜 자꾸 강화시스템을 집어넣으려고 하는지 진짜 이해를 못 하겠네요.우리나라 캐주얼게임들 보면 항상 처음에는 캐주얼이라 해놓고 나중에는 파워인플레가 겹쳐서 점점 산으로 가는 게 너무 싫어요.
영상 내용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카트라이더 기대되서 한번 설치해봤다가 라이센스 목록 보자마자 삭제했습니다.
모바일로 라이센스를 클리어할 때 바리케이드 단계에서 쉴드를 써도 막았다고는 하면서 차는 부딫히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이 부분이 영상에 언급될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ㅠ
축구공은 첨보네요 다른맵도 그런거 만들어줫으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3시간 정도 한 사람인데요. 일단 카트 강화가 있었는지 몰랐어요. 그냥 카트 1처럼 일반 카트로도 쉽게쉽게 하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강화 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가 너무 극심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카트 1에서는 강화의 차이가 비슷한 실력끼리 붙는다면 느껴지지 않는다는 건 다 아실겁니다. 라이센스는 초보분들이 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부분이 존재하고요. 물론 별 1개를 깨는 것에서는 크게 힘들진 않죠. 하지만 스피드전을 하기 위해 라이센스를 깨야한다? 이건 정말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고싶은 모드를 할 권리가 있는데 게임이 그 발목을 잡으면 게임 정말 하기 싫더라고요. 이 영상에서 말한 '라이더스쿨'과 같이 자신이 필요로 한다면 연습할 수 있는 모드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 말하고 싶은데 넘 길어질거 같음)
애착이느껴지는 리뷰네여! 수정할부분은 수정해서 제데로나왔루면 좋겠어요 ㅠㅠ
진짜 유턴을 노드립으로 하라는것과 170km 이하로 하라는걸 뒤늦게 봤을땐 이딴걸 왜 넣었나 싶었음
고작 아케이드 레이싱 주제에 유저에게 요구하는 게 더럽게 많네 걍 간단 조작법만 알려주고 튜토리얼은 제거해야 한다 하다지처 겜삭마려워짐 따로 배울 수 있게 선택사항으로 해도 되잖아
이게 ㄹㅇ임. 카러플만 봐도 기본적인 조작 외에는 전부 개인이 직접 배우는 방식으로 방향으로 잡았는데, 이걸 강제시키면서 튜토리얼을 배우라 하는 것은 너무 피곤한 거 같음
근데 아케이드 치고는 필요한 조작도 많고 기존에 있던 기술같은거도 뉴비들이 쓰려면 기반이 되어 있어야 되어서 제거까지는 좀 그렇고 강제성만 빼면 좋을거 같음
원작이 너무 간소화된 튜토리얼로 뉴비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다라는 의견도 많이 나왔었으니 개인적으로는 튜토리얼이 많은게 나아보이긴 함
드리프트 플레이보면서 제가 기대했던 마음과 정이 다 식었던 이유를 이렇게까지 정확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건 진지한 사랑이다... 개발진분들은 꼭 보고 고쳐줘..
진심으로 게임을 좋아하시고 분석하신 게 느껴진 좋은 영상입니다. 비단 드리프트 개발진만이 아닌 모든 게임 개발자들도 보면 좋을 영상인 것 같습니다
일정재화 투입해서 게이지 완전히 채우면 무조건 업그레이드되는 방식이 아니라(EX던파모바일/원신성유물/로아장기백 등) 그냥 확률표기해두고 강화 성공/실패 나뉘는건 외국사람들입장에선 별로 안좋아보이긴 하겠네요 저런경우는 외국인이 좋지 못하게 보는 KRPG에서 많이 봤던 형식이니까요
넥슨도 카트라이더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이 기획자로 앉아있는 느낌이군요 설마 그란투리스모나 포르자 모터스포츠를 참고한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외국에서는 확실히 마리오카트에 영향이 커서 아이템전이 주류같아보이네요. 하지만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자체가 아이템보다는 스피드전에 초점을 맞춘게임이라.. 유저를 스피드전으로 이끌수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할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드리프트 연습중에 외국스트리머와 한국스트리머의 반응이 확연하게 다른이유가 한국인은 스피드전 드리프트에 익숙한반면에 외국인들은 아이템전 드리프트(자세히보면 마리오카트쪽에 영향이 큰듯)에 익숙해보이고. 그래서 차이가 더크고.. 물론 유턴에 감속시켜서 그립으로 주행하라는건 바보같은짓이긴 했습니다.
하여튼 스피드전쪽에 확실히 매력을 느낄수있도록 컨텐츠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3:18 개같이 유기 ㅋㅋㅋ
거즘 이정도면 카트회사 부장님들이랑 PT할때 만든 자료영상인듯ㅋㅋㅋㅋㅋㅋ 이거 회사사람들 다봐야한다
맞는 말씀 하셔서 이헤가 되었네요 좋은 영상이 있어서 많이 배우고 가네요
후반 맨트 지리는데 진짜 말 하나도 안들어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피드백이네요
크 신랄한 평가 매우 좋아요 제발 잘만든거 망겜 만들지 말고 피드백 잘 적용해 주었으면...
레데리 설산을 3번이나 경험해 인내심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녹두로님처럼 튜토 양 보고 바로 삭제해버림, 너무 친절한 느낌을 받음
카러플에서 좋은 시스템은 어느정도 수용하면 좋을듯함
결론적인 느낌은 개발자라는 입장에서 뉴비한테 자신들의 기준을 강요시킨다는 느낌이 강하네..니들이 뭐가 좋던간에 우리가 시키는대로 먼저 해 라는 느낌
라이센스는 저번에도 말했지만... 너무 조잡하고 복잡하다... 단순화 시키고 필수개념만 테스트시키게 하는게 좋다
드리프트는 이렇게 피드백해도 안고치면 망하는게 맞다ㅋㅋ
와 ai매칭 끄는게 있었네.. 봇만 잡혀서 탐택만 했는데..
강제 드리프트 어시스트가 개인적으로 진짜 컸던것같습니다.
U턴 주행의 경우에, 현실 레이싱 계통 때문인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실제 레이싱에서, 아웃 인 아웃 코스로 주행을 하는 것 또한 맞고, 드리프트 같은 걸 하지 않거나, 잘 나오지 않는 레이싱의 경우에는 각도가 큰 코너 앞에서 속도를 줄이고, 액셀에서 발을 떼고 지나고 반절 정도 지난 이후에 다시 액셀을 밟는 형식으로 주행을 이어갑니다.
아세토같은 게임에서도 또한,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해당 테크닉을 쓰거나, 드리프트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