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드럽 세탁기 겸용에 있는 열풍건조기를 가끔 사용합니다. 공기 압축식 건조기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가정을 상당히 좋아했던 과목이여서 열심히 했는데요,(나이인정 ㅋㅋ) 옷감의 재질을 알고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뭐 설명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에 다 서술할순 없지만, 구김이 잘가는 옷들은 힘들겠지요, 레이온,(설마 실크를 건조기에 돌리시는 분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마 성분이 함유된 옷들은 구김이 잘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스판느낌이 있는 옷들은 열에 약하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몇번까지는 상관없겠지만 계속 사용하면 빨리 늘어지는건 너무 당연하게 아닐까요. 그래서 섬유의 특성들을 잘 알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조기는 참 편리하고 세탁비를 절약할 수 있는 가전이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요즘 나오는 압축식 건조기를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얇은옷 두꺼운옷 구분지어 건조기 돌리는게 옷감 줄어드는걸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대부분 세탁기에 넣을때 섞어돌리기때문에 얇은옷감은 줄어들기 쉽습니다. 이유는 건조기는 의류가 다 말라야지 정지를하는데 얇은옷감은 마르고 보다 두꺼운 옷감은 덜 마른상태기 때문에 건조기는 30분이상 더 돌아가게됩니다. 그래서 얇은옷감은 다 말랐는데 계속 열을 받기때문에 옷감이 줄어들게되고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모든옷감은 조금씩 줄어들수 있습니다. 린스물을 풀어서 미온수에 옷감을 담궈두시면 옷감이 풀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조기 쓰실때 반드시 섬유유연 종이(fabric softer sheet)를 넣어줘야 합니다. 한국에도 있는줄 잘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건조기를 쓸때 매번 로딩할때마다 섬유가 상하거나 구김방지를 위해 fabric softer ball도 넣어줍니다. 즉, 세탁기에 빨래 돌릴때 섬유유연제 안넣고 옷 상한다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빨리 말린다고 고온에서 건조하면 안됩니다. 옷에 부착된데로 해야합니다. 외국집엔 빨래 널어놓은거 안보이죠? 집집마다 건조기를 쓰고 아무 불만이 없어서 그렇게 쓰는 겁니다. 굳이 안좋은점이라면 건조기 배기구는 청소가 필수입니다. 불 나는 원인에 자주 들어가죠. 건조기 사용 20년이 되어가지만 불만은 현재 없습니다. 매뉴얼대로 쓰면
가전 주부님 방송 자주 보는데...... 건조기에 대해서 이런 현실적 경험 정보를 처음 보네요. 다들 주변에서 많이 사는데.... 좋다고만 할뿐 현실적 경험 리뷰는 본적이 없어서....... 구입핵 전에 건조기에 대해서 늘 궁금했는데..... 너무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엘지 써본 결과~ 1. 수건만 건조시킬 때 아니면 무조건 기능성코스 약 1시간짜리 돌리고 작동 끝나도 한참 넣어뒀다 꺼냅니다. 남은 열로 잘 건조 되어 나옵니다. 2. 더 예민한 옷은 울코스나 그냥 말리죠. 3. 남편 와이셔츠는 건조기 안 넣습니다... 어떻게 해도 심하게 구겨져서 다림질이 더 귀찮아요. 4. 이불털기 유용하고요~ 종합~ 매우 잘쓰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방문하면 제일 큰 불편함 중에 하나가 빨래 후 건조기입니다. 한국의 건조기들은 외부와 공기가 통하는 통로없이 세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전기만 꽂으면 되더군요!!!! 이것이 옷을 상하게 하는 제일 큰 문제의 방법입니다. 미국의 경우 건조기는 외부와 바람이 통하게 설치되어 있어요(벽에 구멍을 내야함) 그래서 열이 나지 않는 에어 드라이도 가능하구요!! 옷을 건조시 외부 통로로 습기가 모두 빠져 나가게 되니 뽀송하게 말려지고, 건조기 옵션에 따라 에어나 구김방지를 사용하게 되면 적당히 조절 되는 거죠. 느낌은 허공에 옷을 두고 헤어 드라이어로 말리는 느낌이겠죠? 그런데 한국 한국방식은 외부로 습기 빠지는 통로가 없어서그냥 통안에서 습기와 같이 쪄진다고 해야 할까요?? 뜨거운 온도가 그냥 물기가 없어 지게 될때까지 돌려지나 보더라구요. 첫날 다된 건조 빨래를 빼 보니 김이 모락모락 날정도더라고요 ㅠ 완전 깜짝 놀랐네요 ㅠㅠ 이렇게 되니 빨래가 모두 상하고 특히 고무줄 이나 스판덱스 진종류와 의류들은 모두 입지 못하게 변형되더라구요. 한국의 건조기 설치방식은 집에 설치되어 있는것뿐만 아니라 코인 세탁실도 같은 방식이더라구요. 완전 실망 ㅠㅠ 그래서 불편하지만 한국에서 빨래 하는 경우 건조기 말리다가 조금 일찍 빼서 걸어 뒀다가 뜨거운 습기 빼고(뺀후) 다시 건조 하면 그래도 옷 상태가 훨씬 났더라구요. 옷의 양이 많을 경우 중간중간에 건조기를 열어서 습기만 좀 빼줘도 괜챦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세탁 후 최대한 세탁기에서 물을 많이 빼고 건조기에 돌리는 것이 섬류가 덜 망가지는거 같아요. 답글이 너무 많아 모두 읽어 보지 못하고 글을 올려서 혹시 중복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건조기로 옷을 말리면 100퍼센트 줄어듭니다. 이건 건조기 문제라기보다는 옷감, 의류 문제에요. 한국은 건조기 생활화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옷감이랑 건조기랑 안 맞아요. 미국살때는 옷을 아무리 건조기에 넣어 돌려도 줄어들지 않았어요. 모든 사람들이 옷을 건조기에 넣어 말리니까 옷을 만들기 전 옷감 상태에서 열처리를 한 다음 옷을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이미 수축된 상태에서 옷을 만드니까 수축작용이 덜 일어나는거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조금 빨리 옷감이 상하기는 해요. 워낙 돈 많은 나라고 옷값도 또 무지 싸서 (oldnavy같은 매장에는 4.99하는 옷이 널렸음)조금 상했다싶으면 버리더라구요, 옷에 열처리도 했으면서 그럼 왜 옷값이 싸냐? 인도 중국 피키스탄에서 만들잖아요. 인건비로 후려치는거죠. 여하튼..미국 가서 초기에 아기들 한국 면내복을 건조기에 넣었더니 다 줄어들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말릴데가 없어서 죽 건조기에 넣어 말렸었는데.,. 여하튼 한국 옷은 무조건 줄어요. 옷 만들기 전에 열처리를 안한거죠. 의류회사 탓을 하면 안되겠죠. 건조기에 옷 말리는 문화가 대중화가 안되어있으니.. 대신 한국 면옷은 퀄러티가 높아요. 미국 옷은 그냥 하아(깊은 한숨) ..2년을 입고싶어도 못 입어요.ㅋㅋㅋ .. 싼 옷 퀄러티가 뭐 그렇죠.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여하튼 한국 옷 오래 입고싶으신거는 건조기에 넣어 말리지 마세요. 수건전용 건조기라도 저는 건조기 좋더라구요.
건조기 단점보단..장점이 더 많은거같아요. 레이스달린옷은 손상된확률이높아 못돌리지만..제가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옷에붙어있는 개털이 하나하나 다 빠지더라구요~ 빨래 안널어도되고 세탁하고 바로 건조기넣음되니 넘 편했어요 저는..일반면티도 같이넣는데 개인적으로 줄어들거나 구김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네요
저 먼지포집기에 붙은 먼지들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옷의 먼지만 있는게 아니구요. 건조기의 통이 옷을 강제로 긁어낸 미세실밥이 훨씬 많아요. 칼로 긁듯 그렇게 긁는건 아니고 다이아몬드판이 미세하게 옷의 천을 야금야금 긁어먹어요. 그래서 필터를 보면 먼지가 엄청 묻어있는데, 마치 평소에 일어나는 먼지가 이렇게나 많구나 착각하게 만드는거죠. 그러니까 털면 나오는 먼지 + 먼지가 아닌 멀쩡한 옷에서 긁어낸 실밥 인겁니다. 즉, 나중에 먼지가 될 부분까지 미리 긁어내는겁니다. 그래서 건조기 돌린 후에는 옷에서 먼지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건조기 돌릴 때마다 먼지가 계속 포집되는 이유죠. 그 때문에 옷이 빨리 닳게 됩니다. 점점 얇아진다고 보는게 정확하겠죠. 비닐 코팅된 부분은 녹아서 사라집니다. 광택있는 패딩은 광택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오리털 파카의 경우, 오리털에 있는 기름이 모두 사라져서 방한 효과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건조기는 수건과 솜이불, 담요 정도만 돌리는게 좋구요. 색이 있는 티셔츠는 색이 바래질 수 있으니 되도록 안 돌리는게 좋습니다. 속옷은 줄어들거나 닳아서 구멍이 쉽게 날 수 있으니 비싼 속옷은 건조기 사용하면 안 됩니다. 건조기 있으면 분명 삶의 질이 달라지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버리는 옷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즉, 가성비가 엄청 떨어진다는거. 건조기는 옷의 수명을 바치고 삶의 편리함을 얻는 악마의 계약인 셈이죠.ㅋㅋㅋ 인어공주가 목소리를 마녀에게 바치고 두 다리를 얻은 것처럼 옷은 수명을 건조기에게 바치고 뽀송함을 얻는 것입니다. 신혼부부(결혼 ~5년차)까지는 매우 만족하며 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후에는 새 옷 구입 비용에 뜨악하며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한 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건조기를 쓰며 신세계를 경험했다가 옷이 자꾸 줄어들고 쭈그러들고 낡는 것을 보고 미국에 돌아간 후 건조기 사용을 멈추고 자연 건조를 고집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 유럽은 건조기 사용 과도기를 지나 이제는 사용을 줄이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는 이제서야 건조기 사용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한 4~5년 후에는 건조기 사용이 줄어들 듯 하네요.
건조기가 먼지를 걸러 주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건조 과정에서 추가로 생기는 먼지를 걸러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댓글에 워싱 공정 설명해 주신분도 계시지만, 워싱 공정을 거친 원단의 경우 축률 안정화도 되지만, 부가적으로 감량도 발생하게 됩니다. 워싱 과정 및 건조 과정에서 비교적 짧은 섬유소(단섬유)가 이탈되어 (섬유먼지) 제거 되기 때문입니다. 가정용 건조기 사용시 어차피 나올 먼지 건조기에서 걸러 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섬유소들이 건조 과정중 마찰에 의해 빠른 손상을 입어 보다 빨리 단섬유화 되어 먼지로 빠져 나옵니다. 수건을 건조기에 돌리면 풍성해 지는 것도 마찰에 의해 섬유소들이 부풀어 일어 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수건은 건조기 돌리지 않은 수건에 비해 감량도 빠르고 수건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구멍도 납니다. 의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뽀송한 것이 좋다면 돌려야죠..수건쯤이야 뭐?! 티셔츠를 같은 중량의 옷을 사이즈에 맞게 늘린다? 늘린 옷은 건조기가 아닌 손빨래, 아니 물만 묻어도 면 중공이 확장되며 줄어 듭니다. 이 경우 건조기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옷 만드는 브랜드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동매문 옷도 요즘은 그렇게는???
우리 집 아버지는 너무너무 멍청해서 건조기에 넣으면 망가지는 옷도 다 건조기에 넣고 돌려요 근데 엄마는 구분해서 널건 널고 넣고 돌린 건 돌리는데 그럴 때마다 싸우네요 빨래를 널면 빨래에 먼지가 앉아 집에도 먼지가 들어온다고 매번 말해요 근데 옷이 꾸겨지면 다시 사거나 드라이를 해야 되는데 왜 그렇게 멍청한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한 번이라도 건조기에서 빨래는 꺼내봤으면 알 텐데 지가 빨래를 개봤어야 알지 지는 천잰 줄 아나봐 지옥에나 떨어지길
뜨거운 공기로 가열되서 줄어들죠. 냉각,가열로 건조한 고온공기가 건조를 위해 통으로 유입되기전 일정이하 온도로 식혀진다면 옷의 변형이 점점 줄어들겁니다. 물론 온도가 낮추기위해 냉각통로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고..낮아진 온도만큼 습기를 포화하는 양이 줄어드니 시간이 늘어나는 단점등.. 점점 최상의 조건으로 개선 되어 갈거라고 생각해요. 사용안하는 입장이여서 몰랐던 부분은 먼지제거 메리트가 크네요.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한 때 집먼지, 미세먼지에 좋다고 인터넷에서 많이들 얘기하길래 샀는데, 티셔츠, 바지, 수건들이 엄청 상하더라구요 물론 편리하기는 하죠 ^^ 저는 딱 잠옷, 속옷, 침구류 이 정도만 사용하는 것 같아요. 수건도 엄청 상하는 게 눈에 보여서 이제 건조대에 널어서 건조시킨답니다.
건조기에서 나오는 먼지는, 대부분 의류 섬유조직이 열때문에 떨어져 나온거에요. 제거해야하는 그 이상의 섬유조직이 떨어져 나오는거지요. 그리고 폴리소재(플라스틱) 섬유도 건조기 돌리면 안좋구요. 이불 같은것도 대부분 폴리솜이라서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떨어져 나오는거라고 보시면 되요.
가스건조기 거의 3년째 쓰고 있는데. 가스건조기 최대 단점은 동선인거 같습니다. 전기는 아무데나 꼽으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가스라인이 세탁기와 같이 있지 않기 때무에 저희집은 매번 건조기가 설치된 실외기실로 옮겨서 돌려야 하거든요. 옮기는 중에 양말 하나씩 꼭 빠짐ㅜㅜ 전기건조기를 설치했으면 바로바로 돌릴 수 있어서 편리했겠죠. 그리고 수건 정말 공감합니다. 걸레로 분류해놓았던 수건들 건조기로 돌려서 지금은 수건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옷손상. 와이셔츠 팔꿈치부분 몇개 해먹은 이후로 와이셔츠는 안돌려요.
줄어드는거 걱정 많이 했는데 LG쓰는데 온도 너무 높게 하지말고 중으로 돌리고 딱 보기에도 약해보이는 합성섬유나 조직 성근 싸구려옷 아니면 괜찮더라구요. 전 그냥 오래입은 요가복 하의같은것도 저온에서 가끔 돌려줘요 다시 쫀쫀해지라고...ㅋㅋ 다림질 안해도 오히려 그냥저냥 입을만하고 ㄹㅇ 귀찮은건 먼지필터 청소밖에 없음 진짜 삶의질 수직상승
사용하기 나름이에요 옷 정류별로 코스를 잘 선택해서 하시면 주름없이 수축없이 건조 가능합니다 이불, 수건 종류 아니면 "기능성 의류, 란제리, 울, 섬세" 로 선택 설정하셔서 돌리시고 너무 많은 양을 돌릴수록 완전 건조율은 떨어지니 적정량 유지 하시고 약한 코스로 하면 옷감에 따라 덜 건조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 된 건 빼고 선별하거나 아니면 통째로 다시 또 약하게 돌려주심 돼요 와이셔츠 같은 경우 간편 다림질 느낌도 나게 건조돼서 천에 따라 다림질 안하거나 해도 엄청 쉬워요 무조건 강하게 막 다 넣고 건조하시지 말고 종류별로 또 특히 아끼는 옷들은 약한 코스로 꼭 건조하시고 건조 정도에 따라 또 약한 코스로 2회~3회 건조하시면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 편리하고 깔끔하고 쾌적하고 가사노동의 질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저는 강추 또 강추합니다
이불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다만 솜이불 같은경우 건조기를 돌리게되면 열처리된 솜들이 다시 열을받아 다른형태의 모양으로 모이게되어 솜이 뭉친다는 솜뭉침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불커버가 아닌 솜이불은 꼭 그늘진곳에 뉘워서 자연건조를 해줘야 합니다. 또한 카페트 종류는 미끄럼방지라는 고무처리가 뒷면에 되어있어 열을 받으면 줄어들기 때문에 이또한 고온세탁과 고온건조를 피해야 사이즈가 급격히 줄어드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옷이 줄어드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방법은 티는 티끼리 외투는 외투끼리 하여 합니다. 요즘 건조기는 스마트하게 덜 마른거 같다 싶으면 자기가 시간을 더연장을 하기 때문에 외투와 티를 같이 하면 당연히 티는 다말랐는데 외투는 두께가 있기 때문에 덜 마르면 더 돌아가서 줄어드는게 더 심하게 되는거에요.. 그거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잘 따로 분류 해서 건조기 돌리셔야 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2017년 여름 홈쇼핑에서 트롬 10킬로짜리 전기식 건조기를 샀는데 진짜진짜 만족하고 있답니다 수건 속옷 너무 좋고 평범한 옷은 줄어들려면 줄어들어라하고 막 건조시키는데 첨 부터 사이즈가 큰지 줄어드는것은 잘 모르겠고ᆢ고급옷이나 손빨래옷은 미리 빼놓고 유니클로옷은 하나 없으니 그것도 모르겠고요ᆢ 첨에 빨래 말리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기본 2시간이면 다 마르니까 넘 좋았고요ᆢ 처음에 잘 모를때는 줄어들면 또 사지라는 맘으로 돌렸는데 의외로 그점은 잘 모르겠고요ᆢ 평범한? 수건 속옷 양말 옷등에는 정말 좋은것같아요ᆢ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ᆢ 이 아이 만나고 이렇게 좋은것을 왜 이제 만났나 싶어요ᆢ 단점이 혹시 많더라도? 가진 장점이 더 많아서 맛벌이 하시는 분들껜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어느 회사 제품이든 적당히 좋은건요 ᆢ 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스식은 설치하는데 조금 불편한 점도 있고요ᆢ요금은 사용전보다 조금은 더 나오겠지요ᆢ 하지만 저희는 빨래가 많이 나오는 편이고 늘 빨고 널고 이런것을 반복한다 생각하면 저의 삶의 질???을 생각하면 다른 곳에 돈을 줄이더라도 건조기 전기값은 좀ᆢ제가 편하니까 제가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ᆢ진짜 빨래로 인한 스트레스(빨래는 평생함ㅠㅠ)보다 전기요금 조금 더 내는게 저는 더 좋아요ᆢ ㅠㅠ
저도 캐나다서 전기 건조기 쓰는데 이거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구요. 여긴 아파트 발코니에 미관상 안좋다고 빨래 건조대 놓으면 벌금 나오구요. 그대신 건조기 돌리면 옷이 줄어 들어요. 무지 라지 사이즈가 스몰된거 같아요 ㅋㅋ 털 옷이나 점퍼 잘못 돌리면 타버리구요. 이미 냄새 심하게 나는 수건은 건조기 돌려도 냄새 납니다. 먼지 뽑아주는건 좋아요. 글구 건조하는데 좀 시끄럽고 오래 걸려요
아래댓글 보니 청바지 면바지는 안준다는 분이 많으신거같은데여 우선은 안주는것은 아니며 원단마다 다르다는점! 면바지경우 거의 50%확률로 수축합니다. 내가 갖고있는 바지중 2개중하나는 준다고 생각하세요. 청바지는 원래 워싱을 해서 나오는 제품이지만,그래도 주는 원단은.. 스판은 무조건 줍니다. 일단 혼용률을 보시면 면+스판은 절대 넣지마세요 반쪽이 됩니다 ㅋㅋ 암튼 앞서 얘기했지만 의류는 넣지 않는게 좋아요~^^
건조기 잘산템이며 매우 잘 쓰고 있으나 이런 단점도 있습니다! 살까말까 라고 물으시면 사세요! 라고 답할 거 같아요! :) 모델명은 RH8WA 입니다 히트펌프 초기모델입니다
저희는 세탁망으로 나눠서 돌리고 있어요~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상하는 경우는 적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이즈 줄어드는 거는 답이 없었는데... 사이즈를 그런식으로 조정하는 공법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런옷은 진짜 못돌리겠네요 ㅠ
누군가 했는데 "카톡쇼"의 그분이셨구나...😉
전 그냥 드럽 세탁기 겸용에 있는 열풍건조기를 가끔 사용합니다. 공기 압축식 건조기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가정을 상당히 좋아했던 과목이여서 열심히 했는데요,(나이인정 ㅋㅋ) 옷감의 재질을 알고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뭐 설명이 너무 길어지니 여기에 다 서술할순 없지만, 구김이 잘가는 옷들은 힘들겠지요, 레이온,(설마 실크를 건조기에 돌리시는 분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마 성분이 함유된 옷들은 구김이 잘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스판느낌이 있는 옷들은 열에 약하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몇번까지는 상관없겠지만 계속 사용하면 빨리 늘어지는건 너무 당연하게 아닐까요. 그래서 섬유의 특성들을 잘 알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조기는 참 편리하고 세탁비를 절약할 수 있는 가전이건 분명한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요즘 나오는 압축식 건조기를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유스티븐 각도기 와장창ㄷㄷㄷㄷ
아나운서 아니였음 채널a
저랑 똑같은 모델이고 저랑 똑같은 불만 있군요. 저는 지금 이불과 수건만 돌려요. 안 줄어든다는 것 거짓말임.
얇은옷 두꺼운옷 구분지어 건조기 돌리는게 옷감 줄어드는걸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대부분 세탁기에 넣을때 섞어돌리기때문에 얇은옷감은 줄어들기 쉽습니다. 이유는 건조기는 의류가 다 말라야지 정지를하는데 얇은옷감은 마르고 보다 두꺼운 옷감은 덜 마른상태기 때문에 건조기는 30분이상 더 돌아가게됩니다. 그래서 얇은옷감은 다 말랐는데 계속 열을 받기때문에 옷감이 줄어들게되고 이 이유가 아니더라도 모든옷감은 조금씩 줄어들수 있습니다.
린스물을 풀어서 미온수에 옷감을 담궈두시면 옷감이 풀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조기 쓰실때 반드시 섬유유연 종이(fabric softer sheet)를 넣어줘야 합니다. 한국에도 있는줄 잘 모르지만 해외에서는 건조기를 쓸때 매번 로딩할때마다 섬유가 상하거나 구김방지를 위해 fabric softer ball도 넣어줍니다. 즉, 세탁기에 빨래 돌릴때 섬유유연제 안넣고 옷 상한다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빨리 말린다고 고온에서 건조하면 안됩니다. 옷에 부착된데로 해야합니다. 외국집엔 빨래 널어놓은거 안보이죠? 집집마다 건조기를 쓰고 아무 불만이 없어서 그렇게 쓰는 겁니다. 굳이 안좋은점이라면 건조기 배기구는 청소가 필수입니다. 불 나는 원인에 자주 들어가죠. 건조기 사용 20년이 되어가지만 불만은 현재 없습니다. 매뉴얼대로 쓰면
2년째 쓰고 있는데 대만족입니다. 습한 요즘 날씨에 널어두 늦게 마르고 냄새나고 건조기의 뽀송함은 만족이 높아요. 수건은 말할것도 없고 섬유먼지도 없어서 집도 한결 깨끗해요 저는 유니클로 옷은 없구요, 줄어든 옷도 없었어요. 다 돌리고 구김방지 해놓고 좀 식혀서 열면 구김도 나쁘지 않아요. 전 강추해요.
본인이 알아서 나눠서 건조하고 어떤 옷은 자연건조시킵니다. 그래야 옷도 오래 입을 수 있어요~ 아이들 옷의 경우 거의 건조기에 넣지 말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수건은 빵빵해져서 진짜 강추!
가전 주부님 방송 자주 보는데...... 건조기에 대해서 이런 현실적 경험 정보를 처음 보네요. 다들 주변에서 많이 사는데.... 좋다고만 할뿐 현실적 경험 리뷰는 본적이 없어서....... 구입핵 전에 건조기에 대해서 늘 궁금했는데..... 너무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엘지 써본 결과~
1. 수건만 건조시킬 때 아니면 무조건 기능성코스 약 1시간짜리 돌리고 작동 끝나도 한참 넣어뒀다 꺼냅니다. 남은 열로 잘 건조 되어 나옵니다.
2. 더 예민한 옷은 울코스나 그냥 말리죠.
3. 남편 와이셔츠는 건조기 안 넣습니다... 어떻게 해도 심하게 구겨져서 다림질이 더 귀찮아요.
4. 이불털기 유용하고요~
종합~ 매우 잘쓰고 있습니다^^
와이셔츠 입는 남편은 스타일러 사셔야겠네요!! 사용기 공유 감사합니다 :)
요즘은 셔츠 구김방지 기능이 있어요
귀찮아도 섬유별로 건조해야죠
맞아요. 의류 손상과 수축! 건조기의 크리티컬한 문제점인데, 제조사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세제 탓, 섬유유연제 탓, 의류 품질 탓을 하며 애매하게 대응하더라구요. 잘 봤구요. 정말 솔직담백한 사용기, 응원합니다!
수건 같은 거나 안 줄어드는 옷만 쓰라고 할 일이지 옷이랑 세제탓을 하다니 ㅋㅋㅋ 지금 촬영중이시죠?!
가전주부
앗, 촬영은 아니고 편집을.. 자막 치고 있어요~^^
형이 여기서 왜 나왓! ㅋㅋㅋ
형님 인싸되신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세재 섬유유연제 의류품질 소재 등 전부 관련있는 얘기예요 생뚱맞는소리아닙니다
그리고 몇가지 더 추가하면
가장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건 세탁기 행굼및 탈수시 의류에 전가되는 물리적데미지 의류노화 등
원인이 많습니다
-지나가는 세탁 자재상 아저씨가-
14키로 건조기 사용중입니다 일단 단점은 냄새 빨래가 줄어든다는거 그래서 집에서 막입는 옷 수건 이불 이런거만 돌려요 그래도 장점이 크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ㅇㅋㅇㅋ 이게 답임
서울 집값 건조기에 넣고 돌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건조기 고장날뜻 ㅋㅋㅋ
현재: 라지
건조기에 넣고 돌림: 스몰
온도가 올르면서 집값도 오르는거아님?
건조기에 안들어갈꺼에요..
장점만 애기하시는데 단점 장점 잘 부각시켜주셔서 너무너무 도움되었습니다~
그래도 사시는 거 추천이에요 :)
네~ 건조기쓰는데장마철 냄새안나고 수건이나이불등정말편리한데 모든빨래에사용하는게아니라사용하면안되는빨래가있으니까조심해야할듯함
난 다 나눠서 돌리는데..
스웨터를 건조기에 돌린게 잘못이죠.
그런거 감안해서 수건하고 러닝셔츠만 돌리고.
화섬은 온도랑 시간 짧게 하면 되요.
암튼 강추강추에요.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나오셔서 "와!!진짜 우리가 편해지셨구나!!!"했는데 ㅋㅋㅋ컨텐츠를 위한 큰그림이었어 ㅋㅋㅋㅋ
미국판매 옷들은 건조기에 맞게 만들어지지만 한국은 아직 아니죠. 한국판매 얊은 옷들 대부분 아주 약한 싸이클로 돌려야 해요. 대부분 여름 옷들 다 건조기에 약하더라구요. 번호 글씨 무늬조차 약하군요.
면이나 리넨 류는 덜하지만 울이나 화학섬유 옷들은 변형이 상당히 되더라구요. 그래서 건조기에 넣을 것과 자연건조 시킬 것을 분별해서 사용 중이네요.
건조된 후 빨리 꺼내서 탈탈 털고 펼치면 구김이 가지 않아요~구김이 가는 이유는 뜨거운 상태로 그냥 방치해서 그렇더라구요~전 강추입니다^^
저 구김은 옷감 손상에 의한 거 같아요~ 바로 꺼내서 탁탁 털어고 구김 있더라구요! 저도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스팀 다리미 추천이영~ 다림질 완전 쉬워요. 물세탁 안되는 셔츠 모르고 세탁 해서 다 구겨 졌는데 스팀 다리미 쓰니까 새것처럼 변했어요 그 이후로 손빨래중
... 그래도 구김은 어쩔 수 없어 빨래 후 무조건 스팀 다리미 사용해요.
우연히 봤는데 제가 삼성그랑데건조기ai 쓰는데 옷이 줄지않아요 줄어봤자 1cm내외 주름방지기능에다가...기능이 정말많아요..아..옛날건조기
영상이구나
너무너무 공감해요~ 옷들이 길이가 다 짧아졌어요 ㅎㅎㅎ 더 지나면 배꼽티 될 지경 ㅠㅠ 그래도 포기할수 없는... 수건이랑 이불 돌릴 때 제일 좋아요
장점은, 애매한 사이즈 옷을 인터넷을 구매할때 클 것 같은 옷을 사면 됨. 맞으면 바로 입으면 되고 크면 건조기 한번 돌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큰 옷이 있는데 묘하게 설득되네요 ㅋㅋ
공감 꾸욱 ㅋㅋㅋ저두옄ㅋㅋㅋㅋ 좀 크면 건조기 돌리면 되 이러구 사요 ㅋㅋㅋㅋ
이런 용도가 ㅋㅋ
ㅋㅋㅋ이거 왜 뻘하게 웃긴거임?
제일 좋은건 자연 건조같네요. 미국은 집 지을때 미관상 안좋다고 전부 건조기를 쓰게 되어있더군요. 옷들도 전부 재질이 건조기에 맞게 나오구요. 실크같은거는 절대로 넣으면 안됩니다.
이번 영상은 진짜 빨래 하시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이건 널리 알려야겠어! 지금 당장!!' 이런 느낌이 확 나네요 ㅎㅎ 근데 검은 옷은 진짜 충격이네요. 성인복이 아동복이 되었다는... ㅠㅠ
좋고 편해서 쓰긴 하지만 옷 줄어들 수도 있다는 거 알고 쓰시면 더 좋을 거 같아서요! :)
제가 한국에 방문하면 제일 큰 불편함 중에 하나가 빨래 후 건조기입니다.
한국의 건조기들은 외부와 공기가 통하는 통로없이 세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전기만 꽂으면 되더군요!!!!
이것이 옷을 상하게 하는 제일 큰 문제의 방법입니다.
미국의 경우 건조기는 외부와 바람이 통하게 설치되어 있어요(벽에 구멍을 내야함)
그래서 열이 나지 않는 에어 드라이도 가능하구요!!
옷을 건조시 외부 통로로 습기가 모두 빠져 나가게 되니 뽀송하게 말려지고, 건조기 옵션에 따라
에어나 구김방지를 사용하게 되면 적당히 조절 되는 거죠. 느낌은 허공에 옷을 두고 헤어 드라이어로 말리는 느낌이겠죠?
그런데 한국 한국방식은 외부로 습기 빠지는 통로가 없어서그냥 통안에서 습기와 같이 쪄진다고 해야 할까요??
뜨거운 온도가 그냥 물기가 없어 지게 될때까지 돌려지나 보더라구요.
첫날 다된 건조 빨래를 빼 보니 김이 모락모락 날정도더라고요 ㅠ 완전 깜짝 놀랐네요 ㅠㅠ
이렇게 되니 빨래가 모두 상하고 특히 고무줄 이나 스판덱스 진종류와 의류들은 모두 입지 못하게 변형되더라구요.
한국의 건조기 설치방식은 집에 설치되어 있는것뿐만 아니라 코인 세탁실도 같은 방식이더라구요. 완전 실망 ㅠㅠ
그래서 불편하지만 한국에서 빨래 하는 경우 건조기 말리다가 조금 일찍 빼서 걸어 뒀다가 뜨거운 습기 빼고(뺀후)
다시 건조 하면 그래도 옷 상태가 훨씬 났더라구요. 옷의 양이 많을 경우 중간중간에 건조기를 열어서 습기만 좀 빼줘도 괜챦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세탁 후 최대한 세탁기에서 물을 많이 빼고 건조기에 돌리는 것이 섬류가 덜 망가지는거 같아요.
답글이 너무 많아 모두 읽어 보지 못하고 글을 올려서 혹시 중복이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설명이 너무 좋아요...진행이 부드럽고 전혀 질리지가 않습니다.가장 좋은건 팩트를 확실히 주지 시켜 주신겁니다...^^
건조기 단점은 역시나 의류 손상이군요! 집에 베란다에 제습기 두고 사용하는중이에요 근데 제습기는 일단 꺼내서 널어야하는 귀찮음 때문에 건조기 알아보고 있었는데 자세한 리뷰 고마워요~
미국에선 건조기를 많이 사용하니.방축가공한 옷들이 많습니다.한두번 시행착오 겪으시면.잘 사용하실수 있으실거에요^^~
빨래빨고 바로 건조하면 전기세가 엄청나오죠 꿀팁은 빨래가 반이상 말리고 살짝덜말랐을때 시간타임으로 건조만15~30분정도 만하면 뽀송하고 세균도 없애죠 일반옷은 건조 안하는게 좋아요 이불도 이렇게 하면좋아요 특히 장마철에 굿 눅눅한 베개 솜도 굿
빡침이 느껴지는 리뷰네요 ㅠㅠ 지금 집에는 놓을 수 없어서 이사가면 무조건 사야지 하고 있어요 동네자체가 습해서 수건에서 냄새나요 ㅠㅠㅠ
근데 리뷰 보고나니 수건은 돌리고 나머지는 널 생각하니 그것도 참 귀찮을 것 같아요 ㅠ
수건, 양말, 이불 등은 괜찮아요! 스타일을 유지해야 하는 옷 같은 건 주의하시는 게 좋다는 거!
섬유에 따라 온도를 맞추시면 저는 강추입니다 ..아토피 아들에게 엄청 도움됩니다.
저도 탈수기사야겠네요 근대 가격은
훔..개인적으로 건조기사고 면티한개도 안줄었는데 4식구살림이라 빨래어마무시했거든요..유니클로
옷은 진짜 건조기없을때도 빨면
옷상태 안좋아 져서 차라리 보세옷
사는게 더좋던데요? 오버핏이 저정도로 줄정도면 역시, 유니클로는
아닌걸로...자켓이나 비닐소재는
안돌려봐서 모르겠어요..이불빨래
건조할때는 신세계였어요~~ 운동복은.. ㅡㅡ;;기능성의류 코스
있어서 돌려봤는데.. 나쁘지않았음.
그러나 세탁법에 건조기아니라고
되어있어서 급할때만 쓰는중임..
수건삶으시면 냄새 안납니당~ 2주에 한번 정도는 삶으세요~~!!!
지인 추전받고 린나이가스건조기 6개월정도 사용하였습니다.확실히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아요.
건조기 쓰면서 우리가 입는옷에 먼지가 이리도 많았었는지 쓸때마다 놀랍니다.
머리카락도 잘 걸러주고요.바짝 말려서 구김이 많은옷은 짧게 돌리고 중간에 빼주면 어느정도 구김도 펴집니다.
하루 세네번 세탁을 해도 문제없어요.다 말라서 옷장으로 들어가주니 옷값도 덜 들어요.특히 맞벌이 부부들 필수입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사세요.^^
아끼는 옷은 뒤집어서 10분정도만 돌려서 먼지 제거해주고 빼서 널어도 금방 말라요. 잘만 사용하시면 아주아주 유용하고도 필요한 가전입니다.
조경희 가스비 많이 안나오나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저도 건조기로 아끼던 옷이 몇벌 줄어들었는데, 따뜻한 물에 린스 풀어서 30분 정도 담궜다가 꺼내서 좀 늘려주고 세탁기로 헹굼과 탈수 후 널면 꽤 복구 되더라구요..!
건조기의 장단점 좋은 정보감사하네요.가전기에 대한 정보는 가전주부로 고고씽~~
군시설에 건조기 보급받아서 사용했봤는데 역시 전투복은 손실전혀없음ㅋㅋ 사고싶은데비싸ㅠ
3:15 이건 좀 충격이다
진짜 저래요….한번입고 줄어들어서 개빡친 면티가 한두개가 아녜여ㅠㅠㅠ흑
주부님 말투에서 이건 꼭 알려야겠다는 흥분이 마구 묻어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ㅋㅋㅋ
수건이 새것처럼 보송보송 살아나던데
건조 끝나고 방금 꺼낸 수건 냄새 짱 좋음
그 내용은 영상에두 잇네염~!
건조기 정말 수건,양말,면티는 최고입니다!! 다른 옷들은 조금 조심해야해요!! 옷감이 상하거나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ㅠ
건조기 문제가 아니라 옷의 문제는 아닐까요? 외국은 자연건조 하는경우 거의 없고 건조기 씁니다. 그래서 옷을 제조할때 건조기에 돌려도 되도록 만들죠.... 한국 옷 제작소의 경우는 다릅니다.
맞아요. 미국의 옷들은 열에 강하다고 알고 있고 미국에 살았을 때 실제로 옷이 준다는 느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건조기가살돈이없어서
제습기로말립니다
ㅜㅜ
제습기로말려도
좋더라구요
건조기 2년째 사용중입니다
저도 옷줄어드는것땜에 스트레스를받았었는데
스팀다리미로 다리면 펴진다는말에 그동안 쪼그라들었던 옷들 싹다 원상복귀 시켰습니다
옷줄었다고 버리지마시고 스팀다리미로 한번 다려보세요
기적입니다
세탁기 돌릴때도 구분해서 하듯이
(손빨래 세탁소 울세제 등등)
건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겨울에 스웨터 XL사이즈 건조기에 돌렸는데 꺼내니까 애기 옷이 되서 나왔습니다.. 나이키 운동복 같은건 좀 타이트 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좀 입으니 돌아오더라구요 유용한건 맞지만 가려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린나이 가스건조기 12년째고 있는데 버린.옷 하나도 없고 운동복도 마구 돌려도 되고 만족 백퍼임. 단 옷감에 따라 시간 설정을 잘해야함.운동복은 10~15분. 가스건조기가 최고~~
다리미 할필요 없이 시간 조절만 잘하면 쫙 펴져져서 나옴..
건조기 쓸때 냉풍(?)으로 돌리면 줄어듦이나 주름이 조금 적어지는거 같더라구요....
아끼는 옷이나 타이트한 옷은 안돌리는게 좋구요
목이 늘어나는건 잘 모르겠....
축소가 걱정되면 20분 정도 돌렸다 널어서 말리면 좋더라구요
20분만돌려도 반은 마릅니다
거실에 두면 여름에 더운게 단점ㅋㅋㅋ
그래도 건조기 잘산것 같아요
빨래스트레스에서 많이 벗어남
건조기로 옷을 말리면 100퍼센트 줄어듭니다. 이건 건조기 문제라기보다는 옷감, 의류 문제에요. 한국은 건조기 생활화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옷감이랑 건조기랑 안 맞아요. 미국살때는 옷을 아무리 건조기에 넣어 돌려도 줄어들지 않았어요. 모든 사람들이 옷을 건조기에 넣어 말리니까 옷을 만들기 전 옷감 상태에서 열처리를 한 다음 옷을 만드는것 같더라구요. 이미 수축된 상태에서 옷을 만드니까 수축작용이 덜 일어나는거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조금 빨리 옷감이 상하기는 해요. 워낙 돈 많은 나라고 옷값도 또 무지 싸서 (oldnavy같은 매장에는 4.99하는 옷이 널렸음)조금 상했다싶으면 버리더라구요, 옷에 열처리도 했으면서 그럼 왜 옷값이 싸냐? 인도 중국 피키스탄에서 만들잖아요. 인건비로 후려치는거죠. 여하튼..미국 가서 초기에 아기들 한국 면내복을 건조기에 넣었더니 다 줄어들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말릴데가 없어서 죽 건조기에 넣어 말렸었는데.,. 여하튼 한국 옷은 무조건 줄어요. 옷 만들기 전에 열처리를 안한거죠. 의류회사 탓을 하면 안되겠죠. 건조기에 옷 말리는 문화가 대중화가 안되어있으니.. 대신 한국 면옷은 퀄러티가 높아요. 미국 옷은 그냥 하아(깊은 한숨) ..2년을 입고싶어도 못 입어요.ㅋㅋㅋ .. 싼 옷 퀄러티가 뭐 그렇죠.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여하튼 한국 옷 오래 입고싶으신거는 건조기에 넣어 말리지 마세요. 수건전용 건조기라도 저는 건조기 좋더라구요.
존예..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행복하세요.^^.
LG건조기 7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신혼부부 남편입니다.
제가 퇴근이 빨라서 빨래를 대부분 하는편인데, 울소재 옷들은 절대 건조기에 넣지않고 코튼소재 옷들도 막입는 옷들만 넣습니다.
특히 청바지는 넣지않으시는게 좋아요.
빨래 구분만 어느정도 하면 진짜 혁명적인 물건입니다.
지금 입고있는 옷들을 빨래+건조시간 포함해서 3시간후면 뽀송뽀송하게 입을수있다는건 혁명이죠.
신혼부부는 건조기는 꼭 사세요. 로봇청소기와함께 신혼부부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건조기 단점보단..장점이 더 많은거같아요. 레이스달린옷은 손상된확률이높아 못돌리지만..제가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는데 옷에붙어있는 개털이 하나하나 다 빠지더라구요~ 빨래 안널어도되고 세탁하고 바로 건조기넣음되니 넘 편했어요 저는..일반면티도 같이넣는데 개인적으로 줄어들거나 구김은 아직까지 잘 모르겠네요
저온에서 건조하는 방법도 있어요 일반 자연 건조하듯이 좀 건조시키다가 축축한 기운이 덜할 때 모드 바꿔서 저온으로 하시면 덜 쥴어들고, 옷감에 있는 먼지들 잘 빼줘서 보송보송해져요 머리 냉풍으로 말리는 느낌으로 생각하시고 옷감 구분 하셔야 해요
삼성 건조기 쓰고 있는데 그냥 막쓰는 옷은 건조기 돌립니다만...엥간하면 분류하시고 아니면 기능건조로 돌리셔야...
저 먼지포집기에 붙은 먼지들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옷의 먼지만 있는게 아니구요.
건조기의 통이 옷을 강제로 긁어낸 미세실밥이 훨씬 많아요.
칼로 긁듯 그렇게 긁는건 아니고 다이아몬드판이 미세하게 옷의 천을 야금야금 긁어먹어요.
그래서 필터를 보면 먼지가 엄청 묻어있는데, 마치 평소에 일어나는 먼지가 이렇게나 많구나 착각하게 만드는거죠.
그러니까 털면 나오는 먼지 + 먼지가 아닌 멀쩡한 옷에서 긁어낸 실밥 인겁니다.
즉, 나중에 먼지가 될 부분까지 미리 긁어내는겁니다.
그래서 건조기 돌린 후에는 옷에서 먼지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건조기 돌릴 때마다 먼지가 계속 포집되는 이유죠.
그 때문에 옷이 빨리 닳게 됩니다. 점점 얇아진다고 보는게 정확하겠죠.
비닐 코팅된 부분은 녹아서 사라집니다. 광택있는 패딩은 광택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오리털 파카의 경우, 오리털에 있는 기름이 모두 사라져서 방한 효과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건조기는 수건과 솜이불, 담요 정도만 돌리는게 좋구요.
색이 있는 티셔츠는 색이 바래질 수 있으니 되도록 안 돌리는게 좋습니다.
속옷은 줄어들거나 닳아서 구멍이 쉽게 날 수 있으니 비싼 속옷은 건조기 사용하면 안 됩니다.
건조기 있으면 분명 삶의 질이 달라지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버리는 옷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즉, 가성비가 엄청 떨어진다는거.
건조기는 옷의 수명을 바치고 삶의 편리함을 얻는 악마의 계약인 셈이죠.ㅋㅋㅋ
인어공주가 목소리를 마녀에게 바치고 두 다리를 얻은 것처럼 옷은 수명을 건조기에게 바치고 뽀송함을 얻는 것입니다.
신혼부부(결혼 ~5년차)까지는 매우 만족하며 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후에는 새 옷 구입 비용에 뜨악하며 사용을 중단하게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한 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건조기를 쓰며 신세계를 경험했다가 옷이 자꾸 줄어들고 쭈그러들고 낡는 것을 보고
미국에 돌아간 후 건조기 사용을 멈추고 자연 건조를 고집하고 있다고 해요.
미국 유럽은 건조기 사용 과도기를 지나 이제는 사용을 줄이는 추세인데
우리나라는 이제서야 건조기 사용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한 4~5년 후에는 건조기 사용이 줄어들 듯 하네요.
진짜 공감해요..! 근데 모든 단점 다 껴안고, 편리함이 더 커요
세탁+건조 한대로 되는 모델은 어떻까요..혹시 사용해보셨나요?...^^* 완벽한 건조가 아니더라도 한대로 되는 모델로 생각중입니다..가전주부님 알고 계셔요?.. 영상 잘봤습니다.
Wow. 가전주부님의 진가가 발휘 된 후기.
가려운데를 잘 긁어주십니다.
건조기 쓰고 싶은데 장단점을 아주 디테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조기가 먼지를 걸러 주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건조 과정에서 추가로 생기는 먼지를 걸러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댓글에 워싱 공정 설명해 주신분도 계시지만,
워싱 공정을 거친 원단의 경우 축률 안정화도 되지만, 부가적으로 감량도 발생하게 됩니다.
워싱 과정 및 건조 과정에서 비교적 짧은 섬유소(단섬유)가 이탈되어 (섬유먼지) 제거 되기 때문입니다.
가정용 건조기 사용시 어차피 나올 먼지 건조기에서 걸러 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섬유소들이 건조 과정중 마찰에 의해 빠른 손상을 입어 보다 빨리 단섬유화 되어 먼지로 빠져 나옵니다.
수건을 건조기에 돌리면 풍성해 지는 것도 마찰에 의해 섬유소들이 부풀어 일어 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수건은 건조기 돌리지 않은 수건에 비해 감량도 빠르고 수건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구멍도 납니다.
의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뽀송한 것이 좋다면 돌려야죠..수건쯤이야 뭐?!
티셔츠를 같은 중량의 옷을 사이즈에 맞게 늘린다?
늘린 옷은 건조기가 아닌 손빨래, 아니 물만 묻어도 면 중공이 확장되며 줄어 듭니다.
이 경우 건조기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옷 만드는 브랜드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동매문 옷도 요즘은 그렇게는???
저도 건조기 쓰는데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아요.
강추합니다.
말해 뭣해요 검은옷 찍찍이가 필요없이 먼지가 하나도 안묻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우리 집 아버지는 너무너무 멍청해서 건조기에 넣으면 망가지는 옷도 다 건조기에 넣고 돌려요 근데 엄마는 구분해서 널건 널고 넣고 돌린 건 돌리는데 그럴 때마다 싸우네요 빨래를 널면 빨래에 먼지가 앉아 집에도 먼지가 들어온다고 매번 말해요 근데 옷이 꾸겨지면 다시 사거나 드라이를 해야 되는데 왜 그렇게 멍청한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한 번이라도 건조기에서 빨래는 꺼내봤으면 알 텐데 지가 빨래를 개봤어야 알지 지는 천잰 줄 아나봐 지옥에나 떨어지길
저도 겉옷 면 니트종류는 절대안넣어요
특히아끼는옷은요 잘때막입는건 그냥돌리고요
나쁜점보단 그래도 좋은점이 훨씬많아 잘쓰고있네요 무조건좋다는것보다이런영상도좋네요~
가스건조기쓰고있는데 옷감이 쪼글쪼글해지지않아요. 오히려 다림질 따로 안해도 될정도로 뽀송뽀송 바로 입을수있어좋아요. 이불도 털필요없고 소독송풍기능있어서 좋구요. 다만 옷이 줄어드는 옷감이 있어요. 그런것은 따로 분류해서 시간 설정해서 반건조시켜 널면될듯합니다
건조기에 대한 환상이 현실로 바뀌는 순간이에요.
실 수는 같고 늘리는 공법으로 옷들을 제조하는 거였군요.
어쩐지 세탁만해도 줄어드는 옷들이 그 이유였군요.
정말 꿀팁이에요.
구매시 고려해야 되는 중요한 정보가 아닐까 생각되아아아용..^^
그리하여 엄지척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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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건조기사용하는데 비싼옷 내지는 자기가 정말 아껴입거나 이쁘다생각한 옷은 절대건조기에 안돌립니다 그냥 자연건조하지
단 이불/베개커버/수건/양말/속옷
집에서 막입는 잠옷내지는등등 편하게입는옷 이런것들은 건조기에돌리는데 편하긴해요
'
뜨거운 공기로 가열되서 줄어들죠.
냉각,가열로 건조한 고온공기가
건조를 위해 통으로 유입되기전 일정이하 온도로 식혀진다면 옷의 변형이 점점 줄어들겁니다.
물론 온도가 낮추기위해 냉각통로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고..낮아진 온도만큼 습기를 포화하는 양이 줄어드니 시간이 늘어나는 단점등..
점점 최상의 조건으로 개선 되어 갈거라고 생각해요.
사용안하는 입장이여서 몰랐던 부분은 먼지제거 메리트가 크네요.
절대 사지마세요
옷이 엄청 줄어들고 옆선도 다 틀어져서 옷 다 버려요
애물단지.. 보고 있으면 화나요
이걸 강추하는 사람들 뭔지~ㅠ
이불 말고 옷은 다 줄어듬 다만 바로 확인이 안됨 두번돌리면 어 줄었네 함..옷은 다 100프로 줄어듬 .. 수건 돌리자고 이걸...세탁기에 건조기능 30분 돌리면 안되나...
현진현도현태현서압쥐
이불도 줄어들었어요
아이방 매트 밑바닥에 미끄럼방지 되어
있는 깔아놓는 매트식 이불이여
길쭉하게 반쪽짜리가 되었어요
수건만 하는 것으로!
여름 이불 진짜 많이 줄어들어요
현진현도현태현서압쥐 이불 줄어들어요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고온으로 말릴 수 밖에 없는데 안쭐어들고 안상하는게 이상하죠.. 집에서 입는 옷 이불 수건 그런것만 돌리시는게 좋을듯. 외출복 같은건 그냥 널어서 말리시는게.. 목이 늘어나는건 세탁기로 돌려도 늘어나고 쪼글거립니다. 반드시 망에 넣어서 세탁하세요.
맞아요 줄기도 하는데 그래도 장점이많아 쓰게되는 건조기죠 ㅠㅠ 저도 옷줄어서 깜짝놀랫는데 린스에 담궈놓은다음에 헹궈서 널때 조금씩 당겨주면 늘어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옷은 이미상했겠지만ㅠ 실험삼아 한번 해보세용
저도 린스방법 쓰다가 귀찮아서 잘 안 하게 되드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가전주부 역시 알고계셨군요 :) 👍🏻👍🏻 맞아욬ㅋㅋ귀찮아요ㅋㅋㅋㅋㅋㅠㅠ 한두번은 신기한마음에 하다가 결국은 안하게 되더라는요 ㅋㅋㅋ 내일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꼭!! 옷의 세탁방법이 명시된 라벨을 (옷감 안쪽) 확인하면 실수 안해요. 이렇게 하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죠, 건조 후 먼지 확인하면 놀라실 겁니다.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한 때 집먼지, 미세먼지에 좋다고 인터넷에서 많이들 얘기하길래 샀는데, 티셔츠, 바지, 수건들이 엄청 상하더라구요
물론 편리하기는 하죠 ^^ 저는 딱 잠옷, 속옷, 침구류 이 정도만 사용하는 것 같아요. 수건도 엄청 상하는 게 눈에 보여서 이제 건조대에 널어서 건조시킨답니다.
줄어들면 그옷은 다시 안넣고 말리지 않나요? 보통은 그리고 요즘 다림기능 나와서 주름 그렇게 안생기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히트펌프 방식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완벽하지는 않죠. 사실 이 분야에서는 밀레가 갑인데(특히 향기건조기능) 가격이 사악하다는 단점이....
경험담 감사합니다. 댓글도 보니 다 넣으면 안되고 분류해서 넣어야겠네요. 확 줄기도 하지만 조금씩 미세하게 줄어든다고도 하니, 건조기도 점차 세탁기처럼 필수품이 되니까 좀있으면 더욱 우리실정에 맞게 더 잘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얼마나 또박또박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쁘신지...^^♡
건조기에서 나오는 먼지는, 대부분 의류 섬유조직이 열때문에 떨어져 나온거에요. 제거해야하는 그 이상의 섬유조직이 떨어져 나오는거지요. 그리고 폴리소재(플라스틱) 섬유도 건조기 돌리면 안좋구요. 이불 같은것도 대부분 폴리솜이라서 미세플라스틱 조각이 떨어져 나오는거라고 보시면 되요.
건조기는 수건 돌리는 용도 임ㅋㅋ
이불도
속옷 양말 수건 이불
집에서 입는 반바지나 츄리닝들
건조기는 의류는 안넣는게 정답입니다
수건 이불 같은거만 돌리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집도 건조기 산후 삶의 질이 높아졌고 인생템으로 뽑고있습니다 ㅎㅎㅎ{◕ ◡ ◕} 하지만 역시 구겨짐과 줄어드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구겨짐은 스팀다리미로해도 펴지지 않아 답답했는데 이번에 로라스타 스팀다리미를 사면서 삶의 질이 더 높아졌어요 추천드립니다 이퓨님 리뷰보고 가격때문에 고민하다가 고민했는데 가전주부님도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ω＾）
건조기에서 나오는 먼지가 다 먼지가 아니라 옷감손상으로 나온 것일 수도 있어요. 건조기 돌리면 옷감이 얇아지고 허접해져서 좋은 옷은 돌리면 망가져요.
가스건조기 거의 3년째 쓰고 있는데. 가스건조기 최대 단점은 동선인거 같습니다. 전기는 아무데나 꼽으면 되지만 일반적으로 가스라인이 세탁기와 같이 있지 않기 때무에 저희집은 매번 건조기가 설치된 실외기실로 옮겨서 돌려야 하거든요. 옮기는 중에 양말 하나씩 꼭 빠짐ㅜㅜ 전기건조기를 설치했으면 바로바로 돌릴 수 있어서 편리했겠죠. 그리고 수건 정말 공감합니다. 걸레로 분류해놓았던 수건들 건조기로 돌려서 지금은 수건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옷손상. 와이셔츠 팔꿈치부분 몇개 해먹은 이후로 와이셔츠는 안돌려요.
어쩜 그리 설명을 조목조목 귀에 쏙쏙 잘들어오면서 유익하네요
그래서 우리 언니는 초등학생 애들 옷 한치수 큰 거 사더라고요 그럼 딱맞게 줄어든다고 ㅋ
^^
하나살려햇는데 사지말아야겟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ㆍ
옷이 그렇게되니 얼마나 열나겟어요ㆍ공감
줄어드는거 걱정 많이 했는데 LG쓰는데 온도 너무 높게 하지말고 중으로 돌리고 딱 보기에도 약해보이는 합성섬유나 조직 성근 싸구려옷 아니면 괜찮더라구요. 전 그냥 오래입은 요가복 하의같은것도 저온에서 가끔 돌려줘요 다시 쫀쫀해지라고...ㅋㅋ 다림질 안해도 오히려 그냥저냥 입을만하고 ㄹㅇ 귀찮은건 먼지필터 청소밖에 없음 진짜 삶의질 수직상승
듀듀 저랑 똑같으셔서 그냥 눈팅만 할 수가 없네요ㅋ 저도 무릎 늘어난 바지며 늘어난 쫄티 같은 거 일부러 쪼르라들라고 건조기에 넣고 돌려요ㅋ 먼지 필터 청소야 옷, 수건에 묻은 개털 찍찍이로 떼어내는 노동에 비할 바가 못 되더라구요ㅋ 건조기 만든 사람 상 주고 싶네요ㅋ
아니 너무 유용한 영상인거 아닌가요??? 결혼하면서 꼭 사고싶었는데 잘 생각해보고 사야겠네요 !!!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당~!!!
사는 거 추천이에요 :)
아 그리구 특히 검은색옷은 색이 바래져서 하얗게 바랜다는 느낌이 있어요~^^;; 번거롭지만 속옷류나 블라우스 셔츠등 얇은의류와
검은빨래는 항상 빨래건조대에 널어 제습기로말립니다
사용하기 나름이에요 옷 정류별로 코스를 잘 선택해서 하시면 주름없이 수축없이 건조 가능합니다 이불, 수건 종류 아니면 "기능성 의류, 란제리, 울, 섬세" 로 선택 설정하셔서 돌리시고 너무 많은 양을 돌릴수록 완전 건조율은 떨어지니 적정량 유지 하시고 약한 코스로 하면 옷감에 따라 덜 건조되는 경우가 있는데 다 된 건 빼고 선별하거나 아니면 통째로 다시 또 약하게 돌려주심 돼요 와이셔츠 같은 경우 간편 다림질 느낌도 나게 건조돼서 천에 따라 다림질 안하거나 해도 엄청 쉬워요 무조건 강하게 막 다 넣고 건조하시지 말고 종류별로 또 특히 아끼는 옷들은 약한 코스로 꼭 건조하시고 건조 정도에 따라 또 약한 코스로 2회~3회 건조하시면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고 편리하고 깔끔하고 쾌적하고 가사노동의 질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저는 강추 또 강추합니다
우연히 조회되어서 어제부터 가전주부님 방송을 보고 있는데, 볼 수록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습니다.
정보력, 전달력, 불필요하게 꾸미지 않는 진실함과 솔직함까지..
분야도 다양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네요.
이불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다만 솜이불 같은경우 건조기를 돌리게되면 열처리된 솜들이 다시 열을받아 다른형태의 모양으로 모이게되어 솜이 뭉친다는 솜뭉침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불커버가 아닌 솜이불은 꼭 그늘진곳에 뉘워서 자연건조를 해줘야 합니다. 또한 카페트 종류는 미끄럼방지라는 고무처리가 뒷면에 되어있어 열을 받으면 줄어들기 때문에 이또한 고온세탁과 고온건조를 피해야 사이즈가 급격히 줄어드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건조기는 사는게 좋아요 빨래를 집안에 널면 곰팡이가 증식한다고 하더라구요
ㅇㅈㅇㅅ
헉
옷이 줄어드는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방법은 티는 티끼리 외투는 외투끼리 하여 합니다. 요즘 건조기는 스마트하게 덜 마른거 같다 싶으면 자기가 시간을 더연장을 하기 때문에 외투와 티를 같이 하면 당연히 티는 다말랐는데 외투는 두께가 있기 때문에 덜 마르면 더 돌아가서 줄어드는게 더 심하게 되는거에요.. 그거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잘 따로 분류 해서 건조기 돌리셔야 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2017년 여름 홈쇼핑에서 트롬 10킬로짜리 전기식 건조기를 샀는데 진짜진짜 만족하고 있답니다 수건 속옷 너무 좋고 평범한 옷은 줄어들려면 줄어들어라하고 막 건조시키는데 첨 부터 사이즈가 큰지 줄어드는것은 잘 모르겠고ᆢ고급옷이나 손빨래옷은 미리 빼놓고 유니클로옷은 하나 없으니 그것도 모르겠고요ᆢ 첨에 빨래 말리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기본 2시간이면 다 마르니까 넘 좋았고요ᆢ 처음에 잘 모를때는 줄어들면 또 사지라는 맘으로 돌렸는데 의외로 그점은 잘 모르겠고요ᆢ 평범한? 수건 속옷 양말 옷등에는 정말 좋은것같아요ᆢ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ᆢ 이 아이 만나고 이렇게 좋은것을 왜 이제 만났나 싶어요ᆢ 단점이 혹시 많더라도? 가진 장점이 더 많아서 맛벌이 하시는 분들껜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어느 회사 제품이든 적당히 좋은건요 ᆢ ㅎㅎ
박은정 저도 사고 싶어지네요 특히 속옷 수건땜에요
전기식은 전기요금 많이 안 나오나요? 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가스식 많이 구입하시던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스식은 설치하는데 조금 불편한 점도 있고요ᆢ요금은 사용전보다 조금은 더 나오겠지요ᆢ 하지만 저희는 빨래가 많이 나오는 편이고 늘 빨고 널고 이런것을 반복한다 생각하면 저의 삶의 질???을 생각하면 다른 곳에 돈을 줄이더라도 건조기 전기값은 좀ᆢ제가 편하니까 제가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으니까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ᆢ진짜 빨래로 인한 스트레스(빨래는 평생함ㅠㅠ)보다 전기요금 조금 더 내는게 저는 더 좋아요ᆢ ㅠㅠ
박은정 자리 많이 차지하나요 ???
쬐끔요ᆢ ㅎㅎ 이것도 각자 시각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직접 매장가서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ᆢㅎㅎ
건조기는 고온열풍방식과 저온제습방식이 있습니다.
저온제습방식이라고 해서 열이 안나는것은 아니고 45도~55도정도며 옷감손상은 고온열풍방식에 비해 덜하고 대신에 건조시간은 좀 늘어납니다.
건조방식 확인하시고 건조기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저온제습방식 쓰고 있어요
전 건조기 적극추천해요 의류수축되거나 옷 프린팅 손상 같은거 가끔 있긴해요 근데 전 걱정되는 옷은 건조기 조금 돌리다 빼서 널고 다른건 마를때까지 돌려요 건조기 돌려서 안좋아 지는 옷은 가지고 있는 옷들중에 몇개 안되더라구요
lolmoonlolv
설정시간을 약간만 못미치게 온풍을 쐬다가 꺼내서 걸어놔 보시요.
열기가 남아 빨래가 마를 것이요.
모든 빨래를 자연건조 시키고 반이상 말린후 타올 같이 필요한 것만 건조기에 추가로 돌려주면 전기세도 아끼고 오래 돌릴 필요가 없어서 의류 손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건조기 쓴지 6개월정도 됐는데 저는 강추! 입니다. 애들 어릴때 나왔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이불, 수건, 양말 , 속옷 청바지 , 면티(하물며 고무재질프린팅 되어있는.) 신랑 와이셔츠(줄어들지않는 소재) 애들 교복이나 체육복은 습한날 반말말려 자연건조하고. 뭐 거의 다 돌리는데요, 대신 옷에 건조기사용하지말라는 세탁표시 있음 아예 안돌리고. 좀 비싸게 주고 산 면종류의류는 반만 말리고 자연건조합니다~
제일 좋은점은 아이들(중 고딩) 이불, 사춘기라 2주만 지나면 냄새나는데 세탁기돌려 바로 건조해서 갈아주니 그점이 정말 좋고.
겁없이 참대시트 돌렸다 완전줄어 버린거 하나 있네요, 그외엔 딱히 못쓸정도로 줄진않았어요, 의류 잘 분리하시면 됩니다, 전기세도 3만원대로 나옴.
맞습니다... 저희집은 가스 건조기인데 말씀하신 단점처럼 티셔츠를 다 쫄티로 입고 다녀요... ㅠㅠ 맨날 건조기 돌리기전에 옷들 분류하고 돌린다는걸 까먹어서 티셔츠들 다 너무 짧아졌어요.. ㅠㅠㅠ
저도 캐나다서 전기 건조기 쓰는데 이거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구요. 여긴 아파트 발코니에 미관상 안좋다고 빨래 건조대 놓으면 벌금 나오구요. 그대신 건조기 돌리면 옷이 줄어 들어요. 무지 라지 사이즈가 스몰된거 같아요 ㅋㅋ 털 옷이나 점퍼 잘못 돌리면 타버리구요. 이미 냄새 심하게 나는 수건은 건조기 돌려도 냄새 납니다. 먼지 뽑아주는건 좋아요. 글구 건조하는데 좀 시끄럽고 오래 걸려요
저도 유니클로 옷만 줄어들었어요
크롭바지가 칠부가 되었음
아래댓글 보니 청바지 면바지는 안준다는 분이 많으신거같은데여 우선은 안주는것은 아니며 원단마다 다르다는점! 면바지경우 거의 50%확률로 수축합니다. 내가 갖고있는 바지중 2개중하나는 준다고 생각하세요. 청바지는 원래 워싱을 해서 나오는 제품이지만,그래도 주는 원단은.. 스판은 무조건 줍니다. 일단 혼용률을 보시면 면+스판은 절대 넣지마세요 반쪽이 됩니다 ㅋㅋ
암튼 앞서 얘기했지만 의류는 넣지 않는게 좋아요~^^
자연건조 3시간 이상 한 뒤에 30분 정도만 건조기 돌리면 옷 손상 덜 되더군요. 막 빨래하고 건조기 넣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옷 감 손실도 많은것 같아요.
SoHaeng Lee 진짜요? 그렇게해도 수건이 뽀송해지나요?
건조기의 장점이 옷을 널고 걷는작업이 줄어들어 편리한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자연건조하고 또 건조기 돌리고하면 2중으로 해야되니 건조기의 장점이 사라지는것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