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도 OMG도 단조롭지만 귀가 너무 편하고 은근한 중독성에 계속 듣다가 반전스럽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게 되었을 때 와 미쳤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뉴진스 음악은 깔끔한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찢어지는듯한 기계음이 덜들려서 오래 듣기 좋아요. 음악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복잡하게 들렸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굳이 노래 구간을 구분 짓기 위해 노래를 만든건 아닌거같구요 중요한 건 최대한 대중들이 듣기 편하게 이지리스닝 하게 만든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요즘 뉴진스 보며 느낀 게 작곡이라던지 춤이라던지 보컬이라던지 기존의 것(기존의 틀)을 깨뜨리려고 하는 게 보여서 더 응원해주고 싶더라구요
저도 꽤 전에 비슷한 사운드를 많이 들었다고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굉장히 다르듯이 풋풋한 걸그룹, 귀여운 코스튬, 이름을 까먹었는데 벨로 리듬내는 그런 흥겨움이 많이 새롭게 바꿔낸것 같아요 대부분 이전에는 느낌이 그레이하고 힙하고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작곡가 분들이야 시대에 맞는 트랜드를 먼저 찾지만 일반 대중들은 트랜드 같은건 잘 모르고 그냥 듣기 좋은곡을 들으니까요ㅎㅎ 뉴진스 곡들은 계속 아이돌 답지 않은 특이한 노래들로 신선함을 어필해 왔는데 계속 그러면 기대감도 너무 높아지고 식상해지니까 중간에 좀 익숙하고 오래된거 섞어준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튼 디토 만큼은 아니지만 OMG도 충분히 신나고 잼나게 듣고 있어요
사람마다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다르구나 느낀게, 저는 초반부 하니의 아이폰 대사를 들으면서 우리에겐 팬들이 이만큼 너무 소중하다라는 의미, 그리고 정신병동으로 보이는곳에 있는것도 우리는 그만큼 이 일에 미쳐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어느 한가지에 미쳐있다 (후반부에 의사를 비롯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다 등장하죠) 라고 이해했거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두 분이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모호하게만 느끼고 있었는데 확실히 알려주시니 매우 감사❤ 마치 H.O.T가 예전에 1집에서 센 노래 했다가 캔디로 돌아온 느낌? 갠적으로도 약간 디토에 연장선인 노래 들고 왔다면 좋았겠지만 ㅎㅎ 회사에서 다 계획이 있었겠죵? 뉴진스 리뷰 앞으로도 기대할게용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갠적으로 요즘 중독되는 곡이어서 봤는데 작곡가의 시선은 좀 다르군요 ㅋㅋ 저는 너무 신선한 리듬이었어요 ㅋㅋ 갠적으로 좀 철 지났지만 악뮤 곡이나 최근 나온 찬혁군의 곡같은 거 리뷰 함 해주셨음 좋겠어요. 리뷰 영상이 너무 흥미로워서 또 어떤 곡들을 분석했을까 싶어서 봤는데 곡 리뷰는 몇 개 없네요 ㅎㅎ
저도 처음 들었을 때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힙합에서 이미 많이 쓰이던 편곡과 사운드라 어? 좀 애매한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주 오래전 꺼면 오히려 뉴트로가 될 수 있지만 애매하게 3~5년 전이면 유행 지난 촌스러운 게 되어버리니까요 하지만 계속 들으니 중독이 되고 안무가 곡과 너무 찰떡이라 보는 재미도 좋더라고요 이게 다 뉴진스를 너무 좋아해서 기대감이 커서 생기는 아쉬움 같아요
1세대 아이돌들의 노래 메시지는 당시 10대들의 유일한 출구같은거였습니다.또래들의 대표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랩퍼들조차 그러한 메시지를 전달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전 민희진 대표님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알거같은 느낌이네요 이건 그냥 감인데 지금의 뉴진스 이미지를 정 반대로 바꿀 반전곡이 다음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뉴진스 덕분에 생전 듣도보도 못했던 볼티모어클럽/져지클럽부터 UK개러지까지 알게 됐어요. 작곡 트렌드와 대표 해외그룹들 영상 소개해주셔서 넘 고맙네요. 팝송 거의 안 듣고 걸그룹은 블핑 빼고 따로 듣지 않았던 50대 아재로서, 뉴진스 음악과 안무, 가사와 뮤비가 넘 달라서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작곡 분석은 여기가 확실히 차별나게 좋습니다! (비평의 근거가 있고 또 솔직해서.) * 저같은 중년 아재들을 위해서 안무 분석은 “루다의 댄스연구소”, 가사/뮤비 해석은 “Tina from Korea” 채널 강추해요!
저는 30후반입니다. 외국에서 자라면서 올드스쿨부터 최근 kpop에서 힙합까지 듣는 리스너인데요. 쿠키도 그렇고 frnk의 omg가 ditto보다 좋다고 느낍니다. 전문 작곡가분들에게는 철지난 뻔한 구성일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세련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켜주는 곡들이라 더 그루브타기 좋아요. 더군다나 가볍고 다소 복잡한 곡들로 승부하는 걸그룹들이 범람하는 k팝에서 힙합 베이스의 뉴진스 노래는 오히려 찐득거리며 신선하기까지 하죠. 가볍고 난잡해진 요즘 영화 스토리보다 20년전 단순명쾌한 스토리에 최신 cg를 입힌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특히 비트 자체가 뉴진스 애기들의 통통 튀는 댄스에 잘 맞는듯합니다. 리뷰처럼 흔한 가수나 쇼미래퍼가 이런곡을 들고 나왔으면 몇번 듣고 말았을수도 있는데 뉴진스라는 틴에이저 걸그룹이 입었기때문에 분명 틱톡 인스타등에서 오래오래 떠다닐겁미다.
잘 봤습니다. omg가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있으면서도 디토에 비교하위인 건 곡의 구성이 뻔한 편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보다 유행이 조금 빠진 스타일을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슷한 생각이신 거 같아서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20년된 하우스 음악 처돌이로서 디토나 omg나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들려서 기분이 좋더군요. 앞으로도 분석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디토 때인가, 이전 곡들 중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다른 분도 비슷한 얘기를 했거든요. 최신은 아니다. 그걸 보고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하는데 왜 대중들은 신선하다고 느낄까?' 신기하고,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의문이 좀 풀리네요. 아무튼... 뉴진스 좋아해~♥
어디서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는데 깜짝 놀랐네! 이십대 초반에 같이 알바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음악할거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제가 비트박스하고 장고가 랩을 했었나.. 삶이 레몬 이었겠지만 그럼에도 u finally made it as a lemonade respect! 구독 씨게 박고 갑니다. 앨범도 꼭 찾아 들을게요 cheers!
왼쪽분 저번 디토 리뷰때 한사랑 산악회 분 맞으시죠?? 리뷰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omg는 뉴진스 노래들 들으면서 느꼈던 신선함이 없었고 특히 후반부 오마오마갓 부분은 케이팝 음악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느낌의 멜로디여서 아쉬웠어요 오마오마갓 앞부분인 후이즈히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ㅋㅋ 전 250 작곡가 음악이 딱 제 취항인 거 같습니다 이번에 느꼈어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앨범은 힘을 좀 뺀거 같고,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을 뮤비로 보완한거 같아요 연속으로 하입보이급 나오면 대중들 기대치는 더 높아지는데 그거 감당 못 할듯해요ㅋㅋ 왠지 올 여름에 컴백할 거 같은데 그때 어텐션 같은 신선한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올드하다 라고 표현하지만 요즘 노래 라는 것들이 다 비슷해 식상한데 그럼 올드한 걸까 이런 느낌의 음악 스타일링을 뮤비를 내는 여아이돌 자체가 없는게 신선하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듯 예전 유행했던 스타일의 옷이 다시 유행할때 뭔가 다른 느낌으로 살짝 핏이 달라져도 새롭다고 느끼는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노래가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은데 나는 전문가만 노래를 듣는게 아니니깐 일반인 입장에서는 신선하고 괜찮음 처음듣는 리듬이나 노래같음 만약 해외 팝송을 많이 들었다면 식상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일단 뉴진스 맴버들에 보컬이 확 꼬치니깐 새롭게 들리는게 있는것 같음 거기다가 아기자기것처럼 보이지만 칼같은 춤이 확끌어올림
글쎄? Uk garage라고 하면 그렇게 들릴수도 있지만 아니라고 하면 아닐수도 있는데. 유케임개러지를 반반자 느리게 하면 오엠지가 되는가라고 하면 글쎄? 내 생각엔 뉴진스가 돌하나 던져놓으니 올드스쿨이다, 시부야 팝이다, 저지클럽이다, 지금와서는 유케이 개러지다, 라고 다들 쟝르에 처박을려고 하는데 글쎄! 유사성은 있어도 250이나 프랭크나 자신들의 음악을 하고있다는 느낌이 엄청드는데. 물론 곡을 만든 본인들의 말과 생각을 들어봐야하겠지만. 내 생각엔 뉴진스음악은 걍 뉴진스음악이라고 생각됨.
이렇게 솔직한 리뷰 너무 재밌어요! 각자의 생각이 있는 거니까 누가 틀렸다는 것도 아니고 느끼는 바가 다를 뿐이죠ㅎ 이번 곡이 완전히 저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뉴진스는 뭔가 다음엔 뭘 할까? 라는 궁금증을 계속해서 유발하는 그룹인 것 같긴 해요 다음엔 어떤 음악을 들고 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때도 리뷰 해주세요!
중요한건 현재 아이돌 음악이라던가 멜론과도 같은 스트리밍 사운드에서 전혀 평범한 사운드가 아니라는거, 자꾸 추세니 다시 유행이라느니 하는 장르적인 접근이 사실상 일반 대중들이 감상하는 사운드에 있어서 뻔한 작법은 아닌 것 같은데 이전에 했던 아이돌의 곡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말씀하셨던 힙합/R&B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 와중에도 세계적인 트렌디함을 갖춘 사운드에 아이돌의 영역에서 창법적인 측면, 안무나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 매우 맛이 살아나게끔 작사/작곡이 된 곡이라고 저는 평가되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무엇보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과거 UK Garage 장르적인 요소를 감안한다면 Newjeans라는 네이밍라는 그룹 아이덴디티와 가장 어울리지 않나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전반적인 장르의 흐름을 읽으면서 음악을 소비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진 않은 거 같아요. 업이 아닌이상 단순 취미로 국내외 번갈아 가며 수많은 장르들을 여과없이 연속적으로 듣는다는 게 마냥 쉽진 않으니까요. 그렇기에 일부에겐 이러한 분석이 기계적이고 이론적인 측면으로 다가갈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좋은 노래구나~'라는 생각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의 계산과 자본이 들어갔는지를 생각만 해보면 이 분들의 말씀이 쌩뚱 맞게만 들릴 것 같지는 않네요. 이런 현상을 보다보면 음악이란게, 본질에 다다를수록 한없이 어렵지만 한편으론 누구든지 쉽게 다가갈 수 있기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국내에서도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던 볼티모어 클럽을 꽤나 빠르게 메이저에서 차용하고 그리고 성공한 걸 보면 앞으로 국내 음원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 언젠가는 국내에서도 세계 사운드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장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마지막으로 저같은 일개 일반인도 음악을 풍요롭게 항유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D
확실히 노래의 심심함과 답습을 뮤비의 소재나 안무로 조금 없애려고 한 느낌도 있네요. 안무랑 보면 정말 좋더라구요. 스텝이 굉장히 많은 춤이라서... 지금 데뷔때부터 고음이나 에드립이 빵터지는 곡은 하나도 없었군요ㅋㅋ 아직 다들 어려서 이미지를 쌓아가는 중이라고 봅니다.
우리 뉴진스 진짜 좋아함 ㄹㅇ
나도 좋아함.
머리 볶으신분이 흐뭇하게보시는거보고 알고있었어요 ㅎㅎ
악플러에게서 살아남기ㅋㅋㅋ 힘드네요
솔직히 omg는 약간 촌스럽긴 하지 개러지로 할거였음 쭉 개러지로 했음 오히려 괜찬았을텐데
님들 뉴진스 좋아하는거 알겠는데 이 영상 불편하지 않음? 작곡가면 곡이나 써야지 ㅉㅉ
는 그렇고 최근에 디토 영상으로 보게됐는데 곡 관련 견문 넓어지는 느낌이 팍 듭니당 감사합니당
4-5년전 유행이었던 느낌이 올드하다라고 지적해주신 바와 같이, 민희진 대표가 인터뷰에서 omg는 2019년에 이미 완성된 곡이라고 했더라고요.
딱 4년전이네요.
댓글보고 이런이야기가 있던걸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전문가네 이 형들
진짜 비꼰거 맞았네
디토도 OMG도 단조롭지만 귀가 너무 편하고 은근한 중독성에 계속 듣다가 반전스럽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게 되었을 때 와 미쳤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뉴진스 음악은 깔끔한게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찢어지는듯한 기계음이 덜들려서 오래 듣기 좋아요. 음악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복잡하게 들렸다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굳이 노래 구간을 구분 짓기 위해 노래를 만든건 아닌거같구요 중요한 건 최대한 대중들이 듣기 편하게 이지리스닝 하게 만든 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요즘 뉴진스 보며 느낀 게 작곡이라던지 춤이라던지 보컬이라던지 기존의 것(기존의 틀)을 깨뜨리려고 하는 게 보여서 더 응원해주고 싶더라구요
처음엔 후렴구가 좀 약하고 심심한곡 아닌가 했었는데 무대안무와 함께 보면 절대 심심한곡이 아니였네요 방송무대가 주목받다 보면 디토보다 좋은성적을 낼수 있을거같아요.
다방면의 고려가 역시 있었겠네요
@@songcamp99그래도 노래에만 집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꽤 전에 비슷한 사운드를 많이 들었다고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지에 따라 느낌이 굉장히 다르듯이 풋풋한 걸그룹, 귀여운 코스튬, 이름을 까먹었는데 벨로 리듬내는 그런 흥겨움이 많이 새롭게 바꿔낸것 같아요 대부분 이전에는 느낌이 그레이하고 힙하고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오.. 그냥 보면서 예쁘다.. 하고만 들었는데 이런 뷰로 보니까 또 색다르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음악만 들었을땐 기존 아이돌 곡과 특이점이 없다고 생각됐는데 뮤비를 보고나서야 전체적인 프로듀싱이 이해가 됐습니다. 이 그룹은 노래만 하는 그룹은 아니고 노래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룹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오엠지는 곳곳에 들어간 카우벨 사운드가 곡의 분위기를 완전히 살렸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트 자체가 inst버전으로 들어봐도 진짜 좋은데 곳곳에 박힌 카우벨들이 진짜 98퍼센트를 100퍼센트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프랭크는 천재가 맞는 듯
몇년전에 만들어논 트랙 예토전생ㅋㅋㅋㅋ 진짜 이게 딱 정확한 표현인듯 ㅎ omg 자꾸 듣다보니 중독성은 있더라고요
크 분석 너무 좋네요 일개 리스너라 공감은 안되어도 내용은 너무 좋게 듣고 갑니다 자주 해주세요 응원응원~~
뉴진스 노래들이 민희진이 하이브 입사하기 전부터 계속 수집했던 곡들이라는데 진짜로 4년 전에 만들어졌을수도 있겠네요!
고런 이야기가 또 있었군용!
AnR 준비중인데 사운드도 조목조목 짚어주시고 작곡가분들 영상 중에서 제일 제 스타일이네욥..ㅎㅎ😆
뉴진스 노래가 확 터지는게없어서 슴슴하지만 갈수록 중독되고 안질려서 결국 인기곡이 되는거 같아요
아직도 하입보이는 차트 최상위권에 있으니까요
아이돌계 을밀대입니다
이거 ㅇㅈ
이말씀에 동감.
@@songcamp99 허헛 ㅋㅋㅋㅋㅋ
소신껏 계속 리뷰해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Ditto도 OMG도 처음에 확 끌리지는 않고 계속 듣다보니 좋은 스타일이긴 한 것 같아요. 아직도 하입보이가 최애입니다ㅋㅋ 저도 OMG 영어라인 부분이 따라부를 수 없을 정도로 발음하기 어려워서 ㅠ 그게 좀 아쉬워요
자유롭고 솔직한 리뷰 좋네요~ 일반 대중음악 소비자인 저에게는 작곡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곡의 해석이 매우 이채롭고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솔직하고 뻔하지 않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작곡가님 의견듣는거 너무재밌어요!! 우리뉴진스 예뻐해주세요 ㅎㅎㅎ
최애에요!
작곡가 분들이야 시대에 맞는 트랜드를 먼저 찾지만 일반 대중들은 트랜드 같은건 잘 모르고 그냥 듣기 좋은곡을 들으니까요ㅎㅎ
뉴진스 곡들은 계속 아이돌 답지 않은 특이한 노래들로 신선함을 어필해 왔는데
계속 그러면 기대감도 너무 높아지고 식상해지니까 중간에 좀 익숙하고 오래된거 섞어준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튼 디토 만큼은 아니지만 OMG도 충분히 신나고 잼나게 듣고 있어요
호우~ 이런 분석 너무 좋아~~~~~~~
진짜 분석하는 거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분석 영상들 보면서 비트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곡 듣는게 요즘 너무 재밌음 ㅋㅋ
음악적으로는 아쉬울 수 있어도 중독성은 지림ㅇㅇ..
사람마다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다르구나 느낀게,
저는 초반부 하니의 아이폰 대사를 들으면서
우리에겐 팬들이 이만큼 너무 소중하다라는 의미,
그리고 정신병동으로 보이는곳에 있는것도
우리는 그만큼 이 일에 미쳐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어느 한가지에
미쳐있다 (후반부에 의사를 비롯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다 등장하죠)
라고 이해했거든요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아니 이런 유튜브들이 어디에 이렇게 하나씩 숨었는거야
계속 듣게 되는 뉴진스 노래는 뭔가 기분 좋음이 있다. 대중들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장고 리듬다이 응원합니다!!
와 제가 진짜진짜 좋아하는 장르라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더 잘 알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OMG 저는 디토보다 비교가 안되게 좋더라구요 다양한 의견 들으니까 더 재밌어요
전 전문가도 아니고 많은 노래를 안들어 봐서 그냥 듣기 좋다 편하다 중독성 있다 정도만 느꼈는데 사운드 분석 해주신거 잘봤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네요 리듬이 지속적으로 변화 하는데 그렇게 혼잡한 느낌도 아니고 신기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두 분이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모호하게만 느끼고 있었는데 확실히 알려주시니 매우 감사❤
마치 H.O.T가 예전에 1집에서 센 노래 했다가 캔디로 돌아온 느낌? 갠적으로도 약간 디토에 연장선인 노래 들고 왔다면 좋았겠지만 ㅎㅎ 회사에서 다 계획이 있었겠죵? 뉴진스 리뷰 앞으로도 기대할게용
가자
ㅎㅎ 농담이었고 항상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민지가 이분들 불렀을?
감사합니다:)
분석영상 주 7회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미져요 꿋!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갠적으로 요즘 중독되는 곡이어서 봤는데 작곡가의 시선은 좀 다르군요 ㅋㅋ 저는 너무 신선한 리듬이었어요 ㅋㅋ
갠적으로 좀 철 지났지만 악뮤 곡이나 최근 나온 찬혁군의 곡같은 거 리뷰 함 해주셨음 좋겠어요. 리뷰 영상이 너무 흥미로워서 또 어떤 곡들을 분석했을까 싶어서 봤는데 곡 리뷰는 몇 개 없네요 ㅎㅎ
솔직한 고퀄리티 분석 매우 좋네요 하이브 내에서도 뉴진스 음악들 심심하다는 이야기 나왔다는데
이번엔 안무도 재밌게 짜고 뮤비도 특이하게 내서 더 유명해지긴 한듯 ㅋㅋ
기획이 워낙 넘사이다보니!
음.. 저도 처음 들었을때 좀 약한데 라고 생각했지만 일주일 넘게 지나서 다시 들으니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하입보이처럼 오래 갈꺼 같은데요.
ㅋㅋ이번영상도 재밌게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들었을 때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힙합에서 이미 많이 쓰이던 편곡과 사운드라
어? 좀 애매한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주 오래전 꺼면 오히려 뉴트로가 될 수 있지만 애매하게 3~5년 전이면 유행 지난 촌스러운 게 되어버리니까요
하지만 계속 들으니 중독이 되고 안무가 곡과 너무 찰떡이라 보는 재미도 좋더라고요
이게 다 뉴진스를 너무 좋아해서 기대감이 커서 생기는 아쉬움 같아요
진짜 어떤 악플이 와도 제발 이런식으로만 쭉 리뷰해주세요 제발🙏 다른 리뷰는 팬들 눈치보면서 찬양만 갈겨서 개빡쳤는데 여긴 진짜 가려운데 긁어주는 참리뷰 라고 생각해요 제발 이 기조대로 쭈우욱 부탁드려요!!
힘이난드아!!
뭐 근데 이론적으로는 아쉬울 수 있지만 어차피 음악 듣는 사람들이 듣기에 좋으면 그만인
원래 모든게 평론이랑 대중이 다르잖음
@@msk01012 음악만드는 사람들이 수없이 고민하고 토론한끝에 나온 작품을 대중은 '좋으면 그만' 이라고 듣는걸거에요. 대중 이전 단계의 시점에서 리뷰한거구요:)
이게 진짜 맞는 말.. 악플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이 방향성 그대로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프랭크가 확실히 익스페리멘탈 음악을 많이 하다보니 이 곡에도 난해한 사운드가 많이 들어가서 복잡한 듯 하네요 잘봤습니다~!~^^^*&^&*
1세대 아이돌들의 노래 메시지는 당시 10대들의 유일한 출구같은거였습니다.또래들의 대표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랩퍼들조차 그러한 메시지를 전달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전 민희진 대표님이 무엇을 의도하는지 알거같은 느낌이네요 이건 그냥 감인데 지금의 뉴진스 이미지를 정 반대로 바꿀 반전곡이 다음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뉴진스 덕분에 생전 듣도보도 못했던 볼티모어클럽/져지클럽부터 UK개러지까지 알게 됐어요. 작곡 트렌드와 대표 해외그룹들 영상 소개해주셔서 넘 고맙네요. 팝송 거의 안 듣고 걸그룹은 블핑 빼고 따로 듣지 않았던 50대 아재로서, 뉴진스 음악과 안무, 가사와 뮤비가 넘 달라서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작곡 분석은 여기가 확실히 차별나게 좋습니다! (비평의 근거가 있고 또 솔직해서.)
* 저같은 중년 아재들을 위해서 안무 분석은 “루다의 댄스연구소”, 가사/뮤비 해석은 “Tina from Korea” 채널 강추해요!
다행이네요 부족할까봐 걱정많았는데! 감사합니다
It’s good song. Even if you loop for whole hour you don’t get tired. Addicting. They are the best
나도 첨엔 그랬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음,,,
걸크러시만 듣다 뉴진스노래 너무 신선함
Kpop 변화가 팔요함
저는 30후반입니다. 외국에서 자라면서 올드스쿨부터 최근 kpop에서 힙합까지 듣는 리스너인데요. 쿠키도 그렇고 frnk의 omg가 ditto보다 좋다고 느낍니다.
전문 작곡가분들에게는 철지난 뻔한 구성일수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세련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켜주는 곡들이라 더 그루브타기 좋아요. 더군다나 가볍고 다소 복잡한 곡들로 승부하는 걸그룹들이 범람하는 k팝에서 힙합 베이스의 뉴진스 노래는 오히려 찐득거리며 신선하기까지 하죠.
가볍고 난잡해진 요즘 영화 스토리보다 20년전 단순명쾌한 스토리에 최신 cg를 입힌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특히 비트 자체가 뉴진스 애기들의 통통 튀는 댄스에 잘 맞는듯합니다. 리뷰처럼 흔한 가수나 쇼미래퍼가 이런곡을 들고 나왔으면 몇번 듣고 말았을수도 있는데 뉴진스라는 틴에이저 걸그룹이 입었기때문에 분명 틱톡 인스타등에서 오래오래 떠다닐겁미다.
exactly!
Y2K를 대표하는 아이돌격이라 그런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지금 세대에서도 통하는걸 아주 잘보여주는 사례인듯합니다
난 이 곡 듣고 뉴진스 입덕했는데 관점이 이리 다르네
뉴진스 유튜브로 쫒다보니까 여기까지 어떻게 왔네요~ 솔직하게 느낀대로 소통하려고 하시는 모습들 멋있습니다 음악에 대한 이야기들도 재밌었네요~ 그래도 먼가 전문가분들은 약간 실망이라고 하니까 왠지 모르게 서운하긴 한게 뉴진스 많이 좋아하는 분들은 악플을 다실수도 있을듯 ㅋㅋ 뉴진스도 장고의 리듬도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 omg가 음원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있으면서도 디토에 비교하위인 건 곡의 구성이 뻔한 편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보다 유행이 조금 빠진 스타일을 가져왔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슷한 생각이신 거 같아서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20년된 하우스 음악 처돌이로서 디토나 omg나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들려서 기분이 좋더군요. 앞으로도 분석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세 유행하는 틱톡이나 쇼츠느낌을 내려는거 같아요
10~20초 되는 짧은 영상에 음악이 나오는데 끝나면 다음걸로 넘기죠
항상 수준높은 분석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장고님 다음 온라인클래스는 언제열릴까요...?
2월1일에 오픈입니다!
프로듀서 입장에서 분석해주시는 것도 넘 재밌네요 ㅎㅎ 좋은 콘텐츠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좋아요. 250님을 김심야나 이센스 노래를 듣고 접했는데 뉴진스 작곡을 했다기에 요즘 계속 찾아 듣는데 디토나 OMG가 미친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원래 frnk가 쿠키나 omg에서 사용된 브라스 신스를 자주 쓰는 경향도 있는거 같음
xxx 곡에서 자주 들었던 신스 사운드임
예전에 메탈음악많이 듣던 일반인 49살 아재가 듣기에는
이번 노래가 맘에들어서 여기 까지 오게 됐어요.
이노래는 나같은 사람도 듣기좋음.
안무까지 보고 정말 깜놀...
블핑같이 뻔한 노래보다 훨씬 좋음.
개인적으로 역사적인 걸그룹 탄생이라 보여짐.
저도 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만 들어왔는데 뉴진스는 너무 듣기 좋아요. 걸그룹 들을 때 낯간지러운 느낌도 안들어서 놀랐어요. 춤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트레이닝도 잘 받은거 같네요.
갠적으론 곡을 너무 계속 빨리 내는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춤과 함께 곡을 즐기면 너무 또 괜찮단 말이죠 ㅎㅎ
디토나 omg나 자주 듣진 않지만 omg 해린 안무는 맨날 몇 번을 보는건지 모르겠음.. 음악이랑 해린이랑 댄스랑 셋이 너무 어울림..
옛날에 그냥 동네 골목길 연탄 고드름 어리던나 그모습들이 떠오르지않나요 그냥 눈물이나던대 이노랠 들으면서 이노래좋네 아니내 가 아니라 그냥 추억이 생각나게합니다
굴하지 않고 리뷰해주세요! 디토 리뷰도 그렇고 곡 리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FRNK가 이전에 쿠키에서 보여주었던 것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도 완전 동의하구요! 다른 곡 리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10 다른 영상에서 해석해주는거 봤는데 아이'폰'을 아이'돌'로 한 글자만 바꿔서 해석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비꼰다는 해석도 일리있는 것 같습니다
디토 때인가, 이전 곡들 중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다른 분도 비슷한 얘기를 했거든요. 최신은 아니다.
그걸 보고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하는데 왜 대중들은 신선하다고 느낄까?' 신기하고,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의문이 좀 풀리네요.
아무튼... 뉴진스 좋아해~♥
뉴진스 화이팅😀
전 OMG 너무너무 좋았는데 사실 전 디토보다 훨 좋게 들었습니다. 뭔가 빵 터지는건 없는데 그냥 계속 듣게 된다는 다들 개인차가 있는거니까요
저도 omg 들을수록 좋아지고 있어요!
확실히 디토가 더 귀에 잘 박히고 더 많이 듣게 되더군요. 전문가 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복잡하다고는 하나 요즘 나오는 노래들에 비하면 엄청 편하게 들려서 계속 들어도 피로감이 적네요..ㅎㅎ
디토 발매하고 얼마 안 있어 출시 됐었는데 그렇게 빨리 출시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정도...
한 번은 굉장히 피곤할 때 들었는데, 성대를 뒤집어 까는 발성이 많아서 짜증이 나서 한 동안 안 들었던 기억이...
하지만 많이 듣다 보니 정 들어서 지금은 좋네요.
저도 지금은 또 좋네요 사람 맘이란
저도 뉴진스 좋아하는데 ditto는 귀로 듣는게 즐거운 음악이고
omg는 퍼포먼스가 즐거운 음악이라고 느꼈어요. :)
omg에 명백한 후렴이 없는 이유는 그게 오히려 곡을 촌스럽게 만들고
없는편이 오래 듣기 좋게 만들기 위해 의도된 작곡 이었다고 생각해요
저도 한편으로는 같은 생각을 했었네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퍼포먼스 강조인데 방점이 없다! 는것도 약간 아이러니한데 한편으로는 또 그게 편견인가! 싶기도하네요ㅋㅋㅋ
어쨋든 하우스,뉴잭스윙기반 음악들은 질리지가않네요
어디서 익숙한 얼굴이다 싶었는데 깜짝 놀랐네!
이십대 초반에 같이 알바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음악할거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제가 비트박스하고 장고가 랩을 했었나..
삶이 레몬 이었겠지만 그럼에도 u finally made it as a lemonade
respect! 구독 씨게 박고 갑니다.
앨범도 꼭 찾아 들을게요 cheers!
오 그랬었나요ㅋㅋㅋㅋㅋㅋ어디였을까요ㅋㅋㅋㅋ
@@songcamp99 사가정인가..면목동인가.. 호프집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정예나 랑도 같이 일하고 벌써10년도 더 됐네요
@@Charles-xj9sr 차성이구나!
@@songcamp99 기억하고 있었다니 !
빈말이 아니라 앨범 너무좋다..서울째즈 미쳐따리;;
오늘부터 하루에한번씩
@@Charles-xj9sr 기억하지ㅋㅋㅋㅋㅋ 너는 모르겠지만 나한테 니가 꽤 큰 영향이 됐었거든ㅋㅋㅋㅋ반가워!
개꿀잼
관련 업계에서 해주는 이런 리뷰 너무 재밌어요!!
어느정도 납득되기도하고 계속 해주시면 좋겠네요 다른그룹들두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뉴진스 리액션 늘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이분들 대표곡은 어떤게 있나요
리듬이 정돈된게 없이 너무 많다는 동의하기 조금 어려움 뭔가 무대와 함께 의도된 것 같아서. 근데 쿠키도 그렇고 omg도 그렇고 예전에 넣어둔 노래 꺼내서 새로 한방울 첨가한 것 같다는 느낌엔 매우 동의. 그렇다고 노래가 안좋은건 절대아니고
5:21 오 엄청난 분석 오엠지까지는 이미 2019년 전에 받아놓은 곡으로 알고있어요ㅎㅎㅎ 디토만 작년에 나온 곡입니다ㅎ
6:10 모호하게 느낌상으로만 느끼던 걸 이론적으로 알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왼쪽분 저번 디토 리뷰때 한사랑 산악회 분 맞으시죠??
리뷰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omg는 뉴진스 노래들 들으면서 느꼈던 신선함이 없었고 특히 후반부 오마오마갓 부분은 케이팝 음악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느낌의 멜로디여서 아쉬웠어요 오마오마갓 앞부분인 후이즈히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ㅋㅋ 전 250 작곡가 음악이 딱 제 취항인 거 같습니다 이번에 느꼈어요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앨범은 힘을 좀 뺀거 같고,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을 뮤비로 보완한거 같아요 연속으로 하입보이급 나오면 대중들 기대치는 더 높아지는데 그거 감당 못 할듯해요ㅋㅋ 왠지 올 여름에 컴백할 거 같은데 그때 어텐션 같은 신선한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유튜브에서 뮤비해석에 관해서 넓은 시선으로 봐라봤다고 느낀 건 덕질분석가 덕.분님의 영상이었어요
겉으로 보면 교조적(저는 개인적으로 가르치려 든다라는 말이 좀 싫습니다..)으로 보일 수도 있는 뮤비인 데 이 분의 해석이 그런 걸 씻겨 내릴 수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보러갈게요!
@@songcamp99 저는 신우석 감독이 힙스터면 힙스터지 메세지를 전달할 때 누구한테 의견을 강요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 분의 영상이 마음에 들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 많이 소개해주세요!
뉴진스곡 특징은
중독성 있는 좋은 멜로디에
곡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보컬
그리고
이지리스닝이 가능
Ditto에 좀 밀리는거같긴 함. 그래도 안무쪽에서 해린이 영상이 여기저기 퍼지는거보면 총괄적으로는 나쁘지않은 흐름이라 봅니다.
올드하다 라고 표현하지만 요즘 노래 라는 것들이 다 비슷해 식상한데 그럼 올드한 걸까 이런 느낌의 음악 스타일링을 뮤비를 내는 여아이돌 자체가 없는게 신선하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듯 예전 유행했던 스타일의 옷이 다시 유행할때 뭔가 다른 느낌으로 살짝 핏이 달라져도 새롭다고 느끼는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전문가 시점에서 말해주니 잼나네
노래가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은데 나는 전문가만 노래를 듣는게 아니니깐 일반인 입장에서는 신선하고 괜찮음 처음듣는 리듬이나 노래같음 만약 해외 팝송을 많이 들었다면 식상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일단 뉴진스 맴버들에 보컬이 확 꼬치니깐 새롭게 들리는게 있는것 같음 거기다가 아기자기것처럼 보이지만 칼같은 춤이 확끌어올림
이 채널이 제일 유익해.. 음악은 모르지만 어느새 학생이 되어서 재밌게 봤네요 ㅎㅎ
헿 감사합니다:)
질문이 잇는데요. 쿠키 omg 같은 장르를 뭐라고하나요? 그리고 비슷한 느낌의 노래 추천해주실수잇나요? 취향에 맞아서요..
딱 무슨 장르다 라고 이야기하긴 어려워요 이래저래 섞여있고 재해석되어있어서요!
분석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설명과 부속자료들도 너무 도움됐어요
디스클로져 참 좋아하고 그때 굉장히 신선한 느낌들었었는데
UK garage라는 카테고리라는 것 안에 있었군요
구독하고 갑니다 종종 들릴게요
두분 드립치시는 것도 잼께 봤어요 ㅋㅋ
글쎄? Uk garage라고 하면 그렇게 들릴수도 있지만 아니라고 하면 아닐수도 있는데. 유케임개러지를 반반자 느리게 하면 오엠지가 되는가라고 하면 글쎄?
내 생각엔 뉴진스가 돌하나 던져놓으니 올드스쿨이다, 시부야 팝이다, 저지클럽이다, 지금와서는 유케이 개러지다, 라고 다들 쟝르에 처박을려고 하는데 글쎄! 유사성은 있어도 250이나 프랭크나 자신들의 음악을 하고있다는 느낌이 엄청드는데.
물론 곡을 만든 본인들의 말과 생각을 들어봐야하겠지만. 내 생각엔 뉴진스음악은 걍 뉴진스음악이라고 생각됨.
@@user-zy9gp5dv9h 좋은 말씀
상당히 공감합니다
그런건 다 모르는 일반인인데 너무 듣기 편하고 자꾸 손이가는 곡입니다 운전할때도 무조건 반복해서 듣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뮤비가 좋다고 그러는데 저는 곡이 훨씬 좋아요
들을 수록 가장 좋은 노래가 오엠쥐 같아요.
일반 리스너 입장에서 어? 이거 예전에 유행했던 음악이네 이거 이 사람 음악이랑 비슷하네 보다 더 디테일한면을 알려주시는 거 같아서 좋네요. 그리고 이 그룹이 잘 됐다고 해서 결과론적으로 분석하시지 않는것도 좋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MG가 진짜 명곡이에요. 시간이 좀 지나니 알겠어요.
이렇게 솔직한 리뷰 너무 재밌어요! 각자의 생각이 있는 거니까 누가 틀렸다는 것도 아니고 느끼는 바가 다를 뿐이죠ㅎ 이번 곡이 완전히 저의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뉴진스는 뭔가 다음엔 뭘 할까? 라는 궁금증을 계속해서 유발하는 그룹인 것 같긴 해요 다음엔 어떤 음악을 들고 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때도 리뷰 해주세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현재 아이돌 음악이라던가 멜론과도 같은 스트리밍 사운드에서 전혀 평범한 사운드가 아니라는거, 자꾸 추세니 다시 유행이라느니 하는 장르적인 접근이 사실상 일반 대중들이 감상하는 사운드에 있어서 뻔한 작법은 아닌 것 같은데 이전에 했던 아이돌의 곡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중간에 말씀하셨던 힙합/R&B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 와중에도 세계적인 트렌디함을 갖춘 사운드에 아이돌의 영역에서 창법적인 측면, 안무나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 매우 맛이 살아나게끔 작사/작곡이 된 곡이라고 저는 평가되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무엇보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과거 UK Garage 장르적인 요소를 감안한다면 Newjeans라는 네이밍라는 그룹 아이덴디티와 가장 어울리지 않나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Mj cole 도 추천 아그러고보니 하우스 컨셉 너무좋네 하우스 발라드 가보자 뉴진스
진짜로 만들고 계속 방치되었던 곡 ㄷㄷ;
뉴진스❤
😀😀😀😀
개인적으로 전반적인 장르의 흐름을 읽으면서 음악을 소비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진 않은 거 같아요.
업이 아닌이상 단순 취미로 국내외 번갈아 가며 수많은 장르들을 여과없이 연속적으로 듣는다는 게 마냥 쉽진 않으니까요.
그렇기에 일부에겐 이러한 분석이 기계적이고 이론적인 측면으로 다가갈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좋은 노래구나~'라는 생각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의 계산과 자본이 들어갔는지를 생각만 해보면 이 분들의 말씀이 쌩뚱 맞게만 들릴 것 같지는 않네요.
이런 현상을 보다보면 음악이란게, 본질에 다다를수록 한없이 어렵지만 한편으론 누구든지 쉽게 다가갈 수 있기에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국내에서도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오던 볼티모어 클럽을 꽤나 빠르게 메이저에서 차용하고 그리고 성공한 걸 보면
앞으로 국내 음원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
언젠가는 국내에서도 세계 사운드 시장의 한 축을 담당할 장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마지막으로 저같은 일개 일반인도 음악을 풍요롭게 항유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심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D
음악을 듣고 즐기시는분들에게 필요한건 오히려 이런 분석적인부분이 아닐까해서 더 그렇게 해봤어요:) 다음번엔 여기에 말씀하신 부분들도 고민해서 넣어볼게요! 감사합니다!
기존 걸그룹음악에 대한 문법을 조금이라고 깨보려고 하는 음악인거같아서 개인적으로 고평가합니다
확실히 노래의 심심함과 답습을 뮤비의 소재나 안무로 조금 없애려고 한 느낌도 있네요.
안무랑 보면 정말 좋더라구요. 스텝이 굉장히 많은 춤이라서...
지금 데뷔때부터 고음이나 에드립이 빵터지는 곡은 하나도 없었군요ㅋㅋ
아직 다들 어려서 이미지를 쌓아가는 중이라고 봅니다.
하시는 말씀들 200프로 공감 저도 비슷하게 느낀 점들이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 뉴진스 짱 최고👍
English subtitle please 🙏🏻
인터뷰 내용 중에 19년부터 곡 수집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예토전생 시켰다는 분석은 가능성이 없진 않겠죠. 그에 더해 이곡은 무대 퍼포먼스용으로 간택받은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같은 앨범의 디토가 퍼포먼스를 위한 곡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웠을테니까요.
디토 라이브 영상의 슴슴함을 omg의 msg로 탁 끌어올리는거군요
너무 재밋당
ㅋㅋㅋㅋㅋㅋ백개의 선플보다 아프다는 1개의 악플ㅜ
그려러니 합니다ㅋㅋㅋㅋ
후렴 넘어갈 때는 명백한 트랩인데 언급이 없어서 살짝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