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다방70 ◈남북전쟁 ep.4 미주리 연방 가입이 불러온 노예주와 자유주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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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9. 2024
- 미국의 평범한 자유민들은 노예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역전다방에서만 볼 수 있는
북부 대표 찰스 vs 남부 대표 심슨의 토론배틀
그들의 진짜 속내를 확인할 수 있는
타임슬립 역전극장 개봉박두!
노예주 11 vs 11 자유주로 균형을 지키며
연방을 유지해오던 미국 그런데 1820년,
미주리가 노예주로 연방 가입을 신청하며
균형이 깨질 위기에 봉착~!
매사추세츠의 메인 지방을 분리해 자유주로
연방에 가입시키며 갈등을 봉합하는데...
하지만 그 균형이 깨지는 데는 30년도 채
걸리지 않는다! 미국-멕시코전쟁으로
새로운 영토들이 편입되며 다시 시작된 갈등.
캘리포니아에 사금이 발견되고 골드러시로
인구가 급증하자 연방 가입이 추진되고
노예주와 자유주는 다시 한번 타협을 시도하는데...
캘리포니아를 자유주로 인정하는 대신
남부를 달래기 위해 도망노예법을 제정!
다시 타협으로 갈등을 해결하려 하지만
도망노예법 제정에 대한 반발은 커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갈등에 불을 지핀 문제점 남자
프랭클린 피어스의 등장!
출중한 외모와 사교적인 성격으로 정치에
입문해 대통령까지 오른 피어스.
남달랐던 미국-멕시코 전쟁에서의 활약상과
대통령에 오르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를 무능력한 대통령으로 만든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역전다방에서 확인해봅니다.
◆수요일 저녁 6시 #역전다방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세요!
◆본방안내◆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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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회] 인류 절멸의 공포 1부 피그만 침공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2Ecf0vcmJY0/mqdefault.jpg)
![욕망의 선비 박제가, 시대를 비웃다 [임용한 역사학자]](/img/n.gif)
아 맨날 '벌써 끝나?' 합니다.
샤를님 연기 공부한단 건 알았지만 심 소령님마저 연기 잘하셔서 와~ 했습니다. 원장님 난입에 빵 터졌습니다.
샤를형 ㅋㅋㅋㅋㅋ
연기해야지!! ㅋㅋㅋ
토전사 때부터 연기 너무 잘해 ㅋㅋㅋ 👍🏾👍🏾
ㅋㅋㅋ 박원장님, 심소령님 노예 농장주 연기가 탁월하십니다.
ㅋㅋ 저도 그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ㅋ
박원장님 깜놀 ㅋㅋㅋ
6:20 사를님 억양은... 어릴 때 보던 외화더빙 느낌나네요 ㅋㅋㅋㅋ
더이상 국방채널에 악플을 안달겠다 남북전쟁을 여기서 이렇게 보다니
댓글 쓰려다 지우고 쓰려다 지웠는데..... 역전다방 정말 딥하게 후벼파주시네요..... 와 정말 대한민국 1등 채널 대한민국 1등 방송이 아닐까 합니다. 최고의 교양 방송 역전다방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 패널 분들과 제작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원장님 추임새 넣는거 완전 재밌어요 ㅋㅋ
남북전쟁을 보러왔는데 미국의 이념을 이해하는 교양 프로그램을 누리게 되었다
자, 이제 채교수님만 연기 합류하시면 되는 건가요? 박원장님 심교수님도 연기 잘 하시고, 샤를공이야 명불허전이고 ㅋㅋㅋㅋㅋ
다들 과해지고 있어요ㅋㅋ욕심쟁이들 똑똑한데 연기까지ㅎㅎ역전다방 최고!!!
지금의 대한민국도 저 때 못지 않은 내부대립중인데, 과연 얻을만한 교훈이 있을까요? 기대하며 시청하겠습니다. 더 딥하게 후벼파주세요.
술 좋아하는 누가 생각나는 편이네요 ㅎㅎㅎ
교수님들 교육열이 엄청나세요
역전극장 잼있어요
보통 용기아니면 아니라는것 박수박수
ㅡ늘
보통 북부공업경제와 남부 노예경제의 충돌이다 라고 넘어가고 전쟁이야기하기 마련인데,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제작진분들도 대단하고.
샤를세환 형님은 진짜 목소리톤 너무 좋음
서프라이즈 보는 것 같음 ㅋㅋ
45분짜리 영상인데 한 15분쯤 본 것 같은데 벌써 끝났네;
누가 내 시간 가져감
재밌어요~😂
아...샤를 심소령님 연기보고 팬티 갈아입고 왔습니다...딕션 지립니다. 테리님은 정말 연기인지 실제인지 혼돈갈정도입니다.
심소령님이 타격감이 훌륭하심...
정말넘재밌어요
넘 유익하고
학생들한테도
교육부 장관님 역전다방 패널들에 훈장을,,,,,, 아니면 감사폐라도 추천합니다. 패널분들 감사합니다.
시간순삭 45분이 이렇게 짧게느껴지다니
고맙습니다^^*
이렇게 가르켜 주면 역사 백점 만점 다받을것 같에요
노예제로 미국이 저렇게 ... 큰 이슈가 있었네요!! 바로 남북전쟁으로 노예가 해방됬을꺼니 교과서로만 배우고 생각 했더니... 이면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좋습니다.
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역전다방에서 이번 남북전쟁편을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전극장 너무 재밌었습니다. ㅎㅎ
진짜 스케일 엄청나다... 남북전쟁이 이렇게 다채로운 얘기가 많았다니...
아니 역전극장 너무 웃기고 재밌어 저부분만 몇번 돌려봤어요 ㅋㅋㅋㅋ
빙의 머선129
아니 포아이즈 패널님들 연기가 나날이 늘고있습니다... 특히 샤를형님.....멋져요 ㅋ
이렇게 상세한 격동의 초기 미국 역사는 처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테리 교수님ㅋㅋㅋ 나비넥타이가 오늘따라 더 잘어울리십니다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 역할극 보다가 빵터졌네
역전다방 아니면 이런걸 어디서 보겠음 ㅋㅋㅋ 진짜 최고의 프로라고 생각함
독일도 미국이 노예주와 자유주로 나뉜 것처럼 소독일주의와 대독일주의로 나뉘었다는데 역전다방에서 한 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크 연기에 감동합니다. 특히 태리님
다음주까지 또 어케 기다리냐고;;;;;아 진짜 역전다방 너무 좋다
역전다방 보고 영화 노예12년, 장고 : 분노의 추격자 보고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
이번 주도 빌드업이 어마어마 하네요, 언젠가는 터질거라고 알고 있지만.
이렇게 바닥부터 쌓아올리는 분노가 어느 시점에 터질지 전전긍긍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후반 BGM이 살짝 왕좌의 게임 느낌이 나던데,
정말로 왕좌의 게임을 보는것 같은 드라마틱함이 느껴지네요.
이번편도 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전쟁이 딱 하고 일어났다! 하기 전에 이런 일들이 있다는걸 알려주시니
얼마나 갈등이 심했을지 느껴집니다
박원장님 은근 웃겨서 빵빵터집니다.
역전다방 다 역할에 합목적적이니 어디가지마시고 오래 오래방송해 주세요~~
진짜 사람 사는 동네는 다 똑같네요. 정치인이 다 그지 같지만, 바보를 뽑으면 망하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하네요. 신발
저도 거기에 대해서 인정합니다 ㅎㅎ
우리도 술좋아하는 동네형을 뽑아서 ㅠㅠ.
술 좋아하는 동네형 vs 음주운전 전과자 ….. 선택지 부터 개노답
@@user-rf1rs1zm8y 그전에는 문재앙 뽑았겠지.^^
전 윤석열 지지자인디 잘하고있다고 생각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역전다방 운영자님 ^^ 🥰🥰🥰🥰🇰🇷
채박사님 연기력 너무 좋아요^^
역전극장이 재밌고 정리가 되서 좋음
다음번엔 심소령님이 샤를씨 주장을 상대편 입낭에서 받아줘요
ㅋㅋㅋㅋ 토론식가니까 이해 쏙쏙이네요
역전다방은 수요일을 기다리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제작진 여러분, 출연진 여러분 늘 하는 말이지만 그래도 매번 항상 고맙습니다.
1주일에 두번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ㅜㅜㅜㅜ
언젠가 역전다방 더 이상 안하면 나 울거같아 ㅜㅠ
전쟁전 서론이 긴거보면 기대가 많이됩니다 항상
소름돋는 전개네요 정말...
와 진짜 재미있다
20:50
북전쟁 갈등이 연방제와 비연방제의 갈등이 핵심이고 노예제는 별로 안중요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기실은 도망노예법으로 갈등의 중심축이 연방제 갈등에서 노예제 갈등으로 넘어간 거군요,.
토론배틀 갑자기 1:2 되는게 엄청 웃김 ㅋㅋ
딥사우스 태리의 명연기ㅋㅋ
@@user-ue9qh9zm6jㅋㅋㅋㅋㅋㅋ 초거대농장주 태리
정말 공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타임슬립 이거 재미있다 ㅋㅋ
샤를에 태리 그리고 심슨까지 채박사님도 코드명도 지어야 할 듯 ㅋㅋ
타임슬립에서 원장님 갑자기 훅 들어오시는거... 졸귀세요
세계사 시간에서 남북전쟁은 북부의 승리 이러고 넘어갔는데 이런 미국의 역사가 있었군요
박원장님~ 폭탄주는 조선 중후기에도 있었습니다 ㅋ
히틀러가 북부사람이었군요.
재미있어요
토론배틀 기다렸다요~^^
1:53 역전극장(북부인 주장) 3:39 남부인 주장 7:18 노예제와 연결된 남부경제 08:23 미주리주 10:21 미주리 타협. 11:50 메인주 12:35 교통열악 13:53 캘리포니아의 연방가입. 16:06 1850년 타협. 17:15 도망노예법 19:39 타협의 파장 22:09 정치철학적 요소 23:06 프랭클린 피어스. 26:04 피어스 장점 27:00 club house pol.(미국 음주문화.) 29:25 사상 31:20 입대 33:52 전공 35:33 대통령 후보 38:59 당선 후 비극 39:59 대륙횡단철도 41:25 캔자스-내브래스카 법
잼나유
그러고 보니 남북전쟁인데...아직 시작도 안했내요
장고 다시 찾아봅니다
기다렸음
다음주 밀사쿨 기대됩니다ㅋㅋ
4분5초 지난거 같은데 45분 지나감
재커리 테일러의 이력과 면모 또한 주목할 만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테일러는 버지니아에서 태어났고 켄터키, 미시시피, 루이지애나에서 플랜테이션 농장을 운영하면서 노예 131명 정도를 거느렸지만, 군 경력을 쌓으면서 연방 수호를 중시하게 되었고 대통령으로서는 노예제 확대에 반대했죠. 헨리 클레이가 1850년 타협안을 상정하고 통과시킬 수 있었던 배경 중에서 하나가 테일러의 지지였습니다. 1850년 타협안이 노예무역을 워싱턴 DC에서 금지하기도 했기에, 남부 입장에서는 테일러를 좋게 볼 수가 없었던 것이죠.
아놔 미스터 태리, 이 무슨 메소드연기 😂😂😂 남부 농장주 오신줄 😂😂😂😂
방송시간은 45분인데 체감되는건왜10분으로 느끼지....
토전사부터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학창시절 배웠던 남북전쟁을 정말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어스 대통령이랑 같은 보우든 대학 졸업생으로서 여기서 제발 피어스 + 보우든은 같이 나오지 말아라 하면서 봤는데 결국 나와버리네요 ㅋㅋㅋ. 보통 대학교에서 대통령 나오면 대통령 이름을 따서 도서관, 건물 등 명명을 하는데 저희 보우든에 제 기억으로 피어스000은 하나도 없는거 같네요. 보우든에서 술 많이 마셨다는 내용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야 송중기 왜보냐 나는 심소령본다
북부의 이웃집 찰스와 남부의 호머 심슨 ㅋㅋㅋ
둘다 이해된다
꿀잼입니다
청일전쟁 러일전쟁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
재미있네여. 실용적실질적 미국역사에 관한거라 더 유익한듯.
노예제가 더 존속했으면 미국은 나중에 흑인이 백인에게 큰 위험이 됬을겁니다. 존속했으면 아마 흑인인구도 더 많아졌을거고 노예제없던. 북부에 흑인이 아직도 극소수이거나 없지여!
근데 전쟁이야기는 언제 나와요? 기다리고 있어요~
아우 다음주 궁금하네...
개인적으로 이 프로에서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이라크전도 다뤄 주셨으면!
둑은둑은
응? 두근두근 아닌가요 오타났어요~~오타
묘하게…설득이 되는데…..뭐지…
연기 너무 웃기다 ㅋㅋ
너무 짧은거 아니에요?10분하고 끝나는거 같지? 샤를형 왜ㅜ이틀러 같쥬?
노예제도가 제일 먼저 해방된 나라는 뉴질랜드 그리고 남미 전체 미국을 제외한 나라들은 노예제를 폐지된 상태였죠. 뉴질랜드는 여성 참정권이 제일 먼저 시작된 나라라고 하네요.
남북전쟁 노예제도
저게 그건가 캔자스 네브라스카로 인구수 런하는거???
토론배틀이 연기배틀 되나요.....^^
역전다방 운영자님 다음주 수요일 저녁 에는 서부개척시대에 당시의 중국인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좀 자세하게 설명 해주세요 ^^🥰🥰🥰🥰🇰🇷 더불어 알래스카땅이 어떻게 러시아에서 미국의땅이 되었는지도....좀 부탁드립니다
똑같이 성경을 믿어도 성경을 근거로 노예제를 찬성하고 반대하는구나...
3:06 100년이상 앞을 내다본 선구자네.
대학가서 술실력 느는건 동서고금 막론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미국대학들이 유독 술을 많이매김. 우리나라도 한 수 접을정도로. 서던컴포트 호세꾸엘보같은거를 막 양쪽 구멍으로 먹다 죽기도 하고..
@@jaeminryou9831 저도 대학생 초반에 미친듯이 먹었는데 하루에 치킨 한마리에 소주3병 마시는데 술병나서 오히려 살이 빠지더라고요 ㄷㄷㄷㄷ
베트남합시다 맹호청룡백마 그리고 채명신장군님
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준 얼굴이 부었다
전쟁은 언제 합니까
중간에 박사님 말씀대로 라면...
민주당은 노예제 찬성(남부)
공화당은 노예제반대(북부) 인데....
왜 지금은 북부가 민주, 남부가 공화 득세 상황이 된건지....
그것도 역시 흑백갈등이불러온. 아이러니죠
그것도 시대에 따라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의 이념이 달라진 겁니다 저 때 만들어진 정당의 이념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공화당 입장에서 지지 기반 변화에 대해 추정해본다면,
남북전쟁 당시의 미 공화당은 ----------------------------> 흑인의 압도적 지지, 하지만
---------------------------------------------------------------------------> 종전 후에도 남부측의 교묘한 입법 행위로 흑인 투표권 사실상 무력화, 심할 경우엔 투표율 5% 미만으로 전락.
---------------------------------------------------------------------------> 흑인들의 문맹과 남부측의 의도적인 흑인 투표 제한 입법으로 공화당 입장에서 흑인 지지는 실제 표로 이어지지 못한 오랜 세월,
---------------------------------------------------------------------------> 공화당이 지지 기반을 넓히기 위해 남부 백인들 맞춤형 정책 내놓기 시작.
--------------------------------------> 세월이 흐르고 흘러 20세기로 바뀌고, 흑인들이 대부분 투표에 참여하기 시작하게 되면서,
--------------------------------------> 남부 백인 지지 이끌기 위한 공화당의 정책은 흑인들을 철저하게 이탈시키고,
--------------------------------------> 남북 전쟁 당시 공화당을 지지했던 북부 백인층 지지도 떨어져 나가게 만든 자충수가 되어,
---------------------------------------------------------------------------------------------------------> 21세기 현재 공화당의 지역 기반은 남북전쟁과 180도 변해, 과거 노예제 찬성 주들이 주 지역 기반.
---------------------------------------------------------------------------------------------------------> 흑인만이 아닌 히스패닉 등 유색인종 입장에서 공화당은 지지하기 쉽지 않은 포지션.
현재 미국 인구 구성 변화 추이로 볼 때, 공화당은 근본적 변화가 없이는 점점 설 자리 좁아질 것.
미국이 독립 후 태평양까지 팽창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무력에 기반해 구 스페인령 및 멕시코령을 강탈했던 업보로,
지속적인 대규모 히스패닉 인구 유입이 일어나고 있기에 공화당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더 불리해질 것.
그나마 대통령 간선제 + 선거인단 개인 아닌 주별 승자 독식제로 공화당이 제도의 도움으로 잘 버티고 있음에도 추세는 여전히 불리한.
지난 약 20년 사이에 미 공화당은 전국 투표에서 패하고도 + 선거인단 확보에서 승리해 ----------------------> 대통령 2번 주워 먹었지만 앞으로는 매우 힘들어질 것.
아들부시-트럼프, 엘고어-힐러리에게 전국 투표 패하고 대통령 당선.
미국 건국 당시 인구 많은 주들의 횡포를 막기 위해,
인구 적은 주들이 연합해 타협 관철시킨 ------------> 인구 상관 없이 모든 주 상원의원 2석 + 선거인단 주별 배분에서 인구 비례 예외 폭 넓히고 + 하원에 대한 상원 우세.
미국 주들의 인구 편차는 엄청난.
최소 인구 주는 인구 약 70만 정도로 최대 인구인 캘리포니아 곧 4천만 예정에 비한다면 1/50 수준.
또한 로키산맥 동부 중서부 지역의 인구 밀도 희박한 주들은 인구 100만 언저리 주도 있으며 100만대 주들도 많은.
--------------------------------------------------------> 상원의원 투표권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최소 인구 주 대비 투표권 1/50로 홀대 받고 있으며,
선거인단 배분 역시 -------------------------------> 모든 주에 기본적으로 1명인가 우선 공정 배분 +
---------------------------------------------------------------> 인구 차이 반영했다지만 지극 편차가 심한 선거인단 배분으로
---------------------------------------------------------------> 인구 적은 주에 배정된 최소 선거인단은 3명이지만 + 최대 배정된 캘리포니아는 55명 수준.
---------------------------------------------------------------> 즉 대통령 선거인단 배분에서도 캘리포니아 주는 균등한 인구 비례 원칙이 적용되었다면 최소 3명 대비할 때 약 150명이 되어야 정상.
게다가 선거인단 개개인의 자유 투표 아닌 주의 결정을 거수기로 몰빵 투표하는 주가 거의 대부분의 주, 자유 투표는 3개 주 정도 밖에 안되는.
이런 기형적 선거 제도로.
미 공화당은 대서양-태평양-멕시코로 부터 단절되어 외지인-유색인종 유입이 힘들어 백인 비율이 압도적인
인구 밀도 희박한 로키 산맥 동부 중서부 지역에서 백인 정서 자극 석권하면서 비록 주별 선거인단 수는 적지만 그들 주의 선거인단 모조리 싹쓸이 +
-------------------------------------------------------> 미 공화당이 우세한 인구 많은 주인
-------------------------------------------------------> 텍사스-플로리다 주에서 대략 10~15% 우세로 선거인단 독식
-------------------------------------------------------> 하지만 민주당은 인구 많은 주인 캘리포니아-뉴욕 주에서 15~20% 우세로 선거인단 독식
--------------------------------------------------------------------------------------------------> 선거인단 독식제로 발생하는 사표에서 민주당이 더 큰 피해를 보는 제도적 헛점으로
아들 부시와 트럼프가 전국 투표에서 패하고도 대통령 주워 먹었던 것.
만일 대한민국과 같은 대통령 직선제라면 21세기 현재 특히 트럼프주의로는 미 공화당이 대통령 선거 승리 불가능.
또한 앞으로 혹이나 전국 투표 패하고도 선거인단 확보 승리로 대통령 당선되는 사태가 몇 번 더 반복된다면 아마도 연방 존속도 위협받게 될 것.
-----------------------------------------------------------------> 인구 4천만 캘리포니아가 인구 100만 언저리 몇개 주 연대로 연방 정부 통제권 계속 상실하게 된다면 그런 연방 남아 있을 이유 없음.
-----------------------------------------------------------------> 남북전쟁 때는 산업 생산력에서 우세했던 북부가 연방을 지키고자 해서 지켜졌던 것.
--------------------------------------> 미 연방이 깨지지 않으려면 현재의 낙후 왜곡된 미 대통령 간선제 헌법 차원에서 수정되어야만 할 것.
--------------------------------------> 인구 비례 원칙이 현재와 같이 상원에서 약 1 : 50 최대 격차, 선거인단 배분에서 1 : 3 정도 격차가 벌어지는 불균형은 바로 잡아야.
만일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제도적 장치에 의해 지역별 또는 직능별로 저렇게 대규모로 인구 비례 원칙 훼손이 일어난다면???
미국 공화정은 태어날 당시는 지구촌 가장 선진적 제도였지만,
21세기 현 시점에선 너무나도 불공정하고 낙후된 후진 제도로 전락한 면, 아마도 미국 내부에서도 개선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미 선거제도의 믿기지 않는 널널 너무나 길게 이어지는 개표 관련.
독립 당시 북미 식민지를 생각해본다면 어쩔 수 없는제도적 장치였습니다. 생각해보길,
말타거나 걷던 시절 광활한 북미 식민지에서 대통령 직선제는 사실상 불가능 ----------------------------------> 어쩔 수 없이 간선제로 선거인단 주별 뽑기.
----------------------------------------------------------------------------------------------------------> 선거인단 투표와 투표함 모으기도 충분한 시간 여유를 가지고 진행.
---------------------------------------------------------------> 그렇게 선출된 각주의 선거인단이 특정 장소 1곳에 모두 모여 간선제 투표권을 행사, 따라서 선거인단 투표 약 1달 뒤에 모이는.
--------------------------------> 독립 후 수십년이 지나면서 미국이 태평양 까지 확장되었고, 동시에 더 높은 참정권 보장을 위해 부재자 우편 투표 확대,
--------------------------------> 대한민국은 거의 모든 동네에 우체국 파출소 은행 지점이 있지만 19세기 미국은 어림도 없었던 현실,
--------------------------------> 따라서 부재자 투표 확대로 주별로 또 다시 엄청나게 긴 여유 시간 둔 표 집계 기간.
--------------------------------> 저러다 보니 미국 선거 개표는 모든 투표함 뚜껑 다 열리는 것은 길면 몇 주에서 심하면 1달이 걸리기도.
구글-애플이 탄생한 21세기 미국이 과학기술 개표 관련 정보통신 장치가 부실해 이렇게 개표가 늦어지는 것 아닌.
미국은 정말 대대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건국 당시 가장 선진적이었던 세계에서 사실상 단 하나였던 민주공화정 제도가
--------------------------------------------------------> 21세기 현재 기준으로 지구에서 가장 낙후하고 민의가 왜곡되는 제도로 전락했으며,
--------------------------------------------------------> 선거 개표 역시 건국 당시 도입된 초기 조건으로, 지구촌에서 가장 느려 터진 믿기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는 점에서.
지금 민주당과 공화당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네요. 어쩌다가 저렇게 반대가 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