鼓法, 산조 - 최옥삼 가락에 의한 산조병주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7. 06. 2024
  • 2. 鼓法, 산조 - 최옥삼 가락에 의한 산조병주
    소리북_김인수
    가야금_이지혜
    거문고_김준영
    소리북은 판소리를 위해 발전해 온 타악기 이다. 장구와 비교해 보다 더 힘 있는 장단 연주가 가능하며 판소리에 어울리는 특별한 가락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산조는 주로 장구로 장단을 연주하는데, 오늘 공연에서는 소리북과 산조의 어울림, 그리고 평소의 산조 연주에서 보다 조금은 더 드러나는 고수의 역할과 장단의 멋을 표현하고 싶었다. 연주될 산조는 ‘최옥삼류 가야금산조’이며 2016년 3월에 연주 했던 가락을 가야금과 거문고의 병주로 다시 구성해 보았다. 조금은 주목을 덜 받아온 고수에게 초점을 맞추어 감상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이 무대를 영원한 나의 영웅이신 和鼓 정화영 선생님께 바친다.
    * 연주자의 한 마디 - 배치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흔쾌히 이 작업에 참여해주신 두 분 선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여 측면의 고수로서 연주자들의 정면을 밝혀 드리겠습니다.
    * 이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STAFF
    연출 이인보
    조연출 이경민
    음향 지영
    조명 원재성
    분장 박효정
    무대미술 김인수와 장단소리
    사진영상 Fotobee_양동민
    디자인 Studio SOME
    티켓매니징 아트스퀘어 위아
    기획 비온뒤
    #공연 #타악기 #콘서트 #국악 #기우 #협주곡 #타악기독주회 #KOREA #김인수 #장단소리
  • Hudba

Komentáře • 2

  • @polly_k__
    @polly_k__ Před měsícem +2

    고수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연주😍 의상도 너무 곱다

    • @KimInsoo
      @KimInsoo  Před měsícem

      천연염색 한복 최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