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진짜 극심한 공포임 상상이 안 됨. 사람이 튕겨나갔고 나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거니까. 울고 절규하고 소리지르고 살려달라 해도 밑에서 들린 사람들은 뭘 모를테니까. 애초에 들리지도 않을거고, 더 대단한건 그걸 끝까지 참았던 사람들이 대단한거임 심장마비나 충격으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던 상황
이거 전말이 이럼. 사망하신 분(A)은 원래 타 부서(롯데월드 안전과)셨음. 휴가를 받고 롯데월드에 와서 다른 동료(B)께서 운영하시는 아틀란티스에 술을 마신 채로 탑승함. 그런데 B분의 실수로 안전장치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A분은 자신이 안전장치가 되지 않았다고 술에 취한 채로 소리를 질렀지만 B분은 같은 회사(롯데월드) 동료인 A가 자신이 맡은 어트랙션에 와서 일부러 장난을 친다고 생각하여 기구를 출발시킴. 이후 A분께서는 튕겨나가 기구에 머리를 부딪히시고 석촌호수로 추락해 익사하심. 놀이기구같은 사람이 다치기 쉬운 장소에 더 엄격한 안전 의식이 생기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성에버랜드 7년 근무함. 회전목마 (로얄쥬빌리캐로셀) 아침번 출근 근무자가 기구 아래 작업하러 내려갔다가 확인없이 기구가동한 다른근무자에 의해 몸이 갈렸고 언론에 알려지지않았지만 즉사함. 그 이후로 멘트에 '놀이기구 시험가동하겠습니다' 3번 말하는 규칙 생겨남. 로테이팅하우스 (가고일의 매직베틀)에서는 가족이 전부 탑승한 50인승 놀이기구인데 출발시점에 가족 중 아줌마가 타기싫다고 규칙 어기고 놀이기구 안에 다른공간에서 대기했고 몸이 그대로 박살남. 즉사는 안했지만 병원에서 사망하고 캐스트 2명 감옥갔고 무엇보다 엄마의 죽음을 두눈으로 목격한 아들 둘과 남편 그리고 손님들에게 정신 트라우마를 만듦. 그이후로 '지금이라도 탑승 원치 않으시는 손님 위로 X자 표시해주세요' 멘트 생김
어렷을 때 태권도 체육관에서 유원지 놀이공원을 갔는데, 비행기 모양의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를 탔음. 그런데 자리에 안전벨트가 없는 거임. 그래서 출발 전에 알바 형 불러서 말하니까 그냥 꽉 잡으라 하네. 심각한 거 아닌가 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탔는데, 그 5분 안 되는 짧은 시간이 여지껏 32년 인생 중 제일 공포스러웟던 순간이었음..ㅠㅠ 원심력 때문에 날아갈 거 같아서 다리랑 팔에 최대한 힘 주고 속으로 제발 제발 살려 달라고 빌었는데. 지금도 놀이기구만 보면 그 알바 새끼랑 날아갈 뻔한 상황이 떠올라 열받음..
저 사고 있긴 얼마 전에 친구랑 놀러가서 아틀란티스탔었는데.. 제 안전바가 걸리지 않아서 출발하기 직전 안전바 점검할 때? 친구랑 앞뒤로 앉은 모르는 분들까지 직원분한테 제거 안잠겼다고 소리치고 울고 그랬는데도 직원분들 건성으로 휙 지나가고 확인도 안하고 출발시키고ㅠ 친구랑 어거지로 눌러서 다행이 터널 나가기 바로 직전에 잠겼고요.... 저 따위로 확인하면 곧 사람 죽겠네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저 뉴스 나오더라고요. 언제든 일어날 사고였다고 밖에...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에버랜드 더블락스핀 타다가 갑자기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있는데 안전장치가 풀려서 그 벨트만 매고 있는 상태가 된거임,,, 진짜 너무 놀라서 있는 힘껏 다시 내쪽으로 안전바 당겨서 고정시키고 나머지를 달달 떨면서 탐 진짜 개무섭더라 이러다 다시 풀려서 밑으로 떨어지는 거 아닐까하고... 그 이후로 에버랜드 가면 더블락스핀 안타게 됨
다들 이 사건 잘 모르는구나..2006년쯤인가? 01ㅆ었던 일인데. 저 남자가 술김에 벨트 안한게 아니라 했는데 기계 이상으로 풀린거임. 술김에 ㅇㅈㄹ 한건 롯데월드측에서 책임 회피하려고 지어낸 말이고. 그리고 막말로 손님이 모르고 안전바를 안내렸어도 직원이 확인 했어야하는게 맞지 ㅆㅂ. 글고 그 죽은 사람은 롯데월드 놀러온 그 당시 롯데월드 캐스트였음ㄷㄷ 이걸로 관련된 지식인 꿈 질문? 그것도 있는데 ㅈㄴ 소름이니까 궁금한 사람은 찾아보셈
난 학창시절에 너무 말랐는데 파도타기 안전벨트 고장으로 중간에 풀려서 안전바 밑으로 엉덩이까지 빠질려고 했음... 내가 시작전에 미리 친구들한테 말하고 친구들이 양쪽으로 손, 발로 나 잡아주고 탐. 그날이후 늘 즐겨탔던 파도타기 절대 안타고 놀이기구 안전벨트 공포증 생김. (처음에 안전요원한테 소리질렸는데 노래소리때문에 안옴..)
@@user-rn5sx3qx8y 나도 말하고 싶었는데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말에 문장이 바뀔때 쉼표를 적는게 좋은데 나는 오늘 치킨을 먹었는데 맛있었는데 또 먹고 싶었는데 국어선생님이 쉼표를 적었는데 이렇게 적으면 좋다는데 나는 하기가 싫었는데 국어 선생님이 억지로 시켜서 이렇게 적었는데 급식은 또 맛없었는데 학원숙제도 해야하는데 신비아파트를 너무 많이봐서 못했는데 엄마한테 혼났는데 너무 슬펐는데 너가 이래도 이해못하면 이상한데?
월미도에서 동생잃을 뻔했었다 놀이기구를 나랑 엄마, 아빠랑 동생 이렇게 두팀으로 나눠서 탔는데 당시 내가 살도 어느정도 있어서 안전벨트가 꽉낄만 했는데진심 엄청 헐렁했음 엄마랑 탔는데 시작하자마자 뒤질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앞에 있던 손잡이 개꽉잡고 앞에 있던 동생이랑 아빠를 주시하고있었는데 놀이기구가 한번 튕길 즈음에 동생이 위로 날아가려는거 아빠가 간신히 캐치하셨음. 조종하던 직원도 아이 괜찮냐고 방송으로 물어보고 운행 거기서 멈춤 ㅈㄴ무서웠음 아빠 없었으면 거기서 동생 잃었다 ㄹㅇ
@@user-bdbdbdbdbdbd 어떤 사람이 꿈에서 아틀란티스 사고를 보고 너무 놀라서 깼는데, 아빠랑 동생에게 물어보니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 함. 뉴스에도 안 나옴. 그런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지식인에 올렸는데 역시나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 함. 그렇게 종결되는 줄 알았으나 2년 뒤 어느 날 아틀란티스 사고가 실제로 터짐. 에이 우연이겠지 넘기려 했는데, 아틀란티스 사고가 난 날짜를 음력으로 계산하면 2년 전 지식인에 아틀란티스 사고 질문이 올라온 그 날짜임. 라고 알고있어요 저는
롯데월드가서 바이킹 탓었는데 어릴때라 내가 그리 크지 않을때였는데 그때 배도 나오고 덩치꽤나 있으신 분이 옆에 앉았는데 안전바가 여러명이서 쓰는거라 안전바가 그아저씨 배에 걸려서 더이상 안내려오는거임 나랑 안전바 거리가 상당히 있었지만 그대로 운행시작하고나서 점점 위로 올라가는데 거의 최고점을 찍어갈때 즈음 최고점찍고 떨어질때 몸이 붕떠서 내몸이 완전히 붕떠서 다리만 그 시트 틈에 걸렸는데 그상태로 내려오다 중간지점에서 쿵하고 떨어지고 나서 그후에 안전바 초크거는거마냥 계속 안붙들고 있었으면 죽었겠지 싶더라내리고 나서 팔이랑 다리에 쥐날정도였다 그리고 안전바 확인하는분이 없었던것같음
진짜 롯월 바이킹은 사람 몸무게 제한같은거 있어야할거같아용... 저도 친구랑 같이 탔을때 옆에 엄청 뚱뚱한 남자애가 탔는데 안전바가 제 명치 조금 아래? 허리높이정도까지밖에 안내려와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끝까지 올라가니까 서있는 자세가 되더라구요... 안전바가 하반신을 잡아서 의자에 붙게 해놔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다른얘기지만 사고 목격하면 그게 안잊혀지고 종종 생각남... 아빠랑 같이 자전거 국토종주하다가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 한대가 내리막길 이후라 빠른속도로 달리다가 바닥에 세워져있던 봉에 부딪혀서 사람 날라가고 자전거도 좀 망가짐 그사람 얼굴 다쓸리고 앞니 4개가 뿌리째 뽑혀서 쓰러져있는거 보고 119 불러드렸는데 진짜 구급대원분들 도착하고 그날 우리가 잘 숙소 도착할때까지 달달 떨고있었음... 그래서 저 사고 목격하신분 심정이 좀 이해갈 것 같다는 말을 하고싶던거...
잔인한걸 자주보거나 사람 죽는걸 자주 보면 특히. 전쟁터의 군인들이 동공이 확장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같은거 일어남 사람이 사람 죽는걸 또는 잔인한걸 자주보면 어느순간 무덤덤 해짐 난 지금껏 잔인한걸 실제로 본적 없지만 아버님은 차사고나 그런 잔인한걸 자주 보셨어서 그냥 그럭저럭 멀쩡하심
10년도 훨씬 지난일인데 아트란티스 출발할때 속도가 엄청빠르잖아? 그때 올라가는 구간에서 못올라가고 뒤로 빠꾸되는거임. 다들 놀래서 그안에서 혹시라도 다음열차 출발시킬까봐 마음 졸이며 8명이서 동시에 막소리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차리고 운행중지하고 공구함같은거들고 터널로 직원이 뛰어오고 수동으로 안전밸트풀어줘서 터널에서 8명이 걸어나왔음. 나도 이 사고가 떠올랐는데 다들 그랬는지 무서워하면서 걸어나왔던기억이나네ㅠㅠ
예전에 학교에서 수련회 갔을 때 집라인 타고 크고 깊은 호수 하나를 가로지르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중간쯤 지났을 때 안전장치에서 "탱" 소리가 나면서 제 허리와 고리의 사슬을 연결하던 끈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덜컹 하면서 몸이 아래서 쏠렸고, 남은 절반의 거리는 떨어질까봐 손힘으로 밧줄을 붙잡으며 죽을 둥 살 동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끝나고 확인해보니 다행히 줄 두 개중 하나만 떨어진 거라 중심이 흔들렸을 뿐, 추락하지는 않았겠지만 위태로운 상황이었고 극한의 공포에 질렸었죠... 아직까지도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의 공포 앞에 누구나 악착같이 살려고 버틴다는 걸 그때 처음 체감했죠. 집라인에서 내리고, 집라인을 손으로 잡고 매달렸던 몇십 초 사이에 손에는 굳은살과 물집이 잡혀있었습니다. 정말 그때가 태어나서 가장 절실하게 힘을 써본 때인 것 같네요.
군대 선임 중에 롯데월드 알바 했던 형 있는데 사무실 가보면 파일 안에 사건 사고 모음집이라는게 있는데 거기 보면 이거 포함해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뉴스에는 어떻게 보도가 되고 사실과 다른 뉴스로 보도가 되었을 때 어디어디서 돈 얼마 받고 한게 다 적혀있다고 하네요. 파일에 부착된 이름도 빨간색으로 돼있어서 직원들도 쉽사리 보지 못하던 파일이라고 합니다. 그 형이 다양한 썰들도 풀어주고 무서웠던 썰도 풀어주는데 뉴스와는 다른 실제 사고 얘기들 들어보니깐 돈 받고 허위 뉴스 보도하는 걸 알고 충격에 빠졌었네요..
작년쯤 인천 어디 바닷가에서 나랑 동승객 단 2명이서 바이킹을 탐. 내가 마른편인데 안전바가 허술하고 진짜 엄청 높이 올라가서, 평소에 롤러코스터도 눈깜짝안하고 잘 타는편인데도 높이 올라갈수록 안전바랑 몸 사이가 벌어지는게 느껴져서 몸이 빠질까봐 다리가 달달 떨리고 엄청 무서웠음. 그래서 안전바를 생명줄이라고 생각하고 온 힘을 다 해 잡으면서 제일 꼭대기로 올라갔을때 얼른 끝나고 내려오기만을 기다렸는데 그 순간 조종하는 직원이 안전바에서 두 손 떼고 만세하고 3초 버텨야 내려줄거라고 함. 첨엔 장난인줄 알고 + 몸이 달달 떨려서 절대 못한다고 고개 흔들면서 소리쳤는데 안하면 절대 안내려준다고 함. 진짜 너무 무서워서 절규하면서 안했더니 노래소리 때문에 안들려서 그랬는지 그냥 장난인줄 알았는지 내가 안하니까 바이킹을 더 더 높이 올림. 몇번이나. 진짜 미친듯이 무서웠지만 바이킹은 계속 올라가고 지 말대로 안하면 끝까지 안내려줄 기세라서 어쩔 수 없이 두 손 들고 그 사람이 1,2,3 세는 속도대로 두 손을 들고 있었음. (한번 빨리 내렸더니 그렇게 하면 안내려준다고 다시 바이킹을 높이 올림) 손 올리고 있으니까 안전바를 못잡는데 진짜 몸이 위로 붕 떠서 빠지려고 하고 꼭대기에서 극한의 공포에 질려서 두 다리가 미친듯이 떨렸는데도 지 말대로 했다고 쳐웃고 있는 안전불감증인 그 직원한테 너무 화가 나고 그 이후로 다신 바닷가 근처에서 바이킹 안탐. (내가 엄청나게 마른것도 아니고 다른 3사 놀이공원가면 늘 안전바 배에 꽉 조임)
저도 어릴때 좀 부실한 환경의 워터파크에서 여동생이랑 모르는 애들이랑 친해져서 놀고 있는데 나랑 여동생이 빨리 밥먹고 워터슬라이드 탈려고 하는데 모르는 애들은 밥을 덜먹어서 먼저 타고 있으면 좀 미안해서 슬라이드 내리는 그 물가에서 놀고 있엇음 근데 막 안전 요원들 출구쪽으로 모이더니 애들이 막 한명씩 나와야할 슬라이드에 여서 일곱명이 불규칙적으로 나오고 몇명은 입에 거품물고 쓰려져 있엇음 한명씩 타야하는데 중간에서 멈춰 있다가 같이 갈려는 애들이 장난쳐서 난 사고였음 무튼 그 얘 아버지 통곡하고 어린나이에 죽음이란걸 처음 보는 충격적인 상황이였음 그때 엄청 울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집가자고 하는데 여동생은 너무 어리고 성격도 밝아서 더 놀고 싶어하는 모습이 오히려 부러웠고 휴유증 진짜 오래감
19년전인가? 20년전인가 태권도장 애들이랑 소풍갔는데 부산 어린이대공원 바이킹 작동중에 안전바 갑자기 풀림 ㅅㅂ... 옆에 나보다 어린애들 셋있고 난어째야 할지 몰라서 안전바 위로안들리게 밑으로 계속내림 ... 그때 저학년이라 소리도못지르고 눈감고 안전바안들리게 계속 꽉잡고있다가 끝나고 내리자마자 다 움 근데 그때는 안전바풀렸다 이런소리도 못하고 울기만 했음 태권도 사범님이랑 직원들은 애들이 그냥 무서워서 우나보다 그렇게만 생각하는것 같음 이거 트라우마라 아직도 생각나고 나이들고보니 이건 엄청난 사건인것 같다. 어쨌거나 부산 어대놀이동산은 사라짐 이 사건 아무도 모름...
애초에 다른 직원이 잘못하여 일어난 사고이니 살인죄라고 생각함 저사람이 무시하지 않았다면 살인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임 과실치사도 맞지만 살인죄 자체가 사람을 죽이는건데 고의성 없다고 사람을 실수로 죽이면 살인을 안한게 되나요? 아니잖아요. 저사람은 사람말을 무시하여 사람을 죽인거니 슬퍼도 저사람은 살인자임 적어도 최소 살인미수임
아무리 사이가 각별해도 조항(규칙)이 존재 하는데 그걸 어기면 안되는 거임 직원으로써 탄게 아닌 손님으로 입장하였기에 똑같이 매뉴얼에 따라 대흥 했어야 하므로 과실치사는 물론 죽였으니 살인임 교통사고로 고의가 아닌 음주나 운전 미숙으로 사람 죽이면 그것도 살인이 아닌게 됨?
회전목마처럼 낮게 올라가거나 안 빠른 놀이기구면 모를까 승객이 안전장치를 일부러 안 할 수가 없음. 출발 전 알바랑 직원들이 형식적으로라도 결착됐는지 한번씩 다 흔들어보는데... 결착 안 되어서 사고난거면, 놀이기구 이상이거나 직원이 확인 제대로 안 한거니 업무상과실임.
아래 댓글 보니까 술마시고 타서 그렇다 애초에 안전장치를 안하면 운행 시작을 안한다라는 댓글이 보여서 말하지만 저 사건은 10년도 더 전일이고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기술도 발달하지 않았으니 운행을 시작한거고 캐스트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캐스트도 일부러 죽이려한것도 아니고 피해자도 계속 안전벨트가 똑바로 안됬다고 말하긴 했지만 결국 서로의 부주의로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겁니다...여기 모두 앞으로 놀이기구에 문제가 생기면 손을 들고 어떻게든 캐스트를 부르세요 앞으로 모두 꼼꼼하고 안전하게 삽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엔날 2022 7월 5일에 사고 죽은거 봤어요 ㅠㅠ 제가 태권도에서 워터파크를 갔거든여 ㅠㅠ 그래가지고 신나게 노는데 어떤 애가 물위에 붕 떠있는거예요 ㅠㅠ 그래가지고 처음에 장난인가 해서 더 놀았는데 5분 6초 정도 가만히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이제 집에 갔더니 뉴스에 그친구 나왔어요 ㅠㅠ
뜬금없지만 내경험담인데 ㅋㅋㅋㅋ이름은 기억안나고 롤러코스터 종류를 타는데 그당시 뱃살이 많이쪘었단 말야? 그래서 직원분이 안전바 내려주시는데 배에서 통하고 타시 튕겨나오는 거임;; 직원분 당황해서 더 세게 누르고 난 배에 힘 꽉줬거든 ㅋㅋㅋㅋㅋ 개 창피했음. 무튼 안정장치는 중요합니다 여러분 ㅎㅎ
@@user-kj9yh9du9q 몸무게를 숫자로만 따지자면 적은편인데요ㅠ 그에비해 제가 키가 작기도 하고 장이 안좋아서 가스가 자주차다보니 다른부위는 말라도 유독 배만 볼록해지곤 하거든요... 특히나 그당시에 밥먹고 바로 탔던거라 배가 더 나왔었어요ㅋㅋㅋ 어느정도를 상상하신지 모르겠지만(?) 그리 거대하진 않구요. 제입으로 말하긴 모하지만 아가들 배나온거 처럼 뽈록 하고 단단한 정도...?
나도 13년전 초딩때 태권도장에서 놀이공원 가서 360도 회전하는 바이킹?같은거 탔음. 안전장치는 두꺼운 바+벨트 두개였고, 바는 가로로 잡는용이고 몸을 고정시켜주진않는 형태였음. 바는 직원이 내려주고 벨트는 알아서 메는 거였는데 잠금이 제대로 안됐음. 그래사 벨트가 풀렸고 180도 회전된 상태에서 몸이 붕 떠서 떨어질라 함... 기념품도 아래로 떨어지고ㅠㅠ 180도에서 존나 오래 멈춰있는 놀이기구임. 온몸으로 바 끌어안고(너무 두꺼워서 잘 잡히지도 않음) 발 쭉뻗고 마찰력으로 지탱해서 (벽에 거미처럼 붙어있는 놀이처럼) 버텼음. 옆자리 누나가 보고 잡아줘서 무사히 내려왔지만 그걸 1번 더 반복했고 담날 근육통 겪었음. 공포감 미쳤음...직원한테 말도 못하고 화장실에 토하러 감. 누나가 관장님한테 얘기해줬지만 뭐 다친데없고 해서 그러려니 오구오구만 받고 돌아옴..ㅋㅋ
![강물에 똥이 떠다닌다는 2024 파리 올림픽 근황 ㄷㄷ [스포츠 탐탐 : 35편] /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B7FWXXozzic/mqdefault.jpg)
![강물에 똥이 떠다닌다는 2024 파리 올림픽 근황 ㄷㄷ [스포츠 탐탐 : 35편] / 스브스뉴스](/img/tr.png)
![놀라운 엘리멘탈 삭제장면ㄷㄷ 엘리멘탈 충격 비하인드 TOP5 [빠퀴]](http://i.ytimg.com/vi/tzrjnxxQ7OM/mqdefault.jpg)
저거 진짜 극심한 공포임 상상이 안 됨. 사람이 튕겨나갔고 나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거니까. 울고 절규하고 소리지르고 살려달라 해도 밑에서 들린 사람들은 뭘 모를테니까. 애초에 들리지도 않을거고, 더 대단한건 그걸 끝까지 참았던 사람들이 대단한거임 심장마비나 충격으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던 상황
아래서도 들렸다 하더라구요..술드신 분(A)가 원래 알바생인데 휴가받고 술 조금 드시고 친구분(B) 보러왔다가 타신건데 B가 A의 안전장치를 해주지 않아서 A가 안전장치가 안되었다고 소리 질렀는데 B는 장난인줄 알고 확인을 안했다고 다른 댓글에 적혀있네요...
ㅌ
밑
심지어 장소 특성상 비명 질러도 그냥 기구가 무서워서 지르는가보다 하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user-uc9iv6gv7q 헐?
이거 전말이 이럼.
사망하신 분(A)은 원래 타 부서(롯데월드 안전과)셨음. 휴가를 받고 롯데월드에 와서 다른 동료(B)께서 운영하시는 아틀란티스에 술을 마신 채로 탑승함.
그런데 B분의 실수로 안전장치가 제대로 되지 못했고 A분은 자신이 안전장치가 되지 않았다고 술에 취한 채로 소리를 질렀지만 B분은 같은 회사(롯데월드) 동료인 A가 자신이 맡은 어트랙션에 와서 일부러 장난을 친다고 생각하여 기구를 출발시킴.
이후 A분께서는 튕겨나가 기구에 머리를 부딪히시고 석촌호수로 추락해 익사하심.
놀이기구같은 사람이 다치기 쉬운 장소에 더 엄격한 안전 의식이 생기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가 죽였네
아니 그럼 B가 죽인거 아님?
@@user-wm3vu7iz3y 인스타임?ㅋㅋ
@@Jun_boong 아 좋아요
@@user-wm3vu7iz3y B가 죽인건 아니지 않음?
와.. 그러면 그 안전장치 안되었다는걸 본인도 안거잖아.. 그걸 안 상태에서 놀이기구는 출발했지 곧 떨어지는데 직원 부를 방법은 없지 진짜 나였으면 튕겨 나가기도 전에 쇼크로 뒤질것 같음
술마셔서 잘 몰랐을거라네요
@@user-tq3vu3qn8y 아뇨 알았어요. 안전장치가 안 되어있다는걸 알고 출발하기 전에 소리를 질렀는데 동료 알바생이 장난인줄 알고 그냥 보낸거에요
@@user-tq3vu3qn8y 자기도 안전장치 안되있는거 알고 B한테 소리쳤는데 장난인줄 알고 걍 출발시켰다가 사고난거니까 B 잘못이 매우크죠
와 ㅅㅂ 개공포겠다..
또한 a가 안전장치 안된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있길래 그 탑승하고 있는 사람이 B한테 '저 사람 안전장치 안되어 있다 하는데 괜찮아요?' 하고 말까지 했는데 B가 출발합니다 하고 출발시켰다 함
이래서 확인잘해야해..알바생들 항상 화이팅..
ㅓㅁ야 제가미안해여 싸우지마여
그니깐요..
인저엉..
맞아요..
알바생들 잘못이지 확인하게 돼있는데 정확하게 확인도 안하고 술김에 탄사람이 근본적으로 잘못하긴 했지만 알바생들이 잘 확인만 했어도 사고나진 않았을듯
@@chatterbx2039 그러니까 그거하라고 돈주는건데... 얼마나 보상했을지 궁금하네..
아니 아틀란티스가 얼마나 힘 작용이 심한 놀이기구인데 그걸 술 처먹고 타면 제정신이 겠냐 맨정신으로 타도 목에 힘 개빡시게 안주면 목 나갈 정도인데
그래서 저는 한번 타고나서 안타요
@@YOYO_54 두번 타지못하는이유
ㅣ죽어서ㅣ
@아임 알고있음 근데 이게 발음하기 좋아서
야야 심심미약
집원 과오임ㅋㅋ
이건 죽은 사람 탓하면 안됨
술이 취했든 뭐 했든 알바가 안전장치 제대로 해주고 출발시켰어야지
놀이기구에서 튕겨나가는게 말이 됨?
안전장치 제대로 안됐다고 소리지르는데도 장난인 줄 알고 출발시켰다는데.. 이걸 술 먹었다고 뭐라하기엔 롯데월드에서 맥주도 팔더만;
그러게요 보통 하나씩 다 확인하고 출발하지않나...?
맞아요 다 했는지 확인하고 출발하는것같은데..
안내방송도해주는데도 취해서 자기목숨도 버리는 미련한 인간
@@user-hj6ii4nt5t 뭘 미련해 저사람 잘못 아니라더만
@@user-wy8wo6yn5h 아니술취한 사람 태우것도잘못
이사건 때문에 롯데월드 무료 입장 이벤트 했었는데 오픈하기 전부터 사람들 겁나 몰려서 셔터에 낑겨있는 사진 있음..
ㄹㅇ임?
@@user-uu2it7bw9s 10만명인가? 몰렸다고 하죠
그것 때문에 초등학생들 밟히고 난리도 아니였죠
@@user-ih1hn8dg6l 그때 그래서 서울쪽 다 막혀던걸로알고있는데 친구랑 같이 갈려했는데 너무막혀서 그냥 주변돌고 갔었는데
헐ㅎㄷㄷ무서버ㅠㅠ
삼성에버랜드 7년 근무함. 회전목마 (로얄쥬빌리캐로셀) 아침번 출근 근무자가 기구 아래 작업하러 내려갔다가 확인없이 기구가동한 다른근무자에 의해 몸이 갈렸고 언론에 알려지지않았지만 즉사함. 그 이후로 멘트에 '놀이기구 시험가동하겠습니다' 3번 말하는 규칙 생겨남. 로테이팅하우스 (가고일의 매직베틀)에서는 가족이 전부 탑승한 50인승 놀이기구인데 출발시점에 가족 중 아줌마가 타기싫다고 규칙 어기고 놀이기구 안에 다른공간에서 대기했고 몸이 그대로 박살남. 즉사는 안했지만 병원에서 사망하고 캐스트 2명 감옥갔고 무엇보다 엄마의 죽음을 두눈으로 목격한 아들 둘과 남편 그리고 손님들에게 정신 트라우마를 만듦. 그이후로 '지금이라도 탑승 원치 않으시는 손님 위로 X자 표시해주세요' 멘트 생김
아줌마가 타기 싫으면 내려야지 다른 곳에 간 걸 캐스트에게 잘못을 묻나여??
@@user-jx4jd6ht4y 그게 직장임... 결국 책임 물을 사람이 필요하고 그게 말단사람인거지
와 그 기구 아래 작업하러 간 사람은 기구가 작동된 순간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가지도 못할 상황이었을 텐데
@@user-nl3ih5ft8d 그래서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써있는디요
@@user-nl3ih5ft8d 아니... 마지막에 언급되어 있어요
어렷을 때 태권도 체육관에서 유원지 놀이공원을 갔는데, 비행기 모양의 뱅글뱅글 도는 놀이기구를 탔음.
그런데 자리에 안전벨트가 없는 거임. 그래서 출발 전에 알바 형 불러서 말하니까 그냥 꽉 잡으라 하네.
심각한 거 아닌가 보다 하고 별 생각없이 탔는데, 그 5분 안 되는 짧은 시간이 여지껏 32년 인생 중 제일 공포스러웟던 순간이었음..ㅠㅠ
원심력 때문에 날아갈 거 같아서 다리랑 팔에 최대한 힘 주고 속으로 제발 제발 살려 달라고 빌었는데.
지금도 놀이기구만 보면 그 알바 새끼랑 날아갈 뻔한 상황이 떠올라 열받음..
알바새끼 욕 공감
죽을 뻔하셨네
이정도면 진짜 알바 잘려야할드ㅛㅛ
대천해수욕장에 바다에서 여러명이 타는 제트보트 비슷하네요 벨트 당연히없구요 앞에 손잡이만 잡고 아주 목적이 사람 떨어뜨릴려는 듯이 10분간 계속 방향을 틀어요. 어린아이들도 두명탔는데.. 어트랙션 사고로 죽은걸 보니 이 제트보트도 방심했으면 저도 죽을뻔한거 맞네요
@@jiyulmeng 그건 원래 그렇게 하라고 만든거잖아
저 사고 있긴 얼마 전에 친구랑 놀러가서 아틀란티스탔었는데..
제 안전바가 걸리지 않아서 출발하기 직전 안전바 점검할 때? 친구랑 앞뒤로 앉은 모르는 분들까지 직원분한테 제거 안잠겼다고 소리치고 울고 그랬는데도 직원분들 건성으로 휙 지나가고 확인도 안하고 출발시키고ㅠ 친구랑 어거지로 눌러서 다행이 터널 나가기 바로 직전에 잠겼고요.... 저 따위로 확인하면 곧 사람 죽겠네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저 뉴스 나오더라고요. 언제든 일어날 사고였다고 밖에...
와... 롯월 에버 차이는 규모도 있지만 직원임 ㄹㅇ 최근에 갔다가 뼈저리게 느끼고옴 에버랜드 직원들은 다 엄청 꼼꼼하고 친절함
@@myoe0809 삼성은다르군아..
와 ㅁㅊ
저는 파라오의 분노 탈때 안전바에 다리 낑겼는데 그대로 출발시키셔서 다리 나갈뻔 ㅎㄷㄷ
삼성도 약간 조금.. 가족끼리 에버랜드 가서 엄마,언니랑 로데오 타러 갔었는데 안전바 잘 됐는지 안됐는지도 확인도 안하고 그대로 운행시켰어요 뭐 바로 그걸 캐치해서 안전바 하긴 했지만 그대로 방심했으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에버랜드 더블락스핀 타다가 갑자기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있는데 안전장치가 풀려서 그 벨트만 매고 있는 상태가 된거임,,, 진짜 너무 놀라서 있는 힘껏 다시 내쪽으로 안전바 당겨서 고정시키고 나머지를 달달 떨면서 탐 진짜 개무섭더라 이러다 다시 풀려서 밑으로 떨어지는 거 아닐까하고... 그 이후로 에버랜드 가면 더블락스핀 안타게 됨
미친 개무서웠겠닫ㄷㄷㄷㄷㄷㄷㄷㄷ
더블 락 스핀 최근에 가서 탔는데 기계에서 끼익 끼익 소리 나더라구요
노후돼서 그런건지 일부러 공포감 유발하려고 한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한 번 타고 근처도 안감;;
제 친구도 이랫다는디 ...
와 살아계셔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이 사건 잘 모르는구나..2006년쯤인가? 01ㅆ었던 일인데. 저 남자가 술김에 벨트 안한게 아니라 했는데 기계 이상으로 풀린거임. 술김에 ㅇㅈㄹ 한건 롯데월드측에서 책임 회피하려고 지어낸 말이고. 그리고 막말로 손님이 모르고 안전바를 안내렸어도 직원이 확인 했어야하는게 맞지 ㅆㅂ. 글고 그 죽은 사람은 롯데월드 놀러온 그 당시 롯데월드 캐스트였음ㄷㄷ
이걸로 관련된 지식인 꿈 질문? 그것도 있는데 ㅈㄴ 소름이니까 궁금한 사람은 찾아보셈
기계 이상이 아니였고 피해자는 롯데월드 안전과였는데 휴가에 놀러왔다가 안전장치 안 된 걸 확인, 소리쳐서 알렸으나 거기 있던 캐스트와 친구사이였어서 캐스트가 자신 부서 찾아와서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 후 출발시킴. 그리고 사고 남..
놀이기구타면 그 자체의 스릴보다 안전바 풀려서 죽을까봐 무서움...
지금도 그런 생각ㅋㅋ
ㄹㅇ 공감.. 오늘 롯데월드 갔다왔는데 안전바 풀릴까봐 무서웠음
헐 이거 완전공감이다 어제 롯데월드갔는데 안전바 풀리면 어떡하지 죽어서 뉴스에 나오겠지 이생각 했는데
아마 대다수가 그럴듯합니다 완전안전하면 무서움이 완전 반감될듯
서울랜드 하늘자전거 안전바 개허술해서 놀이기구중 제일 무서웠음..
난 학창시절에 너무 말랐는데 파도타기 안전벨트 고장으로 중간에 풀려서 안전바 밑으로 엉덩이까지 빠질려고 했음... 내가 시작전에 미리 친구들한테 말하고 친구들이 양쪽으로 손, 발로 나 잡아주고 탐. 그날이후 늘 즐겨탔던 파도타기 절대 안타고 놀이기구 안전벨트 공포증 생김. (처음에 안전요원한테 소리질렸는데 노래소리때문에 안옴..)
@@dafssh 지금은 없음
파도타기는 워터파크아닌가
@@user-kp5dz9ih7r 맞아유ㅋㅋ 롯데월드 야외 놀이기구!
@@이섹이 워터파크 아님. 서울랜드 도깨비바람 놀이기구랑 비슷한 롯데월드 실외에 있는 고공파도타기 놀이기구 있었음.
@오월이 제 친구들은 신났는데요ㅋㅋㅋㅋ 엄청 웃던데ㅋㅋㅋ 저도 후유증은 남았지만 "ㅋㅋ 이런 경험도 하네" 하면서 막 웃음ㅋㅋ 죽을정도거나 마비아닌 경우엔 긍정적으로 웃어요 ㅋㅋㅋ( 그친구들이랑 지금도 친구임.) 매년 레전드 찍어서 서로 긍정적이게 웃어요ㅋㄱㅋㅋ
올해는 상반기 코로나, 중반기 양발목 반깁스, 하반기 선풍기에 손톱갈려서 손톱, 살점 나가서 ㅋㅋㅋ 친구랑 같이 드립치며 놀았네욬ㅋㅋ
전 이번년도 5월에 인천 놀러간 뒤 월미랜드에서 자이로드롭 탔는데 제자리 옆에있던애가 안내방송을 잘 듣지 않았던지 안전벨트를 풀어버려서 떨어질뻔 했어요.
알았어요 제가 잘못했으니까 그만싸워요
말 좀 끊어서 말할수 있을까?
@@Qwertyqor ?끊을 필요가없는데? 그냥 올해 5월 월미랜드에서 저분 옆자리 앉은 아이가 안내방송 안듣고 안전벨트를 풀어서 떨어질뻔 했다는 얘기임;
저분이 이상하게 말한건 없는것같은데;;
@@user-rn5sx3qx8y 나도 말하고 싶었는데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말에 문장이 바뀔때 쉼표를 적는게 좋은데 나는 오늘 치킨을 먹었는데 맛있었는데 또 먹고 싶었는데 국어선생님이 쉼표를 적었는데 이렇게 적으면 좋다는데 나는 하기가 싫었는데 국어 선생님이 억지로 시켜서 이렇게 적었는데 급식은 또 맛없었는데 학원숙제도 해야하는데 신비아파트를 너무 많이봐서 못했는데 엄마한테 혼났는데 너무 슬펐는데 너가 이래도 이해못하면 이상한데?
@@user-rn5sx3qx8y 이해함?
@@Qwertyqor 그니까;; 댓글쓴분은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말을 안하셨다니까요?
얘기하는 주제를 바꾸신적이 없어요 ㅋㅋ
아니다 얘기하는 주제라고하는건 이상황에 좀 안맞네요;
올해 5월 인천에 놀러가서 월미랜드에 있는 자이로 드롭에 탐
옆에 타고있던 아이가 안내방송을 안들었는지
벨트를 풀어서 떨어질뻔함 ㅇㅇ
저건 긴급버튼 만들어야할듯
만들어도 멈출 방법이 없잖음
좀더 빠르게 상황 대처 할순 있겠죠 저렇게 날아가는 사건이라면 더더욱
소리질러도 넘기고 안왔다는데 긴급버튼 눌러도 술주정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을수도..
@@user-hc6qf9xy5m 좌석마다 두고 여러명이 계속 누르면 알겠지
@@Bona_wife 실제로 그래서 아틀란티스같은 철제 차륜형 바퀴를 사용하는 차량들의 경우엔 차내에서 비상 정지 스위치를 취급하게 되면 바로 비상제동이 걸리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시가 저희들이 타고 다니는 지하철이 있겠네요
저때 뒤쪽에 줄 서있었는데 사람들이 막 욕하면서 나오길래 운행중단 된 거 알고나왔는데 나중에 사고 보고 소름돋더라 사람 떨어져서 운행중단 됐는데 지들 기구 못탔다고 민폐라면서 나오는 애들 보고
아마 왜 중단 되었는지 몰라서 욕했던 거 아닐까요 ㅜㅜ
쓰레기들은 어디에나 존재하나봐요
@@ha-yu-VLOG쓰레기까진 아닌것같은데...ㅜ.ㅜ 뉴스보기전에 운행 중단이라하면 당연히 짜증나죠...줄서서 타려하는데...욕하신 분들도 반성하고 트라우마이신 분들도 계실꺼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xtx_. 뒤쪽 사람들 말고, 앞쪽 사람들이 사람 떨어져서 운행중단이라 했는데 민폐라면서 나왔다잖아요. 저정도면 쓰레기 인데요?? 앞쪽에 계셨어요?
진짜 저건 개공포임..앞에있는사람이 타다가 튕겨나가서 추락했는데 자기도 저렇게 되면 어쩌지 하면서 공포에 질린채로 즐기지도 못하고 직원한테 즉시 말하지도 못하고..진짜 같이 탔던 사람들은 트라우마 남을듯..앞에서 사람이 떨어졌는데..진짜 끔찍하다
;;;;;
월미도에서 동생잃을 뻔했었다
놀이기구를 나랑 엄마, 아빠랑 동생 이렇게 두팀으로 나눠서 탔는데 당시 내가 살도 어느정도 있어서 안전벨트가 꽉낄만 했는데진심 엄청 헐렁했음 엄마랑 탔는데 시작하자마자 뒤질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앞에 있던 손잡이 개꽉잡고 앞에 있던 동생이랑 아빠를 주시하고있었는데
놀이기구가 한번 튕길 즈음에 동생이 위로 날아가려는거 아빠가 간신히 캐치하셨음.
조종하던 직원도 아이 괜찮냐고 방송으로 물어보고 운행 거기서 멈춤 ㅈㄴ무서웠음
아빠 없었으면 거기서 동생 잃었다 ㄹㅇ
아버님 순발력 ㄷㄷ
@@user-sm5yi8jl2i 엄마는 거기서 오또케 ㅇㅈ랄만
했겠지 ㄹㅇ 무책임한 그 성별 어휴;
@@Seong_Irm 심심하지
@@Seong_Irm 왜 사시나요?
@@Seong_Irm ㅋ
16년 전 새벽에 지식인에 아틀란티스 사고 났다고 새벽에 동생이랑 아빠랑 봤다며 했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아틀란티스에서 사람이 떨어진 사고는 없었다고 하는데 2년 후 그 사고가 진짜로 일어남 지식인에서 봤던 그 사고.....
그냥 우연일 수 도 있는데 굳이 그렇개 심각하게 생걱할 필요는 흠..
사건 일어난 날 그날요 지식인이 말한 날짜요 사건 당일날 음력으로 보면 심각하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user-amc 먼말인지 나만 이해안되나
@@user-bdbdbdbdbdbd 어떤 사람이 꿈에서 아틀란티스 사고를 보고 너무 놀라서 깼는데, 아빠랑 동생에게 물어보니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 함. 뉴스에도 안 나옴. 그런데 꿈이 너무 생생해서 지식인에 올렸는데 역시나 그런 사고는 없었다고 함. 그렇게 종결되는 줄 알았으나 2년 뒤 어느 날 아틀란티스 사고가 실제로 터짐. 에이 우연이겠지 넘기려 했는데, 아틀란티스 사고가 난 날짜를 음력으로 계산하면 2년 전 지식인에 아틀란티스 사고 질문이 올라온 그 날짜임.
라고 알고있어요 저는
@@Estelle_.._ 오우 쮓 ㅈㄴ 소름인데
롯데월드가서 바이킹 탓었는데
어릴때라 내가 그리 크지 않을때였는데 그때 배도 나오고 덩치꽤나 있으신 분이 옆에 앉았는데 안전바가 여러명이서 쓰는거라
안전바가 그아저씨 배에 걸려서 더이상 안내려오는거임 나랑 안전바 거리가 상당히 있었지만 그대로 운행시작하고나서 점점 위로 올라가는데 거의 최고점을 찍어갈때 즈음
최고점찍고 떨어질때 몸이 붕떠서 내몸이 완전히 붕떠서 다리만 그 시트 틈에 걸렸는데 그상태로 내려오다 중간지점에서 쿵하고 떨어지고 나서 그후에 안전바 초크거는거마냥
계속 안붙들고 있었으면 죽었겠지 싶더라내리고 나서 팔이랑 다리에 쥐날정도였다 그리고 안전바 확인하는분이 없었던것같음
진짜 롯월 바이킹은 사람 몸무게 제한같은거 있어야할거같아용... 저도 친구랑 같이 탔을때 옆에 엄청 뚱뚱한 남자애가 탔는데 안전바가 제 명치 조금 아래? 허리높이정도까지밖에 안내려와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끝까지 올라가니까 서있는 자세가 되더라구요... 안전바가 하반신을 잡아서 의자에 붙게 해놔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물론 점검은 제대로 해야겠지만 바이킹은 원심력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월미도는 고점에 올라가면 안전바를 인위적으로 풀어버려요.. 공포감 더 느끼라구 ^^
@@user-vr1lw1xf4z 원심력은 속력의 제곱에 비례하고 바이킹의 고점은 속력이 0인 상태이므로 원심력의 크기도 0입니다.
나는 반대로 안전바가 명치를 눌러서 너무 아팠는데 ㅋㅋㅋ
@@user-md2tb8ep9n 와.. 옛날에 바이킹 탔을 때 원래 엉덩이가 떠서 발 대고 서있는 건가 싶었는데 이래서 그런 거였나
저거 사고 목격자들 정신적인 치료와 위자료 줘야함 안전장치 제대로 했는지 확인도 안하고 출발시키다니
일하면서 꼼꼼하지않고 안일한 사람들 진짜많음 어딜가나... 그런사람뽑으면안됨...
이런거 탈 때 긴급 호출같이 위험한 상황인 그런 거 직원들한테 알릴 수 있는 방법있었으면 좋겠다 ㅠ 아님 안전장치 풀리거나 하면 직원들이 자동으로 알 수 있거나 ㅠ
오늘 롯데월드 갔다왔는데 아틀란티스에 안전바 내려갔는지 자동확인장치?해놨다고 전광판 띄워둔 거 봤음 이거보니 진짜 꼭 필요하겠구나..싶다
사고 장면보면 진짜 안 잊히던데..10년도 넘은 교통사고 장면 아직도 종종 생각남
심각한 것도 아니고 툭 밀쳐진 정도였는데도
저두요.. 제가 탄 버스가 덜컹거리길래 알고 보니 버스바퀴가 턴하면서 어떤 여자분 발등을 누르면서 지나가서 여자분께서 엄청 아파하셨는데 그게 엄청 충격적이었어서 아직도 차들이 좀 무서움 그래서 차가 친구나 내 쪽으로 오면 야 차차차차! 이러면서 겁나 오바 떪
너무 쫄보아님..?
@@user-tc8ug1vu2t 당시에 초등학생이었어서 더 충격이었던 것 같음
근데 사고 장면 목격한 거랑 쫄보가 뭔 상관임?ㅋㅋㅋㅋ현실이 영화도 아니고
@@bebab12 쫄보라고 한건 얼마나 사람이 소심하길래, 고작 밀쳐진 정도 사고(?) 본 정도로 평생 기억에 남냐는 의미였습니다.
@@user-tc8ug1vu2t 밀쳐진 사고가 생애 처음이면 남았을 수도 있죠
다른얘기지만 사고 목격하면 그게 안잊혀지고 종종 생각남...
아빠랑 같이 자전거 국토종주하다가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 한대가 내리막길 이후라 빠른속도로 달리다가 바닥에 세워져있던 봉에 부딪혀서 사람 날라가고 자전거도 좀 망가짐
그사람 얼굴 다쓸리고 앞니 4개가 뿌리째 뽑혀서 쓰러져있는거 보고 119 불러드렸는데 진짜 구급대원분들 도착하고 그날 우리가 잘 숙소 도착할때까지 달달 떨고있었음...
그래서 저 사고 목격하신분 심정이 좀 이해갈 것 같다는 말을 하고싶던거...
무식하면 몸이 고생
잔인한걸 자주보거나 사람 죽는걸 자주 보면 특히. 전쟁터의 군인들이 동공이 확장되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같은거 일어남 사람이 사람 죽는걸 또는 잔인한걸 자주보면 어느순간 무덤덤 해짐
난 지금껏 잔인한걸 실제로 본적 없지만 아버님은 차사고나 그런 잔인한걸 자주 보셨어서 그냥 그럭저럭 멀쩡하심
@@UFOPP8392 경찰 간호사 의사 소방관
내가 그 기구에 있었으면 현실인가 생각 했을듯 "어....? 어? 어?? 어???????"
근
근데 만약에 사고전환해서 생각해보면 저 사람은 실제로 술도 안마시고 안전벨트 매고 탑승했는데 알고보니 기계오류로 죽은건데 그 사건 무마시킬려고 언론 조작한거면 진짜 개무서울수도 있겠다
사고전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냥 망상이에요 이미 십년도 넘은 사건인데 뭔 언론조작 ;;
와..
그건 아니다 중딩아
천잰데
난 여기에 한표
한두번 아닌걸로 알고있음.
애초에 안전장치를 안하면 운행을 안해줌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
안전장치를 안해서 떨어진진 모르겠지만 사고나서 숨진건 사실임 뉴스 봐보세요..ㄷㄷ
안전장치 확인하는 모니터 14년전이였으면 없지
아니 그것보다 저 아틀란티스트 속도 빨라서 소리가 안들림
10년도 훨씬 지난일인데 아트란티스 출발할때 속도가 엄청빠르잖아? 그때 올라가는 구간에서 못올라가고 뒤로 빠꾸되는거임. 다들 놀래서 그안에서 혹시라도 다음열차 출발시킬까봐 마음 졸이며 8명이서 동시에 막소리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차리고 운행중지하고 공구함같은거들고 터널로 직원이 뛰어오고 수동으로 안전밸트풀어줘서 터널에서 8명이 걸어나왔음. 나도 이 사고가 떠올랐는데 다들 그랬는지 무서워하면서 걸어나왔던기억이나네ㅠㅠ
어우 ㅅㅂ 무서운데 걸어나오다니 ㄷ
그 돌아가신분 바로 뒤에 있었는데 안쪽에줄서있던사람 안돌려보내고 다음차례사람들 태웠던걸로 기억함.. 개어이없었음 사고난사람 왼쪽에앉아있던분 진짜 하얗게질려서 허망해했던표정기억난다능..
그럼 안태윱니까.. 시간 버렸는데
@@user-kz8mm5kh8w 사고가 났는데 2차 3차 사고나면 어쩌려고 태워요... 당시롯데월드 해당어트렉션 직원이셨나요? 시간아깝다고 목숨내놓고 타려는사람이나... 태우는사람이나...
그분 술 취하신건 맞아요?
@@user-kz8mm5kh8w바본가
놀이기구 사고는 언제 어디서 어떡게 다치고 떨어지질 몰라.
놀이기구 타면 안전 벨트 잘 하고 타야됨.
놀이기구 1번 타려다가 죽은 사람 진짜 많아.
모두 안전 조심해.
예전에 학교에서 수련회 갔을 때 집라인 타고 크고 깊은 호수 하나를 가로지르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중간쯤 지났을 때 안전장치에서 "탱" 소리가 나면서 제 허리와 고리의 사슬을 연결하던 끈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덜컹 하면서 몸이 아래서 쏠렸고, 남은 절반의 거리는 떨어질까봐 손힘으로 밧줄을 붙잡으며 죽을 둥 살 동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끝나고 확인해보니 다행히 줄 두 개중 하나만 떨어진 거라 중심이 흔들렸을 뿐, 추락하지는 않았겠지만 위태로운 상황이었고 극한의 공포에 질렸었죠... 아직까지도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갑작스런 죽음의 공포 앞에 누구나 악착같이 살려고 버틴다는 걸 그때 처음 체감했죠.
집라인에서 내리고, 집라인을 손으로 잡고 매달렸던 몇십 초 사이에 손에는 굳은살과 물집이 잡혀있었습니다. 정말 그때가 태어나서 가장 절실하게 힘을 써본 때인 것 같네요.
군대 선임 중에 롯데월드 알바 했던 형 있는데 사무실 가보면 파일 안에 사건 사고 모음집이라는게 있는데 거기 보면 이거 포함해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뉴스에는 어떻게 보도가 되고 사실과 다른 뉴스로 보도가 되었을 때 어디어디서 돈 얼마 받고 한게 다 적혀있다고 하네요. 파일에 부착된 이름도 빨간색으로 돼있어서 직원들도 쉽사리 보지 못하던 파일이라고 합니다. 그 형이 다양한 썰들도 풀어주고 무서웠던 썰도 풀어주는데 뉴스와는 다른 실제 사고 얘기들 들어보니깐 돈 받고 허위 뉴스 보도하는 걸 알고 충격에 빠졌었네요..
그걸 일개 알바가 보게 허술하게 관리한다고? 그것도 문서 파일로?ㅋㅋㅋㅋ 회사 안다녀본 티 ㄴㄴ
@@aq12aw15 사무실에 있는거 정직원이신 형 선배분께서 들어가서 보신겁니다. 롯데월드에서 일해보셨나봐요?^^
이 댓글로 기사 제보하겠습니다.
ㅋㅋㅋ그걸믿노 가라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user-oh2un8ut4t 믿든 말든 자유~
작성자분 이제 롯데월드는 당연하고 놀이공원도 맘 편하게 못 가겠네ㅜㅜ 안타깝다
그니까요 ㅠㅠ
ㄹㅇ 트라우마 때문에 근처도 가기 싫을 거 같음
얼마나 무서우셨어요ㅜㅜ 저는 그런거 보면 너무 불안헐 것 같은데ㅜㅜ
요즘에 나도 타봐서 알지만 하나씩 건들여 보면서 잘 됐는지 확인하고 출발 시키던데
작년쯤 인천 어디 바닷가에서 나랑 동승객 단 2명이서 바이킹을 탐. 내가 마른편인데 안전바가 허술하고 진짜 엄청 높이 올라가서, 평소에 롤러코스터도 눈깜짝안하고 잘 타는편인데도 높이 올라갈수록 안전바랑 몸 사이가 벌어지는게 느껴져서 몸이 빠질까봐 다리가 달달 떨리고 엄청 무서웠음. 그래서 안전바를 생명줄이라고 생각하고 온 힘을 다 해 잡으면서 제일 꼭대기로 올라갔을때 얼른 끝나고 내려오기만을 기다렸는데 그 순간 조종하는 직원이 안전바에서 두 손 떼고 만세하고 3초 버텨야 내려줄거라고 함. 첨엔 장난인줄 알고 + 몸이 달달 떨려서 절대 못한다고 고개 흔들면서 소리쳤는데 안하면 절대 안내려준다고 함. 진짜 너무 무서워서 절규하면서 안했더니 노래소리 때문에 안들려서 그랬는지 그냥 장난인줄 알았는지 내가 안하니까 바이킹을 더 더 높이 올림. 몇번이나. 진짜 미친듯이 무서웠지만 바이킹은 계속 올라가고 지 말대로 안하면 끝까지 안내려줄 기세라서 어쩔 수 없이 두 손 들고 그 사람이 1,2,3 세는 속도대로 두 손을 들고 있었음. (한번 빨리 내렸더니 그렇게 하면 안내려준다고 다시 바이킹을 높이 올림) 손 올리고 있으니까 안전바를 못잡는데 진짜 몸이 위로 붕 떠서 빠지려고 하고 꼭대기에서 극한의 공포에 질려서 두 다리가 미친듯이 떨렸는데도 지 말대로 했다고 쳐웃고 있는 안전불감증인 그 직원한테 너무 화가 나고 그 이후로 다신 바닷가 근처에서 바이킹 안탐. (내가 엄청나게 마른것도 아니고 다른 3사 놀이공원가면 늘 안전바 배에 꽉 조임)
월미랜드?
아 ㅅㅂ 개빡치네
@@user-ts7mh6we3u 월미도 아니에요ㅜㅜ
미쳤네
와.. 실제로 이러면 기절한 척이라도 해야겠네요..
안전에 관하여는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건데... 장난으로 받아들이고 출발시켰다니 상상만해도 식겁입니다. 만약 우리아이가 그렇게 사고를 당했다면.... 최악으로 끔찍하네요
제 말이 그 말입니다
"아틀란티스 절대 타지 마"
소리질러도
당연하다 여기는 위치..
소리가 큰 아우성...
아틀란티스 안전바가 다리에서 허리까지만 걸치게 되어 있어요
친오빠 안전바 했는데도 꺾는 구간에서 위로 뜨면서 다리까지 올라갔는데 옆에 친구가 잡아줘서 살았어요.. 꼭 잘잡고 타세요
저도 어릴때 좀 부실한 환경의 워터파크에서 여동생이랑 모르는 애들이랑 친해져서 놀고 있는데 나랑 여동생이 빨리 밥먹고 워터슬라이드 탈려고 하는데 모르는 애들은 밥을 덜먹어서 먼저 타고 있으면 좀 미안해서 슬라이드 내리는 그 물가에서 놀고 있엇음 근데 막 안전 요원들 출구쪽으로 모이더니 애들이 막 한명씩 나와야할 슬라이드에 여서 일곱명이 불규칙적으로 나오고 몇명은 입에 거품물고 쓰려져 있엇음 한명씩 타야하는데 중간에서 멈춰 있다가 같이 갈려는 애들이 장난쳐서 난 사고였음 무튼 그 얘 아버지 통곡하고 어린나이에 죽음이란걸 처음 보는 충격적인 상황이였음 그때 엄청 울면서 부들부들 떨면서 집가자고 하는데 여동생은 너무 어리고 성격도 밝아서 더 놀고 싶어하는 모습이 오히려 부러웠고 휴유증 진짜 오래감
화순리조트?그 사건같은데ㅠㅠ..
애들튜브 낀?ㅠㅠ고인에명복을빕니다..
안전장치 확인 잘해 주세요 제발
안전장치를 안했다 라고 표현하는건 맞지 않은거 같음
피해자를 탓하는 표현임.
직원이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인안한게 맞는거지.
안전장치가 안됐다고 말했는데 출발시켰다는 댓글이 사실이면 영상에 나온 안전장치를 안했다는 표현은 죽은 사람 잘못으로 모는 표현같음
? 사람 떨어지자마자 소리 지르면서 사람 떨어졌다고 외쳐야 정상 아님? 떨어진 후에 사람 떨어진거야? 물로 떨어졌으니 괜찮겠지? 라고 속닥 거리는게 존나 이상하잖음;;
저이거 알아요 ㅠㅠ
이거 남자가 돌에 부딪혀서 사망하신걸로 기역합니다 안전장비에 문제가 있어서
사망하신걸로 알아요....
19년전인가? 20년전인가 태권도장 애들이랑 소풍갔는데 부산 어린이대공원 바이킹 작동중에 안전바 갑자기 풀림 ㅅㅂ... 옆에 나보다 어린애들 셋있고 난어째야 할지 몰라서 안전바 위로안들리게 밑으로 계속내림 ... 그때 저학년이라 소리도못지르고 눈감고 안전바안들리게 계속 꽉잡고있다가 끝나고 내리자마자 다 움 근데 그때는 안전바풀렸다 이런소리도 못하고 울기만 했음 태권도 사범님이랑 직원들은 애들이 그냥 무서워서 우나보다 그렇게만 생각하는것 같음
이거 트라우마라 아직도 생각나고 나이들고보니 이건 엄청난 사건인것 같다.
어쨌거나 부산 어대놀이동산은 사라짐
이 사건 아무도 모름...
안전장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내용이네요..
저도 학교에서 롯데월드 가는데 조심해야 겠어요.. 롯데월드 기구 별로 안 타봐서 무서웠는데 더 무서워졌네요..ㅎㅎ
아 이말투 킹받는데 중독성있어 ㅡㅡ.
놀이공원 갔을 때 자이드롭 탔는데
안전장치가 풀려있어서 끝날 때까지 안튕겨 나가려고 꽉 잡고있었음
회전하는데 안전장치 자꾸 들려서 진짜 눈물 났음
다행히 무사히 내려왔는데
트라우마 생겨서 그 뒤로 놀이공원 절대 안감
15년 정도 된듯.,
자이로드롭이 회전을 할수가있음...?
@@user-vf3mg5sr4s 올라가면서 회전함
자이로스윙 아이가?
@@fobi344 스윙 타다가 그랬으면 지금 저승에서 댓글 달고 있을듯요
안전바가 U자 형태라서 백팩 매듯 꽉 부여잡아서 다행히 안튕겨나가고 매달릴 수 있었습니다
회전할 때마다 수십미터 상공에서 몸이 붕 뜨는 상황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등골이 서늘합니다
@@pleasure-qf7mp 그건 아는데 회전이 음... 회전하면서 올라갈텐데 안전바가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방식이라 오히려 떨어질때 안전바가 위로 들려서 몸도 같이 들렸을텐데 뭔가 이상쓰
아틀란티스 처음 탈때 갑자기 빠르게 출발하는걸 모르고 방심한 탓에 목이 뒤로 확 꺽어져서 잠 잘못 자서 목아픈거 마냥 아팟던 기억이.. 타는 내내 재밋고 스릴이 있는게 아니고 목 움켜쥐고 표정 박살 난채 탓음ㅠ
지금은 확인 철저하게 해서 진짜 다행임…
아틀란티스 생긴지 3일만에 타봤는데 그땐 허리인가 허벅지인가 잡아주는 벨트? 하나있었는데 손잡이를 잡지않으면 벨트가 끊어져서 떨어질것같은 공포감이 대박이었다… 그냥 몸이 붕붕 떠다녔었는데..
진짜 아틀란티스 완전 빠르더라고요ㅠㅠ 진짜 벨트를 안차면 날아가도 이해될정도로 진짜 진짜 빨라요ㅠ 아틀란티스 줄기다리는데 아틀란티스 라고 치니까 이게 뜨길래 봤는데 진짜 탈때 완전 손잡이 완전 세게 잡다가 손 빨게짐ㅠ
와 너무 소름이다 역시 사람 죽는건 한순간임
애초에 다른 직원이 잘못하여 일어난 사고이니
살인죄라고 생각함
저사람이 무시하지 않았다면 살인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임
과실치사도 맞지만 살인죄 자체가 사람을 죽이는건데 고의성 없다고 사람을 실수로 죽이면 살인을 안한게 되나요?
아니잖아요.
저사람은 사람말을 무시하여 사람을 죽인거니
슬퍼도 저사람은 살인자임 적어도 최소 살인미수임
아무리 사이가 각별해도 조항(규칙)이 존재 하는데 그걸 어기면 안되는 거임 직원으로써 탄게 아닌
손님으로 입장하였기에 똑같이 매뉴얼에 따라 대흥 했어야 하므로 과실치사는 물론
죽였으니 살인임
교통사고로 고의가 아닌 음주나 운전 미숙으로 사람 죽이면 그것도 살인이 아닌게 됨?
고장인지 진짜 술마신건지 의심부터간다
나도 비슷한 경험해봄... 내가 아틀란티슨가? 타고있는데 막 1자로 쭉 내려가는데 안전장치가 올라갔음..ㄷㄷ 나도 저 사람이 됐을지도
헐 안다치셨어요??
@@user-md1hl9rn6w 올라가는 오작동일어나도 밑에 안전벨트로 한번 더잠그거나 내몸쪽 안전벨트있으니 괜춘 그리고 요즘은 안전벨트오작동으로 올라갈시 시스템도 멈추는걸로 아는데 그건 놀이공원알바가 설명해줄거임
회전목마처럼 낮게 올라가거나 안 빠른 놀이기구면 모를까 승객이 안전장치를 일부러 안 할 수가 없음. 출발 전 알바랑 직원들이 형식적으로라도 결착됐는지 한번씩 다 흔들어보는데... 결착 안 되어서 사고난거면, 놀이기구 이상이거나 직원이 확인 제대로 안 한거니 업무상과실임.
다른 댓글봤는데
돌아가신분 이 안전바?그거 제대로 안됐다고 소리쳤다는데
장난인줄알고 출발시켰다는데 아니 장난인줄알아도 확인은 해야돼는거 아닌가요
저였으면 무조건 확인할듯
높은 곳에서 물로 떨어지는건 절대 안전한게 아님...
다이빙 선수들도 멍 엄청 생김...
준비하고 다이빙하는 선수들도 멍이 생기는데
아무 준비 안하고 떨어진 사람들은 오죽하겠나
더군다나 술먹은 상태라 더더욱 위험했을것 같아요..
아틀란티스사고난날 울반 쌤 고등학생때 수학여행이라고 하셨는데 사고나고 두시간 뒤쯤? 도착했다고하셨어요... 사람 엄청없어서 신나게 놀았는데 다음날 뉴스보고 엄청 놀라셨데요,,,,,,
사망사고났는데도 영업을 지속하는 기업이나 그 날 놀고 왔는데 뒤늦게 알고보니 사망사고가 나서 사람이 없었다고 무용담 풀듯이 떠벌리는 사람이나.. 참...
전자는 맞는데 후자는..?충분히 말할수있는 상황인데
@@user-sp9yd4kj8n 그래서 좋았다, 운이 좋았다가 아니라 그런 줄 알고 놀았는데 다음날 알게되서 놀랐다는거잖아;;; 난독이냐?
@@eunthesea 다시.. 잘... 생각 좀 하면서 읽어보렴.
@@user-sp9yd4kj8n1. 작성자의 선생님은 사고가 났다는 걸 모른채로 하루를 보냄
2. 근데 알고보니 사람이 없었던 게 사고 때문이었던 걸 알고 놀라심
이게 어떻다고 그럼?
아래 댓글 보니까 술마시고 타서 그렇다 애초에 안전장치를 안하면 운행 시작을 안한다라는 댓글이 보여서 말하지만 저 사건은 10년도 더 전일이고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기술도 발달하지 않았으니 운행을 시작한거고 캐스트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캐스트도 일부러 죽이려한것도 아니고 피해자도 계속 안전벨트가 똑바로 안됬다고 말하긴 했지만 결국 서로의 부주의로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겁니다...여기 모두 앞으로 놀이기구에 문제가 생기면 손을 들고 어떻게든 캐스트를 부르세요 앞으로 모두 꼼꼼하고 안전하게 삽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소름끼친다진짜...평생 놀이공원못갈듯...
저도 엔날 2022 7월 5일에 사고 죽은거 봤어요 ㅠㅠ 제가 태권도에서 워터파크를 갔거든여 ㅠㅠ 그래가지고 신나게 노는데 어떤 애가 물위에 붕 떠있는거예요 ㅠㅠ 그래가지고 처음에 장난인가 해서 더 놀았는데 5분 6초 정도 가만히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이제 집에 갔더니 뉴스에 그친구 나왔어요 ㅠㅠ
엔냘은 언제야
엔냘이 뭐고
@내가바로빽종수 ㅋㅋ
친구야 수학 말고 국어공부도 열심히 하자
사고목격을 본건 뭐고 애가 물위에 떠있던 이유는 도대체 뭐냐 결론만말해ㅋㅋㅋ
직원이 확인을 안하시나...?
나도 열기구 타다가 50분 정도 정지된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 열기구 못탐...
그래서 지금은 직원들이 안전장치 하라고 강조하고 직접 안정장치 유무 확인 후 운행하죠
나도 친구랑 혜성특급타다가 안전바 풀려서 마지막까지 겁나 힘주면서 탔던 기억이..
기계 오류로 안전장치 풀린 걸 그냥 직원 실수로 무마하려는 거일 수도..
타다가 기절해서 몸이 축쳐져도 튕겨나가면 안되지
안전장치도 불편하다 고래고래 소리쳐도 억지로 채우거나 내리라고 해야하고 술먹고 탄걸 탓할게 아님 직원 실수임
헐...진짜 무서웠겟다....
뜬금없지만 내경험담인데 ㅋㅋㅋㅋ이름은 기억안나고 롤러코스터 종류를 타는데 그당시 뱃살이 많이쪘었단 말야? 그래서 직원분이 안전바 내려주시는데 배에서 통하고 타시 튕겨나오는 거임;; 직원분 당황해서 더 세게 누르고 난 배에 힘 꽉줬거든 ㅋㅋㅋㅋㅋ 개 창피했음. 무튼 안정장치는 중요합니다 여러분 ㅎㅎ
@@user-kj9yh9du9q 몸무게를 숫자로만 따지자면 적은편인데요ㅠ 그에비해 제가 키가 작기도 하고 장이 안좋아서 가스가 자주차다보니 다른부위는 말라도 유독 배만 볼록해지곤 하거든요... 특히나 그당시에 밥먹고 바로 탔던거라 배가 더 나왔었어요ㅋㅋㅋ 어느정도를 상상하신지 모르겠지만(?) 그리 거대하진 않구요. 제입으로 말하긴 모하지만 아가들 배나온거 처럼 뽈록 하고 단단한 정도...?
알바생 존재 이유뭐임,, 안전바 다 됐는지 확인해야 하는거 아님?? 살인자네
내 눈 앞에서 사람이 죽었다니
힘드실것 같아요...
와......오늘 아틀란티스 타고 왔는데 애들한테 막 튕겨나갈것같다고 막 신나하면서 말했는데 진짜 튕겨나간 사고가 있었을줄을...
진짜 내용은 남자가 술채서 아틀란티스 타려했는데 안전바가 안내려갔는데 알바생이 그냥 타라 해서 탔는데 튕겨 나가서 사망함
무책임한 알바......
아…직접 봤구나..
이 글이 찐인듯.. 인터넷에 떠도는 목격담들 다 주작 투성이라...
이 영상 주작 아니고 실화임.. 뉴스에도 나왔고 저분 익사함...
그래도 직원이 안전벨트했는지 확인해야됨
ㅇㄴ 근데 아직도 ㅈㄴ 대충 확인함
난 어디 부딪혀서 팔목 절단된 거 봤는데
나도 13년전 초딩때 태권도장에서 놀이공원 가서 360도 회전하는 바이킹?같은거 탔음. 안전장치는 두꺼운 바+벨트 두개였고,
바는 가로로 잡는용이고 몸을 고정시켜주진않는 형태였음.
바는 직원이 내려주고 벨트는 알아서 메는 거였는데 잠금이 제대로 안됐음.
그래사 벨트가 풀렸고 180도 회전된 상태에서 몸이 붕 떠서 떨어질라 함... 기념품도 아래로 떨어지고ㅠㅠ 180도에서 존나 오래 멈춰있는 놀이기구임.
온몸으로 바 끌어안고(너무 두꺼워서 잘 잡히지도 않음) 발 쭉뻗고 마찰력으로 지탱해서 (벽에 거미처럼 붙어있는 놀이처럼) 버텼음.
옆자리 누나가 보고 잡아줘서 무사히 내려왔지만 그걸 1번 더 반복했고 담날 근육통 겪었음.
공포감 미쳤음...직원한테 말도 못하고 화장실에 토하러 감. 누나가 관장님한테 얘기해줬지만 뭐 다친데없고 해서 그러려니 오구오구만 받고 돌아옴..ㅋㅋ
내가 아는 지인은 외국에 있는 놀이공원 가서 자이로드롭 탔는데 꼭대기에 올라가니까 갑자기 안전장치 전부 풀려서 내려오면서 튕겨 나가서 돌아가셨음. 정말 안타까웠음 ㅠㅠ
난 에버랜드 갔는데 더블락스핀 안전벨트 혼자 마지막까지 못찼는데 시작하려고 하는거야 그냥 시작할까봐 너무 두려워서 소리지르면서 안전벨트 안됐다고 했는데 진짜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진짜 너무 무서웠다 ㅠ
이 사고는 2006년 3월 6일에 있던 사고로 뉴스를 떠돌게 하고 대한민국 전체를 발칵 뒤집게한 사고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B씨는 큰처벌 받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와...ㅠㅠㅠ무셔ㅠㅠ
놀이기구가 시끄러운데 물로 떨어졌으니 괜찮겠죠? 하면서 대화가 가능하다고?
곧 첨으로 현체 롯월 가는데 겁나게..
와 진짜 개무서웠겟다
진짜 누가 죽어도 모를 놀이기구..
이거 내가 9살때일임 이월드에서 솜사탕먹으면서 내가 바이킹을 타자하면서 바이킹을 탔음 근데 내 옆엔 어떤누나가탐 근데 누나랑 내자리 손잡이가잘고정이 안돼서 직원을 불렸는데 바이킹이 시작됌... 직원한테 살려달라!!살려달라 계속함...근데 난 앞에 자기 꼭잡고 아아악 소리지름... 근데 내옆누나는 내손잡았는데 그누나가 떨어짐 산속으로 팅겨나가서 떨어짐.............나무에걸리고 떨어져서 나도 떨어질까봐 앞에꼭잡고있는데 그때 손잡이가 갑자기 내려왔는데 그거 꼭잡고 안전장비가 다시올라갔다 내려갔다함..... 엄마아빠 형이랑 왔는데 누나옆에 우리형이있었어...근데 우리형이팅겨나갈뻔했어... 근데 어떤누나가 팅겨나간걸 엄마아빠가 둘다봤어 그래서 엄빠가 여기 어떤 여학생이 떨어졌다며 알렸어 그래서 직원이 운행중단했어...무서워서 울었는데 그래서 다시 놀기분안들었어 그래서 집에갔는데 일기에 그일을 썼는데 엄빠가 앞일은 못봤어 근데 내일기 보고 엄빠가울었어 근데그 누나는 구급차를 부르고 그누나엄빠가 울었어 그누나는 다리한쪽 팔한개 머리가 다쳤데.....1년전 일인데 너무무서워
와......진짜 충격먹음ㄷㄷ 어떻게 저런 무시무시한 일이......ㅎㄷㄷ 근데 신화월드 바이킹 ㄹㅇ 무서웠음 무슨 도는데 ㄹㅇ 보기보단 겁나높음 그래서 내동생 그때 울음......그리고 그냥 겁나 무서움......
아ㅠㅠㅠ 내가 저런 일을 봤다면...
난 이미 없을거야...ㅠ
???: 아틀란티스 탈까 말까 고민하지마~
피아노 브금이름 알수있을까요??
진짜 무섭당..😢😢
사람이 떨어지는걸 봤는데 사람이 떨어진거냐 물에 떨어졌으니 괜찮겠지 않을까 하는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같으면 울고 부모님 찾고 믿지도 않던 신까지 찾으며 기도하고 살려달라고 죽고싶지않다고 정신 못차릴거같은데..
DoDuck Juck Wooweolgam NeuKkiji mas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