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초월한 존재를 앞에 둔 무력감과 압도 당하는 느낌의 공포 "코즈믹 호러" 【공포 미스테리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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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8. 03. 2022
- 인간을 초월한 존재를 앞에 둔 무력감과 압도 당하는 느낌의 공포 "코즈믹 호러" 【공포 미스테리 괴담】
여러분은 영상에 등장하는 사진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어딘가 몽환적이면서도.. 불쾌한 느낌이 들거나 빠져드는 듯한 기분
만약 실제라면 끝없는 무력감과 압도 당할 것 같은 공포감을 나타냅니다.
이를 코즈믹 호러라고 하는데 은근 제 취향이네요 ㅎ
#공포 #미스터리 #미스테리 #미스테리사건 #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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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믹호러 #무서운사진 #심해공포증 #공포증
displate.com/borisgroh/
www.kurthuggins.com/
bigmonsters.wordpress.com/201...
www.wattpad.com/amp/845830873
![영화처럼 보는 크툴루 이야기 [엘더갓 편]](http://i.ytimg.com/vi/bvxtQAO870E/mqdefault.jpg)
인간을 초월한 존재에게 느껴지는 무력감과 압도감
이와 같은 공포를 "코즈믹 호러"라고 칭합니다.
여러분은 영상 속 사진에서 어떠한 감정이 느껴지셨나요?
넌 내꺼야!!!
무서워요
하하하 인생아 잘있어라!
???: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죠죠!!
우와
티라노사우루스나 고질라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이 덩치들을 일개 개미 정도로 만들 만큼의 거대한 몸을 가지고 있다면..
가슴 터진닷
그것이 천원돌파
그것이 그렌라간
진격의~~~~거~~인!
@@user-cs7mg7gn8z한 20층 아파트정도가 무지성 거인이면 롯데타워가 시조거인 이려나
슈퍼문 떴을때 진짜 아무 생각없이 그 달 지그시 쳐다보고 있으면 뭔가 모르겠는 엄청난 공포감 느껴졌음...
그건 코즈믹 호러도 아니고 걍 개오바임
저도 바퀴벌레가 있길래 달려가서 각종 무기들을 들고왔지만 사라졌을때 공포를 느꼈습니다
바스믹 호러
곱등이가 점프를 했는데 안보입니다
곱드믹 호ㄹ,,,
진짜 천문학 관련된거 한줄만 읽어도 코즈믹호러임 ㄹㅇ로
난 전공 수업 들을때마다 코즈믹호러임... 알수없는 무엇인가에 대한 공포
아근데이거 ㄹㅇ
해저탐사도 마찬가지
목성만 봐도...ㄷㄷ
가끔씩 몇광년씩 떨어진 항성들 위주로만 봐도 태양의 수십배는 달하는 크기니까…그래서 그쪽 분야는 멀리두고 있음ㅋㅋㅋ
저도 키가큰 엄마가 매를들고 올때 공포를 느꼈습니다..
ㅋㅋ
ㅋㅋㅋㅋ 엄마 등치(?) 가클실수로 쌤 ㅋㅋㅋ
엄마계정으로 유튜브댓글 쳐다니까 그렇지
@농사꾼 NASUS 하등한 인간 반갑다
@농사꾼 NASUS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람인건가? 아니면 어린건가?
상상 : 저정돈 내가 얼마든지 상대하지ㅋㅋ
현실 : (지리고 기절)
꼭 나랑 말다툼한 친구랑 싸울때 여러 기술 쓰면서 이기는 상상하는 애들있다.....그게 나야
친구:미친놈아 빨리튀어!!!
@@user-hu8uh3qq2o 눈을 공격해 발로
초대형 거인 짤 생각나노
이 코즈믹호러같은 느낌 지진났을때 받았는데...건물이 흔들리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땅속 깊은곳에서부터 울려퍼지는 고오오오----하는 굉음이 호러였음ㅜ 진짜 벗어날곳도 숨을곳도 없는 절망적인 느낌? 이 코즈믹호러의 의미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진짜 다쉬는 경험하기 시르다
저도 마찬가지임
영화보며 피하지 못하는 조욘들보며 답답했는디
저는 그때 몸이 굳어서 아무것도 못하더군요
죽는가보다 하고 서있었어요 봉만 잡고
지진이 인명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아니까 무서운거임
만약 지진이 땅도 안부수고 쓰나미도 안만들고 건물도 안부수면 아마 지진 무서워하는 인간 하나도 없을거임
월급 당일에 고정지출로부터 공포임.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고 높은데요? 더빙도 깔끔하고 톤도 공포영상과 너무 어울려요!! 알고리즘 한번뜨면 엄청 떡상하실꺼에요 너무 재밌어요 영상 !
아직 배울 점이 많은데 감사합니다 ㅎㅎ 차차 성장해 나아가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꿈이 있는데 하늘에 하늘전체를 뒤덮을만큼 거대한 우주선이 있었고 어두운 밑판에 모든 요소요소들이 디테일하게 눈에 다 들어오는데 꿈이지만 굉장히 기괴한 소리가 났었음. 매체에서 등장하는 거대우주선에서 나는 그런소리.. 너무 거대해서 압도당하다못해 공포감을 느꼈음. 걍 개꿈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리얼했었음.
잘 모르겠고 근초적인 존재한테서 느끼는 공포감이 어마어마함
벌레:히이익
인간:끄아ㅏㅏㅏㅏ!!
벌레를 앞에 둔 무력감과 압도 당하는 느낌ㅎㅋㅎ
⬇️이건똑같음
벌레: 히히익
나:아시x
보이면 "저거 나 보지마라 ㅈㅂㅈㅂㅈㅂㅈㅂ" 하면서 빌어야지 ㅋㅋ
어렸을땐 항상 잠들기전에 죽음에대해 생각하며 감당못할 공포느끼곤 했는데 서른정도 되어보니 잠들기전, 맞이할 내일이 무섭네요
예전에 꾼 꿈이 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남. 아마 내가 생애를 통틀어 코즈믹 호러에 가까운 유일한 느낌을 받은 순간이었지 않나 싶음. 꿈 속에서 거대한 다리? 대교? 옆에 거대한 생물체가 있었고 중간엔 거대한 눈이 하나 달려있었고 나는 그 바로 앞 건물 옆에서 그 생명체를 조우함. 주변은 혼돈과 공포에 휩싸인 사람들이 우왕좌왕하고 있었고 꿈 속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기억날 만큼 생생한 공포가 다리와 몸을 짓눌렀음. 실제로 느껴본 적 없는 느낌을 꿈 속에서 어떻게 느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동안 느꼈던 공포와는 결을 달리한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함.
꼭 거대한 무언가에서 오는 공포 보다는 바로 옆에 있는 창가에서 간당간당하게 버티다가 그대로 추락한다는 상상을 하면 도무지 상상이 되지는 않지만 동시에 두렵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병사한명을 조심하라고?
매우 원시적 공포가 아닐까 생각함. 우리 조상들은 번개 치는 것만 봐도 신의 진노라고 생각하고 초월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를 항상 느꼈겠지만 시간이 흐르고 기술의 발전이 지속되면서 그런 공포에 무뎌진 것일 뿐
무서울것 같아요ㅎㄷㄷ
저도요..👻👻
진짜 코즈믹 호러는 덩치만 크다고 무섭게 생겼나고 느껴지는게 아니고 정말 모든 현대문명을 다 총동원해도 해결하지 못할듯한, 그냥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게 진짜 코즈믹 호러임.
저도 롤에서 우리 정글에게 코즈믹호러를 느낀 듯
와 그거 저돈데 ㄷㄷ
적 정글이 아닌 '우리'정글에게 느껴지는게 ㄹㅇ 너무 끔찍함ㅠ
엄마가 제일 무서워요 이리도 저리도 피할 수도 없는존재
꿈에서 많이 겪어보셨을겁니다.
단순히 무력감,압도감 이라는 단어만으로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아요 하지만 미지의 공포라면 설명할수있죠 저런걸 보면 '어머 ㅅㅂ' 하고 놀라 자빠지겠지 누가 무력감을 느낍니까...
직접 본다면 진짜 "저게 뭘까..."하는 생각만 들거갔음
여기서는 이미지를 살짝 바꿨는데, 이런 것들이 물질계와 맞물린 정신계에 태초 이래로 함께 해 왔다. 우리는 아주 작은 상자 안에 있는 형국이고, 상자 밖에는 우리가 상상도 하기 불가능한 것들이 존재한다.
저렇게 무서운 괴물이 1000km멀리있는데 저정도면 아 ㅈ됐구나 라고 생각할거같네요
하지만 이게 꼭 거대한것만 있지는 않은거 같아요 만약에 무력감의 종류라면.
브금이 이 영상이랑 잘 어울리네요 브금 이름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크툴루 신화에 관심있었는데 잘 어울리니 좋네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ㅁㄷ-
어렸을때 교회에 심해괴물을 그린 그림을 벽에 붙혔었는데 그당시 저는 그거 보고 몸이경직되었섰습니다
평소에 밟혀죽던 개미가 겁나 커져서 오면ㄷㄷ
고성에는 울산바의를.정면으로 보면서 달리는.도로가있습니다 . 처음 그 길을 가면서 울산바위를.정면으로 마주했을때 진짜 어마어마한 경의심과 한쪽으로는 좀 무섭다? 하는 느낌을 받은적있어요 ㅋㅋ 진짜 그 웅장함을 감당 못해서 무섭기까지했음
퇴근 10분전.....
잔업 2시간 연장
죽음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면 공포심은 사라짐.
오호.. 킷사마!!!!
중간에 나오는 키큰 해골 냥코대전쟁 루가족 진화시킨거닮음
그 무엇보다도 나를 공포로 몰아간 존재 나에게 어린시절 그 무엇보다도 큰 공포를 느끼게한 공포 그 자체...
어머니...
그냥 인간이 인간보다 거대한거 만났을때 ×됐다 할듯
저런 것들이 발호할수 없는건 내가 있기 때문이다
우주적 존재들이 왜 지구에선 활동하지 못하는 걸까
그것들을 찾아 무참히 없애버리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지
뭔가 한번정도는 느껴보고싶음
코즈믹호러 진짜중독적임
좋은영상이라서 아마 알고리즘이 선택한다면 잘되실뜻
그러기에 앞서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코즈믹 호러물 보면서
압도라는 말이 팍 떠올라더라
롯데타워 처음 봤을때 코즈믹 호러 맛보기 해본듯
햄스터가 보는 인간이 저런 모습이겠지..
솔직히 지금까지 본 사진은 3인칭이라 그렇지 1인칭으로 보면 진짜 모를듯
바다, 목욕탕, 수영장만 가면 몸이 떨림.. 괴물 나올 것 같아 ㅠㅠ
난 저런 존재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듬
내가 살고있는 세상은 겨우 새장에 불과했다는 거임
난 근데 왜 저런 사진이나 그림 보면 뭔가 이상한게 뭔가 기분 좋고 웅장하면서 괜히 뭐라고 해야하지...그냥 편안..?몰라 할튼 기분 좋아짐 이런 경우는 뭐임?
난 아직도 기억나는게 있는데 20년전 새벽 2시정도에 하늘전체에 이상하고 굉장히 큰 굉음이 울린적이 있었음. 어디서 소리가 난다라고 느낄수 없을정도로 그냥 하늘에서 굉음이 나는데 뭔가 무섭다는 느낌보다 경외롭다는 느낌이 상당히 컷던 기억이 난다. 대체 뭐였을까? 그냥 자연현상일까? 우주선소리일까? 분명한건 꿈은 아니였다는거
일단은 장소를 제외하고 생명체로 따져봤을때 쟤네는 숨을 어떻게 쉴지 부터를 생각할것 같습니다
어떤 감정이 들긴...
죽었구나 하구 생각들지 ㅠㅠ
걍 웃음이 나올거 같은데 어차피 저항해도 그들의 기분에 따라 죽고 살고가 결정되니 딱히 발악하지도 못하고 실성할거같음 무서워 하는것도 희망이 있어야 드는거지 그저 어둠 뿐이면 무섭다는 감정도 싹 사라질거같음 그리고 오히려 그들이 날 딱 지칭해서 죽이려 한다면 오히려 안심할거같음 그들도 인간과 다를바 없는 선과 악의 규율에 움직이는 피조물일 뿐이거나 저승사자와 같이 이유가 있어서 우릴 죽이려는 것일테니 이유없이 그냥 죽는다< 보다는 확실히 안심할거같음
예전에 좀 리얼한 꿈으로 본적이 있음 폭풍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얼굴이 날 정확하게 봤을때.. 꿈속이란걸 알았기에 덤벼들었지만 만약 그런걸 실제로 본다면 어우.. 정신 나가버릴듯
난 개인적으로 심해공포는 못참겠더라. 바다위에 혼자 떠있을때 깊고 깊은 수면아래 검은 공간이 너무 무서웠음.
코즈믹호러는 공포심+경외감=설렘 이지..............
나만 괜히이런게 새벽감성 ㅈ돼냐 ㅋㅋㅋ
저는 이런 상상을 하곤 했습니다. 수영장 같은 구조의 수자원 저장고? 그것도 창문이 조금있고 그곳으로 들어오는 빛 외에는 전부 어두컴컴한 그런곳에 혼자 누운채로 물에 떠있고, 이윽고 천장에 달린 천장전체 크기의 초거대 환풍기가 위이잉 하면서 큰소리로 돌아가는 그런 상상이요... 그게 강풍을 불어 저를 압도하거나... 더욱 무서운건 그 힘으로 저를 위로 끌어올리는 그런... 어우... 쓰다가 쌀 뻔했네요...
브론즈가 챌린저를 만나면 코즈믹호러를 느낄 수 있다.
일단 육안으로 전체를 관측할수있다면 핵이나 미사일로 죽일수있는지가 가장 큰 궁금증일듯
미지의 공포와 초월적인 미지의 거대한 존재와 싸우는 장르는 없나요?난 그런거 좋아하는데.
이 코즈믹 호러의 대표적인 작품은 크툴루 신화죠
정말 흥미로운 작품이죠 ㅎ
무슨 생각이 들 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말을 가장 먼저 할 지는 이미 알고 있음 "시발..."
처음에서 부터 두번째 사진 찐짜 무섭다
거대 괴물에 대한 공포는 없다
오히려 괴물이 실제로 있어서 이 세상을 파괴 해줬으면 좋겠을 뿐이지
나만.. ㅂ
"입대"
으악 무섭다 ㄷㄷ
전 개큰 나방이 급식실 창문에 붙에 있는거 보고 뒤졌어요
그런 작품들이 어떻게 표현된건지 보고 싶네요.
이래서 천문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신의 존재를 믿게 되나보다. 거대한 이 우주 속에서 신에게 기대지 않고선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
그런데 에일리언은 왜 코즈믹 호러로 안치나요?
혹 큰 공룡 같은 것도 코즈믹 호러인가요? 공룡 모형 같은거 진짜 무서워하는데..
커다란 선박을 바로 앞에 마주했을 때의 느낌이랄까
저도 제 방망이를 보고 코즈믹 호러를 느끼곤 합니다
영화 미스트에서 베히모스 등장씬 생각나네요
사이타마씨~~!!!
이런거 보면 막 흥분되는데
진격의거인이 이걸 노리고 만들어졌죠
등 굽은 해골: 주택조사 왔습니다~
한줄요약:선턴 스프라이트 풀전개
코즈믹호러가 약간 악몽같은거 꿧을때 드는 느낌이지 않을까
월요일도 코즈믹 호러인가?
와 리얼 호러 ㄷㄷ
꿈에서 빌딩만큼 큰 하얀 공덩어리들이 하늘에서 무수히 많이 떨어져서 내 눈앞에서 굴러와 날 덮치기 직전에 깼었는데 난생 처음 느껴보는 공포였음..
그냥 무서워 할거 같은데
고래만봐도 당장느낄수있음
코즈믹 호러의 정수는 바지에 지리는 거죠. ㅎ ㄷ ㄷ. 😱
완전 인정 ㅋㅋㅋㅋ
와 유튭각!
조회수 터트리자!
경외심을 느낄거 같네요
"인류는 그날 떠올렸다"
''이건 지금당장 유튜브에 올려야해!!!''라고 할것 같아요.
ㅋㅋㅋㅋ 보면 저도 올릴 것 같네요 ㅎ
오오 위대하고 오래된 옛것이시어
꿈속에서 느꼈는데 심장은 터질 것 같고 멀미가 오고 순간 경직 되요...
한번쯤은 겪어보고싶다
나도 꿈에서 느낌 하늘에 존나 큰 괴물이 떠있고 와
몰폰중 들려오는 문이열리는소리..
아들.. ..자?
상상만해도 무섭다. 우선 생존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괴물이라면 아마도
미스트속 괴물들~~~족수 괴물이 제일 무서웠어요😂😢😅😮
목성부분에서 기겁하고 끔
나중에 우주시대가 개막된다면 거대 행성의 위성에서 살면 하늘 볼때마다 느끼게 될 듯
헉....
공간을 뛰어넘은 물체에서 코즈믹호러를 느낄수있다고 들음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나 이런 장르로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공포를 넘어서 정말 무섭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