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q6gy6vd7d 지금은 늦게사 30대에 접어들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20년 가까운 시간을 갖은 노동하며 어린 시절 왜 학업에 뜻을 두고서 자신에게 학대에 가까운 자제력을 요구한 것에 깊은 절망과 좌절을 되뇌었었는데... 그렇게도 본인의 삶을 저주 내려놓고서 살고자 공부를 시작했어요. 관공서 계약직 일하면서 공부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 곳 직원이 왜 늦게사 공부하냐? 말 한마디 건넬 때는 10대부터 처절하게 돈 벌려고 노력한 제 삶이 마치 부정당하는 느낌도 들었지만... 살아야 하니까 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못 전해드려 송구스럽네요.
이런 서사 가득한 둘의 관계가 마지막화 승완이 아버지 장례식에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 나누고 밥만 먹고 간다고..? 그동안 우리가 봤던 지웅이라면 그 날 승완이 옆을 지켜줬거나 최소한 위로하는 말 한마디라도 하는 장면 나왔어야 됐다 승완지웅이 장례식에서나 오랜만에 볼수 있는 사이가 된것도 맘 아팠는데… 아무리 승완이가 덤덤하게 있었다고 해도 부친상 속 많이 아팠을거고 ㅜㅜ 진짜 한명한명 사랑했던 캐릭터들을 마지막화에서 다 망쳐버리니까 속상해 ㅜ
부러워요 드라마라서 가능한 통쾌함... 저는 어쩔 수 없이 참고... 졸업을 했답니다 그런데 참는건 대학교, 직장 똑같이 계속 되더군요.... 요즘 세대(현 20대 중 후반) 신입분들은... 안참더라구요... 그런데... 일도 잘합니다... 맞는말 하는거고, 옛날문화, 군대식 문화 같은 잘못된건 어차피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고, 이미 참고 살아온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낀대가 되어 있고 요즘 MZ세대가 부럽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어이없는 이유로 맞았을때 위와 같은 행동을 했다면 없는 집안 살림에 유지가 됐을지 모르겠네요... 통쾌한 드라마 및 승완교 좋아요
@@user-up5xr8xe4p 이 말은 위로가 되기에는 좋지만 절대로 바뀌는건 없는 말입니다. 기성세대에는 아픔을 위로해주는 좋은 말이지만, 아랫세대에는 희망을 꺾는 말이죠. 모 드라마에서, *한번은 참자*가 쌓여서 지금의 내모습이 되는거라 했습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당사자의 용기만큼, 그것을 당연히 받아들여주는 사회의 모습도 필요합니다. 마치 씨앗과 비옥한 땅 처럼요. 말이라도, 글이라도, 옳은쪽을 택합시다. 말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앞으로의 행동이 됩니다.
@@user-xi3hk8lh3i 저는 인내를 유도하는 어떤 말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겪어온 이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했을 뿐이죠. 이미 일어난 일은 어찌할 수 없으니까요. 당신의 댓글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해주기에 아주 적절할 듯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에 대한 답글로는 적절한 것인지 의문이 드는군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지승환 캐릭터 설정에 지웅이에 연민과 동정 같은 마음이 있었거나 고유림과의 사이를 질투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대사에서 그런 모습이 조금 보였는데ㅠㅠ 제 생각일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ㅋ 이건 작가님만 알겠죠?ㅋ 그나저나 이주명 배우는 파마 머리보다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거 같음.ㅎ
![[ENG sub] 레전드 캐릭터 확실한 배우들과 골든벨 퀴즈 | 스물다섯 스물하나 | 넷플릭스](http://i.ytimg.com/vi/QXNhqla0nTk/mqdefault.jpg)
"이번에도 내가 맞아" 너무 좋음
이부분 무슨 일 있었는지 아시나요..
@@Woowaa318 승완이가 지웅이 때린 폭력교사한테 대항하다가 반성 못 하겠다고 자퇴 결심한 상황이에용!
근데 수능이 한 달 남은 고3 .......... 자퇴하면 검정고시에 재수 . .
벅찬 느낌 진짜 넘 좋음...
코 찡끗ㅠ 너무 좋아ㅠ
지승완의 영민함, 대담함, 포용력, 인자함
얘는 대통령감이라구요
마지막에 대통령하고 끝날줄 ㅋㅋㅋㅋㅋㅋ 휴
이제 인생재밌네하며 끝
@@NM-lr3pr 111
@@NM-lr3pr ㅋㅌㅌ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에서는 대통령감은 대통령이 안됨...
이렇게까지 남녀 부랄 사이가 본인들이 설명하는 딱 그 관계로 표현된건 처음임... 묘한 썸 기류 같은거 있거나찐친인척 하려고 억텐 끌어올리는 발연기거나 둘중 하난데 이 둘은 정말 표현을 잘한듯. 말 그대로 깊은 우정.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사이. 끝.
진짜 너무 좋다….
진짜 승완이 학교 관둘때 내가 다 울었음..
'휘어지지않고 부러졌다' 가 이렇게 슬픈 말일줄이야
승완이는 제 종교예요를 한 거 보고 유림이는 제 종교예요랑은 느낌이 정말 다를 거 같다고 생각함 연기 진짜 잘하는 듯 최현욱님.. 대사랑 표정, 눈빛만으로 진짜 친구를 믿는 거 같은 느낌임
@@hi_chuu6178 안 나와요. 지웅이가 유림이로 말을 했다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을 거 같다는 말입니다.
사실상 주인공은 문지웅이지
드라마내내 한번에 굴곡없이
여사친과 여자친구 다 지켜냄
작가 메세지가 각 케릭터안에 숨어있음. 서로 지키고자 하는걸 이루는거.. 그게 현재와 앞으로의 모습
winner
@Eugene 성공한 기업가가 공부를 1도 안했겠음?
@@msk5069 드라마 안봤죠??아님 그냥 성격이 이상한건가
@Eugene 사업가 학교공부 필요없지
사업하는데 미적분할래? 영어논문 읽을래?ㅋㅋㅋㅋ
1:23 포옹하는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연인 사랑 그런 게 아니라 푸른 하늘 아래에 진정한 우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음
그니까요ㅠ
ㅇㅈㅇㅈ
문지웅 역 맡은 최현욱 배우님 02년생이라는 말에 정말 놀란 게 그 어린 나이에 비해 베테랑들 사이에서 하나도 꿀리지 않고 캐릭터 특성대로 본인이 분위기를 잘 이끄는 거 보고 정말 인상 깊었음
와 이주명 배우랑 9살차이.. ㄷㄷ
02였어요? 대박;
미친... '지웅오빠 겁나 멋있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생이었네요ㅋㅋㅋ
ㄹㅇ 딱 그나이대라 그런지 풋풋하고.....
무ㅠ야 동갑이였어?
저 시대에 자퇴는 진짜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자신의 능력과 결정을 믿고 그대로 행한다는 것이 참 대단한 캐릭터라고 생각함ㅠ
그래서 드라마긴하죠 실제로 저럴 수 있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저 때가 98년인가요?
2000년대 초에 자퇴를 했는데 주변에서 막 수군대고 대인기피증이 극도로 심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에 고생도 엄청 했는데 돈 벌겠다고..
학교 다녔을 때야 공부로 반에서 1등하고 인정 받았지 사회 나와서는 내 가치가 한없이 볼 품 없더군요
@@user-kn8lr6tt6m 지금 삶은 좀 괜찮으신가요
@@user-sq6gy6vd7d 지금은 늦게사 30대에 접어들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20년 가까운 시간을 갖은 노동하며 어린 시절 왜 학업에 뜻을 두고서 자신에게 학대에 가까운 자제력을 요구한 것에 깊은 절망과 좌절을 되뇌었었는데...
그렇게도 본인의 삶을 저주 내려놓고서 살고자 공부를 시작했어요.
관공서 계약직 일하면서 공부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 곳 직원이 왜 늦게사 공부하냐?
말 한마디 건넬 때는 10대부터 처절하게 돈 벌려고 노력한 제 삶이 마치 부정당하는 느낌도 들었지만...
살아야 하니까 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못 전해드려 송구스럽네요.
@@user-kn8lr6tt6m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최고의 좋은 소식 아닐까요?
둘이 관계성 너무 좋은 듯 지웅이의 승완이를 향한 무한한 신뢰도 좋고 승완이가 지웅이를 아끼는 마음도 너무 좋음 그게 꼭 굳이 성애적 사랑이 아니더라도 정말 소중한 우정 같아서 부러우ㅜㅁ ㅠ
00:37 지웅이가 이진오빠라고 한거 지금 알았넼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 보고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꽃 ㄱㅡ치만… 승완이는 이진이 오빠라고 안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자연스럽잖아
지승완 캐릭터는 캐릭터 이름부터 연기자까지 진짜 완벽하다
30에 고등학생 연기한거부터 이미 ㄹㅈㄷ임ㅋㅋ
난 진짜 초반에 지웅이가 승완이는 자기 종교라고 할 때 둘이 이어질 줄 알고 기대했는데 승완이 자퇴 장면에서 둘이 포옹하는 거 보고 사랑을 뛰어넘는 우정이 저 둘한테는 존재 하는구나 싶어서 진짜 개울었음 너무 아름다운 장면임
저런여성이 나중에 장관이든 국회의원이든 대통령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인성.공부 .정의감까지 물론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현실로 대비하면 정말로 멋진 여성이네요!
드라마요
말투 존나 우리 과학쌤
@@shdjsbq 박근혜?
@@shdjsbq 조감독 됨
대통령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내가 맞아 할때 엄청 이쁨
이 드라마에서 최고 승리자는 문지웅이 아닐까..?
스토리상 무신사 사장... 수트 빼입고 일하는 모습 보니까 역시 수능공부 체질은 아니었던...
전교 꼴등…인데 무신사 사장, 첫사랑이랑 결혼 성공(심지어 세계적인 펜싱 선수이고 돈도 잘 벌고 이쁨), 지인들이 방송 피디, 뉴스 앵커, 펜싱 선수
주인공이니까요 ㅋㅋ
@@user-ue5zf3pm6t 정확히는 은퇴했지만
하지만 실제로 무신사 사장은 단국대 패디과…특채긴 하다만
매점은 운동장에 오른쪽 할때 반했어 개 멋있잖냐
진짜 우정이 느껴져서 좋아요
승완이 매력 넘사벽임 진짜로
승완 지웅이는 뭔가 러브라인이여야 할꺼같은데
연기때문인지 설정때문인지 러브라인느낌이아니라
그냥 성별같은 동성친구사이처럼 보이긴함 난 이게 참좋은듯..
다른드라마같았으면 소꿉친구 러브라인 엮느라 바빴을텐데
안돼요. 무슨 큰일날 말씀을. 저 둘은 이종사촌간이에요.
승완이 엄마랑 지웅이 엄마가 자매라고요.
쉽게 말해 지웅이에게 승완이 엄마는 이모.
남이었다면 저 둘의 러브라인이 안나오면 미쳤지...
@@user-jf3nv4xv5j 어쩌라고
@@user-jf3nv4xv5j 자매같은 소리하네 학창시절동창이라고 설정되어있는데... 드라마에 종종 나온 문지웅이 지승완엄마보고 이모라고 부르면서 반말까지 하는 장면들보고 지승완의 엄마가 진짜 문지웅의 엄마의 친언니나 친동생 즉 문지웅의 이모인줄 알았나봐?ㅋㅋㅋ
@@user-jf3nv4xv5j님이 한말이 댓쓴이와 똑같잖아
진짜 저런 친구 있으면 소원이 없을듯
약간 솔직히 중간에 승완눈빛보면 러브스토리 나올것 같았는데 는 개뿔끝까지 포에버친구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좋았음
이진이 동생 번호 땀
0:55 지웅이 약간 울먹이며 말하는 톤읕 보면 진짜 지웅이 연기 잘해..
떨리는 목소리 레전드 ㅜ
웃는게 너무 시원하다 해먹에서 맞는 바람같이
처음 매점 알려줬을 때부터 내 종교임 저렇게 존나예쁜데 개멋질 수 있는거임? 매회차마다 반하게 만드는 게 정상임?
첨 등장에는 당연히 둘이 이어질줄 알았는데 지웅이가 보나랑 사귀면서 서로 진짜 의지할 수 있는 친구라는걸 보여준거 같음 이런 전개가 흔한 학원물의 전개가 아니라서 오히려 더 특별하고 재밌었음
나는 마음 한구석에 승완이를 품고 승완이 계속 찬양하고 사랑할래
다 너무 좋다… 0:28 여기서는 진짜 사레들릴정도로 웃음
+)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래
@@present699 사례
이런 서사 가득한 둘의 관계가 마지막화 승완이 아버지 장례식에서 아무렇지 않게 얘기 나누고 밥만 먹고 간다고..? 그동안 우리가 봤던 지웅이라면 그 날 승완이 옆을 지켜줬거나 최소한 위로하는 말 한마디라도 하는 장면 나왔어야 됐다 승완지웅이 장례식에서나 오랜만에 볼수 있는 사이가 된것도 맘 아팠는데… 아무리 승완이가 덤덤하게 있었다고 해도 부친상 속 많이 아팠을거고 ㅜㅜ 진짜 한명한명 사랑했던 캐릭터들을 마지막화에서 다 망쳐버리니까 속상해 ㅜ
현실반영한거임. 고등학생때 우정 감정 이런것들 사회생활하고 나이먹어가면서 얄팍해지는걸 아주 잘표현함. 작가는 진심 천재임
승완이 아버지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것도 아니라서;;
그게 옆에 있다고 더 위로가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울고불고 소리치는 장면나오고 오래 같이 있어줘야 함께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성향차이겠지만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은 속상합니다.....
이거 씹인정.. 그냥 서사들 한번에 증발해버리는 기분이었음 지웅승완 응원했던 사람은 웁니다…
@@user-fb2vv8kl7i 2년동안 투병 중이셨지만 어떻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오히려 투병생활이 길어질수록 속 탔을거 같아요
이렇게 밝고 청춘같은 장면들이 많았는데
마지막화는 정말 다른드라마같음
0:36 지웅이 이진 오빠라고 한 거 첨 알앗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양해라 지승완
뭔가 대단한거 할거라 생각했는데.... 왜 승완이의 행복은 안주시나요
마지막에 이현이 만나면서 ‘이제좀 재밌어지겠네’ 이렇게 말핸던 부분… 이게 약간 열린 결말로 끝난거같네요..
이 드라마 뻐킹임 그런 질문 필요한게 한두개가 아님
ㅅㅂ 전교1등이 자기위해서 자퇴까지하는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라도 끝까지 자리라도 지켰어야했음
뭔가 대단한거 한다고 했을때 학교 나올때 문제를 고치는 법적관련돤 일을 할줄 알았는데.. 저의 희망이...
둘이 진짜 너무 연기도 잘 하고 성격도 어울리고 케미 에바임
얘네이야기 드라마로나왔으면좋겠다..
드라마...?
그러게요
책으로라도… 대본이라도… 둘 관계 못 잊음ㅠ
스핀오프로 나와조...
ㄹㅇ루.... 이 관계성을 그냥 보내버린다고????
문지웅 울지마 부분 너무 좋아….
'이번에도 내가 맞아'에서 왠지 울컥
진짜 결말빼곤 다 완벽했다
ㅇㅈㅇㅈ
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지웅유림 커플은 이어지고 이진희도 커플은 안 이어진게 이해가 안 가네
@@jiyeoning ㄹㅇㄹㅇㅇㄹㅇㅇ
이런 사이인 애들인데 승완이 아버지 돌아가신 장례식장에서 밥만 먹고 집가는 애로 만들었음..
솔직히 승완이랑 지웅이 러브라인 응원한사람 손
저저저저저저저 승완이가 젤조음
손
이종사촌 간이라. 이모 딸인데요.
@@user-np5xq1eb8u ?
@@dmmm__ 지웅이가 승완이 엄마를 이모라고 불러요.
" 이번에도 내가 맞아 ^o^ "
지승완 다운 대답이었고 위로였다..
지승완 너무 좋았음
진짜 존나 멋진 지승완
최현욱 배우님 완전 멋있어요!!!
약한영웅에서도 멋있던데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좋아하게 되고 약한영웅까지 봤을 때 전 진짜 너무 재밌고 슬퍼서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승완역 배우님 이런 똑소리나는 역할로 한 번 더 보고싶다ㅠㅠ
이성끼리 진짜 친구가 될수 있다는걸 아주 잘그려냄
문지승완 케미.. 너무 좋아.. 사랑해 얘드라
이게 진짜 사랑이지...
승완이랑 지웅이 티키타카 너무 좋다
최현욱은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존잘 ㅅㅂ...너무 좋아 미친❤
승와니들이 너무 좋아요..
지승완 .. 손승완..
슴다슴여섯은 매번 볼때마다 색감이 진짜 좋다,,
남자랑 여자사이엔 친구가 없다고들 하지만 이게 진정한 친구지.....
지웅 승완 커플 못잃어...ㅠㅠ😭
완승교 가입합니다
남여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어(X) -> 승완이는 불알이 없는데?(O)
승완이는 제 종교가 되습니다
지승완 너무 좋아
내게도
이런 불알친구가
있답니다.
와우 당신은 성공한 인생이네요
그만큼 님이 좋은 사람이라는 뜻이네요
아니 웃으면서 대사치는장면들 다설레
스핀오프 하나 만들어주지....한 12부작으로 ㅠㅜ
부러워요 드라마라서 가능한 통쾌함... 저는 어쩔 수 없이 참고... 졸업을 했답니다
그런데 참는건 대학교, 직장 똑같이 계속 되더군요....
요즘 세대(현 20대 중 후반) 신입분들은... 안참더라구요... 그런데... 일도 잘합니다...
맞는말 하는거고, 옛날문화, 군대식 문화 같은 잘못된건 어차피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문제고, 이미 참고 살아온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낀대가 되어 있고
요즘 MZ세대가 부럽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어이없는 이유로 맞았을때 위와 같은 행동을 했다면 없는 집안 살림에 유지가 됐을지 모르겠네요...
통쾌한 드라마 및 승완교 좋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회의 폐단을 참고 버텨준 당신들이 사회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바꾸려 했기에 지금 세대들이 자신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거랍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user-up5xr8xe4p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up5xr8xe4p 이 말은 위로가 되기에는 좋지만
절대로 바뀌는건 없는 말입니다.
기성세대에는 아픔을 위로해주는 좋은 말이지만,
아랫세대에는 희망을 꺾는 말이죠.
모 드라마에서, *한번은 참자*가 쌓여서 지금의 내모습이 되는거라 했습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
당사자의 용기만큼, 그것을 당연히 받아들여주는 사회의 모습도 필요합니다.
마치 씨앗과 비옥한 땅 처럼요.
말이라도, 글이라도,
옳은쪽을 택합시다.
말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각은 앞으로의 행동이 됩니다.
@@user-up5xr8xe4p ㅈㄹ마라 ㅋㅋ 뭐 참고 버텨줘서 유지했다고? 위로도 이런 자기위로가 없다
@@user-xi3hk8lh3i 저는 인내를 유도하는 어떤 말도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겪어온 이들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했을 뿐이죠. 이미 일어난 일은 어찌할 수 없으니까요. 당신의 댓글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해주기에 아주 적절할 듯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에 대한 답글로는 적절한 것인지 의문이 드는군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이런 애들이 사람 하나가 죽어야 만나는 사이가 된다는 게 말이 되냐고요ᅲᅲ
0:37 왜 이진오빠얔ㅋㅋㅋ
지승완 존나 멋져 개간지나 언니 사랑해
하..............................드라마에서 남녀의 로맨스가 아니라 우정을 본게 얼마만인지진짜가슴이웅장해지고전설오브레전드다...
지승완 코 찡긋하는게넘조타
1:11 뒤에 저 튀어나와 있는거 불안
00:15 ㅋㅋㅋㅋㅋㅋ겁나빠른수긍
저 둘이서 옥상 대화하는건
아직도 내 최애장면.. 저기서부터 학교문 나갈때까지 펑펑 울어댔음
썸도 무엇도 아닌 가장 사랑하는 친구 사이
그게 너무 풋풋하고 좋았음
그리고지승완이란 캐릭터는 꼭 내 롤모델같음..
0:37 넌 이진 오빠 아니잖아 ㅋㅋㅋㅋ
살면서 저런 친구하나만 있으면 엄청 든든할것 같은데 만나기 힘들겠죠..? 저런 친구도 흔하지 않으니깐…
저런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진짜 멋져 지승완
지승환 캐릭터 설정에 지웅이에 연민과 동정 같은 마음이 있었거나 고유림과의 사이를 질투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대사에서 그런 모습이 조금 보였는데ㅠㅠ 제 생각일 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ㅋ 이건 작가님만 알겠죠?ㅋ 그나저나 이주명 배우는 파마 머리보다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거 같음.ㅎ
내 학창시절에 승완이 같은 친구~ 그립다~^^ 수정아!
쉿팔 이 드라마는 진짜 미춰버리게 만드는 드라마였다고
이번에도 내가맞아
늘내가하는말
승완이는 제 종교예요 이거 어떻게든 연인사이 아니라고 말할려고 발악해낸 드립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 보고 둘이 어떤사이고 어떤 관계인지 알고 나니까 들리는 느낌이 확 바뀐다 그만큼 믿고 따른가는데 보임
이건 배우들이 진짜 연기를 잘한듯 정말 그냥 친구사이라는 느낌을 너무 잘 보여줬음 다른 드라마였으면 남녀사이에 친구는 무슨 눈빛이 다르네 어쩌네 했을게 뻔한데
이번에도 내가 맞아..이 대사 정말 나를 울게 만들었음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더 슬프다ㅠ
옥상 올라갈때 화나서 손목잡고 올라가는거 친구끼리 미안함과 그런게 느껴져서 너무 좋고 설렘
지승완 앞에서는 모든게 다 납득되는 문지웅 모먼트가 너무 웃긴데 좋음
진짜 연기파 배우 크
나도 지승완 같은 굳건하고 강인한 여자가 되고 십다.
최현욱 배우님 남자가 봐도 존나 잘생기셧네요
헐 가은님이 여기에 나왔었네
친구관계도 재밌는데 남매로 나와도 재밌었을거같음ㅋㅋㅋㅋㅋ 저런누나없고 저런 동생없을듯ㅋ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저렇게 모든 말 다 승완이 말듣는거 보면 유림이 입장에서 조금 짜증나고 질투날듯 ㅋㅋ
그만큼 너무 보기 좋은 우정이였음
이런 대사를 주고 둘의 엔딩을 그렇게 그럭저럭 멀어진 친구 사이로 끝내..? 이건 진짜 아직도 용서가 안 된다
승완이 영상만 찾아보게 된다..ㅎ
0:37 그러고 보니 이진 형이 아니라 오빠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승완 너무 머시써..
차라리 승완지웅 연결시키는게 나았을듯
종교? 멋지네요 …
1:30 크롱 같이 우네,,
현욱이형 사랑해
나랑 친구 같아서 너무 공감됐던 관계
진짜로 남녀 사이에 친구 있다고요 ㅠㅠ
저도 한살 어린 여사친있는데 저도 얘가 잔소리하면 다 맞는말이고 얘가 울면 저도 엄청 울어요
저도 승완이처럼 종교인 친구가 있어요 ㅋㅋㅋㅋ
사랑이지만 사랑하면안되는 사랑을 부정한 우정이였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