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집트 다큐멘터리에서 본건데 이집트가면 고대 이집트 시절 평민들이나 노예들 묻은 공동묘지들 있는데 도시들이 팽창하면서 그 공동묘지에 집짓고 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그냥 집에 바로 고대 이집트인 묘지가 있고 옆에서 자고 그러더라구요. 왜 여기서 사냐고 묻는데 가난때문이었습니다. 이거보니 갑자기 그 다큐멘터리 떠오르네요
대학교 다닐때 이동네서 자취생활했었지요. 음력초하루나 명절때는 대성사가서 절밥 얻어먹기도 하고..제가 살던집에도 마당에 비석조각과 마두관음상이 있었고 창고로 쓰던 작은 별체에는 일본식 불단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사찰자리였지요. 새벽녘에 여자울음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저는 그냥 발정난 고양이 울음소리라고 생각하고 별 신경안쓰고 그냥 잤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부산에서만 50년을 산사람 입니다.부산에는 내가 어릴때 부터 일본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난무 했었어요 제가 6~8 살 때 쯤이니깐. 일제시대 뭐 이런 것은 몰랐을 때니까요. 하지만 5~9살 어린이들이 일본여자 귀신을 보고 기절한 어린이들도 사실상 많았어요( 지금은 미스테리지만...)
@@user-ct3ki1lm6w 영화로도 나왔던 독립운동가 박열의 일본인 아내 후미코여사였나? 그분처럼 우리 독립운동을 도우거나 했던 사람들의 무덤은 지켜줘야겠지만 우리 국민들 괴롭힌 총독부 관리들이나 경찰, 군인 같은 놈들의 무덤이면 천번이고 만번이고 무덤 훼손하고 부관참시 해도 쌈.
헐! 시댁이 비석마을인데 이번에 그 마을이 비석 마을인것을 알았네요 그 사실알고 소름끼쳤어요ㅠ 비석마을인것을 모르던 그 시절에도 왠지 시댁만 가면 가위에 눌리고 꿈인지현실인지 모르게 귀신 소리가 귓가에 자주들려서 잠을 굉장히 무섭게 잤던기억이있어요ㅠ 근데 정말 무서웠던거는 그 말소리가 우리나라 말이 아닌 알수없는 말이었다는거에요ㅠ
생각한것 들어보면 초등학생 수준 댓글 넘쳐남. 국민들 수준이 이정도면 다시 일본에 국가 내정 간섭 받아도 또 일본만 탓할것 아닌가. 정작 국민들이 무식하고 국가의 국력이나 입지가 약화되어 일본에 잠식당한 진실을 외면한체. 스위스가 왜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국권을 지키고 살아남았는지 인터넷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람. 멍청한 국뽕에 잡혀 이상한 마인드로 편견에 잡혀 살지 말고. 조선과 스위스가 무엇에 큰차이가 있는지.
내가 그곳에 가서 본 기억은 1953년 6.25 휴전의 해. 즉 중 1학년 때의 가을 소풍이 있었을 때였다. 실은 내가 그곳을 보고 싶어 갔던 것은 아니고 그 넘어에 단체 소풍을 갔다 돌아 오는 길에 그 산을 넘어 왔기 때문이다. 상부에서 쉬면서 그 묘지 몇개를 바깥에서 훑어 보았는데 상부의 꽤나 컸던 묘역 전체는 모두가 많은 대리석 같은 돌을 써 바깥 부분을 치장하였고 대부분 상석을 세운 것처럼 보이는 대리석에는 한자로 0000장군이라는 글귀를 쓴 것으로 보아서는 틀림 없는 장군 묘역이었고 그 묘의 크기는 모두가 같은 것이 아니었고 그 중 가장 큰 묘는 상석 뒤편 묘지 아래 쪽으로 크게 파 놓은 묘실이 하부까지 훤히 내려다 보였는데 사각형으로 된 그 안의 묘실은 이미 텅 비어있었다. 우리는 분명 상단의 이 묘들은 모두 임진왜란 때 전사한 일본 장군들의 묘역으로 근거 없는 판단을 했다. 그리고 당시 피난민들은 그 훨씬 아래의 하단에 마을을 이루며 살았기 때문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찌 이런 곳을 그냥 두고만 보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한편으로는 시나 도에서 기념물로 그냥 두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다 좋은데 밤도 아닌 백주대낮에 귀신이라니~ 너무 무성의 한 연출 아니신지~? 아무튼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아미동 비석마을과 더불어 옛 당감동 화장터도 귀신목격담 괴담으로 유명합니다. 황령산 터널도 택시기사님들 사이에서 귀신출몰로 유명하고, 문현동 삼거리도 유명합니다. 모두 귀신출몰에 대한 목격담의 괴담이 이어지는 스팟입니다.
![[부산재발견] 영도할매 심술의 진실 | KBS 방송](http://i.ytimg.com/vi/i_7-PnPYPXI/mqdefault.jpg)
![[부산재발견] 영도할매 심술의 진실 | KBS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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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K] 하마스 지도자 사망…중동 ‘확전’ 위기 고조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ㅣKBS 240801 방송](/img/n.gif)
그냥 관광도시로 해운대 광안리만 생각하지만
부산은 우리나라 근현대사 모습을 볼 수 있는 살아 있는 도시입니다.
좁고 꼬불꼬불한 산복도로에는 지금도 많은 애환이 녹아 있습니다.
부산은 그래서 제가 제일 애정하는 도시
@@user-nl8vt6py9k 고맙습니다. 연락주세요. 시원한 음료수대접하겠습니다.
그놈에 애환을 관광객이 뭐하러 알아줍니까
@@user-cp9sj8to2w 초중고만 나와도 알고싶지않아도 알지않나??
@@user-cp9sj8to2w 뭔 등신같은 소릴 하고 앉아있는지..누가 관광객보고 애환을 알아달라고 했음??
연기하시는 분들 넘나 재밌게 연기하시는듯ㅋ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단편영화 아미동 제작후 편집중 입니다. 참고로 일본국제화해영화제 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예고편입니다. #캡틴유czcams.com/video/sZZqjfjqO1k/video.html
*스릴러버전
czcams.com/video/O1il_vPp4rU/video.html
정말 복받는일 하십니다 그런마음이 후손들이 잘됩니다 어른신~^^
저동네 씽크대 설치하러갔었는데 물건양중하다가 나도 귀신될뻔 살벌한동네임
일본인들이 세월지나서 후손들이 조상의유골을 찿으러 와서 흔적도 못찿고 그냥돌아갔다는 후문을 들은적있음..
내가 일본유골갖고있는데 1억엔준다는데 줘야하나
난 일단 이 배우들이 너무 좋음 ㅋㅋㅋ 파이팅 싸이렌~~
예쩐에 맨날 지나다니면서도 아미동쪽으로는 넘어갈일이 없어서 마을입구만 지나쳐 다녔는데 이런 곳이 었다니 소름~~
아미동 비석마을, 감만동, 터가세서 아직까지 무당, 점집들이 있는 당감동 쪽이 유명하죠.
옛날 친구가 감만동 산동네에 살았는데 귀신을 너무 자주 봐서 무섭다고 이사가고 싶다고 하던게 아직 기억나네요.
부대병원에서 마을버스타면 얼마 안되지만 걸어올라가면 숨이 깔딱깔딱 넘어감.감천 문화마을 걸어올라갈때 비석말 앞으로 지나갔었는데..와 디지는줄알았어요.부산여행가시는 분들 저처럼 미친짓은 하지 마세요.ㅋㅋㅋㅋ 부대 병원 앞에서 마을버스 타시면 편하게 모셔다 줍니다.
땍시는폼으로있냐ㅡㅡ
부산이 다 그렇지 뭐 영도구 이곳저곳 가보셈
예전에 이집트 다큐멘터리에서 본건데 이집트가면 고대 이집트 시절 평민들이나 노예들 묻은 공동묘지들 있는데 도시들이 팽창하면서 그 공동묘지에 집짓고 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그냥 집에 바로 고대 이집트인 묘지가 있고 옆에서 자고 그러더라구요. 왜 여기서 사냐고 묻는데 가난때문이었습니다. 이거보니 갑자기 그 다큐멘터리 떠오르네요
행복하세요.
감천2동 문화마을이란 동네가 원래 전부 다 공동묘지였습니다 제가 어릴때 부모님 사업 쫄딱 망하고 이 골짜기로 들어왔거든요. 전기만 간신히 들어오고 수도도 안 들어왔어요 길도 없었고 진짜 산에 움막치고 살던 사람이 천지였던 곳입니다
지금은 어디사세요?
@@violinistbae5203 지금도 거기삽니다
답변 고마워요
@@user-xk1ms9go6b 아직도 일본귀신나옴 부산내려온김에 가보고싶은대
@@user-gj4sl4hz2p 그러게요 ㅋ
02:41 왼쪽 상단에 보이는 저 철탑 밑에 사람 뼈가 엄청나게 많이 있었습니다.
뼈가 켜켜히 묻혀있는 것으로 보아 정상적인 매장은 아니었습니다.
1978년 경이었는데 아마 지금도 파 보면 있을 겁니다.
일본은 화장하고 유골을 납골하는 식의 묘지입니다
어렵던 시절 돈이 없어서 산에 가매장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소아 사망률도 높아서 못사는집은 대부분 뒷산에 매장부산의 뒷산들 공원조성하면 유골이 그렇게 많이 나왔다고...
아직도 부산의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은 그냥 잇음다.. 택시 기사로서 어쩌다 새벽녁에 그길을 지날땐 많은것들이 생각납니다...꼬불꼬불 골목골목..
귀신 보셨나요?
아미동이 옛날 6.25시대때일본인들의 묘지여서 일본귀신들이 쫌 있다고 하네요
6.25때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죠
ㅋㅋㅋㅋㅋㅋㅋ
@@user-ie6to8rr4b그말인듯....한국전쟁때 피난민들이 부산에 몰려들면서 판자집같은거 짓는데 재료가 부족하니깐 일본묘지에 있던 돌같은거 빼와서 지었다고 함 부산에 일본인들 묘지가 있었음
남의 나라 뺏고.. 결국 우리 조상 선조 선배 누나 형 오빠 할아버지 아저씨 할머니 아줌마 친구 친척 후배님들이 복수하는 느낌으로 비석이고 나발이고 짓지 않았을까 한다.. 모두 건강하세요!!
참 한국인들 착하네 나라빼앗겨 온갖 악행당해가며 살았을 텐데 일본인에게 미안해서 제사도 지내주고 위령제도 지내고 ㅋㅋ
아니 자꾸 귀신이 나오니까!!!!
우리나라 사람은 정말 근본이 순박하고 착해요
멍청해서 그렇지 ㅋㅋ
ㅇㅇ 한국인의 정 설명하기 어려운거죠
착하고 순박해서 북한 김씨일가가 자기들 국민들에게 지옥을 선사하고 있냐 ㅋㅋ
초보운전때 감천서 아미동고갯길 넘어갈때 식겁했는데
2:58 하늘색 ㄷ자 건물 화장장 자리 천주교 아파트
이승에서 못다한 미련은 좋은곳으로 가시오
대학교 다닐때 이동네서 자취생활했었지요.
음력초하루나 명절때는 대성사가서 절밥 얻어먹기도 하고..제가 살던집에도 마당에 비석조각과 마두관음상이 있었고 창고로 쓰던 작은 별체에는 일본식 불단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사찰자리였지요. 새벽녘에 여자울음소리를 듣기는 했는데 저는 그냥 발정난 고양이 울음소리라고 생각하고 별 신경안쓰고 그냥 잤던 기억이나네요..
주소좀
님이
대학다닐때 자취햇으면 그건 몇년도 일까요?
@@user-xu1vn1rv8r 93학번입니다. 93년 94년경...
@@user-jf9kh4fo7s서구 아미동 아미동15
대성사 참 올만에듣는 이름
어릴적 우리가족 다 다녀ᆢ
남편주지스님 오래전 돌아가시고
지금은 딸이주지스님입니다
우물 있는 저기 촬영지가 어디에요?
50년대 느낌 나는 세트장 같은데 위치가 어디지?
부산사투리 연기 찰지네 ㅋㅋ
사투리가 찰질수 밖에요 연기자분들 모두 부산 사람 이니까요
14:48 왼쪽배우분 이쁨영
@@user-uz2sf4nq9g 여기 등장 하시는 분들 모두 현장추적 싸이렌 이라는 티비프로 전속으로 출연 하셨던 재연배우 분들이라 ㅋ
2:28 눈충혈이됨
저기서 어떻게사냐 가위눌리지않을까생각이
드네요 ㅜ
저는 부산에서만 50년을 산사람 입니다.부산에는 내가 어릴때 부터 일본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이 난무 했었어요 제가 6~8 살 때 쯤이니깐. 일제시대 뭐 이런 것은 몰랐을 때니까요. 하지만 5~9살 어린이들이 일본여자 귀신을 보고 기절한 어린이들도 사실상 많았어요( 지금은 미스테리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그만 한푸시고 좋은곳으로 가소서
고인같은 소리 하지마세요! 일본것들을 하!~ 기가 막히네
아직도 저런집이 있나보네
배경이 몇년도인가요?
여기말고 하나 더잇죠...문현동 무덤마을..집 마당에 무덤이 있음...ㄷㄷㄷ
무섭네
예전 싸이렌 프로에 나오던 배우님들이다ㅋ
정형돈씨 나오네요
알고리즘 무엇? 심야괴담회보다가 왔는데 일본사람들 모르는 묘지엔 기도하는게 아니라는디 ㅋㅋ
그렇게 살고싶은 사람들이 어디있겄나....다 못난 조상들 탓이지
가해자들을 챙기는 한국사람들이 정말 착하네..ㅠ.ㅠ
베트남 사람 죽인 우리는 가해자 아니니ㅋ
이래서 한국놈들은 안돼
가해자 챙기는 일본 노예들이 아직까지 살아 숨쉰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싸이렌 맴바들 다모있네ㅋㅋㅋㅋ
우리집 10분거리에 놀러도 많이 갔었는데~ 여기가 이랬었구나 비석인지 모르고 밟고 다녔었네~ 정말 소름
썸네일 넘 무서버요😢😂
서울 이태원동.. 지금의 서울 (서울역) 쪽.. 미아리.. 등등도 공동묘지 위에 집을 지엇죠...
정말인가요? 단순 괴담아닌가요?
@@user-jy6mh9gk7x 귀신은 안나오는데 공동묘지 맞아요ᆢ 일제감정기때 까지ᆢ 부산에 감천문화마을 부분도여
기가 막힌다.
또 전시 상황되면 부산에 있는 산이란 산은 사람으로 가득...역사는 돌고 돌겠죠..😢
왜 저런귀신을 올리셨을까!!! 실감이안나 ㅋ
와 진짜 ........ 귀신나오겟다
지금은 이해못하는 상황이지만 무덤위에 집을 지을수밖에없었던 이유와 살아야할수밖에없는 피난민들의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살아야하는 그간절함...
그 당시엔 귀신보다 사람이 젤 무서웠을때니
옥녀봉 중턱에 약수터있는데 어릴때 거기서 물많이 떠다먹었는데 저녁6시넘어 해질때쯤에 사람머리같은게 보여 깜짝놀라 눈감고 다시봤는데 안보여서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 내려온기억이..
어르신 마음씨가 참 곱다.
일본이 한국에 한짓만 생각해도 이가 갈릴껀데 제사때 밥하나 더 놔라 하시니...
아역배우 연기 하;
썸내일 좀 바꿔주세요
된장 식겁했습니다.
전 귀신사진보고 들어왔네요ㅋ
귀신이 예뿨~♥
배산임수 노린 일본인자리로 만들어버린터는...
한국인이 올라가도 뭐라 못한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의 묘지는 선산에 모시는데... 이런... ... 지금의 공동묘지 문화 도 일제의 잔제란 말입니다.
귀신보다 저 슬레이트 지붕이 더 무섭다. 석면덩어리야!
아무리 살기 힘들어서라지만 잠들어 있던 영혼들을 화나게 했다가 해꼬지당하는 일은 없었을까?
걱정마세요.
일본귀신들이 산사람에게 해꼬지 하려고 했다가는 피난 온 전국의 토종귀신들에게 다구리 당합니다.
이게 뭔 개소리. 민족을 떠나서 무덤을 훼손하는 짓은 미친짓이지. 무식이 죄지. 왜 당시 조선인들이 일본에 간섭받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감. 유골함을 생활용품으로 쓸정도면 무식의 극치를 달리는 것이지.
@@user-ct3ki1lm6w 히키코모리 씹덕 오타쿠 컷
@@user-ct3ki1lm6w 영화로도 나왔던 독립운동가 박열의 일본인 아내 후미코여사였나? 그분처럼 우리 독립운동을 도우거나 했던 사람들의 무덤은 지켜줘야겠지만 우리 국민들 괴롭힌 총독부 관리들이나 경찰, 군인 같은 놈들의 무덤이면 천번이고 만번이고 무덤 훼손하고 부관참시 해도 쌈.
@@user-ct3ki1lm6w 저 시절 한국은 매장문화라서 유골함이라는것을 생각하지 못했을수 있음..
불과 20년 전만 해도 화장보다는 매장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저 시절은 1950년대..지금으로부터 70년전임..
@@user-ct3ki1lm6w이거야 말로 개소리지 가만히 있는 나라 침략 한 놈들이 뭐가 이쁘다고 무식한 행위 이 지랄병인지 모르겠네
썸넬 놀래라!!!
헐! 시댁이 비석마을인데
이번에 그 마을이 비석 마을인것을 알았네요 그 사실알고 소름끼쳤어요ㅠ
비석마을인것을 모르던 그 시절에도
왠지 시댁만 가면 가위에 눌리고
꿈인지현실인지 모르게 귀신 소리가 귓가에 자주들려서 잠을 굉장히 무섭게 잤던기억이있어요ㅠ
근데 정말 무서웠던거는 그 말소리가
우리나라 말이 아닌 알수없는 말이었다는거에요ㅠ
정말신기하네요ㅜ
일본말 아니었나요?
저도 귀신 믿어본적없다가
20대말에 가위눌려서 귀신보고
40대중년된 지금까지 쭉 영혼을 믿게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일본말이 맞았던거같아요
일본어로 쏙딱쏙딱 조잘조잘했던거같아요~
아직까지 저런마을이 있다는 것이..ㅜㅜ
나라잃은 그시절 일본놈 들 공동 묘지라 역사는 흘러 부끄러운 현장이
돼어 버렸네요 일본놈
들 뼈를 갈아 마셔도 시
원치 않치만 ㅡ ㅡ ㅡ
빙의되고 싶니?
@@user-he4hz7gj3k쉐끼 공포물 좋아하는갑네
전 기모노 입은 젊고 예쁜 일본인 여자가 남자들 꼬셔서 한다랑 일본인 비석가지고 빨래판 대신 사용하고 방망이로 내리치면서 빨래 하니 이타이 이타이라고 아프다라는 소리도 들리고 했다는 말 들어봤네요
귀신야동?
묘지보다 생존
1:24 대낮에 지나가니까 더 무섭네 ㄷㄷㄷ
귀신 역할 하는 누나 안무섭게 생겼다 뭔가 통통해서 그런지 복스럽게 생겼구먼~!! ㅋㅂㅋ
저도 그 생각함... 귀신이 무서워야 되는데 미인이심...ㅋ
사다코?
썸네일 보구 왔는데 ㅋㅋㅋㅋㅋ 한국 이였엉 ㅋㅋㅋㅋㅋㅋ
역시 대한민국의 혼이란 이런것이지.
진정한 대인배다. 위안부 팔이하면서 지들통장 채우는 개보다못한 이런것들이 더 문제임
윤x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빵 100년형도 모자른데 내로남불당이라 무사히 돌아다니는중
그거 하면 돈되거든요.
자업자득이로다.. 업은 대대손손 이어지는 법..
아미동 재개발 들어가면 딱이네...
혼령이라도 우리나라에서 나가라
@༺ৡۣ͜͡ৡ༒ TM agent.k a.k.a.鴉族༒ৡۣ͜͡ৡ༻黒服GIG 무지개 반사~
저 여자 반도 후예...
그러게 누가 남의 나라에 늬들 공동묘지 지으래? 탓하려거든 제국주의에 눈이 멀어 우매했던 니들 조상을 탓하렴 ^^
조선 중기부터 이미 부산 아미동 대청동 보수동 중앙동 신창동은 일본인들이 하나둘씩 건너와서 살던 시점이었음. 그 규모가 조선 말기가 되면 3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커지게 됨. 제국주의와 상관없다는 이야기임.
논리가 오지네. 그러면 당시 조선인이나, 지금의 한국인들 세계로 이민가서 살다가 죽은 무덤 다파헤치고 훼손되도 당연하다는 마인드이네. 그지역 사람들이 똑같은 논리로 말할것 아닌가. 누가 거기서 묻히래. 라고.
생각한것 들어보면 초등학생 수준 댓글 넘쳐남. 국민들 수준이 이정도면 다시 일본에 국가 내정 간섭 받아도 또 일본만 탓할것 아닌가. 정작 국민들이 무식하고 국가의 국력이나 입지가 약화되어 일본에 잠식당한 진실을 외면한체. 스위스가 왜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국권을 지키고 살아남았는지 인터넷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람. 멍청한 국뽕에 잡혀 이상한 마인드로 편견에 잡혀 살지 말고. 조선과 스위스가 무엇에 큰차이가 있는지.
@@user-ct3ki1lm6w 이 나라는 장군님의 몽둥이가 약이져.
지금까지 살았어도 귀신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저기 배달뜨면 다대행보냄
당연히 공동묘지 위에 지은 마을이라서
아미동 병원도있고 으스스한 부산동네
썸내일 왜 이리 무서워요 kbs 방송이 뭐이리 무서워요 담당자 뭐함??
왜 남의 나라와서 지들 묘를 만들어 귀신까지 한국인을 괴롭히는거야???? 진짜 징하네.....
썸넬 미쳤나
그래도 묘지터 위에 사람이 산다는게 깨름직한데..
뒤질때까지 굶어봐야 정신차리제?
밥 츠맥이주니까 으이??
그렇죠.. 근데 살아가려면 살곳이 있어야하니까요..
어쩔수없었던 선택이었겠죠뭐..
@@user-qe8sw9xj7o 알고서 묘지터위에 집짓고살앗겟어요 몰랏으니까요 그래도 께름직하죠
피난민들의 슬픈 역사를 웃으면서 설명하네
내가 그곳에 가서 본 기억은 1953년 6.25 휴전의 해. 즉 중 1학년 때의 가을 소풍이 있었을 때였다. 실은 내가 그곳을 보고 싶어 갔던 것은 아니고 그 넘어에 단체 소풍을 갔다 돌아 오는 길에 그 산을 넘어 왔기 때문이다. 상부에서 쉬면서 그 묘지 몇개를 바깥에서 훑어 보았는데 상부의 꽤나 컸던 묘역 전체는 모두가 많은 대리석 같은 돌을 써 바깥 부분을 치장하였고 대부분 상석을 세운 것처럼 보이는 대리석에는 한자로 0000장군이라는 글귀를 쓴 것으로 보아서는 틀림 없는 장군 묘역이었고 그 묘의 크기는 모두가 같은 것이 아니었고 그 중 가장 큰 묘는 상석 뒤편 묘지 아래 쪽으로 크게 파 놓은 묘실이 하부까지 훤히 내려다 보였는데 사각형으로 된 그 안의 묘실은 이미 텅 비어있었다. 우리는 분명 상단의 이 묘들은 모두 임진왜란 때 전사한 일본 장군들의 묘역으로 근거 없는 판단을 했다. 그리고 당시 피난민들은 그 훨씬 아래의 하단에 마을을 이루며 살았기 때문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찌 이런 곳을 그냥 두고만 보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한편으로는 시나 도에서 기념물로 그냥 두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했다.
요즘에도 저런 달동네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서울에도 많을텐데.. 용산에 있지 않나요
서울에도 꽤많음
강남에
사세요?
신도시 아닌 이상 되게 많음
니는 어데
그람 몇십억 자산가가? 우리나라를 떠나서 전 세계에 잇지 빡대갈인가 ㅋㅋㅋ
아미동, 청학동, 문현동. 일제때 만들어진 공동묘지고 이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청학동과 문현동의 공동묘지는 일제때 조성된 무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현 용호동 문디촌!~
요즘세상에 없다면 예전세상에서 귀신이 있었다는거임..?
그뜻이 아님 예전에는 전해내려오는게 많은거고 요즘은 카메라같은게 발전했으니 그런거지
14:06 머고? 요강에 손이 올라와
MC가 더 무섭게 생겼네
불나면 불끄기도 힘들겟고 싹 번지 겟는데
소방에 전화해보니 6.25이후 불난적 없다함 ㅋㅋㅋ 안심주택 마을 이랍니다 ㅋㅋ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진짜신기한게 진짜저기살면서 처음으로가위눌려봄,..연속으로열번..아직도생생함..남자여자둘이내귀에다속삭이고 나보며킥킥대고..
니귓때기에다 내귀에캔디노래를속삭였냐
일본요자남자?
@@user-he4hz7gj3k 그 언어가 존나 기괴했어요 기담이라는영화에 귀신소리 그거랑비슷햤러요
@@user-qx6hk6kv8t 저도 자취할태
친구만나고 집에와서 토욜밤 9시에 고대로 쓰러졌는데 몸이 엄청무겁고 피곤했네요
아침9시에 눈떠보니 제몸이 유체이탈상태로 티비옆으로는 검은여자형상이 뒷모습으로 무릎꿇고 있더라구요
밖에누구없냐고 막소리쳐봐도 목소리도 안나오고
놀래서 눈질끔감고 숫자거꾸로 세어보니
어는새 깨어났었네요
@@user-he4hz7gj3k 진짜 이건 눌려본사람만알아요 저는 막 방문잡고ㅠ나갈려는 시늉한게 기억나는데 뒤에서 댕기고 안놔쥬는 느씸????
싸이렌 아저씨넹
눈나 나죽어ㅓㅓㅓㅓㅓㅓ
삶이 귀신보다 더 무섭다 ㅎ
14:06 김치 범벅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 기무치~
귀신이 있던 없던 사람이 제일 무섭죠
우리 한국사람들 고혈 짜먹고 살던 그들인데 명복까지나?죗값을 치르는 곳으로 갔다면 지극히 당연한것.
이렇게 보니 우리 나라사람 이야 말로 최상위 포식자네 ㅎㅎㅎ
기가 쎄서 찍어 누르고 살아 왔구나 ㅋㅋ
무서움보다 무서운 가난
옛날친구가아미동살앗는데 벌서세월이50년이 흘럿네보고싶다 한기원
다 좋은데 밤도 아닌 백주대낮에 귀신이라니~ 너무 무성의 한 연출 아니신지~? 아무튼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아미동 비석마을과 더불어 옛 당감동 화장터도 귀신목격담 괴담으로 유명합니다. 황령산 터널도 택시기사님들 사이에서 귀신출몰로 유명하고, 문현동 삼거리도 유명합니다. 모두 귀신출몰에 대한 목격담의 괴담이 이어지는 스팟입니다.
귀신 대낮에도 음습하고 응달진 곳에 나온다 뇌파셜 아는 척 마라 ㅎ
이제 이동네 싹밀어 일본인 흔적없이 재개발이나 하면 좋겟네요
귀신이나 영혼들은 있다구 본다여
짜증나 지들 공동묘지 를 왜 여기만들어
가능
능가?
미안하다고,,,,?????????고민해 봐야 한다고??????당신 진심이요? 뭐 이따위 방송이 다잇노 ?
미안할것 하나도 없습니다.
애시당초 일본이 없었다면 우리나라는 좀 부족해도 무정부 상태의 나라가 되지 않았을것이고, 전쟁이 나서
동포들끼리 피를 보며 부산까지 피난오는 그런일 그 자체가 없었을것인데, 뭐가 잘났다고 일본인들의 것까지 보나요???
ㅈㄹ을 하세요. 일본이 안 먹었으면 다른 열강이 집어삼켰지
그러게 말입니다 대체 이 방송은 일본을 위한 일본의 한을 위해서 한복입은 귀신을 기모노라고 ??ㅎㅎ
일본 귀신이랑ㅇㅇㅇ
한국 귀신이랑ㅇㅇㅇ
누가 더 이쁠꼬 ?
저런 역사가 있는 골목길에 빛도 희미하게 들어오는 밤에 서성거리면 진짜 귀신 한 번 볼 수 있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