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핀트 잘못 잡는 분들 계실까봐 댓글 남겨 놓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답이 없는 부분이에요 무지성 볼돌을 하라는 영상이 아닙니다 주제는 “80분 지고 있을 때” 가 가정입니다 5백 만나면 볼돌하라는 영상이 아닙니다 지고있는데 존버 즉 이길 생각이 없는 자세 안나오는 수비에 대한 얘기를 하는 영상입니다 게임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 보고 게임이다보니 접근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영상의 흐름을 잘 파악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게임에 문제라 없는건 아니지만 게임에서는 다이나믹텍틱스도 있고 옾사이드 트랩도 있고 협력수비도 있고 압박 나갈방법은 많음 근데 지고있으면서도 자기가 수비와 역습에만 유리하고 미들필더에서 압박이 약한 523이면스스로 변화를해야지 상대가 들어오길 바라는게 아니고... 이게 게임이라 이정도 볼돌이지 실제 축구면 지고있는 팀이 압박을 안한다? 그럼 지고있는 팀이 팬들한테 욕쳐먹는 일임
단일화된 메타 심지어 포메이션 전술까지… 이런 요소때문에 노압박볼돌이 생겨나는 거 같습니다. 축구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인데 전술의 다양성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비 시 선수들의 간격이라든지 포지셔닝 하나 제대로 세팅할 수 없으니 참. 공격시에도 마찬가지죠. 이러면 결국 메타에 최적화된 선수들과 전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비주류 팀을 응원하는 유저들도 피파팀은 대장팀 대한민국을 운영할 수 밖에 없고. 결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좀 더 실제같은 팀전술 세팅과 개인전술 세팅이 가능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피파라는 게임이 아케이드적이고 속도도 매우 빠른 게임이기에 저도 무리라는 걸 알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피파유저로서 얘기해 봅니다😢
진짜 공감되는 말 영상내내 말씀해주시네요 523 파훼법은 역습을 안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유율 높게 가져가면 볼돌한다 맨날 채팅으로 욕하셔서 다른 파훼법을 찾아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준효님 영상을 보고 점유율을 확실하게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공감하면서 잘봤습니다! 섭이도 최근 이런 내용으로 얘기를 하는 것 봤는데, 티어가 낮아서 말하기 뭐하지만.. 이기고 있는 사람들 압박하고 옵트 올리고 하면 키퍼한테 주고 해도 계속 압박하려고 합니다. 저도 실축을 즐겨보는 입장으로서 지는 팀들 라인 올리는건 비단 이번 월드컵만 봐도 잘 느껴집니다. 포메이션 탓은 안합니다 5백이든 4백이든 별로 신경안씁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어느 순간 볼돌하고 쭉 눌러 앉다가 6백 8백 쓰고, 전방 w 찌르기식 게임.. 볼돌하면 채팅치기도 싫어서 그냥 나갑니다. 즐기고 싶은데 즐기기 어려워지는 게임이 되어서 아쉽네요..
실축에 비견될수가 없어요 게임에서는 11명을 전부 조종할수가 없어서 팀단위 압박이 불가능합니다 작정하고 볼돌리면 한명 커서잡고 나머지 한명 협력수비키로 압박하는거로는 못뺏어요 볼돌유저는 본가에서도 욕먹습니다 무엇보다도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에서 볼돌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는 순간 그냥 게임 망하는 지름길이죠 물론 무작정 눌러앉는 사람들한테는 해당 안되는거지만요
@@asasasasas929 말씀해주신 것처럼 압박은 여러 명이 동시에 가해야 큰 의미가 있으나 게임에서 구현하기엔 제한이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다만 요즘 내려 앉은 후 역습하는 전술이 과할 정도로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ㅠ 추가로 게임에 본질인 재미 추구에 말씀해주셨지만 무작정 내려앉은 전술도 볼돌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재미에는 도움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정도의 차이겠죠..... 현재 사람들의 인식 속에 볼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려앉는 수비에는 이상할만큼 관대합니다. 혹시 오해가 생길까 말씀드립니다. 문제가 있다는 사항은 지고 있는 와중에도 아래 내용처럼 플레이하는 경우인 점을 말씀드립니다. 1. 내려앉는 수비 전술 (ex: 압박20 적극성20 선수간격40 3백 또는 2볼란치 등) 2. 내려앉는 수비 방식 (ex: 중미+볼란치+수비 커서 잡아서 내리기만 하기) 3. 뺏은 후 삐용+쓰루+퍼터+치달 후 마무리 위주로 하는 역습 4. 다시 수비적인 전술과 포메로 선수 커서 잡아 내리기만 한 후 역습 후 마무리 반복
이래서 펩 바르샤의 전술 기초가 상대가 볼을 못잡으면 우리가 실점을 할 일이 없다 였음 그래서 티키타카라는 전술을 가져와서 축알못들이 봤을때 볼돌이라고 보일수 있을만큼 패스 수를 많이 가져가는 전술을 가져갔던거고. 게임 내에서는 시간이 적으니 어쩔수 없으니까 계속적으로 공격을 하는게 매너처럼 자리 잡게 된거고. 근데 만약 상대방부터가 매너를 안지키는데 내가 매너를 지킬 필요가 있음? 당연히 없으니까 준효님 마인드가 맞는거임ㅇㅇ
자꾸 실축이랑 비교하는 애들은 뭐지 ㅋㅋ 실축은 볼돌을 못하는거고 피파는 맘먹고 볼돌하면 절대 못뺏는 게임임 선수 11명을 마음먹은대로 움직일수가 없는데 피파 본가 프로클럽 해보면 알겠지만 11명이 맘먹고 합을 짜고해도 볼돌 절대 못하는 구조임 실축처럼 개개인이 압박하면 결국 걷어내거나 공을 앞으로 보낼수밖에 없거든 볼돌은 어쩔수없는 일대일 대전 축구게임의 문제임 그만큼 운영진에서 볼돌 기준을 더 빡세게 잡아야 하는거고 여기도 은근슬쩍 볼돌 그 자체를 옹호하려는 애들 있는 것 같은데 반성하자 물론 나도 지고 있는 상황인데 안나오면 괘씸해서 공격안함 압박하러 나오면 솔직히 뺏길까봐가 아니라 압박하러 나왔는데도 공격 안해주면 너무 십세기가 되니까 공격 해주는거지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공경 승률 10판하면 5승.2무.3패 정도로 48퍼입니다. 다른 스타일들은 항상 상대 승률 압살하는데, 킥앤러쉬만 만나면 상대 승률이 10퍼대 이더라구요;; 킥앤러쉬 구사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5백에 zw 스타일이므로, 최대한 역습 안 주고자 4-2-2-1-1 유저 장점을 살려서 CDM 거친 반대 전환 후, 상대 미들 사이드로 치우치면 센백 붙기 전에 중거리 때렸고 상대 미들이 사이드로 지원가지 않고 뻐팅기면 무리하게 1대1 치거나 크로스 안 올리고 볼돌했습니다. 요즘 들어 킥앤러쉬 상대로 3연승 가져가면서 욕도 많이 들었지만, 무지성 5백 버스 세우기 후 zw에는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공경에서 채팅 켜놔도 킥앤러쉬 유저들 제외하면, 서로 억까나 억빠 당할 때마다 허탈하게 웃으면서하지 욕하는 유저들을 본 적이 없어요 ㅋㅋ;;
@@user-vu6cu8wl4o 그렇게 해석하셨다면 제가 뭐라 할 말은 없네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은 1:0으로 지고 있음에도 압박은 커녕 선 수비 후 ZW로 한방만을 노리면서, 이를 눈치채고 뺏기지 않으려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에게 욕설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당방위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거리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상대방이 5백 유지하면서 CDM 커서로 잡으면 각이 잘 안 나옵니다. 압박을 하려고 나오면 CDM CDM CAM 삼각패스를 통하여 생긴 공간에서 중거리가 가능한거구요. 실축에서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넘겨주는 행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요. 제 요지는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user-fs2bi6lv8o 게임이면 리스크 감수하고 들어가야되냐? 왜 이기고 있는 사람이 리스크를 감수해야 되냐고 힘들게 골 넣고 텐백하는애 상대로 무리하게 들어가다 역습 처먹고 비기거나 지면? 서로 맞불 놓고 승패 갈라지면 재밌지 근데 지들 텐백 처하면서 안들어온다고 비매너고 노잼이다? 애초에 텐백 자체가 노잼 아니냐?
근데 지고 있을 경우, 팀 전면 압박(f4)+ 5백에서 윙백 윙어로 올려서 3백으로 바꿈+ 옵사트랩 연타+커서 잡고 앞으로 나가는데, 가끔씩 상대가 하프라인에서 와라가리 드리블+ 패스하고 있으면 커서 잡은 선수 제외하곤 옵사트랩 한계지점에서부터는 전반적인 라인을 더 올리고 싶어도 안 올라오더라구요 이럴 경우에 키보드 키 ‘[ ‘ 눌러서 매우 공격적으로도 바꿔줘야 하나요?
@@user-ng4bb1nb3f 옵사트랩으로 라인을 올림+ 커서 잡고 공 가진 선수 압박 이렇게 해도, 어떤 판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다 같이 압박을 해주는 반면에 어떤 판은 앞의 3백, 전면압박(f4, 커서 잡고 압박해도 커서 잡은 선수만 압박하는 느낌을 받아서 그러한 기복을 없애는 법에 대해 묻는 것입니당
@@hansaemjung3794 지고 있을 때, 커서 잡고 압박을 해서 일부러 패스각 줘 패스 유도하고 커팅하는 식으로 많이 하는데, 어쩔 때는 애들이 라인을 안 올려서 그냥 쉽게 패스를 허용하더라구요ㅠ 매우 공격적 성향이 공격에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수비에도 해당이 되나보네요. 감사합니당
볼돌은 할 수 있다고 봄ㅋㅋㅋ 이기는 측의 빌드업이라고 생각되니까 근데 앞에 전진패스 각을 열어줘도 뒤로 백패스하는거? 이건 문제인거... 순경하면서 상대 템포 늦추면 볼돌인지 빌드업인지 보려고 전진패스 각 열어주는데도 백패스 하면 아 쟤 볼돌하는구나 하면서 그냥 냅두게 되더라.. 징그러운 볼돌러들은 8백인가 그거 다이나믹택틱스에 설정해두고 그거키던데... 그러면 그냥 압박 나가기도 싫고 그냥 져야겠다 하면서 안나가게 되는 심리도 어느정도 있는듯...
게임 세부 설정.. 솔직히 아쉬운게 너무나 많음 바이스캡틴 설정도 안되고 ㅋㅋ 코너킥 프리킥 11명 전부 세부설정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적어도 뒤에 수비들 뒤에 대기 박스 대기 박스 근처 배회 설정은 하기 해줘야지.. 게임이니까 뭘 그리 따지냐라고 하기엔 허점도 많고 변수 창출도 늘 정해진 패턴대로 볼돌도 그러한 느낌으로 점점 당연시되고 굳어가는 느낌.
ㅈㄴ 맞는말이지;;; 80분에 이기고 있는 입장에서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전혀 없음. 프로정신을 탓할거면 오히려 지고 있는대도 압박하지 않는 상대방을 탓해야함;;; 피파라는 게임이 특성상 역습이 굉장히 취약한데 이기고 있는 입장에서 상대 진영에 적들 11명이 다 박혀 있는 상황을 굳이 들어가야할 이유가 대체 뭐임? 상대가 압박을 하지 않는다는건 이기기 싫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지고 있는 쪽이 급해서 공간을 내준다는 패널티를 감수하고서 라도 압박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거지 이기고 있는 쪽이 적의 밀집수비를 뚫어야하는 의무를 대체 왜 감수하냐고ㅋㅋㅋㅋ
볼을 점유하는 팀보다 내려앉고 선수비 후역습을 하는 팀이 더욱 유리해진것에서 시작된 아이러니한 상황인것 같아요 볼을 점유하는것은 이기는팀, 강팀의 특징이자 힘인데 이 강팀의 기본조건은 전술과 이를 구현하는 선수들이에요 하지만 피파온라인4는 축구게임이라는 특성상 서로에게 차이를 내는 요소는 상당히 작아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축구에서 차이를 발생시켜주는것은 전술과 포메이션인데 실축처럼 상황에 맞게 스위칭을 하며 상대를 교란하고 세부전술을 파고 들어가기엔 게임이 가진 한계가 있습니다 포메이션은 실축처럼 유연하지 않고 경직된 바둑판 대형을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전술은 제독신님뿐 아니라 여러 BJ, 유튜버분들의 전술이 퍼지면서 이 또한 분별력을 잃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맞물리는상황에서 압도적인 손가락의 차이 즉 드리블을 통한 변수창출이 아니라면 사실 비슷비슷한 선수로 점유하는 팀과 수비를 하는팀이 나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볼을 점유하는 팀에 선수가 수비를 하기위해 내려앉은 선수보다 뛰어난 선수이다 또는 전술에 탁월한 이점이 있는선수다 라는 전제가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겁니다. 우리팀에서 볼을 들고 빈공간을 찾는 선수가 굴리트, 더브라위너면 그 앞을 막아서는 선수 또한 굴리트, 더브라위너에요 내가 할 수 있는것을 상대도 할 수 있는데 공간을 차단시키는 것이 균열을 만들고 침투하는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결국엔 볼을 점유하는 메리트가 상당히 퇴색되고 그냥 수비를 하고 역습을 빠르게 나가서 점수를 얻는게 쉽다는 당연한 결론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피파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 쓰는 말이에요 결국 마지막으로 결론으로 나간다면 이 게임의 특성상 지고있는 상황에서라도 수비적으로 나가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끝까지 내려앉는 전술을 고집하는 분들도 이해가 되지만 제독신님이 제시하신 후반 80분 즉 한번의 공격이 끝을 맺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볼돌 다르게 말해서 실축에서의 유인전술은 비매너가 아니고 기형적인 전술구조에서 혜택을 보던 사람들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이득을 보다가 질수도 있는 상황에서 전술을 고치고 새로운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는것도 강팀의 조건이니까요
결론 : 볼돌하는거 좋고 눌러앉는거 좋음 게임내에서 뭘해도 전술이 될수 있으므로 그어떤것도 욕할 자격없음 근데 눌러앉는다고 겜이 ㅈ노잼된다 왜저렇게 하냐 라는 누구누구는 애초에 핀트가 볼돌이아니라 그냥 지가 게임 노잼되는거 싫어해서 눌러앉는수비에 대한 짜증이라 객관적이지 못하고 그냥 찡찡대는거임
이 영상 분위기 자체가 그냥 박준효님이 거의 다 맞다는 여론이 거의 대부분이고 매우 우세해서 이런 글 쓰기 고민하다가 씁니다 준효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 있는 말입니다 이기고 있는 상황인데 상대가 압박을 안 하니까 공격도 안 한다 이런 말인데 축구의 흐름에 있어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쪽은 공격, 즉 공을 소유하고 있는 팀이 먼저 주도권을 가지고 공격을 하는겁니다. 그 후에 수비하는 팀은 항상 공격하는 팀의 방식에 맞는 대응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든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입장이 되는 게 당연합니다. 압박이라는 수비 수단을 상대가 공격도 하기 전에 사용해서 수비를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공격을 하면 (압박이던 패스길 차단이던) 그에 맞는 수비수단으로 수비를 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이지 공격하는 팀이 갑자기 그냥 "어? 너 지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압박하거나 수비 적극적으로 안 하네? 그럼 난 볼돌하고 공격 안 할게 ㅋㅋ" 이래버리고 볼돌하면서 시간 끄는 행동은 우리가 그렇게 욕하던 중동축구 흔히 침대축구라고 불리는 행동들처럼 그냥 본인들 어떻게든 이기려고 시간 끄는 거랑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공격을 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팀이 상대팀의 플레이스타일이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공격을 하지 않고 볼을 돌리는 게 정말 맞는 플레이 일까요? 적극적인 압박을 하지 않는 것은 그런 전술을 사용하고 그렇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선택'이고 '전술'일 뿐이지 '오답'이나'잘못된 행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볼을 돌리는 공격팀이 공격을 하지 않고 볼을 돌리는 게 이상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챌린저 구간 오늘 공식경기 10경기 돌리는데 3경기에서 제가 압박수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근거로 삼고 볼돌도 아니고 그냥 제자리에 공을 잡고 가만히 서있더군요 그래서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제독신영상 보고 오라고 해서 한 번 와봤고 이런 영상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 영상을 악용해서 "박준효 영상도 안 보고 왔냐?","프로게이머 누가 해도 된다고 했다" 등 이런 말을 하면서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인 건 맞습니다. 본인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자유고 권리입니다. 하지만 공인으로써 의견이나 주장을 내세울 때는 조금은 조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근데 사실 중동축구는 엄살부리면서 누워버리니까 욕을 먹는거고 실제로 강팀들 보면 선제골 넣고 볼돌해요 욕도 당연히 안먹고. 예시로 어떤 팀이든 이기고 있으면 코너플래그 가서 등지고 시간 끕니다. 님 글의 다른 내용은 모르겠지만 “실축에서도 비매너인거 아니냐”라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예전에 급하게 하는 버릇이 있어서 볼돌은 거의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챌 구간부터 거의 존버 수비합니다, 이 존버수비 어떻게 뚫지.. 생각하다보니 뚫을려고 무리하다보면 뺏기고 역습 당하더라구요, 계속 지다보니 존버수비일 경우, 나올때까지 볼돌하고 그 빈틈이 생기면 공격하니 많이 이기게 되어 지금 슈챌에서 놀고 있고, 챔스 6번정도 찍었습니다, 상대가 볼돌이라 욕해도 전 걍 무시하고 볼돌하게 되었습니다, 챌구간도 거의 웬만하면 존버수비입니다, 그냥 상대가 볼돌이라해도 전 볼돌해서 이길려고 마인드를 잡았습니다, 상대가 존버수비하네?! 어 천천히 돌리다가 빈틈 생기면 공격하고 안 생기면 계속 볼돌, 볼돌이라 욕하던 무슨짓을 해서라도 이기는 마인드를 가지니, 챔스도 찍고 기본 슈챌까지 무난합니다, 상대가 안 나온다면 볼돌하다가 틈 생기면 공격하세요, 그럼 지는 경기도 이깁니다..
8:37 공경 돌리면 10판 중 7판 이상은 5 백 만남 4 백- 4 백 만나면 상대 빌드업도 어떻게 하는지 보면서 지공하는 쫄깃쫄깃한 맛이 있는데 , 상대가 5 백이다? 벌써 재미없음 시작 전부터 한숨 쉼 근데 7판 이상 중 4판 이상이 지고 있는데도 노압박임 그냥 지던 말던 5 백 뒤에 냅두고 미드필더로 지역 수비만 하고 있음 ㅋㅋ;; 이야 계속 보고 있으면 가관임 ㄹㅇ ㅋㅋ 난 어쩔 수 없지 뭐 나올 때 까지 계속 U자로 돌리는 수 밖에.. >> 이게 ㄹㅇ로 5 백 상대가 재미없다는 거임 그래서 요즘은 상대가 한국이더라도 한국 4 백? - 진짜 환영함 반가움 그 자체임 ㄹㅇ 지더라도 재밌음 근데 한국 5 백? - 할말하앓 ㅋㅋ 그냥 나가야 됌..그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재미없음의 끝임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네요ㅋㅋㅋㅋ 압박 제대로 하지도 않고 중미로 겐세이만 넣으면서 스트라이커에 공한번 넣었다가 수비 안튀어나와서 리턴패스 주면 바로 볼돌한다면서 욕박고 풀발하는 사람들 만나는데 그러면 항상 똑같이 응대했습니다 '꼬우면 선제골 넣던가' 시전하면 패드립 박거나 나가거나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게임 수준 깎아먹는 유저들이 문젭니다 진짜
영상 안 보고 일단 댓 남기는데 eacc에서 본 건 있어서 시발 것 한 골 넣고 한 60분 되면 압박을 해서 지가 원하는 공간 안나오면 걍 ㅈㄴ 돌림 게임 메타는 이제 좋은데 볼돌 유저가 ㅈㄴ 많아져서 항상 선제골 먹히면 그 걱정해서 존나 압박하다 3,4골 금방 먹히는 경우도 다반사
이것도 근데 아랫구간 한정인게 윗 티어에서 압박수비가 너무 빡세니까 전개 과정에서 비매너 패널티를 먹는 경우가 많음. 당장에 ek리그만 봐도 공격적인 선수들 끼리 전방압박을 너무 유려하게 가져가니까 서로 올라오는데 시간이 걸림 , 그리고 볼돌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애들은 애초에 하프라인 위에서 돌려버리니 해결책이 될수 없다고 생각함
솔직히 피파가 갈수록 너무 단순화 된것도 있다고 본다 각 플레이어 마다 특색있어야 하는데 피파가 아니라 죄다 큐떡 아님 볼 빙빙 돌리게 만들고 수비축구를 하게 만든게 피파게임 특성이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 순간엔 크로스 메타 어느 순간엔 침투메타 또 어느 순간엔 큐떡 메타 이게 뭐냐??? 축구에 메타가 있는건 또 처음임 축구는 수비 축구 하는사람 공격 축구 하는사람 역습만 하는 사람 크로스 위주로 하는사람 개인기 돌파 하는 사람 볼 점유를 많이 가져가는 사람 등등 다양하게 있어야 재밌는데 이건 뭐 특정 메타만 시작되면 그거에 맞춰서 게임 플레이를 해야하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 싶다 이런게 바뀌지 안는한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본다 그리고 포메이션도 하나가 유행하면 그걸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들 마다 4-3-3 이나 4-4-2 4-2-3-1 4-2-1-3 혹 5-2-3 -5-3-2-1 5-4-1 5-3-1-2 등등 많은데 똑같은 전술 똑같은 전략 똑같은 포메로 하다보니 이런것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거의 비슷한 팀으로 선수만 부뀐다거나 선수는 같은데 시즌만 다른거 이런거 때문에 그런것도 있을듯 싶다 이런거 개선이 되고 자신만의 전술 전략 포메 개발을 하면 더 재밌게 할수 있지 안을까 싶다
근데 이건 걍 게임이라는 것의 한계임... 본가도 리그나 얼티밋 좀 고티어만 가도 메타 고착화 되게 심하고 물리적으로 계속 뭐 너프하고 뭐 버프하고 해서 메타를 좀 자주자주 바꿔주는 방법밖에 없는게 완벽한 황밸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결국 현재상태에서 가장 좋은 전술이나 플레이 방식은 연구가 될 수 밖에 없으니까
@@jhlee6014 제가 말하는 메타가 그런 메타가 아닙니다 각 팀별 각 플레이어 마다 취향이 있는데 취향을 고려 못하고 한가지 전술이 유행하면 그 전술만 사용하는 플레이를 해서 그런 겁니다 주류 전술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 자신만의 색을 갖춘 팀이 몇이나 있나요?? 지금 공경 돌리면 1십중 팔구는 죄다 5-2-3 쓰는데 문제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물론 5-2-3 전술이 지금 유행하는 전술이라 뭐라 하는건 아닌데 개성이 없어진거 같아서 이런 댓글 단겁니다
미리 핀트 잘못 잡는 분들 계실까봐 댓글 남겨 놓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답이 없는 부분이에요 무지성 볼돌을 하라는 영상이 아닙니다
주제는 “80분 지고 있을 때” 가 가정입니다
5백 만나면 볼돌하라는 영상이 아닙니다
지고있는데 존버 즉 이길 생각이 없는 자세
안나오는 수비에 대한 얘기를 하는 영상입니다
게임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 보고 게임이다보니
접근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영상의 흐름을 잘 파악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근데 이제 문제는 상대팀이 대한민국이면 문제지
지고있을때 강하게 달라붙고 높은위치에서 압박하고 싶은데 전술 수치 어떻게 변경하면 될까요??
궁금한게 있는대
수비는 지키면서 옵트 난사하는건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게임에 문제라 없는건 아니지만 게임에서는 다이나믹텍틱스도 있고 옾사이드 트랩도 있고 협력수비도 있고 압박 나갈방법은 많음 근데 지고있으면서도 자기가 수비와 역습에만 유리하고 미들필더에서 압박이 약한 523이면스스로 변화를해야지 상대가 들어오길 바라는게 아니고... 이게 게임이라 이정도 볼돌이지 실제 축구면 지고있는 팀이 압박을 안한다? 그럼 지고있는 팀이 팬들한테 욕쳐먹는 일임
이건 이기는 사람의 특권이지 ㅋㅋ
단일화된 메타 심지어 포메이션 전술까지… 이런 요소때문에 노압박볼돌이 생겨나는 거 같습니다.
축구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인데 전술의 다양성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비 시 선수들의 간격이라든지 포지셔닝 하나 제대로 세팅할 수 없으니 참. 공격시에도 마찬가지죠. 이러면 결국 메타에 최적화된 선수들과 전술을 사용할 수 밖에 없고. 비주류 팀을 응원하는 유저들도 피파팀은 대장팀 대한민국을 운영할 수 밖에 없고.
결론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좀 더 실제같은 팀전술 세팅과 개인전술 세팅이 가능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피파라는 게임이 아케이드적이고 속도도 매우 빠른 게임이기에 저도 무리라는 걸 알지만 축구를 좋아하는 피파유저로서 얘기해 봅니다😢
진짜 공감되는 말 영상내내 말씀해주시네요 523 파훼법은 역습을 안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점유율 높게 가져가면 볼돌한다 맨날 채팅으로 욕하셔서 다른 파훼법을 찾아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준효님 영상을 보고 점유율을 확실하게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공감하면서 잘봤습니다! 섭이도 최근 이런 내용으로 얘기를 하는 것 봤는데, 티어가 낮아서 말하기 뭐하지만..
이기고 있는 사람들 압박하고 옵트 올리고 하면 키퍼한테 주고 해도 계속 압박하려고 합니다.
저도 실축을 즐겨보는 입장으로서 지는 팀들 라인 올리는건 비단 이번 월드컵만 봐도 잘 느껴집니다.
포메이션 탓은 안합니다 5백이든 4백이든 별로 신경안씁니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어느 순간 볼돌하고 쭉 눌러 앉다가 6백 8백 쓰고, 전방 w 찌르기식 게임..
볼돌하면 채팅치기도 싫어서 그냥 나갑니다.
즐기고 싶은데 즐기기 어려워지는 게임이 되어서 아쉽네요..
꼬우면 선제골 넣고 이기면 됩니다
@@zl3809 ㅋㅋ 꼬우면 랭킹 1등 무패 찍으면 된단 말이네요?
@@zl3809 10zzin 잼민이 등장 ㅋㅋ
ㅈ같아도 꼬우면 선제골넣으라는게 정답임 서든에서도 에보 블루 숏에서 ㅈ대기까고 얼굴 안내밀잖아 이거 비매라고 안하자나?ㅋㅋ 어쩔 수 없음. 겜 ㅈ같이 하는게 이기적이지만 마냥 비매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
@@user-yj2br6tr4w ㅇㅇ 이게맞음
실축을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100% 공감합니다. 어쨋든 피파라는 게임 자체가 축구 게임인데....
지고 있는 팀이 눌러 앉으면 상대는 점유율을 기반으로 시간을 어느 정도 보내는 게 일반적인 상식의 전술입니다. 너무 공감가네요~
눌러 앉아도 억지로 들어가야 하는 문화가 자리 잡는다면 역습 전술 또는 역습이 어느정도 가능한 전술만 사용하는 고착화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파에서는 점유율 전술은 아에 사용할 수 없어 게임에 재미인 다양성을 없애는 거죠
실축에 비견될수가 없어요 게임에서는 11명을 전부 조종할수가 없어서 팀단위 압박이 불가능합니다 작정하고 볼돌리면 한명 커서잡고 나머지 한명 협력수비키로 압박하는거로는 못뺏어요 볼돌유저는 본가에서도 욕먹습니다 무엇보다도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에서 볼돌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는 순간 그냥 게임 망하는 지름길이죠 물론 무작정 눌러앉는 사람들한테는 해당 안되는거지만요
@@asasasasas929 말씀해주신 것처럼 압박은 여러 명이 동시에 가해야 큰 의미가 있으나 게임에서 구현하기엔 제한이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다만 요즘 내려 앉은 후 역습하는 전술이 과할 정도로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ㅠ
추가로 게임에 본질인 재미 추구에 말씀해주셨지만 무작정 내려앉은 전술도 볼돌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재미에는 도움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정도의 차이겠죠..... 현재 사람들의 인식 속에 볼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려앉는 수비에는 이상할만큼 관대합니다.
혹시 오해가 생길까 말씀드립니다.
문제가 있다는 사항은 지고 있는 와중에도 아래 내용처럼 플레이하는 경우인 점을 말씀드립니다.
1. 내려앉는 수비 전술 (ex: 압박20 적극성20 선수간격40 3백 또는 2볼란치 등)
2. 내려앉는 수비 방식 (ex: 중미+볼란치+수비 커서 잡아서 내리기만 하기)
3. 뺏은 후 삐용+쓰루+퍼터+치달 후 마무리 위주로 하는 역습
4. 다시 수비적인 전술과 포메로 선수 커서 잡아 내리기만 한 후 역습 후 마무리 반복
@@asasasasas929강호석 같은 선수도 지는 중에 라인 주저앉는 상대한테 볼돌 해보려다가 뺏기는데.. 동의하기 어렵구요.
라인 올리면 볼돌 안 하면 되고 안 움직이면 그냥 돌리면 된다는 게 축구고 또 승리가 중요한 프로게이머 세계겠죠..
@@asasasasas929 본가에서 볼돌이 욕먹기는 무슨 ㅋㅋㅋ
이래서 펩 바르샤의 전술 기초가 상대가 볼을 못잡으면 우리가 실점을 할 일이 없다 였음
그래서 티키타카라는 전술을 가져와서 축알못들이 봤을때 볼돌이라고 보일수 있을만큼 패스 수를 많이 가져가는 전술을 가져갔던거고.
게임 내에서는 시간이 적으니 어쩔수 없으니까 계속적으로 공격을 하는게 매너처럼 자리 잡게 된거고.
근데 만약 상대방부터가 매너를 안지키는데 내가 매너를 지킬 필요가 있음? 당연히 없으니까 준효님 마인드가 맞는거임ㅇㅇ
자꾸 실축이랑 비교하는 애들은 뭐지 ㅋㅋ
실축은 볼돌을 못하는거고
피파는 맘먹고 볼돌하면 절대 못뺏는 게임임
선수 11명을 마음먹은대로 움직일수가 없는데
피파 본가 프로클럽 해보면 알겠지만 11명이 맘먹고 합을 짜고해도 볼돌 절대 못하는 구조임
실축처럼 개개인이 압박하면 결국 걷어내거나 공을 앞으로 보낼수밖에 없거든
볼돌은 어쩔수없는 일대일 대전 축구게임의 문제임 그만큼 운영진에서 볼돌 기준을 더 빡세게 잡아야 하는거고
여기도 은근슬쩍 볼돌 그 자체를 옹호하려는 애들 있는 것 같은데 반성하자
물론 나도 지고 있는 상황인데 안나오면 괘씸해서 공격안함
압박하러 나오면 솔직히 뺏길까봐가 아니라 압박하러 나왔는데도 공격 안해주면 너무 십세기가 되니까 공격 해주는거지
이거 진짜 개꿀팁인데 상대가 볼돌하는상황에 내가 압박가기싫으면 키퍼 출장보내면 됨 눈돌아가서 슛참 이러면 서로 윈윈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고 ZD 한방 쏠랍니다~ 여기서 웃겼네요
공감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ㄹㅇ 꼭 막상 경기 끝나면 점유율 반반인데 막판에 볼 돌린다고 비매너 채팅하시는 분들... 뚝배기를 그냥 휴...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ㅎㅎ 말씀 시원하네요
볼돌렸는데 점유율 반반인거면 볼돌 전엔 점유율 압살당한거 아님? ㅋㅋ 억울할만하네
@@user-pd6zz3fq7r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 공 잡으면 안 들어가고 뒤에서 깔짝 거리면서 점유율 가져가는거라 점유율은 ㅈ도 의미 없음
오히려 이건 낮은티어에서는 안그럼 ㅋㅋㅋ낮은티어사람들은 지고있으면 악을쓰고 따라갈라해서 존나 압박함 ㅋㅋ
특히 월클구간ㅈ댐ㅋㅋ압박이 무슨ㅋㅋ닥공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ㅋㅋㅋ 월클 챌린지 이 쪽 까지만 해도 먹힌 만큼 넣는다는 마인드
ㅋㅋ 현 월딱으로서 공감합니다 무조건 닥공
현 월3딱으로서 갑자기 역전패 당할때가 많아서 하게됨ㅋㅋㅋㅋㅋ
요즘은 월클도 4백이나 압박열심히 하지
5백이면 압박 안함 ㅋㅋㅋ들어와주길 바라면서 3톱 역습만 노리지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공경 승률 10판하면 5승.2무.3패 정도로 48퍼입니다.
다른 스타일들은 항상 상대 승률 압살하는데, 킥앤러쉬만 만나면 상대 승률이 10퍼대 이더라구요;;
킥앤러쉬 구사하는 유저들이 대부분 5백에 zw 스타일이므로, 최대한 역습 안 주고자 4-2-2-1-1 유저 장점을 살려서
CDM 거친 반대 전환 후, 상대 미들 사이드로 치우치면 센백 붙기 전에 중거리 때렸고
상대 미들이 사이드로 지원가지 않고 뻐팅기면 무리하게 1대1 치거나 크로스 안 올리고 볼돌했습니다.
요즘 들어 킥앤러쉬 상대로 3연승 가져가면서 욕도 많이 들었지만, 무지성 5백 버스 세우기 후 zw에는 정당방위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공경에서 채팅 켜놔도 킥앤러쉬 유저들 제외하면, 서로 억까나 억빠 당할 때마다 허탈하게 웃으면서하지 욕하는 유저들을 본 적이 없어요 ㅋㅋ;;
@@user-vu6cu8wl4o 그렇게 해석하셨다면 제가 뭐라 할 말은 없네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은 1:0으로 지고 있음에도 압박은 커녕 선 수비 후 ZW로 한방만을 노리면서, 이를 눈치채고 뺏기지 않으려는 플레이를 하는 사람에게 욕설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당방위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거리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상대방이 5백 유지하면서 CDM 커서로 잡으면 각이 잘 안 나옵니다. 압박을 하려고 나오면 CDM CDM CAM 삼각패스를 통하여 생긴 공간에서 중거리가 가능한거구요.
실축에서 상대방에게 공격권을 넘겨주는 행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요.
제 요지는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5승3패가 48퍼란다 ㅋㅋㅋ 수학수준 ㅋㅋ
실축에서도 선제골 넣으면 웬만하면 이기는팀이 볼 소유하고 점유율 높히면서 볼돌리면서 상대가 나오면 롱패스or공격하고 안나오면 계속 볼돌리는게 일반적인 전술들이죠
@@user-fs2bi6lv8o 게임이면 리스크 감수하고 들어가야되냐? 왜 이기고 있는 사람이 리스크를 감수해야 되냐고 힘들게 골 넣고 텐백하는애 상대로 무리하게 들어가다 역습 처먹고 비기거나 지면? 서로 맞불 놓고 승패 갈라지면 재밌지 근데 지들 텐백 처하면서 안들어온다고 비매너고 노잼이다? 애초에 텐백 자체가 노잼 아니냐?
@@user-fs2bi6lv8o ㅇㅇ 실축아니니까 안나오는 너같은애 만나면 40분부터건 50분부터건 계속돌리면 그만임
@@user-fs2bi6lv8o 핀트 ㅈ도 못 잡고 갑자기 헛소리 딴소리 존나 하네 진짜 너무 멍청해보인다 그딴 소리 짖어댈 수 있는 사고방식이 너무 대단해보인다
@@user-fs2bi6lv8o 멋져 너 최고야 혼자 다해라
@@user-bp9eb6wp1l 배우세요
근데 지고 있을 경우, 팀 전면 압박(f4)+ 5백에서 윙백 윙어로 올려서 3백으로 바꿈+ 옵사트랩 연타+커서 잡고 앞으로 나가는데, 가끔씩 상대가 하프라인에서 와라가리 드리블+ 패스하고 있으면 커서 잡은 선수 제외하곤 옵사트랩 한계지점에서부터는 전반적인 라인을 더 올리고 싶어도 안 올라오더라구요
이럴 경우에 키보드 키 ‘[ ‘ 눌러서 매우 공격적으로도 바꿔줘야 하나요?
@@user-ng4bb1nb3f 옵사트랩으로 라인을 올림+ 커서 잡고 공 가진 선수 압박 이렇게 해도, 어떤 판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다 같이 압박을 해주는 반면에 어떤 판은 앞의 3백, 전면압박(f4, 커서 잡고 압박해도 커서 잡은 선수만 압박하는 느낌을 받아서 그러한 기복을 없애는 법에 대해 묻는 것입니당
@@user-ng4bb1nb3f 기본적으로 옵사라인으로 라인을 올려야 압박도 되는 거 아닌가유,,,?
네. 매우공격적으로 바꾸면 일정선까지 압박하는 라인이 더 올라갑니다.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게 사람 손으로 하는거라 팀으로 압박하려면 그게 맞습니다. 손으로 하는건 한계가있거든요 해봤자 협력수비 한명 더 붙이는 정도기때문에
@@hansaemjung3794 지고 있을 때, 커서 잡고 압박을 해서 일부러 패스각 줘 패스 유도하고 커팅하는 식으로 많이 하는데, 어쩔 때는 애들이 라인을 안 올려서 그냥 쉽게 패스를 허용하더라구요ㅠ
매우 공격적 성향이 공격에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수비에도 해당이 되나보네요. 감사합니당
@@user-ng4bb1nb3f 옵트 쓰면서 수비라인을 올려야 압박수비가 가능하죠
프로출신이 이렇게 얘기해주니까 너무 좋다. 노압박날먹역습중거리억까볼돌운운내로남불충은 없어져야 피파가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ㄹㅇㅋㅋ 근데 아래 티어는 무지성으로 그냥 사시미 계속 찌르는 애들이 많아서ㅋㅋㅋ 523이 흥행하는 이유도 그런 것 같고.. 요즘 523 만나면 이기던 지던 존버하는게 역겨워서 실천 중이었는데 이렇게 언급해주시네ㅋㅋ
챌린지 가도 무지성 zw 없이 전개 못하는 놈들 널림ㅋㅋㅋㅋ
@@ehs1581 저도 챌인데 챌까지는 그냥 구단가치로 밀고 올 수 있어서 무지성게임하는 사람들 많은듯..ㅋㅋ
볼돌은 할 수 있다고 봄ㅋㅋㅋ 이기는 측의 빌드업이라고 생각되니까
근데 앞에 전진패스 각을 열어줘도 뒤로 백패스하는거? 이건 문제인거...
순경하면서 상대 템포 늦추면 볼돌인지 빌드업인지 보려고 전진패스 각 열어주는데도 백패스 하면 아 쟤 볼돌하는구나 하면서 그냥 냅두게 되더라..
징그러운 볼돌러들은 8백인가 그거 다이나믹택틱스에 설정해두고 그거키던데... 그러면 그냥 압박 나가기도 싫고 그냥 져야겠다 하면서 안나가게 되는 심리도 어느정도 있는듯...
게임 세부 설정.. 솔직히 아쉬운게 너무나 많음
바이스캡틴 설정도 안되고 ㅋㅋ 코너킥 프리킥 11명 전부 세부설정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적어도 뒤에 수비들 뒤에 대기 박스 대기 박스 근처 배회 설정은 하기 해줘야지.. 게임이니까 뭘 그리 따지냐라고 하기엔 허점도 많고 변수 창출도 늘 정해진 패턴대로 볼돌도 그러한 느낌으로 점점 당연시되고 굳어가는 느낌.
523으로 지고 있으면서 압박을 안한다? 그럼 그냥 돌리셈 80분이고 뭐고 그냥 이기고 있으면 80분 남아있더라도나올때까지 돌리는게 답인듯
너무 하고 싶었던 말을 시원하게 얘기해주시니깐 좋네요
옳습니다!! 저는 키보드에 손이 느려서 내려앉아서 수비합니다~ 지는 상황도 거의 마찬가지에요~ 나가면 골먹으니까~ 상대가 안 들어오면 지는거 인정해야죠~
근데 압박을 하고 싶어도 할줄 모르는 사람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옵트에 전원압박쓰고 Q협력수비쓰긴하는데 더 이상 압박하는 법을 모르겠어서 지고있을때 압박하는법도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냥 커서 계속 바꾸면서 땡기면됨
존나 인정 나도 존나게 압박하고싶은데 옾트 쓰고 큐 눌러도 상대가 압박 개빡세게 하는거처럼 안됨...
팀 전술 수비란에 적극성,대인수비등등 수치 올린 포메이션 저장해놓고 골 먹혔을시에 사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압박 하려면 공간을 막는게 중요한데 이게 참 설명하기 어렵네…
압박을 ai가 해주길 바라니 안되죠
본인이 커서잡고 가져다 붙이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 커서변경해서 심리전으로 패스 길 짜르고 하는거죠
기본은 본인 커서로 가져다 붙이는겁니다
진짜 딱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
구독 박고 갑니다
ㅈㄴ 맞는말이지;;;
80분에 이기고 있는 입장에서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가 전혀 없음.
프로정신을 탓할거면 오히려 지고 있는대도 압박하지 않는 상대방을 탓해야함;;;
피파라는 게임이 특성상 역습이 굉장히 취약한데
이기고 있는 입장에서 상대 진영에 적들 11명이 다 박혀 있는 상황을 굳이 들어가야할 이유가 대체 뭐임?
상대가 압박을 하지 않는다는건 이기기 싫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지고 있는 쪽이 급해서 공간을 내준다는 패널티를 감수하고서 라도 압박을 해야하는 의무가 있는거지
이기고 있는 쪽이 적의 밀집수비를 뚫어야하는 의무를 대체 왜 감수하냐고ㅋㅋㅋㅋ
00:10~01:50 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공감이 가는게 이건 게임을 떠나서 축구팬의 근본적인 마인드를 대변해주신거라고 생각함
지는데 라인 쳐 내리고 앉아서 왜 공격 안 들어오냐고 지랄하는건 진짜 스포츠의 본질을 훼손하는 짓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음
압박 강의도 한 번 찍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커맨드나 팁 같은거요
근데 더 문제가 지금 챔피언스 이하 티어에서 지고 있는 상황일 때 옵사 트랩 쓰고 압박하고 나가면 “압박이 너무 쎄서 못들어가겠어요” 이 지랄하면서 볼 돌리고 경기 끝내는 애들이 태반임 진짜 개역겨움
어차피 처음부터 돌릴 생각인데 이런영상들이 핑계거리가 되서 합법적으로 돌려~하면서 위안 삼음
@@user-pu3np6xw7s 진짜.. 안그래도 한 골 어거지로 넣고 전원 수비 박고 노골적으로 돌리는 사람이 점점 느는데ㅠ
@@user-jw2rc6et6g 선제골 먹히면 풍차세레머니 인생네컷 응 섭이가 그랬어 응 제독신이 그랬어 하면서 ㅋㅋㅋㅋㅋ 겜 끝남
애초에 전제가 N분 이후라고 하는데 지고 있는 시점에서 N분 이전부터 압박 의지 없이 존버 수비하고 있으면 볼을 돌려도 되는 건가? 라는 질문에도 답이 되야 한다고 생각함
@@user-jw2rc6et6g 그것도 맞고 N분이 되고 튀어나와도 결국엔 돌릴놈들은 돌리고 이게 하나의 핑계거리로 자기위안이 된다는게 킹받음 ㅋㅋ
상대 523이고 전반부터 지고 있음에도 존버하길래 볼돌렸네요 그럼에도 90분까지 존버하네요
공감된다..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준효님 영상보고 523 상대법 알게된 이후로 공경 1골차로 앞설때 넓게 사이드 쓰고 지공하면서 계속 패스돌리니까 상대방이 욕 엄청 하길래 이게 523 상대법인데 어떡해요 그랬더니 볼돌러 ㅈ극혐이라함ㅋㅋㅋㅋ
게임이 문제인게 전술을 어떻게하던지 압박이 전혀 안됨
압박같은 수치 100으로 해도 1대1 마크가 안되니 중앙선 근처에서 깔짝대면 막을 방법이 없음
게임도 문제가 있다에 동의하지만 일단 작성자 압박수비 실력 문제도 있다고 생각함. 압박 잘하는 사람이면 수치 10으로 해도 미친 전방 압박 가능함
굳이 한가지 포메를 계속 쓰고 있을 이유도 없고 esc 안누르고 1~8까지 포메 전술 다 바꿀수있는데 매번 "기다리는 수비하랫지 계속 기다리자..." 이러면 안되는거지 압박도 또 한 축구 전술인뎅
이번 월드컵에서도 많이들 보셨으면서...
한골넣고 후반막판되면 공격수-> 미드필더or수비수로 바꾸고 공뺏으면 뒤에서공돌리다가 압박심하게당하면 스로인라인으로 최대한멀리 뻥차고 그러는데.. 이게 게임이라면 진짜 준효님말고 할말없다지만.. 이게 "축구"게임이면 또 얘기가 달라지죠...
필드위 실제선수들 눈이 피파4처럼 경기장꼭대기에 달려있는게 아니잖아 ㅋㅋ 그런 절대시야 가지고있으면 선제골 넣는팀이 90분동안 무한탈압박 가능하니까
진짜 무식한얘기인게 지긴 입증했네 완우ㅋㅋㅋ압박 심하게오면 멀리 뻥찬다매? 피파는 맘먹고 볼돌리면 못뺐고 키퍼까지 압박가면 뒷수비 다 피응쉰되는건데 ㅋㅋㅋ 뻥차는것도아니고
인정합니다 진짜 지고있으면 전 아예 공격도 전체공격 돌려가면서 압박하고 하는데, 상대방은 지고있으면 압박도 안하고 볼돌린다고 욕하고 진짜 준효님이 맥을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너무웃곀ㅋㅋㅋㅋ
볼을 점유하는 팀보다 내려앉고 선수비 후역습을 하는 팀이 더욱 유리해진것에서 시작된 아이러니한 상황인것 같아요
볼을 점유하는것은 이기는팀, 강팀의 특징이자 힘인데 이 강팀의 기본조건은 전술과 이를 구현하는 선수들이에요
하지만 피파온라인4는 축구게임이라는 특성상 서로에게 차이를 내는 요소는 상당히 작아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축구에서 차이를 발생시켜주는것은 전술과 포메이션인데
실축처럼 상황에 맞게 스위칭을 하며 상대를 교란하고 세부전술을 파고 들어가기엔 게임이 가진 한계가 있습니다
포메이션은 실축처럼 유연하지 않고 경직된 바둑판 대형을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전술은 제독신님뿐 아니라 여러 BJ, 유튜버분들의 전술이 퍼지면서 이 또한 분별력을 잃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맞물리는상황에서 압도적인 손가락의 차이 즉 드리블을 통한 변수창출이 아니라면 사실 비슷비슷한 선수로 점유하는 팀과 수비를 하는팀이 나뉘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볼을 점유하는 팀에 선수가 수비를 하기위해 내려앉은 선수보다 뛰어난 선수이다 또는 전술에 탁월한 이점이 있는선수다 라는 전제가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겁니다. 우리팀에서 볼을 들고 빈공간을 찾는 선수가 굴리트, 더브라위너면
그 앞을 막아서는 선수 또한 굴리트, 더브라위너에요 내가 할 수 있는것을 상대도 할 수 있는데 공간을 차단시키는 것이 균열을 만들고 침투하는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결국엔 볼을 점유하는 메리트가 상당히 퇴색되고 그냥 수비를 하고 역습을 빠르게 나가서 점수를 얻는게 쉽다는
당연한 결론이 나오게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피파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방송을 보는 입장에서 쓰는 말이에요
결국 마지막으로 결론으로 나간다면 이 게임의 특성상 지고있는 상황에서라도 수비적으로 나가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끝까지 내려앉는 전술을 고집하는 분들도 이해가 되지만 제독신님이 제시하신 후반 80분 즉 한번의 공격이 끝을 맺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볼돌 다르게 말해서 실축에서의 유인전술은 비매너가 아니고 기형적인 전술구조에서 혜택을 보던 사람들이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이득을 보다가 질수도 있는 상황에서 전술을 고치고 새로운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는것도 강팀의 조건이니까요
제독신님 제가 제독신산 제로톱에 빠져 몇개월째 제로톱 하는 중 인데 시티는 너무 비싸서 뮌헨으로 할라고 선수 구성하는 중인데 조언 구할 수 있을까요.. 답글에다가 남겨놓겠슴니다..!
윙어:21챔 그나브리 21챔 마네
공미:22토티 뮐러(저번 영상에서 추천하시길래:-))
중미:22토티 키미히 21토츠 자비처
수미:22토티 고레츠카
윙백:방탄 데이비스 월컵 부나 사르
센벡 21챔 우파메 21챔 파바르
어떤가요..? 수정 할 부분이 있을지..
제독신님 아니더라두 댓글 봐주시고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들 연말 잘 보내세요 :-)
중미에 현역 상관없으시면 자비처 자리에 마테우스나 발락 박으시고 알폰소도 브레메 정도로 낮춰서 사용하시는게 어떨까요 자비처는 슛하나만 보고 사용해야할텐데 그렇기엔 다른 부분이 너무 부족해서 메꿔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해 보여요
@@user-du3pd3vp7c 아 제가 현역으로 맞추는거 좋아해소.. 자비처 별로면 그라벤라흐는 어떨까요..?
@@jinhee17 맞추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자비처보단 그라벤베르흐가 체감 자체는 나쁘지 않으실텐데 자비처는 빠따가 좋아요
결론 : 볼돌하는거 좋고 눌러앉는거 좋음 게임내에서 뭘해도 전술이 될수 있으므로 그어떤것도 욕할 자격없음 근데 눌러앉는다고 겜이 ㅈ노잼된다 왜저렇게 하냐 라는 누구누구는 애초에 핀트가 볼돌이아니라 그냥 지가 게임 노잼되는거 싫어해서 눌러앉는수비에 대한 짜증이라 객관적이지 못하고 그냥 찡찡대는거임
압박에 전원공격에 포메 공격 442 바꾸고 올려도 ㅋㅋ이런 영상보고 비제이들 핑계삼아 5백했으니까 돌려~ 응 튀어나와도 난 돌릴거야하고 백패스 돌리는데 챔-슈챔권 입니다. 키보드에 5백에 아마추어(인지도없음) 유저면 그냥 당해야함 ㅋㅋ
모르겠고 523 만나면 점유율 80 갑니다
ㄹㅇ 속이 다 션하네~~~ 난 5백인데도 내가 지고 있으면 공격성향 이빠이 올리고 압박키랑 옵트 다 키고 압박하면서 경기 하는데 지가 쳐 지고 있는데도 존버수비 쳐 하면서 공간 다 막아놓고 왜 볼돌리냐 ㅇㅈㄹ하는 저능아들이 너무 많아짐 ㅋㅋㅋㅋ
??? : 축구를 피파로 배웠어요
반년동안하면서 슈챌까지 찍어봤는데 월클구간까지는 대부분 닥공모드여서 압박도 개쌔고 재밌음 근데 이제 챌 2~1부 포메는 무조건 523들고 저딴식으로 존나함 쳐지고 있는데 압박도 안하고 쳐누워서 어떻게든 역습만 볼라함 저런얘만나면 들어가지말고 상대진영에서 압박 존나쌔게 올때까지 볼돌리세요 어디 쳐지고있는데 쉽게 이길라해 ㅋㅋ
지고있는데 압박 안하고 존버타는 5백은 이해안가지만 ;; 구단가치 낮고 수비수 풀이 적은 팀에서는 어쩔수없이 5백이 수비하기 편하긴 함. 만약 지거있는데 안나온다? 그냥 볼 돌리면서 나오게 만들어야지 어쩔 수 없음.
팩폭 시원하다
어우 시원해~
이 영상 분위기 자체가 그냥 박준효님이 거의 다 맞다는 여론이 거의 대부분이고 매우 우세해서 이런 글 쓰기 고민하다가 씁니다
준효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 있는 말입니다 이기고 있는 상황인데 상대가 압박을 안 하니까 공격도 안 한다 이런 말인데 축구의 흐름에 있어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쪽은 공격, 즉 공을 소유하고 있는 팀이 먼저 주도권을 가지고 공격을 하는겁니다. 그 후에 수비하는 팀은 항상 공격하는 팀의 방식에 맞는 대응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든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입장이 되는 게 당연합니다. 압박이라는 수비 수단을 상대가 공격도 하기 전에 사용해서 수비를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공격을 하면 (압박이던 패스길 차단이던) 그에 맞는 수비수단으로 수비를 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이지 공격하는 팀이 갑자기 그냥 "어? 너 지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압박하거나 수비 적극적으로 안 하네? 그럼 난 볼돌하고 공격 안 할게 ㅋㅋ" 이래버리고 볼돌하면서 시간 끄는 행동은 우리가 그렇게 욕하던 중동축구 흔히 침대축구라고 불리는 행동들처럼 그냥 본인들 어떻게든 이기려고 시간 끄는 거랑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공격을 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팀이 상대팀의 플레이스타일이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공격을 하지 않고 볼을 돌리는 게 정말 맞는 플레이 일까요? 적극적인 압박을 하지 않는 것은 그런 전술을 사용하고 그렇게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선택'이고 '전술'일 뿐이지 '오답'이나'잘못된 행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볼을 돌리는 공격팀이 공격을 하지 않고 볼을 돌리는 게 이상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챌린저 구간 오늘 공식경기 10경기 돌리는데 3경기에서 제가 압박수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근거로 삼고 볼돌도 아니고 그냥 제자리에 공을 잡고 가만히 서있더군요 그래서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제독신영상 보고 오라고 해서 한 번 와봤고 이런 영상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 영상을 악용해서 "박준효 영상도 안 보고 왔냐?","프로게이머 누가 해도 된다고 했다" 등 이런 말을 하면서 악용하는 사람이 문제인 건 맞습니다. 본인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자유고 권리입니다. 하지만 공인으로써 의견이나 주장을 내세울 때는 조금은 조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ㄹㅇㅋㅋ 볼돌 옹호하는 순간 다른 비매들도 옹호되는거지 ㅋㅋ 세레머니 하고싶은거 하는건 왜 비매냐 골 넣은 사람의 '특권'인데??
@@user-pd6zz3fq7r 세레머니는 비매 아니라 봄..
이기고잇을때 놀리거나 조롱하는것도 이기고있는사람의 특권이라고 주장할듯
@@etesete5821 풍차돌리고 빅맨해도 되겠네요??
근데 사실 중동축구는 엄살부리면서 누워버리니까 욕을 먹는거고 실제로 강팀들 보면 선제골 넣고 볼돌해요 욕도 당연히 안먹고. 예시로 어떤 팀이든 이기고 있으면 코너플래그 가서 등지고 시간 끕니다. 님 글의 다른 내용은 모르겠지만 “실축에서도 비매너인거 아니냐”라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예전에 급하게 하는 버릇이 있어서 볼돌은 거의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챌 구간부터 거의 존버 수비합니다,
이 존버수비 어떻게 뚫지.. 생각하다보니
뚫을려고 무리하다보면 뺏기고 역습 당하더라구요,
계속 지다보니 존버수비일 경우, 나올때까지 볼돌하고 그 빈틈이 생기면 공격하니 많이 이기게 되어 지금 슈챌에서 놀고 있고, 챔스 6번정도 찍었습니다,
상대가 볼돌이라 욕해도 전 걍 무시하고 볼돌하게 되었습니다,
챌구간도 거의 웬만하면 존버수비입니다,
그냥 상대가 볼돌이라해도 전 볼돌해서 이길려고 마인드를 잡았습니다,
상대가 존버수비하네?!
어 천천히 돌리다가 빈틈 생기면 공격하고
안 생기면 계속 볼돌,
볼돌이라 욕하던 무슨짓을 해서라도 이기는 마인드를 가지니,
챔스도 찍고 기본 슈챌까지 무난합니다,
상대가 안 나온다면 볼돌하다가 틈 생기면 공격하세요,
그럼 지는 경기도 이깁니다..
제독신님. 영성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442를 사용하니깐 523상대로 승률이 비약적으로 오르더라구요. 전문가가한번 연구해보면 훨씬 좋을듯 싶습니다. 제독신 화이륑~
이건 진짜 축구를 해보고 본사람만 할수있는소신이다
내가 이래서 제독신 좋아함
형님의 소신 촌철살인 항상 리스펙합니다
이문제가 게임 이라는 명분하에
허용된다면 더이상 저는 축구게임이라고 보면 안된다고 생각함
걍주식온라인 하고 선수 사고팔고만 하지 왜 게임을 돌려 ㅋㅋㅋ
아니 압박조낸 해서 공간을 주면 슛을 때리지도않고 계속 돌리는것도 문제예요
월~챌 왔다갔다하는 유저인데 이 구간도 심합니다 ㅋㅋㅋ지고있음에도 안나와서 대놓고 제가 먼저 채팅칩니다 안나오면 안들어갑니다 라고 채팅치면 절반정도는 압박 나오더라구요 ㅋㅋ
뻔뻔한 유저들은 이 악물고 볼돌이라서 함ㅋㅋㅋ 지가 존버수비하는건 절대 생각안하곸
ㄹㅇ 지들이 지고 있으면서 압박도 안하고 공 ㅈㄴ돌린다고 욕하는애들 대부분임 압박을 쳐해야지 내가 이기고 있는데 왜 들어가냐
8:37 공경 돌리면 10판 중 7판 이상은 5 백 만남
4 백- 4 백 만나면 상대 빌드업도 어떻게 하는지 보면서 지공하는 쫄깃쫄깃한 맛이 있는데 , 상대가 5 백이다? 벌써 재미없음 시작 전부터 한숨 쉼
근데 7판 이상 중 4판 이상이 지고 있는데도 노압박임 그냥 지던 말던 5 백 뒤에 냅두고 미드필더로 지역 수비만 하고 있음 ㅋㅋ;;
이야 계속 보고 있으면 가관임 ㄹㅇ ㅋㅋ 난 어쩔 수 없지 뭐 나올 때 까지 계속 U자로 돌리는 수 밖에.. >> 이게 ㄹㅇ로 5 백 상대가 재미없다는 거임
그래서 요즘은 상대가 한국이더라도
한국 4 백? - 진짜 환영함 반가움 그 자체임 ㄹㅇ 지더라도 재밌음
근데
한국 5 백? - 할말하앓 ㅋㅋ 그냥 나가야 됌..그게 정신 건강에 이로움 재미없음의 끝임
공감추
텐백 vs 볼돌은 카운터긴해 ㅋㅋ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네요ㅋㅋㅋㅋ 압박 제대로 하지도 않고 중미로 겐세이만 넣으면서 스트라이커에 공한번 넣었다가 수비 안튀어나와서 리턴패스 주면 바로 볼돌한다면서 욕박고 풀발하는 사람들 만나는데 그러면 항상 똑같이 응대했습니다 '꼬우면 선제골 넣던가' 시전하면 패드립 박거나 나가거나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게임 수준 깎아먹는 유저들이 문젭니다 진짜
저도 너무 공감하는게 제가 리드하는상황에서 상대가 안나와서 패스좀 돌리는데 무작정 본인은 나올 생각 1도없으면서 공 돌리면 볼돌한다면서 뭐라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걸로 무지성볼돌러가 "제독신이 돌려도 된다고 했음." 이라고 할까봐 겁난다
피파겜자체가 중거리가 ㅈㄴ쉬워서 맘먹고 비매점수 안받고 하프라인근처에서 u자로 센백까지 볼돌하면 뺏을수가없다
압박안나온다고 함 볼돌해보세요 지고있는상대가 압박해서 2:0되기가 1:1될 확률보다 압도적일거임
어느정도 볼돌할태 뺏을확률도 커야 압박하닌거지 겜이그렇지않은데
수비 강력하게 해서 역습 한방으로 이기는게 전술이다 하는데 볼 돌려서 승리하고 비기는 방법도 전술 방법이라 생각함 ㅋㅋㅋ 5백 만나서 돌리면서 내 진영 돌린것도 아니고 상대 진영에서 윙어 수미 윙백 돌리면서 했는데 볼돌 하는데 욕하더라 ㅋㅋㅋㅋ
형 폼 많이 올랐닼ㅋㅋㅋ
근데 실축에서는 골 먹히고도 1골까지는 수동적으로 축구하는 중하위권 팀들 많져. 실축 특성상 90분 내내 소유권 안 주고 볼돌할 수가 없어서 그런 거지만
내가 생각했던걸 말 잘해주시네
상대방이 압박을 하든 안하든 볼돌 하려는 사람은 어떻게든 슛 절대 안쏘고 패스만 돌리죠 ^^;;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공격시 볼소유 일정시간 오버 할경우 비매너표시 뜨는것처럼 공지 띄우고 수비팀 속가 순간적으로 10~20씩 올려줘야됨 (수비팀 공 소유시 다시 리셋) 이게 맞다고 봅니다 고의볼돌이든 지공10분동안하는거나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함
경기장좁은데 옵트효과가 너무커서그런듯 ㅋㅋㅋ 압박안하고 박스근처에서 u자로돌려도 옵트로깔짝대면서 부딪혀주면 그거자체를 압박이라생각함
근데더웃긴건 꼴에압박도안하고 옵트로깔짝되는데 자동수비덕이 수비가됨ㅋㅋㅋㅋ
진짜 너무 속시원한 영상이다 ㅋㅋㅋㅋ 뭐 지고있는데 박스근처에 5명~7명 박아놓고 나올생각 안하는데 굳이 들어가야되나 싶어서 u자 빌드업하면 바로 볼돌이라고 부모님 안부물어봄... 뭐 들어가서 볼 헌납해줘야 매너인가 그러면;;
속이 뻥~
가려웠던 부분 제대로 긁어주네요. 상대가 5백으로 박스 안에만 박혀있으니 안들어갔는데 욕먹으면 석나가요.
진짜 공감되는게 압박 절대 안나오고 틀어박혀서 역습으로 날먹할려는 애들한테 들어가주면 그냥 골 기부해주는거임
피파를 오래하신분이라 확실히 고질적인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계신듯
축알못들이랑의 차이임 ㅋㅋㅋ 빈틈만들려고 볼돌 하고있으면 비매너 점수 4점 주는거처럼 주저앉아있는것도 때에따라서 비매너 점수 줘야한다고봄. 아니면 둘다 주지말던가
이 게임을 이성으로 접근하면 답없징 ㅋㅋㅋㅋ 나도 하고는 있지만 하루빨리 망했으면 하는 게임
진짜 ㅅㅂ 맞는말
더 어이없는건 마지막에 안나와서 볼돌려도 상대방 점유율 높을때도 많음
앞으로 안튀어나오면 죄책감없이 돌려버린다.
형근데.. 맞는포메하는게 좋긴하겠지만 키보드는 확실히 4백보다 5백이 나아..?
제독신의 뜻은 5백 상대로 역습각 안주면서 천천히 플레이하는게 당연하다 찔려하지말아라 이건데
난 이걸 뇌 비틀어진놈들이 5백상대론 볼돌하면서 팔돌리라는 영상으로 받아들일까 무섭다 ㅋㅋ
5백 쓰는 새끼들이 대체로 저러는거 팩튼데? ㅋㅋㅋㅋㅋㅋ 왜 니도 5백쓰냐? ㅋㅋㅋㅋ
@@user-xv6ol7qs5gㅋㅋㅋ 내가 5백을 쓰지도 않을뿐더러 내가 5백을 써도 뭔상관임? 논지랑 전혀관련 없는데 ㅋㅋㅋㅋㅋㅋ 당장 나도 어제 공경에서 5백하는애가 겜 시작한지 15분만에 볼돌한다고 징징대는거보고 빡친사람인데
개씹사이다 영상이네
영상 안 보고 일단 댓 남기는데 eacc에서 본 건 있어서 시발 것 한 골 넣고 한 60분 되면 압박을 해서 지가 원하는 공간 안나오면 걍 ㅈㄴ 돌림 게임 메타는 이제 좋은데 볼돌 유저가 ㅈㄴ 많아져서 항상 선제골 먹히면 그 걱정해서 존나 압박하다 3,4골 금방 먹히는 경우도 다반사
근데 그건 실축도 그럼 선제골 넣은 팀은 팀스타일마다 좀 다르긴 해도 대체로 걸어잠그면서 역습하거나, 점유하면서 상대 수비 유인해내서 추가 득점 노리고 지고 있는 팀은 리스크 감수해서라도 나와서 압박하는 거고
@@MicRoK852 ㄴㄴ 압박은 하는데 압박 해서 "아 너무 타이트해 ㅅㅂ 돌려~" ㅇㅈㄹ로 하는 애들때문에 빡침 그거 땜시 더 쎄게 압박하면 골 처 먹는 거고
@@b-football6038 헉
3:14 보는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길 원하는거 좋지 ㅋㅋ 하지만 현실 시청자들은 프로1~3부 수준이 많고 눌러앉는건지 압박을하는건지 구분조차 못함 ㅋㅋ
진짜 팩트다 근데 지고 있을 때 압박 해서 가져 오고 싶은데 실수 하면 바로 상대한테 가니까 사람의 심리..
523포메하는 사람들중 3톱 3명 하프라인 근처 대기타고 무조건 역습만 노리는 사람들 만나면 극혐이긴함
지고있는데도 압박안하고 눌러 앉아서 3톱 역습만 노골적으로 노린다? 그럼 미드필더 빈약한 포메 운영한팀답게 7:3 점유율 만들어주면 됨 ㅋㅋㅋ
토론할 가치도 없는 주제. 쳐 지고있는데 뒤에서 받아먹는 수비만 하면 80분부터고 30분부터고 지구 끝까지 볼 돌려줘야됌
어.. 타비 얘기가 금지라면 삭제부탁드립니다
섭이님 영상에 나왔던 내용이랑 동일한거같아요
저거 진짜 비매너의 기준이 대체 뭔지를 모르겠어요 ㅋㅋㅋ
내로남불이 심한 주제인거같아요
섭이님도 이거 관련된 영상 올렸었는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형님 진짜 션합니다
지들이 안나오면서 볼돌이라고 욕하는 놈들 많은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으로 이기고 있어도 전진패스하고 역습에 먹혀서 골먹혀도 계속 앞으로 3:4로 역전당한적도 있는데 화는 나지만 그게 낭만이고 재미잖아ㅋㅋ 이기고 상대 농락하는게 재미있는 사람은 볼돌하는거고ㅋㅋ
결국 넥슨 이시키들이 자동수비를 진짜 씨게 너프맥여야함 자동수비 거의 없는수준으로 만들면 이딴짓 못함 존버충들도
비매너 퇴장 점수를 낮춰서 게임 속도를 빠르게 해야함
이것도 근데 아랫구간 한정인게 윗 티어에서 압박수비가 너무 빡세니까 전개 과정에서 비매너 패널티를 먹는 경우가 많음. 당장에 ek리그만 봐도 공격적인 선수들 끼리 전방압박을 너무 유려하게 가져가니까 서로 올라오는데 시간이 걸림 , 그리고 볼돌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애들은 애초에 하프라인 위에서 돌려버리니 해결책이 될수 없다고 생각함
빡치는건 다 저렇게 하더라 진짜 한판한판이 지침ㅋㅋㅋㅋㅋ 제일 빡치는건 1골 넣고 그냥 사이드 패스후 그냥 수비한테 zs백패스 ㅇㅈㄹ만 해서 볼돌 뒤지네 이러면 빌드업 ㅇㅈㄹ..ㅋㅋㅋㅋ
영상 지대로 안보셨네. 볼 돌리는건 게임 막바지에 적이 압박안하면 하라는건디
@@user-qu9pi6pt5w 봤는데?ㅋㅋㅋ 저렇게 하는게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빡친다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은 내글 끝까지 안본듯? 아니 이해를 못했나?ㅋㅋㅋ
월클딱 입장에서 말하자면 압박 ㅈㄴ하고싶은데 수비가 라인 안올려요 공격수로 계속 따라가도 커서 바꾸면 다시 돌아감 압박 어떻게 하는지를 모름
롤로치면 자기팀 넥서스 ㅈㄴ 처맞고있는데 상대팀이 갑자기 킬 더먹으려고 넥서스 때리는거 멈추고 우물쪽으로 오는거 죽이고 역전하려는 심보랑 똑같은듯ㅋㅋ
전면 압박걸고 매우공격적으로 바꾼다음에 압박들어가서 공빼오려고하긴합니다
ㅇㅈ
80분대에 제가 지고있는데 압박하고 볼 뺏을려고해도 볼돌리면서 시간끌더라구요! 박제하긴했는데ㅋㅋ!!!
슈챔은 못가본 챔딱인데요
공식경기중에 ‘님 볼돌 좀 그만 하세요’ 하면서 욕하거나 뭐라하면 전 오히려 칭찬하면서 볼 돌려요 ‘님 수비가 너무 탄탄한대 어떻게 들어가요~’ 하면 상대방 아무 말도 못 합니다
볼돌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지고 있는데도 수비가 압박 안나오면 돌려도 된다는거지
@@user-ue1dw3ye2v 그 상황에 상대방이 볼돌 그만하라고 하면 칭찬하고 볼돌한다고요
현자시네요 ㅋㅋㅋㅋㅋ 상대 기분 나쁘다가도 좋아질듯
얼마전에 챌린저에서 만난거 같은데.. 너냐?ㅋ
강한자가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게 강한자죠 ^^
진짜 공감합니다 텐백 쓰면서 왜 볼돌하냐고 욕하는 거 보고 뇌가 아파서;;
안나가자니 뺏을수가없고 나가자니 뒤가 열려서
머리가 하얘질때가 많더군요
나가서 뺏어야함 나가서 못뺏으면 뒤가 열리는거 그니까 나가는방법도 내가 나가면서 열리는 뒷공간으로 가는 패스길을 막으면서 압박을 나가는거고
공격수는 그걸이용해서 심리전을 거는거고 다시 수비수는 그 심리전을 이겨내서 공을뺏는거임
이게임은 축구게임 탈을쓴 가위바위보임
이게 맞지 솔직히 착해서 공격 나가주는 거지 실리적으로 한다면 압박 할 때 까지 볼돌 하고 뒷공간 침투 패스로 골각 나올때 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예의상 그냥 공격 가주는건데 그 런 수비가 맞다고 생각하고 압박 안나오는건 진짜 이해가 안됨
개핵공감. 챔스구간에도 조온나 득실거림
맞는말인데 애초에 80분넘어서 이기고잇는팀한테 공격하라가 말이안됨ㅋㅋㅋ 실축에서도 리드하고잇으면 안전하게하는데 무지성으로 들어가서 동점되고 역전되고를 왜해야되는지 모르겟
솔직히 피파가 갈수록 너무 단순화 된것도 있다고 본다 각 플레이어 마다 특색있어야 하는데 피파가 아니라 죄다 큐떡 아님 볼 빙빙 돌리게 만들고 수비축구를 하게 만든게 피파게임 특성이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 순간엔 크로스 메타 어느 순간엔 침투메타 또 어느 순간엔 큐떡 메타 이게 뭐냐??? 축구에 메타가 있는건 또 처음임 축구는 수비 축구 하는사람 공격 축구 하는사람 역습만 하는 사람 크로스 위주로 하는사람 개인기 돌파 하는 사람 볼 점유를 많이 가져가는 사람 등등 다양하게 있어야 재밌는데 이건 뭐 특정 메타만 시작되면 그거에 맞춰서 게임 플레이를 해야하니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게 아닌 싶다 이런게 바뀌지 안는한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본다 그리고 포메이션도 하나가 유행하면 그걸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들 마다 4-3-3 이나 4-4-2 4-2-3-1 4-2-1-3 혹 5-2-3 -5-3-2-1 5-4-1 5-3-1-2 등등 많은데 똑같은 전술 똑같은 전략 똑같은 포메로 하다보니 이런것도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거의 비슷한 팀으로 선수만 부뀐다거나 선수는 같은데 시즌만 다른거 이런거 때문에 그런것도 있을듯 싶다 이런거 개선이 되고 자신만의 전술 전략 포메 개발을 하면 더 재밌게 할수 있지 안을까 싶다
5312요?
@@user-mw3on6dt5k 앗 실수 5-2-1-2요ㅋㅋㅋㅋ
근데 이건 걍 게임이라는 것의 한계임... 본가도 리그나 얼티밋 좀 고티어만 가도 메타 고착화 되게 심하고 물리적으로 계속 뭐 너프하고 뭐 버프하고 해서 메타를 좀 자주자주 바꿔주는 방법밖에 없는게 완벽한 황밸을 만들어내지 않는 이상 결국 현재상태에서 가장 좋은 전술이나 플레이 방식은 연구가 될 수 밖에 없으니까
@@jhlee6014 제가 말하는 메타가 그런 메타가 아닙니다 각 팀별 각 플레이어 마다 취향이 있는데 취향을 고려 못하고 한가지 전술이 유행하면 그 전술만 사용하는 플레이를 해서 그런 겁니다 주류 전술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 자신만의 색을 갖춘 팀이 몇이나 있나요?? 지금 공경 돌리면 1십중 팔구는 죄다 5-2-3 쓰는데 문제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물론 5-2-3 전술이 지금 유행하는 전술이라 뭐라 하는건 아닌데 개성이 없어진거 같아서 이런 댓글 단겁니다
진짜 지고 있는데 안나온다? 왜들어가냐 ㅋㅋㅋㅋ 지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난 그냥 더이상 골 안먹힐거에요" 하고 시위 하는건데 그걸 왜 억지로 들어가냐 이말이지 ㅋㅋㅋ
피파에 대적할 무료 온라인 게임이 없으니 운영도 열심히 하진 않는 거지 유저들이 원하는 거? 운영진들도 분명 알고 있을 거임
‘꼬우면 먼저 넣던가’ 마인드로 게임하면 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