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다큐자랑] "싱거운 가운데 그 참맛을 알면 그거는 굉장한 수죠" 바둑의 신, 현대 한국바둑사! [광주총국 특집다큐. 국수 國手] (KBS 201811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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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3. 2023
  • ※ 이 영상은 2018년 11월 27일 방영된 [특집 다큐멘터리 - 국수(國手)] 입니다.
    창사 50주년 기념 [전국다큐자랑]
    1. 제1회 바둑의 날과 7대 국수 선정
    조남철, 김인, 조치훈, 조훈현, 서봉수, 이창호, 이세돌 등 7명의 국수를 통해 한국 바둑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나아갈 바를 가늠해본다.
    2. 승부의 역사를 통해 바라본 전라도 국수 계보
    조남철과 김인, 조훈현과 이창호 등 치열했던 승부의 역사 뒤에 서로를 이끌어주고 발전시켰던 조화와 상생, 내리사랑의 정신을 알아본다.
    3.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바둑의 대중화 노력, 스포츠로서의 바둑과 인공지능
    마인드스포츠인 바둑을 스포츠종목으로 인정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 속에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채택 그리고 2016년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대결 등 대중의 관심을 얻기 위한 노력과 과정을 조명한다.
    4. 한국 바둑정신의 미래
    '한국류'라고 불리며 일본, 중국보다 한 수 아래 평가를 받던 한국바둑은 이제 세계 바둑계를 이끌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국수들의 존재가 상당한 역할을 했다. 국수들의 모습을 통해 한국 바둑이 추구할 정신과 가치, 미래를 진단한다.
    현대 한국바둑사를 빛낸 7대 국수(國手)
    대국수 故 조남철 9단
    영원한 국수 김 인 9단
    전신(戰神) 조훈현 9단
    폭파전문가 조치훈 9단
    야전사령관 서봉수 9단
    신산(神算) 이창호 9단
    쎈돌 이세돌 9단
    故 조남철 대국수(大國手)
    "뭐 묘수다 또는 기수다, 이런 것들을 많이 바라는 것 같아요"
    "그것은 이제 말하자면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거겠지요"
    "그러나 바둑은 역시 어디까지나 정수로 둬야 되는데, 정수로 두는 수는 어딘가 모르게
    담박합니다. 좀 싱거워요. 그러니까 싱거운 가운데 그 참맛을 알면 그거는 굉장한 수죠"
    "그러니까 바둑도 역시 깊은 맛은 역시 정수로 두고..."
    #바둑 #국수 #한국바둑사
  • Zábava

Komentáře • 12

  • @kk12
    @kk12 Před rokem +11

    진정한 국수는 잔치국수인 것을 잊으면 안된다

    • @aslan339
      @aslan339 Před 11 měsíci

      대전역 멸치국수나 먹고 얘기해라.😊

    • @kk12
      @kk12 Před 11 měsíci

      ​@@aslan339사죠

    • @user-fr6jk6ps1x
      @user-fr6jk6ps1x Před 9 měsíci +1

      진정한 국수는 비빔국수지

  • @user-ff7yo2lq9p
    @user-ff7yo2lq9p Před rokem

    재미있네요.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Před rokem

    가수 김종서씨와 판박이인 조훈현 국수! 국회의원 시절에 모습!

  • @kijoonsong886
    @kijoonsong886 Před rokem

    당시 나카무라 스미레 3단 한국 유학생 시절!

  • @ryujd0533
    @ryujd0533 Před 11 měsíci +1

    뭐야, 요즘에 보는데 당신은 사긴꾼이야 ^^
    근디 어찌까>
    좋소?

  • @dayfox9669
    @dayfox9669 Před rokem +1

    조치훈의 분량이 너무 적다!!

  • @estest82
    @estest82 Před rokem

    아오 유아인....!!! 영화개봉은 안되려나요ㅠㅠ

  • @valerie1546
    @valerie1546 Před 10 měsíci

    23:52

  • @davidparnell2684
    @davidparnell2684 Před rokem

    Th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