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io12 욕먹는 이유가 중국인들이 많아져서 일자리를 빼앗긴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근데 얘네들 다 보면 막노동이나 그런거만 하는데 이유는 다 실업자라서 그래요. 중국에서도 살기 힘든데 한국에서라도 살아남아야죠. 당연히 소수 중국인들이 한국와서 깽판 치는거는 안 좋은건 맞지만 그 중국인들때문에 다른 중국외노자까지 욕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중국 몇몇 사람들이 정말 이해안가는 행동 하는 건 맞습니다 근데 여러분 중국 14억인구에요.. 14억 중에 몇퍼센트 유별쓰 있는거 넘나리 당연한 것.. 작은 회사에서도 이해안가는 사람도 있는데 하물며 14억인구는 .. 그러니 너무 편견가지지 말아용 나라에 따라 사람이 나뉘는게 아니고 그냥 사람에 따라 나라가 배경으로 있는겁니당
전 유학갔는데 반에 중국인이 반... 나머지는 원어민 한국인 저 혼자 ㅋㅋㅋㅋ 근데 원어민 애들끼리 말하는건 너무 빠르고 슬랭 섞어 써서 못끼겠고 중국인 애들은 착한데 자기네들 끼리 말할땐 중국어 써서 참 그 중간에서 힘들었어요 ㅜ_ㅜ 그래도 애들은 다들 착해서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네요 ^___^
중국애들 해외에서는 ㅈㄴ좋음 나도 유학할때 찐따처럼 있었는데 어떤 백인애가 나 한국인인거 알면서 곤니치와 니하오 ㅇㅈㄹ하는거 보고 애들 달려와서 막 영어로 대신 싸워주고 마지막엔 현란한 중국어로 막 소리쳐줌… 그두ㅏ로 롤러장도 같이가고 재밌었음. 생각해보면 걔네들이 ㅈㄴ부자여서 마음이 넓은것같기도 ㅋㅋㅋㅋㅋㅋ 첫차를 벤츠뽑던 애들인지라
@@user-wt4xw5hm9o Virginia veritas collegiate 에서 실제로 제게 일어난 일입니다~ 이메일 남겨주시면 뭐 중국 부자애들 친구 인스타 벤츠자랑 글이라도 긁어와서 드릴게요 맞팔되어있는거랑 같이요~ 님이 못겪어봤다고 다 판춘문예라는 좁은 식견을 가지신것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user-jz4uv1wz8l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은 중국인입니다. 해외에 있는 중국인들도 중국인입니다.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한국인입니다.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은 중국 옆나라 국민입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동아시아 외의 지역에서 한국인들 만나면 잘해줍니다. 그리고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게 다 싫어하지만 일본과 중국은 서로 극혐하고 한국인들 더 좋아합니다ㅋㅋㅋㅋ
ㅇㄱㄹㅇ 공감가네.. 지금도 내 친구는 아직도 내가 읽지도 않는 메일에 매월 자작시를 담은 편지를 써보내놨더라…. 한국에 무슨 일 있을때마다 소식 듣고 안부연락 해놓고ㅠㅠ 나중에 스팸함에 가있던거 발견하고 진짜 감동받고 미안하고 고마웠음. 선물도 자주 보내주고 정말 착함. 꽌시 제대로인 중국친구는 정말 든든한 존재가 됨. 외국인한테 욕먹을때 고민도 안하고 박차고 일어나서 대신 싸워주는 존재
저도 님이랑 똑같았는데 한국에서 만난 조선족하고 중국학부모 만나서 완전 바꿨어요. 성격 호방하고 의리있고 뭐하나 더 줄려고 하고 정이 있음. 울집 임대로 중국인만 몇명을 받았는데 월세 밀린 분들을 못봤어요. 정말 직접 만나면 같은 나이 중국인을 친구로 만나고 싶더이다. 하여튼 편견이 홀라당 깨졌어요. 전요^^
중국의 사상교육은 정말 너무 싫지만. 중국인이 사람으로써 친구로써는 너무 너무 좋아요😊 외국전남친 때문에 위협당한적있는데. 한국유학생 친구들은 "그러게 한국인 만나라니까, 몸조심해, 대체 어떻게 그런남자를 만나냐 잘봤어야지" 내탓하는 말과 걱정을 했지만, 중국인 친구 2명은 집에 데려다주고오고 일주일 동안은 위험하니까 자기집에서 살자며 말도 권해주고 맛있는음식 먹자며 평소에 가고싶다는곳 사주고 넌 잘못없다며 토닥여줌...내 유학생활에 너무 큰힘이 되었어요. 내사람으로 생각하면 끝까지 챙겨주는 그모습이 너무 행복했어요. 가끔 연락하는데 지금도 챙겨주려고해서 괜찮다만 수십번합니다. 한국 놀러올때 전 명품이 지갑밖에 없는데 그 친구들은 휘감고와요.근데 무시하는거 1도없고 오히려 절 봐서 너무 즐겁다고 합니다. 세상 다정 😊 머 그때만난 한국유학생애들이 다 그런건 아니였지만 큰일이였던만큼 충격이 컸고., 한국직장생활에서도 느끼는 방관하며 까데는 문화 연애에서 스토커만나면 여자잘못탓하고 쉽게 생각하는 미친개념ㅈ...그거 해외에서 생명의 위험을 당하면서 같은 한국인한테 경험 한거라고 생각하면 치가 떨리죠.. 내탓이라고 참나!
해외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대부분 부자라서 그런지 통수 잘 안 침 그리고 약간 이건 내가 본 애들만 그런걸 수 있는데 중국인 애가 레스토랑 차렸더니 중국 애들 다른 지역 사는데도 본인 친구들 데리고 식당 와줌 의리가 좋더라.. 해외 거주하는 한국일본 애들이랑 차원이 다른 부자라 그런가 암튼 많은 머니에서 큰 배려가 나오는건가 싶었음 뭐 물론 모든 중국인들이 내가 본 애들처럼 엄청난 부자는 아니었겠지만 내가 본 애들만큼은 진짜진짜 부자였음..
@@sxnwoo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주변 이웃들 등쳐먹고 사기치고 한몫해서 해외로 튀는 사람 상당하다고... 아니더라도 한국인들 같은 말 통하는 한국인이라고 해외서 서로 등쳐먹기로 유명해요 유학이나 워홀 온 젊은 한국사람들 고용하면서 그 나라에서 허용되지 않을 수준으로 임금 후려치거나 그럽니다... 외국서 유학하시거나 그런 분들보면 치를 떠는 사람들 상당해요...ㅋㅋ 물론 다 이상한건 아니고 그냥 개인 대 개인으로는 무난한 것 같아요 한국인 고용주, 한인교회 이런거 엮이면 좀 피곤해지는것 같기도...
처음으로 중국 유학갔을 때가 생각나요ㅜㅠ 중국에 가족, 친인척 없이 혼자 가서 매우 무서웠는데 중국인들이 옆에서 도와줬어요ㅠㅠ 모르는 사람인데도 전철역에서 교통카드도 대신 만들어주고 캐리어 두개 였는데 전철 환승할 때 같이 들어주고... 덕분에 학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네요😊 항상 중국인은 무례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도 많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요! 덕분에 중국에서 즐거운 추억 쌓고 갔습니다😊
근데 ㄹㅇ 해외물 먹은 중국인들은 진짜 다들 자존감이 높음 내가 대화해본 중국인들은 전부 호탕하고 유쾌하고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애들 뿐이였음 그리고 깨어 있는 애들이 많았다 여기서 말하는 깨어있다는 막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갖고 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진짜 그냥 사람을 사람으로서 평등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었음 차별 없는 사람이라 해야되나 차별 없는게 당연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차별과 편견을 가지며 살아가거든.. 우리나라 사람들고 그게 심하고 근데 내가 만난 해외물 먹은 중국인들은 그런거 전혀 없고 정말 정신이 건강해 보였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한국 혼혈인 학생 입니다! 댓글을 보고 한국 사람들이 중국을 좋아해주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ㅠㅠ 저는 항상 중국의 혼혈이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이 중국을 싫어하기 때문에 나를 싫어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용기가 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중국을 싫어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중국인을 싫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한국이 매우 좋습니다
저 조선족도 좋아해요. 저희집에 세들어 사시는 분들이 거의 조선족분들인데 전 의리 있고 성격 좋으시더군요. 저도 좋은 임대인이구여. 중국이 국가적으로 한국을 대하는 태도는 짜증나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는 중국인들은 정말 괜찮다고 봅니다. 학부모 중에도 있었는데 정말 괜찮은 분이였어요. 님은 또 한국인이잖아요. 넘 가슴아파하지 마세요.
중국 유학생입니다 제 친구들 정말 최고예요… 중국어 못해도 잘한다고 우쭈쭈 해주고 맨날 프로젝트 같은 조별모임 해도 뭐 의견이라도 내면 역시 한국애는 다르다 야 중국인들 뭐하냐 해주고 한국어로 말하면 조금 오글거릴것 같은 칭찬이나 말도 친구들 사이에서 엄청 많이 해줌… 어디 여행이라도 갔다오면 너 생각나서 샀다! 하고 조고만 선물이라도 꼭 챙겨주고 뭐 대회라도 나가면 반 애들이 죄다 우르르 몰려와서 응원해주고 한번은 별로 친하게 지내지도 않던 친구였지만 내가 참가하는 대회 스탭이었는데 내가 학교 노래대회 같은데 나가서 1등했을때 야자 때문에 직관 못한 반 애들한테 너무 대단했다고 본인이 더 나서서 신나서 광고하고 다녀주기도 했움 또 내가 너무 고마워서 선물을 준 중국 친구도 있었는데 냅다 감동받고 그날부터 내가 괜찮다는데도 맨날 아침에 학교 식당에서 빵 사와주고… 매일 엘리베이터 잡아주시던 같은 동 아주머니 즐겁게 인사해주시던 경비아저씨 내 얼굴 기억하고 택배 오면 언제나 따로 챙겨놨다가 주시는 1층 슈퍼 아저씨까지… 중국에 살면서 즐겁고 재미있던 일들만 너무 가득해서 뭐라 할 말이 없다😢
해외에서 중국친구 사귀는거 별 관심없는데 중국 사람들이 한국인을 워낙 좋아해서 보통 먼저 다가와줌 그리고 친해지면 도움되는 일 밖에 없음 중국인들은 서로 어울리고 도와주기 때문에 그 친구중에 몇명이랑 인사트고 친해지면 엄청난 정보력과 인맥이 따라옴 석사 준비할때 석사에 이미 높은 점수로 합격한 중국 친구 찬스 받아서 함께 준비하고 등등 그리고 성격을 뒤끝이 없음 꽁하게 있는것 없고 존나 깔끔함
이것만보고 중국에 쓸데없는 환상을 가진다거나, 정치적으로 중국을 옹호해서는 안되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 봤을때 중국인이 든든한건 맞음ㅋㅋ 물론 이상한 무개념 중국인도 많았지만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 당했을때 어떤 모르는 중국인이 같이 소매치기 잡아주고 쿨하게 떠나던데 ㅈㄴ고맙더라 어딜가나 좋은사람은 존재함
(미국)울신랑이랑 같이 일하는 중국 부자들이 많은데 만나면 항상 엄청나게 비싼 요리 대접받음. 중국인답게 어마어마한 양을 시키고 또시키고 또시키고..다들 매너도 좋고 깔끔하고 굉장히 친절하고 애기 둘 데리고가면 흐뭇하게 봐주시고..ㅎ 여태만난 중국사람중에 (부자건 학생이건 아줌마건) 안좋았던 기억은 한번도 없었음. 다들 목소리도 안크고(?) 조용조용하고 참 친절함.
이번에 미국 교환학생으로 갔는데 중국애들 진짜 착하고 귀여워요.. 솔직히 미국 가기전만 해도 중국 하면 혐오 할정도로 싫어하는 저였는데 이번기회로 온라인에서 이상한 댓 쓰는 중국애들은 중국인구중 극소수라는걸 깨달았어요.. 먼저 저한테 말걸고, 걔네들도 한국 진짜 좋아하던데 내심 미안하더라고요..
상하이에서 유학했었는데 중국친구들 진짜 너무너무 착하고 뭐든 자기일처럼 도와줘서 감동많이받았어요 ,,,👍심지어 처음보는 분도 택시비까지 내주시면서 길 알려주시고 하여튼 감동,,,조선족 친구도 있었는데 진짜 천사였어요…ㅠㅠ우리나라오는 조선족분들은 살기어려워서 오는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무슨 집단이든 다 나쁘고 그런건 없더라고요,, ㅜㅜ
어릴 때 친구랑 제주도 여행을 갔음 개웃긴 게 단둘 첫 여행인데 아무 거리낌없이 (준비없이 ) 배타고 가기로 함 대충 13시간 정도 걸렸음 뭐 먹을 것도 안 싸가서 사먹자니 너무 비싸고 참자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어떤 가족들이 주섬주섬 바닥에 뭘 잔뜩 펼쳐놓고 드시고 계신 거임 잡채 족발 치킨 등등 밖에서 사올 수 있는 메뉴란 메뉴는 다 쓸어 오신 듯 보였음 진짜 친구랑 아무말 하지 않고 침흘리면서 음식 구경했음 그때 남편분께서 손짓으로 오라고 하시는 거임 첨엔 설마 우리?? 이러고 안 갔음 근데 좀 서툰 한국어로 "와요, 먹어요 " 하시는 거임 한 3초 고민하고 갔음(....) 부인이랑 아이들은 아예 한국어를 못하시는 건지 조용한 편이었고 남편분만 조금 할 줄 아시는 듯 했음 "우리 중국에서 왔어요 다 중국사람 " 하셔서 아아...ㅇㅇ하니까 젓가락을 막 나눠주시더니 손으로 음식 위를 휘이 한 바퀴 돌리시면서 "먹어요 많아요" 하셨음 ㅜㅜ 진짜... 맛있게 먹었고 그땐 철없어서 뭐라 제대로 보답도 못하고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하고는 또 조용히 있던 자리로 돌아갔음 문득문득 기억나고 그리워짐 ( 문제는 얼굴도 이름도 모름 ㅠㅠ ) 아이들이 대략 초등생쯤 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어른 됐을 텐데, 아저씨랑 아주머니 건강하시려나 ...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중딩때 학교에서 문화교류로 중국 보내줬는데 친구들이랑 몰래 새벽에 10차선 도로 건너서 마트 들어가니까 마트주인이 우리 납치될까봐 모르는 아저씨가 다가오면 중간에 껴들고 계속 중국어로 말걸어주심.. 물건 사고 돌아왔는데 호텔 직원분들도 걱정됐는지 문 밖에 나와있었음ㅜㅜㅜ
중국에서 교환학생 했었고 전후로 사귄 중화권친구들이 많은데..다 정 많고 의리있고 착한 친구들밖에 없었다! 가끔 정치문제 진지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ㅋㅋㅋ 한국 자연재해,사고 있을 때 연락주고, 놀러가거나 놀러올 때마다 나를 생각한 선물 한보따리 들려보내주고, 어려울 수 있는 부탁도 호쾌히 들어주고.. 중국 친구도, 대만친구도, 타국 화교 친구들도 생각하면 너무 기분 좋은 추억뿐이에요 😊
레알 외국에서 만나면 (내편이면) 진짜 든든한 애들 ㅜㅜ 중국 태국애들 아시아인으로 뭉치면 진짜 짱임 ㅠㅠㅠㅠ 인종차별받거나 너무 순식간이라 받은지도 긴가민가 모르는 상황에서 어버버 한적 있었는데 그때마다 욕 오지게 날려줌 ㅎㅎㅎ 그뒤로 나도 당황하지않고 시원하게 욕해버림 암튼 다행히 한국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 만났는데 끼리끼리 논다고 다 한국 좋아하고 못하는 한국어로 "언니~~" "오빠~~" 하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보고싶다🥲
이탈리아 여행갔을때 버스정류장에서 만났던 중국인 생각나네 친구랑 구글맵보면서 얼타고 있으니까 먼저 어디로 가냐며 자기가 가는방향이랑 비슷하니 지하철도 같이 타주겠다고,, 버스내려서 지하철 타러 가는데 지하철 출발한다며 팔로미팔로미 한팔 팔랑팔랑거리면서 뛰어가던게 8년이 지나도 생생🥲 끝까지 어디서 내려서 가면된다 몇번을 확인시켜주고 먼저 내리던데 세상다정,, 남부 렌트해서 갔을때도 핸들 잠겨서 거의 울랑말랑 한거 중국인 가족관광객이 해결해줌..! 정많은 중국사람들🫧
중국인 친구랑 일본인 친구 둘 다 있는데 중국 친구는 일단 조온나 착함 친구들 엄마들 한테 존나 예의바름 그리고 통이 진짜 큼 집에 놀러 가면 부모님이 존나 잘 챙겨주심 용돈도 주시고 배달 개많이 시켜주시거나 음식을 직접 해주심 그리고 고민상담을 제일 잘 들어줌 기분 안 좋은 일 있으면 지일 처럼 화냄 그리고 같이 있으면 맨날 뭔가 기분이 맑아지는? 슬픈 일이 없음 배려도 많이 해줌 그리고 아닌건 아니라고 딱 확실하게 끊음 그래서 걔 주변 친구들도 보면 얘를 너무 좋아함 근데 내 친구만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일본 친구는 예의 바르지가 않음 보통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부모님 계시면 인사부터 하는데 인사 안하고 바로 내방에 들어감 그리고 자기 기분이 안 좋으면 상대방이 그걸 이해해주면서 자기 기분 안 좋은걸 가만 하면서 내가 눈치보면서 얘기 해야함…근데 내가 기분 안 좋을땐 기분이 좋든 안 좋든 지알빠 아니라 생각함 내가 고민상담을 하면 자기가 이해 안돼면 에에~? 이러거나 응~? 이럼…이게 제일 뽝췸… 근데 또 자기 기분 좋으면 연애상담은 또 존나게 잘 들어줌ㅋㅋㅋㅋㅋㅋ
진짜 공부할 때 만난 중국애들은 몇몇 빼고 다 좋았음 그 몇몇은 시험볼 때 컨닝해가지고 개빡쳤는데 (교수한테 얘기해도 아무런 조치 안해주고 ㅠㅠ) 글고 타지에서 생일 보내니까 자기네 집 초대해서 훠궈도 해주고 여행갔을 때 사온 선물이라며 선물도 주고 ㅠㅠㅠ 저는 중국어를 배우진 못했지만옄ㅋㅋㅋㅋ 걔네도 영어 해서 걍 영어로 대화함 ㅠㅠ
캐나다 갓을때 어학원에서 있던 일인데 어학원이 원래 몇개월동안 짧게 다니고 기본 언어만 배우는 곳인데 그곳에서 동양인인데 우루루 몰려다니는 애들이 잇엇음 근데 중국인이엿던거임. 원래 걔네들 특성이잔음 ㅇㅇ 근데 지들끼리만 얘기하고 다양한사람이랑 대화를 해야 영어가 느는데 본인들끼리만 몰려다녀서 영어를 몇개월이 지나도 못습득해서 그런거라고 햇엇음 근데 후에 어학원에 새로운 한국애가 들어왓는데 걔가 어쩌다 중국인 애들무리랑 친해져서 한동안 ㄹㅇ 걔네랑만 다니다가 배우란 영어는 못배우고 중국어만 배워서 한국으로 돌아갓다함 뭐 해외에서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다니는 특성이 있고 서로끼리 잘 챙겨주긴하는데 만약 어학연수가 목적이라면 걔네랑 너무 친해지면 곤란함 오히려 중국어마스터함
ㅇㄴ 중국인들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뀐게 코로나 전에 제주도 여행갔을때 중국인 두분이랑 나랑 엄마랑 엘리베이터 터고 있었는데 중국인두분이 먼저 내리더니 우리 내릴때까지 엘리베이터 계속 잡아주시길래 뒤에 또 누구 있나? 해서 뒤돌아봤는데 나랑 엄마뿐이었음 우리 다 내리니까 걍 가심 엘리베이터 타는 내내 존나 시끄럽긴 했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음 ㅜㅜ 감사하다고 말했어야했는데...
저는 싱가포르에서 지내다가 한국올때 중국에서 환승하게 되었었는데 후드랑 레깅스만 입고 있다가 눈비내리는 날씨에 비행기에서 공항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차 만차라서 못타서 얼어죽겠다 싶었는데 중국인 아주머니 두분이서 제 팔 잡더니 거의 끌어올려주셔서 겨우 탔습니다ㅜㅜ 그때 진짜 감사하고 정(?)이 느껴졌어유
해외생활 (특히 유럽, 북미 등 서양권) 하면서 중국 커뮤니티에 발 들여놓으면 좋아요 아시아 문화권이라 여러가지로 비슷하고 똑똑하고 의리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도와주면서 지내면 덜 힘들고 든든하거든요 그리고 요즘엔 한국 문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어 배운다는 친구도 많고 먼저 한국어로 인사하기도 해서 재밌어요
돈많고 교육 제대로 받은 중국사람들 진짜 겸손하고 배려많고 조심성 많음. 호주 해밀턴 아일랜드로 여행 갔을때, 호텔들 1박 최저숙박가 30만원부터 시작하는 진짜 비싼 곳이었는데 엄청 큰 빌리지는 다 중국인들이 가족단위로 부킹했었고, 1박에 100-150만원은 기본으로 우습게 넘는 그런 빌리지 숙소..다 중국인들이 예약함. 5-7살 꼬꼬마 애들도 루이비똥 실내화가방 같은거 그냥 막 질질 끌고 다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명품.. 애들 한명한명만 옷 아이템들이 100-200만원 그냥 넘음ㅋㅋㅋㅋ 난 루이비똥을 질질 끌고 버리고 다니는 애기들 처음봄… 그리고 실내에서 자기 애들이 뛰거나 소리지르면 진짜 따끔하게 혼내고 주위에 딱 사과 깔끔하게 함. 진짜 배울점 많았음. 우리나라 오는 중국사람들은 가난해서 돈벌러오는 사람이 더 많아서 인식 안좋은듯. 진짜 부자들은 예의바르고 사업가들이라 깔끔함.
![[라일리 일대기] 인사이드 아웃 감정들에 가려진 라일리의 모습들](http://i.ytimg.com/vi/8oxgddnf8AU/mqdefault.jpg)
![MIT 교수를 수학으로 털어버리는 전세계를 놀라게한 7살 천재 소녀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42V-pClZ6_k/mqdefault.jpg)
중국인들 짜증나는 짓을 많이 하지만 해외 생활할 때 내 편이면 개든든함 아시아인들 인종차별 당할 때 제일 먼저 박차고 일어나서 중국어로 ㄹㅇ 개패줌 난 말로도 물리적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음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 믓찌다
말로도 물리적 타격 ㅋㅋㅋㅋㅋㅋ 개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말로 물리적타격을 주는건 대체 어떻게 가능한건데 ㅋㅋ
ㄹㅇ 중국어 타격감있음 ㅋㅋㅋㅋ
솔직히 미운 짓 할 때 당연히 싫지만, 엄마랑 첫 영국 여행 가서 지하철에서 허둥 댈 때 텔레파시마냥 저 멀리서 엘리베이터라고 손짓해주신 남성 분 중국인이라서 가끔 웃기고 귀여움 ㅋㅋㅋ
한국에만 안들어오면 중국인 욕할 일도 없음..
진짜 한국에 중국인들 너무 많음.. 수가 많으니 중국인 사건사고도 많음
@mimio12 욕먹는 이유가 중국인들이 많아져서 일자리를 빼앗긴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요. 근데 얘네들 다 보면 막노동이나 그런거만 하는데 이유는 다 실업자라서 그래요. 중국에서도 살기 힘든데 한국에서라도 살아남아야죠.
당연히 소수 중국인들이 한국와서 깽판 치는거는 안 좋은건 맞지만 그 중국인들때문에 다른 중국외노자까지 욕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mimio12인종차별 합리화하는 아주 전형적인 모습
@@user-ey3cp3nm8g 니 엄마 따라 중국으로 가라
이중성 ㅈ되네
보통 중국 유학생들 집안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부자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미디어에서 접하던거랑은 다르게 자기나라에 회의적이고, 아쉬울게 없어서 그런가 정도 많고 그래요 실제로.
공산주의인데 그럴 수 있나요?
맞아요 유럽 유학 다녀온 금수저 친구가 말해줬는데 중국 유학생들은 금수저를 넘은 수준이라 집도 무슨 자취하는데 월 1000 넘는데 산다고…
우리나라 인구만큼 재벌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진짜 차원이 다르더라구용
근데 서양권이면 몰라도 동양권은 아닌 경우 꽤 많다고 들었어요
한국 교환학생으로 가는 중국인들은 모르겠는데, 제가 있는 유럽에 유학으로 온 애들은 보통 잘 살더라구요.. 오히려 중동 애들이 부자일거 같은데, 자긴 아니라고 하고
중국 몇몇 사람들이 정말 이해안가는 행동 하는 건 맞습니다
근데 여러분 중국 14억인구에요..
14억 중에 몇퍼센트 유별쓰 있는거 넘나리 당연한 것.. 작은 회사에서도 이해안가는 사람도 있는데 하물며 14억인구는 ..
그러니 너무 편견가지지 말아용
나라에 따라 사람이 나뉘는게 아니고
그냥 사람에 따라 나라가 배경으로 있는겁니당
이해안가는 사람이 어떻게 몇퍼센트냐 하겠지만 14억이면 사실 1프로만 있어도 천오백만임 한국인 중에 개또라이 오십만명이 없겠냐고
네이버 댓글보고 인류애 잃었었는데 유튜브오니 그래도 정상인분들 많아서 다행 ㅠ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한국 이 좁은 땅에도 이상한 사람 정말 많은데 어떻게든 굴러가는 거 보면 미친x이 아직은 소수구나 과반수는 상식과 질서를 지키고 있구나 싶거든요. 근데 다른나라에서 보면 한국 장난아닐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일본만 해도 더보기..
@@ILUVFRY170ㄷㄷㄷㄷ
맞네요.. 중국싫어했는데 편견이었네요👍👍
전 유학갔는데 반에 중국인이 반... 나머지는 원어민 한국인 저 혼자 ㅋㅋㅋㅋ 근데 원어민 애들끼리 말하는건 너무 빠르고 슬랭 섞어 써서 못끼겠고 중국인 애들은 착한데 자기네들 끼리 말할땐 중국어 써서 참 그 중간에서 힘들었어요 ㅜ_ㅜ 그래도 애들은 다들 착해서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네요 ^___^
저런거 보면 중국인들이 더 정이 많은듯
현지회화는 유튜브 영상같은거 없나요 보고 공부좀 하게 😂
본인들끼리 얘기해서 소외감 느껴지셨겠어요ㅠ
그래도 아직 연락하고 지내시는거 보면 좋은 친구들인가봐요 ㅎㅎ
중국애들 해외에서는 ㅈㄴ좋음 나도 유학할때 찐따처럼 있었는데 어떤 백인애가 나 한국인인거 알면서 곤니치와 니하오 ㅇㅈㄹ하는거 보고 애들 달려와서 막 영어로 대신 싸워주고 마지막엔 현란한 중국어로 막 소리쳐줌… 그두ㅏ로 롤러장도 같이가고 재밌었음. 생각해보면 걔네들이 ㅈㄴ부자여서 마음이 넓은것같기도 ㅋㅋㅋㅋㅋㅋ 첫차를 벤츠뽑던 애들인지라
네이트판 판춘문예 더 읽어오도록 해요 다음번엔.
@@user-wt4xw5hm9o Virginia veritas collegiate 에서 실제로 제게 일어난 일입니다~ 이메일 남겨주시면 뭐 중국 부자애들 친구 인스타 벤츠자랑 글이라도 긁어와서 드릴게요 맞팔되어있는거랑 같이요~ 님이 못겪어봤다고 다 판춘문예라는 좁은 식견을 가지신것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user-wt4xw5hm9o 프사 비슷해서 쪽팔리네 바꿔주세요
@@user-jb8eo3ln9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나온 중국인들은 대부분 부자들이라 좀 다른 느낌ㅋㅋㅋㅋ
중국인 친구 있는 사람들은 중국인들 욕 잘안함... 해외생활 한번이라도 해보면 중국인한테 도움받는일 한번은 꼭있음ㅋㅋㅋㅋㅌㅌ
ㅇㅈ 진짜 중국에 오래 살면서 중국인한테 피해 입은 적 손 꼽을 정도로 없는데 말이죠ㅠㅠ
근데 한국에 오는 중국인들은 왜…
@@user-jz4uv1wz8l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은 중국인입니다. 해외에 있는 중국인들도 중국인입니다.
한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한국인입니다.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은 중국 옆나라 국민입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동아시아 외의 지역에서 한국인들 만나면 잘해줍니다. 그리고 한국은 중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하게 다 싫어하지만 일본과 중국은 서로 극혐하고 한국인들 더 좋아합니다ㅋㅋㅋㅋ
대신 미세먼지로 광역딜 쳐넣는건 좆같음
ㅇㄱㄹㅇ 공감가네..
지금도 내 친구는 아직도 내가 읽지도 않는 메일에 매월 자작시를 담은 편지를 써보내놨더라…. 한국에 무슨 일 있을때마다 소식 듣고 안부연락 해놓고ㅠㅠ 나중에 스팸함에 가있던거 발견하고 진짜 감동받고 미안하고 고마웠음. 선물도 자주 보내주고 정말 착함. 꽌시 제대로인 중국친구는 정말 든든한 존재가 됨. 외국인한테 욕먹을때 고민도 안하고 박차고 일어나서 대신 싸워주는 존재
중국 애들은 현지인이나 유학생이나 다 호탕하고 착함~ 정치적 얘기만 절대!!! 안 하면 됨
국뽕 얘기 나올 것 같으면 그냥 슬쩍 피하셈.. ㄹㅇ 그것만 아니면 한중일 중에서 성격은 제일 좋은 것 같음 뒤끝도 없고 통도 크고
애들이 ㅈㄴ 호탕하긴함
중국 가보고 싶은데 ㅜ 음식에있는 중국 향신료들을 너무 싫어해서 못가는게 너무 아쉽다 ㅜㅜ
@@dkcanyon 향채 같은 음식 빼달라고 하면 빼줍니다 ! 나머지 향신료들은 그렇게 맛이 안 강해서 괜찮아요 향채 빼달라고만 중국어로 공부해가고 말하시면 됩니다 !
+ 홍콩, 대만 얘네들한테 너네 나라 중국 아님? 이 한 마디 하는 순간 욕 엄청 먹음
@@dkcanyon 여행은 절대 비추... 웬만해선 환상도 가지지 말고... 위생, 치안이 와... 시발진짜 뭐 중진국삘이 나긴 한다만 시민의식이 동남아보다 심각했음 특히 길똥은 진짜..... 쓰러질뻔했다....
이래서 무지성으로 묶어 욕하면 안되는 것..
중국인입니다 댓글 감동받고 갑니다 코리아 흥해라..
한국인인 나도 감동받음 차이나도 흥해라🔥🔥🔥🔥🔥
말투 ㄹㅇ 위화감없다
따거👍🏻👍🏻👍🏻👍🏻
@@user-yf3nn6vp3k진짜로요 ㅋㅋㅋ 걍 한국인이신데?ㅎㅎ
어머 한국말 너무잘해 중국도 흥해❤
영상+댓글들 보고 반성중.. 우리나라도 나쁜사람 이상한 사람이 있듯이 중국에도 좋은 분들 있을텐데 넷상으로만 중국인을 접해서 부정적인 모습들이 뇌리에 박혀있었음..😢
애초에 인터넷 썰의 80퍼센트는 구라고 해외 유학하는 정도면 부자집안이라 웬만하면 사람이 좋음 다들
@@user-ub2ck2uq2d 미국 유학중인데 룸메랑 기숙사 선생님이 중국인이에요
말도 느릿느릿하게 하고 상냥해서 좋음 성격도 착하더라구여
솔직히 넷상에서 중국인 혐오발언이 많아서 슬픔여..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야 이것듀라..👊
언론에서는 늘 안좋은것들만 끄집어내고 얘기해서 그럼ㅜㅜ 좋고 멋있는건 절때 다루지않음..
@@레스터승격 예~
저도 님이랑 똑같았는데
한국에서 만난 조선족하고 중국학부모 만나서
완전 바꿨어요. 성격 호방하고 의리있고
뭐하나 더 줄려고 하고 정이 있음.
울집 임대로 중국인만 몇명을 받았는데
월세 밀린 분들을 못봤어요.
정말 직접 만나면 같은 나이 중국인을 친구로 만나고 싶더이다.
하여튼 편견이 홀라당 깨졌어요. 전요^^
중국 일본 진짜 짜증나는 짓 많이하지만 해외에서보면 급 친근감… 걔들도 우리한테 친근감 느끼고 잘해줌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의 사상교육은 정말 너무 싫지만.
중국인이 사람으로써 친구로써는 너무 너무 좋아요😊 외국전남친 때문에 위협당한적있는데. 한국유학생 친구들은 "그러게 한국인 만나라니까, 몸조심해, 대체 어떻게 그런남자를 만나냐 잘봤어야지" 내탓하는 말과 걱정을 했지만,
중국인 친구 2명은 집에 데려다주고오고 일주일 동안은 위험하니까 자기집에서 살자며 말도 권해주고 맛있는음식 먹자며 평소에 가고싶다는곳 사주고 넌 잘못없다며 토닥여줌...내 유학생활에 너무 큰힘이 되었어요.
내사람으로 생각하면 끝까지 챙겨주는 그모습이 너무 행복했어요.
가끔 연락하는데 지금도 챙겨주려고해서 괜찮다만 수십번합니다. 한국 놀러올때 전 명품이 지갑밖에 없는데 그 친구들은 휘감고와요.근데 무시하는거 1도없고 오히려 절 봐서 너무 즐겁다고 합니다. 세상 다정 😊
머 그때만난 한국유학생애들이 다 그런건 아니였지만 큰일이였던만큼 충격이 컸고., 한국직장생활에서도 느끼는 방관하며 까데는 문화 연애에서 스토커만나면 여자잘못탓하고 쉽게 생각하는 미친개념ㅈ...그거 해외에서 생명의 위험을 당하면서 같은 한국인한테 경험 한거라고 생각하면 치가 떨리죠..
내탓이라고 참나!
중국여행가서 사진 찍는데 공안버스 귀여워서 찍고싶은데 공안아저씨 무서울거같아서 개쫄아서 진짜 빨리 찍고 도망가서 사진 봤더니 공안아저씨들 브이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욱김
의외로 해외 거주하는 중국인은 친구로서 좋은경우가 많다.. 이건 ㄹㅇ임.. 오히려 한국일본애들은 뒷통수 잘치는데 중국애들은 대놓고 싸우고 멀어지는건 봤어도 관계유지만 계속 잘하면 뒷통수 거의 안침
그건 그럽니다 괜히 대륙인들 호탕하다 소리 있는게 아닌 듯
중국은 속인사람은 잘못없고 속은사람이 멍청하다는말이 ㄹㅇ로 통용되는 나라인데 국적이?
한국인 진짜 조심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인들은 해외에 나가면 서로 뭉치고 잘 도와주는데 왜 한국인들은 해외에 나가면 서로 물어뜯는지 모르겠음...ㅋㅋㅋ
그건 어쩔수가 없어요 중국인들도 자기한테 사기치는건 한국인이 아니라 중국인이라는 얘기하는 영상 있답니다 단순히 바가지 씌우는게 아니라 큰사기치려면 같은 모국어를 쓰는 자국민에게 치는게 제일 쉬우니까요
해외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대부분 부자라서 그런지 통수 잘 안 침 그리고 약간 이건 내가 본 애들만 그런걸 수 있는데 중국인 애가 레스토랑 차렸더니 중국 애들 다른 지역 사는데도 본인 친구들 데리고 식당 와줌 의리가 좋더라.. 해외 거주하는 한국일본 애들이랑 차원이 다른 부자라 그런가 암튼 많은 머니에서 큰 배려가 나오는건가 싶었음 뭐 물론 모든 중국인들이 내가 본 애들처럼 엄청난 부자는 아니었겠지만 내가 본 애들만큼은 진짜진짜 부자였음..
근데 원래 일본인도 싫고 중국인도 싫고 북한인도 싫지만 막상 저렇게 개개인으로 만나면 사람 대 사람으로써 막 혐오할 수 없음 멀리서 집단으로 보면 너무 싫은데..
ㅇ이거 진짜 공감…근데 북한인은 왜요??.?실제로는 김정은 빼고 다 불쌍한 사람들 천지인데
@@Xayu_ 빨갱이자나
북한애들은 뭔죄냐 걔들은 잡혀사는건데
@@Xayu_ 저 상사분이 옛날에 탈북인 분하고 같이 일했었다고 해서 들었는데...엄청 독하데요. 증국인보다 더 하데요.
어쩔 수 없죠 거기서 살아남을려면. 그렇게 살았어야 하니깐요. 한국 와서도 거기서 살았던 생활 방식이 변하기가 어렵겠죠.
@@Xayu_주적
중국인들 정이 미쳤음…잘 챙겨주고 안부 꼬박꼬박 물어주고 진짜 제일 도움 많이 받았다..확실히 자기주장이 강하고 직설적이라 가끔 당황할 때도 있는데 자기 의견을 망설이지 않고 딱말하는 게 너무멋있음
ㄹㅇ 심지어 음식도 만들어서 학교 가져옴 근데 한국애들은 중국친구 강아지 스트레스 받게하고 진짜 외국애들이 더 착한듯 순수하고
마지막줄 개공감,,,ㄷㄷ 중국인들 성격이 다들 비슷한거같음
성격 호탕하고, 정 많고
싱가포르에서 한국인한테 사기당하고 도와준게 현지 싱가포르인들이랑 중국인이였어요 ㅠㅠㅠ그 후로 편견 안가지고 살아요 ㅜ
외국나가서 한국인 믿으면 큰일나요..
이거 ㄹㅇ 진짜 외국나가서 한국인 믿지말아야한다… 진짜…
한국에서는 중국인들이 짜증나는 존재지만 해외 나가보니 중국인들의 '우리'범위에 끼는 건 어렵지만 일단 들어가면 뭔 일이 생기든 도와준다고 오히려 한국인보다 중국인 친구를 먼저 사귄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해외나가면 같은 한국인은 조심해야할할 인물...ㅎㅋ
@@sxnwoo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주변 이웃들 등쳐먹고 사기치고 한몫해서 해외로 튀는 사람 상당하다고... 아니더라도 한국인들 같은 말 통하는 한국인이라고 해외서 서로 등쳐먹기로 유명해요 유학이나 워홀 온 젊은 한국사람들 고용하면서 그 나라에서 허용되지 않을 수준으로 임금 후려치거나 그럽니다... 외국서 유학하시거나 그런 분들보면 치를 떠는 사람들 상당해요...ㅋㅋ
물론 다 이상한건 아니고 그냥 개인 대 개인으로는 무난한 것 같아요 한국인 고용주, 한인교회 이런거 엮이면 좀 피곤해지는것 같기도...
@@sxnwoo같은 한국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사기 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user-il2wv8oy4b 쌉인정. 나도 유학 처음갔을때 한인회,한인교회 조심하라고 조언받았음
맞아요. 진짜 끈끈함. 엄청남.
미우나 고우나 그래도 중국인들이 정이 많아서
해외에서 특히 유럽에서 ㅠㅠㅠ
서로 죽마고우처럼 지내기 좋아요!
한국인들이 중국인 국민성이랑 좀 비슷하잖아요ㅋㅋㅋ
처음으로 중국 유학갔을 때가 생각나요ㅜㅠ
중국에 가족, 친인척 없이 혼자 가서 매우 무서웠는데 중국인들이 옆에서 도와줬어요ㅠㅠ 모르는 사람인데도 전철역에서 교통카드도 대신 만들어주고 캐리어 두개 였는데 전철 환승할 때 같이 들어주고... 덕분에 학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네요😊
항상 중국인은 무례하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도 많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더 많아요!
덕분에 중국에서 즐거운 추억 쌓고 갔습니다😊
근데 ㄹㅇ 해외물 먹은 중국인들은 진짜 다들 자존감이 높음 내가 대화해본 중국인들은 전부 호탕하고 유쾌하고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애들 뿐이였음 그리고 깨어 있는 애들이 많았다 여기서 말하는 깨어있다는 막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갖고 있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진짜 그냥 사람을 사람으로서 평등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었음 차별 없는 사람이라 해야되나 차별 없는게 당연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차별과 편견을 가지며 살아가거든.. 우리나라 사람들고 그게 심하고 근데 내가 만난 해외물 먹은 중국인들은 그런거 전혀 없고 정말 정신이 건강해 보였다
해외물 먹은 애들은 진짜 부자가 대부분...
부자니까..
근데 진짜..ㅠ 독일에서 교환학생 지낼 때 중국애들이 같은 동양인이라고 약간 챙겨주는 ..? 그런 거 있었음 뭐 ..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거겠지만은..
ㅋㅋㅋㅋ중국인들 진짜 외국에서 만나면 영어못해도 번역기써서 친구하자고 끊임없이 소통해요ㅋㅋㅋㅋㅋ오히려 귀여울때도 있을정도
외국에서 만난 중국인 특: 영어로 물어도 중국어로 자꾸 대답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거 ㅇㅈ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한국 혼혈인 학생 입니다! 댓글을 보고 한국 사람들이 중국을 좋아해주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느꼈습니다 ㅠㅠ 저는 항상 중국의 혼혈이라고 하면 한국 사람들이 중국을 싫어하기 때문에 나를 싫어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용기가 나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중국을 싫어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중국인을 싫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한국이 매우 좋습니다
저 조선족도 좋아해요. 저희집에 세들어 사시는 분들이 거의 조선족분들인데 전 의리 있고 성격 좋으시더군요. 저도 좋은 임대인이구여.
중국이 국가적으로 한국을 대하는 태도는 짜증나지만 개인적으로 만나는 중국인들은
정말 괜찮다고 봅니다. 학부모 중에도 있었는데
정말 괜찮은 분이였어요.
님은 또 한국인이잖아요. 넘 가슴아파하지 마세요.
면전에 대고 차별적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버리세요! 인터넷에서 차별발언 마구 하는 사람들도 실제론 면전에 안하는게 보통인데 한다는건 생각보다 더 못된 사람이거든요. 인터넷 세상은 현실과 많이 다르고, 우리는 국적만 없다면 모두 같은 사람입니다. 힘내요!
중국의 이미지가 한국에서 안 좋은건 사실이지만, 모든 중국인이 나쁘단건 아니죠 !
저도 중국인 좋아해요!
응원합니다 ! 알고보면 우리들 모두 착한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
ㄹㅇ 내 편 되면 엄청 든든한 중국인들.. 인종차별하는 멍청한 애들 제대로 뚜까 혼내줌
인종차별 당하는 이유는 복합적인데 중국인 때문이라고는 생각안해보셨나? 치나치나~
@@mimio12한국에도 너 같은 애들이 있는데 뭘 창피하게 말야
좋은 친구를 사귀면 그 나라 언어도 자연스레 습득하게 되나봐요~~❤
저도 유럽권 유학중인데 중국 친구들 한번 친해지면 진짜 다 퍼주고 되게 잘해줘요 ㅠㅠ 저도 클래스에서 아싸 탈출시켜준 친구가 중국인이라 극 공감하고 가요 ㅋㅋㅋ
중국 유학생입니다 제 친구들 정말 최고예요… 중국어 못해도 잘한다고 우쭈쭈 해주고 맨날 프로젝트 같은 조별모임 해도 뭐 의견이라도 내면 역시 한국애는 다르다 야 중국인들 뭐하냐 해주고 한국어로 말하면 조금 오글거릴것 같은 칭찬이나 말도 친구들 사이에서 엄청 많이 해줌… 어디 여행이라도 갔다오면 너 생각나서 샀다! 하고 조고만 선물이라도 꼭 챙겨주고 뭐 대회라도 나가면 반 애들이 죄다 우르르 몰려와서 응원해주고 한번은 별로 친하게 지내지도 않던 친구였지만 내가 참가하는 대회 스탭이었는데 내가 학교 노래대회 같은데 나가서 1등했을때 야자 때문에 직관 못한 반 애들한테 너무 대단했다고 본인이 더 나서서 신나서 광고하고 다녀주기도 했움 또 내가 너무 고마워서 선물을 준 중국 친구도 있었는데 냅다 감동받고 그날부터 내가 괜찮다는데도 맨날 아침에 학교 식당에서 빵 사와주고… 매일 엘리베이터 잡아주시던 같은 동 아주머니 즐겁게 인사해주시던 경비아저씨 내 얼굴 기억하고 택배 오면 언제나 따로 챙겨놨다가 주시는 1층 슈퍼 아저씨까지… 중국에 살면서 즐겁고 재미있던 일들만 너무 가득해서 뭐라 할 말이 없다😢
ㅠㅠ 진짜 중국친구들 좋은거 공감,,, 무슨 일 있으면 말보단 행동으로 엄청 챙겨줘서 엄청 의지되는 엄마..? 느낌ㅋㅋㅋㅋㅋㅜㅜ
저 상하이에 있는 대학교로 해외연수를 가는데 팁 같은 거 주실 수 있나요? ㅠㅠ 저도 중국어를 못해서 어떻게해야할지… 😅
@@user-lj6li9mc6r 헉 혹시 저희 대학교로 오실려나요..? 상해복단대 재학중입니당
@@tinakim2771 아 저는 상해교통대 가요!
@@user-lj6li9mc6r 헉 그렇구나ㅠㅠㅠ 사실 가서 중국친구들 사귀면 정말 금방 실력 느실거에요..! 대부분 한국 애들이 한국애들끼리만 붙어있어서 실력이 안느는거지 중국 애들이랑 친해지면 금방입니다
근데 진짜 중국인들 해외에서 친화력 좋긴 한가봐요 저도 한국인들한테 왕따당할때 중국애들이 저런식으로 다가와줬어요
나도 유학중에 하우스메이트가 중국사람이었
는데, 애들이 나 너무 자면 아픈지 물어봐주고 먹으라고 죽? 도 해두고 착했음 .. 찐 본토친구들은 정이 있음 …
해외에서 중국친구 사귀는거 별 관심없는데
중국 사람들이 한국인을 워낙 좋아해서 보통 먼저 다가와줌
그리고 친해지면 도움되는 일 밖에 없음
중국인들은 서로 어울리고 도와주기 때문에 그 친구중에 몇명이랑 인사트고 친해지면 엄청난 정보력과 인맥이 따라옴
석사 준비할때 석사에 이미 높은 점수로 합격한 중국 친구 찬스 받아서 함께 준비하고 등등
그리고 성격을 뒤끝이 없음
꽁하게 있는것 없고 존나 깔끔함
사람이 하도 많으니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거고 우리 기억 속에 남을 정도로 임팩트있는 경험은 대부분 부정적인 경험임… 쌓이고 쌓여서 중국인 이미지가 여기까지 온 거 아닐까 함
중국인친구들 꽤있는데 다들 너무 착하고 좋음, 그래서 중국욕같은거 나오면 나도모르게 눈쌀찌프리게 됨, 우리가 중국인에 대한 편견들을 버려됨 진짜
중국 못사는 동네 살고나오니 없던 편견도 생기던데
@@user-bz4ff6gl9k 못 사는 동네는 ... 한국도 마찬가지 ...
항시 국민들은 올바르며 착합니다. 일본도 보면 국민들은 착함..
중국도 그렇고 일본도 착한 사람들은 착하고 좋음. 어딜가나 병신보존의 법칙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지...;)
이것만보고 중국에 쓸데없는 환상을 가진다거나, 정치적으로 중국을 옹호해서는 안되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 봤을때 중국인이 든든한건 맞음ㅋㅋ 물론 이상한 무개념 중국인도 많았지만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 당했을때 어떤 모르는 중국인이 같이 소매치기 잡아주고 쿨하게 떠나던데 ㅈㄴ고맙더라
어딜가나 좋은사람은 존재함
저도 분명 외국인 친구가 있지만 다들 만나면 영어쓰고 메세지 주고 받을 때에는 번역기를... ㅋㅋ
프랑스에서 살때 친한친구들 다 중국인이였음.. 다들 호탕하고 편견과는 다르게 다들 착하고 차별없이 잘해줌. 길가다 만나면 진짜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하고 정말 잘도와주고 ㅎㅎ 반면 어학당에서 일본애들 무리지어서 대놓고 한국인 비웃고 키크고 예쁜 우리나라여자애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걔가 뭐 발표할때마다 쑥떡쑥떡 비웃고 난리남 .
일본에서 유학중인데 일본 친구는 별로 안 생기고 중국 친구들 3명이나 생겨서 ㅋㄱㅋㄱㅋ 맨날 같이 놀러댕기는데 넘 착하고 웃기고 ㅠㅠ 갖고있던 편견 다 깨짐..
해외에서 길 잃었을때 대부분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지만 가던길까지 내팽게치고 손수 데려다주시던 중국인분 절대 잊지못한다ㅠ
(미국)울신랑이랑 같이 일하는 중국 부자들이 많은데 만나면 항상 엄청나게 비싼 요리 대접받음. 중국인답게 어마어마한 양을 시키고 또시키고 또시키고..다들 매너도 좋고 깔끔하고 굉장히 친절하고 애기 둘 데리고가면 흐뭇하게 봐주시고..ㅎ 여태만난 중국사람중에 (부자건 학생이건 아줌마건) 안좋았던 기억은 한번도 없었음. 다들 목소리도 안크고(?) 조용조용하고 참 친절함.
외국나가면 비슷하게 생긴 일본.중국애들이 반가움. 왠지 모르게 백인들보다 더 친근함.
중국 친구들 착하고 귀여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라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맙시다 우리!! 다 같은 지구인, 동양인이잖아요~
나도 영국간적있었음 가족여행으로 근데 갑자기 한 커플이와서 그때 잘몰랐었는데 영국욕 하면서 나랑 엄마한테 눈찢었는데 중국인인데 화장진하게한 쎈언니가와서 중국어로 뭐시기 뭐시기 개크게 하니까 도망감 그래서 번역기로 감사하다했는데 괜찮다고 웃어주셨다…정말짱이다
근데 진짜 중국인들이 내편일땐 최고로 든든한듯ㅋㅋㅌㅋㅋㅋ목소리 젤 큼 외국에서 인종차별 당할때 구해줬다는거 다 중국인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미국 교환학생으로 갔는데 중국애들 진짜 착하고 귀여워요.. 솔직히 미국 가기전만 해도 중국 하면 혐오 할정도로 싫어하는 저였는데 이번기회로 온라인에서 이상한 댓 쓰는 중국애들은 중국인구중 극소수라는걸 깨달았어요.. 먼저 저한테 말걸고, 걔네들도 한국 진짜 좋아하던데 내심 미안하더라고요..
@@레스터승격 ㅇㅏ핫 그건 인정요
상하이에서 유학했었는데 중국친구들 진짜 너무너무 착하고 뭐든 자기일처럼 도와줘서 감동많이받았어요 ,,,👍심지어 처음보는 분도 택시비까지 내주시면서 길 알려주시고 하여튼 감동,,,조선족 친구도 있었는데 진짜 천사였어요…ㅠㅠ우리나라오는 조선족분들은 살기어려워서 오는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무슨 집단이든 다 나쁘고 그런건 없더라고요,, ㅜㅜ
나도 잠깐 유학생활 했었는데
중국애들이 과제랑 이런거 다 알려주고 ㅠㅠㅠ 진짜 나긋나긋 착했음..
정많고 의리있긴한데 그만큼 너무 허물이 없어서 한국인 입장에선 감동받았다가 당황스럽다가 반복... 약간 할머니친구집에 맡겨졌을때 생각남 친할머니마냥 먹고싶은거 다 사주시고 해서 감동받았는데 친할머니처럼 나 데리고 목욕탕가서 때까지 밀어주시는 기분..
어릴 때 친구랑 제주도 여행을 갔음 개웃긴 게 단둘 첫 여행인데 아무 거리낌없이 (준비없이 ) 배타고 가기로 함 대충 13시간 정도 걸렸음 뭐 먹을 것도 안 싸가서 사먹자니 너무 비싸고 참자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어떤 가족들이 주섬주섬 바닥에 뭘 잔뜩 펼쳐놓고 드시고 계신 거임 잡채 족발 치킨 등등 밖에서 사올 수 있는 메뉴란 메뉴는 다 쓸어 오신 듯 보였음 진짜 친구랑 아무말 하지 않고 침흘리면서 음식 구경했음 그때 남편분께서 손짓으로 오라고 하시는 거임 첨엔 설마 우리?? 이러고 안 갔음 근데 좀 서툰 한국어로 "와요, 먹어요 " 하시는 거임 한 3초 고민하고 갔음(....) 부인이랑 아이들은 아예 한국어를 못하시는 건지 조용한 편이었고 남편분만 조금 할 줄 아시는 듯 했음 "우리 중국에서 왔어요 다 중국사람 " 하셔서 아아...ㅇㅇ하니까 젓가락을 막 나눠주시더니 손으로 음식 위를 휘이 한 바퀴 돌리시면서 "먹어요 많아요" 하셨음 ㅜㅜ 진짜... 맛있게 먹었고 그땐 철없어서 뭐라 제대로 보답도 못하고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하고는 또 조용히 있던 자리로 돌아갔음 문득문득 기억나고 그리워짐 ( 문제는 얼굴도 이름도 모름 ㅠㅠ ) 아이들이 대략 초등생쯤 으로 보였는데 지금은 어른 됐을 텐데, 아저씨랑 아주머니 건강하시려나 ... 어디에 계시든 행복하세요 감사했습니다.
중딩때 학교에서 문화교류로 중국 보내줬는데 친구들이랑 몰래 새벽에 10차선 도로 건너서 마트 들어가니까 마트주인이 우리 납치될까봐 모르는 아저씨가 다가오면 중간에 껴들고 계속 중국어로 말걸어주심.. 물건 사고 돌아왔는데 호텔 직원분들도 걱정됐는지 문 밖에 나와있었음ㅜㅜㅜ
중국에서 교환학생 했었고 전후로 사귄 중화권친구들이 많은데..다 정 많고 의리있고 착한 친구들밖에 없었다! 가끔 정치문제 진지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ㅋㅋㅋ 한국 자연재해,사고 있을 때 연락주고, 놀러가거나 놀러올 때마다 나를 생각한 선물 한보따리 들려보내주고, 어려울 수 있는 부탁도 호쾌히 들어주고.. 중국 친구도, 대만친구도, 타국 화교 친구들도 생각하면 너무 기분 좋은 추억뿐이에요 😊
레알 외국에서 만나면 (내편이면) 진짜 든든한 애들 ㅜㅜ 중국 태국애들
아시아인으로 뭉치면 진짜 짱임 ㅠㅠㅠㅠ 인종차별받거나 너무 순식간이라 받은지도 긴가민가 모르는 상황에서 어버버 한적 있었는데 그때마다 욕 오지게 날려줌 ㅎㅎㅎ
그뒤로 나도 당황하지않고 시원하게 욕해버림
암튼 다행히 한국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 만났는데 끼리끼리 논다고 다 한국 좋아하고 못하는 한국어로 "언니~~" "오빠~~" 하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보고싶다🥲
캐나다 살았던 한국인으로서 ㅋㅋㅋ 이번편 공감 ㅋㅋㅋㅋ 다짜고짜 나한테 중국말 ㅋㅋㅋㅋ 나도 이제 귀가 트임...ㅎ
근데 이게 제일 직빵인 방법임.. 못 알아들어도 무조건 현지인들이랑 계속 같이 지내기.. 울 엄빠 모두 그렇게 배웠
아니 저녁에 설거지하다가 냄비에 떨궈서 가운데 액정이 나갔는데 절대안믿지 하면서 요리조리 움직이시는데 딱 그 액정나간 선을 중심으로 요리조리 피하시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채널주랑 합이 잘맞으시네여
한국에 사는 중국인으로써 미디어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왔던지라 이 영상이 너무 고맙네영😢
go back home
신경쓰지마세요,, 중국인들을 좋아하는 한국인도 많답니다❤
이탈리아 여행갔을때 버스정류장에서 만났던 중국인 생각나네 친구랑 구글맵보면서 얼타고 있으니까 먼저 어디로 가냐며 자기가 가는방향이랑 비슷하니 지하철도 같이 타주겠다고,, 버스내려서 지하철 타러 가는데 지하철 출발한다며 팔로미팔로미 한팔 팔랑팔랑거리면서 뛰어가던게 8년이 지나도 생생🥲 끝까지 어디서 내려서 가면된다 몇번을 확인시켜주고 먼저 내리던데 세상다정,, 남부 렌트해서 갔을때도 핸들 잠겨서 거의 울랑말랑 한거 중국인 가족관광객이 해결해줌..! 정많은 중국사람들🫧
솔직히 몇몇 중국인들은 진짜 왜 저러지 싶을정도로 좀 이상할때가 많은데 그만큼 착한 중국인들도 엄청 많음...
웅니... 생존이었구나...
유럽에서 유학 생활 해보면 '새도 같은 깃털끼리 모인다 '라는 속담이 딱 생각남. 아시아인은 아시아인끼리 자동적으로 같이 어울림.
그 한 댓글중에
적군으로써는 힘들지만 아군으로써는 겁나 든든하다고ㅋㅋㅋㅋㅋㅋ
중국에 왜 편견 갖는지 모르겠음
10명 중에 또라이 한두 명 있는 거
1억이 모이면 당연히 또라이도 천만명이지 않겠음?
지금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인인데 주변에 있는 중국인 친구들 다 진짜 착하고 혐한 이런거 하나도 없음ㅋㅋㅋㅋ 이거 예쁘다!! 이러면 며칠 뒤에 선물로 사다주는 애들임..👍
중국사람 착한사람도많던데 전에 중국과자사는데 희안한거잇어서 머에여 햇더니 중국인이라 헐 하고잇는데 갑자기 막옆에 내가사려던거 계산한 아저씨가 되게 아빠미소지으면서 안먹어봣냐고 하면서 반떼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말은안통하는데 되게 쟈밋던데
ㅋㅋㅋㅋㅋㅋ 중국인들 앤간하면 먼저 다가오는건 갑인거같아요 상하이 여행갔는데 화장실갔다가 손씻으려고 양손 걷은 상태로 세면대가 없어서 😮이상태로 좀비마냥 팔 애매하게 뻗고 서성대니까 뭔일이냐고 와서 물어보는게 넘 웃겼음... 아..아워너 워시 마 핸드.... 이러는데 이해못하셔서 서로😧🫨😧🫨 ㅋㅋㅋ 신경써주신 아저씨 고마웠습니다...
일본인들이랑 중국인들 중에 굳이굳이 고른다면 중국인이 훨씬 나음 일본인들 음침해서 뒤에서 의리도 없이 뒷통수 치지만 중국인들은 은혜는 반드시 갚음
이거 ㄹㅇ
일본일들 중국인들 둘 다 나무 착하지만...
일본인들이 더 괜찮은거 같네요.
일본인들은 예의있고 타국에서 민폐짓은 거의 안함. 조용하고
@@레스터승격ㅇㄱㄹㅇ
아니 여기댓글들 단체로 뭐 잘못먹었나 굳이 비교하라면 일본인이 100배는 낫지
중국살때 느낀건 좋은사람 나쁜사람은 국적에 얽매이지 않지만
자라면서 보고 배운 가치관은 국적과 관계가 없을수 없다는거
그리고 [못배우면 무식하다]라는 사실...
(예의도 도덕규범도 배우지 못하면 모른다는 거)
못배우면 무식하다 완전 공감이요....
이게 찐일수밖에 없는게, 저희 친척도 캐나다 유학가서 이렇게 중국어를 배워옴ㅋㅋㅋ 근데 중국어하실때 뭔가 배우같아욤!!
중국인 친구랑 일본인 친구 둘 다 있는데 중국 친구는 일단 조온나 착함 친구들 엄마들 한테 존나 예의바름 그리고 통이 진짜 큼 집에 놀러 가면 부모님이 존나 잘 챙겨주심 용돈도 주시고 배달 개많이 시켜주시거나 음식을 직접 해주심 그리고 고민상담을 제일 잘 들어줌 기분 안 좋은 일 있으면 지일 처럼 화냄 그리고 같이 있으면 맨날 뭔가 기분이 맑아지는? 슬픈 일이 없음 배려도 많이 해줌 그리고 아닌건 아니라고 딱 확실하게 끊음 그래서 걔 주변 친구들도 보면 얘를 너무 좋아함 근데 내 친구만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일본 친구는 예의 바르지가 않음 보통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부모님 계시면 인사부터 하는데 인사 안하고 바로 내방에 들어감 그리고 자기 기분이 안 좋으면 상대방이 그걸 이해해주면서 자기 기분 안 좋은걸 가만 하면서 내가 눈치보면서 얘기 해야함…근데 내가 기분 안 좋을땐 기분이 좋든 안 좋든 지알빠 아니라 생각함 내가 고민상담을 하면 자기가 이해 안돼면 에에~? 이러거나 응~? 이럼…이게 제일 뽝췸… 근데 또 자기 기분 좋으면 연애상담은 또 존나게 잘 들어줌ㅋㅋㅋㅋㅋㅋ
나도 샌프란갔을때 친구랑 소살리토 페리타고 들어갔다가 끊겨서 금문교 걸어나오는방법밖에 없엇음 그래서 다리로 걸어가려고하는데 중국인 여성 두분이서 잉끝나고 차타고 나오는길에 우리 보고 빨리타라고 위험하다고 태워줫음 🥹
그냥 이 엉니 중국어하는거 1시간동안 듣고싶다 뭔가 이쁘게 들려서 팅글옴..
나는 믿는게 나는 파리가서 독일어 배워옴 언어는 진짜 친구 따라감 ㅋㅋ
저렇게 해외에 유학으로 뿌려진 중국인들은 대부분의 확률로 깨어있습니다 일단 돈이 많고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이죠
특히 영국같은곳은 최상류층들만 가는 곳이라고 하니 아마 다들 교양있을거에요
저도 어학연수 시절 젤 친한 친구들이 중국인이었어요🥹 너무 고맙고 소중한 정 많은 친구들!!!💞
내 편이면 존나 든든한게 중국임 ㅋㅋ…
진짜 공부할 때 만난 중국애들은 몇몇 빼고 다 좋았음 그 몇몇은 시험볼 때 컨닝해가지고 개빡쳤는데 (교수한테 얘기해도 아무런 조치 안해주고 ㅠㅠ) 글고 타지에서 생일 보내니까 자기네 집 초대해서 훠궈도 해주고 여행갔을 때 사온 선물이라며 선물도 주고 ㅠㅠㅠ 저는 중국어를 배우진 못했지만옄ㅋㅋㅋㅋ 걔네도 영어 해서 걍 영어로 대화함 ㅠㅠ
언니 중국어하는거 너무 좋아요•••••. 목소리 너무 예뻐서 자기전에 계속 듣고싶어요•••• ㅠㅠㅠㅋㅋㅋㅋ
캐나다 갓을때 어학원에서 있던 일인데
어학원이 원래 몇개월동안 짧게 다니고 기본 언어만 배우는 곳인데 그곳에서 동양인인데 우루루 몰려다니는 애들이 잇엇음
근데 중국인이엿던거임. 원래 걔네들 특성이잔음 ㅇㅇ
근데 지들끼리만 얘기하고 다양한사람이랑 대화를 해야 영어가 느는데 본인들끼리만
몰려다녀서 영어를 몇개월이 지나도 못습득해서 그런거라고 햇엇음
근데 후에 어학원에 새로운 한국애가 들어왓는데 걔가 어쩌다 중국인 애들무리랑 친해져서 한동안 ㄹㅇ 걔네랑만 다니다가
배우란 영어는 못배우고 중국어만 배워서
한국으로 돌아갓다함
뭐 해외에서 중국인들이 많이 모여다니는 특성이 있고 서로끼리 잘 챙겨주긴하는데
만약 어학연수가 목적이라면 걔네랑 너무 친해지면 곤란함 오히려 중국어마스터함
오히려조아
한국 지하철에서 중국 여대생이 어르신께 자리 비켜드린 적이 있었는데... 너무 착했습니다.
최근 가장 기억에 남네요.
국가 소프트 파워가 많이 중요한 건 사실인데, 멀쩡한 사람까지 선입견 일으켜서 바라보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확실히 일본인보다는 중국인이 낫긴하지...
중국은 넓으니까 착한 사람 있을 확률도 높고..
엥 둘이 비슷한데.. 솔직히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고 그렇게치면 한국도 만만치않음
@@OoO-dp1hx 그런가?
내가 본 일본인이 다 별로라 그런가???
와 운좋으셨네요 원래 해외 나가보면 백인은 백인 끼리 중국애들은 중국끼리 뭉침 한국 일본애들만 아싸하면 한명씩 무리 자리 못잡는 경우 허다한데 계기로 공부하는것도 마인드 좋으시네요 보통 영어뽕 차있어서 중국어 안배우려 들텐데 호
몇달 뒤에 중국 유학 갈 예정인데 제 주변 사람들은 중국에 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지라 걱정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댓글들 보니까 중국에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당연히 착한 사람도 많다는 걸 느끼고 갑니당.. 👍
냅다 한국어 발음으로 펑요! 하는 거 넘 기엽…
ㅇㄴ 중국인들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뀐게 코로나 전에 제주도 여행갔을때 중국인 두분이랑 나랑 엄마랑 엘리베이터 터고 있었는데 중국인두분이 먼저 내리더니 우리 내릴때까지 엘리베이터 계속 잡아주시길래 뒤에 또 누구 있나? 해서 뒤돌아봤는데 나랑 엄마뿐이었음 우리 다 내리니까 걍 가심 엘리베이터 타는 내내 존나 시끄럽긴 했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음 ㅜㅜ 감사하다고 말했어야했는데...
정말.. 케바케인것ㅋㅋ 중국갔을때 호텔프런트에서 영어 못한다고 하시면서두 너무 열심히 검색해주시고 여행지랑 맛집 알려주셔서 즐겁게 여행하구다님 ㅋㅋ
저는 싱가포르에서 지내다가 한국올때 중국에서 환승하게 되었었는데 후드랑 레깅스만 입고 있다가 눈비내리는 날씨에 비행기에서 공항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차 만차라서 못타서 얼어죽겠다 싶었는데 중국인 아주머니 두분이서 제 팔 잡더니 거의 끌어올려주셔서 겨우 탔습니다ㅜㅜ 그때 진짜 감사하고 정(?)이 느껴졌어유
해외생활 (특히 유럽, 북미 등 서양권) 하면서 중국 커뮤니티에 발 들여놓으면 좋아요 아시아 문화권이라 여러가지로 비슷하고 똑똑하고 의리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도와주면서 지내면 덜 힘들고 든든하거든요 그리고 요즘엔 한국 문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한국어 배운다는 친구도 많고 먼저 한국어로 인사하기도 해서 재밌어요
돈많고 교육 제대로 받은 중국사람들 진짜 겸손하고 배려많고 조심성 많음. 호주 해밀턴 아일랜드로 여행 갔을때, 호텔들 1박 최저숙박가 30만원부터 시작하는 진짜 비싼 곳이었는데 엄청 큰 빌리지는 다 중국인들이 가족단위로 부킹했었고, 1박에 100-150만원은 기본으로 우습게 넘는 그런 빌리지 숙소..다 중국인들이 예약함. 5-7살 꼬꼬마 애들도 루이비똥 실내화가방 같은거 그냥 막 질질 끌고 다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명품.. 애들 한명한명만 옷 아이템들이 100-200만원 그냥 넘음ㅋㅋㅋㅋ 난 루이비똥을 질질 끌고 버리고 다니는 애기들 처음봄… 그리고 실내에서 자기 애들이 뛰거나 소리지르면 진짜 따끔하게 혼내고 주위에 딱 사과 깔끔하게 함. 진짜 배울점 많았음. 우리나라 오는 중국사람들은 가난해서 돈벌러오는 사람이 더 많아서 인식 안좋은듯. 진짜 부자들은 예의바르고 사업가들이라 깔끔함.
나도 나혼자 한국인 나머지 중국인이었는데 창문열때도 나 배려해준다고 창문열어도돼? 물어봐주고 책하나로 같이보는데 가운데부분 굴곡져서 잘안보일까봐 ㄴ
...이분 중국어 하는 거 왜 이렇게 예쁘게 하심? 사근사근 말하는 거 보니까 중국어 순하고 이뻐 보임.
와 중국어 발음 왜케 좋으시지 중국어는 잘모루지만 잘하는 건 확실해보인다
아니 중국어 왜케 나긋나긋 예뻐요 ㅋㅋ 급 저렇게 중국어 말할 수 있게 배우고 싶어지네
무계획으로 중국 여행 갔었는데
영어 하나도 없고 너무 난감하고 멘붕일때
항상 중국인들이 도와줬었음
그래서 나는 중국 인상이 너무 좋았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중국인들 착하다고 아직도 말하고 다님
2018년때 워너원보러 코뮤페 갔었는데 나랑 내 친구 바로 옆에 앉은 중국언니들,,,,, 조심스럽게 간식 좋아하냐고 묻더니 좋아한다고 하니까 중국사탕이랑 과자들 잔뜩 던져주고 감 개맛있었음.....ㅠㅠ
나도 중국어 배우고 싶당
중국어 특유의 그 바람빠지는 소리?도 내 취향이고 한자 특유의 간지가 있음 ㅋㅋ
여기 상해인데 택시기사아저씨가 우리가 한국인인거 알고 니네 나라는 대통령 끌어내렸지? 나랏일하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진지하게 걱정해주셨던 기억이. 정치세뇌 교육 진짜 많이 받고 크는듯
ㅈㄴ무서운데
저도 유학가서 사귄 친구들 거의 다 중국인ㅋㅋㅋ 착한 친구들 많아요. 역시 사람은 시야가 넓어야 함.
헉 저도 유학중인데 중국인분들 엄청 먼저 말걸어주시고 정많으심..혼자 마트서 음식거리 사고있는데 우연히 한번본 중국인 선배분들 마주쳤는데 처음인데도 굉장히 친절하게 말걸어주셨어요☺️
알바하는곳 중국인 언니 두명있는데
안친했을때는 좀 차가워 보였는데
친해지고나니까 성격 시원시원하고 호탕하고 엄청 귀여움 ㅋㅋㅋ 성격이 너무 귀여워
중국인 칭구들 진짜 착하던디.. 한국사람 진짜 좋아해주고 그리고 내 친구들은 다 한국어를 잘해서 내가 한국어 배워야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