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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버려진 무인도 연수원이 이제는 나의 집? 섬에 오직 나 혼자 산다!┃소조도 자연인의 통발 하나로 자급자족 섬살이┃배도 없는 무인도 혼자 사는 남자┃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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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2.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2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의 일부입니다.
    충남 당진의 외딴 섬 소조도.
    서울에서 떡집을 하던 김경한 씨는 10년 전, 이 섬에 들어와 유일한 주민이 됐다.
    가는 배편도 없고, 농사 지을 땅도 없는 이 척박한 섬에서 생활의 지혜 발휘하며 자급자족 생활하고 있다는 경한 씨.
    통발을 던져 놓고, 갯벌에 나가 낙지와 바지락을 잡으며 매끼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매번 바다 사정은 좋지 않으니생선이 많이 잡힐 땐 말려서 쟁여 놓고 파는 화분에 길러 해결하는 등 이제는 제법 무인도 살이 노하우도 생겼다.
    외로운 무인도 생활에 경한 씨의 버팀목은 그의 반려견 ‘바다’.
    그런데, 어째 바다 심기가 안 좋다?
    알고 보니, 이웃 섬에 사는 남편 ‘뭉치’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라는데.
    드디어 대조도와 소조도 사이 물길이 열리고 대조도로 향하는 경한 씨와 ‘바다’
    과연 뭉치를 만날 수 있을까?
    혼자여도 외롭지 않다는 섬 사나이, 경한 씨와 그의 인생 단짝 ‘바다’가 만들어 내는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
    ✔ 방송 일자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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