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에센스 85강_요한1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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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7. 08. 2024
  • 요한복음과 요한1, 2, 3서를 일컬어 요한 문헌이라 하며 저자가 사도 요한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요한복음의 ‘예수께서 사랑하신 제자’가 사도 요한이며 그가 요한복음과 요한1, 2, 3서를 썼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3의 인물이 작성했을 것이라는 주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영국의 신약학자 리처드 보컴은 다양한 근거를 통해 요한 문헌의 저자가 사도 요한이 아닌 장로 요한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요한 문헌의 작성 목적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영생'일 것입니다. 요한복음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고, 요한1서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이미 영생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요한1서의 배경과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영상 제작 후원
    - 국내: 국민은행 373701-04-173504 (새물결아카데미)
    - 페이팔 링크: paypal.me/holywaveplus (계좌주 yohan kim)

Komentáře • 14

  • @joungsoonkim3954
    @joungsoonkim3954 Před 4 měsíci +10

    제 신앙의 도전에 지식과 옳은 길을 인도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시대의 석학이신 목사님 건강을 위한 기도도 잊지않겠습니다. 작지만 후원금 보내드렸습니다...그리스에서 수고에 감사합니다. 재키 드림.

  • @kimdame0629
    @kimdame0629 Před 3 měsíci

    다시 들으며 제 믿음의 현주소를 확인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jysong7148
    @jysong7148 Před 4 měsíci +2

    곽 감독님의 어린왕자 같은 미소가 참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감독님, 하늘나라에서 꼭 다시 뵈어요. 그리고 목사님, 슬퍼할 겨를도 없이 많은일 감당하고 여러 사람을 챙기시느라 혼자 속울음 삼키고 아픈 마음 애써 참으시느라 힘드실텐데 작은 힘도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저 하나님의 특별한 힘과 위로와 평안이 목사님과 곽 감독님 가족들에게 날마다 부어지길 기도합니다.

  • @user-wh5sn6yr9k
    @user-wh5sn6yr9k Před měsícem

    감사합니다 😊

  • @user-yw9rr8cv3v
    @user-yw9rr8cv3v Před 4 měsíci +1

    요한1서 쉽게 펙트첵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영육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곽상원님
    의 영혼의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 @choisk03
    @choisk03 Před 4 měsíci +11

    아멘!
    지인은 아니지만, 좋은 영상으로 가까웠던 곽상원 집사님이 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이별의 슬픔을 당한 그의 가족에게도 위로를 전합니다.

  • @Mslady5958
    @Mslady5958 Před 4 měsíci +3

    큰 하늘 상급 받으시는 곽감독님😭 그립습니다😢

  • @user-sf6zi1vz7j
    @user-sf6zi1vz7j Před 4 měsíci +2

    감사합니다.
    쉬는 동안 복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aichurok
    @aichurok Před 4 měsíci +4

    먼저 곽 감독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본향에 가심에 대한 위로를 전합니다. 곽감독님께서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과 교제 누리실줄 믿습니다. 유가족들도 충분한 위로와 평안 있기를 기도합니다.
    요한일서 강의내용이 심오해서 미리 요한일서도 읽고도, 강의를 두번이나 들어야 했습니다. 영생에 대해 제가 그동안 얼마나 편협된 개념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영생이란 ‘만인이 만인에 투쟁하는 필멸의 존재인 피조물의 존재방식에서 벗어나 타인을 향헤 끊임없이 베푸는 하나님의 존재방식에 참여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타인들을 위해 끝없이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라는 것이 낯설면서도 굉장히 도전이 됩니다. 요일 3:2절의 말씀처럼 역사의 종말에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신성에 참여하여 하나님처럼 되어가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 위한 열쇠는 예수를 믿고 그를 주인으로 고백하는 것이라는 부분에서 영생과 구원의 관계에 대해 어렴풋이 알것도 같네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의 의미도 오늘 제대로 배웠습니다.
    첫째,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이 역사적 사실임을 믿는것이다. 둘째, 그리스도의 지상생애가 역사적 사건임을 믿는것이다. 그가 참 메시아, 대제사장, 왕, 목자로서 희년을 선포하고 새성전을 건축하여 흩어진 백성을 모아 평화를 주시는 분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출생, 십자가에서의 죽음,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가 믿음의 대상이자 삶의 모범이 되시는 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보수 한국교단,교회들의 문제들 중 진리와 교리에 무지하고, 심리학 경영학 이론같은 내용과 혼합한 변종설교들을 분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정말 통감합니다. 인기 목사님의 말씀에 비판을 제기하기 보다는 소위 은혜받았다는 감동이 중요하고, 주의 종이 말하는 것은 무조건 아멘하는 문화가 뿌리깊으니까요.
    참된 신앙은 삶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부분에 깊이 동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죄를 멀리하며 하나님의 빛 가운데 살아야 하고, 신앙공동체를 현실적, 구체적으로 사랑해야 한다. 사랑이 가장 큰 계명이므로 악과 죄를 이기는 능력이며, 이단에 맞서 교회를 건강하게 지키는 처방이다.
    한국교회안에 기복주의 황금만능주의, 정치적 편향과 이념주의, 신종 영지주의에 대한 지적을 하셨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성속이원론은 원래 많이 회자되었는데, 요즘은 개인 영성을 깊이 추구하는것을 신앙좋다는 사람들 사람들에게서 굉장히 많이 봅니다. 개인영성에 집중하는 것은 어느 시점에서는 필요하지만 그것이 장기화 되면 위험하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목사님의 결론처럼 성경지식과 바른 실천이 통합된 신앙의 모습을 일상에서 구현할 신자들을 양육할 수 있는 교회가 많아지길 꿈꿉니다. 교회가 신앙과 삶이 통합된 공동체가 되기를, 사랑하고 섬기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공동체 되길 기도합니다. 제자훈련, 성경공부, 기도모임, 전도훈련, 셀모임에서 어떤 갱신을 해야 하는 것인지 신학교와 교회 리더들이 다 같이 고민하고 쇄신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과 스태프분들, 그동안 냉난방도 잘안되고 모기 많은 지하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귀한 강의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주 뒤 요한 계시록 강의로 다시 뵐 때까지 강건하시길 빕니다.

  • @user-nx6rw2kl3q
    @user-nx6rw2kl3q Před 4 měsíci

    곽상원 감독님 덕분에 좋은 영상으로 목사님의 강의를 보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가지 작은 제안을 드리고 싶은데 오늘 강의는 곽감독님을 기억한다는 의미로 썸네일에 검은근조리본을 하나 넣으면 어떨까 합니다.

  • @bitcoin2026
    @bitcoin2026 Před 3 měsíci

    안녕하세요. 새물결에서 나온 창조론자들이라는 책을 읽고싶은데 대여를 해주는 도서관이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가격이 비싸 형편이 안되어 구매하지 못하고 있어서 혹시나싶어 글을 남깁니다.

    • @user-hn8ht6oo8i
      @user-hn8ht6oo8i  Před 3 měsíci

      안녕하세요 채널 관리자 입니다. 저의 경험을 말씀 드린다면 도서관에 책 신청하시면 도서관 측에서 구매 후 대여 해 줍니다. 혹은 알라딘이나 예스24에도 중고서적 판매 합니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Před 4 měsíci

    사도 요한은 또한 장로 요한이기도 합니다. 유대적 회당의 전통에 따라 회당의 설교자를 목사라 하지 아니하고 장로라고 하지요~! 복음의 진수를 어지럽히고 혼돈시키는 자들이 많지요
    교인들에게 구태여 이런 신학자들의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신학자 들먹거리면 설교와 강해가 무척이나 빛날 것 같은가?

    • @hometry3065
      @hometry3065 Před 2 měsíci

      갈릴리 출신 요한이 글자를 쓰거나 읽을 수 있을까요. 그 당시 문맹률이 93프로 었었요. 사도행전에 제자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전할때 사람들이 학문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아마도 헬라철학과 히브리 철학을 알정도면 제사장이나 서기관 출신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