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N°1 Drama “Extraordinary Attorney Woo” summed up in 1 PICTURE?? (ENG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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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1. 07. 2022
  • This picture says everything! French/Korean reactions to te n°1 ena/Netflix Drama “Extraordinary Attorney Woo”
    우영우는 부정취업을 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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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변호사우영우 #extraordinaryattorneywoo #드라마리뷰 #한국드라마해외반응
  • Zábava

Komentáře • 113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61

    40도(?) 폭염을 이기기 위해 촬영 전 수영을 하고 온 소민. 영상 속 떡져 보이는 머리를 보고 속상한 그녀가 이렇게 말합니다 “제발 오해하지 마세요. 나 깨끗한 사람이야”
    속상한 소민이를
    구독&좋아요로 위로해주세요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Před 2 lety +1

      👩‍🦰🇨🇵👧🇰🇷
      지금 한국 서울 밤9시인데 기온은 29도 입니다 요사이 물냉면 콩국수 판메밀 냉메밀 빙수 차가운 보리차 흡입중,

    • @gimankim5323
      @gimankim5323 Před 2 lety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dd1ie4vt6x
      @user-dd1ie4vt6x Před 2 lety

      건강하신거지 더러운건 아닌거 같아요
      더운데 어찌 그거까지 할까요 운동은 어려운거에요
      그래도 그걸 하신건 좋고 바르고 건강하며 깨끗한거에요

    • @user-ou2nr3mt1d
      @user-ou2nr3mt1d Před 2 lety

      더 나은 공동체를 생각하는 두 분의 리뷰, 그거면 충분합니다 . 내용 듣느라 머리카락 상태는 보이질 않았어요

    • @sjj1010
      @sjj1010 Před 2 lety

      예뻐요~
      괜찮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yangpaaaaa09
    @yangpaaaaa09 Před 2 lety +43

    프렌치호떡은 심오한 주제를 쉬운 말로 친절하게 하지만 가볍지 않게 이야기해서 더 좋아요. 철학을 쉽게 배우는 기분이랄까❤️ 중간중간 티키타카 두 분 케미 폭발하면 광대웃음까지 절로 납니다😆

  • @lahelvalentine6660
    @lahelvalentine6660 Před 2 lety +14

    0:40 한국 커뮤니티에선 저 그림 나오면 꼭 돈 내고 보란 소리나오고 호응도 높은 편임. 아직 기계적 평등 조차도 이루어 지지않은 사회임.

  • @irenekim2267
    @irenekim2267 Před 2 lety +31

    내용이 너무 좋아서 어린자녀들과 공유했어요~
    그림 하나로 잘 설명되고 설명도 훌륭하세요... 늘 단순리뷰가 아닌 깊이가 있어서 자주 애청합니다~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5

      항상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콘텐츠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넘 감사해요💚

    • @user-vp8kr7ge7f
      @user-vp8kr7ge7f Před 2 lety +2

      저는 리뷰에서 언급된 그림을 세금 문제에 적용해 봤네요.
      누구나 심지어 기초수급자 마저도 똑 같은 10%의 세금을 내야만 하는 【부가가치세】와
      구간별로 구획하여 세율이 차등적으로 누진되는 【소득세】...
      제가 회계학을 전공하였고 관련된 몇 개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데...
      세무 과목에 적용하기에 최적인 그림이네요.

  • @eunhwaoh2228
    @eunhwaoh2228 Před 2 lety +29

    항상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정의, 선, 공정 등 좋은 가치를 향한 두 분의 진지한 토론 잘 들었습니다~

  • @zelig1951
    @zelig1951 Před 2 lety +9

    불행하게도 한국의 젊은 대학생들은 평등과 공정(공평)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연세대 청소노동자 시위를 고소한 학생들 이야기나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해달라는 시위를 비웃던 여당 대표의 발언은 끔찍할 정도예요.
    사회적 약자에게 강자와 똑같이 평등을 요구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현재 한국 젊은 세대의 생각입니다.
    참고로 사족을 덧붙이면, 이 그림은 이미 지난 대선토론에서 지금은 여당 국회의원이 된 후보가 들고나와 한국에서는 이미 유명해진 그림입니다.

  • @chl4140
    @chl4140 Před 2 lety +25

    요즘 리뷰를 보면 드라마 속 디테일을 찾고 현실과 어떻게 다른지를 다루기만 하고 뭘 표현하고 싶었는지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두 분의 영상에서 너무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속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 @user-li8ph9mp5t
    @user-li8ph9mp5t Před 2 lety +10

    모호함이 명확하게 정리된다. 똑똑한 여자들.

  • @designq4058
    @designq4058 Před 2 lety +20

    다들 머릿속에는 모두 다른 의미 라는걸 두루뭉실하게는 느끼고 있지만 막상 명확하게 설명할 순 없는 점들을 그림을 통해서 쉽게 설명해주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회적 합의라는 것은 절대 한번에 결론을 낼 수 없고 끊임없이 대화하고 설득하며 한걸음 한걸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시스템을 견고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뭔가 계층, 성별 등등 모두 서로에게 분노하고 증오하고 대화와 소통을 거부하고 화풀이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나와 다른 의견을 배척하고 외면하고 욕하는 건 참 쉬운 일이에요. 나와 다른 의견을 듣고 서로 대화하며 해결해나가는 것은 피곤한 일이지만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해요. 대화하고 서로를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걸음 한걸음이 꼭 위대한 사건이고, 혁명일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조금씩이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시간이 지나고 봤을때 더 의미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moon-bro
    @moon-bro Před 2 lety +13

    저 그림을 보고 '담장 자체를 낮추려는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는 명언을 한 훌륭한 대선후보가 있었는데도...

  • @abovyrui5851
    @abovyrui5851 Před 2 lety +9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권민우에 이입하는 이들이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을 반성할 수 있는 시민의식을 갖기를 바랍니다. 두 분의 심도 깊은 사유를 청취할 수 있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user-jn3kl8yl5f
    @user-jn3kl8yl5f Před 2 lety +10

    오십이다된 세대인제가 요즘 젊은세대의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에 걱정했는데 친구들과 깊이 좋은 주제로 이야기나누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저또한 반성하고 배우고갑니다.
    인간의 존재이유를 다시생각합니다.
    말이아닌 행동으로 노력할게요...^^♡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1

      현갑 조님의 댓글 덕분에 저희도 더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해요🫶

  • @ghostfly4960
    @ghostfly4960 Před 2 lety +5

    한 탈북가족이 어촌 마을에 정착했답니다. 처음에는 이웃 모두가 환영하고 도와주었지만 그 탈북민이 어선을 구입하고 횟집을 차리자 모두 적대적으로 변하더랍니다. 북한군 간부 출신인 그 분은 입지 선정 부터 모든 걸 전략적 판단과 전투적 실행력으로 임했고, '정착'이란 전투에 성공한 걸 자랑하더군요. 자유주의 사회에서 성공한 것이 문제는 아니지만 이웃들의 불안도 이해는 되더군요.
    이대남의 여가부 폐지와 군대 의무의 양성 평등 주장이 철없긴 하지만 내가 그들과 같은 시대를 살았다면 다를 수 있을까.. 머리로만 비난하는 건 아닌지 되묻게 되더군요..
    나는 과연 내 박스를 건네주는 최수연일까, 아니면 영우의 박스를 째려보는 권민우일까.. 쉽지 않네요.

  • @user-gg1be3rv9f
    @user-gg1be3rv9f Před 2 lety +2

    그림 한장으로 많은걸 알게 해주는 ~ 감사합니다 ^^

  • @stp2337
    @stp2337 Před 2 lety +18

    드라마한편으로 공평과 공정을 얘기하는 두분 너무 멋지다

  • @Uhhhbbggggffvbbbhjj
    @Uhhhbbggggffvbbbhjj Před 2 lety +25

    요즘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개념을 설명해 줘서 고맙습니다. 프랑스와 달리 요즘 세대 한국인들은 권민우 같은 사람이 훨씬더 많아요. Equality, Equity 이개념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 @Malmijalhunter
      @Malmijalhunter Před 2 lety +4

      꾸준한 물질주의 교육 덕이 크죠.
      평등이란 단어만 써도 공산주의란 단어부터 떠올리는 특별교육받은 권민우들 숫자도 정말...

  • @user-wl8yx2li8g
    @user-wl8yx2li8g Před 2 lety +12

    오늘 영상 저에겐 최고였어요 저번에 이어 오늘도 관심있게 봤는데.. 사실 저도 공평/공정에 대해 헷갈리거나 섞어서 보는 관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권민우의 발언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의 말도 맞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저 사과나무 그림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한결 정리가 되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유익한 대화 즐거운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2

      따뜻한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 @user-dd1ie4vt6x
    @user-dd1ie4vt6x Před 2 lety +11

    바른해석과 빛나는 설명 와 라고 환호하며 박수갈채 보냅니다
    와 ㅁㅊ 찢었다 라고밖에 설명 못하겟어요
    정말 어려운 주제로 어려울수잇고 지루할 설명을 알차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해요
    대본작업도 재녹화도 하셧을지도 모르지만 대단히 자연스러웠습니다 👏 👏 👏 👏

  • @gimankim5323
    @gimankim5323 Před 2 lety +6

    와 철학수업 뚝딱한거같네요 역시 프렌치호떡!

  • @user-eg5kk6zc8o
    @user-eg5kk6zc8o Před 2 lety +11

    오늘도 심오한 토론에 많은 공감합니다^^

  • @reumaepu1671
    @reumaepu1671 Před 2 lety +8

    두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astoria2114
    @lastoria2114 Před 2 lety +1

    ✨✨✨빛나는 리뷰🤍

  • @sjj1010
    @sjj1010 Před 2 lety +5

    평등과 공정
    이번 내용 너무 좋은데요~
    그림까지 곁들여서 이해가 더 쉽고 마음에 와 닿았어요
    프렌치호떡 영상은 뭔가 좀 다른 영상과 달라요
    너무 감정적이지도 않고 .
    이성적인 두분의 분석과 견해가
    좋네요

  • @sformld
    @sformld Před 2 lety +7

    아주 좋은 드라마 아주 좋은 리뷰

  • @ksjang9892
    @ksjang9892 Před 2 lety +6

    늘 잘보고 있어요^^

  • @user-tl7rp7fd2s
    @user-tl7rp7fd2s Před 2 lety +3

    하 이런 유익한 영상 ㅜㅜ 더 많이 널리 알려져야해 ㅜㅜㅜ 십만 가즈아 💜

  • @user-wc3vl4pq3k
    @user-wc3vl4pq3k Před 2 lety +1

    구독과 좋아요 ~~!!

  • @hoi9908
    @hoi9908 Před 2 lety +3

    평소에 다른 영상들도 마음에 들지만, 특히나 이 영상은 머리속에 멤돌아 또 보러 왔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돌려 보게 될것 같네요. 평소에 복잡하게 있는 생각을 상기시켜주는 내용이 많네요. 그나저나 이 영상을 사람들이 1만6천명 번 밖에 보지 않은게 많이 아쉽네요... 널리널리 알려져서, 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3

      공감을 넘어 공유하고 싶은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 @baravatar100
    @baravatar100 Před 2 lety

    너무 좋네요.

  • @jagonlou7718
    @jagonlou7718 Před 2 lety +4

    나는 직장 상사인 정명석처럼 균형을 잡아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서로의 장,단점을 배우고 보완하며 팀을 이루는게 결국, 모든 사람이 행복한 길이란 걸 믿어야합니다 경쟁이라는 현실이 있기때문에 벌어지는 냉정한 현실도 받아들여야하구요 경쟁에서 졌다고 불행하다는 고정관념도 버려야하고. .

  • @user-dl8zd8fq4w
    @user-dl8zd8fq4w Před 2 lety

    100% 공감합니다!
    이 드라마가 위대한 이유는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보이지 않는 벽들과 편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점입니다.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공감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 @user-ic4pj4cb9m
    @user-ic4pj4cb9m Před 2 lety +1

    권민우한테는 우영우의 장애보다 우영우의 능력이 더 크게보여서 그런거같음

  • @MissGourmandefr
    @MissGourmandefr Před 2 lety +9

    Super hyper interessant de voir ce type de deep dive analyse plutôt que de rester en surface ! Merci

  • @melanieclaraedith
    @melanieclaraedith Před 2 lety

    프랑스 청년지성의 수준을 보게 되네요. 우리나라는 한참 멀었어요. 우리 국민이 뽑아놓은 대통령 수준을 보면요. 딱 국민이 그 정도인 거죠.

  • @cosmosdust
    @cosmosdust Před 2 lety +9

    백퍼 공감
    하지만 슬프게도 세상과 시스템은 그 담장을 허물려 하지 않죠ㅠㅠ
    마지막 '아포' 너무 귀여움ㅋㅋ

  • @Helen-ts3gt
    @Helen-ts3gt Před 2 lety +2

    전 .. 전부터 두분 영상을 구독 하면서 보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처음 회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
    예를들어 가져온 자료들을
    예시로 들면서 공정과 공평을 설명해주는
    그 말솜씨에 두분이 갖고있던 지식과 지혜로움이 돋보였달까?
    계속 보면서 두분이
    프랑스분들의 반응도 어떠했는지 전해듣는게 흥미로웠지만
    솔직히 두분의 해석과 고견이랄까...ㅎㅎ
    그 이야기를 듣는게 더 재미있었고
    뭔가 제가 배우는게 많아지는거 같아 좋아서 오늘부터 회원가입 합니다 ㅎ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2

      넘넘 감사해요🫶💚 덕분에 더 열심히 할 힘을 얻습니다! 🥹 계속 즐겁게 보실 수 있는 콘텐츠 오래오래 만들게요! 감사합니다🫶❤️💚🧡

    • @Helen-ts3gt
      @Helen-ts3gt Před 2 lety +1

      @@frenchhotteok 설명예시로 가져오는 자료와 영상들
      와우 ... 그런거가 다 하나하나 다 찾아내서 하는것도 노력이잖아요 자기가 하는 말에 대한 근거 대는거 !!
      이런게 진짜 고퀄영상 인듯
      그런거 준비하고 편집하고 ...
      그 노력에 응원을 보냅니다 ㅎ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2

      알아주셔서 넘넘 감동이에요🥹🫶 주신 응원에 꼭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 @user-ii2ln6mf9d
    @user-ii2ln6mf9d Před 2 lety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의 정의가 필요한 게 아니고
    인간의 정의가 온전할 수 없음을 이미 증명하였다... 라고 깨달으면 좋으련만...

  • @cordcom
    @cordcom Před 2 lety +2

    권민우 옹호하는 분들 핵심이 우영우가 큰사람이라서 권민우가 견제하는 거다. 라고 하시는데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부모님의 능력차이 개개인의 능력차이에 의한것은 배제해야합니다.
    부모님의 능력차이는 부모님 개개인의 경쟁의 결과라고 볼수도있습니다. 그것을 자식에게 투영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우영우가 변호사 일을 하기에 매우 좋은 학습능력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능력차이입니다. 이 능력이 불공정하다고 생각된다면 똑같이 우영우 같은 능력을 갖는 약이 나오지 않는 이상. 그어떤 패널티도 주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은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개개인의 능력 사용은 자유이지만. 만약 타인의 기회를 권민우처럼 제한하려 든다면 그것은 공정한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회사에서 공평하게 대하듯이 권민우와 우영우 사이에서도 불공평한부분은 없습니다
    권민우가 우영우에게 가하는 제한이 바로 불공정을 유발하는 겁니다.
    회사 대표가 우영우를 스카우트 한것은 우영우 스펙상으로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이에대한 불평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PX4001
    @PX4001 Před 2 lety +2

    그림 보니까 이재명이 한 얘기 생각나네
    담장을 낮추는 것 또한 방법이다 라고

  • @jungjoonkim4843
    @jungjoonkim4843 Před 2 lety +3

    더 버는 만큼 이상 세금을 더 낸다거나 양도세나 상속세를 매기는 것들이 세상이 평등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제도라 생각해요.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사회가 유지되지 않고, 약자는 더욱 더 약해질 수 밖에 없으니까.
    정치 경제 사상으로만 따지면 공평하기로는 사회주의만한 것이 없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상상 속의 체제임이 이미 오랜 세월 동안 증명됐으니까요.
    공정, 평등을 목청 높여 이야기하지만 본인이 얼마나 공평하지 않은 사회에서 이런저런 혜택을 받고 살아왔는지는 잘 모르죠.
    포용에 대한 사회적 의식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긴 한 것 같습니다.

  • @user-eg6fp9xt2u
    @user-eg6fp9xt2u Před 2 lety +1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공정하지앉고 공평하지앉게 태어난다 장애 비장애로태어나고 돈없는집이나 돈많은집에서 태어난다 그렇다고 비관하거나 비굴하지않고 절망 하지않고 하늘을 우러러 한점부끄럼없이 살아가려고 노력함

  • @yunseoklw
    @yunseoklw Před 2 lety +1

    영상 좋아요~

  • @poongsin
    @poongsin Před 2 lety

    여러 단계를 표현한 2장의 그림 중 나무는 좌파, 야구장은 자유주의 좌파에 가까운 것 같네요. 자유주의 우파였다면 야구장 마지막 그림에서 한 사람은 선베드 누워 음료수를 마시고, 한 사람은 핫도그 먹고, 한 사람은 물을 마셨을 겁니다.

  • @greenpeeee
    @greenpeeee Před 2 lety

    좋은 리뷰 감사해요. 저도 완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주도편에서.... 마치 권민우가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 그려지는것 같아 실망ㅜㅜ 두분은 그에피 어떻게 보셨을지 궁금해요~~

  • @user-nowayout
    @user-nowayout Před 2 lety +1

    결국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것 봄날의 햇살같은 무차별심 아닐까요? 뚜껑을 못 딸때 자연스레 병 뚜껑을 따주는것같은 ~결국은 차별하지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문제라고 말입니다
    아무리 좋고 멋진 평등, 공평, 공정을 위한 시스템, 제도, 규정 그리고 보완장치를 고안하더라도 개개인이 변하지않는다면 소용없겠죠. 우리는 약자를 보호한다면서 오히려 상처를 주고 인격을 무시하고 보호자란 이름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때로는 가슴아파하면서 인격을 무시한는것 아닌가 돌아보게 만듭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마음마져도부정당하는 ㅜㅜ

  • @user-py6gu5vl7t
    @user-py6gu5vl7t Před 2 lety +1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극중 권민우에겐 장애가 없고 우영우는 장애가 있지만 천재적인 능력이 있죠. 권민우가 경쟁에서 늘 이기려고 골몰하고 정치적인 방법으로 상대를 끌어내리려는 태도는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공정하지 않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이미 비슷한 키를 가진 사람에게 다리가 짧다는 이유로 박스를 제공받는 그런 상황이라 생각해요.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사람에게 장애가 있으니까 장애인이니까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옹호를 하는 것은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응원을 하고 사라졌던 준호 후배의 인식과 크게 다를 바 없어요.
    두 분은 최수연이 입사를 못했던 것이 차별이라며 소리치는 것이 세상의 불공평에 대한 분노라고 해석하셨지만 저는 그저 당하고만 있지말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나라고..
    이 드라마가 인기있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등장인물을 단순히 선악으로 나누지 않고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권민우가 뒷공작으로 우영우를 이용하거나 깎아내리는 방식은 악역으로 보기 충분하지만 그 동기는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장애인을 특별한 대상으로 보는 것보다 사회 구성원으로 편견없고 포용력있는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응원을 건내는 준호 후배보다 영우를 도와주다가도 자신보다 높은 성적을 내는 모습을 보고 자괴감을 느끼고 도움을 주기를 주저하는 최수연이나 영우를 어떻게든 이겨먹으려는 권민우가 훨씬 우영우를 인간적으로 대한다고 봅니다.

  • @user-qe7jr1te9w
    @user-qe7jr1te9w Před 2 lety

    한국이 굥정한 사람을 선택했죠.

  • @5rion
    @5rion Před 2 lety +6

    보기로 제시된 그림은 진짜 많은 시청자들이 떠올리셨을거 같아요 저 역시도 그랬고요.
    권모술수의 행동이 얄밉고 모순?적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우영우를 중심으로 보고있는거라 더 우변에게 공감하는 마음이라 권변을 빌런으로만 보고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은 엄청난 공부와 경쟁으로 되었을테고 변호사가 된 지금도 아직은 경쟁 구조에 있는 상황이 더 저렇게 만들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경쟁?하고 있는 최변은 판사집안의 딸이고, 우변은 장애가 있지만 타고난 천재…거기에 초반엔 몰랐지만 부모님의 학연과 우변 역시 로펌집안의 딸… 이것들은 권변에게는 없는거 같으니깐요.
    물론 그렇다고 권변의 행동이 결코 정당한것은 아니지만 불합리하다 여겨오는데 거기에 오해?까지 겹치니 자신의 행동에 더 합리화하게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더라구요.
    상황 조건을 핑계로 행동하고 태도로 보여지는건 좋은게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건 아니지만 봄날의 햇살 같은 최변도 집안의 배경이 없었다면? 그래도 과연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람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현시대에 살고있는 많은 사회초년생들에겐 그만큼 민감하고 예민한 문제가 맞는것도 같고요…
    권변의 행동도 밉지만 이렇게된 사회 시스템에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후에는 오해를 풀고 동료로서 성장하난 순간이 있을거라 믿고요.
    삼총사 똘똘 뭉쳐 다같이 더 깊고 먼 바다로 나갔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권변이 될수도 우변이 최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에게 좀 더 다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다들 어쩜 그렇게 말씀들을 잘하시는겁니까?ㅠ 진짜 볼때마다 어휘력 반성하게 됩니다ㅠ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2 lety

      라라라님 필력이 엄청나신걸요! 👍 의견 나눠주셔서 넘 감사해요💙 우리 모두에게 좀 더 다정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에 고개를 한껏 끄덕여 봅니다😍

  • @jaewonha7744
    @jaewonha7744 Před 2 lety

    어디선가 봤는 데
    평등과 공정의 그림으로 유명한
    저그림에서의 시사점은
    상자의 개수를 채워주는 것도
    좋지만 궁극적으로 차별에 대한
    해방과 온전한자유인
    담장의 높이자체를 낮추는 것이
    더 낫다는것과
    사과나무밑에 사다리가 아닌
    땅의 지반을 올려주어주는 역할을
    해야하는 게(불완전한 체재극복을 위한 대안) 사회구성원의 책임이자 의무(?)
    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례의 경우 오른쪽의 아이가
    조금 멀더라도 걸어서가면 기회를 나눌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 @coldskys
    @coldskys Před 2 lety

    좋다

  • @SHKim-uv4wo
    @SHKim-uv4wo Před 2 lety +1

    평등과 공정의 구분은 "정확도"와 "정밀도"의 구분과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총알이 중앙에 얼마나 모여있는가 ? 총알끼리 얼마나 모여있는가 ? 와 같이 비유하고 이해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평등과 공정 중 하나라도 누락된다면 둘 다 공존할 수 없음을 ~~~

  • @delicate03
    @delicate03 Před 2 lety +2

    근데 문제는 저그림조차도 애초에 티켓값 안내고 몰래 경기훔쳐보는 것이라는점. 즉 자기돈으로 산 티켓을 저사람들에게 나눠서 내자리를 양보하겠느냐라는 질문이 들어가야 맞는것인데 저그림상에선 피해자, 결핍자만 있을뿐이나 그에 상응하는 손해보는 사람이 없음. 애초에 그림이 잘못된 상황에서 모순적이게 시작됨. 한정된 재화를 경쟁 속에서 나눠가지는 자유시장경제에서 복지는 그 누군가의 재화의 양보와 재분배가 전제되야 하는데 그부분을 생략하고 이상적이고 도덕적인 것만 논하면 반대편을 비인각적이라 공격하는 치우치고 편협한 주장일뿐임.

  • @user-xo6rx3or4h
    @user-xo6rx3or4h Před 2 lety +9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 주제는 한국의 지난 대통령선거 후보 토론에서 다루어 졌던 문제입니다
    당시 안철수 라는 후보는 영상 초반에 나오는 두장의 사진으로 이재명 이라는 후보의 정책을 반박했었죠
    이재명은 코로나 패해보상을 전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하자는 의견 이었고
    인철수는 자영업자에게 더욱 많은 보상을 하자는 의견 이었습니다
    그때 이재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째서 담장을 낮출 생각을 하지 못합니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 와
    자본주의의 본질과 상관 관계를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와 평등 그리고 공평의 가치는
    자유민주주의 의 이념 입니다
    자본주의는 힘의 원칙으로 그 힘의 원천이 바로 돈 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공존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평등하지 않고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 된다면
    자본주의에 과하게 몰입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와 자본주의의 균형이 잘 맞을때 우리는 좀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을것 갇습니다
    결국 그것은 국민 개인 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을것 같아요
    항상 깊이있는 해석을 해 주시는
    호떡 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 @user-ib4vz8uz1r
    @user-ib4vz8uz1r Před 2 lety +2

    너 무 좋 아

  • @heroturbo76
    @heroturbo76 Před 2 lety

    무겁다 그리고 아프다

  • @user-po691
    @user-po691 Před 2 lety

    사회는 담장이라는 사회의 벽을 낮춰줘야 합니다

  • @user-ez6ot9fg8v
    @user-ez6ot9fg8v Před 2 lety

    사직서 내고 무단결근은 남들도 저렇게 처리하고 있으면 상관없고 아니면 특혜? 같은거라 물어보고
    법정에서 의견 충돌은 상사가 그런 스타일이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면되는거고
    그걸 패널티를 줘야한다 어쩐다 이런건 권변이 선넘은 짓이고

  • @user-jm8sk9nh6p
    @user-jm8sk9nh6p Před 2 lety +1

    그것이 말은 쉬운대..
    그 당사자가 되면.... 이해 하기 힘든.. 상황이 올수 있음

  • @user-tl8bl1pw5q
    @user-tl8bl1pw5q Před 2 lety +2

    지성인들

  • @hgjkkss777
    @hgjkkss777 Před 2 lety +13

    한국사회에는 딱 권민우와 같은 논리로 남성 역차별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넘치다 못해 아예 정치세력을 만들었죠.
    그들에 대한 인상이나 느낌도 권민우랑 비슷합니다. 나름 일리도 있고,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닌데 가까이 하고 싶지는 않죠. 특히 고용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user-dm9tc1cf5c
      @user-dm9tc1cf5c Před 2 lety

      여성을 자폐인과 동일하게 취급해야 하나요?
      최수연 변호사도 권민우 변호사와 동일한 기준으로 입사했는데, 권민우는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역차별이라 주장했고 우영우가 남성이었어도 그렇게 느꼈겠죠. 이걸 남성과 여성의 갈등으로 느끼신다면 여성이 장애인과 다름없다고 생각하는것같은데요?

    • @dazedazedaze012
      @dazedazedaze012 Před 2 lety

      @@user-dm9tc1cf5c 진짜 1차원적으로 밖에 생각 못하는 것 같네요? 누가 여성을 장애인과 동일하게 대우해달라 했나? 여성 면접자 점수 조작까지 해서 떨어트릴 정도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면, 그런 차별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제적으로 차별을 메워야 한다는 걸 참..ㅋㅋ 님 논리대로라면, 저소득 층 한테 학비 지원해주는 건 저소득인 사람들을 장애인으로 취급하는 거라는 건가요?ㅋㅋㅋ

    • @user-dm9tc1cf5c
      @user-dm9tc1cf5c Před 2 lety

      @@dazedazedaze012 그래서 여성 면접자 점수까지 조작해서 떨어뜨릴 정도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각하나요?
      그렇다면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죠
      왜 자꾸 우영우와 권민우를 젠더갈등으로 대하는지 의문이네요, 장애인에 대한 내용인줄 알았거든요? 전혀 상황이 비슷하지도 않고요.

    • @user-dm9tc1cf5c
      @user-dm9tc1cf5c Před 2 lety

      @@dazedazedaze012 또한 저소득층에 학비 지원해주는것으로 비유를 할꺼면 장애인에게 학비, 지원금 주는 상황과 비교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소득층이 장애인처럼 특별히 일을 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나요? 여성은요?

  • @madduxly3228
    @madduxly3228 Před 2 lety +7

    공감안되는 부분도 꽤 있었지만
    이런 논의는 좋은 시도고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선 ㅎㅎ 그저 배우들에게만 몰빵된 관심이 씁쓸하군요. 정치, 시사와 평론쪽은
    너무 썪어서 희망이란게 안보일 지경이네요.ㅎㅎ 잘봤습니다.

  • @sinchon06
    @sinchon06 Před 2 lety +3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이지만 저는 권민우는 우영우가 키가 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그것도 어느부분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봅니다.. 권민우 트롤짓은 짜증나지만 그의 생각이 틀렸다고는 단정짓지 않을래요.

    • @user-ok7kh6ct7i
      @user-ok7kh6ct7i Před 2 lety

      글쎄요. 전 권민우가 공평의 탈을 쓴 혐오를 영우에게 쏟아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드라마 서사 안에서 권민우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근데 그걸 시스템을 지적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이 아니라 우영우 한 사람을 제거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깔려있기 때문에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그리고 최수현과 우영우의 집안이 법조인이라고 하더라도 결국 똑같이 로스쿨을 다니고 시험을 쳐서 변호사가 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 @user-zeewoo
    @user-zeewoo Před 2 lety

    다른거죠. 그런데 그걸 굳이 구별하고 나눠서 차별하고 편견 갖고 다른걸 경계하고 싫어하고 틀리다 하죠. 관련법으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접근성 관련 법도 많아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법을 위반하고 있지요. 신고당하지 않을 뿐. 다 처벌됩니다.

  • @user-uu4uf1mz1o
    @user-uu4uf1mz1o Před 2 lety +2

    점심먹다 제가 정말 혼자 이상한 사상을 갖고 있는건아닌가 그렇다면 바로 잡아야하지않나 하는 생각에 몇가지 궁금한게 생겼어요 제가 생각하는 상식은 사직서 제출후 장기간 무단결근한 경솔함의 결말은 페널티가 아니라 당연히 퇴사이다인데 잘못된 상식일까요? 부정취업이아니라 정의를 바로잡기위한 스카우트였다면 분명 좋은일인데 하트뿅뿅한 BGM도 없고 왜 굳이 그장면을 어둡게 연출했으며 부정취업이 아니라면 스카우트제안이 왜 우영우에게 가지않고 우광호에게 간것일까요? 마지막으로 싸우는 상대가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동네형들이 도와줘서 얻어터진 나도 피해자인데 그사람 잘못이 아니니 난 끝까지 정당한 방법으로만 싸워야하는가? 정말 어느부분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래 양기님이 비슷한 댓글써주셨길래 용기내 봅니다

  • @user-qd6bt9hi5u
    @user-qd6bt9hi5u Před 2 lety

    공경 恭敬....마음의 덤을 두다. 정情...마음의 한곳을 비우다.
    공감 共感.....한국은 뜻해석이 필요없음.
    곶감이냐 호랑이 겁데기냐,,,, 곶감이다.
    즉시 나옮.

  • @user-zu8js4ku5d
    @user-zu8js4ku5d Před 2 lety

    음 들으면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권민우와 우영우의 출발선이 다른건 장애 때문인가요?
    장애 때문에 생긴 출발선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좀 더 높은 디딤돌, 즉 핸디캡을 줘야한다는 건가요?
    전 드라마에서 차별과 편견 때문에 마땅히 받아야할 기회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얘기라고만
    생각했지 그림에서 처럼 더 높은 디딤돌이 필요하다는걸 말하는 이야기라곤 생각 안하면서 봤는데 다른 의견을 듣는것도 재밌네요

  • @ganselife9804
    @ganselife9804 Před 2 lety

    공평과 공정이라는 생각 잘 안하게 되다 내가 피해받는 위치라고 생각되는 순간에만 발동하게 되는거죠…

    • @samkim7781
      @samkim7781 Před 2 lety +1

      그걸 피해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찌질함의 극단 아닌가? 그게 게임에 빠져들어 청소년기를 보낸 대한민국 현 2030 남성들의 뇌마비급 사고 수준이다. 그리고 그런 삐뚤어진 마음들이 굥을 탄생시켰고... 대한민국 나락열차 출발.

    • @ganselife9804
      @ganselife9804 Před 2 lety

      @@samkim7781 남자든 여자든 어떤 상황에서든 자기에게 불리하면 피해자라고 생각되는게 사람이죠.. 자신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잘 생각을 못하죠.

  • @user-wh2oi4oi4e
    @user-wh2oi4oi4e Před 2 lety +2

    근데 다르게 보면 권민우가 가장 약자 아닌가요?
    우영우는 취업 전에는 약자가 맞았지만.. 취업 후에는 아빠 후광 서울대 법대, 태수미가 엄마가 맞다는 가정하에..엄마는 법무부 장관 후보...아니어도 태산 후계자..아빠 후배가 한바다 대표..
    아이큐 164의 천재..로스쿨 수석 타이틀...
    우리가 삼성 이재용 걱정하듯..현시점 우영우는 강자 맞는거 같은데 ㅋ
    누가 누굴 걱정 하는건지..물론 현시점 권민우가 찌질한건 맞음 ㅋ

  • @user-fz4dd5im1q
    @user-fz4dd5im1q Před 2 lety +4

    이재명 대선 후보가 들고 나왔던 그림이네요.
    부족한 정치인이 많지만 이런 고민을 하는 정치인도 소수지만 있지요.
    그리고 아직 우리국민은 그런 정치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수준인가봐요.
    공든탑이 무너지고있는 현재 대한민국 ㅠㅠ

  • @K_mine
    @K_mine Před 2 lety +1

    그냥 내리는 빗물을 모아서 주는 거라면 물마신지 오래된 사람을 주는게 맞지만
    다같이 노력해서 모은 물이라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나눠주는게 맞는거고 정의죠
    나도 열심히 날라서 물을 모았는데 나는 여분의 물이 있다고 안주면 누가 물을 뜨러감?
    나혼자 몰래 감춰놓고 마시고 없는척하지
    그냥 내생각이 그렇다는거임 ㅎㅎ 두분 대화내용이 깊이가 있어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samkim7781
      @samkim7781 Před 2 lety +1

      그런 단편 일률적인 마인드로는 부이부빈익빈만 강해질 뿐.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나? 대한민국이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있나? 팔아먹을 거라고는 자신의 노동뿐인 대분의 노동자와 기득권 자본가들 사이에서의 불평들은 기본적으로 착취와 억압의 구조로 강화된다. 결국 영원한 갑과 영원한 을의 사회. 그것이 현대 복지사회 탄생의 배경이다. 수많은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일군 거대 자본의 소유주의 자본을 다시 그 노동자에게 분배하는 문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가장 중요한 공평과 평등의 문제는 바로 분배의 문제이다. 니 밥그릇에서 뺏지도 않았는데 왜 그것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딴 넘이 하나 더 받은걸 불평등이라 생각하며 권민우로 흑화되어 찌질의 가도를 달리는것인가? 없는 인간들이 없는 또 다른 인간을 물어뜯는 이런 무지한 짓은 하지 말자. 열심히 모두 모은 물을 누가 다 갖고 있는지나 봐라.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한 것들이 다 가져갔고, 박더큼같은 넘이 개발직전에 지들에게 유리한 법 만들어 수백억씩 개발이익 조사먹었고, 대장동 땅의 개발이익 지들끼리 나눠먹은 검사 판사 변호사 굥 부친한테나 따져라. 제발

    • @K_mine
      @K_mine Před 2 lety

      @@samkim7781 대화내용에 물을 준다고 표현해서 (준다=복지)의 개념으로 적은글입니다.
      보편적복지를 지지한다는 의미에서
      그런데 대체 왜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 @grollpaw4800
    @grollpaw4800 Před 2 lety +1

    쉽지 않은문제인데 벌써부터 결말을 내버리는듯한 느낌인듯
    만약에 A라는 사람이 선척적으로 능력이 뛰어나서 그 사람에서 기회를 줘서 더 나은 교육을 하게했을경우
    사회에 발생될 이익이 일반적인 사람에게 10배 이상이라면 그사람이 뛰어나다고 말한데로 공평하게 만들어버리면
    그 사람에게 투자되었을 기회를 10배나 잃어버리는 기회비용이 발생하는것임
    과연 그게 공정 공평한것인가? 오히려 그 사람한테 기회를 준다면 더 많은 부가가치 창출로 사회적 약자를 10명 더 도울수있다면?
    세상 간단하지 않고 그렇게 간단하지 않으니 모든 어려운거임
    너무 드라마 대입해서 보는듯

  • @user-cz8hu5tj1k
    @user-cz8hu5tj1k Před 2 lety +5

    (긴글주의)
    권민우 케릭터가 대변하는 부류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영상 속의 내용은 의미있고 좋습니다만 권민우를 설득하지 못할겁니다.
    저는 주변에 권민우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들의 생각을 이해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권민우의 생각을 좀 설명드려 볼까 합니다.
    우선, 이 부류의 사람들은 평등과 공정과 정의의 차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그런 가치를 잘 알고 신봉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남들이 그런 개념에 대한 고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고민없이 감정적으로 행동할 뿐이라고 봅니다.
    행동의 의미를 고찰해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죠.
    그런 의미에서 드라마 속의 권민우는 아주 답답할겁니다.
    '넌 여자니까 험한 일 하지 말고 저기가서 쉬면서 애들이나 보고 있어.'라고 하는 사람을 봤다고 합시다.
    그래서 그건 차별이니 그러지 말라고 항의를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은 남자가 되서 왜 그렇게 쪼잔하게 구냐고 합니다.
    여자가 좀 편하게 쉴 수도 있지 그게 싫냐며 핀잔을 줍니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 중에 아무도 편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이 느낌이 작 중에서 권민우가 최수연이나 정명석에게 느끼는 감정입니다.
    사람들은 깊은 고민도 없이 습관적으로, 감정적으로 배려라는 것을 한다.
    그런데 자신들의 배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려하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지적을 하면 자신을 돌아보지는 않고 오히려 날 매정한 사람,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아간다.
    이게 권민우가 느끼는 감정입니다.
    물론, 권민우가 하는 말이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권민우가 대변하는 부류의 기저심리에는 생존본능과 두려움, 그리고 피해의식이 깔려는 것 같습니다.
    경쟁에서 도태되면 죽을 수도 있다.
    난 살아야 겠다.
    그런데 왜 재는 나보다 편하게 가지?
    이런 사고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불만을 정의나 공정함으로 포장해서 내뱉는게 권민우과 같은 부류라고 봅니다.
    음,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상대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이 정정당당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 프로스포츠에서 상대방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것이 오히려 매너있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점을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은 '난 너 따위의 약점을 공략할 필요가 없다. 그래도 충분히 널 이길 수 있을만큼 강하다.'는 의미로 해석되거든요.
    그래서 최선을 다해 승부에 임하는 자세는 상대방의 약점을 찾아내고 그것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것과 동의어로 이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를 생존을 두고 벌이는 결투의 장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더 나아가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의 약점을 그냥 두고보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건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이고, 간절하지 않은 것이고, 멍청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권민우는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다 이용하며 세상을 '현명'하게 사는 거죠.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최수연인지 알지만 사실은 권민우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권민우는 그런 현실까지 생각을 하거든요.
    다들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나서지 못한다.
    왜? 괜히 이기적인 놈으로 찍히기 싫으니까.
    하지만 난 이런 부조리에 당당히 나서 할 이야기는 하는 행동하는 시민이다.
    이렇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권민우와 같은 부류의 사람을 설득하려면 지적과 비판을 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라며 의견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그 뒤에 차분히 설득을 해야 이야기가 통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야기를 들어먹지를 않습니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비판적인 사고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의미없는 말로 생각해버리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분을 보면 저도 모르게 권민우의 입장이 이해가 되어버더라구요.
    아, 장애인은 배려하고 이해하지만 권민우는 배려하고 이해하고 싶지 않구나.
    그럼 그 배려는 대체 뭐지?
    그냥 '장애? 그럼 배려해야지.'하는 마음인가?
    그렇다면 권민우의 주장이 완전히 틀린건 아니네?
    '난 너 같은거에 마음쓰고 싶지 않다. 내 마음, 내가 쓰는데 무슨 참견이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럼 권민우도 같은 논리로 답하겠죠.
    '나도 우영우에게 마음쓰고 싶지 않다. 내 마음, 내가 쓰는데 왜 참견이냐?'
    권민우도 마음이 아픈 아이이니 우영우를 품어주는 마음으로 권민우도 좀 품어주는건 어떨까요?
    그래야 권민우같은 아이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쉽진 않겠지만요.

    • @user-cz8hu5tj1k
      @user-cz8hu5tj1k Před 2 lety +2

      아, 그리고 권민우는 우영우가 입사한 이상 이미 공정은 실현되었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권민우는 우영우의 발밑에 상자가 몇개가 놓였는지를 신경쓰는게 아닙니다.
      더 깔아주지 말라는 겁니다.
      이미 같은 높이가 되었는데 왜 우영우 밑에 상자를 더 깔아주려고 하느냐라고 말하는 겁니다.
      심지어 우영우가 자신보다 실력이 더 좋은데 상자까지 깔아주는건 너무한거 아니냐는거죠.
      그리고 권민우가 부정적으로 그려져서 권민우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꽤 불쾌해하더라구요.
      장애인은 귀엽고 착하고 피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으로 그려서 공감하게 만들고,
      자신들과 비슷한 부류는 이기적이고 음습한 케릭터로 그려서 자신들의 주장마저도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 @samkim7781
      @samkim7781 Před 2 lety +2

      굥 탄생의 주범들. 그럼 굥과 국짐이 공정한가? 현실은 실전. 이제 자신들의 어리석음과 그 행동의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사과는 개에게나 한다는 것들을 지지하는 것들로 득실거리는 헬 조선 열차 출발. 이맹빠그네전두환 시대의 귀환. 니들 피부로 느끼고 겪고 후회해봐야지. 분명히 말하지만 인생은 실전이다.

    • @clarachu2580
      @clarachu2580 Před 2 lety +2

      자기가 처해진 환경이 남보다 덜하다고 못난짓이 용납이 되진않음. 처해진 환경이란것도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인것이고 내가 못가진 것을 가진 사람을 질투하거나 부러워는 할수있어도 이간질이나 모략질은 하지 않음.

    • @morningsunshine4596
      @morningsunshine4596 Před 2 lety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인데 여전히 권민우라는 사람이 이해는가지 않지만 흥미롭네요. . 그러고보니 말씀하신 내용중에 약점을 알면서도 공격하지 않는것을 두고 화를 내는 내용을 스포츠 드라마에서 본적이 있네요.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Před 2 lety +2

    한국에서는 평등을 이상하게 적용했어요? 고용의평등으로 경찰관 남녀평등!! 군인제외? 고위직도 남녀 평등고용? 사무직 고소득직업만 평등고용으로! 힘든 현장일은 적용제외하고??

    • @autumnis3220
      @autumnis3220 Před 2 lety +5

      그래서 실제로 남녀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고위직에 여성들이 많아졌나요? 남성과 비슷한 비율인가요? 아니잖아요. 아직 멀었습니다.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Před 2 lety +1

      능력으로 가야지 남녀고용펑등?
      사회주의적 발상이네! 그럼 현장경찰들은 남경 여경은 사무직만? 대우는 똑같이 받고, 능력없는 여자들이 남녀5-5 고용하면 능력있는 여자들이 손해보는 구조인데? 그런발상이 공산당 발상인줄 모르네,,

    • @Lets-Eat-Walk-Sunshine
      @Lets-Eat-Walk-Sunshine Před 2 lety +1

      고위직은 능력이 많은 사람들이 가야지 남녀5-5 고용은 안됩니다 힘든 직업은 남녀평등 안할려고 하는 사회주의적 발상이 어거지
      그래서 여가부를 해체 할려고 하지! 한국어 로는 여성가족부인데 영어표기로는 남녀가족부? 영어표식으로 외국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영어로도 여성가족부라고 하지? 왜? 의미가 다르게 표시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영어로는 다르게 써두어서 외국에 속이고 있다고 말이 많았습니다,,

    • @sinchon06
      @sinchon06 Před 2 lety +1

      하지만 남성들도 역차별 당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거란것도 알아주세요. 결국은 모두 같은 이퀴티를 얘기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는 틀렸다가 아니라 지금보다 좀 더 공정한 룰을 생각해 보아야 할때라는거죠. 시각을 바꿔야 한다는거죠.

    • @user-dm9tc1cf5c
      @user-dm9tc1cf5c Před 2 lety +1

      @@autumnis3220 그러니까 성별 상관하지 않고 실력으로 뽑는게 잘못된 것인가요? 단순히 결과적으로 남녀 성비가 맞지 않으니 과정도 불공평했을 것이다? 물론 그랬을 수 있지만 그것을 기본값으로 보고 모든 여성은 차별받고 있을 것이다 일반화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

  • @user-em7ju7wi2q
    @user-em7ju7wi2q Před 2 lety

    야구는 돈내고 봐야합니다... 도둑 구경하며 벽을 허물라 외치면 야구선수는 뭘먹고 사나요.?

    • @라랑라
      @라랑라 Před 2 lety +2

      맥락맹아 지금 그얘기하는거 아니잜아..답답하네